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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옹비드”...옹성우, 찌푸린 표정에도 살아남은 이목구비 [EN스타]

    “역시 옹비드”...옹성우, 찌푸린 표정에도 살아남은 이목구비 [EN스타]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아 신고 나가려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인상을 찌푸린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옹성우의 날렵한 이목구비는 찌푸린 표정에도 훈훈한 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1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으로 열연했따.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정재 정우성이 유튜브를?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채널 오픈’

    이정재 정우성이 유튜브를?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채널 오픈’

    아티스트컴퍼니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6일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공식 채널 오픈 축하와 더불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케 하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높이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소속 배우들의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채널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배우 개개인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고아라, 고아성, 김예원, 김의성,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신정근, 이솜, 이수민, 이엘, 장동주, 정원중, 조이현, 차래형, 장이정, 윤종빈, 최수임, 이동민, 손민호 등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판 커진 오디오북, 돈 소리가 안 들린다

    판 커진 오디오북, 돈 소리가 안 들린다

    연예인·작가들, 성우로 나서고 100시간 대작 등 시장 뜨거워 종이책보다 높은 제작비 부담 정부·포털 지원 나섰지만… 업계 30% “오디오북 불필요”황금가지 출판사는 지난 7월 애거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가운데 대표작 12편을 골라 오디오북으로 냈다. 출판사 측은 스타급 성우진 53명을 동원하고, 현장감을 살리려고 효과음과 음악까지 입혔다. 전체 러닝타임이 무려 100시간에 이른다. 제작 기간도 1년이 넘고, 제작비가 2억원이나 들었다. 출판사 측은 “네이버에서 투자를 받아 제작했다”면서 “오디오북 시장이 활성화하지는 않았지만, 시장 변화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 말했다.오디오북이 출판물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민식, 이병헌, 이제훈, 한지민 등 배우들이 성우로 나서고, 소설가 김영하와 같은 유명 작가들도 자신의 책을 읽는다. 구글이 2017년 말부터 국내 업체들과 제휴해 오디오북 1만종을 판매 중이며, 교보문고도 지난해 5월부터 오디오북을 내놓기 시작해 현재 25종을 자체 제작·출간했다.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는 오디오북 채널 1000여개가 활동 중이다. 오디오북플랫폼 ‘윌라’를 비롯해 ‘밀리의 서재’와 같은 곳이 회원제 오디오북 서비스도 시작했다. 오디오북 시장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지만, 정작 수익을 거뒀다는 곳은 찾기 어렵다. 2017년 5월쯤 오디오북 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KTB네트워크가 300억원 규모 오디오콘텐츠 펀드를 조성하면서부터다. 네이버는 오디오북 업체 ‘오디언’을 인수한 뒤 지난해 7월 플랫폼 사이트 ‘오디오클립’을 열었다. 출판사에 오디오북 제작비를 지원하고, 녹음 스튜디오 무료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며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린다. 오디오북 시장이 들썩이자 정부도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콘텐츠센터에서 오디오북센터를 열었다. 2억여원을 들여 241.61㎡(73평) 규모에 오디오북 녹음실 4개와 편집실 3개, 녹음 및 음향장비를 갖췄다. 출판진흥원 미래산업팀 관계자는 “미국은 전체 출판시장 10% 이상이 오디오북이고,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도 오디오북 비율이 높아진다. 우리도 이런 추세에 맞춰 센터를 열었다”면서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싶지만, 비용 때문에 꺼리는 중소형 출판사를 위한 여러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오디오북에 관한 출판계의 시각은 다소 냉랭하다. 출판진흥원의 2017년 출판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618개 전자책출판사들은 오디오북 필요성에 대해 보통 40.2%, 불필요(매우 불필요+불필요) 30.9%, 필요하다(매우 필요+필요) 28.9% 순으로 대답한다. 28개 전자책유통사에 오디오북 시장가능성을 물어본 결과, 보통 53.1, 낮음(매우 낮음+낮음) 27.7%, 높음(매우 높음+높음)은 19.3% 순이었다. 오디오북 성장과 관련해 가장 큰 걸림돌로는 제작 비용이 꼽힌다. 종이나 전자책보다 제작비가 너무 높다는 뜻이다. 이중호 한국콘텐츠 대표는 “전자책 제작 비용이 권당 20만~30만원 정도지만, 오디오북은 500만~800만원 수준이다. 상당 부분이 내레이터와 성우 비용인데, 유명 성우나 배우에게 400만~500만원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 출판사 관계자는 “네이버나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오디오북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다. 비용과 비교하면 수익이 좀체 나질 않는다”면서 “앞으로 시장이 커질 것은 분명한데, 그게 언제쯤일지 모호한 안개 시장”이라고 말했다. 제작비를 낮춰도 앞으로 수요가 있을지, 여기에 맞춰 다양한 유통 채널이 생겨날지도 관건이다. 이 대표는 “국내 오디오북 시장을 대개 100억대 규모라고 하지만, 아직 제대로 측정한 조사 자체가 없다.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이 30억원 안팎,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은 이보다 훨씬 작을 것으로 보는 게 맞다”면서 “네이버와 정부가 돕겠다고 나서지만, 출판사로선 주저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앞으로 오디오북 시장도 출판사가 어떻게 나서느냐가 분위기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이와 관련 “미국 출판시장에서 오디오북 절반 가까이 성적으로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는 ‘에로티카’이고, 일본 역시 전자책의 70% 정도가 ‘성인물 만화’다. 한마디로 시간을 때우는 용도로 쓰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이와 달리 처음부터 고급화를 지향하는데, 제작비와 수요를 잘 따지지 않은 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하다 시장이 변질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임용 합격해도 2~3년 대기해야 … 교대 수시 경쟁률 4년째 하락

    학생들에게 교사가 ‘선망의 직업’으로 꼽히며 교육대학 입학이 ‘바늘구멍’이던 시절은 옛말이 돼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임용 적체’에 대한 우려 등으로 교대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4년째 하락세에 놓였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0학년도 교대 및 초등교육과(제주대·이화여대·한국교원대) 수시모집 결과 13개대 주요전형에서 2057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1만 3347명이 지원해 6.4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대 및 초등교육과의 수시모집 주요전형 경쟁률은 2017년 10.2대 1에서 2018년 7.9대 1, 2019년 6.8대 1로 4년 연속 하락세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이화여대 논술전형으로 6명 모집에 488명이 몰려 81.3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대 중에서는 춘천교대 교직적성인재 전형 경쟁률이 96명 모집에 1402명이 지원해 14.6:1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교대 교직인성우수자전형은 100명 모집에 555명 지원해 5.55:1, 경인교대 교직적성전형은 323명 모집에 1477명이 지원해 4.57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대의 인기가 하락세에 놓인 것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임용 적체’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발령받지 못한 임용대기자는 478명이다. 올해 합격자도 아직 발령을 받지 못해 내년 합격자 역시 발령받기까지 2~3년가량 대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각 지역 내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인재전형의 경쟁률이 떨어지는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가천대 수시 의예과 24.9대 1 전년보다 상승

    가천대 수시 의예과 24.9대 1 전년보다 상승

    가천대학교가 10일 2020학년도 수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762명 모집에 5만2449명이 지원해 평균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형별 경쟁률은 실기우수자 전형이 216명 모집에 6325명이 지원 29.3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적성우수자전형이 1015명 모집에 2만7873명이 지원해 27.5대 1 ▲가천바람개비1전형이 417명 모집에 6245명이 지원해 15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이 441명 모집에 4344명이 지원해 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천의예전형으로 모집한 의예과는 20명 모집에 497명이 지원해 24.9대 1로 작년 23.4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으며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한 한의예과(자연)는 10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 29.7대 1을 기록했다.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 실기우수자전형이 20명 모집에 1741명이 지원해, 87.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적성우수자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7명 모집에 775명이 지원해 45.6 대1, 응급구조학과가 7명 모집에 304명이 지원 4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AI·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 전공은 적성우수자 전형이 13명 모집에 366명이 지원해 28.2대 1, 가천SW전형이 8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1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심리학과는 적성우수자 전형이 17명 모집에 488명이 지원해 28.7대 1, 가천바람개비2전형은 6명 모집에 106명이 지원해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적성고사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인 오는 11월24일 실시되며 수시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새로운 캐릭터 선보여 만족” 종영 소감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새로운 캐릭터 선보여 만족” 종영 소감

    배우 김향기가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향기는 마지막까지 열여덟 청춘의 풋풋하고도 아련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김향기는 극 중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았다. 마지막 회 방송에서는 각자의 꿈과 삶을 향해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우(옹성우 분)는 생활이 어려워진 엄마를 돕기 위해 떠나게 되었고, 수빈은 이런 준우를 이해하고 보내줄 수밖에 없었다. 콩알 커플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헤어짐을 맞이했지만 이 헤어짐이 영원하지 않다는 준우의 말처럼 아름다운 열여덟의 추억을 뒤로하고 미래를 기약했다. 자퇴를 하게 된 휘영(신승호 분) 역시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열여덟 청춘들의 찬란했던 한 페이지가 마무리되었다. 매 회 안정적인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었던 김향기는 마지막 회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완성도를 높였다. 청춘들의 순수하고 풋풋한, 솔직하고 다양한 감정이 중요하게 그려졌던 감성 청춘물인 만큼 내공 있는 연기력을 가진 김향기의 캐스팅이 신의 한 수였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김향기는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성숙해진 연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로맨스까지 소화, 색다른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옹성우와의 달달한 케미는 물론 수빈의 엄마 역을 맡은 김선영과의 절절함 가득한 케미 역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공감 요정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종영을 맞이한 김향기는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였는데 너무 행복한 환경에서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린 것 같아 마지막 촬영까지 만족스럽게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에도 불구하고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일 화제에 오른 김향기. 청춘물은 물론 로맨스 장르까지 섭렵하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연기 인생 2막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한 김향기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옹성우X김향기 ‘열여덟의 순간’,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종영

    옹성우X김향기 ‘열여덟의 순간’,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종영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처음 1위에 올랐다. ‘열여덟의 순간’은 10일 TV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1주차 ‘드라마 화제성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방송 첫 주 3위로 출발한 뒤 5주 연속 2위를 유지하던 ‘열여덟의 순간’은 tvN ‘호텔 델루나’ 종영 직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열여덟의 순간’ 주연 배우 옹성우와 김향기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확인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2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가 차지했다. 배우들의 호연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살인마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은 이동욱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위, 임시완 8위에 올랐다. 지난 7일 파트3의 포문을 연 tvN ‘아스달 연대기’가 3위로 다시 진입했다. 1인 2역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중기는 출연자 부문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 7일 종영한 SBS ‘의사요한’이 드라마 4위에 올랐다. 지성과 이세영은 출연자 부문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5~10위는 ‘멜로가 체질’(tvN), ‘신입사관 구해령’(MBC), ‘미스터 기간제’(OCN),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KBS2), ‘웰컴2라이프’(MBC), ‘위대한 쇼’(tvN) 순으로 집계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英서 “항공기 공중 충돌” 신고 소동…알고보니 운석인듯

    英서 “항공기 공중 충돌” 신고 소동…알고보니 운석인듯

    영국 남서부에서 항공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경찰이 한때 수색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6시 25분쯤 잉글랜드 남서부 데번주 옐버턴에서 상공에 절반으로 부서지는 빛나는 물체가 보였다는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한 남성 신고자는 “항공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그중 한 대에 불이 붙어 추락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항공기 추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 영국 연안경비청에 헬리콥터로 공중 수색을 요청하고, 지상과 공중에서 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주변 여러 공항은 이날 항공기 사고가 없었고 물론 부상자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공중 수색으로도 항공기 잔해를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그런데 같은 시간, 하늘에서 유성우가 관측됐던 것으로 확인돼 수색은 중단됐다. SNS상에는 영국 운석네트워크라는 이름의 한 단체가 그 시간대에 목격된 유성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영국과 프랑스 사이 좁은 해협인 영국해협 건너편인 프랑스에서도 아마추어 천문가 단체가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라 만일 항공기가 추락했다면 상공 수색에서 잔해가 발견됐을 것이라면서 신고자들이 본 물체는 유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영국 운석네트워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안녕 열여덟”..‘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옹성우의 성장기는 ing

    “안녕 열여덟”..‘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옹성우의 성장기는 ing

    눈부시게 빛났던 열여덟의 마지막 순간이 찾아온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6회 방송을 앞둔 10일,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 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한 ‘열여덟의 순간’이 어느덧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생애 처음 갖게 된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과 아르바이트를 오가는 빈틈없는 일상 속에도 수빈(김향기 분)의 응원과 한결(강기영 분)의 도움에 힘을 얻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벌인 모든 일을 인정한 휘영(신승호 분)는 자퇴를 결심, 준우 앞에 무릎 꿇으며 용서를 구했다. 휘영의 뜨거운 눈물과 그를 향한 준우의 눈빛이 교차되며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미술 실기 대회장에 나타난 준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험표를 바라보는 미소에는 설렘과 떨림이 뒤섞여있다. 도망치듯 흘러오게 된 ‘천봉고’에서 수빈을 만나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배우고, 휘영과 부딪히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끼고, 한결을 만나 재능과 꿈을 찾게 된 준우. 꿈을 향해 한 발짝 성큼 다가선 준우의 용기 있는 도전이 응원을 부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동안 옥탑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의 눈빛이 반짝인다. 열여덟 여름의 끝자락에서 한 뼘 더 성장한 준우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우유커플’의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진다. 풋풋하고 애틋했던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기는 계속된다. 우리 모두 그때의 그 순간을 지나온 것처럼 준우, 수빈, 휘영에게도 생애 가장 뜨거웠던 ‘순간’으로 기억될 열여덟의 마지막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이 순간 계속 추억할 것” 종영 소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이 순간 계속 추억할 것” 종영 소감

    옹성우가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에는 ‘열여덟의 순간’ 마지막 대본을 들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 종영 소감과 함께 게재됐다. 옹성우는 “사실 생에 첫 작품에 임하면서 많이 부족했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돌아보니 이런 부족함을 느끼고 부끄러울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 감정을 통해 준우가 성장했던 것처럼 저 역시 ‘성장’하리라는 희망을 얻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 이 순간을, 함께 한 모든 분들을 계속해서 추억하게 될 것 같다”고 첫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열여덟의 순간’과 ‘준우’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점에서 앞으로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열여덟의 순간’ 식구분들, 그리고 항상 저의 위로가 되어주시는 우리 ‘위로’(옹성우 팬클럽) 분들 고맙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옹성우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덧붙였다.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에서 외로움이 일상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소년 ‘최준우’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딘 옹성우는 작품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서사를 담은 옹성우의 깊고 짙은 눈빛은 캐릭터의 진정성을 더했고, 최준우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낸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준우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수빈과의 풋풋하지만 가슴 저린 첫사랑은 애틋함으로 깊은 여운을 자아냈고, 꿈을 찾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반짝거리는 생기가 넘치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있었던 가장 빛났던 열여덟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청춘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10일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서유리, 결혼 후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포토] 서유리, 결혼 후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성우 서유리가 9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제작발표회에 MC로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2019.9.9. 뉴스1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한밤중 데이트 포착 ‘따뜻한 손길’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한밤중 데이트 포착 ‘따뜻한 손길’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가 소중하고 특별한 ‘꿈’을 그려나간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JTBC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9일 열여덟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옹성우(준우)와 지친 하루 끝에 그를 위로하는 김향기(수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옹성우는 자신을 외면하고 돌아선 아빠 최재웅을 찾아가 못다 한 말을 전했다. 옹성우를 걱정하던 김향기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몰래 집을 나섰다. 비록 편지 한 장 남기는 것이 김향기의 최선이었지만, 그 무엇보다 큰 위로를 받은 옹성우였다. 옹성우의 생일을 맞아 김향기와 친구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옹성우는 애써 그를 돌려보내려 했고, 김향기는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서로의 진심을 너무도 잘 알기에 김향기는 아무 말 없이 그를 안아줬고, 옹성우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따뜻한 설렘을 안겼다. 한층 깊어진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술학원을 찾은 옹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선 방송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그림’이라는 재능을 발판삼아 막연한 꿈을 그려나갔던 옹성우가 김향기의 응원과 강기영(한결)의 도움 속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딜 전망. 작은 연습장에서 벗어나 더 큰 꿈을 그려갈 옹성우의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한밤중 데이트에 나선 옹성우와 김향기의 모습이 예고됐다. 지친 하루의 끝에서 김향기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옹성우와 그의 머리칼을 쓰다듬는 김향기의 따뜻한 손길이 설렘을 유발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위로가 되는 두 사람의 힐링 모먼트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생애 처음 꿈을 갖게 된 옹성우의 뜻깊은 도전이 시작된다. 특별한 재능과 소중한 꿈을 통해 서서히 세상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열여덟 옹성우의 변화와 성장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정] 이용표 서울경찰청장,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방문

    △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서울지방경찰청 직원들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은평구 사회복지시설 성우회(무의탁 어르신 보금자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 청장과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대청소하고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6일 오후에는 지난해 야간근무 뇌동맥 급성 폐색으로 쓰러져 요양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인 A경위를 찾아 위문하고,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3개 기동대와 무전정비실도 방문했다.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VS 신승호, 위태로운 열여덟 소년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VS 신승호, 위태로운 열여덟 소년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신승호의 한밤중 빗속 만남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4회 방송을 앞둔 3일 준우(옹성우 분)와 휘영(신승호 분), 그리고 상훈(김도완 분)까지 아슬아슬한 세 소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빈 엄마(김선영 분)의 반대와 감시 속에 더욱 애틋해진 준우,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발치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먹한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휘영은 성적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글에 이어, 모든 진실을 밝히고 처벌받으라는 내용의 협박성 메일까지 받았다. 일부러 기말고사를 망친 그는 엄마(정영주 분)에게 “작년에도 제 성적조작 부탁하셨다면서요. 이번에도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증폭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빗속에서 마주한 준우와 휘영의 날 선 대치가 눈길을 끈다. 휘영을 향해 분노 섞인 눈빛을 발산하는 준우와 온몸으로 비를 맞고 선 휘영의 위태로운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자신만의 완벽한 철옹성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쳤던 휘영이 과연 이번 사건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진 사진 속 준우를 찾아온 상훈의 등장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전교 1등 자리를 놓고 휘영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던 만큼, 휘영을 저격한 유력한 고발자로 추측이 쏠리고 있는 상훈. 과연 이날 준우와 휘영, 그리고 상훈 사이에 어떤 진실이 오갔을지 열여덟 소년들의 뜨거운 성장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14회에서 준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아빠(최재웅 분)에게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수빈의 위로에 용기를 얻어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휘영은 열여덟 생애 가장 위태로운 순간을 맞으며 변화를 맞을 전망.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빈틈없이 완벽할 것만 같았던 휘영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지, 위태롭게 흔들리는 휘영의 모습에 자극받은 준우의 감정 변화도 집중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14회는 ‘뉴스룸’의 여야 원내대표 토론 편성으로 오늘(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30대부터 할머니” 김영옥, ‘아침마당’서 밝힌 #나이 #연기관 [종합]

    “30대부터 할머니” 김영옥, ‘아침마당’서 밝힌 #나이 #연기관 [종합]

    배우 김영옥이 귀감이 되는 ‘명품 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방송의 날을 맞이해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옥은 1937년 12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83세(만81세)다. 이날 김영옥은 최고령 여배우인 것과 관련해 “선배는 활동하는 여자가 많이 없다. 남자는 이순재, 신구 두 분이 2~3살 위인데 아들 역할도 많이 했다. 연극도 하시고 종횡무진 일하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분은 많지 않으니 내가 최고령이지”라고 인정했다. 김영옥은 아나운서 출신의 반전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춘천 KBS에 갈 아나운서를 뽑는 시험이었다. 그 때 연기를 하기 힘들어져서 안정적인 직업인 아나운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학교 2학년 때였다. 제가 대학 다닐 때는 대학교 다니면서 취업을 하던 시기였다. 아나운서도 참 재밌었다. 제가 연기자를 했었기 때문에 필기는 몰라도 실기를 잘했을 것이다. 당시에 ‘소설 극장’ 내레이션을 많이 했다”고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월급이 적었다. 옷도 못 사고 지방에서 월세도 내기 힘들었다. 그래서 8개월 만에 그만뒀다.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아마 계속 했으면 춘천에서 서울로 올라올 수도 있었을 지 모른다”고 전했다. 김영옥은 ‘작은 배역에도 빛나는 명품 배우’라는 수식어에는 “최고의 찬사”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금 배우들은 주인공만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 같다. 30살 때 내게 할머니, 아주머니, 어머니의 역할을 줬어도 너무 좋아서 했었다. 좋아 미쳐서 해야한다”면서 “후배들에게 아무리 작은 배역이 왔더라도 내가 나가서 연기하고, 내 연기로 사람들을 현혹할 수 있는 걸 연구해서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주인공을 하려면 배우가 될 수 없다”고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영옥은 1957년 영화 ‘가거라 슬픔이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와 CBS, MBC 성우를 거쳤으며, 다수의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TV 대신 스마트폰 타고… ‘하이틴 로맨스’가 돌아왔다

    TV 대신 스마트폰 타고… ‘하이틴 로맨스’가 돌아왔다

    “너를 좋아해서 네가 좋아하는 걸 보여주려다가 너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 너의 순간순간은 하나같이 예뻤다. 지치지도 않는지 쉬지 않고 예뻤다.”(‘에이틴’ 16회) 낯간지럽지만 그래서 더 순수하게 느껴지는 설렘, 첫사랑의 풋풋함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가 최근 연달아 시청자 앞에 선보이고 있다. TV 시청층은 고령화되는 추세지만 웹과 모바일 기반의 콘텐츠 이용이 확산되면서 10대를 겨냥한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따른다. 넷플릭스는 유명 만화가 천계영의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원작으로 한 동명 드라마를 지난달 22일 공개했다. 앞서 스무 살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국내 첫 자체 제작 로맨스물로 내세운 데 이어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10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한 드라마는 시즌1 8회 분량 중 상당 부분을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에 할애한다. 주인공 김조조(김소현 분)와 그를 좋아하는 황선오(송강 분), 이혜영(정가람 분)의 삼각관계가 극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이모 집에서 구박받으며 사는 조조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 선오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는 일견 비현실적이지만 순정만화에서는 흔한 설정이다. ‘좋알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10m 반경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이색적인 설정이 뻔한 이야기를 새롭게 한다.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은 웹툰 팬들처럼 ‘선오파’와 ‘혜영파’로 갈라져 열띤 응원을 벌이며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월 첫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이제 4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다. 1회부터 줄곧 3%대 고른 시청률로 고정 시청층을 확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온라인 상에서는 반응이 더 뜨겁다. 네이버TV에 올라온 클립 영상 중 10회 엔딩 장면은 40만 조회수를 훌쩍 넘었다. 수학여행 레트로 댄스파티에서 최준우(옹성우 분)가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사과한 뒤 포옹하는 장면은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층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수빈이 다른 남자와 있을 때면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 준우의 모습만 모아놓은 ‘질투 스페셜’ 영상은 유튜브에서 50만 조회수를 넘겼다. 콘텐츠 소비를 ‘본방’에만 국한하지 않는 트렌드를 적극 활용했다.10대를 겨냥한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은 지난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 열풍으로 증명됐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사랑, 우정,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을 한 회 10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영상에 담은 ‘에이틴’은 매회 조회수 100만뷰를 가뿐히 넘기며 10대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주인공 도하나 역의 신예은은 ‘걸크러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며 데뷔와 동시에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에이틴’ 시즌1에 이어 지난 6월 종영한 시즌2에서도 김하나로 열연한 이나은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다시 한 번 하이틴 로맨스물에 출연한다. 무류 작가의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주인공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겨내는 내용의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자신들이 순정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단오와 13번(로운 분)이 작품 속 세계의 비밀을 밝히면서 풋풋한 로맨스를 피워낸다. ‘신입시관 구해령’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플레이리스트는 ‘에이틴’ 시리즈 후속으로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를 오는 8일 선보인다. ‘에이틴’의 배경인 서연고에서 한 학년 어린 열일곱 살 소년, 소녀들이 우정을 나누는 성장 드라마다. 김누리, 김서연 등 신인 배우들과 이진솔, 정수빈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1980년대 과외 금지 조치로 학원 드라마가 활성화 됐다면 최근에는 사교육 때문에 10대들이 TV를 접하기 힘들었던 측면이 있다”면서 “그러다가 스마트폰 등으로 매체가 변하면서 10대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10대들 나름의 고민을 그리면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드라마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현대성우쏠라이트 사내 야구 동호회 ‘쏠라이트’,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준우승

    현대성우쏠라이트 사내 야구 동호회 ‘쏠라이트’,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준우승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지난달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현대성우쏠라이트 사내 야구 동호회 ‘쏠라이트’는 지난 해 우승팀인 메티스와의 접전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쏠라이트는 끈끈한 팀플레이로 회사의 명예를 드높이는 동시에, 준우승 상금 800만원을 획득했다. 또 긴장감 넘치는 경기와 패기를 선보인 쏠라이트 윤영윤(생산팀) 선수가 감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은퇴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업팀에 소속되어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사회인 야구대회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쏠라이트 야구단은 선수 출신 및 일반 직원으로 구성된 현대성우쏠라이트 경주 공장의 야구 동호회이다. 2010년 창단 이후,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2017년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2018년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2018년 부산 O2리그 S클래스, 2019년 경북협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쏠라이트’ 남현진 야구단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직원들과 선수 출신 직원들의 단합과 팀워크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근무와 훈련을 병행해준 선수 및 스태프 팀원들, 그리고 동호회를 지원해준 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대성우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의 행복도는 제품의 품질 및 고객 서비스와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 정책을 통해 직원들의 결속을 다지며, 그 결속력이 사회 공헌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다각도로 검토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쏠라이트 야구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선수출신 야구인들의 사회진출을 도모하는 KBO의 사회공헌활동에 일조하고자 선수 출신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비밀연애 그 후 ‘애틋한 모습’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비밀연애 그 후 ‘애틋한 모습’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비밀연애의 후폭풍을 맞는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2일, 먼발치에 마주 선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애틋한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준우와 수빈은 뜻하지 않았던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강제 전학 온 준우에 대한 편견, 딸의 성적과 미래가 최우선인 수빈의 엄마(김선영 분)의 욕심을 알기에 차마 교제 사실을 알릴 자신이 없었던 것. 하지만 결국 옥탑을 찾은 수빈의 엄마는 준우와 수빈이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를 터뜨리며 ‘우유커플’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준우와 수빈의 첫사랑 로맨스가 또다시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는다. 공개된 사진 속, 등굣길에 마주친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를 보고도 차마 다가가지 못한 채, 애써 시선을 피하고 스쳐 지나가는 두 사람. 미묘하게 달라진 준우와 수빈 사이의 거리감이 애틋함을 더한다. 특히 수빈의 주위를 지키는 의문의 여인의 등장도 심상치 않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수빈이 밖에서 따로 만나지 않겠습니다. 학교에서도 수빈이랑 말 안 하겠습니다. 대신, 수빈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수빈의 엄마에게 부탁한 준우. 철저한 감시와 반대 속에 펼쳐질 두 사람의 ‘단짠’ 로맨스 행방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늘(2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수빈의 엄마의 반대로 상처받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들에게 허락된 거리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견뎌 나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애틋함을 자아낼 전망. 한편, 자신을 둘러싼 성적 조작 논란의 진실을 알게 된 휘영(신승호 분)은 일부러 기말고사를 망치며 엄마(정영주 분)를 경악하게 만든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한 발 멀리 떨어져 서로를 위로하고 그리워하는 준우와 수빈, 담담해서 더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두 사람의 감정선을 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2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통계청, 문화체육관광부, 헤럴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공공건축추진단장 안석환 ■ 통계청 ◇ 4급 승진 △ 통계정책과 김현기 △ 통계조정과 송준행 △ 통계데이터기획과 이주원 △ 사회통계기획과 정호석 △ 표본과 정희상 △ 경제사회통계연구실 정규승 ■ 문화체육관광부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최선주 ■ 헤럴드 ◇ 헤럴드경제 △ IB증권섹션 에디터 김필수 △ 금융섹션 에디터 홍길용 △ 건설부동산섹션 에디터 권남근 △ 소비자경제섹션 에디터 한석희 △ 리얼푸드팀장 겸 컨슈머팀장 박영훈 △ 사진영상팀장 박해묵 ◇ 코리아헤럴드 △ 논설실장 천성우 △ 더인베스터섹션 에디터 겸 미래전략실 팀장 김지현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의 순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의 순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생애 가장 빛나는 열여덟 청춘들의 눈부신 성장기를 통해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직 조금은 미숙하고 위태로운 열여덟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들은 친구와의 관계, 부모와의 갈등, 꿈에 대한 고민, 성적에 대한 걱정, 그리고 첫사랑의 낯선 설렘까지 사소한 일에도 요동치는 감정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의 첫사랑 로맨스는 아련한 추억과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 11, 12회 방송에서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빛을 발했다. # “준우 걱정은 말고 잘 지내, 얘는 내가 잘 돌볼게” 수학여행 이후 본격 쌍방 로맨스에 돌입한 준우와 수빈. 두 사람은 첫 데이트부터 제대로 힐링 감성을 터뜨렸다. 준우는 수빈과 함께 절친 정후의 봉안당을 찾았다. 준우는 “제일 먼저 정후한테 너 소개해 주고 싶었어”라며 슬픔을 삼켰다. 수빈은 애써 웃으며 정후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수빈은 “보다시피 준우 되게 잘 지내. 부반장도 되고, 예쁜 여자친구도 생기고. 그러니까 준우 걱정은 하지 말고 잘 지내. 얘는 내가 잘 돌볼게”라는 밝고 씩씩하게 인사를 마쳤다. 이는 정후를 향하면서도, 준우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했다. 그런가 하면 돌아오는 터미널에서 준우 엄마의 첫사랑 스토리를 듣게 된 수빈은 ‘동화’ 같은 이야기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자신이 태어나 ‘해피엔딩’은 아니라는 준우에게 “아닐걸, 이미 행복하셨을걸? 최준우라는 아이가 태어나서”라며 환한 미소로 그를 다독였다. 준우 자신보다도 더 그의 존재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수빈의 진심이 전해지며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 “이제 후회는 다 사라지길” “살아오면서 뭐가 제일 후회돼?”라는 수빈의 질문에 준우는 아버지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만남이었지만 정작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찾아간 것을 후회하냐는 수빈의 물음에 고개를 저은 준우는 “그 순간 ‘제가 최준우입니다’하고 밝히지 못한 것. 내가 지워져 버린 느낌이었거든, 그때”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애틋한 감정으로 그를 지켜보던 수빈은 다시 한번 아버지에게 찾아갈 것을 제안했다. 용기를 얻은 준우는 그에게 전할 편지를 들고, 수빈과 함께 아버지의 집 앞을 찾아갔다. 떨리는 마음으로 편지를 남긴 준우를 바라보던 수빈은 “이제 후회는 다 사라지길”이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나 준우는 “좀 나아졌어? 내가 내 후회 풀어서. 너 후회되는 것 있어서 대리만족한 거잖아, 나한테”라며 되려 수빈을 위로했다. 사실 수빈 역시 아빠와의 만남으로 인해 마음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빈을 통해, 그리고 수빈을 위해 용기 낸 준우의 편지에는 과연 어떤 답장이 돌아올 것인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열 마디 말 대신 한 번의 포옹 수빈은 아빠, 엄마의 이혼 이야기에 마음이 복잡해졌다. 준우와 옥탑 마당에 나란히 앉은 수빈은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금 내가 제일 후회되는 건 엄마, 아빠 헤어진다고 했을 때 내가 못하게 말린 것”이라고 고백한 수빈은 “그때는 그게 잘한 건 줄 알았어. 나 때문에 엄마, 아빠 억지로 살고 있는 것도 모르고. 사이 좋은 척, 행복한 척, 연기하게 만들고. 나중에 알았어, 내가 잘못했다는 걸”이라며 울먹였다. 이를 묵묵히 바라보던 준우는 “네 잘못 아니야. 몰랐잖아, 그때는 그게 최선인 줄 알았잖아”라고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안은 수빈의 등을 토닥였다. 한 뼘 더 가까워진 관계만큼, 어느덧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서로를 위로하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챈 수빈의 엄마(김선영 분)가 ‘우유커플’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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