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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

    현대성우오스타 465가구 분양 성우종합건설은 김포대수로(캐널웨이)에 바로 붙은 한강신도시 AC-8블록에 현대성우오스타(조감도) 465가구를 분양한다. 대수로변 단지라는 입지적 여건을 살려 단지 내 수변공간을 조성하고 수로와 직접 연결되는 보행자 통로를 설치했다. 수로 조망이 가능하고 수로변에 조성되는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기준 131~162㎡(전용면적 101~131㎡)형이다. 주택형별로 여러 타입의 주거공간을 만들어 수요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단지내 녹지율이 50% 이상이고, 친환경 인증 및 주택성능 등급 인정을 받았다. 기존 주거지인 청송마을·장기지구 옆이어서 이들 지역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강신도시는 비과밀억제권역으로 양도소득세가 5년간 100% 면제(2010년 2월11일까지 한시적 시행)되며 계약일로부터 1년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1577-1332. ‘컨테이너 그림’ 한·미 우호 컨테이너에 그려진 그림으로 한국과 미국의 어린이들이 우호를 다져요. 현대상선은 25일 임직원 자녀들이 부산 한국해양대 부두에서 컨테이너 박스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그림을 그린 컨테이너의 반대쪽 면에는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이 어우러져 한·미 교류의 장이 만들어졌다. 미국에서 그림 작업이 끝난 이 컨테이너는 지난 9월25일 타코마항을 출발해 태평양을 건너 지난 8일 부산항에 도착했다. 이 컨테이너는 한국 어린이들의 그림을 더해 11월 초 타코마로 되돌아가 미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부고]

    ●박미례(서울 자운초 교사)선희(서울 오륜중 교사)상규(강남 굿모닝치과 원장)중규(멕시카나치킨 과장)씨 부친상 한희동(사업)육철수(서울신문 논설위원)권기철(현대자동차 차장)김일훈(회사원)씨 빙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65 ●이항진(전 이항진내과 원장)씨 별세 건주(상계백병원 교수)승주(Fine String 사장)씨 부친상 이인호(전 한미은행 부행장)씨 빙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410-6915 ●신명준(사업)호정(부산 장평중 교사)수진(중앙 M&B 팀장)씨 부친상 강원호(부산 동아대 토목공학과 교수)조명규(사업)김형진(KBS미디어 PD)씨 빙부상 21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4일 오전 (051)610-9676 ●여운(한양여대 일러스트레이션학과 교수)은성(약사)씨 모친상 21일 한양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90-9457 ●이상일(울산대 의대 교수)상산(다산네트웍스 부사장)씨 부친상 방수영(포스코 부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4 ●김덕래(강릉부시장)성래(가곡중 교장)씨 모친상 22일 강릉 동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3)640-5005∼6 ●박성우(SK커뮤니케이션즈 차장)씨 부친상 21일 광주 기독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62)671-9173 ●박윤준(이노셀 상무이사)씨 부친상 21일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072-2011 ●박주천(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이사)씨 부친상 정순길(동호실업 대표)김정남(청평화시장)씨 빙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631 ●이기현(충남도청 총무과)기학(사업)씨 부친상 진일교(KCC 중앙연구소 EMC부장)박시정(스포츠서울 체육2부 차장)씨 빙부상 22일 충남 서산중앙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41)669-0002 ●기운섭(성균관 위원)씨 별세 연수(한국외대 명예교수)세경(전 동아제약 전주판매팀장)세현(전 롯데칠성 호남지부장)세규(지에이엔지니어링 전무이사)현도(전주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김광수(전 한국통신 과장)김도현(전 우미건설 상무)씨 빙부상 기지웅(LG전자)씨 조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010-2292
  • [인사]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보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허남용△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이원희△대통령실 박대규 ■병무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박우신△대변인실 박명규△기획조정관실 차명주△사회복무국 최철준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박구재△경영지원국장 권오선△출판〃 조호연△문화사업〃 윤석원△가산센터 윤전〃 이재흥△D&C본부장 김종훈△논설위원 이대근 박래용<편집국>△총괄에디터 김태관△정치·국제〃 김봉선△사회〃 이종탁△경제〃(경제부장 겸임) 박용채◇기획위원△출판국 오경식△사업국 이동형△가산센터 윤전국 신종헌 ■KPMG삼정회계법인 ◇승진 △공동대표이사 박영진△부대표 김범석 배홍기△전무이사 강동석 한은섭 조성민 박찬용 정대길△전무 김성우 강세기 ■와이즈에셋자산운용 ◇선임 △부사장 강수근
  • 고이즈미 전 日총리, ‘울트라맨’ 성우 데뷔

    고이즈미 전 日총리, ‘울트라맨’ 성우 데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일본 총리가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13일 일본 외신들에 따르면 고이즈미 전 총리는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대괴수 배틀 울트라은하 전설’에서 장로 울트라 킹의 목소리를 맡았다. 극중 고이즈미는 전쟁에 나서는 울트라 전사들 앞에서 “우리는 약자를 돕기 위해 계속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새롭게 일어서라. 평화와 정의를 위해, 전 우주를 위해”라는 연설을 소화했다. 정계 은퇴 후 연설이나 강연 요청 등을 고사해왔던 고이즈미가 목소리 연기에 나서게 된 데는 영화 제작진의 요청과 차남 신지로(進次郞) 의원의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작진은 고이즈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말솜씨,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높이 평가해 울트라 킹 역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들인 신지로 의원 역시 “‘울트라맨’은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작품이다. 정치와는 관계없으니 출연하시라.”고 권유해 목소리 출연이 성사됐다. 한편 고이즈미는 지난 8월 30일 치러진 총선에서 아들 신지로에게 자민당 지역구인 가나가와현 11구를 물려주고 정계에서 은퇴했다. 사진 = 산케이신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회 △의장 정책수석비서관 김현주 ■통일부 ◇전보 △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부이사관 김기웅 ■여성부 △장관정책보좌관 이현아 ■국토해양부 ◇과장 △기술기준 윤왕로△도시광역교통 임현택△간선철도 장영수 ■소방방재청 ◇소방준감 승진 △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장 김영석◇소방정 전보△중앙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김성곤△국무총리실 파견 김영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홍보부장 이성겸△국제교류〃 이윤희△예술정보관장 이호신 ■대구시 ◇4급 승진 △관광문화재과장 윤진원△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엄재선△동부여성문화회관장 채선근△경제정책과(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1실장) 김태익◇4급 조직개편△농산유통과장 최주원△보건〃 안문영△낙동강살리기추진단장 김점균△식품안전과장 남중락△정책기획관실(창의시정추진단) 박용권 ■서울도시철도공사 ◇1급 전보 △5678고객센터장 홍현오△신사업본부장 최규학△R&D〃 최정균△지상화추진단장 권대진△차량기술〃 김상진△신노선사업〃 이경호◇2급 전보△기획혁신팀 창의파트리더 손경현△성과관리팀 경영분석파트리더 유제현△기획경영실 IT T/F팀장 이종계△지도조사〃 이용만△5678고객센터 고객만족파트리더 한건수△〃 VOC파트리더 정해일△차량정비팀장 임상주△통신전자〃 윤재관△궤도토목〃 조병주△사업계획〃 최대우△기술개발〃 김해용△차량개발〃 이덕규△방화기지관리〃 안병국△군자영업관리소장 이우상△여의도영업관리소 고객서비스파트리더 김진해△성산영업관리소 〃 김재락△태릉영업관리소 〃 장종희△부지사업단장 하성우△종합관제센터장 민승곤△고덕차량관리소장 김수명△도봉차량〃 한재현△신내차량〃 박주남△시설관리단장 김만화△시설관리단 장비팀장 김재봉△답십리기술관리소장 우희영△한강진기술〃 박완수△도봉기술〃 서계원△잠실기술〃 박세덕△기술사업단 수탁공사팀장 곽희두△서비스개발단 설비지원〃 김천희△창의기술단장 송재찬△전자실험센터장 하보윤△신노선사업단 연장노선팀장 이춘희△〃 경전철〃 유근규<팀장급>△차량기술단 김종범 권태칠 노인옥 강대윤 김장수 김흥섭 ■지역난방공사 ◇1급 승진 △건설처장 정영창 ■경향신문 △고문 장상인△사장실장(부장) 박종성 ■서울여대 △경력개발원장 배인명△대외협력홍보실장 조성원 ■이화의료원 ◇센터장 △임상의학연구 김경효△적정진료 박은애 ■동부자산운용 ◇상무 △경영지원부문장 조영현 ■하이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센터장 이기헌△고객자산운용팀장 공희정 ■대우증권 △M&A팀장 김우진 ■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전략본부장 김진홍◇부장 전보△마케팅부장 우제창△신용카드사업그룹 부점장대우 김승재△PB사업본부 〃 문영소 ◇지점장 승진△월배 박군식◇지점장 전보△무역센터 심성태△상계역 김동수△서잠실 조용진△태평동 이동철△송탄남 이헌석 ■KB금융지주 ◇상무 전보 △인사담당 류종찬
  • 라디오 ‘격동 50년’ 21년 만에 눈물의 종방

    라디오 ‘격동 50년’ 21년 만에 눈물의 종방

    “마지막 원고는 쓰고 싶지 않았어요. 이걸 쓰면 진짜 마지막이 되기에…” MBC 표준FM(95.9MHz) 라디오드라마 ‘격동 50년’의 극본을 맡은 이석영 작가는 떨리는 목소리로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3년 간 치열하게 작업한 작품이 끝내 폐지된다는 것보다, 강산이 두 번 넘게 변할 동안 건재한 프로그램을 지키지 못해 죄인 된 기분이라며 주름진 눈에 눈물이 고였다.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MBC 7층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오는 17일 전파를 타게 될 마지막 편인 70화 ‘민주화 항쟁’의 녹음이 진행됐다. “어떤 소중한 가치도 가꾸고 돌보지 않으면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 허둥지둥 쫓기듯 살아가는 삶이라도 가끔은 안부를 물어볼 일이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안녕하시냐고….” 해설을 맡은 원호섭씨가 굵직한 목소리로 마지막 대본을 읽자 출연진과 제작진은 서로 악수를 하며 그 동안 수고를 어루만져줬다. 한 여자 스태프와 출연 성우들은 숨죽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MBC 라디오드라마, 역사 속으로 청취율 감소와 MBC 경영상 문제가 맞물리면서 폐지가 결정된 ‘격동 50년’은 1988년 4월 1일 첫 방송 이래로 지난 21년 간 우리나라 근현대 정치사 이면에 감춰진 비화와 에피소드 등을 다뤘다. 특히 4ㆍ19혁명과 이승만 정권의 몰락, 5ㆍ16군사쿠데타와 군부 세력의 등장, 10월 항쟁 등 군사 독재정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거침없이 파헤치며 이름만큼이나 격정적인 세월을 보냈다. 현재 연출을 맡은 오성수PD를 비롯해 연출자만 6명이 거쳐갔으며 대본을 집필한 작가만 9명이었다. 낮 시간 대 운전을 하는 택시와 버스 기사 청취자들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었다. 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1961년 ‘골목 안 풍경’을 시작으로 ‘법창야화’, ‘평양 25시’, ‘집념’ 등 명맥을 이어온 MBC 라디오 드라마가 방송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 성우의 마지막 자존심, 이제는 굿바이! 지난 7년 여 간 ‘격동 50년’을 진두 지휘한 오성수 PD는 “세월이 변했고 세상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하면서도 “청취자와 성우들에게 미안하다.”고 못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0년 넘는 시간을 동고동락한 성우들은 녹음을 마치고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악수와 포옹을 나누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더러는 “한 달에 한번씩 시간을 정해 만나자.”는 구체적인 제안을 하기도 했다. 70세로 현 출연진 중 최고령인 황일청 씨는 “오랜 시간을 함께 일해 가족과도 같다.”고 말한 뒤 “성우들에게는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 라디오드라마라는 상징성이 영영 사라지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정희, 김영삼, 노무현 전 대통령 역을 연기한 이상훈씨는 입고 온 흰색 티셔츠에 작별의 메시지를 담고 디지털 카메라에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는 “연기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해에 폐지 결정까지 나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쉬움에 끝내 눈물을 보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연기한 이철용 씨는 “처음 MBC 성우로 입사해 처음 한 작품이 ‘격동 50년’이다. 외화 더빙 등이 돈벌이가 더 되는 건 사실이지만 ‘격동 50년’은 성우들이 주인공으로 서는 마지막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 ‘희망’을 떠올린 마지막 회식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마지막 녹음이 끝나자 ‘격동 50년’ 팀은 회사 근처 김치찌개 식당에서 마지막 회식을 했다. 머리가 희끗한 퇴직 성우부터 30대 성우까지 ‘격동 50년’을 거쳐간 사람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녹음이 끝나면 늘 점심식사를 했던 곳이었는데 마지막 회식을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성우들은 입을 모았다. 진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 성우가 일어나 소주잔을 들었다. ”성우들의 마지막 자존심과도 같았던 격동 50년은 폐지되지만 언젠가 반드시 다시 한번 라디오 정치드라마로 뭉치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그들이 연기했던 역사의 한 장면처럼 ‘격동 50년’은 사라지지만 영원히 청취자들의 가슴에서 숨쉬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소주잔을 부딪쳤다. 사진·동영상=김상인VJ bowwow@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화 한대화 감독 8억원에 3년 계약

    프로야구 한화는 30일 한대화(49) 신임 감독과 3년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한 감독은 “나를 높이 평가하고 불러준 구단에 감사한다. 지금 당장보다는 미래를 내다보고 강팀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화는 이날 수석코치로 이종두 전 삼성 코치, 2군 감독에 정영기 전 경찰청 코치, 배터리 코치에 강성우 전 삼성 코치를 임명했다. 또 한화 내야수 김민재는 내년부터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인화<파견>△한국지역진흥재단 김재균 ◇서기관 <전보>△조직실 조직진단과장 권순록△중앙공무원교육원 김형중△정부청사대전관리소 행정과장 권혁문△인사실 조대성<파견>△국무총리실(제주특별자치위원회 사무처) 서정욱△지방분권지원단 박인용 ■농식품부 △비상계획관 석정수 ■법제처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조영규<파견>△국회사무처 김승열◇과장급 <승진>△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정보과장 김은영<전보>△법령해석정보국 법제정보과장 안상현△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조용호<파견>△KOTRA외국인투자지원센터 이상수◇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공은정△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 박종일△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안승철<전보>△사회문화법제국 권준율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석호영 ■방위사업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계약관리본부 국제계약부장 이정용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장 △명동 강진우△강동 이선종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실장 곽인찬 ■법률방송 △취재본부장(상무) 신윤석 ■경희대 △음악대학장 이훈△국제교류처장(서울캠퍼스 및 국제캠퍼스 겸직) 강곤 ■경희사이버대 △기획협력처장 오태헌△교무〃 방성원△온라인교육지원〃 민경배△학생지원〃 강윤주△입학관리〃 안병진△사회교육원장 김지현△정보문화예술학부장 이문재△사회과학〃 서유경△호텔관광외식〃 김혜영 ■동양종합금융증권 △상무 서명석 문영국△상무보 정진우 김성우 ■하나대투증권 ◇승진 △업무개발부장 이경원[지점장]△신대방 한석근△원주 엄윤성△남천동 송운섭△북광주 조양곤△목포 김정희△노은중앙 변재길◇전보△선물영업부장 심정섭△정보지원〃 홍영국△은평지점장 한대경△목동중앙〃 김희중 ■알리안츠생명 ◇부서장△AA영업교육부 김태열△AA영업지원부 박재서△고객서비스부 김현웅△서울지역영업본부 영업교육부 김인목△〃 영업부 신일용△강원경기지역영업본부 영업부 임종찬△충청호남지역영업본부 영업부 김옥태◇영업단장△신설동 윤산△노원 현종우△강남 김선균△부산 문성호△울산 김종배△수원 오은식△성남 신완섭△인천 김국권△광주 전임택△순천 김영자△목포 임대윤◇지점장△범계 김문재△하당 이광형 ■현대증권 ◇지점장 전보 △분당남 원철희△첨단 윤순철△동대문 양희룡△거여 김창기△영등포 안동신△상무 고용진△남광주영업소장 오상석◇부서장 전보△선물업추진부장 정진표 △글로벌트레이딩〃 이용출 ■하이투자증권 ◇승진 △PI팀장 최현주 ■한국경제연구원 ◇실장 △법경제연구 이인권△기업연구 박승록△금융재정연구 조경엽△거시경제연구 허찬국△경제교육 이병욱△연구조정 이주선△정책기획 조성봉 ■그랜드코리아레저 ◇팀장 △홍보 김도곤 △IR 김성학 ■현대해상 ◇부서장 △신채널영업부 이동엽◇지점장△중부 신승림△강남 여관구△송파 이권도△강동 김승호△천안 이상건△목포 강용구
  • 바닥권 급등주 발굴 1인자 ‘반딧불이’의 증시 전망

    현재 국내증시는 원화값 강세, 출구전략 가시화 가능성 등 악재가 여전한 가운데 1700선을 두고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수가 상승하는 데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은행주 등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움직임이 중요하나 현재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지난 3분기 주식시장은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이며 시가 1386p, 종가 1690p로 약 300포인트의 분기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지수의 급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기술적 이격조절 과정을 거치고 있다. 따라서 10월은 약세장이 펼쳐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하며 종합지수 1660~1750선 사이의 횡보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10월의 약세를 통해 궁극적으로 연말까지 1900p 이상의 상승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한편, 추석연휴 이후 실적시즌과 4분기 이후 모멘텀을 겨냥한 실적개선주 및 업종별 순환매 관점의 종목들로 시선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고, 지수영향 크지 않은 금융, 증권, 건설, 화학 등 그 동안 상승하지 못한 종목군들의 갭 메우기 형태의 상승시도를 예상해 본다. ■ 주식시장 상승트렌드 이어갈 수 있는 근거 첫째, 외국인의 매도 분위기에 대해서는 그 규모가 크지 않아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니다. 둘째,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달러 캐리 트레이드의 중장기적 지속이 예상된다. 따라서 풍부한 달러 유동자금이 한국 등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신승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어, 추가 매수세의 유입이 예상된다. 셋째, CD금리가 2.74로 상승함에 따라 채권투자의 매리트가 감소해, 투자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기대된다. 넷째, 기업경기실사지수의 10월 전망은 117로 기업경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4분기 기업실적 전망에서 반도체, 비철금속, 화학섬유, 철강, 조선업종의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들 업종이 국내증시의 견인 역할을 예상해본다. 다섯째, 소비자심리지수가 114에 머물면서 최고수준의 체감지수에 머물면서 소비자심리지수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 투자 방향 낙폭 과대 중소형 우량주(반도체, 휴대폰부품 등의 중소형 IT 관련주)및 핵심주도주의 저가매수 후 중장기 홀딩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며, 관건은 누가 얼마나 더 좋은 종목을 매수하여 오랫동안 보유하느냐 하는 것이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반딧불이(반경수)’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반딧불이’ 방송은 기본적으로 주도주와 흑진주 종목으로 중장기 개별 대응전략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제시하는 전략의 큰 줄기를 이해해 잘 활용하시기 바라며 더불어 3종목 단기 리딩도 병행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야하이텍, 대한유화, 성우하이텍, 삼영전자등과 같은 흑진주 종목을은 저점 대비 20% 상승 중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무료회원 가입 시 보유회원수 1, 2위를 다투며 2009년 누적수익 360% 이상을 거두고 있는 하이리치의 베스트 애널리스트 ‘반딧불이’를 포함한 모든 전문가의 라이브방송과 종목진단 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종목추천 문자도 받아볼 수 있는 1일 무료 이용쿠폰이 제공되며, 무료방송 및 녹화방송(무료)도 시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한가위 맞이 하이리치 특별 EVENT! 하이리치는 한가위를 맞아 10월 4일까지 VIP프리미엄, VIP베스트, 리서치클럽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초 가입자 및 기간 내 연장 가입하는 기존 회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그 동안 가입을 망설였던 투자자들은 이번 추석 맞이 특별할인 기회를 잡아 적극 활용하여 각자의 매매 패턴별 맞춤 서비스를 받아보고 투자자 여러분의 계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로 마련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울트라건설(004320), 삼현철강(017480), 유엔젤(072130), KH바텍(060720), 삼목정공(018310), 소디프신소제(036490), 특수건설(026150), 덕산하이메탈(077360), 세명전기(017510), 삼호개발(010960), 하이닉스(000660), 효성(004800)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여행가방]

    ●리조트에서 추석맞기 고향과 조상을 찾지 못하는 마음이야 불경스러움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짧은 연휴 불가피한 부분도 있음을 조상님들이 이해해주시길 바랄 따름이다.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리조트에서 추석의 넉넉한 느낌과 조상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으로 갈음해 보자. 곤지암리조트에서는 추석 당일 각종 민속놀이가 진행되는 ‘한가위 한마당’이 열린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리조트 조리장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요리강좌가 열린다. 참가비는 가족당 실비 정도다. 국내 최대 동굴와인카브를 표방하는 ‘라그로타’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현대성우리조트(033-340-3000)는 연휴 기간 동안 ‘떡절편 만들기’ 행사를 갖는다. 또 3일 막국수 등 강원도 전통 음식을 재래 방식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향토먹거리 체험’을 진행한다. 용평리조트(02-3270-1122)는 3일 ‘한가위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가지며, 인절미, 녹두부침, 막걸리, 식혜 등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참가비 1만원. 또 2~3일 오전에는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림보 등이 펼쳐지는 ‘추억의 명랑운동회’를 연다. 전국 8개 직영리조트를 운영중인 대명리조트(1588-4888)에서는 차례지내기, 전통 공예 등 한가위 체험 행사가 열린다. 특히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는 한가위 고객 노래자랑, 강강술래, 남사당패 등이 추석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휘닉스파크(1577-0069)는 추석 당일 오전 10시 합동차례를 진행한다. 가족별로 절하고, 술 올리도록 했으며 제례 후 음복까지 진행한다. 저녁에는 언더그라운드, 아마추어밴드의 공연을 펼친다. 서울 한복판 용산 드래곤힐스파(02-791-0001)는 시어머니, 며느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추석 당일인 3일 차례를 모신 뒤 함께할 수 있도록 오후 2시부터, 노래자랑, OX퀴즈 등 ‘한가위 대박축제’를 벌인다. ●공주에서 줍는 명품 알밤 백제문화권 전담여행사 ‘데모스투어’가 공주의 알밤과 웅진시대 역사유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주알밤 October 페스트’ 패밀리형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9~11일 열리는 알밤축제에 맞춰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5000원이며 예약문의는 (02)395-3933 또는 홈페이지(www.demos.co.kr)에서 가능하다.
  • [프로야구 2009] 감독 한마디

    ●두산 김경문 감독 투타 모두 경기 내용 면에서 롯데에 완패했다. 롯데의 승리를 축하한다. 1차전을 내줬지만 금민철이 선발로 나서는 2차전에서는 활발한 공격을 펼쳐 반드시 만회하겠다. 타격코치가 많이 준비했는데 우리 타자들이 조정훈의 공을 못 친 부분도 크다. 조정훈의 호투를 축하한다. 선발 니코스키는 5~6이닝까지 충분히 갈 것으로 기대했는데 3회가 끝나고 아프다고 했다. 공을 던질 때 아픈 듯한 표정을 지어 바로 교체했다. 현재 상태로는 남은 경기에도 (등판이) 어려울 것 같다. 8회 정수빈을 대타로 기용한 이유는 스타가 될 기질이 있기 때문이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 오늘 아주 완벽한 경기를 해줘서 강팀 두산을 이길 수 있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게 수확이다. 조정훈은 오늘 잘 던질 줄 알았다. 우리 팀 최고의 선발 중 한 명이다. 오늘 같은 피칭은 다른 선수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9월 들어 압박감이 컸을 텐데도 스피드와 파워가 강한 두산을 상대로 아주 좋은 피칭을 해줘 이길 수 있었다. 경기 전 버스에서 선수단 미팅을 하면서 “부담 갖지 말고 경기를 즐겨라.”고 얘기했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포수 장성우도 이번 경기의 열쇠였다. 앞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길 것이다.
  • 100세 노모 “꽃같던 딸 다 늙었네”

    100세 노모 “꽃같던 딸 다 늙었네”

    29일 금강산에서 추석을 앞둔 이산가족 2차 상봉 행사가 시작됐다. 2차 상봉은 10월1일까지 계속된다. 남측 방문단 432명은 이날 북한에 있는 가족 99명과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단체로 만났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단체 상봉행사를 통해 꿈에 그리던 혈육을 만났다. 남북 이산가족을 통틀어 2차 상봉단 중 최고령자는 올해 100세인 김유중 할머니. 김 할머니는 북에 있는 셋째딸 이혜경(75)씨를 58년 만에 만났다. 김 할머니는 3분여 동안 말없이 딸 혜경씨의 얼굴을 비비며 울먹였다. 혜경씨는 “엄마 울지 마세요.”라며 눈물을 닦아줬다. 김 할머니는 “17살 꽃다웠던 네가 노인이 다 돼 만났다.”고 울먹였다. 1951년 한국전쟁 당시 경기여고 1학년생이던 혜경씨는 서울 돈암동 집을 나간 뒤 가족들과 생이별을 했다. 2남6녀 중 가장 똑똑하고 재주 많던 셋째 딸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자 김 할머니는 물론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백방으로 소식을 알아봤으나 행방을 알 수가 없었다. 풍문으로 당시 전쟁통에 간호요원으로 지원 나갔던 비슷한 또래 여학생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들었을 뿐이었다. 김 할머니는 딸이 죽은 것으로 보고 제사를 지내왔으나 북측에서 김 할머니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 이번 상봉행사의 유일한 ‘부부상봉’인 남측의 아내 장정교(82)씨와 북측 남편 노준현(81)씨는 59년 만에 재회했다. 장씨는 “오늘 오나 내일 오나 기다리다가 내가 시부모님 잘 모셨다고 상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노씨는 “시부모도 다 모셔주고….”라며 울먹였다. 아버지를 대신해 국군으로 징집됐던 이윤영(74)씨는 남측의 동생 찬영(71)·대영(67)·진영(65)씨와 상봉했다. 이윤영씨는 1·4후퇴 때 서울 신당동 집에서 징집됐다가 가족과 생이별했다. 찬영씨가 “아버지가 생전에 형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들으셨어야 했는데 13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말하자, 윤영씨는 북한군 훈장 11개를 들고나와 “북에 정착한 뒤 열심히 일해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동생들을 안심시켰다. 큰형을 대신해 북한 인민군에 징집됐던 북측의 어성우(76)씨는 남측의 조카 어윤천(55)씨, 형수인 신윤순(88)씨와 상봉했다. 성우씨의 형 원우씨는 지난 1994년 별세했다. 1950년 전쟁 발생 직후 큰형에게 북한군 의용군 소집 명령이 떨어지자 3형제 중 막내였던 성우씨는 “형님은 장남이니까 나가지 말고 집을 지켜야 한다.”며 대신 의용군으로 나갔다. 성우씨의 둘째 형 영우(85·생사불명)씨도 함께 징집됐다. 윤천씨는 “아버지께선 당신 때문에 동생 둘을 잃었다는 생각을 하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동생들을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셨다.”며 눈물을 훔쳤다. 그런 조카를 보며 성우씨도 울먹였다. 30일에는 개별상봉이 열린다. 상봉 마지막날인 10월1일 작별상봉을 마지막으로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금강산 공동취재단·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프로야구 2009] 부산갈매기 가을잔치 첫승 낚다

    [프로야구 2009] 부산갈매기 가을잔치 첫승 낚다

    14년 만에 펼쳐진 ‘경부선 시리즈’에서 갈매기들이 곰을 잡고 먼저 날아올랐다. 정규리그 4위로 턱걸이한 롯데는 29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타수 4안타 불방망이를 휘두른 ‘캡틴’ 조성환과 선발 조정훈의 2실점 호투에 힘입어 3위 두산을 7-2로 완파했다. 롯데는 2000년 10월15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9년 만에 감격적인 가을잔치 승리를 맛봤고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한국 무대 두 번째 시즌 만에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따냈다. 첫 경기를 낚은 롯데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프로야구 통산 18번의 준플레이오프 중 첫 경기를 승리한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선취점은 롯데의 몫. 4회 초 선두타자 조성환이 볼넷을 골라 나간 뒤 2루를 훔쳤고, 포수 용덕한이 공을 빠뜨리는 사이 3루까지 내달렸다. 이어 ‘우승청부사’ 홍성흔이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좌중간 적시타로 조성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롯데는 1-1로 줄다리기를 벌이던 6회에도 2사 3루에서 용덕한의 실책을 틈타 3루 주자 이승화가 홈인, 2-1로 앞서 나갔다. 승부는 8회 사실상 끝났다. 1사에서 김주찬이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조성환이 상대 네 번째 투수 고창성을 두들겨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뽑아냈다. 이어 이대호의 중전 적시타가 터지며 3루 주자 조성환마저 홈인, 4-1로 점수차를 벌렸다. ☞ 준PO 1차전 롯데:두산 경기 사진 보러가기 롯데는 9회 선두타자 카림 가르시아와 정보명의 연속안타에 이은 장성우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박기혁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뒤, 계속된 1·3루에서 김주찬의 ‘싹쓸이’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4회 김현수의 솔로포와 8회 임재철의 2루타에 이은 고영민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전을 벌였으나 후속타 불발로 무릎을 꿇었다. 안타 7-15로 완패. 마운드에선 공동 다승왕(14승)인 롯데 조정훈의 역투가 빛났다. 조정훈은 7과3분의2이닝 동안 5안타를 내줬으나, 삼진 7개를 솎아내며 2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 특히 4회 2사까지 11타자를 삼진 5개와 범타로 돌려세웠다. 반면 두산으로서는 선발 크리스 니코스키의 조기 강판이 아쉬웠다. 니코스키는 3회까지 삼진 4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으나 4회 첫 타자 조성환에게 공 하나를 던진 뒤 왼쪽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30일 선발투수로 두산은 금민철, 롯데는 장원준을 예고했다. 손원천 황비웅기자 angler@seoul.co.kr
  • [프로야구] 3승1패 vs 3연승

    “3승1패 거둘 것”(두산 김경문 감독), “우리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팀”(롯데 제리 로이스터 감독) 29일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앞두고 두산 김경문(51) 감독과 롯데 제리 로이스터(57) 감독이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두 감독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저마다 호쾌한 공격야구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신했다. 김 감독은 “정규리그 3위가 일찍 결정나 스태프와 선수 모두 충분히 쉬며 컨디션을 조절했다.”며 “서울 경기부터 불을 댕겨 팬들에게 재미있는 야구를 선사하겠다.”고 여유를 보였다. 김 감독은 이어 “롯데가 좋은 투수들을 갖고 있어 우리가 선발진에서 뒤질 것이라 보지만 단기전 승부는 모른다. 우리 투수들이 기대 이상의 피칭을 할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이어 로이스터 감독이 3연승을 호언한 것에 대해서는 “욕심으로야 우리도 3연승하고 싶지만 정직한 목표는 3승1패”라고 답했다. 한국에서 두 번째 포스트시즌을 맞는 로이스터 감독의 분위기는 사뭇 도전적이었다. “9월은 긴 한 달이었다. 그러나 경기가 없는 날이 많아 휴식은 충분히 취했다. 지난해 준 플레이오프에서 3연패 당한 것이 기분은 좋지 않다. 하지만 올해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지난해와 결과가 다를 것”이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로이스터 감독은 이어 “두산은 컨디션이 좋을 때 리그 최고의 팀”이라고 치켜세운 뒤 “두산을 이기기 위해 좋은 야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감독은 ‘키 플레이어’로 각각 고영민(두산)과 장성우(롯데)를 지목했다. 김 감독은 “고영민이 최근 슬럼프에 빠져 불안정하다.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고영민이 테이블세터 역할을 잘해 줘야 경기가 잘 풀리고, 팀의 위상이 결정된다.”고 밝혔다. 로이스터 감독은 주전 포수 강민호의 결장을 의식한 듯 “(포수)장성우에게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 신인이긴 하지만 잘해 줬으면 좋겠다.”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드러냈다. 두 팀 ‘캡틴’의 출사표도 만만치 않았다. 두산의 김동주는 “우리는 (포스트시즌)경험이 많다. 그만큼 대담하고 승부에 강하다. 우리 선수들을 믿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롯데 조성환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3연패한 것은 정규리그 성적이 너무 좋아 선수들이 들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제한 뒤 “지난해 비싼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하겠다. 이번엔 죽기 살기로 뛸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29일 서울 잠실 준PO 1차전 시구와 시타는 가수 싸이와 김장훈이 각각 맡는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쉼없이 끼어드는 인물들 독자는 길을 잃을지도…

    쉼없이 끼어드는 인물들 독자는 길을 잃을지도…

    독서는 창조적인 행위다. 소설은 기본적으로 작가가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지만, 독자들은 작품을 읽어내려가면서 작가의 의도와는 다른 자기만의 서사와 메시지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배수아(사진 위)가 ‘당나귀들’ 이후 4년 만에 낸 장편소설 ‘북쪽 거실’(아래·문학과지성사 펴냄)은 수동적인 독서태도에 대한 준열한 비판과도 같다. 창조적 독서가 아닌, 그저 작가가 들려주는 후일담이나 따라가며 킥킥거리려 한 독자라면 의아해할 것이다. ‘북쪽 거실’에는 꽉 짜인 플롯에 따른 서사도 없고 시간·공간의 일치도 없고 인물의 성격도 종잡을 수 없다. 화소(話素)들이 그저 조각난 퍼즐처럼 엇물리다 또 이어지고를 반복하고 있다. 전혀 친절하지 않은 배수아라는 소설가는 그저 창조적 독서의 무한한 가능성만 열어두었다. 그녀의 실험적 도전 앞에 독자들은 ‘각자 알아서’ 작품을 읽어내는 외로운 독서를 해야만 한다. ●수동적 태도 벗어나 창조적 독서 위한 실험작 최소한의 안내판은 있다. 어지러운 가운데서도 인물들은 성별, 직업, 과거의 기억 등을 가진 실체로 제시된다. 이야기는 오디오북 성우를 하다가 수용소 내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는 여자 ‘수니’, 수니의 애인인 전직 신문기자 ‘희태’를 중심으로 수니의 목소리에 반한 여인 ‘순이’, 희태의 또 다른 애인 ‘린’, 그외 남자, 노인, 여인a 등을 섞어 간다. 각 인물들은 희박한 서사에 쉼없이 끼어들어 각자 목소리를 낸다. 이런 다성성(多聲性)은 1인칭, 3인칭 등 소설의 시점까지 흔들어 놓아, 독자들은 중간중간 길을 잃기 마련이다. 또 어느 순간 인물들의 관계까지 모호해지면 이게 소설 속 대사인지 작가의 목소리인지도 헷갈리게 된다. 하지만 ‘북쪽 거실’은 논리적 독서를 오히려 바보스러워 보이게 한다. “꿈은 어쩌면 문학일 거예요. 자신이 낭독자이자 청자가 되는 오디오북 말이죠. 우리는 꿈을 해독할 필요가 없어요. (중략) 그렇게 읽고 그렇게 듣는 것으로 너무나 충분하겠죠.”(194쪽)라는 구절처럼 작품은 논리로 따질 수 없는 꿈의 서사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꿈에는 시공간의 제한도 없고 시점도 순간순간 바뀐다. 꿈을 깬 뒤에는 그저 뒤죽박죽 삽화 같은 장면만 머릿속에 남을 뿐이다. ‘북쪽 거실’도 누군가의 꿈 속을 걷는 것처럼 아무런 제한이 없다. 독자들은 꿈에서 깨어 해몽을 잊지 않는 사람들처럼 ‘북쪽 거실’이라는 꿈속에서 수니, 희태와 만나며 각자의 메시지를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문제작이 되거나 소수 독자만 갖는 책이 되거나” 해설을 붙인 문학평론가 김형중은 “한국문학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실험 정신으로 유명한 문제작이 되거나, 독자라고는 몇몇 평론가들과 운 없는 다독 시민 몇과 소수의 문창과 학생들밖에는 갖지 못하게 될 저주받은 책이 되거나”라고 극단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글로 꿈을 만들어내는 실험적 문체의 중독성은 대단하다. 그마저도 해설글에 ‘배수아 풍으로’라고 부제를 붙이고는 독자를 ‘꿈을 해설하는 꿈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작품은 계간지 ‘문학과사회’ 2008 가을부터 2009 여름까지 총 4회 연재분을 모은 것이다. 연재된 것에서 많은 분량을 들어내고 새로 손질을 했다.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창작 활동 중인 작가는 현재 독일에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책책 북북~ 책과 함께 가을 여행을

    한낮에는 아직 늦더위가 다 가시지 않았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관련 축제들이 마련된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24~27일까지 4일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책책북북-책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가을여행’(포스터)이란 주제로 가을독서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다채롭게 준비했다.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하는 ‘손 안 애서(愛書)’, 고인쇄 자료 전시, 동화일러스트 전시, 북아트전시, 추천도서 전시 및 무료대여, 영화감상, 책낭독회, 복화술인형극 등을 준비했다.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책과의 유쾌한 대화-작가와의 만남’이란 타이틀 아래 시인 손택수와 정호승(26일), 소설가 신경숙과 방현석(27일)이 참석해 관람객들과 직접 대화를 하게 된다. ‘감독과의 만남’으로 영화감독 윤제균과 강형철이 참석하는 토크쇼와 사인회도 마련했다. 26일에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의 사인회도 연다. 양성우 간행물윤리위원장은 23일 “일부 언론에서 작가와의 만남과 관련해 섭외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홍보에만 치중했다는 기사들이 나왔는데, 문인인 제가 직접 나서서 사과를 하고 원만하게 일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대형 출판사들은 깜짝 책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이숙현)에서는 미국의 우수 어린이그림책을 소개하는 ‘미국 문학상 수상도서 및 우수도서전’을 11월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도서관협회(ALA)에서 우수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칼데곳상’, 청소년 우수도서에 수여하는 ‘마이클 L 프린츠 상’, ‘미국만화가협회(NCS)에서 최우수 만화가에게 수여하는 ‘루벤스상’ 등을 수상한 작품 100여권을 전시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측은 “외국 양질의 도서들을 구입해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내에 아직 번역 소개되지 않은 젠 브라이언트의 ‘단어의 강(원제:A River of Words)’과 국내에는 ‘진과 대니’로 번역된 제네 루엔 양의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원제:American Born Chinese)’ 등도 소개한다. 부대행사로 다양한 DVD도 상영한다. (02)3413-4757.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2009 프로야구] 부산갈매기 단독 4위 비상

    [2009 프로야구] 부산갈매기 단독 4위 비상

    ‘갈매기군단’ 롯데가 난적 히어로즈를 꺾고 단독 4위로 비상했다. 롯데는 17일 프로야구 사직 히어로즈전에서 이대호의 역전 3점포와 장원준의 호투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내달린 롯데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삼성에 0.5경기 앞서며 플레이오프 티켓에 한 발 바짝 다가섰다. 반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히어로즈는 4위 롯데와 3.5경기 차로 벌어져 가을야구에서 좀 더 멀어졌다. 선취점은 히어로즈의 몫. 히어로즈는 1회초 황재균의 볼넷에 이은 이택근의 2루타로 선취 득점, 기세를 올렸다. 반격에 나선 롯데는 0-1로 뒤진 3회말 역전 드라마를 시작했다. 1사 뒤 이승화가 2루타를 때렸고, 조성환이 볼넷을 골라 1·2루 찬스. 이어 이대호가 상대 선발 이현승의 144㎞짜리 직구를 퍼올려 관중석 왼쪽 상단을 맞히는 비거리 150m 대형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8번째 대포. 기세가 오른 롯데는 4회 장성우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이승화의 1타점 2루타로 4-1까지 달아났다. 롯데는 5회 카림 가르시아의 볼넷에 이어 홍성흔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 박용택과 타격 선두를 다투고 있는 홍성흔은 4타수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러 타율을 .380까지 끌어올렸다. 선두 박용택(.382)과는 불과 2리 차. 1994년 이종범(당시 해태) 이후 15년 만에 .380대 이상의 고타율 타격왕이 나올지도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잠실에서는 타선이 폭발한 한화가 두산에 10-2,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선두 KIA에 6경기, 2위 SK와는 4.5 경기 차로 멀어졌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고 12승(12패)을 수확했다. 류현진은 또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6번째 투수로 기록되는 겹경사도 맛봤다. 한화 타자들도 쏠쏠한 ‘부수입’을 챙겼다. 김태균은 역대 21번째로 개인 통산 700타점을 수확했고, 노장 김민재는 역대 13번째 개인 통산 1500안타를 때렸다. 한화는 팀 3번째, 시즌 23번째 선발 전원안타 기록을 세웠다. 두산은 매이닝 투수를 교체하는 진기록을 연출했다. 2001년 10월3일 잠실 두산-삼성전 이후 두 번째 기록. 모두 9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 팀 최다 투수출장 타이 기록도 세웠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돈데기리♪” 돌아온 스무살 돈데크만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돈데돈데 돈데크만!“ 이상한 주문만 외우면 우리를 원하는 시공간으로 데려다 주던 시간여행의 안내자, 수다스러운 주전자 ‘돈데크만’이 제작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매주 목~금 오후 7시35분에 방송하는 EBS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17일부터 11번째 추억의 만화 시리즈로 ‘시간탐험대’(원제 Time Quest)를 방송한다. 1989년 일본에서 처음 제작·방영된 ‘시간탐험대’는 1990년대 초 처음 MBC를 통해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 속 장면을 여행한다는 흔한 설정이지만, 독특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상상력과 역사 속 사건과 현실의 사건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탄탄한 스토리는 단연 돋보였다. 이 작품을 감독했던 유야마 구니히코는 이후 ‘포켓 몬스터’ 시리즈로 그 재능을 이어갔다. 17일부터 방송하는 ‘시간탐험대’는 새로 우리말 녹음을 하는 등 새단장을 했다. 정의감 넘치는 소년 ‘리키’는 성우 엄상현이, 역사를 좋아하는 소녀 ‘스카이’는 성우 장은숙이, 그리고 유식하지만 비겁한 주전자 ‘돈데크만’은 성우 최한이 맡아 연기한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주제곡도 선보여 추억과 새로움을 함께 전한다. EBS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지난 2007년부터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명작 애니메이션을 선정해 방영하고 있다. 지난주까지는 ‘개구리 왕눈이’가 방송됐으며, ‘플란다스의 개’, ‘미래소년 코난’, ‘톰 소여의 모험’, ‘빨강머리 앤’, ‘은하철도999’, ‘엄마 찾아 삼만리’, ‘보물섬’, ‘독수리 5형제’, ‘이상한 나라의 폴’ 등이 전파를 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엄마 존재의미 소통해서 기뻐”

    신경숙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창비 펴냄)가 14일로 100쇄 100만부를 돌파했다. 작년 11월 출간 후 10개월, 순문학 단행본으로서는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가 된 것. 14일 100만부 돌파를 맞아 서울 신문로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들과 만난 신경숙(46)은 “책을 출간할 때 100만부는 예상해본 적도 없고, 지금도 그 숫자는 실감나지 않는다.”면서 “가슴 설레고 고맙다.”는 겸손의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아 헤매는 한 가족을 다룬 이 작품은 무심코 지나치는 엄마의 인생과 내면을 핍진하게 그리면서 올해 일어난 ‘엄마 신드롬’의 출발점이 됐다. 엄마를 소재로 한 작품들은 소설을 시작으로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문화계 전반에서 쏟아져 나왔다. 작가는 이런 열풍의 원인을 “엄마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엄마라는 사람은 늘 가까이 있고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을 읽으면서 엄마에게도 또 다른 면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면서 “가족끼리든 사회에서든 그 존재의 의미를 두고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돼 나로서도 기쁘다.”고 했다. 이날 인쇄돼 나온 ‘엄마를 부탁해’ 100쇄는 3만부 한정판 양장본으로 제작됐고, 책 속표지에 작가의 사인과 인사말이 쓰여 있다. 또 100만부를 기념해 책읽기가 불편한 독자들을 위해 ‘오디오 북’도 제작됐다. 배한성, 서혜정, 고은정 등 30명가량의 성우들이 참여해 시디 10장, 6시간 분량으로 녹음 했고, ‘아름다운 재단’ 등을 통해 지역의 작은 도서관, 맹아학교, 다문화가정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한편 내년 1월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연극으로도 공연된다. 또 중국, 미국, 독일, 스페인, 브라질, 프랑스, 네덜란드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번역·출간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마그나카르타2’ 토종 비디오게임 새지평 여나

    ‘마그나카르타2’ 토종 비디오게임 새지평 여나

    토종 비디오게임 ‘마그나카르타2’의 초반 기세가 매섭다. ‘마그나카르타2’는 지난달 22일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1만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분석한 집계에 따르면 ‘마그나카르타2’는 지난 8월 비디오게임기 ‘Xbox 360’ 부문에서 24% 이상의 판매율을 나타내면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초반 기세는 국내에서 3만장 이상 판매된 ‘기어스 오브 워 2’, ‘헤일로 3’ 등과 유사하다는 게 주변의 평으로 올해 출시된 비디오게임 타이틀 가운데 독보적이란 반응이다. 국내에서 흔치 않은 한글판 토종 비디오게임이란 점과 함께 초호화 성우진을 캐스팅 하는 등 최근 게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볼륨을 키운 것이 주효했다고 보는 분석도 있다. 관련 업계는 ‘마그나카르타2’가 이러한 초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오랜만에 등장한 토종 비디오게임이 침체된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라는 기대심리도 있다. 게임업체 소프트맥스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초기 반응은 기존 Xbox 360 RPG와 차별화된 마그나카르타2의 게임성과 함께 현지화에 공을 들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마그나카르타2’는 총 4년의 개발기간 동안 150명 이상의 개발자가 투입돼 제작됐다. 토종 게임답게 자막 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한글화된 점도 특징이다. 연계성에 주안점을 둔 ‘창세기전’ 시리즈와 달리 각 작품이 독립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며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통해 마치 온라인게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제공 = ‘마그나카르타2’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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