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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서지혜 “임산복 잘 어울리죠”

    [NOW포토] 서지혜 “임산복 잘 어울리죠”

    MBC 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극본 구현숙·연출 장근수,주성우)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1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고두심, 서지혜, 주상욱 등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 포토] 주상욱ㆍ서지혜 “잘어울리나요?”

    [NOW 포토] 주상욱ㆍ서지혜 “잘어울리나요?”

    MBC 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극본 구현숙·연출 장근수, 주성우)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1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고두심, 서지혜, 주상욱 등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민주 ‘반쪽 全大’ 위기에

    통합민주당이 전당대회 로드맵을 확정하고 차기 당 지도부 선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음달 6일 치러지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는 16일 후보자 등록에 들어가는 한편,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투어 및 TV토론회를 실시하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시·도당 대회에선 합동연설회가 치러진다. 그러나 후보간 구체적인 전선이 형성되지 않고, 일부 지역에서 지역위원장 선출과정의 형평성 문제를 들어 ‘전대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반쪽 전당대회’ 위기에 휩싸였다. 특히 최고위원 경선에 최소 10여명의 후보가 뛰어들어,‘계파 대리전’ 양상이 재연될 조짐이다. 당 대표 경선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올린 정세균 의원은 주말쯤 ‘뉴민주당 비전 선포식’을 갖고 당 개혁방안과 쇄신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추미애 의원은 오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 출마를 공식선언, 본격적인 경선 행보를 시작한다. 정대철 상임고문도 15일 백범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국민신뢰 회복’과 ‘당원 자존심 회복’을 내세우며 당권 레이스에 돌입한다. 추·정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대표 경선전의 변수로 떠오를 조짐이다. 최고위원 후보에는 ▲송영길(손학규 대표측·당내 소장파)▲문학진(김근태 전 의원측·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측)▲박주선·최인기·김민석·정균환(구 민주계 지역별 대표)▲조경태(영남권 역할론)▲안희정(친노 진영)▲이상수·장영달·문병호(명예회복)▲조성우(시민사회 진영)등이 대거 도전장을 던졌다. 한편, 정당 득표율이 대의원 배분기준으로 확정되자 호남권에 상대적으로 많은 대의원이 배정된 것과 관련, 영남권에서 ‘전당대회 불참론’을 제기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여전사’들 6월 극장가 쏜다

    ‘여전사’들 6월 극장가 쏜다

    6월 극장가에 ‘센’ 여자들이 몰려 온다. 액션, 첩보, 코미디 등 전 장르에 포진한 이들은 거의 ‘여전사’ 급에 가깝다. 상반기 박스오피스를 휩쓴 ‘아이언맨’‘인디아나 존스’ 등 할리우드 슈퍼히어로들에 대한 반발심에서일까. 이같은 ‘강한 여성’ 캐릭터들은 외화에서 더욱 앞선 양상을 보인다.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톱스타 앤젤리나 졸리는 영화 ‘원티드’(26일 개봉)에서 암살 조직의 리더이자 전문 킬러로 변신해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또 한번 첩보물에 도전한 그녀는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달리는 차에서 총격신을 벌이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낸 앤 해서웨이도 첩보 코미디 영화 ‘겟스마트’(19일 개봉)에서 성형수술로 외모를 바꾼 비밀요원으로 활약한다. 똑똑함이 무기인 비밀요원 ‘에이전트 99’역을 맡은 그녀는 하이힐을 신고 마치 축구와 발레를 섞어 놓은 듯한 유연한 액션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여성판 다이하드’로 불리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19일 개봉)의 여주인공 론다 미트라는 이 둘을 넘어선 강인한 여전사의 매력을 발산한다.2033년을 배경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이든 싱클레어 역을 맡은 미트라는 ‘보스턴 리걸’ 등 미국 드라마에서 쌓은 지적인 변호사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새로운 여성 액션스타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같은 현상은 남성 위주의 영웅 캐릭터에 지친 관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같은 흐름을 반영하듯 까칠한 무일푼 영웅 ‘핸콕’과 오염된 지구를 구하는 로봇 이야기 ‘월·E’등 영웅들의 이야기도 다양화되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영화속에 은근하게 숨어있는 마초적(남성우월주의적) 시각에 대한 반작용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한 예로 영화 ‘아이언맨’에서 페퍼 포츠 역으로 출연한 기네스 팰트로는 지나치게 순종적이고 자의식이 부족한 여성 캐릭터로 그려져 적잖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화평론가 김봉석씨는 “여성 영웅들을 내세운 영화들은 색다른 매력을 줄 수 있지만, 여전히 비주류에 가깝다.”면서 “액션 연기와 섹시한 아름다움으로 다양한 관객들을 잡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부고]

    이인택(신영아이씨 대표)의택(대전대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장)선숙(휴엔리메디칼 대표)씨 부친상 오영재(고려대 교육학과 교수)씨 빙부상 11일 대전 유성 선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42)609-1445 박종완(삼우유화 대표)씨 부친상 손풍삼(순천향대 대외협력부총장)씨 빙부상 10일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709-9983 신두석(부림상역 부회장)두진(서울산업통상진흥원)씨 부친상 박흥신(전라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씨 빙부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27-7563 김명운(KBS 중계제작팀 음향감독)씨 부친상 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3 송춘범(안양 평화보육원장)씨 별세 경식(경인매일신문 부국장)씨 부친상 11일 경기도 안양 평화보육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31)449-2596 윤석천(동신하이텍 대표)석재(바이오톡스텍 부사장)씨 모친상 김명준(국제통상 대표)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이경수(UBS,London 부장)기수(한국수출입은행 대리)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61 장지훈(삼성화재 맥시멈대리점 대표)씨 별세 윤영(시흥시 공무원)윤정(학생)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5 한영기(경주시청 농정과장)영우(한맥종합건기 대표)학중(영진전문대 교수)강우(문화일보 기자)송우(경주교육청)씨 모친상 정방우(전 철도청 근무)유병구(진흥설비 대표)씨 빙모상 11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4)776-9411 조규봉(전 통일부 서기관)씨 상배 대현(하나원 실무관)성우(현대자동차 원무과)민주(면목중 교사)씨 모친상 조성호(신현중 교사)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4 이종덕(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인력팀장)씨 부친상 10일 수원중앙병원, 발인 12일 낮 12시 011-9778-0259
  • [프로야구] 괴물 류현진 42일만에 ‘꿀맛 승’

    11일 만에 1군에 돌아온 류현진(21·한화)이 42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류현진은 지난달 31일 피로가 쌓인 탓에 생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휴식을 취하며 ‘괴물’의 위력을 되찾았다. 한화는 11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이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4안타(1홈런) 3실점(1자책점)으로 역투하고 김태균, 송광민이 3점 홈런을 합작한 덕에 13-8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직구 최고 구속이 144㎞에 그쳤지만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과 커브로 상대 타선을 요리, 시즌 6승(3패)째를 챙겼다. 한화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선발 전원 득점을 기록하는 등 타선이 대폭발,3위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 뒤져 4위를 지켰다. 김태균은 4-2로 앞선 4회 2사 1,2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겨 시즌 17호를 3점포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또 4타점을 보태 55타점으로 이 부문 단독 1위도 고수했다. 삼성은 2-7로 뒤진 5회 최형우의 1점포로 1점을 쫓아가며 사상 처음 팀 2만 9000안타를 이뤘지만 팀이 3연패로 몰려 빛이 바랬다. 두산은 잠실에서 4-4로 맞선 9회 말 1사 1,2루에서 이대수가 끝내기 안타를 날려 롯데를 5-4로 물리치고 4연승했다. 두산은 롯데를 2.5경기차로 밀어내고 2위를 다졌다. 집중력이 떨어진 롯데는 6월 들어 3연승을 달리다 올시즌 최다 연패를 ‘5’로 늘리며 끝없이 추락했다. KIA는 목동에서 선발 이범석이 7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채종범이 쐐기 2점 홈런을 날린 덕에 전날 2-10의 대패 수모를 안긴 우리 히어로즈를 4-0, 영봉승으로 앙갚음했다. 이범석은 3승(3패)째. 특히 KIA는 SK에서 이적해온 선수들이 펄펄 날아 조범현 감독을 기쁘게 했다. 이날 처음 선발 포수로 출장한 이성우는 이범석과 호흡을 잘 맞췄고, 채종범은 홈런으로 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SK는 문학에서 선발 송은범이 6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한 데 힘입어 LG를 6-1로 물리치고 7연승했다. 송은범은 6승(2패)째. 김성근 SK 감독은 김응용(2679경기), 강병철(1965경기) 전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1900경기 출장 기록을 이루며 올시즌 40승(18패)을 가장 먼저 찍는 기쁨도 누렸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한국의 대표기업] 대림산업

    [한국의 대표기업] 대림산업

    “연륜만큼 기술과 신뢰의 뿌리도 깊습니다.” 대림산업은 국내 건설업체 중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대림산업은 올해로 창립 69주년(1939년 창업)을 맞는다. 현대건설(1947년)보다도 8년 앞선 셈이다. 그런만큼 기록도 많다.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1955년부터 53년간 100대 기업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그동안 많은 건설업체들이 부침했지만 대림산업은 62년 시공능력평가제도(옛 도급순위)가 생긴 이래 ‘46년 연속 10대 건설사의 위용’도 꿋꿋이 지켜오고 있다. ●해외 건설 외화획득 1호 기업 대림산업은 1966년 1월28일 미국 해군시설처(OICC)에서 발주한 베트남의 라치가아 항만 항타 공사를 87만 7000달러에 수주해 그해 2월 초 공사 착수금 4만 5000달러를 한국은행에 송금함으로써 ‘외화 획득 제 1호’라는 기록을 남겼다. 해외수주는 현대건설(65년 12월)이 가장 빨랐지만 공사선수금은 대림산업이 먼저 보냈다. 또한 1973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점을 설치하고 아람코사가 발주한 정유공장 보일러 설치공사를 도급금액 16만달러에 수주, 국내 최초로 중동진출에 성공(동아건설 74년, 현대 75년)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지난해 대림산업은 32억달러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올해 들어서는 5월 말 현재 이란 이스파한 정유공장, 사우디 카얀 폴리카보네이트 공장,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 수주 등을 포함해 총 21억 4000만달러의 수주를 올렸다. 올해 해외사업 수주 목표(21억 2000만달러)를 5개월만에 초과 달성했다. 대림산업은 오랫동안 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이 풍부해 프로젝트 관리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화사업부의 기술진이 시운전까지 책임지는 일괄서비스를 제공, 플랜트 시공능력은 국제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국내교량공사 실적에서 확고부동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교량공사 실적으로서는 건설 당시 국내 최장 경간(徑間·주탑과 주탑 사이가 가장 긴)의 사장교이자 세계 10대 해상교량으로 꼽혔던 서해대교(경간길이 470m), 국내 최장 해상교량인 광안대교(총길이 7.42㎞) 등이 있다. 대림산업이 2003년에 준공한 삼천포대교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시공한 최초의 사장교다. ●세계가 인정한 플랜트 기술력 또한 현재 국내 최장 규모이고 세계 3위 현수교인 묘도∼광양간 현수교(경간길이 1545m)와 국내에서 두번째로 긴 현수교가 될 적금대교(경간길이 850m) 건설도 맡았다. 2000년 2월 론칭, 국내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아파트 브랜드로 꼽히는 e-편한세상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2003년부터 ‘건강 아파트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업계 최초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에코(Eco) 프로젝트를 도입,2004년 5월부터 업계 최초로 벽지 및 마룻바닥에 사용하는 접착제로 수성우레탄을 채택했다. 2003년에 도입한 ‘오렌지서비스’도 업계 최초의 입주 고객 서비스제도이다. 입주 뒤 3년간 연 1회씩 침대 매트리스 살균소독, 전등갓 청소, 단지내 조경관리 등을 해주고 있다.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아파트 외관디자인의 미술저작권을 획득하는 등 e-편한세상의 새로운 도전은 아파트 디자인 분야로 확대됐다. 대림산업은 2008년 전략적 목표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 경쟁우위 확보’로 잡았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기존 비교우위에 있는 해외 플랜트 사업, 자체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일반 건축 분야의 수주를 확대해 안정적이고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의 올해 수주목표는 지난해보다 약 20% 늘어난 8조 7000억원이다. 이 중 토목부문이 1조 3000억원, 건축부문 4조원, 플랜트 부문 1조 3950억원, 해외사업에서 2조 50억원(21억 2000만달러)이다.2008년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21% 증가한 5조 99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책임감 강했는데…”

    “책임감 강했는데…”

    “책임감이 강했는데….” 6일 자살하려던 20대와 함께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부산경찰청 특공대원 전성우(36) 경장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의료원 장례식장은 종일 숙연했다. 현충일을 맞아서인지 무거운 분위기는 더했다. 전 경장은 헤어지자는 여자 친구를 때린 뒤 자신의 집이 있는 4층 빌라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던 인모(26)씨를 설득하다 5일 10여m 아래로 떨어져 인씨와 함께 숨졌다. 전 경장은 1997년 10월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온 뒤 크고 작은 작전을 수행하면서 부산경찰청장상 등 많은 상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부산경찰청은 6일 전 경사를 1계급 특진시켰다. 영결식은 9일 오전 10시 부산경찰청 야외 주차장에서 거행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현장 행정] 동대문구 ‘아토피 제로’ 사업

    [현장 행정] 동대문구 ‘아토피 제로’ 사업

    동대문구가 ‘아토피 제로 구(區)’에 도전하고 있다. 대기오염과 환경요인 등으로 인한 도시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만들기 위해서다. 지난 1월 실시한 동대문구 조사에 따르면 전체구민 중 아토피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은 모두 8406명(2006년 진료현황 기준)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67% 아동·청소년 전체 구민을 15만 7000명정도라고 볼 때 1000명 중 53.5명이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셈이다. 구청은 “조사에서 약국만을 이용한 환자가 제외됐고 아토피를 일반 피부병으로 분류하는 일도 많이 실제 (아토피)환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문제는 전체 환자 중 50.2%가 9세 이하 유아나 어린이라는 점.19세 이하 청소년까지 포함하면 67.1%가 어린이와 청소년환자다. 이에 동대문구는 지난 3월부터 ‘아토피 제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먼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보건소에서는 아토피 건강강좌를 진행 중이다. 피부과, 알레르기과, 간호학, 영양학, 한의학 등 분야별 아토피 전문가가 강좌를 진행하는데, 강좌를 마치고 개별상담도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3월에는 경희대 한의대 윤종성 교수가 ‘아토피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아토피의 증상과 유형을 설명했다.4월에는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이철헌 교수가 ▲아토피의 원인과 증상▲진단과 치료 ▲식이요법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지역발전과 동시에 건강지키기 4월 말에는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와 그 부모를 중심으로 가족모임을 가졌다. 아토피로 고통받는 가족끼리 사례를 발표하고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인데, 여느 행사보다 반응이 좋았다는 평가다. 모임에 오지 않더라도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보건소 홈페이지(www.ddm.go.kr/ bogun)에 정보창구도 마련했다. 홈페이지는 지난 건강강좌 내용과 아토피 관련 뉴스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토피와 관련해 초보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서 10종 20권을 구입해 대여하고 있다. 준비 중인 사업도 많다. 다음주 12일 구청 광장에서는 아토피 제로 선포식을 거행한다. 이 자리에서 성우 박일씨를 아토피 제로 홍보대사로 위촉해 사업 내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아토피 예방을 위한 맞춤식단을 짜주고, 아토피에 좋은 보습제 만들기 행사 등도 진행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순회 교실을 운영하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 아토피 취약층인 유아들의 예방을 위해 모유수유 방법과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도심 교통량이 더 늘고 새 아파트가 들어설수록 환경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서 “발전과 동시에 구민 건강권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Local] 국제스키연맹 총회 유치 추진

    강원도는 2009 하계스키점프대회와 2012 국제스키연맹(FIS) 총회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46회 FIS 총회에 참석해 110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2009 하계스키점프대회와 2012 FIS 총회 유치 의사를 밝히고 지지를 요청했다. 또 내년 1월14일부터 11일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2009 FIS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회원국의 협조를 당부했다.FIS 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동계스포츠의 집행 및 의결기관으로, 총회가 열리는 10일간 1000여명이 참가함에 따라 도는 총회를 유치할 경우 동계올림픽 유치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부고]

    고인석(전 삼양사 대표이사 부사장)씨 별세 영찬(신한은행 과장)씨 부친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410-6901 양정진(전 한국경제신문 제작국장)씨 모친상 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02)2227-7560 오경진(현대제철 이사)경환(올제텍 이사)경주(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권정환(포레빌 대표)씨 빙모상 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2)2227-7556 이홍모(원주MBC 보도부장)씨 빙부상 3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11-372-2200 노현(숭실대 경리과장)씨 빙부상 3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31)386-2345 이문락(코스콤 고객만족팀장)씨 부친상 2일 경북 영천 영남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54)330-7397 유석진(전 서울대 의과대 신경정신과 교수)씨 별세 김명희(여의도클럽 이사·전 KBS PD)씨 상부 유태혁(베드로신경정신과 원장)태용(테제건축 대표)태익(다나병원 부원장)태명(경상대 가정교육과 교수)씨 부친상 이종성(재미 정신과 의사)윤창섭(〃 마취과 〃)권경덕(마취과 〃)성원모(한양공대 자원공학과 교수)이문성(백산정신과 원장)씨 빙부상 3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2072-2011 송태호(증권선물거래소 부장)씨 상배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27-7541 조성직(부산지방경찰청 정보과)규용(울산동부경찰서 〃)씨 부친상 정홍자(울산생활과학고 교사)씨 시부상 조보람(부산은행 광남지점)정호(학생)씨 조부상 2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5일 오전 9시30분 (051)790-5068 노명완(고려대 교수)영완(창해금속 대표)태완(홍익대 교수)씨 부친상 강철희(고려대 교수)씨 빙부상 2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923-4442 신승태(성우철강 대표)현희(부동산 임대업)씨 부친상 윤철묵(현대증권 김천지점장)씨 빙부상 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02)926-1699 김홍경(대한민국6·25국가유공자 서울지부 사무처장)씨 상배 주경문(CM협회 상무이사)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61
  • [부고]

    성우용(전 아세아자동차 사장·전 동국제강 부사장)씨 별세 낙필(정성약국 대표)낙경(사업)씨 부친상 이영호(MTI 대표)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6 고재홍(코모텍 대표)씨 부친상 한덕희(대공기계 회장)이한기(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씨 빙부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650-2743 박찬희(전 조달청 국장)씨 별세 용순(곰두리여행클럽 대표)씨 부친상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27-7597 정병화(전 의료보험공단 부장)씨 별세 용식(광운대 교수)용환(C&S마이크로웨이브 팀장)씨 부친상 윤미정(서울과학고 교사)씨 시부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2650-2752 두만균(원광대 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27일 원광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63)842-5167 정광진(통합민주당 김진표 의원 보좌관)씨 모친상 27일 경기 수원 동수원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031)216-0871
  • 연예인노조, MBC 상대 파업 철회

    출연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MBC를 상대로 26일 오전 11시 파업에 돌입했던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조(이하 한예조·위원장 김응석)가 이날 오후 7시 파업을 철회했다. 한예조와 MBC는 “2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을 받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MBC는 한예조에 ▲탤런트, 희극인, 무술연기자, 성우의 출연료는 2006∼2008년 3개년 합인 8% 인상액을 ▲가수의 출연료는 3개년 합인 20% 인상액을 ▲조합원 복지지원금은 3개년 합인 5억 5000만원을 노조에 지급해야 한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이틀째 촬영이 무산돼 제작 차질이 우려된 드라마 ‘이산’ 촬영이 재개됐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서울시청 감독으로 돌아온 ‘우생순’ 스타 임오경

    [스포츠 라운지] 서울시청 감독으로 돌아온 ‘우생순’ 스타 임오경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은 공포 영화의 흔한 소재이다. 좋은 말로도 들리지 않는다.‘두 얼굴=양면성’인데, 정말 그런 특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런 성격을 당당하게 밝히는 사람이 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인 전 핸드볼 여자국가대표 임오경(37)이다. 코트 밖에서의 그의 모습은 눈물 많고 겁 많은 천생 여자이다. 혼자 있으면 무서워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장어 등 징그러운 음식은 거들떠보지도 못한다. 그런데 운동화 끈을 조이면 매서워진다. 얼굴 근육부터 달라진다.‘우생순’으로 재조명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는 출전 한 달 전 발바닥 부상을 입었지만 일주일만 쉬고 뛴 게 대표적인 사례다. 그런 그가 성공 신화를 쓰기 위해 다시 무서운 얼굴로 변했다. 다음달 중순 창단을 목표로 세운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다. 올해 초 서울시청의 감독직을 수락한 그는 지난 12일 선수단을 확정,13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고민 많이 했어요. 일본에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후배들에게 기를 불어넣어 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결국 피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그로선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일본 실업팀 히로시마 메이플레즈에서 감독 겸 선수 생활을 하면서 아마추어 수준이었던 팀을 10여년간 8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강팀으로 만들었다. 성공의 크기가 큰 만큼 버리기가 쉽지 않았다.14년간 살면서 일본 생활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것도 커다란 걸림돌이었다. 그가 2년 전 처음 서울시청 감독직을 제의받고 고민했던 이유다. “아직도 겁이 많이 나요. 사회생활을 일본에서 시작했고, 아직 국내 환경에 적응도 안 됐고요. 그동안 여자라고 이유 없이 욕도 많이 먹고 울기도 많이 했지만 이겨 왔습니다. 올바르다고 생각하면 나아가고, 내 일에 충실하고 좋은 성적을 내면 된다고 마음먹으니 편안해졌어요.” 그는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선수와 지도자로서 성공한 노하우를 전수하기 바란다고 했다. 선수들의 수준에 맞추고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그는 히로시마에서의 경험을 회상하면서 “당시 내 수준은 최고였는데, 우리 팀 선수들 실력이 너무 떨어졌다.”면서 “처음엔 화도 났지만 고민 끝에 내가 선수들 수준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결정하고 걸음마 수준부터 다시 시작했다. 내가 솔선수범하니 선수들이 따라오더라.”고 말했다. 특히 실력보다 인성을 중요시하는 지도방식을 한국에 정착시키겠다고 했다.“요즘 실력 있는 선수들이 자주 말썽을 부려요. 사람이 되고 나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난 내 자식에게도 매너는 철저하게 가르칩니다.‘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으면 밥을 안 줘요. 단체경기는 건방진 선수가 있으면 우승해도 기쁨이 적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 주고 아픈 사람 위로해 주고 힘든 역경 속에서 우승했을 때 기쁨이 두 배가 되고 뭉치면 힘도 곱빼기로 발휘합니다. 팀워크가 중요한 것이죠.” 그의 국내복귀 조건은 그리 좋지 못하다. 연봉이 일본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 그는 “이런 연봉을 보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면서 “하지만 돈 때문에 세상을 사는 것은 아닌 만큼 내가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후배 양성, 국내 핸드볼 발전을 위해 복귀를 결정했다는 것. 그는 오뚝이 인형을 좋아한다. 힘들 때 툭 건드리며 “오경아, 일어나.”라며 위안을 삼는다. 그가 이번에도 역경을 딛고 성공 신화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임오경이 걸어온 길 ●출생 1971년 12월11일 전북 정읍생 ●가족 동갑내기 남편 박성우(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와 딸 세민(8) ●학력 정읍 동신초-정읍여중고-한국체대 ●주요 경력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 95년 세계선수권 MVP,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은·득점왕,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
  • 역경 헤쳐 나가는 ‘캔디렐라’ 모녀

    역경 헤쳐 나가는 ‘캔디렐라’ 모녀

    지난 9일 종영한 MBC TV ‘아현동 마님’의 후속으로 19일부터 새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극본 구현숙, 연출 장근수ㆍ주성우)가 새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제목에서 엿보이듯 드라마는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삶을 이어가는 여자의 성공담을 그릴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장근수 PD는 “고난을 헤쳐 나가는 모녀의 모습이 큰 주제”라고 설명했다. 새 도전장을 내민 ‘캔디렐라’(시련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여성) 드라마에 방송가의 관심이 쏠려 있다. 주인공은 왕년에 화류계를 휘어잡았으나 지금은 외딴 섬의 가라오케 주인으로 전락한 춘자(고두심)의 23세 딸 연분홍(서지혜). 연분홍은 부잣집 아들에게 몸과 마음을 다 주지만, 덜컥 임신을 한 뒤 그만 배신을 당한다. 그러나 미혼모가 될 위기에 처한 분홍은 보건소 군의관인 주영의 아기를 가진 걸로 오해를 받고, 그 집 며느리로 들어가게 된다. 이런 그녀를 시아주버니인 주혁(주상혁)이 남몰래 사랑하게 된다. 드라마 ‘사랑해’에서 이미 혼전임신녀의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는 서지혜는 “설정은 비슷하지만, 상황은 다르다.”면서 “지난번 드라마와는 분명히 차별화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주혁의 여동생 주리 역으로, 기분파 명품족을 연기하는 탤런트 왕빛나는 “안 어울릴 것 같은 커플이 어떻게 사랑을 만들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그와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하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은 “노래보다 연기 활동에 더 큰 재미를 느낀다. 당분간 연기에 전념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 드라마에서도 삼각관계의 양념이 빠지지 않는다. 주혁을 둘러싼 분홍과 정연(한다민)의 삼각 러브라인이 나사를 조였다 풀었다 극의 긴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들의 면면도 듬직하다. 임현식, 노주현, 정혜선, 윤여정, 양희경, 강남길 등이 함께 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베스트셀러는 무엇이 다를까?… ‘1% 행운’

    베스트셀러는 무엇이 다를까?… ‘1% 행운’

    ‘내 인생에 놓쳐선 안될 1%행운’은 출판 2주 만에 ‘Yes24’·‘인터파크’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켜 침체됐던 출판가에 활력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의 번역을 맡은 고도원씨는 “실직이나 구직으로 힘든 사람들이 늘어나며 창업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운명의 하루를 만나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책의 내용만큼 감각적인 홍보들도 적절히 더해져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1% 행운을 읽고 감동을 받은 영화배우 황정민이 직접 라디오 광고 성우로 나서 청취자는 물론 독자와 출판계에 큰 감동과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상반기 최고의 블루칩인 이 책의 성공에 대해 출판사는 무엇을 첫 번째로 꼽을까? 책을 만든 흐름출판의 김미란 부장은 “베스트 셀러가 되기 위한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의 인생을 바꾼 잭 캔필드 사단의 탄탄한 원작의 힘이 있기에 여러 마케팅 시도가 효과를 거둔 것 같다.”고 전했다. ‘내 인생에 놓쳐선 안될 1%행운’이란 탄탄한 원작의 힘과 화제를 모으는 연속적인 광고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이 과연 2008년 어느 정도의 성적을 최종적으로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맞춤형 교육통신]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www.assist.ac.kr)이 14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헬싱키경영경제대학교(HSE) 전문경영과정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헬싱키경영경제대는 2007 파이낸셜타임스 발표 ‘세계 Executive Education 부문 톱 37위’에 선정된 유럽 명문 비즈니스스쿨이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등록하면 강연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02)360-0735. ●한우리독서논술(www.hanuribook.com)은 전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무료 강연회를 갖는다. 영어강사 곽영일씨를 초청해 ‘독서교육을 통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독서를 통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법을 소개한다.(02)6430-2777. ●㈜에듀윌(www.eduwill.net)이 e러닝 업계 최초로 부사관직 전문과정을 개설한다. 에듀윌은 인터넷 전문과정을 통해 동영상 강의와 부사관 관련 수험정보, 시험대비 학습방법 등을 제공한다. 부사관직 과정은 3군(육·해·공) 대비반, 공군 집중 대비반, 해군 집중 대비반 및 기초 마스터반으로 구성된다. 전과목 기본 강의 및 문제풀이, 모의고사,MP3 강의 및 PMP 강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오는 26일까지 부사관 전문과정 개설을 기념해 무한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커스(www.gohackers.com)가 제7회 해커스 아카데미아 장학생을 선발한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scholarship@gohackers.com)로 보내면 된다. 외국대학의 입학허가를 받았거나 현지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장학금 수혜자는 총 3명으로 1인당 유학길 항공료에 해당하는 2000달러가 지급된다. ●엔파고다(www.npagoda.com)가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생을 위한 동영상 강의 ‘스쿠스쿠 일본어 첫걸음’을 개설했다. 총 20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 문법과 기초 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강의를 들은 뒤 다양한 연습 문제를 풀어볼 기회도 제공한다. 또 음성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일본인 성우의 음성을 듣고 직접 자신의 발음을 녹음해 비교·점검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 내용을 담은 음성 MP3와 관련 학습 교재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선착장 너울성 파도 9명 사망·2명 중태

    선착장 너울성 파도 9명 사망·2명 중태

    어린이 날이 낀 황금연휴 기간인 4일 낮 12시41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죽도 선착장과 인근 갓바위에 높이 2∼3m의 너울성 파도가 덮치면서 바닷가에서 연휴를 즐기던 관광객과 낚시꾼 등 23명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죽도 선착장에 있던 박종호(35)씨, 박씨의 아들 성우(5)군 등 관광객과 낚시꾼 7명, 갓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최성길(65)·이육재(46)씨 등 모두 9명이 숨졌다. 부모와 함께 놀러 왔던 정태양(11)·태권(9)군 형제 등 14명은 구조됐으나 바닷물을 먹거나 다쳐 보령 아산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태권군 등 일부는 중태에 빠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초 알려진 실종자 13명은 목격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태안해경과 충남도 등의 혼선으로 최종 집계에 애를 먹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자는 더 없는 것으로 보이나 사고 당시 선착장에 관광객이 많이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길이 50m, 폭 5m 정도의 선착장에는 연휴를 맞아 50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낚시와 바다 관광 등을 즐기고 있었다. 이 선착장에서는 우럭 및 삼치 새끼가 많이 잡힌다. 물에 빠졌다 구조된 홍상인(43·회사원·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씨는 “매형, 조카와 함께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닷물이 일면서 선착장 위를 덮쳐 사람들을 휩쓸어 갔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홍씨는 “사고 전의 해수면은 선착장에서 30∼40㎝ 아래에 위치했고 선착장 주변에 물 소용돌이가 작게 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태안해경 등은 사고가 나자 경비정 21척과 순찰정 3척, 민간 구조선 7척 등을 동원, 인근 바다를 수색하는 한편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보령 이천열·서울 이경주 기자 sky@seoul.co.kr
  • 사상자 명단

    4일 오후 11시 현재 신원이 파악된 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자 ▲박종호(35)▲박성우(5)▲김경환(46)▲추창렬(46)▲추승빈(9)▲최성길(65)▲박선규(48)▲이육재(46)▲박주혁(16) ●부상자 ▲이덕진(32·중태)▲정태권(9·중태)▲정태양(10)▲김혜리(27·여)▲김재환(11)▲김민준(10)▲장민성(42)▲임길준(58)▲김숙자(51·여)▲김은정(31·여)▲정우석(39)▲정유민(7)▲권혁미(38·여)▲김혜곤(31)
  • 사망자 가족 안타까운 사연

    “잔잔했던 파도가 순식간에 큰 괴물처럼 덮쳤습니다.” 4일 충남 보령의 사고로 박종호(35)씨와 아들 박성우(5)군, 최성길(65)씨와 처남 이육재(46)씨, 추창렬(45)씨와 조카 추승빈(9)군 등 가족 나들이객들이 잇따라 변을 당했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에 사는 박씨는 휴일을 맞아 아들과 함께 죽도로 여행을 왔다가 화를 당했다. 박씨의 부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과 아들을 한꺼번에 잃었다.”면서 “남은 어린 딸과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며 오열했다. 경기 안산시 고잔동의 추씨도 친척 5명과 바다낚시 여행을 왔다가 조카 승빈군과 함께 숨졌다. 연기군 조치원읍에 사는 최성길씨도 처남과 함께 바다낚시를 갔다가 변을 당했다. 최씨의 딸(28)은 “어버이날을 앞둔 연휴라 친정 부모님께 놀러 오시라고 했다.”면서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도록 월척해서 돌아올 테니 준비만 하라고 하시더니…”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보령아산병원에서는 하루종일 유족들의 울음이 끊이지 않았다. 최씨의 부인 이모(58)씨는 남편과 동생을 동시에 잃은 슬픔에 넋이 나간 듯 안치실 앞에 주저앉아 “우리 남편 좀 불러 주세요.”라며 오열했다. 충북 청주에서 부부동반 모임으로 보령을 찾았다가 남편 김경환(44)씨를 잃은 부인 오모(41)씨는 안치실 입구에서 “안돼. 안돼”를 외치며 끊임없이 흐느꼈다. 오씨는 “아이들이 아빠를 얼마나 좋아했는데 나만 이렇게 두고 가면 어떡하냐.”고 했다. 박종호씨의 유족들은 고인의 시신을 대전성심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했으나 운구 도중 부인 강모씨가 결국 실신해 대전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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