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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수 가고 ‘153㎞ 파이어볼러’ 왔다! 한화 양수호 지명

    김범수 가고 ‘153㎞ 파이어볼러’ 왔다! 한화 양수호 지명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김범수(31)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양수호(20)를 지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주중-공주고 출신의 양수호는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 지명을 받은 유망주다. 지난해 퓨처스 리그에서 8경기에 나서 7과3분의2이닝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시속 153㎞, 평균 148㎞의 구속을 기록했으며 투구 임팩트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혁 단장은 “양수호는 우리가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유심히 봐 왔던 파이어볼러”라고 설명했다. 이제 2년차에 접어드는 젊은 선수인 만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택했다. 김범수는 FA로, 한승혁(33)은 보상 선수로 팀을 떠나 마운드가 약해진 만큼 즉시 전력감을 선택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했다. 한화의 약점으로 꼽히는 중견수는 내부에서 키울 것으로 보인다. 손 단장은 “구단이 성장 고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향후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젊은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TK 행정통합 반발 북부권 달래기…경북도, 3조1000억 ‘바이오·관광·에너지’ 승부수

    TK 행정통합 반발 북부권 달래기…경북도, 3조1000억 ‘바이오·관광·에너지’ 승부수

    경북도가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크게 반발하는 북부권 민심 챙기기에 적극 나서면서 반전 계기를 마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북부권에 ▲바이오 ▲관광 ▲에너지 3대 성장엔진 중심으로 신 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10여년간 15대 과제에 3조 10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이 핵심 골자다. 우선 안동과 도청 신도시, 예천의 기존 바이오산업은 첨단재생의료 분야로 확장한다. 또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단과 도청 신도시 일원에 2000억원을 투입해 재생의료 연구시설과 제조 인프라를 구축한다. 아울러 안동의료원 이전, 의대 설립 등으로 북부권을 바이오·의료산업 중심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곤충, 천연물 기반 바이오산업에도 집중 투자해 2000개 이상의 일자리, 1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복안이다. 민간 주도 스마트팜도 도입할 예정이다. 투자자와 함께 지주가 주주가 돼 배당수익을 나누는 5∼30㏊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계하고 있다.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도 나선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메리어트-UHC 호텔 건립(300실), 문경 일성콘도 되살리기 프로젝트(200실), 상주 경천대 웰니스 복합호텔 건립(150∼200실) 등을 검토 중이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등 정책금융 4400억원 가량을 활용할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안동호에 2032년 준공을 목표로 100㎿ 규모의 수상 태양광(1600억원) 단지 건립을 추진한다. 이는 8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북부권 포함 7개 시군에 영농형 태양광 생태계 구축(8400억원),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에 풍력과 태양광을 혼합한 신재생 e숲(6000억원) 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발전 소외’라는 북부권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이 같은 당근책 제시에도 정작 지역 반응은 회의적이다. 안동의 한 정치권 인사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나 예산 확보 방안없이 급조한 잡탕 대책으로 더욱 혼란만 가중시킬 것” 이라며 “북부권 주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없이는 행정통합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상정해 기명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출석의원 59명 중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나타났다. 찬성률 77.9%를 기록했다.
  •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쿠알라룸푸르서 세계브랜드재단 ‘브랜드로레이 리더십’상 수상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쿠알라룸푸르서 세계브랜드재단 ‘브랜드로레이 리더십’상 수상

    - 28일 쿠알라품푸르에서 브랜드로레이 브랜드 아이콘 리더십상 수상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세계브랜드재단(The World Brands Foundation, TWBF)이 수여하는 ‘브랜드로레이 아이콘 리더십 상(The BrandLaureate Brand Leadership Award)’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제스틱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으며, 고도원 이사장은 1,0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수상자들과 함께 공식 시상 무대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한국 작가로서는 최초의 브랜드로레이 리더십 상 수상 사례다. ‘브랜드로레이 어워드(The BrandLaureate Awards)’는 국제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 개인, 기업,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말레이시아에 사무국을 둔 세계 유일의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인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2005년부터 주관해오고 있다.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 아이콘 상’, ‘개인 브랜드 상’ 등을 수여해 왔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0명의 개인 수상자와 2,5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됐다. TWBF의 국제적 수상자 명단에는 코비 브라이언트, 고(故) 무하마드 알리, 미하엘 슈마허, 타이거 우즈 등 스포츠 스타들을 비롯해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고(故)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고(故) 스티브 잡스, 노벨상 수상자인 로버트 프라이 엥글과 페리드 무라드, 제인 구달, 마크 저커버그, 그리고 FIFA, 서울특별시 등 세계적 기관들이 포함돼 있다. 한국인으로는 고(故) 안성기 배우, 박항서 감독, 이시형 박사, 최경주 선수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세계브랜드재단은 “고도원 이사장은 ‘아침편지’를 통해 20년 이상 전 세계 수백만 독자에게 위로와 성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독보적인 문화 창조자”라며, “글을 넘어 삶의 태도와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낸 그의 활동은 하나의 ‘휴먼 브랜드’이자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문자 기반 콘텐츠를 일상의 의식(ritual)으로 승화시켜, 개인의 삶과 사회의 감수성을 동시에 변화시킨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물다”고 덧붙였다. 고도원 이사장은 2001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해 하루 한 편의 짧은 글로 수많은 사람들의 아침을 열어 왔으며, 현재는 수백만 명의 독자를 보유한 세계적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설립하고, 치유·회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을 넘어 삶의 공간과 문화를 창조해 왔다. 시상을 주관한 브랜드로레이 재단의 KK 요한 박사(Dr. KK Johan)와 브랜드로레이 코리아 안도현 박사(Dr. Doryan)는 “고도원 이사장은 브랜드 심사평가에서 IRO 8.9를 기록했다. 그는 한 명의 작가를 넘어, ‘아침’이라는 시간과 ‘문장’이라는 매체를 통해 인류의 감정과 삶의 리듬을 재설계한 인물이다. 그의 지속성, 진정성, 사회적 영향력은 브랜드 리더십의 본질을 가장 순수하게 구현한 사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도원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글은 제 삶의 방식이자,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였습니다. 이 상은 개인의 성취라기보다, 매일 아침을 함께 열어주신 수많은 독자들과 더 나은 삶을 꿈꿔온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글을 통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지도록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고도원 이사장은 24K 순금 트로피와 스와로브스키 상패, 김기창 화백의 작품 등 다양한 부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서명은 브랜드로레이 재단에 영구 등록됐다.
  • 함영주 ‘하나은행 채용비리’ 무죄취지 파기환송… 회장직 유지

    함영주 ‘하나은행 채용비리’ 무죄취지 파기환송… 회장직 유지

    하나은행 채용 비리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단을 받았다. 함 회장은 8년 가까이 안고 있던 사법 리스크에서 사실상 벗어나 회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업무방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 중 업무방해 부분을 29일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만 파기환송심을 받게 된다. 대법원은 “1심에서 2016년 합숙면접 당시 채용 담당자들은 일관되게 함 회장으로부터 합격 기준에 미달하는 지원자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받은 사실이 없고, 인사부장이 함 회장에게 보고하기 전후로 합격자 변동도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1심은 이 증언의 신빙성을 인정했다”고 짚었다. 이어 “2심에서도 이와 다른 취지의 증언이 없었고, 2심이 든 여러 간접 사실들은 논리와 경험칙, 과학법칙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보기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함 회장의 공모 사실을 인정하기 충분할 만큼 우월한 증명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함 회장은 2015∼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지인의 청탁을 받고 서류 전형과 합숙면접, 임원면접에 개입해 특정 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나금융그룹은 함 회장이 대법원 판결로 채용비리 연루 혐의를 벗은 것과 관련, “공명정대한 판결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판결 선고 직후 입장문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지배구조 속에서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금융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나금융은 “국가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과 포용금융 확대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더욱 증대하며,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함 회장은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회장직에서 물러날 위기였다. 그러나 대법원이 이날 이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해 서울서부지법으로 돌려보내며 함 회장은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다.
  • 고양시, 김해련 의원 발의 ‘도심 복합개발 지원 조례’ 재의 요구

    고양시, 김해련 의원 발의 ‘도심 복합개발 지원 조례’ 재의 요구

    경기 고양시가 지난 연말 시의회를 통과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주거중심형 지구에 상업지역을 포함하고, 역세권 범위를 확대할 경우 제도 취지와 달리 도시계획의 균형이 훼손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문제가 된 조례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해련 시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성장거점형과 주거중심형 도심 복합개발 지구의 요건을 정비하고 주거중심형 지구에 상업지역을 포함해 도심 복합개발의 제도적 안정성과 사업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시 조례는 두 개 이상의 노선이 교차하는 대중교통 결절지로부터 반경 400m 이내 지역을 성장거점형 지구로, 사업 대상지 면적의 과반이 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400m 이내에 있는 경우를 주거중심형 지구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김 의원의 개정안은 이 두 지구 요건을 상위법이 규정한 기준에 맞춰 500m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주거중심형 용도지구에 상업지역을 포함해 업무·산업·판매·주거 기능을 복합하는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고양시는 역세권 범위 확대가 오히려 역세권 중심부의 공동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역세권 중심부의 높은 지가와 개발 난이도로 인해 중심부는 방치되고 주변부만 개발되는 이른바 ‘도넛 효과’를 막기 위해 역세권 범위를 법적 최대치인 500m가 아닌 400m로 설정했다”며 재의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상업지역이 전체 연면적의 50% 이상을 주택으로 건설하는 주거중심형 복합개발 대상이 돼, 주택 중심의 고층 아파트 지역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미 창릉과 장항 등에서 대규모 주택 공급 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상업지역을 주택 공급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 시급성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 박지수도 김단비도 아니다…WKBL 득점 1위는 국가대표 포워드 이해란

    박지수도 김단비도 아니다…WKBL 득점 1위는 국가대표 포워드 이해란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이해란이 물오른 득점력을 바탕으로 박지수와 김단비를 넘어 최고의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면서 벌써부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29일까지 이해란은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19.1점, 8.3리바운드, 1.7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과 스틸 부문 1위이며 블록슛(1.21개), 굿수비(0.63), 공격 공헌도(561.20) 수비 공헌도(189.00)에서도 2위에 올라있다. 리바운드 부문도 5위에 오르는 등 공격과 수비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1~22시즌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해란은 28경기에 나서 평균 5.8점을 기록했다. 해가 거듭할 수록 득점기록도 증가해 2022~23시즌(9.1점), 2023~24시즌에는 13.4점을 올렸다.지난 시즌 12.9점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올 시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해란은 본인의 최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다. 19경기 중 16차례나 두자릿수 득점을 하고 이 중에는 한 경기 20점 이상인 경기가 모두 9번이나 된다. 사실상 삼성생명의 공격을 이끌다시피한 셈이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과 함께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프로 입단 이후 신인왕과 박신자컵 MVP 등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가대표팀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1m82의 좋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가드만큼 스피드가 좋아 속공 상황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육상으로 운동을 시작했기에 기초운동능력과 순발력이 좋은 것이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다만 대형 포워드로서 3점슛 성공률(25%)이 다소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실 올 시즌 시작 전 득점왕은 청주 KB의 박지수나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있었지만 이해란은 이런 예상을 보기 좋게 깨뜨렸다. 이해란에게 득점 1위보다 중요한 것은 팀 성적이다. 삼성생명(9승10패)은 공동 4위로 플레이오프(PO) 진출 마지노선에 걸쳐 있다. 4위 우리은행과 승패가 같은 만큼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 이제영 경기도의원 “AI 시대, 경기 교육의 근본적 체질 개선 이끌 것”

    이제영 경기도의원 “AI 시대, 경기 교육의 근본적 체질 개선 이끌 것”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AI 시대의 인재양성을 위한 경기도 교육방향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경기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AI 정책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과 산업계, 연구 기관의 목소리를 결합해 실질적인 입법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제영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경기교육이 추진 중인 ‘하이러닝’, ‘AI 윤리교육’, ‘디지털 창의 역량 교육’ 등은 매우 앞서가는 정책”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단순한 에듀테크 도구의 도입을 넘어, AI가 일상이 되는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교육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발제를 맡은 평택대학교 이태규 교수는 ‘경기형 인재 양성을 위한 AI 시대 경기도 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탐구하는 ‘자기 주도적 주체’로 성장하기 위한 학교급별 실천 모델과 정책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제영 위원장은 좌장으로서 현장 밀착형 논의를 이끌었다. 특히 이제영 위원장은 심층 토론을 통해 “정책은 수립보다 실행이, 기술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제언들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경기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차원에서 입법과 예산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인간 고유의 역량을 어떻게 재발견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경기도의 모든 아이가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라고 약속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등 주요 인사의 축사를 비롯해, 100명이 넘는 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토론이 끝날 때까지 대부분의 인원이 자리를 지켜 AI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 수명 2배·화재 걱정 끝… 한양대·성균관대, 차세대 배터리 전해질 개발

    수명 2배·화재 걱정 끝… 한양대·성균관대, 차세대 배터리 전해질 개발

    국내 연구진이 리튬 금속 전지의 고질적 문제인 화재 위험과 짧은 수명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을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한양대 임희대 교수와 성균관대 김병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리튬 금속의 부식을 막고 전지 열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부식 방지형 전해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리튬 금속 전지는 기존 리튬 이온 전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훨씬 높아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이 나뭇가지 모양으로 자라나는 ‘덴드라이트(dendrite)’ 현상이 문제였다. 이 결정체가 배터리 분리막을 뚫으면 내부 단락이 생겨 화재나 폭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기존의 독성 강한 화합물 대신 방향족 탄화수소를 조합한 새로운 전해질 설계법을 도입했다. 이 전해질은 리튬 표면에 튼튼한 보호막을 형성해 결정체 성장을 억제하고 금속 부식을 차단한다. 실험 결과, 새 전해질을 적용한 배터리는 기존보다 수명이 2배 이상 길어졌다. 특히 전해질의 가격은 낮추면서 에너지 효율은 높여 상업적 가치도 충분히 확보했다는 평가다. 임희대 교수는 “리튬 금속 전지의 안전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원천 기술”이라며 “전기차는 물론 드론, 항공우주 등 배터리 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1월호에 게재됐다.
  • 내 차 연비 맞춰 ‘최저가 주유소’ 콕… 오피넷 앱 10년 만에 새 단장

    내 차 연비 맞춰 ‘최저가 주유소’ 콕… 오피넷 앱 10년 만에 새 단장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Opinet)’ 모바일 앱이 10년 만에 전면 개편됐다. 연간 2억3000만명이 이용하는 오피넷은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개인화 서비스’다. 단순히 가격순으로 나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동 거리와 차량 연비를 종합 분석해 최적의 주유소를 추천하는 기능이 도입됐다. 검색 위치 기준 최저가 주유소를 즉시 확인하고, 메인 화면에서 전국·지역별 평균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공적 역할도 확대한다. 석유공사는 유가정보를 활용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앱 내 전용 홍보 배너를 마련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에 한정됐던 데이터 이용료 무료 지원 대상을 벤처기업까지 넓히고,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에는 이용료를 면제해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민에겐 편리한 정보를 민간 기업에는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앱 개편을 기념해 새달 2일부터 대국민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피넷 앱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주식회사 트리니들,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 유공 표창 수상해

    주식회사 트리니들,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 유공 표창 수상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주식회사 트리니들(대표 남창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방송미디어 산업 발전과 1인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으며, 이형열 트리니들 부대표가 수상했다. 트리니들은 인공지능(AI)과 실시간 모션·음성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콘텐츠 및 인터랙션 기술을 연구·개발하며, 이를 통해 기존 1인 미디어 중심의 콘텐츠 제작 환경을 기술 기반의 확장형 미디어 구조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자체 버튜버 그룹 제작 및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버추얼 크리에이터 육성과 창작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청년 세대가 가상 크리에이터, 버추얼 콘텐츠 기획자 등 새로운 직업군으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트리니들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모션 트래킹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고가의 장비 부담 없이 고품질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개형 제작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신진 크리에이터 대상 교육 및 제작 지원 프로그램에도 활용되며, 방송미디어 산업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트리니들은 글로벌 실시간 후원 서비스 ‘스티키밤’을 통해 전 세계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한 인터랙티브 후원 인프라를 구축했다. 밈(Meme) 기반 UI와 실시간 상호작용 기능을 앞세운 이 서비스는 크리에이터 수익 구조의 다양화를 이끌었으며, 2025년 성공적으로 매각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트리니들 이형열 부대표는 “이번 표창은 트리니들이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방송미디어 산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온 과정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CKL기업지원센터를 통해 트리니들과 같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지원과 제작지원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전남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 문화 조성 나서

    전남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 문화 조성 나서

    지난해 여수 일부 음식점의 불친절과 비위생 민원이 발생했던 전라남도가 소규모 음식점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및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친절과 청결을 핵심으로 음식점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영세 음식점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한다. 먼저 음식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을 추진한다. 여수·순천·나주 등 13개 시군, 15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 개선과 매장 운영, 위생 관리 등 실질적 컨설팅을 제공해 소규모 음식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음식점 위생 등급제 참여 확대를 위해 8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과 환경정비 비용도 지원한다. 특히 전남도 대표 음식점인 남도음식명가를 중심으로 종사자용 앞치마와 위생모 등 친절 유니폼 1만 7천 세트를 지원한다. 여수섬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대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 이미지 개선과 함께 종사자 서비스 인식 제고와 친절 문화를 정착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음식문화 개선 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음식점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전남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토종 AI 협업툴 ‘플로우’, 2025년 수주 210억 달성… 흑자 전환·고성장 ‘두 토끼’ 잡았다

    토종 AI 협업툴 ‘플로우’, 2025년 수주 210억 달성… 흑자 전환·고성장 ‘두 토끼’ 잡았다

    ·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수주·계약 210억 달성 및 IPO 준비 본격화· AI 중심 사업 전환과 SaaS·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전략으로 연간 흑자 달성· 제조·금융·공공 구축 실적 1위 수성 시장 입지 강화 국내 스타트업 시장이 투자 위축과 수익성 압박으로 이른바 ‘칼바람’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마드라스체크(주)가 개발·운영하는 AI 협업툴 ‘플로우(flow)’가 흑자 전환(BEP)과 고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수의 스타트업이 매출 확대 과정에서 적자 폭이 커지는 구조에 놓인 것과 달리, 플로우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한 이례적 사례로 평가된다. 마드라스체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주·계약(계약 수주 매출) 210억 원’을 달성하고, 흑자 전환(BEP)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성과가 단기적인 비용 절감이나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AI 중심 제품 경쟁력 강화 전략과 SaaS·Private Cloud·내부망 구축형(엔터프라이즈)까지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한 ‘구조적 흑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확장을 통해 성장 성과를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IPO 준비를 본격화하고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수주·계약 기준 3년 연속 고성장, 2025년 210억 달성 …스타트업 ‘이례적 성과’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매출 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비용 투자를 이어가다 수익성 악화를 겪는 것과 달리, 마드라스체크는 외형 성장과 흑자 전환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다. 플로우는 최근 수년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왔다. 최근 5년간 회계 매출은 연평균 40% 이상의 성장률(CAGR 약 40%)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왔고, 동시에 2025년 흑자 전환(BEP)을 달성하며 내실 중심의 질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특히 수주·계약(계약 수주 매출) 기준으로는 2024년 140억 원에서 2025년 210억 원으로 약 50% 이상 성장하며, 단순한 도입 확산을 넘어 실제 매출과 수익으로 연결되는 성장 구조를 입증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계약 기준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는 ▲AI 중심 제품 고도화 ▲SaaS와 Private Cloud, 내부망 구축형(엔터프라이즈)까지 병행하는 안정적인 매출 구조 ▲치열한 협업툴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기능 중심 협업툴을 넘어, ‘AI Agent 협업 OS’로 진화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플로우의 AI 전략은 기존 협업툴이나 범용 생성형 AI와는 명확히 구분된다. 플로우는 기본적으로 기업용 멀티 AX 환경을 제공해, Open AI·제미나이·클로드 등 외부 AI 모델을 기업 특화 보안 기능을 강화한 형태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플로우는 AI를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보조 도구가 아닌, 플로우 내부에 축적된 업무·대화·파일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제안하는 AI Agent로 정의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생성, 업무 정리, 회의 기록 요약 등 반복적인 협업 과정을 자동화하고, 업무 맥락을 기반으로 실행 우선순위를 제시함으로써 초기 설정 부담을 낮추고 협업 효율을 구조적으로 개선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접근이 개인 생산성 향상을 넘어 조직 단위의 실행력과 업무 완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축형–SaaS 동시 석권으로 시장 신뢰도 확보 … 제조·금융·공공 온프레미스 구축 실적 ‘국내 최다’ 플로우는 대기업 구축형 고객과 SaaS 고객을 동시에 확대하며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플로우의 성장 동력은 제조·금융·IT 산업에 특화된 협업 환경 구축에서 나왔다.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등 대기업을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증권 등 금융권, ▲한국가스공사, ▲금융감독원, ▲국회예산처,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까지 70건 이상의 내부망 공급을 완료하며, 제조·금융·공공 온프레미스 구축 실적 기준 국내 1위 협업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플로우는 SaaS는 물론, 내부망을 위한 Private Cloud와 구축형(온프레미스) 환경까지 모두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협업 플랫폼으로, 조직 규모와 보안 수준에 관계없이 동일한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최근 중소 스타트업뿐 아니라 대기업·금융기관·공공기관의 대규모 계약을 잇달아 수주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의 매출을 고객 중심의 AI 기술 내재화와 제품 고도화를 위한 R&D에 집중적으로 재투자할 계획이며 AI 협업 OS로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확장 본격화…2026년 폭풍 성장 고공행진하며 IPO 준비 본격화 플로우는 2026년 수주·계약 기준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AI Agent 기반 협업 OS로의 진화를 통해 글로벌 협업 플랫폼 시장에서 실질적인 AX 전환 성과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B2B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의 성공사례가 매우 드문 상황에서, 플로우의 성장 사례는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플로우는 한국을 넘어 일본·미국·영국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AI 협업 플랫폼에 대한 시장 검증과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외형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 데 더해 글로벌 시장까지 본격 진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플로우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이루기 어려운 환경에서, 플로우는 AI 중심 제품 전략과 SaaS, On-Premise 하이브리드 매출 구조를 통해 그 어려운 과제를 해냈다”며 “2025년 연간 흑자 전환은 구조적 성장의 출발점이며, 2026년 매출 300억 달성과 글로벌 AI 협업 플랫폼을 목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영애 이은 韓여배우… 배두나,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이영애 이은 韓여배우… 배두나,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배우 배두나(46)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29일 베를린영화제에 따르면 배두나는 다음달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심사위원장은 독일 감독 빔 벤더스다. 배두나를 비롯해 네팔의 민 바하두르 밤 감독, 미국의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감독, 일본의 히카리 감독 겸 프로듀서 등이 심사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제 측은 배두나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주피터 어센딩’,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도 쌓았다”고 소개했다. 한국 영화계에서는 배우 이영애와 봉준호 감독이 각각 2006년과 2015년에 이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적이 있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 작품으로는 홍상수 감독의 ‘그녀가 돌아온 날’이 파노라마 부문,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이 포럼 부문에서 상영된다. 유재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 ‘지우러 가는 길’은 성장 영화를 소개하는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에 초청됐다.
  • 안광률 경기도의원, 기간제 사서교사 경력 인정 논란 현장 점검

    안광률 경기도의원, 기간제 사서교사 경력 인정 논란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27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1층 외부에 설치된 ‘기간제 사서교사 경력 인정 문제 해결 촉구 천막 농성장’을 방문해 교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경력 인정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안광률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가 함께했으며, 농성 대표자인 강은영 기간제 사서교사로부터 경기도교육청의 ‘경력 50% 인정’ 지침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과 우려를 구체적으로 들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공문을 통해 기간제 사서교사로 근무한 교원의 경력을 50%만 인정하도록 하는 지침을 시행하면서 학교 현장과 교원 사회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강은영 교사는 “교육청의 정책과 공문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학생 독서교육과 도서관 운영을 맡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후적으로 경력을 절반만 인정받게 되는 것은 교사 개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떠넘기는 것”이라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안광률 위원장은 “기간제 사서교사들은 교육청 정책과 공문에 따라 채용·배치돼 학교 현장에서 학생 독서교육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교원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 해석이 바뀌면서 사후적으로 경력을 제한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 사안은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니라,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법적 정당성이 함께 걸려 있는 문제”라며, “그간의 행정 경과와 감사원 감사 결과, 관련 법령과 인사 기준을 꼼꼼히 살펴본 뒤 교육청과 함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역시 이 사안을 결코 가볍게 보지 않고 있으며, 교육 현장의 혼란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광률 위원장은 끝으로 “사후적인 기준 변경이나 일률적인 행정 해석이 아니라, 교육의 본질과 교원의 권익 보호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매출 61조·영업익 3조… 현대모비스 최대 실적

    매출 61조·영업익 3조… 현대모비스 최대 실적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기아가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의 고율 관세 부담 속에서도 현대모비스는 고부가 핵심 부품 성장과 사후 정비용(A/S) 부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로봇 사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관세 직격탄을 맞은 기아는 영업이익이 28%가량 감소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은 61조 1181억원, 영업이익은 3조 357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6.8%, 9.2%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다. 현대모비스 매출이 60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호실적의 배경에는 주력 사업인 모듈 및 핵심부품과 AS 부품 사업의 동반 성장이 있다. 모듈 및 핵심부품(서스펜션, 배터리 시스템, 모터, 감속기 등) 부문 매출은 47조 8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늘었고, 영업이익은 75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기아와 부품 공급 단가 조정 등을 통해 관세 부담을 일부 상쇄했다.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기아의 수익성이 관세 부담으로 흔들려도, 차량 판매 대수가 늘어날수록 부품 공급 물량이 확대되는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개선됐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신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인근에 현대모비스 부품 공장이 본격 가동된 것도 관세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AS 부품 사업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A/S 매출은 13조 3180억원, 영업이익은 3조 281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2%, 5.3% 증가했다. 국내외에서 차량 정비 수요가 지속된 데다, 환율 상승 효과도 더해졌다. AS사업은 이미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관세나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하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핵심 구동장치인 액추에이터를 공동 개발·공급한다. KB증권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035년까지 아틀라스를 150만대 규모로 양산하면, 현대모비스의 관련 영업이익이 13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내 완성차 2위 업체인 기아는 지난해 매출 114조 1409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9조 7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8.3% 감소했다. 지난해 4~10월 사이 적용된 미국의 25%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탓이다.
  • 근로자 56% “업무에 AI 활용”… 13.6%만 자유자재로 다뤄

    근로자 56% “업무에 AI 활용”… 13.6%만 자유자재로 다뤄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능숙하게 명령어(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는 ‘고도 활용자’는 1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활용의 질적 수준은 아직 제한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전국 만 20세 이상 임금근로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내용을 담은 ‘생성형 AI와 기업의 생산성’ 보고서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근로자의 약 56%가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었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업(77.6%), 전문서비스·과학업(63.0%) 순으로 활용률이 높았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300인 이상)의 활용률이 66.5%로 중소기업(300인 미만, 52.7%) 보다 13.8%포인트 더 높았다. 생성형 AI 이용자들은 AI가 없었다면 평균 8.4시간을 추가적으로 일해야 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생성형 AI 활용이 근로자의 근무 시간을 평균적으로 약 17.6%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지 않는 근로자(28.5%)들은 ‘낮은 업무 효용성’과 ‘활용기술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단 한 번이라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본 적 있는 근로자 가운데 상황·목표에 맞춰 능숙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는 고도 활용자는 13.6%로 집계됐다. 이창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생성형 AI의 생산성 효과를 실질적인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투자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의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하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자본시장에 무게중심… 몸값 높아진 CIB 부문장

    자본시장에 무게중심… 몸값 높아진 CIB 부문장

    혁신·벤처기업 투자를 축으로 한 생산적금융 확대와 자본시장 활성화 기조 속에서, 금융지주 내 증권·투자를 총괄하는 기업투자금융(CIB) 부문의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자본시장 부흥을 핵심 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은행 대출 중심 성장 모델이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면서 그룹 수익 구조의 무게중심이 은행에서 CIB로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생산적금융 컨트롤타워를 지주 차원으로 상설화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룹 차원의 성장 전략과 자금 배분 권한을 은행 중심에서 투자·자본시장으로 옮긴 것이다. KB금융은 CIB마켓부문을 신설하고 KB증권 대표를 지낸 김성현 사장을 부문장으로 이동 배치했다. 김 부문장은 사실상 부회장급 위상으로 그룹 내 투자·자본시장 전략을 총괄한다. CIB마켓부문은 CIB와 자본시장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컨트롤타워로 설계됐으며, 은행 역시 성장금융추진본부를 신설해 여신 관리·심사 체계를 재편하는 등 생산적금융 실행력을 현장까지 끌어내리는 구조로 바꿨다. 신한금융은 집단형 CIB 리더십 구조를 택했다. 진옥동 회장 직속으로 그룹 생산적금융 추진단을 상설화하고, 투자 분과에 은행·증권 CIB그룹장인 장호식 그룹장을 배치했다. 실무형 인사가 직접 그룹 차원의 투자 의사결정을 맡는 구조로, 자본시장 기능을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하나금융도 조직개편 방향 자체를 ‘투자 중심 생산적금융 전환’에 맞췄다. 기존 시너지부문 산하 CIB본부를 투자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로 분리·확대하고, 이를 아우르는 투자·생산적금융부문을 신설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시너지부문장을 겸임하면서 그룹 차원의 투자 전략과 생산적금융 집행을 동시에 통제하는 구조가 됐다. 우리금융은 지주 전략부문장인 이정수 부사장 총괄 아래 이명수 우리은행 IB그룹 부행장이 우리투자증권 CIB시너지본부를 함께 맡는 체계를 구축했다. 은행 내에는 생산적금융투자부, 기업그룹 산하 생산적금융지원팀, 생산적금융기업영업본부 등을 두고 국민성장펀드와 생산적금융 대출 전략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이제 은행은 기본이고, 그룹 간 격차는 자본시장에서 만들어지는 구조”라며 “국내 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의 무게중심도 은행장에서 자본시장 책임자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민성장펀드 6월부터 일반인도 투자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일반 국민도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주재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상품 구조와 펀드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총 150조원을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하는 이재명 정부표 정책펀드다. 일반 투자자들은 6월쯤부터 은행과 증권사에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공모펀드 및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펀드 목표 수익률을 아직 못 박진 않았지만 세제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을 높일 수 있단 설명이다. 투자금액에 따라 3000만원까지는 40%, 30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20%, 5000만원 초과 7000만원 이하는 1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당소득 9% 분리과세 혜택도 있다. 한편 국민성장펀드의 1호 투자처는 전남 해상풍력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로 결정됐다. 전남 신안 우이도 남동쪽 해상 일대에 15㎿급 해상풍력발전기 26기를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 중고차·K뷰티 쌍끌이… 중기 수출 ‘역대 최대’

    중고차·K뷰티 쌍끌이… 중기 수출 ‘역대 최대’

    한국 중소기업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작지만 강한’ K기업의 힘을 과시했다. 수출 성장을 이끈 효자는 ‘중고자동차와 화장품’이었다. 수출 중소기업 수도 9만 8219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2025년 중소기업 잠정 수출동향’을 발표하며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보다 6.9% 증가한 1186억 달러(170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수출액은 90억 달러로, 76.3% 급증하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한국산 중고차가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중동에서 인지도를 넓히며 불티나게 팔린 것이 원동력이 됐다. 화장품 수출액은 83억 달러로 21.5% 늘어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 화장품은 K뷰티의 전 세계적인 인기 덕분에 유럽연합(EU) 77.6%, 중동에서 54.6%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89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부터 3년간 이어지던 감소세를 끝내고 다시 최대 수출국이 됐다. 미국은 관세 영향에도 전년과 비슷한 18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베트남, 일본, 홍콩, 대만, 키르기스스탄, 인도, 러시아, 멕시코 순이었다.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액도 11억 달러로 6.3%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사설] 청년 공공 채용은 미봉책, 혁신 기업들이 일자리 쏟아내게

    [사설] 청년 공공 채용은 미봉책, 혁신 기업들이 일자리 쏟아내게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을 지난해보다 4000명 늘려 2만 8000명 채용한다고 그제 밝혔다.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다. 청년 인턴도 3000명 늘려 2만 4000명을 뽑는다.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청년(15~29세) 고용률은 지난해 45.0%로 전년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낮아졌다. 2030세대 가운데 구직 활동마저 포기한 ‘쉬었음’ 청년은 71만 700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채용 시장이 경력직 선호로 기울어지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수십만원을 내고 인턴 경험을 쌓는 상황까지 빚어지고 있다. 청년 고용 증대가 다급하지만 공공기관 채용 확대는 마중물에 그쳐야 한다. 공공기관은 정부의 투자나 출자, 재정 지원 등을 받기에 민간 기업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8월 “너무 많아서 숫자를 못 세겠다”며 공공기관 통폐합을 언급했다. 올해 1000명 이상을 채용하는 한국철도공사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은 누적 적자와 재정난을 겪고 있다.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든다.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산업구조 변화가 가져올 환경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및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 이 대통령은 청년 취업난의 원인으로 노조와 고용 경직성을 지적했다. 대기업·정규직 중심 노조의 기득권을 방치해서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없다. 그동안 정치권은 혁신이 등장할 때마다 기득권 편을 들었다.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는 금지법까지 만들어 문을 닫게 했다. 다른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비대면 원격진료는 15년간 의료계 반대에 막혀 있다가 지난해 말 간신히 국회를 통과했다. 당정이 할 일은 혁신 기술이 국내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일이다. 혁신 기술이 떠나면 낡은 산업만 남아 청년 고용 시장은 냉골이 된다. 미래의 성장 엔진이 함께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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