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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DS감염자/한달간 6명 발견

    보사부는 4월 한달동안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자 6명이 새로 발견됐다고 30일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들중 해외취업 근로자인 남모(49)와 강모씨(32)는 오랜 해외생활중에,회사원 박모(28)와 차모씨(30)는 일본 장기연수 및 잦은 여행기간중 예방조치 없이 성접촉을 해 감염됐다고 말했다.
  • “에이즈 1명 걸리면 경제손실 2억”

    ◎국립보건원,관련세미나 처음 열어/공식발표 3배인 5백56명 감염 추정/격리치료는 인권침해 소지 많아 곤란 「20세기 흑사병」이라 불리는 에이즈(AIDS)에 대한 종합세미나가 24일 국립보건원(원장 이성우)주최로 각계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에선 처음 열린 「에이즈세미나」로 장장 8시간동안 에이즈의 사회·경제적영향,감염실태,법적·윤리적 문제등을 놓고 참석자들 사이에 열띤 토론이 오고갔다. 발표자들은 에이즈가 구미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특수층에서 일반인 사이로 급속히 번지고 있고 감염자 한사람당 드는 경제적 비용이 1억8천9백여만원에 이르는등 사회·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감염예방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발표자들의 주요 발표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국내외 에이즈감염현황(이성우국립보건원장)=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보고한 전세계 에이즈환자는 1백64개국의 48만4천1백48명이다.이들은 5년안에 50%가 사망한다.감염자 수는 현재까지 1천만명이 넘고 있다.특히95년엔 1천6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사회적·의학적·경제적·인구학적·정치적인 여러문제가 함께 파생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두가지 변화가 에이즈분포에서 일어나고 있다.하나는 남성동성연애자사이에서 발견되던 것이 이성간접촉 경향으로 바뀌고 있고 또 서구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감염자 대부분이 외국인과의 접촉 또는 남성동성연애자들이다.에이즈는 예방이 가능한 병이므로 예방을 위해 정부·일반인이 합심해 대처해야 한다. ◇에이즈의 경제적 영향(양봉민서울대 보건대학원교수)=우리나라는 에이즈감염초기단계(외국인과의 성접촉 또는 자국인이 에이즈감염지역에서 옮아오는 경우)를 지나 내국인 사이에 전파되는 단계(2단계)로 이행되고 있다.동성연애자는 11만7천명으로 추정되고 이들중 1백44명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우리나라 혈우병환자중 수혈등을 통해 30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유흥업소종사자나 특수업태부는 당국발표 25명보다 약간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보건증없이 「영업행위」를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국내감염자는 이에 따라 동성연애자 1백44명,정상내국인 1백88명등 모두 5백56명으로 추정된다.이는 정부가 공식 발표한 1백85명의 3배에 가깝다. 30세 남자가 감염돼 사망한 경우 본인이 직접부담하는 경제적 비용과 사회가 부담하는 비용지원액,사회가 안게되는 생산감소분등을 모두 합하면 1억8천9백50만원이다.추정감염자 5백56명이 감염된데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은 1천억원에 이를수 있다.에이즈에 대한 대처는 사전예방이 최선이며 지금 우리는 사전예방조치를 강화해야할 시점이다. ◇에이즈의 윤리적·법적 당면과제(김민중 전북대 법대교수)=에이즈는 일상사회생활에서는 감염위험이 없는 질병이므로 격리시켜야 할 이유가 없다.함께 더불어 살게 보살피는 일이 사회의 양심이다.강제에이즈검사는 원칙적으로 환자가 승낙을 한 경우에 한해야 한다.에이즈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는 에이즈감염자 또는 고위험계층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따라서 에이즈 감염자를 격리하는 에이즈예방규정은 절실한 필요성이 없는 한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를 뜻하기 때문에 헌법적 견지에서 허용될 수 없다.대신 의사들은 제3자의 감염방지를 위해 에이즈감염자가 자신의 감염사실을 숨기려 드는 경우 배우자 또는 동거인에게 공개하도록 지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
  • 불법 취업 나이지리아인/에이즈 양성반응/보사부,출국 조치

    보사부는 21일 국내에 머물고 있는 나이지리아인 J씨(남·29)가 국립보건원의 검사결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항체 양성자로 판명돼 출국토록 관계부처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J씨가 지난달 입국,모공장에 취업중 회사측의 요청으로 관할보건소에 혈청검사를 의뢰한 결과 AIDS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보사부는 그러나 내국인 접촉자는 없었다는 J씨의 면담만을 토대로 국내 성접촉자가 없다고 밝혔을 뿐 자세한 역학조사를 하지 않아 J씨의 감염경로,국내 성접촉자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 또 에이즈 환자

    보사부는 1일 해외취업자 안모씨(28·남)가 AIDS감염자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안씨는 해외에서 예방조치없이 성접촉,AIDS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모두 1백5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중 13명이 숨지고 1명이 출국해 현재 1백44명이 관리되고 있다.
  • AIDS 감염자/8월중 3명 발생/모두 1백57명으로

    보사부는 지난8월 한달동안 3명의 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감염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2일 발표했다. 또 이들중 해외취업자인 박모씨(35)와 차모씨(33)는 오랫동안 아프리카와 유럽·동남아 등지에서 생활하거나 여행하면서 여방조치없이 성접촉을 해 감염된것으로 밝혀졌으며 또다른 감염자 유모씨(29·회사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AIDS감염자는 모두 1백57명(91년중 30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중 13명이 사망했다.
  • 수혈환자 또 AIDS감염/항체 미형성 30대가 헌혈… 2명 옮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감염자가 항체 미형성기간에 헌혈한 피를 수혈받은 2명이 또다시 AIDS에 감염됐다. 보사부는 AIDS에 감염된 김모씨(36·회사원)가 헌혈한 피를 수술중에 수혈받은 박모씨(61)와 이모씨(38)가 국립보건원의 확인검사결과 AIDS항체양성자로 판명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최근 모 병원에서 자신의 장기를 기증할 뜻을 밝힌 김씨에 대해 AIDS검사를 실시한 결과 항체양성자로 드러남에따라 김씨의 과거 헌혈경력을 조사한 끝에 지난6월 김씨의 피를 수혈받은 박씨와 이씨가 AIDS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헌혈자 김씨는 지난4월 미국연수중 직업여성과의 성접촉에 의해 AIDS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지난6월 헌혈할 당시 김씨의 혈액은 검사상 이상이 없었다고 보사부는 밝혔다.
  • AIDS 감염의 심각성(사설)

    수혈에 의한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감염자가 또 2명 밝혀졌다. 이번에는 국교생과 고교생이다. 성인문화의 불건전성이 만들어내고 있는 이 천형적 죽음의 병이 순진한 새싹들에게 느닷없이 옮겨졌다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 그래도 보사부가 89년의 헌혈혈액까지 추적해서 AIDS 항체를 판정하고 부모에게 통보하기에 이른 것이 얼마쯤 다행이고 위안일지 모른다. 그러나 아직 치유의 가능성은 없는 병이므로 당국이 밝힌 바 위자료가 앞으로 얼마가 되든 이것이 무고한 생명의 보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관심은 다시 AIDS에 대한 경각심을 반복해 높이는 데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상은 별로 그렇지 않다. 우리도 이미 확인된 감염자가 1백35명에 이르렀음에도,종합병원마저 아직은 AIDS진료기관 지정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85년 국내거주 외국인 AIDS 환자를 처음 발견해냈던 우리의 한 의대 교수는 그때 쓸데없는 것을 연구한다는 이유로 세무감사까지 받았던 일이 있다. 이것이 여전한 일반적 분위기다. 전세계가 현실로 인정하는 구체적 병에 우리의 대응은 지극히 소극적이며 오히려 기피적이라는 느낌까지 준다. AIDS에 관한 전망은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90년 10월 아프리카 킨샤사에서 열렸던 「국제AIDS연구협의회」는 92년에 AIDS 감염자가 1천만명이 될 것이란 단정을 했다. 5년내에 AIDS 예방백신이 개발될 것이고 현재 가능성을 가진 백신 연구가 30종 이상은 되고 있다는 희망이 있긴 하다. 그러나 AIDS에 있어 「죽음의 대륙」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의 증상은 백신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병원을 전면적으로 극복할 만한 규모를 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는 2000년 이전에 「에이즈 고아」만 1천만명이 생길 것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다. 중요도시 병원들에서 AIDS는 이미 환자 사망의 첫째 원인이다. 그리고 우리는 또 지금 경제적으로 아프리카로 더 나아가야 할 입장에 있다. 우리의 확인된 감염자 수는 아직 미국이나 유럽에 미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은 15만명,프랑스는 9천8백여 명임에 비해 우리는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쯤에 들어 있다. 그러나 우리의 환자도 그감염경로로 보면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다. 해외 성접촉·국내 외국인 접촉을 거쳐 내국인간 성접촉·혈액수혈의 경우가 점점 더 늘고 있다. 이번 확인으로 혈액감염만도 12명이 된다. 내국인 성접촉도 40명을 넘는다. 그리고 말하지 않고 덮어두고 버티는 환자는 얼마인지 모른다. 가장 심각한 측면은 혈액 등에 의한 정상인 감염확산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실제 감염자를 추계할 때 쓰는 「판명된 감염자×5∼10배」의 방식을 적용하면 현재 실제 감염자는 5백∼1천명쯤 될 것이고 93년에는 5천명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가능하다. 정상인 감염수도 같은 비례로 늘 것이다. AIDS병동도 실질적으로 만들고 「혈액사고피해구제법」도 빨리 제정하며,혈액관리의 과학적 정밀성을 더 심각히 추구해야 할 것이다. 개개인의 도덕적 건전성만을 말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이다.
  • AIDS 보균자/올들어 4명 발생

    보사부는 지난 1월 한달동안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항체양성보균자 4명이 새로 발견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남모씨(38) 등 해외취업자 2명은 해외에서의 성접촉으로 감염됐으며 강모씨(30)와 이모양(22·다방 종업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사부는 밝혔다.
  • AIDS 환자/8명 추가발견

    보사부는 지난달 31일 12월 한달동안 8명의 새로운 AIDS항체 양성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해외취업자인 장모씨(29) 등 4명과 회사원 손모씨(35)는 해외에서,회사원 차모씨(32)는 국내에서 각각 유흥업소의 여성과 성접촉에 의해,최모씨(28)는 동성연애로 감염되었음이 확인됐다.
  • AIDS 환자 3명 늘어/2명 국내감염 확인

    보사부는 30일 이달 한달동안 전국에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항체양성자 3명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가운데 하모씨(36·회사원)와 최모씨(33· 〃 )는 국내에서 직업여성과 성접촉을 한뒤 감염되었고 나모씨(20)는 감염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AIDS 양성자 43%/국내 성접촉으로 감염

    ◎20대가 절반 차지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항체 양성자 가운데 43%가 내국인 또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과의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연령층으로는 전체 1백16명의 약 50%인 56명이 20대로 밝혀져 예방 및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가 26일 국회에 제출한 보고자료에 따르면 AIDS 감염자가 지난 85년 처음 발생한 이후 매년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 86년 4명,87년 9명에 이어 88년에는 22명으로 크게 늘어났고 89년에는 37명,올해는 43명으로 불과 5년사이에 발생률이 무려 43배로 늘어났다. 특히 감염경로를 보면 기지촌 등 특수업태 접대부가 14명,내국인끼리의 성접촉이 36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연령별로는 21∼30살까지의 감염자가 56명(남 46·여 10)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1∼40살까지가 33명을 차지하고 있어 젊은층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 카페 여종업원 등 7명 AIDS 환자로 판명/모두 1백61명으로

    보사부는 1일 지난10월 한달동안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항체양성자 7명이 새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최모씨(31ㆍ카페 여종업원)와 김모씨(26) 등 4명은 국내에서 성접촉에 의해,이모씨(23)는 동성연애끝에 감염되었으며 박모씨(29ㆍ디스코클럽 종업원) 등 2명은 감염경위를 조사중이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AIDS 감염자는 올들어 43명이 발견된 것을 비롯,모두 1백16명으로 늘어났다.
  • 국내 AIDS감염자 100명 돌파/올 들어서만 27명 발견

    ◎해외취업경험자가 절반… 남자가 82명 우리나라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감염자수가 1백명선에 이르렀다. 7일 보사부에 따르면 올들어 모두 27명이 AIDS에 감염,우리나라의 AIDS감염자수가 1백명(남 82ㆍ여 18)이 됐다는 것이다. 이들 감염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해외에서의 성접촉이 50%로 가장 많고 다음은 ▲내국인간 성접촉 28% ▲국내에서 외국인과의 성접촉 14% ▲수혈 또는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 8%순으로 돼있다. 연령별로는 ▲21∼30세가 46명(남 37ㆍ여 9)으로 가장 감염빈도가 높고 ▲31∼40세 31명(남 23ㆍ여 8) ▲41∼50세 15명(남 14ㆍ여 1) ▲51∼60세 4명(남 4) ▲10세이하 2명(남자) ▲60세이상과 11∼20세가 각각 1명씩으로 연령구분없이 감염자가 발견되고 있다. 직업별로는 해외취업경험자가 가장 많은 50명으로 돼있으며 나머지는 유흥접객업소 등 특수업종사자 11명,해외교포 4명,기타업종 35명 등이다. 연도별로는 지난85년 첫 감염자 발생이후 86년 4명,87년 9명,88년 22명,89년 37명 그리고 올들어 지금까지 27명 등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사부는 『최근 국내 AIDS 감염자가 연령ㆍ직업 구분없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내국인간의 성접촉을 통한 감염자는 대부분 남성 동성연애자』라고 지적,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AIDS 감염자 한달새 5명늘어

    보사부는 1일 지난 한달동안 5명의 새로운 AIDS항체양성자가 발견됐다고 발혔다. 이 가운데 김모씨(28ㆍ여)는 남편으로부터 감염되었고 이모씨(49ㆍ남)와 정모씨(30ㆍ남) 등은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성접촉으로 감염됐으며 박모씨(29ㆍ남)는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모두 94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가운데 10명이 숨지고 1명이 출국하여 현재 83명(남70ㆍ여13)이 관리를 받고있다.
  • AIDS 윤락녀통해 첫 감염/지난 한달새 모두 7명 걸려

    AIDS감염자가 공무원ㆍ주부등 각계각층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을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윤락여성과의 성접촉에 의해 AIDS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보사부는 31일 3월 한달동안 공무원 강모씨(33ㆍ남)등 7명이 새로이 AIDS에 감염됐으며 특히 강씨는 윤락여성과의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공식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윤락가에서의 AIDS감염은 강씨의 경우가 처음이다. 또 주부 박모씨(37)는 몇년전에 사망한 남편으로부터,김모씨(27)는 과거 특수업태부시절에,김모씨(50ㆍ남)와 이모씨(26ㆍ남)는 해외에서의 성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안모씨(29ㆍ남)와 박모씨(20ㆍ남)의 감염경로는 계속 조사중이다. 3월 한달동안 발견된 감염자수는 지난해 월평균 3명내외의 2배가 넘는 것이다. 이로써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모두 85명으로 이가운데 9명은 사망하고 1명은 출국했으며 현재 75명(남63ㆍ여12)이 격리치료를 받고있다.
  • B형간염 보균 이유 근로자 휴직은 부당/노동부 유권해석

    【부산】 B형간염의 보균자라는 이유로 근로자들을 휴직시킨 것은 부당하다는 노동부의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노동부는 22일 부산시 남구 감만동 ㈜연합철강 노조(위원장 오익환ㆍ43)가 의뢰한 유권해석에 대한 회신에서 『B형간염의 전염경로는 공기를 매체로 하는 결핵 등과는 달리 혈액과 성접촉 등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므로 식품위생법 등 타법규에 의해 특별히 취업을 규제하는 식품취급업부 등 일부직종을 제외하고는 단순히 전염성이 있다는 이유로 B형간염보균자를 휴직조치한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 매혈 20대 AIDS 판명/제약사 매입과정서 밝혀져

    보사부는 9일 이모씨(25ㆍ회사원)와 김모씨(28) 등 2명이 국립보건원의 항체검사결과 AIDS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사부 역학조사결과 이씨는 아프리카에 여행을 하면서 예방대책없이 성접촉을 가져 AIDS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김씨는 알부민 등 약품을 만들기 위해 피를 사들이고 있는 N제약회사에 매혈하는 과정에서 AIDS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N회사에 김씨의 피를 전액 폐기하도록 지시하고 이전에 채혈한 피에 대해서도 추적,폐기토록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헌혈과정에서 AIDS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사람은 모두 13명이나 매혈과정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AIDS감염자는 모두 75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사망하고 1명은 이민,현재 65명(남55,여10)이 특별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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