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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히 패배한 편에 여전히 빈손이지만 팔순 시인은 말한다…그래도 행복하다고

    여전히 패배한 편에 여전히 빈손이지만 팔순 시인은 말한다…그래도 행복하다고

    ‘아무래도 나는 늘 음지에 서 있었던 것 같다/개선하는 씨름꾼을 따라가며 환호하는 대신/패배한 장사 편에 서서 주먹을 부르쥐었고/몇십만이 모이는 유세장을 마다하고/코흘리개만 모아놓은 초라한 후보 앞에서 갈채했다/그래서 나는 늘 슬프고 안타깝고 아쉬웠지만/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한 일이 없다/나는 그러면서 행복했고/사람 사는 게 다 그러려니 여겼다//쓰러진 것들의 조각난 꿈을 이어주는/큰 손이 있다고 결코 믿지 않으면서도.’(쓰러진 것들을 위하여) 평생 쓰러진 것들을 위무했던 시인은 팔순에 이르러서도 낮게 엎드린 사람들의 등을 쓸어준다. 6년 만에 낸 열한 번째 시집 ‘사진관집 이층’(창비)에서 신경림(79) 시인은 여전히 빈손으로도, 패배한 편에 서서도 행복한 삶이었노라고 노래한다. 기교 하나 없는 서정적인 시어들에 59년 시력(詩歷)의 깊이와 무게가 담담하게 실려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내일에 대한 꿈도 꾸고 내가 사라지고 없을 세상에 대한 꿈도 꾼다. 때로는 그 꿈이 허황하게도 내 지난날에 대한 재구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 시인의 꿈 목록에 가장 먼저 올라 있는 이들은 가족이다. 시에서 그는 치매로 아들도 못 알아보던 할머니, 중풍으로 다리를 절던 아버지, 일찍 사별한 아내 등 이제는 맨살을 부비지 못하는 그리운 얼굴들을 불러 모은다. ‘가난한 아내의 기침 소리 속에 산다/도시락을 싸며 가난한 자기보다 더 가난한 내가 불쌍해/눈에 그렁그렁 고인 아내의 눈물과 더불어 산다.’(가난한 아내와 아내보다 더 가난한 나는) 지독한 가난의 기억에 진저리 치면서도 시인은 시곗바늘을 자꾸만 그 시절로 돌린다. 지금도 경기 안양시 비산동 달동네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산 일번지에, 아버지와 가난한 아내와 아내보다 더 가난한 내가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움이 꿈과 현실의 경계마저 지우는 셈이다. “서러운 행복과 애잔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시집”이라는 박성우 시인의 추천사가 더없이 들어맞는 시편들이다. ‘통금에 쫓겨 헐레벌떡 돌아오면 늦도록 기다리다/문을 따주던 아버지의 앙상한 손이 싫다./중풍으로 저는 다리가 싫고/죽은 아내의 체취가 밴 달빛이 싫다./지금도 꿈속에서 찾아가는, 어쩌다 그리워서 찾아가는/어쩌면 다시는 헤어나지 못한다는,/헤어나도 언젠가 다시 닥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던,/나의 마흔이 싫다.’(나의 마흔, 봄) 고 민병산 선생이 인사동 카페에 남긴 글씨 한 폭은 위로와 타박을 동시에 안기며 시인의 평생을 곱씹어 보게 한다. ‘歲月靑松老/그만하면 꽤 버텼다고?/歲月靑松老/이제 뭘 더 바라느냐고?/세상에 만 예순해를 살다 간 그의 글씨 한폭이/아니, 삐딱하니 모자를 쓴 그가/그뒤로도 스무해나 더 살고 있는 나를/위로도 하고 나무라기도 하면서 걸려 있다/바보로 사는 게 더 어려웠다는 걸/아직도 모르겠느냐면서.’(세월청송로) 어느덧 ‘황홀한 윤무에 끼여 빙빙 돌아갈 날’(윤무)을 넘겨다보는 황혼에 이른 시인. 눈은 흐려지고 귀는 멀어 가지만 순리를 순정하게 받아들이는 그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형형하게 빛난다. ‘다시 느티나무가 커진 눈에/세상이 너무 아름다웠다./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멀어져/오히려 세상의 모든 것이 더 아름다웠다.’(다시 느티나무가)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과학이 걸어온 길 천재적 발상인가 대중적 협력인가

    과학이 걸어온 길 천재적 발상인가 대중적 협력인가

    # 1. 1900년 12월 14일은 ‘양자혁명’의 날이다. 막스 플랑크(1858~1947년) 베를린대 교수는 뉴턴의 고전물리학 체계를 송두리째 뒤바꾼 ‘E=hv’란 법칙을 세상에 내놨다. 흑체복사 현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탄생한 양자역학은 트랜지스터를 비롯해 반도체, 초전도체를 활용한 현대 전자공학의 밑바탕이 됐다. 플랑크는 베를린 인근 녹지인 그뤼네발트를 일곱 살 난 아들과 걸으며 “아빠가 뉴턴에 버금가는 중요한 발견을 한 것 같다”고 말했지만 당시로선 양자역학의 본질을 꿰뚫진 못했다. 이는 스위스 특허청 계약직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년)의 몫이었다. 대학에서 강사 채용이 거부됐던 아인슈타인은 근근이 생계를 꾸리며 1905년 한 해에만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방정식인 ‘E=mc2’을 유도한 특수상대성이론이 포함됐다. #2. 하와이제도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인 집단을 이끈 제임스 쿡 선장은 폴리네시아인들을 만난 뒤 외쳤다. “이 종족이 광대한 대양을 가로질러 뉴질랜드와 이스터섬까지 퍼져 나간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폴리네시아인들은 5000년에 걸쳐 지도나 나침반도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수역인 태평양을 개척했다. 쿡 선장도 원주민 항해자의 도움을 얻어 74개의 섬이 그려진 지도를 완성했다. 하지만 이 지도와 섬들에는 쿡의 이름이 붙었다. 역사도 원주민 항해자가 아닌 쿡의 이름만 기억할 따름이다. #3. 수천명의 과학자가 참여한 ‘맨해튼 프로젝트’는 2차대전의 종식을 앞당겼지만 과학자들은 뒤늦게 고민에 빠졌다. 자신들의 연구가 핵무기로 뒤바뀐 현실에 두려움과 윤리적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들은 종전 직후 조직을 결성해 본격적인 운동에 나선다. 이렇게 탄생한 ‘원자과학자연맹’은 냉전시대 군축과 반체제 과학자 구명 운동을 이끌었다. 연초 출판계에 과학서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양자역학, 양자장이론 등 전문 지식을 다룬 서적부터 과학의 감춰진 이면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까지 다양하다. 민중과학, 좌파과학 등을 소개하는 ‘색깔있는’ 책도 나왔다. ‘퀀텀스토리’(짐 배것 지음, 박병철 옮김, 바니 펴냄)는 양자역학의 탄생 이후 지금까지의 궤적을 조명한 책이다. 양자역학은 뉴턴의 고전역학을 전복하며 상대성 이론과 함께 20세기 지성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과학적 발견으로 꼽힌다. 19세기 영국의 물리학자들은 “이제 물리학에서 더 이상 새로운 발견은 없다”고 선언했지만, 이는 난공불락의 요새에 먹구름이 모여드는 징조에 불과했다. 이 같은 오만함은 플랑크의 ‘작용양자’ 개념이 도입되면서 산산조각이 났다. 한때 뉴턴의 고전 열역학을 열렬히 숭배했던 플랑크는 물질이 원자나 분자로 이뤄진 불연속 객체라는 ‘원자론’으로 전향한다. 아인슈타인이라는 걸출한 천재 한 사람이 완성한 상대성 이론과 달리 양자역학은 플랑크,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닐스 보어, 리처드 파인먼, 스티븐 와인버그, 피터 힉스 등 시대를 풍미했던 수많은 천재들이 머리를 맞대 고군분투한 결과물이다.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가 우리 돈으로 60조원에 달하는 거액을 들여 거대강입자충돌기(LHC)의 힉스 입자(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최소 입자)를 증명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반면 ‘과학의 민중사’(클리퍼드 코너 지음, 김명진·안성우·최형섭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는 전자의 가정을 뒤엎는다. ‘타고난 천재들이 이뤄냈다’는 과학기술 발전의 신화에 반기를 든다. 과학엘리트들의 업적에는 보이지 않게 도움을 준 보통사람들의 노력이 전제됐다는 점에 주목한다. 민중사관적 잣대를 들이대며 집단의 산물을 강조한 것이다. 예컨대 달의 위치와 조석의 관계를 기록해 지리학과 천문학 발전의 기반을 닦은 어부들, 화학과 재료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광부·대장장이·옹기장이, 산업혁명 완수에 필요한 지식을 생산한 금속노동자와 기계공 등을 다룬다. 과학의 숨겨진 이면을 더 들춰보고 싶다면 좌파 과학사학자 게리 워스키의 ‘과학… 좌파’(게리 워스키 지음, 김명진 옮김, 이매진 펴냄)를 챙겨 읽어봄직하다. 연구실 밖에서 인종·성 차별, 환경오염, 핵무기에 맞선 20세기 좌파 과학자들은 신자유주의, 군비 강화, 테러, 기후변화 등이 기승을 부리는 오늘날 제3의 과학좌파 운동을 전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삼성그룹 공채 서류전형 20년 만에 부활… 취업준비생들의 기대와 불만

    지난 15일 삼성그룹이 20년 만에 서류전형을 도입하는 등 채용 방식을 대폭 개편한다고 발표한 이후 한 해 20만명에 이르는 ‘삼성고시’ 응시생 중 상당수가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삼성 입사를 위한 사교육 시장 확대 등의 부작용이 생기고 응시 인원 급증에 따른 관리의 어려움마저 생기자 삼성은 칼을 빼 들었다. 하지만 채용 방식 변경에 당황한 취업 준비생들은 온라인 취업커뮤니티 등에서 정보를 교환하며 동분서주했다. 지금까지는 기본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에 응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상반기 채용부터 서류전형을 통과해야만 SSAT를 볼 수 있다. 서류전형의 핵심은 자기소개서로 알려졌다. 서류전형에서 출신 학교, 자격증, 해외 연수 경험 등은 보지 않는다는 게 삼성측의 설명이다. 또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총장, 학장에게 추천권을 부여하고 ‘SSAT’에 역사 관련 문항을 확대하는 내용 등도 포함됐다. 온라인 취업커뮤니티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과 ‘스펙업’의 게시판 등은 16일 취업 준비생들이 남긴 글과 댓글로 가득 찼다. 아이디 ‘wim***’는 “언론 기사만 보면 서류전형 등이 추가됐다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이화여대생 김보희(26·여·가명)씨는 “SSAT에서 인문학, 역사 비중이 늘어난다고 하니 이젠 한국사 공부도 하고 인문학 책까지 읽게 생겼다”면서 “지난해 하반기에는 SSAT에만 집중했는데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대를 다니는 이성우(26)씨도 “SSAT의 사교육 시장이 과열된 것은 사실이지만 서류전형 도입은 결국 ‘스펙’(토익 점수, 자격증)에 목을 매는 취업 준비생을 양산할 것”이라며 한숨을 지었다. 한양대생 김경록(25)씨는 “학교 생활은 평범했어도 뛰어난 인재는 많을 텐데 총장 추천의 기준을 어떻게 할지 의문이고 혹시 비리가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물론 긍정적인 시각도 있다. 서울의 한 여대에 다니는 임수진(25·여)씨는 “서류 전형이 단순히 SSAT에만 집중한 고득점자들과 대학을 다니며 전공시험 등 학교 생활에 충실한 인재 사이에서 옥석을 고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SSAT 관련 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SSAT 수험서를 출판하는 에듀스는 새달 10일까지 개편안을 반영해 교재를 내놓을 예정이다. 에듀스 관계자는 “연구원들이 인문학, 역사 등 변경되는 유형을 반영해 출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관계자는 “서류전형에서는 직무와 관련된 자격만 평가할 것이고 SSAT의 인문학, 역사 도입은 토익에 치우친 대학 사회의 변화를 유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2014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2014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시 알 박세미(26·서울 성동구 행당2동) ■소설 길을 잃다 이태영(36·경기 수원 영통구 영통1동) ■희곡 전당포 김아로미(26·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시조 바람의 책장 구애영(66·인천 계양구 이화동) ■동화 메두사의 후예 이꽃님(24·광주 동구 동명동) ■평론 타자를 소유하는 두 가지 방식-김선우와 강정의 시 고광식(56·인천 남동구 논현동) ●심사위원 시 황현산·나희덕(본심) 김경주·강동호(예심) 소설 성석제·방민호(본심) 하성란·신형철·조연정(예심) 희곡 장성희·고연옥 시조 이근배·문인수 동화 고정욱·채인선 평론 권성우·이광호
  • 강지영 탈퇴이유, 니콜 이어 카라와 작별 ‘원년멤버 김성희와 다른점?’

    강지영 탈퇴이유, 니콜 이어 카라와 작별 ‘원년멤버 김성희와 다른점?’

    강지영 탈퇴이유와 함께 원년멤버 김성희의 근황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걸그룹 카라의 니콜과 강지영의 연이은 탈퇴 소식에 카라 원년 멤버 김성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희는 2007년 박규리, 한승연, 니콜과 함께 4인조 카라로 데뷔했으나, 2008년 2월 탈퇴했다. 이후 카라는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해 5인조로 활동해왔다. 김성희는 학업을 이유로 탈퇴한다고 밝히면서 음악과 종교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소식이 뜸하던 김성희는 2011년 9살 연상인 성우 양지운의 장남 양원준 씨와 22살의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에도 김성희는 가수 지망생들의 보컬 지도를 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탈퇴이유과 김성희 근황에 네티즌은 “강지영 카라 탈퇴 소식, 김성희 근황..카라 원년멤버가 있었구나!”, “강지영 탈퇴이유, 김성희 근황..니콜 강지영 탈퇴 소식 너무 안타깝다”, “강지영 탈퇴이유, 김성희 근황..카라가 멤버 교체가 잦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16일부로 계약이 만료되며, 강지영은 계약이 만료되는 4월에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카라를 떠나 학업 및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 = 김성희 미니홈피 (강지영 탈퇴이유, 김성희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지컬 ‘삼총사’, 무더기 캐스팅 논란 쏙 들어가게 한 마법 [리뷰]

    뮤지컬 ‘삼총사’, 무더기 캐스팅 논란 쏙 들어가게 한 마법 [리뷰]

    남자들의 우정. 삼총사를 보기 전까진 이해할 수 없었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줄거리와 17세기 프랑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무대세트, 배우들의 연기가 합쳐져 ‘삼총사’는 연일 매진 행렬이다. 달타냥과 삼총사에게 있어 우정과 정의는 목숨보다 소중하다. 검을 하늘로 높이 치켜들고 “정의는 단지 보이지 않는 것일뿐 살아 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승리는 우리 것. 함께 싸우자”고 노래하는 네 사람은 왕의 든든한 오른팔로, 정의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극중 달타냥은 삼총사와 함께 리슐리외와 밀라디의 음모로 행방불명된 루이 13세 왕과 연인 콘스탄스를 되찾기 위해 결의한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리슈리에와 밀라디의 악행과 그로 인한 고난과 역경은 ‘남자들의 우정’이 얼마나 끈끈한지 보여준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인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엄기준 성민 Jun.K 키 박형식 송승현 박진우)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신성우 유준상 이건명), 포르토스(김법래 조순창 황이건), 아라미스(김민종 민영기 손준호)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 2009년 초연 이후 매년 열린 공연에서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초연 멤버들의 연륜 있는 명품연기 조합과 초호화 한류스타의 캐스팅으로 숱한 화제를 뿌리며 해외 관객 예매 1위 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연말 문화회식과 가족단위 문화외식 등 ‘삼총사’는 하루도 쉴 날이 없다. 하지만 ‘삼총사’가 처음부터 웃었던 건 아니다. 이번 공연에서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은 아이돌은 무려 5명. 샤이니 키, 슈퍼주니어 성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2PM 준케이, FT아일랜드 송승현이 번갈아가며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앞서 일부 아이돌 연기자의 연기력 논란,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등 부정적인 견해 때문에 ‘삼총사’의 캐스팅이 도마 위에 오른 것. 하지만 우려와 달리 뚜껑을 열어본 ‘삼총사’는 논란을 잠재우기 충분했다. 아이돌이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달타냥과 이미 이름만으로 명성을 증명하는 선배 뮤지컬 배우가 만나 화려한 장을 만든다. 무더기 캐스팅이란 말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삼총사’의 캐스팅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수십 편의 작품이 라인업 된 풍성한 공연계 속에서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명품 뮤지컬 ‘삼총사’. 특히 여러 캐스트의 색다른 연기조합은 ‘삼총사’를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초연 이래 2013년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 공연까지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뮤지컬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공연된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성남공연 개막 이후 줄곧 예매 랭킹 상위권에 머무르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2월 2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02)764-7857~9. 사진 = 엠뮤지컬아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정책관△기획총괄 임찬우△일반행정 정현용△개발협력 박장호△규제총괄 이창수△농림국토해양 정영주△사회복지 민지홍△교육문화여성 백일현◇관리관△국정과제 김성환△사회규제 양홍석△공직복무 이상진◇기획관△총무 이종성◇비서관△정무기획 임충연△정무운영 황기영◇부단장△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한상원△녹색성장지원단 정훈◇조세심판원△상임심판관 심화석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장 이주실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고충처리국장 김의환△행정심판국장 신근호 ■국세청 ◇고위공무원 <본청>△기획조정관 서대원△국제조세관리관 송성권△징세법무국장 서진욱△자산과세국장 최현민△조사국장 원정희△소득지원국장 최진구<서울지방국세청>△조사2국장 이용우△조사3국장 김희철△국제거래조사국장 임경구<중부지방국세청>△조사4국장 김형중 ■경찰청 ◇경무관 <본청>△대변인 박경민△정보화장비정책관 박기선△교통국장 김치원△수사국 이재열(수사기획관) 강성복(사이버안전국장)△정보심의관 조현배△경무담당관실 박화진(치안정책관) 이상철(국립외교원) 장경석(중앙공무원교육원)<경찰대>△교수부장 박재진△학생지도부장 김병화△치안정책연구소장 김학역<경찰수사연수원>△원장 이세민<서울지방청>△경무부장 김영수△생활안전부장 조희현△수사부장 허영범△교통지도부장 임호선△보안부장 강인철△기동단장 장향진△송파경찰서장 강성채<부산지방청>△제1부장 송갑수△제2부장 박운대△제3부장 전창학<대구지방청>△제1부장 김상운△제2부장 설용숙<인천지방청>△제2부장 박건찬<광주지방청>△제1부장 민갑룡△제2부장 신현택<대전지방청>△제1부장 김해경△제2부장 황운하<울산지방청>△차장 김양수<경기지방청>△제1부장 김철준△제2부장 허경렬△제3부장 이기창△수원남부경찰서장 이주민△분당경찰서장 조종완△부천원미경찰서장 남병근<강원지방청>△차장 김기출<충북지방청>△차장 남택화△청주흥덕경찰서장 노승일<충남지방청>△차장 유현철<전북지방청>△차장 배용주△전주완산경찰서장 양성진<전남지방청>△제1부장 김규현△제2부장 이철구<경북지방청>△차장 배봉길<경남지방청>△제1부장 정지효△제2부장 이용표 ■중소기업청 ◇서기관 <전보>△인력개발과 박상용<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권순재 ■특허청 ◇고위공무원 승진△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권오정◇기술서기관 전보△특허심사기획과 전일용△멀티미디어방송심사팀 한충희△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양인수△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 윤내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승진△개발사업본부장(상임이사) 김장현△구조고도화사업실장 정인화◇전보 <본부장>△인천지역 조성태△충청지역 한지수<실장>△기획조정 윤철△행정지원 박동철△기업지원 윤동민△산업혁신 이장훈△감사 양기주 ■해양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경영관리본부장 박노종 ■교통안전공단 ◇승진△경영지원본부장 이용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실장 승진△공무원연금연구소장 송도영△광주지부장 오원식△사업운영실장 김태홍△중앙공무원교육원 입교 박노종◇부서장 전보 <실장>△감사 이상주△연금사업 이재섭△고객지원 송진호△재해보상 김방영△정보지원 이기만△주택사업 최필주△건설사업 이규식<센터·단장>△공무원연금콜센터 김성우△리스크관리단 정지도 ■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윤천영 ■한국공항공사 ◇승진△홍보실장 김경화△경영관리실장 김수봉△공항안전실장 이승우△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지상섭△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임영희△군산지사장 이종봉△항로시설본부 송탄항공무선표지소장 강용범◇전보△인사관리실장 배선웅△마케팅실장 이재훈△경영평가실장 남창희△서울지역본부 운영단장 남흥섭△대구지사장 이미애△울산지사장 손종하△여수지사장 홍관표△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장 주민식 ■한국원자력연구원 △수출용신형연구로실증사업단장 김진경 ■중앙대 ◇부총장△교학 김성조△연구 장태규△행정 김창수△안성 김준교◇처장△대외협력 조윤호△교무 이찬규△학생(서울캠퍼스) 노영돈△연구지원 김원용△기획 안상두△총무 박창진(서울캠퍼스) 박윤갑(안성캠퍼스)△시설관리 김박년◇대학원장△한상준△정보(공과대학장 겸임) 김창근△건설 장경호◇대학장△교양학부 이희수△사회과학 박흥식△자연과학 이광호△경영경제 오규택△예술 김원경△생명공학 이찬◇원장△커리큘럼인증 김이경△학술정보(박물관장 겸임) 이재응◇센터장△미디어 송해덕△건강 김명남◇실장△교학행정 황중연△특수대학원행정 우병록△연구행정지원 김규환△미래전략 김재훈△교학지원 조주형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광원△농업생명과학대학장 손재권 ■씨엔미디어 홀딩스 △대표 유태현△소비자가 만드는신문 대표 최현숙△편집국 국장대우 우명환 ■NH농협증권 ◇승진 <이사대우>△인사총무팀 박종민△법인영업2팀 한창훈△대구지점 정재우 ■IBK연금보험 ◇승진△고객지원실장 이성구 ■한올바이오파마 ◇상무△영업본부장 최진용◇이사보△영업기획마케팅부 담당임원 손범규△전략기획센터장 김민정
  • ‘청순 글래머’ 서유리, 가슴으로 응원한 축구스타는?

    ‘청순 글래머’ 서유리, 가슴으로 응원한 축구스타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을 응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시상해온 상이었지만 지난 2010년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돼 현재는 1년에 한번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바뀌었다. 호날두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으로 이끌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호날두는 북아일랜드-스웨덴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A매치 9경기에서 무려 10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하면 시위라도 하겠다”면서 “호날두보다 더 자격 있는 선수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을 지지하는 전·현직 축구스타들로는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를 비롯해 게리 리네커, 아르옌 로번 등이 있다. 호날두와 이번 시즌 발롱도르 수상을 겨룰 라이벌로는 지난 4년간 발롱도르를 독식해온 리오넬 메시(26·바르셀로나)가 첫손에 꼽힌다. 호날두는 메시에 가로막혀 지난 2009년 이후 발롱도르를 따내지 못했다. 메시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프랭크 리베리(31·바이에른 뮌헨)도 강력한 발롱도르 후보다.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14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유리 발롱도르, 호날두 공개 응원 ‘하트까지 날려’

    서유리 발롱도르, 호날두 공개 응원 ‘하트까지 날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28)가 화제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를 공개 응원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32·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발롱도르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다.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4일 새벽 1시 40분(한국 시간)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유리, 호피무늬 옷 위 가슴골이…

    서유리, 호피무늬 옷 위 가슴골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과감한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연극배우 김민교와 함께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5’의 코너 ‘스태랩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호피무늬’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민교와 서유리는 현재 자신의 차를 각각 폭스바겐 비틀과 푸조 307CC라고 밝히는 등 자동차에 관한 에피소드와 습관 등을 공개해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발롱도르 응원 ‘서유리 열파참’ 뭐길래…새삼 화제

    호날두 발롱도르 응원 ‘서유리 열파참’ 뭐길래…새삼 화제

    호날두 발롱도르 응원 서유리 열파참 뭐길래…새삼 화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을 응원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유리 열파참’이 새삼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시상해온 상이었지만 지난 2010년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돼 현재는 1년에 한번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바뀌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서유리가 과거 게임 방송에서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사진들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 당시 ‘로즈나비’라는 예명으로 ‘던파걸’로 활동하던 서유리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지금처럼 섹시한 모습은 아니지만 깜찍한 말투와 몸동작을 선보이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름하야~ 열파참!”이라는 자막과 함께 캡처된 사진은 코믹한 느낌도 준다. 이 사진은 이른바 ‘서유리 열파참’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한 번 인터넷을 떠돌았다. 서유리 역시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열파참 좀 그만해 ㅋ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8월에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NL코리아’를 통해 이 장면을 유머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현선 서유리, 비키니 대결 ‘인간 맞아?’ 비현실적 볼륨 몸매

    박현선 서유리, 비키니 대결 ‘인간 맞아?’ 비현실적 볼륨 몸매

    ‘박현선 서유리’ 박현선 서유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딸 이하루가 발레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블로는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갖게 된 딸 하루를 위해 발레 학원을 찾았다. 부녀가 찾은 발레학원은 과거 비키니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박현선(28)이 원장으로 있는 곳. 박현선 원장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과거 발레로 다져진 뛰어난 몸매로 화제를 모았으며 발레 학원과 함께 핑크시크릿 여성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28)도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를 공개 응원하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며 포르투갈 출신 프리메라리거 호날두를 응원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32·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발롱도르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다.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4일 새벽 1시 40분(한국 시간)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유리, 발롱도르 언급에 과거사진 화제 ‘터질듯한 볼륨’ 남심 올킬

    서유리, 발롱도르 언급에 과거사진 화제 ‘터질듯한 볼륨’ 남심 올킬

    ‘서유리 발롱도르’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28)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를 공개 응원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며 포르투갈 출신 프리메라리거 호날두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32·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발롱도르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다.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4일 새벽 1시 40분(한국 시간)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한편 서유리는 2007년 ‘제3대 던전 앤 파이터 던파걸’로 활동했으며 tvN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서유리 트위터(서유리 발롱도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이트론, 디지털 사운드북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출시

    토이트론, 디지털 사운드북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출시

    유아 교육 완구 전문회사 ㈜토이 트론(대표 배영숙)은 휴대하기 간편한 디지털 사운드북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틀퓨처북은 소리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풍부한 콘텐츠를 갖춰 다양한 읽기와 듣기가 가능한 교육용 완구로 아이들의 독서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리틀퓨처북 ‘코코몽펜’과 리틀퓨처북 ‘구름빵펜’이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은 영유아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1,800개 어휘를 수록한 언어도감으로 한글과 영어를 한 번에 학습하는 이중언어 시스템으로 기획됐다. 똑똑한 생각 책, 재미난 한글 책 등 그림 책 두 권과 말하는 캐릭터펜인 뽀로로펜, 이동이 편리한 가방, 말하는 칭찬스티커, 말하는 벽 그림 등 총 6가지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은 사운드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뽀로로 성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성우 이선을 그대로 영입해 뽀로로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담았으며, 그 외 애니메이션 전문성우 10명, 원어민 성우 5명 등 총 20여명의 최고급 인력이 참여했다. 또한 뽀로로와 친구들이 부르는 동요 20곡을 수록해 아이들이 즐겁게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미도 제공한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은 기존에 선보인 리틀퓨처북 시리즈 대비 두 배의 용량과 콘텐츠로 제공한다”며 “아이들에게 친근한 뽀로로 목소리를 그대로 들려주는 것은 물론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 실감나는 사운드 효과, 소리감각 정서발달을 위해 작곡된 배경 음악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퀄리티를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토이 트론은 오는 10일부터 G마켓과 11번가, 토이 트론몰에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이후에는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대형완구전문점, 백화점,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이 트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3471-145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문화재청 △법무감사담당관 박한규△운영지원과장 고기석△정책총괄과장 이상걸△천연기념물과장 김동영△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과장 이정훈△현충사관리소장 나명하△조선왕릉관리소장 김정남 ■우정사업본부 ◇3급 승진△재정기획담당관 송관호△우정사업조달사무소장 김재목 ■강원도 ◇과장급 승진△총괄기획과 고영선△감사관실 고정배△기획정책과 김용국△도로철도교통과 변성균 최문식△자치정책과 변정권△총무과 안권용△의사관실 이성재△환경정책과 장대순 김광삼△정보화담당관실 진성영△여성청소년가족과 최병국△지역도시과 심상진△농식품유통과 허성재 ■제주도 ◇지방부이사관급 승진△수자원본부장 문원일△제주컨벤션뷰로 파견 고병두△공항인프라확충추진단장 홍성택△제주에너지공사 파견 양경호△장기교육 이중환 양기철<직무대리>△도시디자인본부장 양희영△전국체전기획단장 오태휴△골목상권살리기추진단장 문치화△행정시기능강화추진단장 양치석△복지전달체계개편추진단장 차준호◇지방부이사관급 전보△제주발전연구원 파견 현병휴△국제자유도시본부장 고경실△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이용철△문화융성추진단장 오승익△인재개발원장 강승화△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고한철△서귀포시 부시장 강문실◇지방서기관급 승진△세정담당관 오성택△수출진흥관 홍영기△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강인택△수자원본부 수자원경영부장 고상호△영어교육도시지원사무소장 김덕삼△국회사무처 파견 고운봉△감사위원회 조사과장 나용해△장기교육 허경종 허법률△보건환경연구원장 조인숙<과장>△투자유치 고태민△스포츠산업 김병찬△여성가족정책 정순일△건축지적 이병철△환경관리 현수송△환경자산보전 이성호△식품진흥 강인성<직무대리>△전국체전총괄과장 임상인△노인장애인복지과장 손영준△보건위생과장 오종수△녹지환경과장 김창조△미래전략산업과장 양한식△복지전달체계개편추진단 총괄팀장 김동화△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 조기석△문화융성추진단 문화융성추진팀장 김선홍◇지방서기관급 전보△공보관 문순영△환경수도정책관 현공호△수자원본부 상수도부장 강동호△4·3사업소장 김익수△한라도서관장 고태구△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장 강시철<과장>△평화협력 오순금△특별자치교육지원 문경진△문화정책 고창덕△복지청소년 강승부△도시계획 김은배△경제정책 양동곤△정보정책 오무순<직무대리>△교통항공과장 현근협△도시디자인단장 임희철△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정렬 ■서강대 △국제인문학부학장 윤병남△관리처장 천명훈△서강미래기술연구원 부원장 장진호 ■삼육대 △부총장(일반대학원장 겸임) 이경순△교목처장 전한봉△교무처장 김남정△기획처장 송창호△학생지원처장 이태은△사무처장 이기갑△대외협력처장 주미경△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조양현 (이상 3월 1일자) ■한국생산성본부 ◇승진△미래경영컨설팅본부장 이규현△인적자본개발본부장 김찬희△경영컨설팅센터장 정순철△핵심역량센터장 이종범△브랜드경영팀장 권대현△국제협력팀장 이광근◇전보△생산성연구소장 김익균△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최태영△대전충청지역본부장 황인호△컨버전스비즈니스센터장 박수철△이러닝센터장 이동규△CEO아카데미원장 이종명△지식경영팀장 안슬기 ■토러스투자증권 ◇상무 승진△채권본부장 김충식 ■교보생명 ◇FP지원단장 전보△성동 이성우△서서울 최백규△의정부 박성주△강원 권동혁△제물포 정종호△경기 송용훈△평촌 김명희△수원 정두성△금정 박기홍△부산중앙 류환욱△진주 윤국철△남부산 김준현△동래 이준환△대전 김학춘△청주 문광수△포항 김준현△대구중앙 차익근△구미 황인신△경북 권오훈△전남 신성구 ■한국지멘스 ◇전무 승진△인더스트리부문 철강기술사업본부 이석규△헬스케어부문 트러머 랠프◇상무 승진△에너지부문 발전사업본부 로젠 블라디미르△헬스케어부문 영상진단사업본부 이우곤△인프라&도시부문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짐머만 프랭크◇이사 승진△헬스케어부문 고객지원사업본부 김종명△인프라&도시부문 스마트그리드사업본부 김준표△헬스케어부문 영상진단사업본부 김홍래△헬스케어부문 고객지원사업본부 박영석 신승욱 이동형△인더스트리부문 자동화사업본부 신호준△헬스케어부문 보청기사업본부 이권목△인더스트리부문 이소우△에너지부문 변전사업본부 전경식△인프라&도시부문 철도사업본부 전훈종△인더스트리부문 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조광현△인프라&도시부문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조종웅△인더스트리부문 드라이브기술사업본부 최종철△헬스케어부문 초음파사업본부 황찬
  • 또… 철도노조 간부 8명 영장 기각

    22일간 철도파업을 주도한 전국철도노조 간부 8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다시 기각됐다. 법원의 잇단 기각에도 불구하고 영장을 신청하는 것은 무리수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조직1국장 김모(47)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오 판사는 “기록 및 심문 과정에 나타난 제반 사정을 종합하면 현 단계에서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신 판사는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앞으로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도파업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신청된 노조원은 14명이지만 대전본부 조직국장 고모(45)씨 등 2명에 대해서만 영장이 발부됐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셜록3 더빙논란, 성우 권창욱 “보기 싫으면 보지마” 어땠길래?

    셜록3 더빙논란, 성우 권창욱 “보기 싫으면 보지마” 어땠길래?

    셜록3 더빙논란에 성우 권창욱이 발끈했다. 6일 KBS 36기 공채 성우 권창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더빙으로 셜록 봐”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더빙을 폄하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캡처 받아 올렸다. 지난 1월5일 KBS 측은 오후 11시55분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된 영국 BBC 방송국의 ‘셜록3’를 음성다중으로 자막방송과 원어 오리지널로 방송했다. 하지만 방속 이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일부 시청자들의 더빙 관련 지적 글이 올라오는가 하면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셜록 홈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본다. 한국 성우의 목소리가 덧입혀지면 몰입을 방해한다’는 폄하글이 작성됐다. 이에 성우 권창욱은 “더빙으로 외화 보고 싶은 사람들 취향까지 대놓고 깔아뭉갤 권리를 대체 언제부터 가지고 계셨나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요. 요즘만큼 원어판 구하기 쉬운 세상이 있었습니까? 도대체 대자보 뜯는 사람들과 다를 게 뭐야?”라면서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콘텐츠를 즐기는 어떤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방식으로 즐기면 됩니다. 그런데 한 방식을 완전히 배제하겠다고요? 그건 증오범죄(Hate Crime)와 맥락상 별 다를 바 없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셜록’ 시즌3은 제1부: 빈 영구차(The Empty Hearse), 제2부: 세 사람(The Sign of Three), 제3부: 마지막 서약(His Last Vow)으로 구성됐으며, 매회 일요일 오후 11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KBS (셜록3 더빙논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철도노조 간부 2명 첫 영장 기각… 법원 “업무방해 법적 판단 필요”

    법원이 철도파업과 관련해 전국철도노동조합 간부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3일 잇달아 기각했다. 파업 때문에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업무방해 혐의로 최모(47) 철도노조 천안기관차승무지부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오영표 천안지원 공보판사는 “파업이 종료된 데다 최씨는 경찰 진술에 임하며 파업의 정당성을 항변하고 있다”면서 “도주 우려가 크지 않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영장 청구사유인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엄밀한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서부지법도 최모(51) 서울기관차승무지부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오성우 영장전담 판사는 “최씨가 파업에 가담한 정도와 역할을 종합해 볼 때 구속할 필요성이 높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부장 2명은 지난달 9일부터 22일 동안 진행된 철도파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노무 제공을 거부하는 한편, 노조원들의 파업 참여를 독려해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게 한 혐의로 지난달 31일 체포됐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서울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2014 신춘문예-평론 당선작] 당선 소감-고광식

    [2014 신춘문예-평론 당선작] 당선 소감-고광식

    코나투스를 갖고 유쾌하고 즐겁게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환히 밝혀 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게오르그 루카치 저는 루카치가 말한 고대인처럼 행복해지기 위해, 별이 진 자리에 시를 올려놓고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시는 창공에서 빛나지 않았고 저는 길을 읽을 수 있는 지도가 없어 걸음을 멈췄습니다. 끊임없이 시를 만들어 창공으로 올렸으나, 그것은 잠시 빛을 발하다가 스스로 꺼져갔습니다. 그러나 시는 앞으로도 계속 물자체로 제 안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황량한 바닥, 그곳에서 평론이 창공으로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윌슨은 사회생물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저서 ‘통섭’에서 “일급의 비평은 다루고 있는 작품만큼이나 영감에 따라 창조된 독특한 개성의 소산일 수 있다”고 적시하여 저를 평론의 길로 유혹했습니다. 제가 가는 길을 별빛으로 환히 밝혀 주신 두 분 심사위원, 이광호 선생님과 권성우 선생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생님이 만드신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언제나 저를 항상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이승하 선생님과 평론의 길에 데칼코마니적 아름다운 무늬를 남겼던 전영태 선생님, 박철화 선생님, 그리고 중앙대 교수님들, 아이온의 세계에서 문학을 메타인지하는 동학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눈물겨운 유전자로 결속된 어머니와 동생들, 그리고 초시간적으로 지켜봐 준 아내와 저의 영속성을 보장하는, 늦게 얻은 두 딸 한결이와 은솔이에게 늘 사랑한다는 말 전합니다. 이제 저는 시와 소설을 질료로 창조된 평론을 창공에 걸 것입니다. 자기 보존의 욕구인 코나투스(conatus)를 갖고 유쾌하고 즐겁게. ▲1957년 충남 예산 출생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졸업 ▲1990년 민족과문학 시 부문 신인상 ▲1991년 청구문화제 시 부문 대상
  • 서울신문 2014 신춘문예 당선작

    ■시 알 박세미(26·서울 성동구 행당2동) ■소설 길을 잃다 이태영(36·경기 수원 영통구 영통1동) ■희곡 전당포 김아로미(26·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시조 바람의 책장 구애영(66·인천 계양구 이화동) ■동화 메두사의 후예 이꽃님(24·광주 동구 동명동) ■평론 타자를 소유하는 두 가지 방식-김선우와 강정의 시 고광식(56·인천 남동구 논현동) ●심사위원 시 황현산·나희덕(본심) 김경주·강동호(예심) 소설 성석제·방민호(본심) 하성란·신형철·조연정(예심) 희곡 장성희·고연옥 시조 이근배·문인수 동화 고정욱·채인선 평론 권성우·이광호 ●시상식 1월 16일(목) 오전 11시 서울신문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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