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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식 떠난 KIA 불펜 국대 출신 조상우로 메운다

    장현식 떠난 KIA 불펜 국대 출신 조상우로 메운다

    올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시작으로 왕조 재건에 나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운드 보강을 위한 ‘빅딜’을 단행했다. KIA 구단은 1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불펜 투수 조상우(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움의 주력 투수를 데려온 KIA는 현금 10억원과 2026시즌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내줬다. 대전고를 졸업하고 2013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조상우는 최고 시속 150㎞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꾸준히 리그 최정상급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2019년 20세이브, 2020년 33세이브로 키움의 뒷문을 든든히 잠갔고,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다만 올림픽에서는 대표팀이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역을 마쳤다. 올해 키움으로 복귀해 44경기에서 1패 6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을 거뒀으나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구단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성사됐다. KIA는 올 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 중 한명인 장현식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며 LG 트윈스로 이적해 불펜에 공백이 생겼다. 반면 팀 주축인 안우진(군복무)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떠난 키움은 안우진이 복귀하는 2026년 시즌에 맞춰 유망주를 확보하며 팀 리빌딩에 나선 상황이다. KIA 구단은 조상우 영입과 관련해 “현장과 불펜 보강 필요성에 공감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그동안 KBO리그와 국제대회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만큼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26 N수 우선반 설명회’ 진행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26 N수 우선반 설명회’ 진행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2026 N수 우선반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 고3, N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21일(토) 오후 1시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원을 직접 방문해 기숙사(숙소와 화장실), 식당, 강의실, 자습실 등을 견학하며, 실제 재원생이 먹는 급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 주요 일정은 ▲12시 급식 체험 ▲13시 원장 특별 강연 ▲14시 1:1 특별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장 특별 강연은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서기영 원장이 직접 설명하는 ‘대입 성공’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1:1 특별 상담에서는 자연계열 전문 입시 전문가가 입학 상담과 학습 및 재수 성공 전략에 대한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후 기숙학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은 2026학년도부터 장학제도를 강화하여 더욱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성적에 따른 장학 혜택은 물론, 입학 후 매월 모의고사 등수별 장학생을 대상으로 시상 및 장학금 지급을 실시한다. 장학 혜택은 기숙사비 전액 지원부터 수업료 최대 100% 지원까지 폭넓게 마련되어 있다.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 수업 및 학습 관리, 전문 입시 관리, 생활 관리 등 최적의 대입 성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적의 합격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수능에 도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대하여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의 시스템과 혜택을 직접 경험할 기회”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장학 혜택을 더욱 강화하여, 대입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더욱 나은 시스템과 수험 환경, 다양한 혜택으로 대입 성공의 길에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매킬로이, 디섐보에 ‘앙갚음’

    매킬로이, 디섐보에 ‘앙갚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를 대표하는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와의 맞대결에서 완승했다. 셰플러와 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에서 승점 2.5점을 따내 0.5점에 그친 디섐보·켑카를 압도했다. 셰플러와 매킬로이는 1000만 달러(약 143억 6000만원)에 해당하는 암호 화폐 ‘크립토’를 우승 상금으로 받았다. 이날 대결은 1~6번 홀은 포볼(각자 플레이 뒤 낮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집계하는 방식), 7~12번 홀은 포섬(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13~18번 홀은 싱글 매치(홀마다 승패를 가리는 방식)로 진행됐다. 포볼과 포섬의 경우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따고 싱글 매치에선 홀마다 1점이 걸렸다. 무승부는 역시 0.5점. 조명을 켜고 야간까지 치러진 경기는 초반부터 PGA 팀이 일방적으로 앞서나갔다. 셰플러·매킬로이는 포볼 6개 홀 경기에서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앞서면서 가볍게 1점을 챙겼다. 이어진 포섬 6개 홀 경기에서도 1홀 차로 이겼다. 셰플러는 마지막 6개 홀 싱글 매치에서도 켑카를 상대로 2홀 차 승리를 거뒀다. 디섐보를 상대한 매킬로이는 13, 14번 홀을 거푸 따내고 15번 홀은 내줬으나 셰플러가 우승에 필요한 승점을 채우며 더는 경기를 진행하지 않았다. 지난 6월 US오픈에서 디섐보에게 우승을 빼앗긴 아픔을 되갚아주겠다고 공언한 매킬로이는 고비마다 중요한 퍼트에 성공했고, 셰플러는 세계 1위답게 실수가 거의 없는 경기로 완승을 이끌었다. 전날 디섐보와 신경전을 벌였던 매킬로이는 “이겨서 기쁘다. 올해를 가장 멋지게 마무리했다. 우리 둘은 출발부터 좋았고 그 기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셰플러는 “조명 속 경기가 즐거웠다. 진짜 흥미진진했다”고, 디섐보는 “다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2번 홀에서 디섐보의 티샷이 크게 빗나가면서 관람하던 셰플러의 아버지를 맞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 [단독] 성폭력·수술 부위 주먹질까지… 고교 태권도부 감독 ‘제자 학대’

    [단독] 성폭력·수술 부위 주먹질까지… 고교 태권도부 감독 ‘제자 학대’

    대구 한 고등학교 태권도부 감독이 제자들을 성적과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 학교 측이 피해 학생들을 방치하고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고교 태권도부 감독교사 A(46)씨는 2022년 4월 B(17)군 등 태권도부 학생 16명 앞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춤을 추는 영상을 시청하게 했다. 이후 일부 학생에게 춤을 따라 추게 강요했다. 당시 옆에 있던 코치가 말렸지만 강요는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A씨는 무릎 수술을 한 학생의 수술 부위를 주먹으로 치거나,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을 구타하고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결국 A씨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달 말 대구지법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아동 관련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측이 피해 학생들을 방치하고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B군의 아버지는 “학교가 적절한 안전 보호조치를 하지 않았고, 학부모들에게도 ‘그냥 넘어가자’는 식으로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학교 관계자는 “감독과 학생들을 격리하는 등 충분한 보호조치를 했다”고 해명했다.
  • ‘대학 축구 4관왕’ 선문대 축구부… 최우수 단체상

    ‘대학 축구 4관왕’ 선문대 축구부… 최우수 단체상

    ‘대학 축구 4관왕’을 달성한 선문대학교 축구부가 2024년 대학 최고의 축구팀으로 선정됐다. 선문대는 축구부가 17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체상과 감독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종합성적으로 최우수 단체상을 받은 선문대 축구부는 △제19회 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7월) △제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8월) △U리그1 2권역 1위(11월)에 이어 왕중왕전(11월)까지 우승하며 선문대 축구의 새 역사를 남겼다. 선문대 수비 라인의 한 축을 맡은 송호 선수는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올해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최재영 감독은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선수들이 믿고 잘 따라와서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라며 “2025년은 또다시 도전자 입장에서 선수와 팀의 성장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가겠다”고 말했다.
  • 잭슨 폴록이 그린 사랑의 찬가 [으른들의 미술사]

    잭슨 폴록이 그린 사랑의 찬가 [으른들의 미술사]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 <3> 깊어진 공황의 늪…예술가와 상생한 정부1929년 미국에 불어닥친 미국의 경제대공황은 금융시장뿐 아니라 미국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경제대공황의 여파는 서민들에게 가장 빨리,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폭락하고 실업자가 속출하며 기나긴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빈곤에 시달렸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뉴딜 정책을 통해 미국 경제를 회생시키는 절차에 돌입했다. 1933년 초기 뉴딜 정책의 목표는 실업률을 낮추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황의 깊은 그늘로 첫 번째 뉴딜정책은 큰 위기를 맞았다. 이후 루즈벨트 대통령은 공공사업진흥국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에게까지 일자리를 확대했다. 이 시기 음악, 미술, 사진 등 분야에 종사하는 1만 명의 예술가들이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은 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잭슨 폴록(1912~1956)이다. 폴록은 1938~1942년 연방예술프로젝트가 주관한 벽화, 포스터, 극장 디자인 등 공공 예술 사업에 참여했다. 인디언 문화, 멕시코 벽화 그리고 자동기술법폴록은 1912년 미국 북서부 와이오밍주에서 태어났다. 폴록은 유년 시절 캘리포니아 주와 애리조나 주 등에서 원시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문화와 예술을 접했다. 원시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토템 신앙과 문화 등은 이후 폴록의 첫 번째 예술 근원이 되었다. 10대 후반인 1930년 폴록은 뉴욕으로 이주했으며 토마스 하트 벤톤의 교육을 받았다. 스승 벤톤의 소개로 멕시코 벽화 작가 오로즈코를 만났다. 강렬한 색채를 대비시키는 멕시코 벽화는 폴록의 두 번째 예술 근원이다. 폴록은 공공근로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던 시기에 알콜 중독에 빠졌다. 폴록은 같은 공공근로를 수행하는 지인의 소개로 정신분석학에 관심을 갖고 알콜 중독 치료에 전념했다. 의사는 알콜 중독 치료 과정으로 자유로운 드로잉을 권장했다. 폴록이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그린 이 기법을 자동기술법이라 부른다. 폴록이 사랑한 단 한 사람, 크래즈너폴록과 리 크래즈너(1908~1984)는 1942년 전시에서 처음 만났다. 폴록은 마초 성향의 남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초적 성향은 폴록이 술을 마셨을 때만 발현한다. 실제로 폴록은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사람이었다. 폴록은 자신과 달리 자신감 있고 당당한 크래즈너에게 이성적 호기심을 느꼈다. 폴록이 크래즈너를 만나 그린 ‘남성과 여성’에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이 담겨 있다. ‘남성과 여성’에는 오른편에 검은 기둥으로 표현된 남성과 왼편에 고양이 얼굴로 표현된 여성이 있다. 두 연인은 마주 보는 게 아니라 남성이 여성에게 구애하는 것처럼 보인다. 새침한 인상의 여성은 폴록의 부인이자 끝사랑 크래즈너다. 폴록은 대공황으로 생활고를 겪었고, 예술가로서 미래는 암울했으며 알콜 중독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다. 그 시기 만난 크래즈너는 폴록의 인생에서 한 줄기 희망이었다. 이 그림은 폴록이 처음 느낀 사랑에 대한 찬가이자 안정된 생활에 대한 바람이었다.
  • [단독]태권도부 감독이 제자 성적·신체적 학대…학부모들 “학교 측이 사건 축소”

    [단독]태권도부 감독이 제자 성적·신체적 학대…학부모들 “학교 측이 사건 축소”

    대구 한 고등학교 태권도부 감독이 제자들을 성적·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 학교 측이 피해 학생들을 방치하고 사안을 축소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 모 고교 태권도부 감독 A(46)씨는 2022년 4월 B(17)군 등 태권도부 소속 학생 16명이 훈련을 마치자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춤을 추는 영상을 시청하게 했다. 또한 일부 학생에게는 영상에 나오는 춤을 따라 추게 강요하기도 했다. A씨는 또 무릎 수술 후 보조기를 차고 있는 학생의 무릎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 중인 학생들을 걷어차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결국 A씨는 참다못한 학생들의 신고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대구지법 형사3단독(부장 박태안)은 지난달 말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수강과 아동 관련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제자들을 학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가 시합 출전 자격, 대학 진학 등에 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이 거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도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 학생들이 입게 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이 분명하게 확인되는 데도 변명으로 일관하는 피고인의 태도도 좋지 못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A씨는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들은 학교 측이 학생들을 방치하고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실제 교내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선 A씨의 행위가 성희롱이나 성폭력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냈으나, 교육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선 학대에 해당한다고 봤다. B군의 아버지 C씨는 “A씨가 겨루기 훈련을 빙자해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기도 했다”며 “그런데도 당시 학교 측에서는 적절한 안전 보호조치를 하지 않고, 학부모들에게도 ‘태권도부를 위해 그냥 넘어가자’는 식으로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 아들은 중학생 때 전국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재능이 있는 선수였지만, 이 일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면서 운동을 그만두고 진학도 포기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학교 측은 이 사건이 불거지자 관련 매뉴얼대로 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 사건 이후 감독 교사와의 계약을 해지했다”며 “보호조치의 경우 부모님들께서 느끼기에 부족했을 순 있으나, 기본적으로 감독 교사와 학생들을 격리했고 수업도 못 하게 하는 등 매뉴얼 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 “성적보다 집안 재산 봅니다”…부자 신입생 입학 논란 美명문대 결국

    “성적보다 집안 재산 봅니다”…부자 신입생 입학 논란 美명문대 결국

    미국의 명문대학들이 학생의 성적보다 집안 재산이나 부모가 낸 기부금을 우선시해 ‘부자 신입생’을 입학시켰다는 이유로 해당 대학들의 학생들에게 소송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코넬 대학교, 노터데임대학교 등 5개 대학이 부모가 낸 기부금을 기준으로 그 자녀들을 특별 입학 대상자로 선정해 입학시켰다는 이유로 소송당했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이들 대학의 전 학생들로, 대학들이 기부금을 입학 평가 요소로 사용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금액으로 6억 8500만 달러(약 9838억원)를 요구했다. 이 소송은 지난 2022년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명문대 17곳을 상대로 제기됐던 것이다. 당시 피소됐던 17개 대학 중 12개 학교는 원고 측과 합의했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나머지 5개 대학에 대해 원고 측이 전날 집단 소송 자격을 구하는 소를 같은 법원에 냈다. 원고 측에 따르면 조지타운 대학교의 전 총장은 가족의 재산이나 기부금에만 기반해 학생 80명을 특별 명단에 올렸고, 이들 중 대부분이 합격했다. 이들의 성적표나 교사 추천서, 개인 에세이는 보지 않았다고 한다. 명단 맨 위에는 ‘입학 요망’(Please Admit)이라는 문구가 대부분 적혀있었다고 원고 측은 전했다. MIT에서는 이사 한 명이 과거 사업을 함께 했던 부유한 동료의 자녀 두 명을 입학시켰으며, 노터데임대학교에서는 특별 입학 대상자를 담당하는 관계자가 다른 직원들에게 “내년에 부유한 사람들이 똑똑한 아이들을 더 많이 키우길 바란다”고 했다고 원고 측은 주장했다. 그러나 대학들은 제기된 혐의를 부인하며 입학한 학생들이 모두 자격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노터데임대학교 대변인은 “입학한 모든 학생은 충분히 자격을 갖췄으며 성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조지타운 대학 관계자 또한 “우리 대학은 책임감 있게 행동했으며 지금까지 우리 대학에 입학했을 때 학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들을 뽑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만약 원고 측이 승소할 경우 미국 독점금지법에 따라 배상액은 원고가 청구한 6억 8500만 달러의 3배가 넘는 20억 달러(약 2조 8700억원)가 될 가능성도 있다.
  • 2027년부터 지방직 7급 공채에 PSAT 도입…국어 과목 대체

    2027년부터 지방직 7급 공채에 PSAT 도입…국어 과목 대체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7급 공채 시험의 국어 과목이 공직적격성평가(PSAT)로 대체된다. PSAT는 공직 수행에 필요한 이해력, 상황판단 능력 등 종합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현재 국가직 공무원 5·7급 공채를 비롯한 다양한 채용시험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현행 지방직 7급 공채 1차 시험 과목인 국어는 지식암기 위주의 평가로 수험생 부담이 크고, 직무 활용성도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어왔다. 인사혁신처는 채용시험 호환성을 높여 수험생 부담을 낮추고 공공부문 인재 채용의 효과성과 타당성을 강화하기 위해 PSAT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2년 유예기간을 둔 뒤 2027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방직 7급 공채시험 절차와 합격자 결정방법이 조정된다. 현행 필기시험(1·2차 과목)과 면접시험의 2단계로 운영되던 시험절차는 1차 PSAT, 2차 과목 필기시험, 3차 면접 등 3단계로 바뀐다. PSAT 고득점자순으로 선발인원의 10배수 범위에서 합격 인원이 결정되고, 이들에게 2차 과목 필기시험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3차 면접시험에서 불합격해도 이듬해 1차 PSAT를 면제받을 수 있는 규정도 신설된다. 아울러 현행 직급별 채용시험의 일부로 실시되고 있는 PSAT가 별도의 공통역량 검정 시험으로 실시된다. 인사처는 2027년부터 현행 공무원 공채시험과 별개로 PSAT를 시행하고 이를 다양한 공공부문 채용기관에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예컨대 국가직 7급 공채 수험생이 PSAT 응시 성적을 활용해 지방직 7급 공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나 한국전력의 직업 기초능력 평가(NCS) 등 주요 민간기업·공공기관의 직무적성검사와 유사해 진로 선택권도 넓어진다. 인사처는 기관별 필요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PSAT를 심화와 기본 2종으로 구분하고, 문항별 차등 배점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원점수와 백분위 등이 포함된 성적 증명서도 온라인으로 발급할 예정이다.
  • 키움은 방출생 수집 중…가성비 좋은 고참 영입으로 멘토 역할 기대

    키움은 방출생 수집 중…가성비 좋은 고참 영입으로 멘토 역할 기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다른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를 수집하고 있다. 선수생활의 기로에 서 있던 베테랑 출신 선수를 저렴하게 영입하면서 1석2조의 효과도 노리고 있다. 키움은 지난 17일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내야수 오선진과 연봉 4000만원에 계약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김혜성을 대체할 멀티 플레이어로 오선진을 낙점한 것이다. 2008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선진은 삼성 라이온즈로 2021년 트레이드 된 뒤 2022년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한화로 돌아갔다가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로 롯데 지명을 받았다. 통산 1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1, 18홈런 229타점 275득점 49도루의 성적을 낸 그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키움은 “다양한 경험과 준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백업 내야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시즌 야수진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은 오선진과 계약하면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4명째 베테랑 선수를 영입했다. SSG 랜더스 출신의 외야수 강진성을 시작으로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투수 장필준과 외야수 김동엽도 최근 키움과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들 4명의 공통점은 시즌 뒤 방출 통보를 받았다는 점이다. 4명 모두 각자 소속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입지가 줄어들면서 짐을 싸야 한 상황이었다. 키움은 이정후와 김혜성 등이 떠나가면서 현재 젊은 선수만 남아있다. 몇 년간 적극적인 트레이드를 통한 신인 지명권 수집으로 유망주를 다수 끌어모았지만 이들이 팀의 주축으로 성장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특히 올해 키움은 외국인 타자 2명을 두는 등 공격력 약화를 막기 위한 승부수를 띄웠는데 마운드 공백과 야수진 역시 전력이 떨어진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각팀에서 경험이 많은 베테랑을 영입해 신예가 성장할 시간을 벌어주고 또 이들이 자연스럽게 멘토역할도 할 수 있다는 점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매순간이 절박한 베테랑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쳐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 저렴한 연봉으로 최고의 효율을 끌어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실제로 키움은 이런 방식으로 재미를 본 바 있다. 키움은 2022년 시즌이 마무리된 뒤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임창민을 연봉 1억 원에 영입했다. 임창민은 2023년 뒷문이 무너진 키움의 마무리투수로 나서면서 2승2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51로 전성기 못지않은 반등을 일궈내기도 했다.
  • 가려운 곳 긁는 ‘2m’ 아시아쿼터, LG 양홍석 완벽 대체 타마요…소노도 켐바오로 같은 효과?

    가려운 곳 긁는 ‘2m’ 아시아쿼터, LG 양홍석 완벽 대체 타마요…소노도 켐바오로 같은 효과?

    상무 입대한 에이스 양홍석(27)의 빈자리를 안성맞춤 조각인 칼 타마요(23·202㎝)로 채워 넣은 프로농구 창원 LG가 3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리그 역사상 처음 2m가 넘는 필리핀 아시아쿼터 자원을 영입한 효과가 이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고양 소노도 탈꼴찌를 위해 필리핀 국가대표 포워드 케빈 켐바오를 데려온다. 소노 관계자는 1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켐바오와 계약을 마무리했고 비자 절차가 진행 중이다. 빠르면 12월 말, 늦으면 1월 초에 합류할 예정이다. 신장은 2m에 조금 못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켐바오는 필리핀대학체육협회(UAAP) 최우수선수에 2번 선정됐을 정도로 수준급의 자원이다. 수비, 패스, 드리블 능력 고루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현재 정희재가 소노의 주전 파워포워드를 맡고 있다. 하지만 그는 195㎝의 신장에 운동 신경이 뛰어나지 않고, 공격에선 외곽슛에 특화된 자원이다. 2012년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지만 3.7개에 불과하다. 소노 역시 팀 리바운드 리그 전체 9위(33.5개)다. 이에 소노는 김승기 전 감독 시절부터 내년 1월 영입을 목표로 아시아쿼터와 협상을 진행했다. 켐바오는 부상 복귀한 이정현, 신인 이근준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범 사례는 LG 타마요다. 타마요는 1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정규시즌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7점 10리바운드 6도움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뽐냈다. 아셈 마레이(23점 16리바운드)와 골밑을 지키며 팀의 90-76 승리를 이끈 것이다. 이에 LG는 지난달 8연패 악몽에서 벗어나 3연승으로 원주 DB와 공동 6위(8승10패)가 됐다. 타마요의 성적을 보면 양홍석과 판박이다. 지난 시즌 LG의 국내 에이스 임무를 맡은 양홍석은 마레이와 호흡을 맞추면서 팀 내 국내 선수 중 정규시즌 평균 득점(12.6점), 리바운드 모두 1위(5.4개)였다. 올 시즌엔 타마요가 13점 6.2리바운드로 그 역할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그는 3연승 기간 평균 20.7점으로 마레이(15.7점)보다 많은 점수를 올리면서 외국인 2명이 동시에 뛰는 듯한 효과를 냈다. 조상현 LG 감독도 삼성전을 마치고 타마요에 대해 “섬세한 부분까지 지시하고 혼내는데 모두 다 받아들이는 선수다. 경기 영상을 많이 보고 질문도 많이 해서 발전적이고 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칭찬했다. 타마요 활약 여부에 따라 이번 시즌 대형 트레이드(두경민, 전성현 영입)로 승부수를 띄운 LG의 성적이 갈릴 전망이다.
  • 에몬스, 2025 SS시즌 가구 디자인 트렌드 발표… ‘변하지 않는 안락함’

    에몬스, 2025 SS시즌 가구 디자인 트렌드 발표… ‘변하지 않는 안락함’

    에몬스가 18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본사 전시장에서 2025년 봄·여름 시즌 가구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에몬스는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 ‘타임리스 컴포트’(Timeless Comfort)를 발표하고, ‘품질의 지속성, 변하지 않는 안락함’에 중점을 둔 신상품 70여종을 선보였다. 기능·디자인 업그레이드… 고급화 추구먼저 에몬스는 2025년 봄·여름 시즌 옷장과 드레스룸 시스템을 고급화한다. 프리미엄 보디 ‘시스템프로’는 마감재를 업그레이드하고, 브라운 색상의 보디 디자인과 월넛 색상의 옵션 서랍장, 은은한 무드의 조명 등으로 내부를 꾸몄다. 시스템프로를 적용한 신제품 ‘커스텀 스톤 와이드 슬라이딩’은 1700mm 광폭 도어를 적용하고 수납공간을 넓혔다. 또한 전동 스윙 기능, 슬라이드 리클라이너 등 진보된 하드웨어를 적용한 소파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마스빌’ 소파는 등받이와 팔걸이에 익스텐션 하드웨어를 적용한 딥 시트 타입으로, 소파 겸 침대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했다. 등받이 스윙 기능을 전동형으로 만들어 손쉽게 등받이를 이동할 수 있게 했다. ‘무브온’ 소파는 슬라이드 리클라이너 기능과 헤드레스트 기능을 함께 적용해 좌방석의 깊이와 높이를 개인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패브릭 아이템 강화… 안전 기준 합격에몬스는 2025년 신규 패브릭이 적용된 패브릭 아이템을 더욱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브릭 ‘플루에르’는 프랑스 Solvat사의 원사를 사용해 표면이 부드럽고 짜임이 굵직하다. 바닐라 화이트, 클레이 브라운, 캐시미어 그린 등 자연에서 영감받은 중성적인 색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오코텍스 스탠더드 1등급 섬유 안전 기준에 합격했으며 자체 시험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플루에르 원단이 적용된 소파 ‘위브릭 플로아’는 부드러운 착석감과 동시에 등받이 각도조절 기능을 더했다. 목까지 기대어 쉴 수 있어 안락함을 높여준다. 패브릭 침대로는 ‘메이’와 ‘레티’가 있다. 부드러운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패브릭과 가죽을 투톤 매치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시간 지나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 강조에몬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소재가 강조된 하이엔드 라인업 ‘에르디앙스’ 제품을 공개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한다는 컨셉트다. 로우백 타입(등받이가 낮은 형태)의 ‘에르디앙스 두알레’ 소파는 여러 겹으로 겹친 팔걸이와 등방석의 레이어드 디테일이 디자인 포인트다. 이탈리아 마스트로토(mastrotto)사의 프리미엄 가죽과 다양한 밀도의 폼 레이어를 통해 포근하고 탄력 있는 착석감을 구현했다. 소파의 본질인 착석감에 중점을 두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수공예적 조형미가 돋보이는 ‘에르디앙스 베르데’ 다이닝 테이블은 천연대리석과 애시 원목을 적용했다. 애시 원목을 가공한 아치형 디자인과 황동의 조화가 돋보인다. 에몬스 관계자는 “2025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 키워드인 타임리스 컴포트는 사용자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라면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가구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몬스는 매년 2회씩 품평회를 열고 호평받은 제품들을 전국 100여개의 에몬스 대리점 및 직영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 한성대, 문·이과 교차지원 허용… 백분위 점수 활용

    한성대, 문·이과 교차지원 허용… 백분위 점수 활용

    한성대의 2025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은 527명이다. 모집 단위는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예술학부,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글로벌패션산업학부, ICT디자인학부, IT공과대학(컴퓨터공학부·기계전자공학부·산업시스템공학부)이며 주간은 가군, 야간은 다군에서 각각 선발한다. 단 상상력인재학부(자율전공)와 특성화학과로 이루어진 창의융합대학, 예술학부(동양화·서양화)는 나군에서도 뽑는다. 상상력인재학부는 자율전공학부 개념의 모집단위로 전공 구분 없이 입학해 2학년 진급 시 희망하는 단과대학·전공(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2025학년도 상상력인재학부의 정시 모집인원은 84명으로 전년 대비 10명 증가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 반영방법에 따라 점수를 차등 반영하고,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반영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탐구(사회·과학)는 가장 높은 1과목의 점수를 반영한다. 상상력인재학부는 국어·수학·영어·탐구를 우수한 영역 순으로 40%, 30%, 20%, 10%로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의 경우에는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ICT디자인학부(주간)의 경우에도 동일한 반영비율을 적용해 실기 시험 없이 수능 100% 전형으로 선발한다. 공학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예술학부는 국어 또는 수학 40%, 영어 40%, 탐구 20%를 반영한다. 예술학부는 수능과 실기고사 점수를 함께 반영한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전공은 수능 20% 실기 80%를 본다. 동양화, 서양화 전공은 수능 30% 실기 70%를 반영한다. 주요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파악할 수 있다. 
  • 성신여대, 631명 뽑아… 창의융합대학 개설 ‘눈길’

    성신여대, 631명 뽑아… 창의융합대학 개설 ‘눈길’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내년 1월 1~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369명, 나군 230명, 다군 32명 등 총 6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창의융합대학 신설은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창의융합대학은 가군 자유전공(210명), 나군 첨단분야전공(51명)을 모집한다. 창의융합대학 학생들은 1학년 동안 폭넓은 학문적 탐구와 전공 탐색 과정을 거쳐 2학년 때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한다. 자유전공은 간호·사범 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 첨단분야전공은 첨단분야 전공 내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인문·자연계열은 가군·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군·나군·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전형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30명, 기회균형Ⅱ전형 15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 외), 기회균형Ⅱ전형(정원 외)은 가군·나군에서 수능 성적(100%)만으로 선발한다. 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 외)은 수시모집 해당 전형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나군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초과 선발 또는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2025학년도 정시모집 모집인원은 변경될 수 있다. 모집인원이 변경되는 경우 오는 31일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이성기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성신여대는 학생들이 학문적 깊이와 폭을 모두 겸비한 전인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과정 마련뿐 아니라 취업 및 진학 장려금을 신설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대, 다군 창의ICT공과대학 ‘전공개방’ 모집

    중앙대, 다군 창의ICT공과대학 ‘전공개방’ 모집

    중앙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44%인 1925명을 선발한다. 가·나·다군 모두에서 수능일반전형으로 총 1687명을 뽑는다. 전년도와 달리 다군에서 창의ICT공과대학을 전공개방으로 모집한다. 전공개방은 단과대학으로 합격한 뒤 해당 단과대학에 속한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다. 선택한 학과에서 1년간 수업을 듣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변경할 수 있다. 수능일반전형에서 수능 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의 사회과학대학·경영경제대학·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사회·과학탐구 30%를 반영하고 그 외 인문계열 모집단위 전체는 국어 35%, 수학 30%, 사회·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전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수학 35%, 사회·과학탐구 35%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탐구영역 선택에 따른 모집단위 지원 제한은 없다. 다만 인문대학과 사범대학 지원자가 사회탐구를 응시한 경우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를 응시한 경우 각각 탐구과목의 변환표준점수에 가산점 5%를 준다. 수능성적우수자(중앙인재장학) 장학 혜택은 대폭 확대됐다. 국수탐 백분위 합 288점 이상, 영어 1등급인 경우 4년 전액 장학·학업지원비, 석·박사 과정 등록금 전액과 연구비 지급, 교환학생 경비 지원, 생활관 우선 선발의 혜택을 준다. 국수탐 백분위 합 285점 이상이며 영어 1등급인 경우 4년 반액 장학과 생활관 우선 선발 혜택을 부여한다. 전자전기공학부까지 총 9개 모집단위 수능일반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4년 반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 비인간·가상현실… 동시대 비평이 포착한 고민들

    비인간·가상현실… 동시대 비평이 포착한 고민들

    소설이나 시도 제대로 읽는 독자가 그리 많지 않은 가운데 문학비평까지 읽으라고 권하기가 조금 조심스럽다. 누군가에게 비평은 어려운 이론만 가득한, 따분한 글에 불과할지도 모르니까. 그러나 인내를 가지고 들여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세계가 열릴 것이다. 문학을 통과하고 우리 시대의 가장 뜨거운 질문과 고민을 진지하게 말하고 있어서다. ●문학동네 비평 문집 ‘크리티컬 포인트’ 출판사 문학동네가 계간 ‘문학동네’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펴낸 비평 앤솔러지(문집) ‘크리티컬 포인트’를 보면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가 무엇인지 일별할 수 있다. ‘비인간’은 요즘 비평에서 뜨거운 주제 중 하나다. 동물을 비롯해 ‘인간이 아닌 것’의 관점에서 세계가 처한 상황을 돌아보는 것이다. 기후 위기 등 인간이 초래한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일 수 있다. 진태원 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교수는 ‘인류세와 민주주의’라는 글에서 “단일한 집합으로서의 인류라는 것이 프롤레타리아트와 부르주아지, 남성과 여성, 성적 다수자와 소수자, 백인종과 유색인종 같은 적대적 대립자들을 통해서만 실존하고 생성될 수 있다면 단일한 집합으로서의 생명체라는 것은 더욱 다양한 적대와 갈등을 통해서만 공생하고 생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강지희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는 김초엽, 현호정 등의 소설을 통해 비인간 존재의 힘을 역설하는 ‘구멍 뚫린 신체와 세계의 비밀’이라는 글에서 “세계를 구성하는 수많은 비인간 존재자의 관점 중에 하나로서 인간의 시선을 놓을 때 비로소 새로운 세계는 열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온-오프x쓰기’ 가상현실 속 활자의 힘 출판사 네시오십분에서 낸 ‘온-오프x쓰기’는 7명의 시인·소설가·평론가·문학연구자가 함께 쓴 비평 앤솔러지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미디어의 영역이 확장되는 ‘트랜스미디어’ 시대에 인간과 글쓰기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고민하고 있다. 독립출판제작자 김현경이 쓴 ‘넷플릭스 안 보고 종이책을 읽는다고요?’라는 글은 거의 모든 걸 온라인으로 소비할 수 있는 시대에 어째서 책이나 신문을 비롯한 활자로 된 글이 힘을 가질 수 있는지 통찰하고 있다. “물성을 가진 콘텐츠로서의 소장성은 두고두고 다시 책을 읽어 볼 수 있고, 밑줄을 긋거나 책을 접는 등의 행위를 가능케 한다. 종이책만이 가진 콘텐츠적 특성, 그러니까 활자를 읽으며 상상하고 사유하는 것에 대한 매력이 클 것이다.”
  • 경남대, 육군과 협약 ‘군사학과’… 장교 임관 보장

    경남대, 육군과 협약 ‘군사학과’… 장교 임관 보장

    1946년 개교 후 ‘창의융합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경남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72명을 뽑는다. 세부적으로 가군(군사학과) 1명, 나군·다군 71명(일반 57명, 실기실적 14명)이다. 원서접수는 31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할 수 있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30일 경남대 입학안내 누리집을 확인해야 한다. 가군 군사학과전형 중심이 되는 군사학과는 경남·부산·울산·경남지역 내 유일한 육군본부 협약대학이다. 등록금 전액지원·졸업 후 장교 임관 보장 혜택이 있다. 정시모집 1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인성검사·체력검정·신체검사·면접고사·신원조사를 시행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나군과 다군 일반전형은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 100%로 선발된다. 나군 체육교육과는 수능성적 60%·실기고사 40%를 합산해 뽑는다. 실기 종목은 100m 달리기, 공던지기, 지그재그런, 제자리멀리뛰기다. 나군 웹툰·디자인학과, 미술교육과, 음악교육과는 수능성적 40%·실기고사 60%를 합산해 선발한다. 실기 전형은 내년 1월 16일 치를 예정이다. 고호석 경남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경남 산업 디지털 대전환 선도 대학’을 목표로 교육·연구·산학협력·거버넌스 4개 분야에서 혁신적 도전과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경험 기반 교육과정, 최소전공제, 복수전공 이수요건 완화 등으로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 예비지정, 동남권 지역 1만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1위(2022년) 등 성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 한림대, ‘의학과’ 2단계서 수능 90%·면접 10%

    한림대, ‘의학과’ 2단계서 수능 90%·면접 10%

    한림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으로 370명을 선발한다. 의학과와 체육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 성적 100%로 신입생을 뽑는다. 수능 성적 반영 영역 및 비율은 단과대학 및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과학대학, 글로벌융합대학 융합과학수사학과, 미디어스쿨, 반도체·디스플레이스쿨, 미래융합스쿨은 국어·영어·수학 가운데 최상위 1개 영역에서 70%를 1순위로 반영하고, 1순위에서 제외된 영역 중 1개 영역에서 30%를 반영한다. 간호대학은 영어 30%, 수학 40%, 국어 또는 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30%이다. 글로벌융학대학 글로벌학부는 영어를 60%, 나머지 영역 중 최상위 1개 영역에서 40%를 적용한다. 의학과는 2단계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90%와 면접 10%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의학과 수능 성적 반영 영역 및 비율은 국어 20%, 영어 10%, 수학 40%, 과학탐구(2과목 평균) 30%다. 의과대학 학제는 의예과 2년·의학과 4년에서 의학과 6년으로 개편했다. 2025학년도부터 의학과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에는 교양, 전공기초과목을 수강하고, 2학년 2학기부터는 기초의학, 임상의학, 임상실습 등을 이수한다. 체육과는 수능 성적 40%, 실기 60%로 신입생을 뽑는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31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8시까지이며, 모두 온라인으로 받는다. 의학과 1단계 합격자 발표일과 면접일은 각각 내년 1월 10일, 17일이고, 체육학과 실기고사일은 같은 달 18일이다.
  • 국립창원대, 인문사회·자연계열 수능으로만 선발

    국립창원대, 인문사회·자연계열 수능으로만 선발

    국립창원대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국립창원대는 정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 1927명의 13.6%인 263명에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합해 선발한다. 다만 신산업융합학과(야), 자산경영빅데이터학과(야/주말), 빅데이터창업비즈니스학과(야/주말), 불어불문학과, 유아교육학과, 행정학과(야), 국제무역학과(야), 메카융합공학과(야), 우주항공공학부, 스마트헬스케어학과(야/주말), 음악과, 미술학과, 무용학과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만큼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가군과 다군의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예체능계열 체육학과는 수능 70%·실기 30%,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60%·실기 40%, 음악과·미술학과·무용학과는 학생부 교과성적 20%·실기 80%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사회계열 국어 30%·수학 25%·영어 20%·탐구 25%다. 자연계열은 국어 25%·수학 30%·영어 20%·탐구 25%, 예체능계열은 국어 35%·영어 30%·탐구 35%다. 자율전공학부인 사림아너스학부의 수능 반영비율은 국어 30%·수학 30%·영어 20%·탐구 20%다. 최종 모집인원과 정시모집 전형별 세부내용은 국립창원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취업본부 입학과로 문의해도 된다. 박정식 국립창원대 입학취업본부장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개방·공유형 디지털 학습 인프라와 장학제도 등 혜택을 준다”며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설립으로 다양한 학사제도와 국제교류, 취·창업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기대, 2학년때 전공 선택 ‘자유전공학부’ 도입

    경기대, 2학년때 전공 선택 ‘자유전공학부’ 도입

    경기대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정시 원서접수를 한다.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32.9%인 970명이다. 올해 정시모집 선발의 가장 큰 변화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따른 ‘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학(통합) 선발’이다. 먼저, 자유전공학부(수원), 자유전공학부(서울)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해당 학부에 합격하면 수원 또는 서울 캠퍼스로 입학하지만 2학년 때부터는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실기를 보는 예체능 계열 전공, 유아교육과, AI컴퓨터공학부는 전공 선택이 안 된다. 또한, 창의공과대학과 산업경영공학과를 제외하고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주전공 외에 복수 또는 부전공을 이수해야 한다. 다음, 전공자율선택제 선발 유형으로 단과대학(통합) 선발은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한다. 단과대학 선발은 해당 모집 단위로 선발되면, 해당 대학 내에 있는 전공을 2학년 때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수능(일반학생전형)은 가, 나, 다군에서 나눠 선발한다. 다만, 예체능 계열에서는 일부 차이가 있다. 체육 계열은 나군에서, 예능 계열은 모집 단위별로 가, 나, 다군을 나눠서 선발하므로 자신이 관심 있는 대학의 선발 군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올해 예체능 계열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정시 전형 요소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체육 계열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수능 성적 70%, 실기 성적이 30% 반영되고, 예능 계열은 실기 위주 전형으로 실기 성적 70%, 수능 성적이 30% 반영된다. 예능 계열에서는 수능 성적 못지않게 실기 성적이 당락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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