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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22개 시군, ‘메가테크 연합도시’로 칸막이 행정 깬다

    경북도·22개 시군, ‘메가테크 연합도시’로 칸막이 행정 깬다

    경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은 8일 도청에서 제3회 경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협력회의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와 김주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의성군수), 각 시장·군수들이 참석했다. 도는 회의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방위산업 등 5대 첨단산업을 시군 간 연계 육성하는 ‘메가테크 연합도시’ 계획을 제시했다. 메가테크 연합도시는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의 분산·분절·중복투자의 한계를 극복, 시군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또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농업·산림·해양수산 종합 대전환,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등 핵심 시책에 도와 시군이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도와 시군 인사교류, 도비 보조금 보조 비율 근거 마련,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 책정 기준 개정을 제안했다. 도와 시군은 또 도의원 선거구 유지와 관련해 최근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인구편차기준(±50%)을 기계적으로 적용할 경우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 데 공감하고 인구 감소 지역의 선거구가 유지되도록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정구역이라는 칸막이를 허물고 연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때”라며 “앞으로 지속해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개최해 지역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얼음낚시·눈썰매 한자리에서…‘영양 꽁꽁 겨울축제’ 19~25일까지

    얼음낚시·눈썰매 한자리에서…‘영양 꽁꽁 겨울축제’ 19~25일까지

    경북 영양군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가 주관한다. 축제에서는 얼음낚시터, 눈썰매장 등 개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함께 빙어튀김 등 다양한 겨울철 먹을거리가 마련된다. 자유 이용권(1만 5000원)을 구매하면 영양사랑상품권(5000원)을 준다. 영양 꽁꽁 겨울축제는 2024년에 처음 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행사에 4만명 넘게 찾으면서 겨울철 대표적인 축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영양군은 오지여서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도-도교육청, 광주·전남 대통합 협력

    전남도-도교육청, 광주·전남 대통합 협력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8일 광주·전남 대통합 및 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도교육감은 이날 도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 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교육혁신 방안과 특별법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서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이 시대적 소명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광주·전남 대통합 및 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도교육청이 광주·전남 대통합에 적극 찬성하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도교육청이 행정통합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고 교육 분야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특별법안을 작성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김대중 교육감의 지지와 동참에 감사한다”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시도민은 물론 교육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전남 대통합이라는 대의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교육은 다양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광주·전남이 통합을 이루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천안시와 통합, 장점이 없다”

    오세현 아산시장 “천안시와 통합, 장점이 없다”

    오 시장 “50만 자족도시 도약 집중”“민생 회복·미래산업에 시정 역량 집중”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아산과 천안의 통합과 관련해 8일 “광역시로 승격이 아닌 통합은 반대한다”며 평가절하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아산과 천안 통합 관련 질의에 “아산과 천안의 통합은 양 도시에 돌아올 혜택과 장점 등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통합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아산시를 위한 통합인지가 중요하다”며 “그동안 기초자치단체 간 통합은 결과론적으로 큰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시를 전제로 주민 간 공감대가 형성되면 통합은 가능하다고 본다. 편익 시설 확대 등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 등이 이양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전과 충남의 광역권 통합은 찬성한다. 국가적 측면에서 인력·자본 등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며 “광역 교통망 확충, 재정 권한 확대 등 통합에 의한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오 시장은 2026년을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 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민생 경제 회복과 50만 자족 도시 도약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불도저로 돈을 밀었다”…양념치킨 신화 만든 윤종계 별세

    “불도저로 돈을 밀었다”…양념치킨 신화 만든 윤종계 별세

    양념치킨과 치킨무를 처음 만든 윤종계(74) 맥시칸치킨 설립자가 지난달 30일 오전 5시쯤 경북 청도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한국 치킨 문화의 지형을 바꾼 인물이다. 프라이드치킨이 전부였던 시절, 그는 닭에 양념을 입히는 방식을 처음으로 시도했고, 지금은 국민 음식이 된 ‘양념치킨’과 ‘치킨무’의 출발점이 됐다. 업계에서 그를 ‘양념치킨의 아버지’ ‘한국의 할랜드 샌더스’로 부르는 이유다.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인쇄소를 운영하다 부도를 맞은 뒤, 1970년대 말 대구 효목동에서 두 평 남짓한 가게 ‘계성통닭’을 열었다. 좌석도 없는 작은 점포에서 그는 “치킨 속살이 퍽퍽하면 안 된다”는 생각 하나로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김치 양념을 떠올렸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전환점은 우연히 찾아왔다. 동네 할머니의 “물엿을 한 번 넣어보라”는 한 마디였다. 5년 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고인은 “물엿을 넣자 맛이 살아났다. ‘아, 이거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양념치킨 개발에는 6개월 이상이 걸렸다. 매일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고 실패를 반복했다. 초창기 손님들은 “손에 양념이 묻는다”며 시큰둥했지만, 곧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1985년 그는 브랜드명을 ‘맥시칸치킨’으로 정했다. ‘멕시코’가 아니라 ‘맵고 시고 달콤하다’는 뜻의 ‘맥시코’에서 따온 이름이다. 고인은 국내 최초로 치킨 TV 광고도 시도했다.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이건주)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 이후 가맹 문의가 폭주했다. 그는 당시를 “돈을 갈퀴로 긁은 게 아니라, 불도저로 밀었다”고 표현했다. 맛의 균일함을 위해 염지 방식을 고안했고, 식어도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튀김기를 직접 개발했다. 이 기계는 업계 표준이 됐다. 실제로 여러 치킨 브랜드 창업자들이 그의 공장과 현장을 거쳐 갔다. 대구가 ‘양념치킨의 본고장’으로 불리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치킨무 역시 그의 발명품이다. 치킨을 먹으면 목이 막힌다는 점에 착안해 무와 오이에 식초와 사이다를 넣어 곁들였고, 이는 지금의 치킨무로 자리 잡았다. 전성기에는 1700여개 체인점을 운영했고, 1988년 하림과 육계 공급 계약을 맺으며 한국 축산업 성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2000년대 초 사업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브랜드는 문을 닫았다. 이후 2016년 하림지주가 맥시칸치킨 지분을 인수했고, 하림 김홍국 회장은 고인에게 재기를 위한 종잣돈을 건네기도 했다. 고인은 대구치맥페스티벌 출범에도 힘을 보탰다. 치킨을 ‘간식이 아닌 식사’로 만들고 싶다고 했던 고인은 생전 자신의 업적을 두고 “노벨상감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상 하나 못 받은 건 아쉽다”고 웃었다. 특허를 통해 수익을 낼 기회가 있었지만, 선택하지 않았다. 양념치킨은 그렇게 한국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 2024년 스포츠산업 매출액 84조7000억원…역대 최대

    2024년 스포츠산업 매출액 84조7000억원…역대 최대

    2024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이 84조 7000원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기준 스포츠산업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은 84조 7000억원으로 2023년 81조원 보다 4.5% 늘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위축됐던 산업 규모가 2020년 이후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결과다. 스포츠산업 종사자 수는 48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6.7% 늘었고 사업체 수도 13만 1764개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용품업 매출이 6.4% 늘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스포츠서비스업은 3.6%, 스포츠 시설업은 2.6%의 성장률을 보였다. 용품업 내에서는 스포츠 관련 무점포 소매업(온라인 판매)이 15.8%, 운동 및 경기 용구 소매업이 8.0%, 스포츠 의류 소매업이 7.4% 증가해 유통 분야가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서비스업 내에서는 스포츠 에이전트업이 48.3%나 매출이 늘었고 스포츠 경기업은 28.2%, 스포츠 여행업 13.1%씩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문체부는 업계 자금 경색을 해소하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지원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883억원으로 편성했다. 또 연구개발 예산을 2025년 8억원에서 2026년 65억원으로 크게 늘려 스포츠 분야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13만 1764개 기업 중 1만 4000개 표본을 대상으로 방문과 팩스, 전자우편 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조사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및 통계법에 따른 국가 승인 통계 조사로 스포츠산업 규모와 경영 실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세부적인 조사 결과는 이달 중에 문체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축구교실 수강생 모집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축구교실 수강생 모집

    서울 용산구가 유아 및 유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생활체육교실(축구)’을 운영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공원인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축구장을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축구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생활체육교실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유아축구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축구로 나누어 운영된다.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유아축구는 총 8개 기관을, 초등축구는 총 5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유아축구의 경우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초등축구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을 통해 신청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어린이정원 생활체육교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아·유소년 생활체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보, 경쟁력·성장 잠재력 갖춘 강소기업 10곳 인증서 수여

    경기신보, 경쟁력·성장 잠재력 갖춘 강소기업 10곳 인증서 수여

    시석중 이사장 “성장 과정이 지속적으로 조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8일 강소기업 10곳에 ‘2025년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경기신보는 ‘경기신보 강소기업’을 단순한 매출 규모가 아닌 기업이 축적해 온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선정했다. 기술형에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을 이어온 ㈜소프트제국(대표이사 최명수), ㈜승진기계(대표이사 김영선), ㈜은성화학(대표이사 이경순)이, 혁신형에는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의 변화를 통해 성과를 창출한 ㈜매직큐브(대표이사 김달호), ㈜영원메디칼(대표이사 정영순), ㈜한영(대표이사 윤성보)이 뽑혔다. 수출형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확대해 온 ㈜미정화학(대표이사 최원열)과 블루스카이(대표 방영란)가, 소상공인형에는 안정적인 매출 흐름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한 ㈜그랑페르(대표이사 이선행)와 애드파워(대표 권순광)가 선정됐다. 이들 10개 기업은 재단 본점 4층에 조성된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강소기업의 성과와 성장 과정을 기록·공유하는 공간으로, 우수 사례를 축적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스토리를 확산하는 거점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강소기업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축적해 온 성과와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내 기업의 성장 과정이 지속적으로 조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완도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준비 박차

    완도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준비 박차

    전남 완도군이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완도군은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계획 실행을 위한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시 연출과 박람회장 운영, 개막식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콘텐츠를 구체화했다. 전시 연출 분야는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해조류와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몰입형 영상과 인터렉티브로 구현할 예정이다. 산업·홍보관은 60개 부스를 마련, 공공기관, 대기업, 수출기업 등이 참가해 해조류산업 홍보와 수산 가공 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최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저탄소 퍼포먼스와 친환경 물병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가는 한편 박람회 기간 해조류·바다낚시 체험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수산물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어 미래 해양산업 신소재인 해조류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적극 검토하고, 박람회 개최가 해조류 본고장인 완도군의 위상 강화와 지역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차의 고장’ 보성군 차문화시설 성장세 뚜렷···이용객 52만명 돌파

    ‘차의 고장’ 보성군 차문화시설 성장세 뚜렷···이용객 52만명 돌파

    ‘차의 고장’ 전남 보성군의 차문화시설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보성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차문화시설을 운영한 결과 총 이용객 52만 3359명, 수익금 29억 2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이용객과 수익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대비 이용객 4만 5305명(9.48%) 증가, 수익금 3억 6100만원(27.31%) 이 늘어난 수치다. 보성 차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 확대와 관광 수요 회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차문화 관광 거점 시설인 ‘봇재’는 2025년 이용객 13만 1266명, 수익금 7억 3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이용객 11.81%, 수익금 14.15% 증가한 실적이다. 말차 트렌드 확산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말차 음료와 디저트, 차 기반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성녹차의 원산지 이미지가 재조명됐고, 이와 연계된 체험·상품 소비가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또 봇재는 차밭과 한국차박물관, 율포솔밭해수욕장, 지역 상권으로 관광객 동선을 확장하는 차문화 관광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한국차박물관’은 2025년 이용객 13만 5384명으로 전년 대비 11.63% 증가했다. 차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 확대로 관람·교육 목적의 방문이 꾸준히 늘었다. 한국차박물관은 보성 차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공공문화시설로서 상징성이 커 향후 체험형 전시와 관광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2025년 이용객 25만 6709명, 수익금 21억 3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이용객 7.24%, 수익금 14.81% 증가했다. 이용객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완만했으나, 수익 증가율이 대폭 상승하며 높은 수익 창출 효율을 나타냈다. 해수녹차탕 등 유료 프로그램 이용 확대와 체류형·휴양형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보성 차문화시설 중 가장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시설로, 지역 관광 체류시간 연장과 소비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보성군 차문화시설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숙박·음식점·특산물 판매 등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녹차 원료 소비 확대를 통해 차 재배 농가와 관광산업 간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차를 주제로 한 체험·휴양·교육 콘텐츠는 보성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차문화 시설은 보성 녹차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관광 인프라다”며 “앞으로도 말차를 비롯한 차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사계절 관광도시 보성의 경쟁력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2의 ‘색깔 유도선’ 발굴…대국민 공모전 최우수 제안 상금 1억원

    제2의 ‘색깔 유도선’ 발굴…대국민 공모전 최우수 제안 상금 1억원

    한국도로공사는 차선 혼동 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면에 다른 색깔의 유도선으로 설치하자는 현장 직원의 제안에 따라 고속도로 900여 곳에 적용한 결과 사고율을 약 40% 낮출 수 있었다. 현재 유도선은 전국 도로에 설치됐다. 정부가 국가와 기업의 혁신에 기여·활용할 수 있는 제2의 색깔 유도선을 찾아 나선다. 지식재산처(지재처)는 8일 국민의 창의적 제안을 발굴해 사업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범국가 국민 참여 프로젝트 ‘모두의 아이디어’를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아이디어에는 지재처뿐 아니라 과기부·산업부·고용부 등 정부 부처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기업이 참여한다. 총상금 7억 8000만원 규모로, 1등 상금이 1억원에 달한다. 우수 아이디어(1만명)는 3만원권 지역화폐·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재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우수 제안은 관계 부처 협업 등을 통해 창업 지원과 후속 사업화 연구·개발(R&D), 정책·제도 반영 등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두의 아이디어는 기업과 정부가 과제를 제시한 지정 공모(10개)와 주제·분야 제한이 없는 자유 공모로 진행한다. 지정 공모에는 과기부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일상을 바꾸다’와 고용부의 ‘소규모 사업장 노동안전 생활화’와 같이 산업·사회 이슈 등이 담겼다. 제안은 홈페이지(www.모두의아이디어.kr)에서 접수한다. 아이디어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1차로 100건을 선정한 뒤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고도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4개월간 전문가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기술 검증 및 특허 출원 등이 단계별로 추진된다. 제안 정책은 관계 부처 공무원이 멘토로 참여해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일상의 불편에서 찾아낸 작은 아이디어가 국민을 이롭게 하고 내일의 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창의력과 집단지성이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동하는 국가 혁신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7억 9375만 달러, 역대 최대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7억 9375만 달러, 역대 최대

    전라남도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7억 9375만 달러의 농수산식품을 수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0%가 증가했고 전국 평균 증가율인 6.5%의 약 두 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이 같은 실적은 김과 쌀, 과자류, 오리털 등 주요 품목 수출이 확대되고, 일본·미국·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과 함께 베트남, 태국 등 신남방 시장의 수출이 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 수출액이 3억 9577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8.8%가 증가해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의 49.9%를 차지했다. 쌀은 5781만 달러로 62.7% 늘었고 과자류가 105.0%, 키위는 1955.0%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이 1억 9527만 달러, 미국 1억 5483만 달러, 중국 1억 2538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 수출액 가운데 김 비중은 37.0%, 수출액은 4683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4년보다 64.8%가 증가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신흥시장인 동남아 수출에서도 성과가 뚜렷했다. 또 태국 수출액은 김 수출이 72.1%나 늘면서 1366만 달러, 36.4%가 증가했고, 필리핀도 김 수출이 257.5% 급증했으며, 인도네시아 오리털 수출도 72.0%가 증가했다. 유럽지역 수출도 김과 커피조제품 수출이 늘면서 24.3%가 증가해 독일 604만 달러, 폴란드 1391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1억 6698만 달러로 전체의 21.0%를 차지했고, 나주 1억 3205만 달러, 고흥 1억 884만 달러, 신안 9691만 달러 순을 기록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김과 쌀 등 전략 품목의 경쟁력과 수출시장 다변화 노력이 실적으로 나타났다”며 “2026년에는 10억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지원, 해외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충, 신흥국 마케팅을 집중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 골퍼, 쇼골프로 통한다”… 일본 골프장 송객 1위 등극

    “한국 골퍼, 쇼골프로 통한다”… 일본 골프장 송객 1위 등극

    국내 골프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일본 골프장으로 한국 고객을 가장 많이 보내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8일 밝혔다. 쇼골프는 2024~2025년 기준, 일본 규슈 지역 184개 골프장 중 내장객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 중개를 넘어 현지 골프장을 직접 운영하거나 긴밀한 협력 구조를 만든 결과다. 특히 가고시마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와 구마모토 ‘아카미즈 골프리조트’는 쇼골프를 통한 한국인 방문 비중이 압도적이다. 이러한 성과는 현지에서도 화제다. 일본 경제 전문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쇼골프의 한국 골퍼 유입 사례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면 기사로 집중 보도했다. 쇼골프의 강점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 있다. 현지에 한국인 인력이 상주하며 예약부터 라운드 운영, 고객 응대까지 관리해 언어 장벽을 없앴다. 또한 엔저 기조에 맞춰 합리적인 비용의 상품을 기획해 재방문율을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규슈 지역 성장률 1위와 닛케이 보도는 쇼골프의 차별화된 운영 능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내 협력처를 확대해 한국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서남해안 야생귀리 ‘메귀리’, 기후변화 이겨낸 ‘독특한 유전적 차이’ 발견

    서남해안 야생귀리 ‘메귀리’, 기후변화 이겨낸 ‘독특한 유전적 차이’ 발견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급박한 기후변화 속에서 식물이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며 생존하는지 알아보고자 서남해안의 야생 귀리인 ‘메귀리’를 연구한 결과, 지역마다 독특한 유전적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은 8일 식물이 기후변화와 같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서 살아남으려면 ‘유전 다양성’이 높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전 다양성이란 같은 종이라도 개체마다 가진 유전 정보가 다양한 정도를 말한다. 이 정보가 다양할수록 그중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는 개체가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연구진이 많은 식물 중 귀리에 주목한 이유는 우리가 흔히 먹는 오트밀의 원료이자 세계적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작물이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목포, 진도, 군산 등 서남해안 8개 지역에서 메귀리를 수집해 최신 유전자 분석 기술(GBS)로 조사한 결과, 모두 2만 836개의 유전적 변이(단일염기다형성, SNP)를 발견했다. 분석 결과 서남해안 메귀리는 크게 두 개의 유전 그룹으로 나뉘었다. 특히 진도 지역의 메귀리는 다른 지역과 구분되는 유전적 특성을 나타냈다. 또한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인 종자 저장 단백질을 분석했을 때도 지역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그 지역의 환경과 기후가 식물의 성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음을 보여준다. 유전자원연구부 서혜민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 속 생물자원이 적응하는 다양한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유전 정보를 확보한 사례로,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기반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결제 앞두고 떠나는 고객 붙잡았다” 카페24 PRO ‘원터치 주문서’ 효과 톡톡

    “결제 앞두고 떠나는 고객 붙잡았다” 카페24 PRO ‘원터치 주문서’ 효과 톡톡

    PRO 고객 대상 원터치 주문서 적용 후 실구매 고객 기준 이탈률 개선 확인기기별 최적화 UI로 결제 접근성 높여…이탈률 93% 줄여 0% 만든 사례도복잡한 설정 없이 간소화된 주문 환경 제공…운영 부담 줄이고 구매 전환율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의 ‘원터치 주문서’ 자동적용 기능이 주문서 단계에서 최종소비자 이탈률을 줄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카페24 PRO를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실제 매출 발생 브랜드 기준, 서비스 이용 직전 1개월과 이후 1개월 데이터 비교) 중 원터치 주문서를 적용한 고객사 약 40%가 유의미한 이탈률 감소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이탈률을 30.88%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다. 음향기기 브랜드 A사는 기능 적용 전 93.34%에 달했던 이탈률을 기능 적용 이후 0%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원터치 주문서는 주문서 입력 단계를 핵심 정보 중심으로 재설계해 복잡한 입력 절차를 줄이고, 고객이 결제 단계까지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특히 각 접속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PC와 태블릿에서는 주문서의 결제 정보를 화면 오른쪽 상단에 고정해 스크롤 없이 빠르게 결제 정보를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에서는 주문서 화면 하단에 ‘결제하기’ 버튼이 항상 표시돼 언제든 빠르게 결제로 이어질 수 있다. 결제수단 선택 과정도 한층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기존의 ‘최근 결제수단’과 ‘다른 결제수단’으로 나뉘어 복잡했던 옵션을 정리하고, 최근 결제수단이 기본으로 선택되도록 했다. 신용카드 빠른결제 시에는 카드사 로고가 포함된 카드 형태의 UI를 적용해 고객이 한눈에 결제수단을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다. 주문서 화면 전반의 사용자 경험도 개선했다. 배송지 입력 시 ‘주문자 정보와 동일’ 옵션을 하나로 통합하고, 전화번호 입력 방식을 간소화해 불편함을 줄였다. 상품 정보는 가장 상단에 배치하고 상품명, 옵션, 수량 등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카페24 PRO를 활용 중인 온라인 사업자는 원터치 주문서 기능을 별도 도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는 각 접속 기기에 맞는 편리한 화면 구성과 결제 버튼 접근성 향상으로 주문 완료율을 높이고, 결제 과정에서의 고객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련된 최신 디자인 적용으로 쇼핑몰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 카페24는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문 및 결제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쇼핑 환경에서 운영자와 소비자 모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카페24 관계자는 “구매 의향이 있는 고객이 주문서 단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이커머스 성과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운영자의 추가 부담 없이 주문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온라인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주식회사 OG9, CHEEZEE 홀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주식회사 OG9, CHEEZEE 홀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쾌적한 문화스포츠 공간 조성과 건전한 홀덤 전자담배 산업 이미지 제고 기대 대한민국 액상형 전자담배 유통기업 주식회사 OG9와 건전한 성인 마인드스포츠 프랜차이즈 CHEEZEE 홀덤이 지난 2025년 12월 31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시방,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문화 스포츠 공간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어 온 흡연 환경에 대한 운영상의 어려움과 이용자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기존 흡연구역을 운영하는 점포들은 연초(일반담배) 특유의 잔향으로 인해 탈취 및 공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비흡연자들의 불편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양사는 이러한 문제의 대안으로, 액상형 전자담배가 연초 대비 잔향 부담을 완화하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이를 통해 비흡연자에게 전달되는 연초 냄새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주식회사 OG9는 향후 CHEEZEE 홀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 브랜드 활동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이는 그동안 국내 홀덤 업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형태의 실질적인 스폰서십 모델로, 합법적이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홀덤 문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사례로 평가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브랜드 제휴를 넘어, 국내 전자담배 업계와 홀덤 업계가 그동안 겪어온 성장통을 완화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산업 모두 빠른 시장 성장에 비해 명확한 전략적 파트너십과 제도권 내 협업 사례가 부족했고, 이로 인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한계를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각 산업이 지닌 콘텐츠와 공간, 그리고 브랜드 신뢰도를 결합해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전자담배와 홀덤 문화에 대한 기존 소비자 인식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자담배 업계 측면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문화 라이프스타일 산업과의 접점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는 전자담배가 특정 소비층에 국한된 소비재가 아닌, 성인 문화 공간 내에서 책임 있고 절제된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로 인식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공간 운영 효율성 개선 등 실질적인 운영 측면에서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전자담배 산업 전반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합리적 논의와 협업 모델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OG9 김지영 전무는 “이번 파트너십은 전자담배 산업이 보다 성숙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시도” 라며 “책임 있는 협업을 통해 문화 산업과 상생하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EEZEE 조선일 대표 역시 “합법적이고 건전한 홀덤 문화 정착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홀덤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도모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 서울 중구의회, “주민과 함께 만든 2025년…올해도 초심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 결실 맺을 것” 각오

    서울 중구의회, “주민과 함께 만든 2025년…올해도 초심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 결실 맺을 것” 각오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지난해 입법에서 현장까지 발로 뛰며 쌓아올린 내실 있는 의정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구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의회는 “‘변화하는 중구, 공감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마련된 정책적 대안들을 구민 복지 완성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241건의 시정 요구와 날카로운 구정질문지난해 중구의회는 8차례 회기를 열어 18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전체 조례안 중 47%에 해당하는 21건이 의원 발의로 이루어져 정책 중심 의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주요 성과로는 ‘이웃 분쟁 조정 및 관광 진흥 관련 조례’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했으며, ‘인플루엔자·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제도’를 마련하여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이어 ‘옥외광고산업 진흥’, ‘내편중구 버스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입법 지원에 집중했다. 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방문을 통해 241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을 채택해 예산 낭비를 강력히 차단했다. 의회는 지난해 23건의 구정질문과 8건의 5분 발언을 통해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생활 인프라와 지역경제 꼼꼼히 점검“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원칙 아래 의회는 지난해 25곳 이상의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충무아트센터 폭설 피해 복구 현장, 약수 경로당·보훈회관·청소년센터 등 세대별 복지 거점,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설치 공사, 명동 주민센터, 신당역 지하상가 연결 지하통로 공사,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1인 가구 지원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누비며 행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대문시장 아케이드의 경우 현재 135m 구간 설치가 완료됐으며, 회현역 5번 출구까지 추가 연장이 이루어져야 보행 동선과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의회는 남산성곽 보수 현장과 광희시장 등 수해 취약지역을 점검해 구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전통시장과 동대문 바이어라운지 등 지역경제 거점에서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했다. 공공셔틀버스 ‘내편중구버스’ 시범운행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해 노선 효율화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 전문 연구로 빚어낸 맞춤형 중구 발전 전략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홍보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청소년 글로벌 홍보대사 양성, 외국인 대상 디지털 온라인 지도 제작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마련했다. 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간담회, 손기정체육공원 민원 관련 주민 간담회, 중구 약사회 간담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중구협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정발전 연구회’와 ‘문·예·체 활성화 연구회’를 구성해 약 7개월간의 정책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의정발전 연구회’는 AI 챗봇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조례 검토와 예산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스마트 의회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문·예·체 활성화 연구회’는 관내 시설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중구 청소년센터의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전환 등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인프라 확충 방안을 도출했다. 따뜻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의회는 지난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다.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의회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대청소, 덕수궁 돌담길 ‘행복나눔 판매전’ 격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참여’ 등 다양한 봉사와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의회는 ‘모의의회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입법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시민으로서의 성숙한 성장을 돕는 값진 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부패방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2026년에도 구민의 일상을 더 든든하게제9대 중구의회 민선 8기도 임기 종료까지 2년을 앞두고 있다. 의회는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의정 활동을 약속하며, 현장 중심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윤판오 의장은 “새해에도 중구의회 9명의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력, 따뜻한 복지 실현, 거주인구 회복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 해결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청년 유출’에서 ‘청년 정착’ 도시로…2년 연속 청년 인구 증가

    안양시, ‘청년 유출’에서 ‘청년 정착’ 도시로…2년 연속 청년 인구 증가

    감소세였던 안양시 인구가 2년 연속 늘어난 가운데, 특히 청년(19~39세)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시의 지난해 인구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56만3279명을 기록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2년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안양시 전체 인구 중 27.7%인 15만5869명은 ‘청년(19~39세)’으로 집계됐다. 청년 인구도 2022년까지 감소세였지만, 2023년 15만4786명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 15만5869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하며 2년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는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꼽는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 내 건설하는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매입하여 청년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 총 105세대), 비산초교주변지구(평촌엘프라우드, 133세대), 삼신6차아파트지구(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19세대) 등 청년임대주택(257세대)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면서 청년층의 유입이 증가했다. 시는 올해도 호계온천주변지구(아크로베스티뉴) 79세대 공급을 포함해 2033년까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세 지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등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며 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연계사업, 청년 창업 지원, 청년 도전 지원사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또 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임산·출산 지원 정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산후조리비, 첫만남이용권,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임신축하금, 출산지원금 등 다양한 출산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청년층의 정착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입주 예정 물량과 관련 정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구 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 ‘부강한 광주·전남 원년’ 위한 조직 개편 단행

    광주시, ‘부강한 광주·전남 원년’ 위한 조직 개편 단행

    광주시는 올해를 ‘부강한 광주·전남 원년’으로 삼고, 핵심 현안의 정책 실행력과 시민체감 행정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실무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 신설 ▲군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총괄하는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 신설 등이다. 또 ▲5·18민주화운동 50주년을 종합 준비하기 위한 ‘5·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 출범 ▲도시철도 2호선의 안정적 개통을 위한 시스템 통합 기능 강화와 시민 밀착 분야 현장 대응력 보강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지난 5일 출범한 임시조직인 ‘광주전남행정통합추진기획단’을 공식 기구화 한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이 새롭게 설치된다.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은 광주전남행정통합추진협의체를 보좌하는 3급(국장급) 기구로, 통합기획과·통합지원과 등 2개 과·4개 팀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행정통합 종합계획 수립과 특별법안 마련, 통합조직 설계 등 행정통합 전반을 총괄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를 신설해 민·군 통합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탄약고 부지 개발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총괄 추진한다. 본부 내에는 사업비 분석과 재정계획 수립, 재원 확보를 전담하는 ‘사업재정팀’을 신설해 대규모 개발사업의 재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군공항 이전과 미래도시 조성을 연계한 종합적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5·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도 출범시켜 50주년 기념사업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획·조정한다. 기획단은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범시민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제100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 연계 등 5·18의 역사적 의미 확장에도 힘쓸 계획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에는 ‘시스템통합팀’을 신설해 토목공사 이후 전기·통신·신호·선로 등 다양한 복합공정 간 기술적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 구축과 도시철도 2호선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개통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행정력도 보강한다. 건강위생과에 ‘자살예방팀’을 신설해 지역 맞춤형 생명존중 정책을 추진하고, 돌봄·사회재난·도서관 분야 인력을 확충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 119종합상황실과 소방서 인력도 보강해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등 핵심 현안과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행정통합 추진 동력 확보와 미래도시 조성, 시민 안전 강화를 통해 ‘부강한 광주’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관련 자치법규 개정 절차를 거쳐 이번 조직개편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 당선

    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 당선

    신협중앙회 제34대 중앙회장에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 재무 건전성 악화와 연체율 급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조합 출신 인사가 중앙회를 이끌게 되면서 신협의 체질 개선과 리더십 전환에 관심이 쏠린다. 신협중앙회는 7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실시된 제34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고영철 이사장이 총투표수 784표 중 301표를 얻어 득표율 38.4%로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선거인단 863명 가운데 78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90.8%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는 고영철 당선인을 비롯해 박종식 삼익신협 이사장,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 양준모 신협중앙회 이사, 윤의수 전 신협중앙회 대외협력이사 등 5명이 출마했다. 재연임 제한 규정에 따라 김윤식 현 중앙회장이 출마하지 못하면서 새 리더십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선거의 최대 쟁점은 신협의 재무 건전성 회복이었다. 신협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3,33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연체율은 6.03%에서 8.36%로 급등하며 구조적 위기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고영철 당선인은 1993년 광주문화신협 창립에 참여해 실무책임자, 상임이사, 이사장을 거치며 30년 넘게 조합 운영 현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문화신협은 전국 신협 가운데 자산 규모 상위권(2위)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2022년부터는 신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중앙회 정책과 제도 운영에도 참여해 왔다. 고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신협의 위기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며 중앙회가 조합을 관리·통제하는 조직이 아니라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경영정상화 지원자금 지원 요건 완화 ▲상환준비금 잉여금 일부의 조합 출자를 통한 자본 확충 ▲자본잠식 조합 대상 연계대출 및 여신형 실적상품 지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규 대손충당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가칭) 매칭 충당금 펀드’ 도입 구상도 제시했다. 고 당선인은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CU뱅크’(가칭) 설립, 요양병원·실버타운을 연계한 ‘신협 복지타운’ 구상 등 신협 전용 금융 플랫폼 구축과 신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 구조 다변화도 중장기 과제로 제시했다. 고영철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신협이 다시 현장과 조합원 중심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성과 성장 기반을 함께 다지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고영철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신협중앙회는 절차에 따라 업무 인계·인수를 진행하고 취임식을 포함한 공식 일정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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