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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 본고장 보성서 ‘서편제 소리축제’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판소리의 고장인 전남 보성에서 25~26일 막을 올린다.11번째 행사다. 보성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웅치면)과 보성소리를 만든 정응민(회천면)을 비롯해 조상현, 성우향, 성창순 등 명창이 계보를 잇는 판소리의 본고장이다. 22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소통과 어울림의 한판을 주제로, 판소리와 고수부문 경연대회를 통한 인재발굴로 판소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축제는 보성북소리 예술단의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판소리와 고수 경연대회가 열린다. 초·중·고등부와 신인부, 대학 일반부, 명창부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는 대통령상(상금 1500만원)이 주어진다. 축하공연으로 지금껏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은 10명이 멋진 한마당 무대를 꾸민다. 또 서편제 보성소리 발표회, 수궁가·적벽가·심청가·춘향가·흥보가 등 판소리 5바탕 공연, 종묘제례악 연주, 판소리 창극과 국악 인형극 공연, 남도국악 한마당 등으로 이어진다.24일 전야제 행사로 정응민의 생가인 회천면 영천리에서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창극 등을 선보이는 전통 예술명가 공연이 관심을 끈다.(061)850-5239. 보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조선 선비는 비판적 지식인의 전형”

    “조선 선비는 비판적 지식인의 전형”

    조선시대 선비와 선비정신의 현대적 의미와 계승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남명학연구원(원장 이성우)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현재)는 2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선비와 선비정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마련한다. 이장희 전 성균관대 교수가 ‘선비의 본의와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하고, 최봉영 항공대교수, 최석기 경상대교수, 조영달 서울대교수 등이 논문을 발표한다. 중국 인민대 갈영진 교수는 ‘한중 선비정신 비교연구´를, 일본 고베대 다카하시 마사아키 교수는 ‘선비와 무사도´에 대해 발표한다. 조영달 서울대교수는 발표문 ‘현대사회의 지식인과 선비정신의 사회적 재해석´에서 “서구의 신사도나 일본의 무사정신, 그리고 한국의 선비정신은 그 시대 지성을 대표하는 시대정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명 조식(1501~1572)으로 대표되는, 높은 식견과 덕을 갖추고 산림에 의거한 유학자들을 흔히 처사라 하는데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 알려진 조선시대 선비상의 한 전형이기도 하다. 남명은 현실에 대한 급격한 변혁보다 안정을 추구한 퇴계의 현실관과 달리, 선비는 현실정치의 모순에 맞서 이를 과단한 언어로 지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은둔하는 처사가 아니라 현실에 대한 깊은 관심을 지닌 비판자였던 셈이다. 조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과거의 선비의 역할을 수행하는 존재는 지식인”이라면서 “선비와 지식인의 공통적인 사회적 기능은 문명사적 개척자와 사회적 균형추로서의 지성”이라고 지적했다. 설석규 경북대교수는 ‘남명학파의 선비정신´에서 “조식은 세상의 모순에 초연한 탈속형 선비나 분수를 지키며 자처하는 자수형 선비,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조차 거부하는 방임형 선비의 면모와는 거리가 있었다.”면서 “평생 동안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향촌에서 학문연구와 제자양성으로 일관한 처사형 선비의 범주에 포함되면서도 개혁의 방향을 모색한 개혁지향형 선비로 규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봉영 한국항공대교수는 국어사전에 수록된 선비의 정의가 원래 의미와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발표문 ‘한국사와 선비의 전통´에서 “오늘날 국어사전에는 선비를 ‘학식이 있되 벼슬하지 않은 사람´으로 풀이되고 있으나 선비가 학문을 하는 것은 관직에 나아가서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선비가 학식을 갖고 벼슬을 하지 않는 것이 특별하거나 대단한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장희 전 성균관대교수는 기조발표문에서 “조선조의 선비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선비의 긍정적인 면은 제쳐 두고 비리만을 들추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올바른 선비란 예의염치를 중시하고, 포부가 크고 강인하며, 공론을 그르칠 염려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월북 시인 임화 문학세계 재조명

    탄생 100주년을 맞은 월북 시인이자 비평가인 임화(1908∼1953)의 문학세계가 재조명된다.시 ‘네거리의 순이’‘우리 오빠의 화로’ 등의 작품을 남긴 임화는 월북에 이어 북한에서 숙청당한 이후 남북 문학사에서 동시에 추방된 채 관련 연구뿐 아니라 작품 정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문단 안팎의 인사들이 탄생 100주년을 맞아 임화의 치열한 문학정신과 업적을 재평가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먼저 시인의 이름으로 문학상이 제정돼 내년부터 시상한다. 임화문학상 운영위원인 문학평론가 임형택씨는 “근대문학사 연구는 임화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그의 문학사적 역할에 걸맞은 명예를 부각하기 위해, 또 그의 문학적 열정을 상기하고 현재적 계승을 모색하기 위해 문학상을 제정하기로 했다.”며 “무엇보다 임화의 문학정신과 실천활동에 근거해 수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문학적 업적을 한데 모은 ‘임화문학예술전집’(전8권·소명출판)도 이달 말 나온다. 임화는 생전의 세 권의 시집과 북한에서 숙청의 빌미가 된 ‘조선문학’을 비롯한 두 권의 평론집을 냈고 상당한 분량의 미출간 저작을 남겼다.8년여의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전집은 시, 문학사, 문학평론, 산문, 연보 및 화보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밀한 원본 비평과 꼼꼼한 주석작업을 거쳐 정리됐다. 17∼18일에는 숭실대에서 ‘임화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도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1980년대 말 월북 작가에 대한 해금 이후 진행된 임화 연구를 중간 결산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염무웅, 김재용, 류보선, 유성호, 김명인, 권성우 등 연구자들이 임화의 삶과 문학, 임화의 민족문학론이 가지는 현재적 의미 등에 대해 살펴본다.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문근영, 코뼈부상에도 성우로 스페셜 편 출연

    문근영, 코뼈부상에도 성우로 스페셜 편 출연

    불의의 코뼈 부상을 입은 배우 문근영이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문근영은 지난 9일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극본 이은영ㆍ연출 장태유) 촬영 중 상대역 박신양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미세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으며 급기야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결국 SBS 측은 지난 15일 방송을 스페셜 편으로 대체했다. 대다수의 스페셜 방송은 성우의 멘트와 더불어 그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지난 15일 방송된 ‘바람의 화원’ 스페셜 편에는 문근영의 목소리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문근영은 화원 취재 당시 ‘단오풍경’을 그리기 전 화선지에 그림이 떠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며 “모든 사람들이 그림으로 들어와 박히는 게, 내가 화가는 아니지만, 진짜 화가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문근영은 김홍도(박신양 분)가 묘향산 호랑이를 그리는 모습이 공개되자 “목탄으로 그리는 게 좋았다. 환경도 그랬지만, 거친 그림을 거친 손으로 그린다는 게 속도감있게 보였다.”라며 방송된 분량에 대해 명쾌한 코멘트를 이었다. ‘바람의 화원’에서 조연출을 맡고 있는 최영훈 PD는 “문근영씨가 ‘시청자분들께 미안해서 스페셜편에 꼭 참석하고 싶다’고 연락해와서 이렇게 방송이 됐다.”며 “본 방송뿐만 아니라 부상 때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의 몫을 다하는 그녀가 너무 고맙다. 빨리 쾌유하기를 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바람의 화원’스페셜은 15일 제작진의 코멘트 방영분에 16일 미처 공개되지 않았던 주요장면들을 메이킹 필름 형식으로 방영한다. 현재 코 붓기가 많이 가라앉은 문근영은 오는 17일부터 다시 팀에 합류해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단풍나무 길에 서서/장철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단풍나무 길에 서서/장철문

    꽃잎이 사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있다 신록의 단풍잎 사이에서 와서 신록의 단풍잎 사이로 떨어지고 있다 사선을 그리며 유성우(流星雨)가 떨어지고 있다 궁창(穹蒼)속에서 와서 궁창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흙이었으며 흙으로 돌아가고 있다 꽃이었으며 꽃으로 돌아갔었다고 해도 좋다 햇살이 신록의 단풍나무숲을 투과하고 있다 신록의 단풍잎을 투과하고 있다 사선을 그리며 사라지고 있다 사라지는 어느 한순간도 잡을 수가 없다 지금이 사라지고 있다 궁창으로부터 궁창으로 사라지고 있다 폭우처럼 사라지고 있다 가슴으로부터 가슴으로 사라지고 있다
  • [인사]

    PCA생명 △GA채널 총괄상무 강성우
  • [부고]

    신연식(예비역 육군 준장·육군 경리감)씨 별세 훈(전 한국은행 과장)영호(신한은행 조사역)씨 부친상 이기영(미국 거주)홍순철(서울 신현고 교장)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 유상섭(삼성네트웍스 전무)씨 모친상 김광남(희망교회 목사)박세원(사업)씨 빙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이훈(전 무등일보 주필)종훈(수북중 교사)영훈(삼성사 대표)용연(서강정보대 입학처장)민연(사업)욱연(서강대 중국학과 교수)씨 모친상 8일 조선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62)231-8901 김영환(강화신경외과 원장)덕환 용환씨 모친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2650-2742 김덕중(예비역 육군 준장·전 삼성전자 고문)씨 상배 경빈(두올PCM 부장)기범(에스엔엔케이부사장·케이피에프 상무)씨 모친상 박정현(본디올 세운한의원 원장)씨 빙모상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02)2227-7547 권영우(자영업)성우(대신증권 차세대시스템부 차장)선우(자영업)씨 부친상 7일 한양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90-9442 고영기(대한적십자사 교육원장)영진(한전 서부발전 태안발전소 기계부장)영균(태능고 교사)영탁(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영희(순천 대석초 교사)영화(자영업)씨 모친상 전신자(하계중 교사)신소연(독산초 〃)씨 시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1 서중원(바다마켓 대표)두원(루트스 〃)해원(사업)씨 부친상 노운규(사업)정장호(동도레미콘 사업부장)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33 박상선(동일하이빌 홍보팀장)씨 부친상 8일 서울 적십자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30분 (02)2002-8976 박종덕(충청 하나은행 상무)씨 빙부상 8일 대전 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42)220-9971 박근배(전 은행연합회 홍보팀장)씨 부친상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낮 12시30분 (02)2227-7566 황봉규(연합뉴스 경남취재본부 차장)씨 조부상 8일 경남 함안군 우리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11-720-9244 마효권(대한전기협회 홍보실 부장)씨 부친상 8일 한일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901-3934
  • [Local] 군산서 오골계 자연증식 성공

    전북 군산시 철새조망대가 천연기념물 제265호 오계(일명 오골계)를 자연증식하는 데 성공했다.8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서 오계 수컷 1마리, 암컷 5마리를 입식한 지 2개월 만에 병아리 8마리가 최근 부화돼 자라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조류 가운데 유일하게 인위적으로 사육하는 조류인 오계는 1980년 4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철새조망대 한성우 연구사는 “지금까지 20여개의 알을 낳았고 앞으로 더 많은 개체가 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자연증식은 인공부화보다 산란율이 떨어지지만 인공 부화기에서 번식한 개체보다 건강하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다시 보는 ‘모래요정 바람돌이’

    EBS TV는 9일부터 1980년대 중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 ‘모래요정 바람돌이’(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를 방영한다. 주인공 바람돌이는 코믹 애드리브의 달인 성우 이철용의 목소리로 재탄생했다.‘모래요정 바람돌이’는 영국 에디스 네스빗의 소설 ‘파이브 칠드런 앤드 잇’이 원작으로 일본 TMS엔터테인먼트사가 1985년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 [부고]

    김동민(중랑우체국)씨 부친상 곽영민(서울신문 시설관리국 설비팀)씨 빙부상 30일 서울 면목동 녹색병원, 발인 2일 오전 (02)493-4444 송영주(하버드대 연구원·전 보건복지부 홍보담당관)운섭(성심의원 원장)찬주(KT데이터 차장)씨 부친상 박호규(박외과 원장)김성우(새한정보 이사)씨 빙부상 3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650-2743 허규서(재미 사업)석준(우일데코 대표)씨 부친상 민윤기(재미 사업)배장수(경향신문 스포츠칸 부국장)김기현(학원 대표)씨 빙부상 30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02)483-3320 이인수(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씨 모친상 30일 청주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10-9418-1700 이봉규(광주디자인센터 원장)씨 모친상 29일 광주 씨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62)460-7747 정기덕(전 삼우사 대표)씨 별세 우현(SK건설 부장)씨 부친상 조철현(인디포럼 대표)씨 빙부상 2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27-7556 김용언(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씨 부친상 2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일 오전 011-9758-4815 오영환(자영업)영근(아토스 상무)영민(해양연구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오영호(KTF 언론홍보팀장)씨 백부상 30일 국립의료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2262-4811 정병만(전 영남대 행정실)병덕(자영업)병연(SC제일은행 지점장)상환(한국전력공사 과장)씨 모친상 30일 한양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90-9442
  • 부인살해 징역 3일?…남성 천국 멕시코 형법

    불륜을 저지른 부인을 살해하면 징역 3일∼3년. 그러나 돼지를 훔쳐 가면 징역 최장 12년. 미혼여성을 납치한 후 납치범이 혼인을 약속하면 무죄. 12∼18세 여자와 원조교제를 해도 결혼을 약속하면 무죄. 남성천국에나 있을 법한 이런 형법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 있다. 바로 멕시코다. 시대착오적 남성우월주의 사상에 빠져 있는 멕시코의 형법 체제가 최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여성단체들은 신속한 형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지만 법률은 좀처럼 바뀌지 않고 있다. 남성우월주의 사상의 뿌리가 워낙 깊게 내린 때문이다. 법을 보면 쓴웃음이 나올 법한 어이없는 내용이 많다. 캄페체와 타마울리파스 등 2개 주에선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부인을 살해하면 정상을 참작해야 한다는 법이 있다. 부인의 불륜으로 남편의 명예가 구겨졌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렇게 정상이 참작되면 최고형량은 고작 3년이다. 경우에 따라선 최단 형량인 3일만 징역을 살고 나올 수도 있다. 이들 2개 주 등지에선 부인을 살해하는 것보다 가축을 훔치는 게 더 무거운 범죄다. 가축을 훔쳤다가 잡히면 최장 5~12년까지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 혼인을 약속하면 미혼여성 납치나 원조교제 대한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법률은 멕시코의 32개 주 가운데 19개 주가 채택하고 있다. 여성단체들이 신속한 형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지만 법개정은 좀처럼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연방정부 관계자는 “형법이 시대에 맞지 않게 뒤져 있지만 형법 개정권한이 지방정부에 있어 연방정부가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지털 구로 문화축제 區로

    디지털 구로 문화축제 區로

    디지털·첨단 도시로 변신한 구로구가 대규모 문화축제로 ‘문화’색을 덧입힌다.23일 구로구에 따르면 오는 26∼28일 ‘미래를 이끈다’는 주제로 2008년 점프 구로(Jump Guro) 문화축제와 프랑스 문화축제를 동시에 개최한다. 양대웅 구청장은 “자치구 행사라고 ‘그저 그런’ 축제일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면서 “구로주민, 서울시민, 국내 거주 프랑스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상 이상’의 다채로운 축제로 ‘문화 구로’로 도약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2003년 처음으로 ‘점프 구로 문화축제’를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또 프랑스 문화축제도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다. 구는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시와 함께 해마다 번갈아가며 상대방 국가를 위한 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그저그런 축제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이번 축제는 안양천 물길 퍼레이드, 추억의 구로여행, 전국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 등 ‘구로’의 지역성을 십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부터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퓨처록페스티벌, 미래콘테스트 등 대중 행사까지 내용도 다양하다. 자연친화적으로 되살아난 안양천에서 펼쳐지는 ‘안양천 물길 퍼레이드’는 4000여명의 시민이 인간띠를 이뤄 안양천 물위를 걷는다.28일 오전 11시부터 안양천 고척교∼오금교 구간에서 펼쳐진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배우 남경주, 탤런트 김성환, 여운계 등도 참가한다. 또 ‘안양천에 토종 물고기가 살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주민 300여명은 메기, 잉어, 가물치 등 토종물고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물길을 걷는 진풍경도 연출한다. 26일 오후 2시30분에 디지털단지 에이스하이앤드빌딩 옥상에서 열리는 ‘추억의 구로여행’은 음악다방과 포장마차로 1970년대 향기를 느끼게 한다. 재봉틀, 가발만들기, 가방만들기, 봉투만들기 등의 공단 근로자 체험도 진행된다. 공단 여공들을 노래했던 ‘긴머리 소녀’의 둘다섯과 문성우, 우애경 등의 감미로운 노래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佛축제에는 ‘레빠독스´ 인형극 구의 히트작인 ‘벤처인 넥타이마라톤 대회’도 26일 열린다. 올해는 한국마라톤협회와 공동으로 주최, 그 규모를 전국대회로 키웠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디지털 구로’라는 구의 이미지를 살려 마라톤 행사 중 ‘구로를 나타낼 수 있는 디카 사진찍기’라는 독특한 임무도 부여된다. 제2회 프랑스 문화축제에는 프랑스의 원로 연출가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도미니크 우다르의 ‘레빠독스’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레빠독스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꼭두각시 인형극이다. 또 미디어 아트 ‘레꾸베’ 전시, 세계최초 원점회귀 비행기 체험, 타로카드 전시, 프랑스 영화 ‘코러스’ 상영, 프랑스문화 체험장터 등 프랑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매일 밤 안양천 메인무대에서 슈퍼주니어, 인순이, 배일호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열리고 예술체험장터, 첨단-이색학과 박람회, 웰빙건강축제, 구로푸드데이, 평생학습축제 등도 진행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대한주택공사 ◇신규 임원 △주거복지사업이사 성주현△임대주택〃 손덕길 한국토지공사 ◇부장급 △기획총괄팀장 김양수△판매〃 겸 보상심사〃 이명호△중동아프리카사업단장 황기현△자금기획팀장 구남걸△위례신도시개발〃 박수홍△행당사업단장 이철웅△용인사업〃 윤문진△평택지사장 홍석기△강원혁신도시건설단장 이재완△강원 영동지사장 조국증△대전충남 사업단장 박용철△석문〃 조현태△영종〃 곽억연△동탄2〃 조성현△군시설〃 박종선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안상모 이성우△비상임이사 이두원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장 이웅주△경인지역〃 정동교△창의전략팀장 현정석△인재운영〃 김선규△지역진흥〃 강철준△경인지역본부 광해사업〃 박상근△충청지역본부 검사지원〃 안종만 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이사 전보 △경영지원본부장 안낙균△시설〃 전철수◇직무대리 임용△건설본부장 신용선△기술〃 이강재◇단장급 전보△고속철도사업단장 김병호△수도권지역본부장 김선호△고객만족지원단장 이강△영남지역본부장 오병수◇팀장급 전보△감사실장 김영국△호남지역본부장 최승룡△충청지역〃 이봉철△강원지역〃 남기명△전략경영팀장 김동훈△동부권PM〃 문재석△남북철도〃 김우식△재산관리〃 김창래△인사노무〃 이원순△영남지역본부 건설1〃 김연국△〃 건설2〃 이근원△수도권지역본부 건설1〃 노광태◇직무대리 임용△계약팀장 이영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경영이사 최태용△아태무형유산센터설립기획단장 박성용 아리랑국제방송 △검사역 崔成培△정책기획센터장 金炯錫△혁신기획팀장 李容在△홍보·고객만족전략〃 金昇範△TV편성〃 閔鏞應△라디오편성제작〃 金榮鍾△영상취재〃 李京鎬△미디어협력〃 金聖埈△경영지원〃 任萬爀△대외협력담당 趙容範 파이낸셜뉴스 ◇승진 △사회부(영남지역취재본부장) 부국장대우 이인욱◇임용△영남지역취재본부 부산주재 부장 노주섭△〃 울산주재 기자 권병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학생처 부장 송영학△기획처 부처장 박찬길△총무과 부장 권오욱 인제대 △특별자문위원 차인준 김창룡△개교 30주년기념사업추진단장 김성수△대학원 부원장 염호기 김영훈 최인학 박동호 이종선△의과대학 교무담당부학장 황윤호△의생명공학대학 부학장 안덕현△디자인대학 〃 박수진 국민은행 ◇신임 △여신그룹 부행장 최기의 ◇업무 분장 변경 △상품그룹 부행장 손광춘△HR그룹 〃 남경우
  • 떡메치고…구슬치고…바람개비 돌리고…가족 이벤트 풍년

    떡메치고…구슬치고…바람개비 돌리고…가족 이벤트 풍년

    유독 짧은 추석이다. 불경기에 연휴 기간까지 짧아져 추석 기분은 덜하지만 놀이공원 등의 이벤트만큼은 올해도 ‘풍년’이다. 주요 놀이 공원들과 리조트 업체들이 추석을 맞은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만 놀자 ▲에버랜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퓨전’민속 이벤트를 13일부터 시작한다. 제기차기 등 쉬 접해왔던 민속놀이들과 뱀주사위놀이 등 잊혀져가는 고수들의 놀이들로 구성됐다. 민속놀이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구슬과 공깃돌 등을 선물로 준다.13일엔 ‘아름다운 콘서트’도 열린다. 공연의 백미는 ‘마셜아츠’를 뮤지컬과 접목시킨 ‘점프’. 태권도와 동양무술이 접목된 화려한 마셜아츠와 코믹한 스토리가 만나 흥미진진한 무대를 펼쳐낸다. 오후 7시. 입장객들은 무료로 볼 수 있다.55세 이상 이용자들은 12∼16일 입장료가 면제란 것도 잊지 말자.www.everland.com ▲롯데월드는 13∼15일 김중자 민속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과 가무악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한가위 큰잔치가 펼쳐진다. 줄타기 명인의 ‘외줄타기’, 여성 농악밴드 25인조가 선보이는 ‘길놀이’ 등 늘 보아도 신나는 전통공연이 이어진다.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함께하는 우리 노래 한마당도 흥겹다. 인기 마술사가 선사하는 마술 쇼 등은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짜릿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www.lotteworld.com ▲서울랜드는 추석 연휴 기간 밤 10시까지 연장 개장한다. 민속놀이 체험이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 삼천리 동산 연꽃분수 주변에서 대형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온가족이 참여하는 별난 민속 3종경기가 열린다. 풍성한 오곡백과가 상품으로 내걸린 퀴즈 대회에도 참가하자. 외국인도 행복한 추석이 될 듯. 연휴기간 ‘외국인 빅3 이용권’은 1만원, 자유이용권은 1만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국제전화 전용 부스도 마련된다.www.seoulland.co.kr ▲63시티는 28일까지 제1회 63 바람개비 축제를 개최한다.‘바람개비의 꿈’이 주제다. 수중 마술쇼, 바람개비 입체 그림 전시 등이 펼쳐진다.14∼15일 63시티를 찾는 가족들은 바람개비 윷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www.63.co.kr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13일부터 생후 6개월 된 잔점박이물범 두 마리를 공개한다.13일∼10월5일 아기물범 이름짓기 이벤트를 벌여 당선자에게 50만원 상당의 과학 전집과 4인 초대권을 준다.www.coexaqua.com ▲한국민속촌에서는 한가위 맞이 큰 굿을 비롯, 경기도의 대표적인 추석 세시놀이인 거북놀이, 성주고사 등이 펼쳐진다. 도리깨질 등 농경체험장도 마련됐다.www.koreanfolk.co.kr ●리조트업계 ‘추석 패키지 대첩’ 추석을 앞두고 각 리조트에서 준비한 가을 패키지에 주목하는 것도 좋겠다. 저렴할 뿐 아니라, 모든 리조트 업장에서 다양한 민속놀이와 풍성한 문화공연이 함께한다. ▲한화리조트는 전국 12개 직영리조트에서 9월 내내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악은 1박+워터피아(2인) 패키지가 12만∼15만 5000원. 경주는 1박+스프링돔(2인) 패키지가 11만 1000∼17만 2000원선이다. 백암온천은 1박+온천사우나(2인) 패키지가 7만∼9만 1000원.www.hanwharesort.co.kr ▲대명리조트는 BC카드와 함께 ‘1+1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13∼15일 BC카드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입장권(5만원) 구매 시 한 카드당 한 명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www.daemyungresort.co.kr ▲현대성우리조트는 콘도 1박+1만원 식사권 2장+수영장 또는 사우나(택1) 이용권 2장을 통합한 ‘굿라이프 객실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중 7만 1000원, 주말 9만 1000원.11월20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08∼09시즌 스키장 오전 리프트권을 제공한다.www.hdsungwoo.co.kr,(033)340-3000. ▲휘닉스 리조트가 제주 섭지코지에 오픈한 ‘휘닉스아일랜드’는 9월 한달 이용할 수 있는 ‘휴 패키지’를 내놨다. 콘도 숙박+사우나+수영장+명상센터로 구성된 패키지 가격은 2인기준 주중 21만 8000원(주말 25만 8000원). 온라인 예약시 1만원 할인된다.www.ppisland.co.kr,1577-0069. ▲힐튼 남해 리조트도 ‘휴 패키지’를 준비했다.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디럭스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브리즈’에서의 조식 포함 30만 9000원부터(2인 기준).www.hiltonnamhae.com ▲무주리조트는 가족호텔 1박 1식+곤돌라+노천온천 이용권+어린이나라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 ‘에코 패키지’와 어린이나라 할인권 대신 ATV 1시간 이용권으로 구성된 ‘알파인 패키지’를 겨울시즌 전까지 판매한다. 에코패키지 주중 8만∼12만 5000원, 알파인 11만∼17만원.www.mujuresort.com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이 축제는 빼놓지 말자 갓 잡은 대하와 가을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보령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가 11일∼10월5일 열린다. 갯벌에서 전어와 대하, 맛 등을 잡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041)936-3510. 15일까지 강원도 봉평에서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을 기리는 제10회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장관을 이룬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학, 체험행사와 공연이 열린다.(033)335-2323. ■이곳도 좋아요 도로는 다소 분주하겠지만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고향 주변 명소들을 여행하며 한가위의 참맛을 느끼는 것도 좋겠다. 고향에서 부모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들를 만한 대도시 근교의 근사한 나들이 명소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했다. ▶수도권 팔당호반, 강화 평화전망대, 화성 융건릉, 원주 흥법사·법천사·거돈사 옛절터, 주문진 아들바위 ▶충청권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아산 온천지구, 청원 문의문화재단지 ▶영남권 영천 은해사와 거조암, 안동 퇴계 오솔길, 김해 김해천문대, 사천 삼천포유람선, 울산 주전-정자 해안 ▶호남권 장성 축령산, 진안 마이산
  • [부고]

    최청복(서울신문 석수지국장)씨 모친상 9일 안양샘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31)467-9777 이종찬(전 인천시의사회 회장·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씨 별세 충우(선교사)창우(선한목자병원 원장)흥우(전 한양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황성돈(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전 청와대 비서관)김동일(인하대 교수)씨 빙부상 9일 인하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32)890-3191 문지영(대한항공 LA공항 지점장)씨 부친상 박수원(태화방역 부사장)윤여철(현대자동차 사장)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010-2295 이화영(한국야쿠르트 신제천대리점장)수영(전 현대산업개발 상무이사)씨 모친상 송재선(미국 거주·CPA)씨 빙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38 송순(전 진흥정밀화학 대표)씨 별세 윤빈(디피아이홀딩스 상무이사)주빈(JU BEAN 대표)씨 부친상 노양희(커리어캐어 상무이사)씨 시부상 한정기(안진회계법인 고문)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30 신주현(성우산업 대표)현인(한국국방연구원 무기체계센터장)대현(기술보증기금 팀장)애현(혜화여고 교감)씨 모친상 정인순(묘곡초 교사)씨 시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2 윤문찬(잠실고 교사)문재(부산 대신증권 차장)희선(신목초 교사)씨 모친상 이경애(송파중 교사)씨 시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64 박성준(홍천 연세안과 원장)성원(더웰스페이스이비인후과 〃)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010-2231 배영섭(전 한국경제신문 D/S 부장)원섭(전 동서울대 교학처장)용섭(전 용윤 대표)종섭(전 용윤 이사)씨 모친상 신현동(유진로봇 회장)씨 빙모상 8일 원광대 산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31)398-4438 김봉출(경상일보 기자)씨 부친상 8일 울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52)259-5187 이문종(하나B&S 감사)씨 별세 이근영(건국대 총무과)씨 상배 이학만(대교CNS 기획부장·한나라당 기독교분과 부위원장)학순(공무원)주연(하나B&S 이사)씨 모친상 한현선(SK네트웍스 과장)씨 시모상 9일 건국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030-7904
  • 미스도쿄 출신 전TBS 여성캐스터 자살

    전 TBS뉴스의 여성캐스터가 9일 오전 자살했다.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9일 “TBS 토요 뉴스플라자의 캐스터를 맡았던 쿠사야나기 후미에(54)씨가 9일 오전 6시경 도쿄도 츄오쿠에 위치한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약 2시간 뒤에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평소 그녀가 자신의 지병에 대해 고민해 왔고 발견 당시 실내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들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녀는 대학재학 중이던 지난 1974년 제18회 미스도쿄 콘테스트에서 1위에 선정되면서 방송계에 입문, 그 뒤 라디오와 TV에서 사회자ㆍ성우 등으로 활동했었다. 그러나 평소 가지고 있던 지병으로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었고 급기야 지난해 5월에는 수술까지 받아 최근 활동을 자제해 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직접피해 없어도 배상’ 쟁점으로

    ‘직접피해 없어도 배상’ 쟁점으로

    GS칼텍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사상 최대의 집단 소송으로 번질 조짐이다. 개인정보 대량 유출은 올 들어 다섯 번째. 지난 2월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옥션 사건에 이어 4월에는 하나로텔레콤,LG텔레콤 사건이 거푸 터졌다.7월에는 다음의 한메일 사건이 이어졌다. 모두 대형 소송이 진행되거나 준비되고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람이 1119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사건을 놓고 현재 변호사 5명 이상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청구인단을 모집하고 있다. 개인당 소송 가액은 100만∼200만원 정도로 고려되고 있다. 피해자 10명당 1명이 100만원씩만 청구해도 전체 소송규모는 1조원을 넘는다. ●기존 10만∼70만원 배상 판결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최근 판결된 사건의 배상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이었다. 2005년 5월 온라인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의 서버를 업데이트하며 사용자 개인정보를 담은 로그 파일을 암호화하지 않아 40만∼50만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5명이 먼저 소송을 걸었고 1심에서 50만원 배상이 선고됐다. 하지만 항소심에서는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놓인 3명에 대해서만 정신적 위자료 10만원이 인용됐고 집에서 게임에 접속한 2명은 기각됐다. 2006년 3월 국민은행은 인터넷 복권 통장 가입 고객 가운데 접속빈도가 낮은 3만 2277명에게 안내메일을 보내며 고객명단을 파일로 첨부하는 바람에 개인정보를 유출시켰다. 이에 1026명이 소송을 냈다. 서울고법은 주민등록번호까지 유출된 1024명에게 각 20만원씩,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 유출된 2명에게 1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006년 9월 LG전자 신입사원 모집 당시 응시자 400여명이 낸 입사원서 일부가 해킹으로 유출됐다. 이 정보가 취업 카페에 게시되자 290명이 소송을 냈다. 서울중앙지법은 입사지원 등록 정보를 열람당한 31명에게 70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직접 피해 없을 땐 배상 어려워 GS칼텍스 사건은 기존 사건과는 다소 다르다. 지금까지 경찰수사 결과 유출된 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되거나 이용되기 전에 차단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광장의 임성우 변호사는 “피해 자체가 현실화된 것이 없고 피해정도도 특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중앙지법 홍준호 판사는 “1차 유출이 있었지만 그로 인해 프라이버시권이 침해당하는 등 직접적 손해를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회사의 개인정보 관리 의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다면 새로운 쟁점으로 재판을 통해 다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 집단소송제 도입 촉구 내부자에 의한 정보 유출로 더 무거운 책임을 물릴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법무법인 윈의 이인철 변호사는 “정보가 실제 사용됐는지를 떠나 직원이 직접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과거 해킹 등을 통한 제3자 범죄와는 질이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와 백승우·강태길·이동국 변호사, 해냄합동법률사무소 등이 각각 개별적으로 GS칼텍스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정책위원은 “옥션과 하나로텔레콤 사건 등에서 보면 한번 유출된 개인정보는 계속 악용된다. 일부가 승소하면 기업이 피해자 모두에게 같은 조건으로 배상하게 하는 집단소송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지민 오이석기자 icarus@seoul.co.kr
  • [Local & Metro] 포천시 ‘이상적 젖소뽑기’ 대회

    경기 포천시는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9일 화현면 지현리에서 ‘제5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품평회에는 60개 농가에서 130마리가 출전해 육성우(출산을 하지 않은 어린 소), 초임우(처음 임신한 소), 경산우(우유를 생산하는 생후 24개월 이상 된 소) 등 3개 분야 10개 부문으로 나눠 이상적인 젖소 모델을 뽑는다. 최우수, 우수로 선정된 젖소는 시상과 함께 다음달 중순 경기도 안성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행사장에는 40여개 부스가 마련돼 축산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유제품 소비촉진 캠페인과 유생원생의 예쁜 젖소 그리기 대회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품평회를 통해 선진 낙농기술의 보급과 교류 확대를 꾀할 계획”이라면서 “품평회 외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과 젖소 개량 등 기반을 구축,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찾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 지역에서는 240개 농가에서 1만 7000여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포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Local & Metro] 포천시 ‘이상적 젖소뽑기’ 대회

    경기 포천시는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9일 화현면 지현리에서 ‘제5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품평회에는 60개 농가에서 130마리가 출전해 육성우(출산을 하지 않은 어린 소), 초임우(처음 임신한 소), 경산우(우유를 생산하는 생후 24개월 이상 된 소) 등 3개 분야 10개 부문으로 나눠 이상적인 젖소 모델을 뽑는다. 최우수, 우수로 선정된 젖소는 시상과 함께 다음달 중순 경기도 안성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행사장에는 40여개 부스가 마련돼 축산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유제품 소비촉진 캠페인과 유생원생의 예쁜 젖소 그리기 대회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품평회를 통해 선진 낙농기술의 보급과 교류 확대를 꾀할 계획”이라면서 “품평회 외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과 젖소 개량 등 기반을 구축,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찾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 지역에서는 240개 농가에서 1만 7000여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포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서울시 복지 대상에 ‘MBC 극회’

    서울시는 4일 제6회 복지상 대상에 25년 동안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을 녹음해 들려주는 봉사활동을 펼친 MBC극회를 선정했다. 대상을 받는 MBC극회는 MBC 성우들의 모임으로,1983년 9월부터 성우들이 매월 샘터, 좋은생각, 리더스다이제스트, 사람과책, 책과인생 등을 녹음한 ‘소리잡지’를 만들어 전국에 있는 시각장애인 450명에게 무료로 제공해왔다. 본상 자원봉사자 분야에서는 10년간 무의탁노인 등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봉사를 해온 (사)열린치과의사회가 뽑혔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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