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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잉글랜드 대회서 ‘수영복 심사’ 빠진다

    미인대회에서 수영복 심사가 없어진다면? 미스 잉글랜드 선발대회에서 수영복 심사가 제외될 전망이다. 2009년 미스 잉글랜드 카트리나 호지의 주장에 대회 조직위원회가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트리나는 “수영복만 입고 홀로 무대에 올라 말하는 것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정신적으로 매우 괴로운 일”이라며 “운동 능력을 심사하는 경쟁으로 수영복 심사를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트리나의 이 주장은 그가 수영복 심사에서 유리한 입장이었기에 오히려 설득력을 가졌다. 여군 출신 미스 잉글랜드로 유명한 카트리나는 현재 속옷 브랜드 ‘라 센자’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로써 미스 잉글랜드 대회의 전통적인 볼거리가 50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에 “미스 잉글랜드의 끊임없는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매년 도전자들은 더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켜야 했다.”며 “재능과 자비심, 환경 의식 등을 비롯해 이제는 스포츠 능력까지 평가받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언론 “韓 축구 기도 세리머니 논란”

    해외언론 “韓 축구 기도 세리머니 논란”

    불교 조계종의 ‘기도 세리머니 금지’ 요청이 알려지면서 논란거리가 된 가운데 AFP통신이 이를 한국의 종교 간 대립을 보여주는 것으로 다뤘다. AFP는 지난 11일 ‘불교인들이 기도 동작 금지를 요구했다’(Buddhists seek ban on prayer gestures)는 제목으로 축구선수들의 골 세리머니를 문제 삼은 조계종의 요청 내용을 전했다. AFP는 이 소식을 보도하면서 앞서 국내에서 불거진 개신교 관련 논란을 다시 상기시켰다. 국내 불교와 개신교의 신도수를 비교하고 “두 종교는 종종 불편한 관계(uneasy relationship)를 형성해왔다.”는 말로 종교 간 대립에 초점을 맞췄다.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방송 중 제갈성렬 당시 SBS 해설위원의 “주님이 허락하셨다.”는 발언 논란을 AFP는 먼저 되짚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개신교 장로라는 점과 2008년 9월 종교편향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던 것도 언급됐다. 한편 불교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에 “선수 개인의 종교도 존중해야 하지만 시청하는 사람의 종교도 존중돼야 한다. 사전 교육으로 골 세리머니에 종교적 행위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세리머니 문제는 협회에서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라는 조중연 회장의 부정적인 반응이 보도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덜란드 간호사들 “性서비스 요구 그만”

    네덜란드 간호사들 “性서비스 요구 그만”

    “간호사에게 성(性)적인 요구 말라.” 네덜란드 간호사 집단이 성적인 요구를 하는 환자들을 향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간호사 단체 ‘NU91’은 환자들이 성적 서비스가 기본적인 간호에 포함된다고 주장하는 환자들을 지탄하는 성명을 지난 11일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유럽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주 젊은 여자 간호사가 42세 가정요양 환자에게 성적 서비스를 요구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이번 성명 발표와 캠페인의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이 단체는 다른 간호사나 간병인들도 자신이 돌보는 환자들에게 성적인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알리며 여기에 선을 긋는다’(I Draw The Line Here)는 이름으로 이를 지탄하는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NU91은 “지난 주 성적 서비스를 거부한 간호사를 해당 환자가 ‘간호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교체를 요구했다.”면서 “성적인 서비스는 간호사나 간병인의 책임이 아니며 이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는 이 같은 문제를 수면 위로 꺼내 알리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사진=NU91 캠페인 홈페이지 (hiertrekikmijngrens.nl)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2년 숙성 위스키 판매…무려 1700만원!

    72년 숙성 위스키 판매…무려 1700만원!

    1938년에 나무통에 담긴 몰트 위스키가 72년만에 세상으로 나왔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성에서 지난 11일(현지 시간) 역사적인 모틀락 위스키 판매를 알리는 기념식이 열렸다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1938년 10월 15일’이라고 표시된 통에서 따라낸 이 위스키는 70cl(센티리터)짜리 54병, 20cl짜리 162병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한 병에 1만 파운드(약 1700만원)와 2500파운드(약 4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술은 이번에 판매를 결정한 양조자 데이비드 우크하르트와 마이클 우크하르트의 조부가 담은 것. 이들은 “우리 가족은 아주 오래 이 일에 종사해 오며 항상 전문가들의 기준을 다음 단계로 이끌었다.”면서 “70년 된 모틀락은 비교가 필요없다.”고 자신했다. 행사에 참여한 위스키 품평가 찰스 맥린은 이 술을 “내가 알기로는 가장 오래된 통 술”이라며 “더없이 아름답게 만들어진 술이다.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사진=masterofmalt.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매체 “이청용 때문에 수비수들 밤샘”

    英매체 “이청용 때문에 수비수들 밤샘”

    “EPL수비수들, 밤새워 이청용 막을 준비” ‘블루드래곤’ 이청용(22·볼턴)이 영국 매체에서 ‘금주의 공격수’(Attacking Player of the Week)로 선정됐다. 스포츠 뉴스와 게임을 다루는 영국 사이트 ‘판타지리그닷컴’(fantasyleague.com)은 지난 11일 이청용을 ‘금주의 공격수’로 선정하고 집중 조명했다. 이 사이트는 이청용을 “가장 재능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또 선더랜드를 상대한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이청용이 벤치에서 졸았던 것을 언급한 뒤 “당시 그의 신체 시계는 지구 반바퀴를 돌아 도착한 프리미어리그에 적응이 안됐다. 그러나 현재 이청용은 수비수들이 그를 막을 준비로 밤을 새우도록 만들었다.”고 그의 활약을 표현했다. 볼턴과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핵심이라는 설명도 빠지지 않았다. 사이트는 “이청용은 이번 시즌 볼턴과 오웬 코일 감독 계획의 핵심”이라면서 “코일 감독은 이 윙어가 도약을 거듭해 진짜 스타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팀 내 비중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배인 박지성 역시 이청용의 팬이며 밝은 미래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이트의 ‘금주의 수비수’에는 존 테리(첼시)가 선정됐다. 사생활 문제로 평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경기장에서 그의 실력과 열정에 의문을 제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사이트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진=fantasyleague.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옹 오래하기’ 세계신…24시간 17분

    남자끼리 껴안고 24시간! 영국 샐포드대학교 남학생 2명이 서서 껴안은 자세로 24시간을 넘겨 ‘가장 오래 포옹하기’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파이설 모히우드 딘과 모하메드 아짐은 지난 9일 저녁 올드햄 바운더리 파크에서 포옹 기록 도전을 시작해 서로 껴안고 24시간 17분을 견뎌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감독관들이 동석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지, 잠들지 않고 깨어있는지를 감시했다. 인정된 이들의 기록은 이전 세계기록보다 16분이 길어 새로운 세계기록이 됐다. 두 학생은 크리스티 병원의 새로운 방사선 센터 기금을 마련하려 이 도전을 계획했다. 센터는 이번 주말 올드햄에 세워진다. 도전에 성공한 파이설은 “마치 마라톤과 같았다. 내 힘을 남김없이 쏟아내야 했다.”고 과정을 돌아봤다. 크리스티 병원 알리샤 커티스 홍보팀장은 “파이설과 아짐의 기록 경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들은 졸음과 근육 피로에 맞서 싸워 끝내 도전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한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알고 있다. 이는 모든 암환자들을 향한 포옹”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드래곤아이스’ 작가 “제 만화 떴다구요?”

    ‘김연아 드래곤아이스’ 작가 “제 만화 떴다구요?”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퀸’ 대결을 그린 만화가 인터넷에 등장했다. 제목은 ‘드래곤아이스’(DRAGON ICE). 일본 인기 만화 ‘드래곤볼’의 패러디다. 단 2면 뿐인 가상만화지만 드래곤볼 원작자인 도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그린 듯 닮은 그림체와 실제 인물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퍼져나가다가 지난 10일 오후부터 인터넷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가 됐다. 만화에는 강한 승부욕을 보이는 아사다에게 김연아가 여유있는 모습으로 대응하는 모습과 두 선수를 보는 코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밴쿠버의 영웅들인 이상화와 곽윤기를 묘사한 캐릭터도 찾을 수 있다. 이 패러디 만화는 네티즌 김우경 씨의 작품. 관련 커뮤니티에선 이미 ‘UKYO’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그는 실제로도 게임 콘셉트 디자인을 하는 전문가다. 세계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경쟁구도가 드래곤볼 캐릭터들의 대립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같은 의견이 일부 게시판에서 오가는 것을 보고 이 패러디를 구상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2월 말에 처음 김연아와 아사다의 캐릭터와 대사가 있는 페이지가 완성됐고, 후에 이상화와 곽윤기 등이 포함된 표지가 추가됐다. 스케이트 고글을 쓴 이명박 대통령의 이미지도 이때 삽입됐다. 김 씨는 “특별히 원작의 캐릭터를 참고해서 그리진 않았는데도 드래곤볼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미 머리에 그 이미지가 각인돼 있던 것 같다.”고 작업을 돌아봤다. 이어 “복잡한 일은 아니었다. 이 정도라면 보통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덧붙였다. 또 “일부 게시판에서 이 그림과 관련된 얘기들이 있는 건 알았는데 갑자기 공개적으로 이슈가 되니 신기하다.”면서 “특별한 느낌은 없다.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니 다행”이라고 ‘화제의 인물’이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UKYO홈페이지 (www.ukyoworld.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 팬들 “박지성은 진정한 소리없는 영웅”

    맨유 팬들 “박지성은 진정한 소리없는 영웅”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활약에 언론과 팬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박지성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AC밀란을 상대로 펼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4-0 승리를 돕는 추가골을 뽑아냈다. AC밀란의 핵심 선수인 안드레아 피를로를 꽁꽁 묶은 수비력도 돋보였다.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 네티즌들은 ‘박지성은 진정한, 소리 없는 영웅’(park true unsung hero)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포럼에 칭찬과 응원을 쏟아냈다. 네티즌 ‘Rahul’은 “루니만 대서특필 돼서 안타깝다. 이번 경기 최고의 선수는 박지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고 ‘Chorley1974’는 “왜 리그경기에 더 많이 출전하지 못하는지 미스터리”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 ‘x42bn6’는 “오늘 경기에서 우리팀은 마치 12~14명이 뛰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모든 곳에 있었다.”고 박지성 특유의 활동력에 찬사를 보냈다. 16강전 1,2차전에서 모두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것과 관련해 “이제 팀에서 확실한 그의 역할을 찾은 것 같아 보였다.”(Leg-End)는 의견도 나왔다. 이 경기의 수훈선수(MOM)을 뽑는 게시판도 박지성과 2골을 넣은 루니의 이름으로 채워졌다. 현지 언론도 좋은 평가와 수식어로 박지성의 활약상을 치켜세웠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피를로를 잠재웠다.”고 호평하며 평점 8점을 매겼다. ‘스카이 스포츠’도 같은 8점을 줬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박지성이 이번 경기에서 키 플레이어였다.”면서 “영리한 그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게임인줄 알았는데…” 3세 여아 총기사고 사망

    “게임인줄 알았는데…” 3세 여아 총기사고 사망

    비디오 게임용 총과 진짜 총을 구별하지 못한 어린 아이가 권총으로 자신의 배를 쏘고 사망한 충격적인 사고가 미국에서 일어났다. 3세 여자아이 샤이언 알렉시스 맥키한이 지난 7일 테네시주 윌슨카운티에 있는 집 거실에서 배에 총을 맞은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 ‘더 테네시안’이 보도했다. 장전된 진짜 총을 비디오 게임용 모형으로 착각하고 가지고 놀다가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윌슨카운티 보안관청은 추측했다. 사고 당시 샤이언의 어머니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샤이언의 바로 옆에는 생후 3개월 된 동생이 누워있었다. 사고 직후 샤이언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도착할 때에는 이미 숨이 멎은 상태였다. 샤이언의 어머니인 티나 안 크론버거는 “아이는 하루 한번씩 즐긴 닌텐도 ‘Wii’의 권총 게임을 매우 좋아했다.”고 증언해 보안관청의 조사 결과에 힘을 실었다. 보안관 테리 애쉬는 샤이언이 사용한 게임용 모형과 진짜 총을 함께 언론에 공개하며 “두 총을 비교해보면 3살 된 아기가 구별하기는 매우 힘들었으리라는 걸 쉽게 짐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우 끔찍한 일”이라면서 “(두 총은) 함께 두면 거의 똑같아 보일 정도로 똑같다.”고 두 총의 유사한 외형을 거듭 강조했다. 이 사고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호주 등 각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무기형 장난감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웰리우드! 뉴질랜드, 대형글자판 계획

    할리우드? 웰리우드! 뉴질랜드, 대형글자판 계획

    웰컴 투 할리… 아니, 웰리우드(WELLYWOOD)! 뉴질랜드 웰링턴에 미국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대형 글자판을 본 딴 ‘웰리우드’ 글자판이 세워진다. 웰링턴 지역언론 ‘더 도미니언 포스트’에 따르면 ‘WELLYWOOD’라는 대형 글자판이 미라마르 반도에 오는 6월 설치될 예정이다. 낱자 높이는 3.5m이며 9자를 연결한 전체 길이는 28m에 이른다. 이 글자판에는 웰링턴시를 중심으로 한 뉴질랜드 영화 산업의 성공을 자축하는 의미가 담겼다. ‘반지의 제왕’과 ‘아바타’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웨타디지털’(WETA)을 비롯한 10개의 영화 관련 업체가 미르마르 반도에 자리를 잡고 세계 영화산업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뉴질랜드 출신의 피터 잭슨 감독은 이 글자판과 관련해 “세계적인 흥행작들이 이 곳, 웰링턴에서 태어났다.”며 “글자판에서 1마일(1.6km) 안에 ‘중간계’(반지의 제왕)와 ‘판도라 행성’(아바타)가 만들어진 곳이 있다.”고 말했다. 케리 프렌더가스트 웰링턴 시장은 “(이 글자판은) 뉴질랜드 영화 산업의 심장이자 영혼이다. 우리 시는 영화로 이룬 성공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비행기로 도시에 들어설 때 가장 먼저 보이는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The Dominion Post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주 뉴캐슬 송진형 “프랑스 진출 시도”

    호주 뉴캐슬 송진형 “프랑스 진출 시도”

    AS모나코의 간판 박주영에 이어 프랑스 리그에서 또 다른 한국 스타가 나올까. 호주 리그에서 활약해 온 송진형(23·뉴캐슬 제츠)이 프랑스 진출을 시도한다. 송진형은 호주 언론 ‘뉴캐슬 헤럴드’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에 다녀온 뒤 유럽리그 진출을 시도하며 기다릴 생각”이라며 “에이전트가 구단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정확히 어떤 구단인지는 모르지만 프랑스 1부 리그 팀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 돌아가면 자세한 내용을 알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알렸다. 또 “이제 한 발 더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인터뷰에서 송진형은 현 소속팀인 뉴캐슬을 향한 애정을 강조하기도 했다. 관계 악화에 의한 이적이 아님을 표현한 것으로 읽힌다. 그는 “영어를 배웠고 호주 축구에도 적응했다. 우승을 경험하고 챔피언스 리그에도 출전하면서 더 좋은 선수가 됐다.”고 호주 리그를 돌아봤다. 이어 “프랑스 리그 진출을 자신하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다시 호주로 오고 싶다.”며 “두 번째 계획은 뉴캐슬 제츠에서 다시 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초 호주로 건너간 송진형은 뉴캐슬 제츠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현지에서 ‘한국의 베컴’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네덜란드 진출을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프랑스 리그도 언급한 바 있다. 사진=Daily Telegraph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인과 결혼할래”…네팔, 거센 한류 열풍

    “한국인과 결혼할래”…네팔, 거센 한류 열풍

    “네팔 젊은이들, 한국어로 대화…라면·소주 좋아하기도” 네팔 유력 경제지가 젊은이들 사이에 뿌리내린 한국문화의 영향력을 비중 있게 다뤘다. 네팔 내 여전히 거센 한류를 짐작케 하는 내용이다. 경제지 ‘리퍼블리카’는 지난 7일(현지시간)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고 패션을 따라하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유비쿼터스 한류’(Ubiquitous Korean wave)라는 제목의 기사로 조명했다. 신문은 “카트만두의 젊은이들이 한국 스타들을 따라하는 것은 이제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드라마와 영화부터 음식과 패션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도시 젊은이들은 모든 영역에서 한국을 따라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설명했다. 리퍼블리카는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 주인들의 말을 인용해 한류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인터뷰를 한 상인들 중 DVD 가게를 운영하는 딜 크리슈나 슈레스타는 “고객의 80%가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찾는다.”면서 “대부분은 학생들이다. 배우들은 물론 PD와 감독들 이름까지 외울 정도로 빠져있다.”고 말했다. 또 “요즘엔 한글로 적힌 배우들 이름을 읽는 것은 물론 손님들끼리 한국어로 대화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한국에 빠져있는 젊은이들의 생각도 전했다. 한 20대 여성은 “라면과 소주를 좋아한다. 한국의 모든 것이 다 좋다.”면서 “학업을 마치면 한국에 가서 한국 남성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리퍼블리카는 아시아 전역에 끼친 한류의 영향을 “젊은이들은 드라마와 인터넷에서 본 한국 스타들의 패션을 따라 옷을 사지만 그 옷들은 사실 방콕에서 들어오는 것”이라는 말로 설명하며 기사를 맺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캠브리지대 학생들 ‘알몸 뉴스’ 제작

    캠브리지대 학생들 ‘알몸 뉴스’ 제작

    영국 명문 캠브리지대학교 학생들이 앵커들이 옷을 모두 벗고 진행하는 ‘네이키드 뉴스’를 제작해 공개했다. 지난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캠브리지대 킹스칼리지를 배경으로 옷을 벗은 남녀가 뉴스를 진행하는 영상이 올려져 화제가 됐다. 캠브리지대 방송 ‘CU:TV’의 주간 뉴스 프로그램이다. 실제 캠브리지대 재학생들인 두 앵커는 처음엔 졸업 가운을 걸치고 등장하지만 뉴스를 읽기 전에 그마저도 벗고 특정 부분만 간신히 가린 ‘알몸’이 된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제작진은 학생들이 캠퍼스에 나오기 전인 새벽 6시에 촬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이번에 제작된 영상이 첫회이며 한 주에 한편씩 제작, 방송될 계획이다. 2학년인 여자 앵커 제인 도우는 “스스로를 심각하게 만들어가는 캠브리지 학생들을 웃음으로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의도를 밝혔다. 이어 “새벽부터 벗고 촬영을 해서 끝날 때에는 발이 얼어버렸다. 그래도 다음 에피소드 촬영이 기다려진다.”고 녹화 소감을 말했다. 캠브리지대에서는 지난해에도 ‘진지한 엘리트 집단’ 이미지를 깨는 파격적인 시도가 있었다. 교내 온라인 타블로이드 신문 ‘타브’(Tab)는 여학생들의 속옷 화보를 실었고 교내 잡지‘비비드’(Vivid)는 여학생 토플리스(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역 경찰은 학생들의 ‘벗는 행위’에 크게 관여치 않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대변인은 “누군가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만큼 경찰에서 나설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후에 문제가 된다면 조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학교 측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관련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금인출기 ‘번쩍’ 스모선수 대담한 강도질

    현금 가득한 ATM 훔치기 ‘참~ 쉽죠잉~’ 상점에 설치된 현금인출기(ATM)를 통째로 뜯어 들고 나가는 황당한 강도 사건이 러시아에서 발생했다. 범인은 프로 스모 선수 출신이었다. 지난 5일 새벽 모스코바의 한 상점이 강도에게 현금인출기를 뺏겼다가 되찾았다고 러시아 언론 ‘러시아 투데이’(RT)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사건은 독특한 범행 방법 때문에 화제가 됐다. 덩치가 매우 큰 강도가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뜯어 어깨에 짊어지고 나가려 한 것. 주변은 매우 조용했으나 이 강도는 별다른 소리도 나지 않을 만큼 쉽게 인출기를 들어올렸다고 점원은 증언했다. 인출기의 무게는 약 90kg이었고 안에는 현금 2만5000루블(약 95만원)이 들어있었다. 인출기를 뜯어내 들기까지 강도는 자신의 힘 외에 별도 도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점원을 위협할 때도 무기 없이 목소리로만 윽박질렀다. 강도는 인출기를 대기하던 공범의 차에 싣고 도주하려 했으나 점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으로 끝내 체포됐다. 힘 좋고 대담한 이 거구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프로 스모선수 출신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가 베플이 된다면…” 진짜 청소한 네티즌 화제

    “제가 베플이 된다면…” 진짜 청소한 네티즌 화제

    “제가 베플이 된다면 일주일 동안 청소를 하겠습니다.” 지난 7일 인천 부평역 근처에 젊은이 둘이 나타나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쓰레기를 줍고 바닥에 붙은 껌을 뗐다. 이들의 갑작스런 청소로 역 주변은 몰라보게 깨끗해 졌다. 부평역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 두 사람이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서게 된 것은 ‘베플’ 때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기사에 “제가 베플이 된다면 부평역 주위에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일주일 동안 청소하겠습니다.”는 댓글을 적은 게 발단이었다. ‘베플’이란 한 포털 사이트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을 가장 앞으로 소개하면서 붙이는 이름이다. 추천을 부탁하면서 ‘내가 베플이 된다면 ~~를 하겠다.’고 약속을 하는 ‘베플 놀이’는 공중파 방송에서 응용할 만큼 유행이 됐다. 대부분 ‘거리에서 삼겹살을 굽겠다.’ ‘연예인과 춤을 추겠다.’ 등 황당한 약속들이 많은 가운데 이번 청소의 계기가 된 임용진(31·회사원)씨의 댓글은 공공장소 봉사를 약속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 댓글이 ‘베플’에 오르자 “베플이 된다면 임용진씨 따라다니면서 일주일 동안 껌을 떼겠습니다.”는 권혁훈(23·대학생)씨의 댓글이 따라붙었다. 베플의 기쁨을 맛본(?) 임씨와 권씨는 연락을 취해 서로의 의사를 확인하고 휴일인 지난 7일 마침내 실천에 옮겼다. 청소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미니홈피에 ‘인증’도 했다. 네티즌들의 칭찬과 격려가 이어졌고 이와 같은 ‘착한 약속’을 확산시키자는 말들도 나왔다. 임씨는 “역사 주변이 지저분한 것을 보고 청소 캠페인을 활성화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댓글을 올릴 때는 장난 반 진담 반이었다.”면서 “정작 베플이 된 뒤에 고민은 했지만 실행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연관지을만한 기사가 눈에 띈다면 다른 역 청소 댓글도 올려볼 생각”이라면서 “여러 사람들이 댓글로 좋은 약속을 하고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진=권혁훈씨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Kessiah), 댓글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미녀 스키선수 속옷 모델 ‘대박’

    美 미녀 스키선수 속옷 모델 ‘대박’

    “미녀 스키선수 속옷 보자”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줄리아 맨쿠소(26·미국)가 대회 기간 빼어난 미모를 보여준 덕에 사업에서도 ‘대박’이 났다. 맨쿠소는 지난달 올림픽을 앞두고 란제리 라인 ‘키스 마이 티아라’를 발표하고 직접 모델로 나서 스포츠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눈밭을 배경으로 한 광고 사진에서 그는 속옷만 입고 운동선수 특유의 탄탄한 몸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녀 스포츠 스타’의 마케팅 효과는 올림픽 기간 빛을 발했다. 개막 전부터 미국 언론에서 ‘올림픽을 달굴 미녀스타’ 중 한명으로 꼽혀온 맨쿠소의 경기 모습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더욱 부추긴 것. 미국 매체 ‘이그재미너’에 따르면 맨쿠소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차지하자 ‘키스 마이 티아라’ 판매 사이트에 주문이 폭주했고 결국 서버가 멈출 정도까지 이르렀다. 한편 맨쿠소는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스타 여자 복합과 활강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사진=juliamancuso.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딩크 고별사 “러시아, 잠재력 있는 팀”

    히딩크 고별사 “러시아, 잠재력 있는 팀”

    “모두에게 감사…러시아는 잠재력 있는 팀”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대표팀을 떠나며 감사와 아쉬움을 표했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 대표팀을 지휘하는 마지막 경기인 지난 3일 헝가리 평가전을 치른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에서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말했다. 그는 “우리 대표팀은 4년 동안 오르막과 내리막을 함께 해왔다.”며 “우리 선수들과 팀 스태프들, 그리고 이 기간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로 말을 시작했다. 이어 “러시아에서 ‘도 스비다니야’(작별인사)라고 할 때 답하는 말을 배웠다. ‘다시 만나자’는 의미의 인사말이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또 “러시아는 큰 잠재력을 가진 팀”이라고 치켜세우며 유로 2012년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지휘할 것이라는 소문이나, 오는 8월부터 맡게 될 터키 대표팀과 관련된 발언은 없었다. 이에 앞서 히딩크 감독은 스포츠지 인터뷰에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안녕’이란 인사를 전하지만 이건 단지 한 챕터의 끌일 뿐”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은 유로2008에서 러시아를 4강에 진출 시키며 ‘옛 강호’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니 뎁 부인 “남편 상대 역 졸리 불안해”

    조니 뎁 부인 “남편 상대 역 졸리 불안해”

    배우 조니 뎁의 아내인 바네사 파라디가 남편의 영화 ‘투어리스트’ 촬영을 반대하고 나섰다. 함께 출연하는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의 관계가 불안하다는 의심 때문이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바네사는 영화에 매우 격정적인 애정신이 있는 것을 최근에야 확인하고 조니 뎁에게 다른 계약을 찾아보도록 요구했다. 지난 2일 두 배우가 촬영장에서 친근하게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바네사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투어리스트’는 이미 지난달에 촬영이 시작돼 상당히 진행된 상황. 배우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 촬영 관계자는 “바네사가 조니 뎁과 졸리의 길고 격렬한 애정신을 지적했다.”면서 “(이 때문에) 조니 뎁은 실제로 영화에서 빠지려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그가 진짜 빠졌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며 “조니 뎁이 하차를 거론한 것은 분명하다. 제작진은 그를 대신할 배우로 브래드 피트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졸리는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피트와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당시 피트는 졸리와 관계를 인정하면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언론, 한국 환경미화원 채용 희화화 논란

    英언론, 한국 환경미화원 채용 희화화 논란

    환경미화원 시험은 ‘청소부 올림픽’? 영국 뉴스사이트가 한국의 환경미화원 채용 시험을 해외토픽으로 소개하며 ‘청소부 올림픽’이라고 희화화했다. 영국 사이트 ‘아나노바’(ananova.com)는 해외토픽을 모은 섹션 ‘별난 일들’(Quirkies)에 지난 3일 치러진 ‘구미시 환경미화원 채용 체력시험’ 관련 내용을 게재했다. 사이트는 이 체력시험을 “필사적인 구직자 약 500명이 14자리를 놓고 ‘청소부 올림픽’(binman olympics)으로 경쟁했다.”고 희화화해 표현했다. 또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는 한국의 채용 시험”이라며 경제 상황과 관련지었다. 이어 이 사이트는 실제 측정 종목과 다른 내용을 지어내 이 시험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실제 치러진 체력시험은 ‘200m 달리기’ ‘철봉 오래 매달리기’ ‘모래가마 메고 50m 달리기’ 등 3가지였지만 이 사이트에는 ‘100m 거리 청소하기’ ‘쌀포대 100m 옮기기’ 등으로 소개됐다. 또 “참가자들은 집게와 가방을 갖고 개똥을 얼마나 빨리 치울 수 있는지 보여줘야 했다.”고 황당한 종목까지 만들어냈다. “지원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이 같은 경기들이 펼쳐졌다.”는 말도 덧붙였다. ‘아나노바’는 해외토픽과 연예, 스포츠 등을 주로 다루는 사이트다. 해외토픽의 경우 주로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하지만 환경미화원 채용 시험 기사는 인용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사진=아나노바 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성훈, 엄청난 상대”…반더레이 실바 긴장?

    “추성훈, 엄청난 상대”…반더레이 실바 긴장?

    “추성훈, 엄청난 파이터…대단한 대결 기대” 부활한 ‘도끼살인마’ 반더레이 실바(34·브라질)가 대결을 앞둔 추성훈(35,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을 강한 상대라고 평가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추성훈의 다음 경기 상대로 유력한 실바는 격투기매체 ‘MMA위클리’와 한 인터뷰에서 “정말 대단한 대결(great match)이 될 것이다. 추성훈은 엄청난 격투가(incredible fighter)”라고 말했다. 실바는 “추성훈은 일본에서 위대한 활약을 펼쳤고 그곳에서 매우 유명하다.”면서 “정말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승부를 예상했다. 이어 “(추성훈과 대결로) 미들급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고 전의를 다졌다. 이 인터뷰에서 실바는 추성훈전 이후 지난달 UFC110에서 꺾은 마이클 비스핑과 재경기를 갖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추성훈과 실바의 대결은 오는 6월 12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는 UFC115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두 선수는 당초 UFC110에서 격돌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실바의 상대가 추성훈에서 마이클 비스핑으로 변경되면서 무산됐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에 따르면 이후 추성훈은 다른 상대를 제안 받았으나 실바만을 고집하며 거절해 경기를 갖지 못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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