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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경제성장 핵심 전략 수립…해양·AI 등 4개 분야 71 사업 추진

    부산시, 경제성장 핵심 전략 수립…해양·AI 등 4개 분야 71 사업 추진

    부산시가 정부의 경제성장 전략에 부합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부산 경제 성장 혁신전략’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10일 부산 경제성장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의는 정부의 경제성장 전략 연계하면서도 지역의 잠재력과 산업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점검하기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부산 경제성장 혁신전략과 핵심 사업안은 지난 9월 출범한 ‘부산 성장전략 민관 전담 조직’이 4차례 실무단 회의, 전체 회의를 거쳐 도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대표와 전문가, 관계 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해 핵심 사업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눴다. 부산 경제성장 혁신전략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톱5 해양도시 도약’을 목표로 삼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4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71개 핵심 사업으로 구성했다. 시가 중점 추진하는 4대 전략은 ▲해양·미래 기술 대융합 ▲인공지능(AI) 기반 기술혁신 고도화 ▲소재·부품·장비 및 에너지 산업 선도 ▲라이프산업 활성화다. 해양·미래 기술 대융합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전환 실증센터 유치 등 1조 9270억원 규모의 21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항만의 국제 경쟁력 강화하고, 차세대 스마트 조선 기술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술혁신 고도화 부문에서는 한국형 그린 데이터센터 선도 모델 구축 등 7824억원 규모의 16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전환 거점을 조성하고, 기술 모델을 개발·공급해 전방위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는다.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에너지 산업 선도를 위해 극한·극지 산업용 화합물반도체 제조 기반 시설 구축 등 1조 7천396억 원 규모의 18개 사업도 추진한다. 라이프산업 활성화 분야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초광역 관광 허브, K-콘텐츠 기반 시설 구축, 고령 친화 기술 활성화 등 4392억 원 규모의 16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핵심사업 안을 보완하고, 선도기업 등과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민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정부 사업 유치, 국비 확보 등을 이뤄내고 잠재력이 있는 산업 육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정부 정책과 시책의 정합성을 높이고, 부산만의 혁신 성장 모델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부산이 우리나라 성장의 강력한 선도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AI국을 시작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AI국을 시작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11월 7일 AI국과 국제협력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14일간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및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단순한 사무 점검이 아닌, 경기도 미래산업 발전과 도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점검의 장으로 삼고,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위원들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여야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감사에 임했으며, OBS의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생중계’를 통해 도민이 직접 정책 점검 과정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위원들은 AI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원 설립의 중요성, ▲인공지능 종합계획 실효성 강화, ▲경기똑D 서비스의 활용도 제고, ▲인공지능위원회 설치 및 운영의 미비, ▲행정데이터 서버 관리 실태, ▲생성형 AI 플랫폼 보완 필요성 등을 주요 논점으로 다뤘다. 위원회는 이어 국제협력국 감사를 진행하며 ▲공적개발원조(ODA)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 추진 현황, ▲교류 협력 확대 방안,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운영 관리 실태,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의 실효성과 추진체계를 폭넓게 점검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미래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금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이번 감사가 경기도와 의회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구자료의 양을 줄였다”며 “꼭 필요한 핵심 사안에 집중하여 심도 있는 질의와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남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주요 사업 전반을 세심히 검토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이재명 정부의 K-게임 지원, 경기도가 뒷받침해야”

    황대호 경기도의원 “이재명 정부의 K-게임 지원, 경기도가 뒷받침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7일 실시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게임산업 담당부서의 문화체육관광국 이관을 강력히 주문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산업 300조 수출 50조시대 개막이라는 국가 전략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내 콘텐츠 수출의 중추를 담당하는 게임산업의 통합적 육성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런 중차대한 상황임에도 경기도는 콘텐츠산업 담당 부서와 게임 담당 부서가 분리되어 통합 관리체계가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지적했으나 오늘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라며 “이는 명백히 상위법에 따른 부처 체계를 벗어나는 행태이며, 탁상행정의 극치이다”라고 질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전체 수출액은 133억 3,940만 5천 달러(약 19조 3,154억 원)에 달하고 있다. 이 중에서 게임산업 수출액은 83억 9,400만 3천 달러(약 12조 1,545억 원)로 전체 수출액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산업이 사실상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수출 수중추가 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콘텐츠산업백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3년 기준 콘텐츠산업 매출액 28조 9,775억 중 게임산업 매출액이 8조 9,397억 6,100만 원으로 약 31%를 차지하면서 국내 게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기도의 게임산업 담당부서는 미래성장산업국 디지털혁신과 메타버스산업팀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는 중앙정부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집행 담당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방향과 불일치하는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 분야 예산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4년 약 679억 원이었던 게임 분야 예산은 2025년 약 1,016억 원, 2026년 약 1,123억 원으로 성장하는 게임산업에 발맞춰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경기도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 따르면 경기도 게임 관련 산업의 주요 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관련 출연금은 25년도 24억에서 26년도 약 19억으로 오히려 감액되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난 10월 15일 K-게임 현장간담회에서 ‘문화산업의 중요한 한 부분이 게임산업’이라고 발언하신 바 있다”라며 “정부 목표인 문화수출 50조 원 시대를 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K-게임의 수출액을 증대시키는 것이며, 경기도 게임산업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황대호 위원장은 “경기도의 게임산업 담당부서 이관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이재명 대통령의 K-컬처산업 육성이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 선행과제이다”라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획조정실장, 미래성장산업국장 등과 관련 사항에 대해 조속히 협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유통단지 조성 관련 현안 협의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유통단지 조성 관련 현안 협의

    “주민의 합리적 요구 받아 들여져야 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월 3일(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의 조성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정담회를 가졌다. 먼저,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감정평가사 선정과 관련해 “감정평가 결과를 놓고 주민과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면 전체 사업 일정이 지연되고 사업비용이 상승할 수 있다”면서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요구가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이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감정평가사 선정과 감정평가 결과가 주민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하지 않도록 경기도 관계 부서와 경기주택토지공사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명 유통단지의 용적률 상향, 고도제한 완화 그리고 허용 업종 확대 문제와 관련해 유종상 의원은 “광명 유통단지가 경기남부권역의 대표적 화훼단지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정 규모와 업종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유종상 의원은 철저한 수요 검증 조사와 함께 과천 주암지구 등의 사례를 참고해 합리적 결론을 내려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내 앵커기업 유치와 관련해 유 의원은 “현재 경기도 내에 다수의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각 산단마다 앵커기업 유치를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앵커기업으로 분류될 수 있는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제한적인 만큼 산단 간의 적절한 분배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성공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해당 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성장산업 관련 우량 기업을 유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유 의원은 “첨단산업단지 내 이주기업들이 피해는 보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주문하는 한편, “이주 시기 등을 사전에 명확히 공지해 대상 기업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반도체·AI 융합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야

    김철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광융합산업 반도체·AI 융합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광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월 31일(금) 한국광기술원 경기지역연구단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2025 경기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경기도 광융합산업의 중장기 실행전략 마련과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김철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광융합산업은 반도체, ICT, 그리고 최근 급성장 중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2020년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이 설립되면서 경기도가 광융합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고 밝히며, “오늘 토론회는 이러한 기회를 구체적인 실행전략으로 연결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황성환 한국광기술원 전략기획본부장은 “AI·반도체·모빌리티·XR 등과 결합한 광융합기술을 경기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AI+光’ 자율제조 혁신과 고집적 광반도체·차세대 네트워크 기반의 글로벌 K-포토닉스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장선 경기광융합기업협의회 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경기도 광융합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기술혁신·인력 양성·사업화 지원 등 후속 정책을 체계화하고, 경기지역연구지원단과 기업협의회가 현장 중심의 혁신 플랫폼으로서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광훈 한국광기술원 경기지역연구지원단 단장은 “경기도가 광융합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경기지역연구지원단이 기술혁신의 허브로서 R&D·실증·인증·인력양성 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과 제도적·재정적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송장근 성균관대학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학과장은 “광융합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이 인재양성과 원천기술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서 산학 협력과 실증·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기도의 비전 아래 공동 연구와 인재양성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박민경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반도체산업과장은 “광융합산업은 경기도 미래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라며, “산업 육성을 위해 비전과 목표를 포함한 장기적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비 확보를 통한 재정 보완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경기도형 광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좌장을 맡은 김철현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경기도 광융합산업은 반도체 ·AI·디스플레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한국광기술원,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경기도가 명실상부한 광융합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 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해 광융합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축사의 뜻을 전했다.
  • 순천시, 226개 기초지자체 중 ‘지속가능발전 ESG평가’ 전국 1위 쾌거

    순천시, 226개 기초지자체 중 ‘지속가능발전 ESG평가’ 전국 1위 쾌거

    순천시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실시한 ‘2025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부문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106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수준과 행정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역별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기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처음 도입했다. 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지속가능발전 ESG평가를 추진했다. 순천시는 ESG 행정 실천을 위해 환경분야에서 국내 기초지자체 최초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가입,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AI 기반 재활용 분류 시스템 도입, 탄소중립포인트제 등을 운영했다. 사회분야는 전남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AI를 활용한 돌봄복지 실현, 지능형 응급의료 시스템(AI앰뷸런스) 구축, 기후시민 학교,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우주항공 미래성장산업 등을 육성했다. 이어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시민참여 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행정과 시민이 함께 추진해 온 지속가능발전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국정과제와 발맞춰 앞으로도 환경보전, 사회적 포용, 투명한 거버넌스를 통해 ESG 행정을 더욱 고도화하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뤄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생각지도 못한 외국인 손님 몰려”…APEC에 때아닌 호황 누린 이곳[취중생]

    “생각지도 못한 외국인 손님 몰려”…APEC에 때아닌 호황 누린 이곳[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경주의 한 채식주의 음식점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이번 주를 전후로 손님이 2배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식당에는 평소 50~60대나 이따금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지난주부터는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이 식당의 주메뉴는 한정식 코스요리인데, 연근 버섯 잡채, 콩고기 궁중 떡볶이, 두부, 각종 나물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식당 사장 이주형(38)씨는 “APEC으로 관광객이 늘어나면 손님이 어느 정도 많아질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채식만 취급하는 곳이라 늘어나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예상보다 손님이 더 몰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PEC을 계기로 경주의 채식주의 식당들이 덩달아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보고서를 보면, 204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 기준으로 40% 정도만 육류를 소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채식은 전 세계적인 음식 소비 흐름입니다. 많은 외국인이 경주를 찾으면서 채식을 취급하는 곳들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채식은 여전히 비주류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채식 식품산업의 실태와 성장산업화 전략’을 보면, 음식점 중 채식 메뉴를 취급하는 곳의 비중은 8.5%에 불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APEC을 계기로 채식주의 식당들이 주목받으면서 이후 기반을 넓힐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채식을 기반으로 한 멕시코 음식을 선보이는 한 식당 대표 김민재(34)씨는 “외국인 손님과 함께 가게를 한 번 찾은 한국인 손님들이 ‘채식인데도 너무 맛있다’고 말씀해주시고, 다음날 또 가게를 찾아주신 적도 있었다”며 “채식은 맛이 없다는 선입견이 조금씩 사라지면 앞으로 더 손님이 늘어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케이크 등 디저트를 만드는 황이나(32)씨도 “구글맵이나 소셜미디어(SNS) 등에 좋은 평점을 여럿 남겨준 덕분에 그걸 보고 온 손님도 생겨나고 있다”며 “당분간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경기, 주한미군 반환지역 개발제한 해제 기준 완화

    경기 북부지역의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을 31일부터 개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과 군부대 종전 용지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공원·녹지·중소기업 전용 단지의 의무 확보 비율 완화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이나 군부대 종전 용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경우 적용되는 임대주택 비율은 다른 부지가 확보해야 하는 40~50% 이상에서 35% 이상, 공원·녹지는 25% 이상에서 20% 이상, 중소기업 전용 단지는 13% 이상에서 10% 이상이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경기 북부에 자리 잡은 하남 캠프콜번, 의정부 캠프잭슨·캠프스탠리 등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반환공여구역의 사업성이 개선돼 국공유지를 활용한 성장산업 유치와 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개정 지침은 지난 7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며 ‘반환공여구역의 전향적 활용방안 검토’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지사는 8월 25일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주도성·전향성·지역중심의 ‘3대 원칙’ 아래 제시한 4대 정책 방안 중 개발제한구역 내 공공임대주택 비율 완화를 제시한 바 있다.
  • 정영균 도의원, “산단 개발이익 환수 통한 주민지원 강화 필요”

    정영균 도의원, “산단 개발이익 환수 통한 주민지원 강화 필요”

    정영균(순천1) 전남도의원이 지난 2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초과이익 환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지원 강화 필요성”을 재차 주문했다. 정 의원은 “다른 지역 산단은 조성 후에도 지속적으로 주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광양경제자유구역청도 개발이익 환수를 통해 산단 주변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는 조성원가 분양 구조로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다만 경제자유구역법에서는 지원시설 용지 등에서 발생한 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산단 준공 후 발생할 개발이익을 활용한 주민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이익 환수를 통한 주변 주민 지원 강화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정 의원은 “경자청은 아직 준비가 다소 미흡한 것 같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인 만큼, 주변 주민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총 57.08㎢ 규모로 6개 지구·17개 단지를 중심으로 개발 중이다. 이중 산업단지는 5개 단지 18.04㎢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이차전지, 수소, 소재·부품, 물류운송 등 미래성장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탄력…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 완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탄력…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 완화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 31일부터 시행 경기 북부지역의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을 31일부터 개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과 군부대 종전 용지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적용되는 임대주택·공원·녹지·중소기업 전용 단지의 의무 확보 비율 완화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이나 군부대 종전 용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경우 적용되는 임대주택 비율은 다른 부지가 확보해야 하는 40~50% 이상에서 35% 이상, 공원·녹지는 25% 이상에서 20% 이상, 중소기업 전용 단지는 13% 이상에서 10% 이상이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경기 북부에 자리 잡은 하남 캠프콜번, 의정부 캠프잭슨·캠프스탠리 등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반환공여구역의 사업성이 개선돼 성장산업 유치와 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개정 지침은 지난 7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며 ‘반환공여구역의 전향적 활용방안 검토’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월 25일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주도성·전향성·지역중심의 ‘3대 원칙’ 아래 제시한 4대 정책 방안 중 개발제한구역 내 공공임대주택 비율 완화를 제시한 바 있다.
  • 전남 순천시, 2025 지역회복력 평가 ‘강소도시’ 부문 전국 1위 선정

    전남 순천시, 2025 지역회복력 평가 ‘강소도시’ 부문 전국 1위 선정

    전남 순천시가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 평가’에서 강소도시 부문 전국 1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순천시는 환경, 경제, 사회 전 분야에서 고른 회복력을 인정받아 수도권 및 특·광역시 산하 지자체를 제외한 120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강소도시 1위로 선정됐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올해 처음 발표한 ‘지역회복력 평가’는 지자체가 외부 충격에 대응하는 능력과 내적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지방자치 역량과 행정력을 입증받았다. 그동안 줄곧 문화콘텐츠·우주항공·그린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과 치유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 구조 다변화를 추진해 왔다. 또 전남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며 주민 정주 여건과 필수 의료 확충에도 힘써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관규 시장은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순천의 경험이 지방소멸 시대를 극복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종합 부문과 환경·경제·사회 3개 영역, 강소도시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 경북 포항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노력…29일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북 포항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노력…29일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북 포항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시민 고용 안정에 나서고 있다. 23일 포항시는 철강·이차전지·수소 등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기반형 일자리 대책과 함께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철강산업 고도화·이차전지 산업 인력양성 및 고용기업 패키지 지원 ▲신중년 재취업 지원 ▲여성 전기기능공 양성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등이다. 청년층을 위한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 ‘청년행정인턴체험연수’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사회·심리적으로 위축된 청년들의 사회 복귀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고용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단시간 근로자와 구직 수요를 연결하는 ‘자투리시간거래소’,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생활 안정을 돕는 ‘일자리 공감페이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 정책을 확대해 시민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취업 서비스도 활발하다. ‘찾아가는 포항시일자리센터’, ‘포항일자리박람회’ 등을 운영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채용의 장을 확대 중이다. 지난 9월 연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다양한 구직층의 참여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29일에는 ‘2025 포항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시와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이 공동 주최해 지역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전 세대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지역 특화형 일자리 창출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 5년간 생산·포용금융에 100조 투입

    하나금융, 5년간 생산·포용금융에 100조 투입

    하나금융지주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2030년까지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6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 84조원과 포용금융 16조원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신산업과 중소기업,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지원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민생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프로젝트는 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이 단장을 맡은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가 총괄하고, 은행·증권·보험·카드·캐피탈·자산운용·벤처캐피털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한다. 생산적 금융 부문은 첨단산업·중소기업·지역균형발전 지원 등 미래산업 육성에 방점을 뒀다. ‘핵심성장산업대출’과 ‘산업단지성장드림대출’ 등 특화 상품을 신설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출연을 확대해 50조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수출입 중소기업의 공급망 강화에도 14조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중 민간·금융권 자금(75조원) 가운데 약 10조원을 선제 투입하고, 지주 자체로 10조원을 추가 조성해 모험자본·첨단산업·지역균형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포용금융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조원과 청년·서민층 금융지원 4조원이 배정됐다.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기반으로 연 1조 25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과 1조 1000억원의 특판대출을 공급하고, 매년 100억원 규모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기분할상환과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청년·다자녀 가구 전용 상품, 중·저신용자 신용카드, 생계형 중고화물차 금융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도 강화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자 중심의 기존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자금이 생산적 분야로 흘러들도록 금융의 방향을 바꿀 것”이라며 “그룹 차원의 금융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금융권 전반에서도 생산 중심 자금 운용 기조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지난달 우리금융이 80조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내놨고, KB금융은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했다. 신한금융은 은행 차원에서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애자일(Agile) 조직을 신설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동참

    임상오 경기도의원,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동참

    경기도의회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3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는 남도의 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산업 박람회로, 오는 26일까지 목포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임 위원장은 “미식산업은 지역의 농수산업,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 성장산업”이라며“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임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과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하며 “전국 각 지역이 함께 응원의 마음을 이어가 우리나라의 미식산업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AI로 미래 설계하는 춘천…“성장동력 확보”

    AI로 미래 설계하는 춘천…“성장동력 확보”

    강원 춘천시가 AI산업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AI산업을 춘천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춘천시는 민관협력기구인 ‘AI 혁신 거버넌스’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 교육, 행정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는 AI정책을 설계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또 춘천시는 비전인 ‘AI 춘천, 초일류 춘천’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할 전략으로 산업단지 AI 전환, AX 실증산단 구축, 전략산업 AI 융합, AI 기업 지원, AI·RE100 산업 모델 구축, 대학 연계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발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AI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비전 발표 뒤에는 ‘AI+춘천, 미래 도시의 표준을 열다’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지용구 ㈜더존비즈온 성장산업부문 대표, 김홍대 춘천교대 교수,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춘천이 AI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앞선 지난달 춘천시는 청내 조직으로 AI정책추진단을 신설했다. 5급 사무관을 부서장으로 하는 AI정책추진단은 AI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정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콘트롤타워를 맡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AI는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동력이다”며 “거버넌스와 함께 번영의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전했다.
  • 이용아 노원구의원, 미래성장산업 육성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이용아 노원구의원, 미래성장산업 육성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각계 전문가들 참석해 인재 및 산업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의견 교환 서울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이용아(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지난 19일 노원구 4차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23일 의원 측에 따르면 노원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과학기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 이후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모색하고 미래산업이 나갈 방향 제시 및 행정적, 정책적 지원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드론활용협회의 김승연 협회장, 강동희 교관과 김현오 나셀프 대표, 길주형 로터스프로슈밍매니지먼트 대표, 이재혁 그늘 대표, 김완호 코리아엠씨엔 대표가 참석해 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이용아 의원은 “과학기술 환경이 급변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조례 개정은 시작일뿐이며 앞으로는 각계 전문가들과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대응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주형 로터스프로슈밍매니지먼트 대표는 “선진국에서는 인재 육성 시스템을 제도화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지역 차원의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며 “4차산업과 미래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 인재가 꼭 필요한 만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완호 코리아엠씨엔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을 비롯한 거의 모든 산업이 기술 발전에 따른 급격한 변화와 마주하고 있다”면서 “노원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이 변화에 적응하고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오 나셀프 대표는 “노원구는 다수의 노후 아파트단지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도시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술직, 외부 전문가 등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행정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스마트 기술 활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동희 한국드론활용협회 교관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포츠 분야도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이 가능해졌다”며 “AR, VR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활동 및 교육 사업으로 지역을 하나로 묶는 정책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승연 한국드론활용협회 협회장은 “드론은 첨단기술이 모여 만들어 내는 혁신이자 우리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스마트 기술”이라며 “노원구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드론 협력 생태계 조성과 혁신적 도시 관리 및 새로운 문화·스포츠 콘텐츠 창출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용아 의원은 “현재도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활성화 방안 연구’가 의회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을 만큼 드론 기술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집행부와 함께 실증사업 추진 및 관련 인프라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용아 의원은 이어 “오늘 논의된 내용이 예산 반영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조례안·동의안·추경예산 심사...정책 내실화 주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조례안·동의안·추경예산 심사...정책 내실화 주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지난 9월 10일(목)부터 12일(금)까지 열린 제386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기도 개인정보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개정안은 개인정보 보호 제도의 실효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도민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또한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이 제출한 출연계획 및 사무위탁 동의안 총 41건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위원들은 위탁 사무의 타당성, 절차적 적정성, 수탁기관의 전문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위탁 사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심사 과정에서는 ▲지역 간 형평성과 수요 반영 부족, ▲ 성과보고서의 자료 구성의 미흡, ▲위탁 사무의 절차 이행상의 문제점, ▲공공기관 위탁 방식의 한계 등 다양한 지적이 제기됐다. 이후 위원회는 향후 제출되는 안건들이 보다 충실하게 준비되어야 하며, 공무원들의 인식 전환을 통해 보다 책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반영하여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관 예산이 약 757억 원 감액되어, 총 8,257억 원으로 편성됐다. 위원회는 재정의 효율적 배분과 함께 미래산업 육성 및 국제협력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세부 항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고려하여 일부 사업은 수정 의결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도의회의 동의 절차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 있는 집행을 확보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도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은 철저히 보완해, 제도의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통해 차별화된 행정을 실현해 나가야 하며, 비록 일부 예산이 감액되었더라도 각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어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장은 국제개발협력사업과 관련하여 에티오피아를 비롯해 6·25 참전국 중 저개발국가인 콜럼비아, 필리핀을 대상으로 예우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내년도 업무보고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 존속 대책 시급.. 산업 기반 붕괴 위기

    김철현 경기도의원,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 존속 대책 시급.. 산업 기반 붕괴 위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2일(금) 제386회 정례회 중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미래성장산업국을 상대로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 존속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는 지난 2020년 10월, 도내 광융합기업 92%의 찬성과 요구에 따라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을 유치하고 5년간 운영비(임차료) 12억 원을 지원해 왔다”며, “그 결과 도비 60억 원 투입으로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해 약 355억 원을 확보하는 등 무려 5.9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5년 9월 협약 종료 이후 지원이 끊기면 90억 원 규모의 첨단장비 철수, 인재 양성·기업 기술지원 중단, 심지어 분원 폐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임차료 문제가 아니라 679개 도내 광융합 기업의 성장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6천만 원이라는 추경 지원액만 보면 소액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산업 생태계 유지라는 전략적 투자로 봐야 한다”며, “이미 2024년 보고 과정에서 충분히 예견된 문제인데도 후속 협약 준비나 대책 마련이 지연된 점은 명백한 행정의 책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올해 2월 제정한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아직까지 기본계획에 수립관련 보고조차 없었다”며, “앞으로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철현 의원은 타 시도의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충남 천안의 한국광기술원 천안분소는 도·시비 지원을 통해 2019년 개소 이후 임차료와 공공요금은 물론 인건비와 간접비까지 사업비에 반영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또한 올해 문을 연 경남 양산 광센서실용화연구센터 역시 경남도와 양산시가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국비·지방비를 함께 투입하여 1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노극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광융합산업은 인공지능,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모빌리티 등과 융합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야로, 2026년 본예산 편성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예산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도 2026년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의논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광융합기업의 34.8%가 집적된 핵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경기도가 아쉬워서 어렵게 경기분원을 유치한 상황이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분원을 지켜내고, 도내 광융합산업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철현 의원은 “오는 10월 말에는 전문가·기업·연구기관·행정이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경기도 광융합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성장산업국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속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군 협력 컨트롤타워 없는 경기도, 도민 안전 외면’ 질타

    이영희 경기도의원, ‘군 협력 컨트롤타워 없는 경기도, 도민 안전 외면’ 질타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9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군부대가 주둔한 경기도가 군 협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도 실질적 컨트롤타워 부재로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경기도에는 지상작전사령부 1곳, 8개 군단, 16개 사단을 비롯해 예비군, 주한미군, 공군·해병대까지 수백 개 군 조직이 주둔하고 있다. 그러나 군협력담당관실이 최근 3년간 협력사업으로 보고한 실적은 ‘군 장병 위문공연’과 ‘군부대 작은 공연’ 두 건뿐이었다. 이 의원은 “현실에서는 소방재난본부의 긴급구조 훈련, 안전부서의 대테러 합동훈련, 문화체육관광국 주도의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미래성장산업국의 드론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부서별 협력이 존재하지만, 이를 총괄 관리·조정하는 체계가 부재해 성과 확산은커녕 기록조차 남지 않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이 의원은 2019년 지상작전사령부와의 협력 합의서에 따라 약속된 연 2회 정책협의회가 대부분 서면으로 대체된 점을 지적했다. 2023~2024년 협의 안건 63건 중 수용된 안건은 15건, 일부 수용은 14건에 불과했으며, 절반이 넘는 34건은 ‘수용 제한’ 처리됐다. 올해(2025년)에는 서면회의조차 열리지 않아 사실상 협력 체계가 중단된 셈이다. 이 의원은 “지난 여름 수해 현장에서 군 병력과 장비 투입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장면을 모두 기억할 것”이라며 “군은 이미 재난과 일상에서 도민 곁에서 살아 움직이는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경기도의 대응은 여전히 ‘건별·임시 대응 수준’에 머물러 있어 컨트롤타워의 부재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해결책으로 ▲군협력담당관 권한·예산·인력 강화 ▲부서별 협력사업 전수 조사 및 DB화 ▲상설 실무협의회 정례화 ▲주민 체감형 협력모델 확산(군 장비 활용 지역 보수, 군 의료인력 재난 투입, 군 체육시설 민간 개방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군 자원은 이미 우리 곁에 있지만, 이를 하나로 묶어낼 경기도의 컨트롤타워가 없다”라며 “보여주기식 협의체 구성이 아닌, 도민 안전과 삶을 실질적으로 지켜내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음성군 고용지표 양호...4개 분야 충북서 1위

    음성군 고용지표 양호...4개 분야 충북서 1위

    충북 음성군의 고용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유치와 신성장산업 육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충북 음성군은 2025년 상반기 고용률 4개 분야에서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 78.6%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 73.0% △청년고용률 52.3% △경제활동참가율 73.6% 등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4개 분야 연속 1위 달성이다. 지역 활동 인구 분야에선 12만명으로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역 활동 인구’란 해당 지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생산을 위해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하는 15세 이상 취업자와 거주민 중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를 모두 더한 것이다. 조사 시점 기준 음성군 주민등록 인구는 9만 6100명이다. 지역 활동 인구가 등록인구보다 많다는 것은 출근 등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 음성을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취업자 수는 6만 8400명에서 1800명이 증가한 7만 200명을 기록했고, 실업자 수는 600명이 감소한 500명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 수는 1600명이 증가한 5만 9200명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민선 7기 이후 14조 2744억원이 넘는 투자유치와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유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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