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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는 멘트, 서로 배려하자는 당부죠”

    “웃기는 멘트, 서로 배려하자는 당부죠”

    “기쁘다 관객 오셨네. 관객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소지하신 스마트폰은 끄셨습니까? 아직 끄지 않았다면 지금은 미련 없이 끄실 시간입니다. 끄지 않고 있다가 공연 중에 휴대전화의 진동음이나 벨소리가 울리면 생각보다 훨씬 남사스러울 뿐 아니라 공연의 감동은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사라져 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객석이 아주 커플커플 한데요. 공연 중 두 사람의 머리가 극도로 가까워지거나 얼굴이 합체되면 주님의 은총이 아닌 주변 관객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작품 패러디 등 손수 멘트 작성 지난 25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오후 2시 공연이 진행된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 막이 올라가기 전 공연장 내에는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공연 중 관객들이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전하는 위트 있는 멘트에 객석은 그야말로 ‘빵’ 터졌다. 지난해 10월 영국 밴드 타이거릴리스와 덴마크 극단 리퍼블리크시어터가 선보인 음악극 ‘햄릿’ 때에는 “관객 여러분 휴대전화와 카메라의 전원은 끄셨습니까. 극 중 햄릿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지만 극장에서는 끄느냐 안 끄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라는 방송으로 장내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녹음 방송 틀 수 없을 때 많아 시작 매 공연마다 재치 있는 말로 사전 분위기를 띄우는 주인공은 LG아트센터의 명물로 소문난 이선옥(48) 하우스매니저. 관객 응대를 포함한 공연장 내 모든 사항을 총괄하는 하우스매니저인 이씨가 안내방송 마이크를 잡은 건 2006년부터다. LG아트센터가 클래식, 무용,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올라가는 다목적 극장이다 보니 녹음 방송을 틀 수 없는 상황이 종종 있다. “사소하지만 클래식이나 콘서트는 1부·2부, 연극이나 뮤지컬은 1막·2막으로 표현하는 차이가 있고요, 또 보통 30분 전부터 공연장 입장이 가능한데 어떤 작품은 극적 연출을 위해 10분 전 관객 입장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르와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아 녹음 방송을 틀지 못할 때가 잦죠.” 아무리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지만 장내에 울리는 그의 목소리는 성우 못지않다. 학교 앞 음악다방에서 디제이를 했던 경험이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 자원봉사를 오래 한 덕분에 마이크 앞에 서는 일이 두렵지 않았다고. 게다가 이씨는 안내방송을 위한 대본까지 손수 작성한다. 그는 “주로 ‘하지 마라’는 부정적인 내용이어서 당일 공연 작품의 대사나 한 대목을 패러디해 재미나게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너스레를 떠는 속마음에는 공연 관람 예절을 지켜 달라는 바람이 있다. “여전히 공연 중 휴대전화를 끄지 않는 관객들이 있어요. 비싼 티켓을 샀다는 이유만으로 안내원들의 지시를 무시하거나 막 대하는 경우도 많죠. 우스운 멘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풀어내는 건 서로 배려하면 다같이 기분 좋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당부이기도 합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사무처 <과장 전보>△헌법재판소장 비서관 석현철△평가감사과장 김기호△인사과장 최병협△심판민원과장 장유식△심판제도과장 신승훈△자료총괄과장 전득환△홍보담당관 전상보△통일교육원 파견 이영일△세종연구소 파견 권순모<과장 신규보임>△국제과장 이은영△건설관리과장 김일중<4급 전보>△헌법재판소사무처장 비서관 유준영△평가감사과 이범원<4급 승진>△총무과 조진훈△인사과 정미영△심판민원과 조기영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정책조정총괄과장 민상기◇서기관 승진△총사업비관리과 권성모△국토교통예산과 서영환△종합정책과 이근우△일자리경제과 임홍기△국고과 이미혜△재정전략과 강우진△회계결산과 김정훈△대외경제총괄과 민경신◇기술서기관 승진△경영정보과 김규정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곽유석 ■특허청 ◇과장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준경 최기혁◇서기관 승진△심사품질담당관실 나선희△산업재산정책과 하유진△디자인심사정책과 임태완△복합상표심사팀 윤현진△특허심사제도과 윤기웅△로봇자동화심사과 김태수△바이오심사과 박정웅△금속심사팀 김종혁△특허심판원 이창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김태복 ■언론중재위원회 △전문위원 황정근△홍보팀장 류석창△접수상담팀장 구율화△대구사무소장 김주용△대전사무소장(충북사무소장 겸직) 양재규△전북사무소장 최영훈△경남사무소장 장성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정권현 김기철 권대열◇편집국△행정 및 총괄(부국장) 신효섭△에디터 송의달(오피니언 담당) 최유식(디지털 겸 중국 전문기자) 최우석(국제)△국제 담당 선임기자 이철민△출판 전문기자 김태훈△편집부장(부국장) 안덕기△미래기획부장(부국장) 윤영신△정치부장 배성규△국제부장 조중식△문화1부장 김윤덕△문화2부장 한현우△주말뉴스부장 어수웅 ■오리온그룹 ◇승진 <사장>△중국법인 대표이사 이규홍<전무>△오리온 ENG부문장 이정곤△오리온 생산·물류부문장 장세칠<상무>△러시아법인 생산부문장 박종율◇위촉변경 <상무>△중국법인 물류부문장 임명준△중국법인 랑방공장장 이성수△베트남법인 연구소장 김재신 ■현대자동차 ◇승진△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이인철 이종수 정재욱 탁영덕 하언태△전무 김동욱 김선섭 김용화 도신규 서정국 정인옥 지태수 차석주△상무 금우연 김민수 김세훈 김흥수 남찬진류창승 서강현 서인권 양두철 유근혁 이강석 이규석 이기영 이봉재 이재운 이향 이희찬 장인성 정상빈 조상백△이사 고영은 구영유 기정성 김기남 김영기 김영돈 김윤주 김제영 김진택 김창국 김철 노승욱 민병훈 박귀영 박진 박채훈 박현달 방제수 석광수 손신모 송관웅 송성호 안현주 오인원 유지한 이종부 이주헌 장경준 전금동 정구용 정원대 정현철 주수천 최돈호 허준무 황윤성△이사대우 강범석 강태원 구민철 김동환 김선평 김승회 김영헌 김정모 김해웅 김호태 김희곤 남원오 노철환 류남규 박상혁 박순찬 박주성 박진열 박해록 성동철 송군호 오정훈 원태연 이동헌 이보용 이상무 이승조 이양선 이용석 이윤 이창근 임성목 장윤석 장종철 정인호 제광모 조성균 조영경 최두하 최운학 최재호 편광현 허만장 황승필 황일중△수석연구위원 한동희 ■기아자동차 ◇승진△부사장 권혁호 박병윤△전무 송교만 이영규 임균국 조용원 최진우△상무 권용석 김성진 김용성 김의성 류현우 이한응 정순원 최연홍△이사 김선한 김우주 류종현 박명호 서유찬 이수환 장인종 조윤덕 최진기 태원섭 한석원 홍승종△이사대우 권오충 김도학 김석봉 김주한 김진범 김현태 민경재 소득영 송완식 송형동 윤승규 이준규 이현철 이형석 장수항 정종철 ■현대모비스 ◇승진△부사장 장동철△전무 문창곤△상무 고영석 김대곤 김정철 안병기 우경섭 이병기 한상진△이사 김동빈 김용희 남영일 민경희 서병칠 정하승 정해교△이사대우 이주권 박정섭 김보근 임종필 이승용 황재호 ■현대위아 ◇승진△부사장 최정연△전무 이승원△상무 김사원△이사 원광민 장길승△이사대우 김보근 서민석 이채규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승진△이사 남기현 ■현대위아터보 ◇승진△상무 박영우 ■현대파워텍 ◇승진△이사 권혁빈 오호균△이사대우 김영규 최인혁 ■현대다이모스 ◇승진△전무 이종윤 최규민△상무 김정일 김타곤△이사대우 김인호 김현욱 안성수 ■현대케피코 ◇승진△이사 박성민△이사대우 이구호 ■현대아이에이치엘 ◇승진△상무 서상곤△이사대우 이창덕 ■현대오트론 ◇승진△상무 이기춘△이사 류승현 ■현대파텍스 ◇승진△이사대우 조창석 ■현대제철 ◇승진△부사장 서명진 이형철△전무 김점갑 한영모△상무 김경석 박병익 최주태 황성준△이사 김원배 김형철 백종현 이명구 임종협△이사대우 김윤규 박기상 박상용 석윤종 유병호 이성민 임석영 최일규 ■현대비앤지스틸 ◇승진△전무 지재구 ■현대종합특수강 ◇승진△이사 정인우△이사대우 최상기 ■현대건설 ◇승진△전무 김택규 손준 이석장 황희수△상무 김기창 문갑 채병석△상무보A 김교태 김태균 박상윤 박종태 서영호 신광수 이창환 조상훈 주지상 채수열 최효룡△상무보B 김영호 류병길 심보현 임시태 임종백 정연모 진용호 홍승기 ■현대엔지니어링 ◇승진△부사장 이상국△전무 강순문 김영근△상무 김원옥 문일현 임관섭△상무보A 김동일 박인서 최욱△상무보B 문형식 박상준 윤태준 이규복 정성용 최재원 ■현대스틸산업 ◇승진△상무보B 배덕운 ■현대종합설계 ◇승진△상무 최현재 ■현대도시개발 ◇승진△전무 박찬호△상무보B 남근학 ■현대캐피탈 ◇승진△이사 김성준△이사대우 한대영 ■현대카드 ◇승진△이사대우 최유경 ■현대커머셜 ◇승진△이사 노시원△이사대우 최인호 ■현대차투자증권 ◇승진△부사장 정상근△전무 김택규△이사대우 박현수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승진△이사 도문주 ■현대글로비스 ◇승진△부사장 김영선△전무 구형준△상무 서상석 정석봉△이사 김태우 우영주△이사대우 박찬줄 송익현 최성훈 황윤석 ■현대로템 ◇승진△전무 채경수△이사 김익수 김인현 김종년△이사대우 김재수 유상호 ■현대오토에버 ◇승진△상무 김광석△이사 윤학규△이사대우 김재홍 배성식 ■이노션 ◇승진△전무 윤석훈 ■현대엠엔소프트 ◇승진△상무 우병근△이사 김성우
  • ‘워너원고’ 케빈으로 변신한 강다니엘 ‘표정 싱크로율 100%’

    ‘워너원고’ 케빈으로 변신한 강다니엘 ‘표정 싱크로율 100%’

    그룹 워너원의 프리미어 팬콘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다.지난 26일 Mnet ‘워너원고’ 측은 “Wanna One 프리미어 팬콘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프리미어 팬콘을 위해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겨울왕국’ 엘사 캐릭터로 변신한 하성운은 “엘사가 10명의 다른 캐릭터들과 금방 사랑에 빠졌지만 모두 다 엘사의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아쉬워하는 그런 스토리”라며 내용을 간략히 설명했다. 라이관린은 ‘겨울왕국’ 속 올라프, 박우진은 ‘한스 왕자’, 박지훈은 엘사의 여동생 ‘안나’로 변신했다. 그 외에도 김재환은 산타, 배진영은 ‘러브 액츄얼리’ 속 프로포즈하는 남자, 황민현은 성냥팔이 소년, 옹성우는 호두까기 인형으로 분했다. 이대휘는 영화 ‘가위손’ 에드워드로, 강다니엘은 영화 ‘나홀로집에’ 케빈으로 변신했다. 캐릭터를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우성 이사,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물러나..“본업에 전념할 것”

    정우성 이사,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물러나..“본업에 전념할 것”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뛰어든 배우 정우성이 본업인 배우에 전념하기로 했다.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이자 배우 정우성이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본업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염정아, 고아라, 배성우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김병선 대표가 선임됐다”고 전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김병선 대표가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기존에 배우와 대표를 겸했던 정우성은 대표직에서 이사직으로 전환, 본업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병선 대표는 전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유아인, 문채원, 박시후, 연정훈, 이다해, 정일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캐스팅 단계부터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하며 이들을 정상급 스타로 발굴해낸 스타메이커다. 특히 매니저로 몸 담아온 25년간 남다른 시각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서로 돈독한 신뢰를 구축하고, 아티스트의 잠재력과 역량을 이끌어내며 큰 견인 역할을 했다. 이에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설립 당시부터 김병선 대표에게 대표이사직을 제안했었고 양측 간의 오랜 협의 끝에 의기투합 하기로 결정, 2018년부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 등 26명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송종한(대구 수성구청 직원)씨 별세 한수(서울신문 체육부장)씨 동생상 2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30분 (053)958-9000 ●권정현(전 농수산부 양정국장)씨 별세 승단(인천지방법원 근무)승태(사이다미디어 대표)씨 부친상 조성진(대우건설 전무)유준호(HS파워 대표)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410-6914 ●황진우(다인빌딩 대표)씨 모친상 김정수(전 공무원)유정인(송파구의원)김한석(삼성반도체 이사)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410-3151 ●양원준(한국여자농구연맹 사무총장)씨 부친상 26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2)3779-1918 ●김상선(중앙일보 편집국 포토데스크 차장)상길(자영업)윤선(드림라이프 한마음지사장)씨 부친상 박춘곤(휴먼엔인포 대표)박순천(자영업)씨 장인상 구희정(서울주택도시공사 강남센터 과장)씨 시부상 26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62)227-4382 ●황정근(법무법인 소백 대표변호사)창근(홍익대 교수)호근(세무사)씨 부친상 윤정로(선명무역 이사)이영교(한빛회계사무소 근무)이봉학(공인회계사)씨 장인상 김용희(평택대 교수)씨 시부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58-5940 ●구경회(셀트리온 복지재단 이사)미회(서울시문화유산해설사)능회(SK장충동지점 근무)씨 부친상 최성우(에젤 연구소장)이종석(전 하나UBS자산운용 전무)이대식(경인교대 교수)씨 장인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40분 (02)2227-7556
  • [부고]

    ●전점수(전 부산시의사회장)씨 별세 명우(LG전자 전무)철우(하나정형외과 원장)씨 부친상 정윤성(협성운수 대표)씨 장인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40분 (02)2258-5940 ●이도조(전 경남·충남경찰청장)채력(삼원전자통신 대표)이영우(충남대 교수)류석춘(연세대 교수·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3410-3151 ●박세훈(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기획감사팀장)양춘(한영개발 대표)씨 부친상 김미선(한국투자저축은행 과장)씨 시부상 25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3779-1526 ●장동익(사업)씨 모친상 문희수(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경제교육연구소장)씨 장모상 25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032)327-4001 ●최병로(전 수원대 대학원장)씨 별세 영규(경인여대 교수)훈규(스피나시스템즈 대표)경규(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씨 부친상 백명지(KBS대구 아나운서)씨 시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7 ●백계현(전 광복회 사무총장)씨 별세 재승(성우)승희(호산여성의원 원장)씨 부친상 박철민(리더스헬스케어병원 영상의학과장)이성호(네오파워텍 이사)씨 장인상 25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70-7606-4166 ●박기환(전 보금당 대표)씨 별세 성원(아워홈 차장)미정(그랜드백화점 대리)성우(조선비즈 기자)씨 부친상 이상구(세란병원 과장)씨 장인상 김언경(강북구청 주무관)씨 시부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후 1시 (02)2227-7580
  • 워너원 가수 브랜드평판 1위 ‘올해 주인공은 나야나’

    워너원 가수 브랜드평판 1위 ‘올해 주인공은 나야나’

    워너원이 가수 브랜드평판 2017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방탄소년단이, 3위에는 엑소가 이름을 올렸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1월 22일부터 2017년 12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0,541,25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하였다. 지난 10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0,970,603개보다 7.9% 증가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2017년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태연, 아이유, 레드벨벳, 민서, 박효신, 이적, 블랙핑크, 세븐틴, 위너, 현아, 선미, 윤종신, 자이언티, 비투비, 소유, 나얼, 이문세, EXID, 지코, 임창정, 블락비, 에일리, 박원, 윤하, 성시경, 지드래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2,397,088 미디어지수 2,547,770 소통지수 3,803,388 커뮤니티지수 4,393,2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41,48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228,571보다 7.47%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146,963 미디어지수 2,733,615 소통지수 3,170,325 커뮤니티지수 3,260,1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11,03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426,570보다 0.93% 하락했다. 3위, 엑소 EXO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타오, 루한, 크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37,780 미디어지수 2,171,905 소통지수 4,026,179 커뮤니티지수 2,678,8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14,699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748,979보다 42.46% 상승했다. 4위,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4,506 미디어지수 2,358,943 소통지수 1,968,745 커뮤니티지수 3,272,8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55,01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032,228 보다 83.91% 상승했다. 5위,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3,765,447 미디어지수 962,221 소통지수 1,675,987 커뮤니티지수 2,582,1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85,842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514,598보다 99.0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2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워너원과 방탄소년단이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그리면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량을 증가시키고 있었다. 워너원은 멤버 개인들의 브랜드가 강화되고 있었고, 방탄소년단은 그룹 브랜드가 강화되고 있었다. 워너원은 ‘Beautiful’으로, 방탄소년단은 ‘DNA’으로 음원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워너원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결과 ‘귀엽다, 행복하다, 고맙다’ 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강다니엘, 콘서트, Beautiful’이 높게 나타났다. 워너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2.93%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분석하였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질문에 답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질문에 답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다스(DAS)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이 별도의 수사팀을 꾸린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23일 방송에서 집중 조명한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동차 시트를 만드는 다스의 경리부 직원이었던 조씨는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능력있는 직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5년에 걸쳐 80억원이라는 회사돈을 빼돌리다 검찰에 적발된다. 조씨는 80억원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누구의 지시나 도움도 없었으며, 단독 범행이라고 검찰 조사에서 주장했다. 하지만 2008년 검찰 조사가 끝난 후에도 조씨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회사에 출근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동료 직원들의 설명이다. 이 직원을 회사는 고발도, 해직도 하지 않았다. 당시 회장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씨였다. 하지만 다스에서 일했던 전·현직 직원들은 이상은씨가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18년 동안 이상은씨의 운전기사 일을 했던 김종백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은씨가) 회장 같지 않다, 아니다를 떠나서 (회장인데) 돈 쓰는 걸 힘들어 했다”면서 “‘사장님이 있어야, 사장님의 사인이 있어야 돈을 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씨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다스는 MB(이 전 대통령) 거라고 본다. 100% 확신한다. 아니 10000% 확신한다”면서 “다스 전 직원은 물론 협력사 직원들도 다 그렇게 생각한다.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알았다”고 밝힌 적이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2008년까지 다스에서 돈을 가져다 쓸 때마다 100% 수기 장부로 썼고 늘 현금으로 결제했다고도 설명했다. 다스에서 일했던 전직 간부도 “MB가 오면 회사에 비상이 걸려서 물 청소를 했다. 회장 동생이 회사 오는데 뭐 한다고 청소를 합니까? MB를 ‘회장님’이라고 그랬다. 회장님. 왕 회장님”이라고 제작진에 털어놨다. 다스의 경리팀장이었던 채동영씨도 최근 JTBC와의 실명 인터뷰를 통해 “모든 의사 결정이 이명박이었으니까. (대표이사는) 김성우였지만 뭐 김 사장 회사도 아니고…. 지금도 다스 직원들한테 가서 물어봐요. ‘다스 실소유주 누구냐’고. 그러면 이명박이라고 그러지”라고 밝힌 바 있다. ‘왕 회장’이라고 불리는 이 전 대통령은 다스의 주식을 1%도 소유하지 않았고, 법적으로는 어떤 직책도 맡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다스의 요직을 차지한 인물들 중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즐비하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최근에는 다스의 회계총괄 이사, 주요 해외법인 대표이사 자리와 국내 주요업체 여러 곳의 지분이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씨에게 집중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이상은씨의 조카라고는 하지만 입사한지 5년 만에 전무까지 초고속 승진을 한 시형씨는 제2의 다스라고 불리는 ‘SM’을 설립해 다스의 핵심 하청업체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 전 대통령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다스가 이시형씨의 회사인 ‘SM’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 이 상황은 조카를 사랑한 큰 아버지의 살뜰한 도움인 것일까? 혹은, 아버지의 회사를 우회승계하려는 검은 움직임인 것일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앞서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이 전 대통령의 당선 직후 그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제기됐던 ‘BBK 주가조작 의혹’과 ‘다스 주식 차명소유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2008년 1월 15일 출범해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특검팀은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최근 ‘적폐청산’ 움직임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이 재조명되면서 검찰도 별도의 수사팀을 꾸려 이 의혹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한 다스 실소유주 논란과 비자금 의혹, 그리고 잘못된 2번의 특검 및 아들의 우회승계를 의심케 하는 다스 협력업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상한 움직임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헤쳐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방송은 이날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日영화 흥행 1위 ‘너의 이름은’, 1월 4일 재개봉 “단순 로맨스 아닌..”

    日영화 흥행 1위 ‘너의 이름은’, 1월 4일 재개봉 “단순 로맨스 아닌..”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다음 달 재개봉한다.22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내년 1월4일 개봉 1주년을 기념해 관객을 다시 만난다. 영화는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알지도 못하는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서로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너의 이름은’은 단순 로맨스물에 그치지 않고 동일본 대지진이 일본인에게 남긴 트라우마에 대한 위로를 시도하며 호평받았다. 타키는 화려한 성우 경력의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미츠하는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연기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영화 ‘초속 5센티미터’(2007) ‘언어의 정원’(2013) 등으로 국내에도 마니아층을 확보한 애니메이션 연출가다. 빛을 활용한 아름다운 영상미로 ‘빛의 마술사’로 불리며, ‘늑대아이’(2012)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7)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함께 제2의 미야자키 하야오로 불린다. 지난 4일 국내에서 개봉해 367만명을 불러모아 국내 개봉 일본영화 흥행 순위 역대 1위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주호성, 아내 과거사진 공개 ‘장나라와 싱크로율 99%’

    ‘아침마당’ 주호성, 아내 과거사진 공개 ‘장나라와 싱크로율 99%’

    ‘아침마당’에 출연한 주호성이 화제다. 주호성은 19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나왔다. 성우이자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사실 ‘장나라 아빠’로 더 유명하다. 장나라는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20살 대학생과 38살 유부녀 역할을 오가며 동안 매력을 뽐냈다. 주호성은 딸 장나라에 대해 “20살 대학생 역할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보니까 어색하지 않더라. 사실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 오빠도 마흔 살이 넘었는데 동생 취급을 당한다”고 자랑했다. 이날 주호성은 아내 미모에 대해 자신의 어머니와 닮았다고 밝혔다. 이에 주호성을 닮은 장나라까지 가족 모두가 비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주호성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주호성은 “장나라는 아기 때부터 TV 속에 들어가려고 했다. 직업이 배우밖에 없는 줄 알았다더라. 어렸을 때부터 하겠다고 졸랐다. 고등학생 되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고등학교 입학식 날 정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바로 양택조 집에 전화했다. 아들이 카메라맨이다. 사진 좀 찍어봐라 했다. 사진 찍어서 광고 회사에 돌렸는데 학습지 햄버거 광고를 하게 됐다. 고1 때 그렇게 시작했다”고 딸의 데뷔 스토리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주호성 “장나라 동안은 집안내력..오빠는 더 어려보여”

    ‘아침마당’ 주호성 “장나라 동안은 집안내력..오빠는 더 어려보여”

    ‘아침마당’에 성우 주호성이 출연해 딸 장나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주호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동안 장나라 매니지먼트로 인해 활동을 접었던 주호성은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주호성은 “처음 5~6년만 돌봐줬는데, 사람들이 너무 간섭한다고 욕하더라. 그래서 지금은 조언해주는 정도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호성은 “이 동네가 넉넉치 않은 곳이고, 여자 가수가 버티기에는 수월하지 않은 곳”이라며 장나라 활동을 돌봤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호성은 “나라도 싫을 것 같다. 자신이 뭘 할지 다 알고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보호해야 할 일도 많고, 계획도 잘 세워줘야하는데 말처럼 간단한 일은 아니다”라며 주호성은 그동안 장나라를 서포트하며 느낀 고충을 전했다. 또한 주호성은 장나라가 최근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스무살 대학생을 연기한 것에 대해 “저도 처음에 믿기지 않았다. 동안은 저의 집안 내력이다. 나라의 오빠도 마흔이 넘었는데 어딜 가면 동생이냐는 말이 나온다”고 했다. 이어 주호성은 올해로 일흔 살이 됐다면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호성은 “장나라가 어렸을 때 의심을 많이 받았다. 진짜 부녀 맞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주호성의 아내이자 장나라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출산으로 분유 국내 소비 10% 감소…중국·캄보디아 수출 공략

    저출산으로 분유 국내 소비 10% 감소…중국·캄보디아 수출 공략

    저출산으로 국내 분유 소비가 10% 가까이 감소하면서 조제분유 제조사들이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수출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엄마들의 수입산 분유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분유 수입은 늘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8일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제분유 제조사의 생산량은 2억 1377t으로 전년(2억 2183t)보다 3.6% 감소했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량만 따져보면 지난해 1억 1610t의 분유가 국내에서 팔렸다. 전년(1억 2867t)보다 9.8% 줄었다. 대신 국산 분유의 수출량은 같은 기간 4.8% 증가한 9767t을 기록했다. 박성우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장은 “저출산으로 국내 조제분유 소비가 5년새 8.2% 감소하는 등 내수가 둔화하자 분유 업계가 해외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분유 제조사 생산량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2년 30.7%에서 지난해 45.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86.4%), 베트남(6.2%), 사우디아라비아(3.5%) 등의 순으로 높다. 중국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대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기준 1억 492만 달러로 2012년보다 168% 증가했다. 중국 정부가 ‘한 자녀 정책’을 완화하며 최근 전면적 두자녀 정책으로 전환함에 따라 영유아 시장이 확대되고 신뢰도 높은 한국산 분유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캄보디아에는 382만 달러어치의 분유가 수출됐다. 2012년의 3.6배 규모다. 조제분유 수입액은 지난해 6951만 달러로 전년(6116만 달러)보다 13.7%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독일(60.5%), 뉴질랜드(22.7%), 호주(7.4%) 등이다. 특히 독일의 경우 ‘압타밀’ 분유가 국내 수입 분유 시장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농식품부와 aT는 분석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저출산으로 분유 국내 소비 10% 감소...분유 수입은 13.7% 증가

    저출산으로 분유 국내 소비 10% 감소...분유 수입은 13.7% 증가

    저출산으로 국내 분유 소비가 10% 가까이 감소하면서 조제분유 제조사들이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수출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엄마들의 수입산 분유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분유 수입은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8일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제분유 제조사의 생산량은 2억 1377t으로 전년(2억 2183t)보다 3.6% 감소했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량만 따져보면 지난해 1억 1610t의 분유가 국내에서 팔렸다. 전년(1억 2867t)보다 9.8% 줄었다. 대신 국산 분유의 수출량은 같은 기간 4.8% 증가한 9767t을 기록했다.박성우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장은 “저출산으로 국내 조제분유 소비가 5년새 8.2% 감소하는 등 내수가 둔화하자 분유 업계가 해외 수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분유 제조사 생산량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2년 30.7%에서 지난해 45.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86.4%), 베트남(6.2%), 사우디아라비아(3.5%) 등의 순으로 높다. 중국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대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기준 1억 492만 달러로 2012년보다 168% 증가했다. 중국 정부가 ‘한 자녀 정책’을 완화하며 최근 전면적 두자녀 정책으로 전환함에 따라 영유아 시장이 확대되고 신뢰도 높은 한국산 분유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캄보디아에는 382만 달러어치의 분유가 수출됐다. 2012년의 3.6배 규모다. 조제분유 수입액은 지난해 6951만 달러로 전년(6116만 달러)보다 13.7%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독일(60.5%), 뉴질랜드(22.7%), 호주(7.4%) 등이다. 특히 독일의 경우 ‘압타밀’ 분유가 국내 수입 분유 시장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농식품부와 aT는 분석했다. aT가 분유 구매 경험이 있는 기혼 여성 500명을 조사한 결과 26.6%가 수입 분유 등 프리미엄 분유를 구입해 본 적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기가 소화흡수를 잘 시키는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32.3%로 가장 많았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재능 살리고 일탈 줄이는… 학교 밖 놀이터 ‘송파 또래울’

    재능 살리고 일탈 줄이는… 학교 밖 놀이터 ‘송파 또래울’

    지난 1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성내천로 진미식품이라는 상호를 내건 회색빛 건물 3층.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니 고소한 머핀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게 했다. 대형 오븐 앞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고사리손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60평(198㎡) 규모의 널찍한 공간을 휘젓고 다니며 빵을 만드는 주인공은 문덕초, 마천초 등 인근 초등학교 3, 4학년 청소년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제빵 수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다같이함께하는울타리’(이하 다우리)는 3년 전 송파구에서 추진한 ‘또래울’로 지정됐다. 또래들이 모이는 울타리의 줄임말로, 구가 지역의 민간·공공 유휴시설을 청소년을 위해 개방한 곳이다.민간·공공 유휴시설 개방 송파구는 2015년 1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처음으로 아동·청소년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인 ‘청소년과’를 신설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같은 해 4월 “지역에 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야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또래울’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적극적인 공간 확보에 나서 현재 31개소를 운영 중이다. 주말엔 목회활동이 이뤄지는 교회지만, 주중엔 청소년 누구에게나 문을 여는 ‘다우리’는 지역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또래울’이 됐다. 요일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대상 수업이 진행된다. 내용만 보면 사실상 수업이라기 보다 ‘놀이터’에 가깝다. 구로부터 소정의 재료비를 지원받아 다우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최돈회 목사 부부는 관찰자 역할을 자처하기 때문이다. 밀가루 계량부터 빵 위에 토핑을 얹는 단계까지 청소년 자율에 맡긴다. 수학 공식이나 영어 문법처럼 반드시 따라야 하는 규칙이 없다. 다우리의 인기 요인이기도 하다. 13만 청소년 ‘꿈의 도시로’ 만드는 빵의 종류도 쿠키, 티라미수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하다. 최 목사는 “웬만하면 제빵 과정을 아이들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 둔다”면서 “직접 구운 빵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청소년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자존감 회복에도 상당한 도움을 받는다”고 귀띔했다. 구 관계자는 “학원에 가지 않는 청소년이 오락실, PC방 말고도 제빵과 같이 색다른 체험을 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또래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다우리에서 생산된 빵은 오금동 주민센터를 통해 거여·마천 지역의 공동생활가정 등 취약계층에 무료로 전달된다. 송파구가 ‘또래울’을 시작하기 전인 2014년에는 지역에 아동·청소년에게 개방된 시설이 여느 자치구처렴 송파청소년수련관과 마천청소년수련관 2곳으로 역부족이었다. 청소년 인구만 13만명에 다다르자, 박춘희 구청장의 고민은 깊어졌다. 전체 인구가 67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구민 10명 중 2명(19.4%)은 청소년인 셈이다. 구민 대토론회에서도 청소년이 방과후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공간을 계속해서 늘릴 수 있는 대안으로 나온 것이 ‘또래울’이다.종합운동장 사거리 아시아공원 앞 지하보도 안에도 이색 공간이 꾸며졌다. 이른바 ‘케이팝 또래울’이다. 넓디넓은 지하보도 벽면에 전신 거울을 붙이고, 마룻바닥을 깔아 소규모 공연장 겸 춤·노래 연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으로 연결되는 지하보도인데도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탓에 다소 허전했던 곳인데, 지금은 어엿한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됐다. 구는 삼전동에 기부채납 받은 부지를 ‘행복 또래울’로 활용 중이다. 방송 업무 경력이 있는 구민이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카메라 작동법 등을 가르친다. 지난 9일에는 각 또래울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합 축제인 ‘아동·청소년 행복플러스’가 개최되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체험부스를 열어 다양한 또래울을 경험해보도록 마련한 자리였다. 송파구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국내 자치단체 중 6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내년 하반기에는 잠실본동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2400㎡(726평)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북카페, 체력단련장, 실내암벽장, 캠핑장 등 여가 문화공간과 개인연습실, 동아리실,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재능 공간을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학교밖청소년지원 조례 제정 결실 22살 때 용산공고에 검정고시를 접수하러 갔다가 처음 송파 꿈드림센터를 알게 됐다는 정서은(여·가명)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면장애를 앓았다. 늘 고성과 욕설, 폭력이 오가는 가정환경인데다, 정씨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혼하신 부모님은 어느 한쪽도 정씨를 책임지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컸다는 그는 중학교 시절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흡연을 하는 등 일탈을 일삼았다. 결국 출석 일수 부족으로 유급됐다가, 아예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 “집에서도 버린 자식이니, 학교에서도 버려야지”라는 주임 교사의 말은 정씨에게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남았다. 난생처음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강아지를 기르며, 검정고시를 치러 독립해야겠다고 결심한 정씨는 지난해 2차례 응시 끝에 중학교 검정고시, 올 4월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꿈드림센터에서 연계해준 카페에서 매니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다. 정씨는 “처음엔 나이도 어린 꿈드림 센터 선생님들의 관심이 귀찮고 짜증 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장이나 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지금은 담당 선생님에게 30대엔 애견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을 털어놓고 얘기할 정도로 의지하고 마음을 열게 됐다”고 했다. 2010년부터 지역의 대안학교인 ‘사랑의 학교’, ‘다산중고’의 운영비를 지원해온 송파구는 2015년 학교밖청소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학교밖청소년 발굴부터 상당·교육·자립까지 통합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는 같은 해 5월 오금동에 처음 문 연 후로 지난해 6월에는 문정동으로 이전해 현재의 꿈드림센터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정씨처럼 학업을 중단하게 된 학교밖청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학교에 복귀하거나, 검정고시를 통해 사회에 진입하도록 돕는다. 송파구의 꿈드림센터는 사단법인 한빛청소년대안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센터는 1990년대 거여마천 일대 판자촌을 찾아다니며 거리상담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야간 캠핑카 이동상담소인 ‘유레카’도 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다. 구에 따르면 송파구의 학업 중단 청소년 수는 올해 기준 총 894명으로 서울시 전체의 8.16%를 차지하고 있다. 초등학생 422명, 중학생 207명, 고등학생 265명이다. 이 청소년들을 꿈드림센터나 대안학교로 연계하고, 검정고시를 치르도록 하거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듣도록 하려는 노력이 이어져 왔다. 꿈드림센터 개소 이래 3년간 학업 중단 청소년 총 850명을 발굴했고, 올 9월 말 기준 318명이 센터를 통해 학교로 복귀하거나, 사회에 진입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박춘희 구청장의 ‘큰 꿈’ 꿈드림센터에서는 교과목별 수업은 물론, 직업체험실에서 바리스타, 제과 제빵 등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실제로 취업 후 경험을 쌓도록 연계하기도 하며, 연기·성우 프로그램, 웹툰 제작 및 3D프린트 교육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도 개설·운영한다. 또 기타, 가죽공예, 뮤지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센터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의 아동·청소년 사업은 어른들이 해주고 싶은 것보다 아동·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주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 한편, 그들의 큰 꿈과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박탈 류여해, “서울시장 도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박탈 류여해, “서울시장 도전”

    자유한국당이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한 62명 당협위원장이 물갈이 대상에 올랐다.. 홍문표 한국당 사무총장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감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현역의원 가운데 서청원(경기 화성시갑)·유기준(부산 서구동구)·배덕광(부산 해운대구을)·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상실했다. 원외 당협위원원장의 경우 129명의 대상 중 58명이 기준에 미달해 자격을 상실했다. 특히 류여해 최고위원은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이 탈당하자 서울 서초갑 지역구를 맡았지만 이번 당무감사에서 1권역 기준점수인 55점을 넘지 못했다. 당무감사위는 최고위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각 평가점수를 보고했다. 최고위는 1권역(영남, 강남3구, 분당)은 55점, 2권역(호남 제외 전 지역)은 50점으로 커트라인(컷오프 기준선)을 결정한 바 있다.전날 류 최고위원은 BBS 뉴스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에서 “왜 우리가 서울시장을 가져와야 되는지. 빼앗긴 서울시의 봄을 찾기 위해서. 특히 서울 광장. 정말 우리의 땅을 찾아서 우리가 정말 들어가서 마음껏 국민들이 지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한 번 도전장을 내보려고 한다”며 서울시장 출마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당무감사위는 18일부터 사흘간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재심 청구를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너원고’ 옹성우-윤지성, 옛날 감성에 젖어 “콜렉트콜 했는데...”

    ‘워너원고’ 옹성우-윤지성, 옛날 감성에 젖어 “콜렉트콜 했는데...”

    ‘워너원고’ 워너원 멤버들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15일 Mnet ‘워너원고’ 측은 “제로베이스_101초노컷_거실C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제로베이스 세트장에서 하루를 보내는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워너원 리더 윤지성은 공중전화처럼 생긴 소품 앞에 서서 “전화 걸면 누가 받나? 옛날에는 콜렉트콜(수신자 요금 부담 통화)로 전화했었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옹성우는 “형 그거 알죠? (콜렉트콜로) 전화 걸면 ‘나 옹성우야, 전화 받아 받아’라고 말한 거”라며 상황극을 하기 시작했다. 옹성우가 상대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받아달라고 했지만, 윤지성은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옹성우를 좌절하게 했다. 이들 옆에 있던 박지훈은 “여기 지금 루돌프가 몇 명이지? 루돌프가 너무 많은 관계로 한 명씩 사살시킬게요”라고 말했다. 이들 외에도 밥을 먹는 배진영, 그 옆을 배회하는 김재환 등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워너원고’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8년 개띠해에도 하늘 볼 일 많네

    2018년 개띠해에도 하늘 볼 일 많네

    2018년 개띠의 해에도 재미있는 천문현상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한국천문연구원은 15일 내년에 일어나는 주요 천문현상들을 발표했다. 우선 새해에 가장 먼저 우리를 찾을 천문현상은 1월 31일에 있을 개기월식이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천문현상이다. 1월에 있을 개기월식은 월식 전체 과정을 관측이 가능하다. 서울 기준 오후 8시 48분 1초에 달의 일부분이 지구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되고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 4초에 시작돼 밤 10시 29분 9초에 절정에 달해 밤 11시 8분 3초까지 지속된다.자정이 넘어선 2월 1일 0시 11분 6초까지 부분월식 현상을 보이다가 새벽 1시 10분에 월식의 전 과정이 종료된다. 개기월식은 7월 28일에도 또 있을 전망이다. 28일 새벽 3시 24분 2초 부분월식이 시작돼 개기월식은 새벽 4시 30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7월 개기월식은 28일 새벽 5시 21분 7초에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달이 지는 새벽 5시 37분까지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천문연은 전망했다. 특히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는 검붉은 색의 달, 일명 ‘블러드 문’을 볼 수 있다. 서양이나 동양을 막론하고 블러드 문은 흉조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월식이 일어날 때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광이 굴절되며 달에 도달하는데 지구 대기를 지나면서 산란이 일어나 붉은 색만 달에 도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2018년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비르타넨 혜성과 유성우를 관찰할 수 있다.12월 13일에 비르타넨 혜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워지는 지점인 근일점을 통과하는데 이 때는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비르타넨 혜성은 1948년 미국 천문학자 칼 비르타넨이 발견한 혜성으로 지구를 5.4년 주기로 찾아온다. 또 12월 4~17일 사이에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즐길 수 있다. 유성우가 쏟아지는 극대기는 12월 14일 밤 11시 30분 이후에는 달도 지고 없어서 시간당 120개 정도의 유성을 관측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별이 쏟아지는 겨울밤

    별이 쏟아지는 겨울밤

    13일(현지시간) 밤 벨라루스 민스크 인근 자고리에 있는 한 동방정교 교회 상공에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이 우주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부딪혀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13~14일 지구 전역에서 관측이 가능했던 이번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983년 발견된 소행성 ‘3200 파에톤’이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 들어와 불에 타면서 발생했다. 민스크 EPA 연합뉴스
  • 연말연시 마이크 전쟁,.. 여럿이 빵빵하게 즐긴다

    연말연시 마이크 전쟁,.. 여럿이 빵빵하게 즐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 각종 모임이 잦아지며 마이크 전쟁이 시작되는 철이다. 요즘엔 숨겨둔 개인기를 자랑하거나 여가 선용 차원이나 또는 모임에 활력이 되는 악기 연주가 분위기를 이끌며 환영받고 있다. 이와 같은 연말연초 시즌을 맞아 음향기자재 전문제조기업 사운드플러스가 악기 전용 유무선 마이크 2018년 신 버전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색소폰마이크를 비롯하여 트럼펫,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일렉기타, 클래식 기타, 하모니카, 아코디언 등의 다양한 악기마이크로 개개인의 독주 연주는 물론, 대규모 무대공연, 교회에서의 악기 합주, 소규모 연주회, 자선공연, 길거리 버스킹 등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있다. 또한 기존 싱글채널에서 업그레이드된 2채널(2-Ch) 시스템으로 무선마이크 2대를 동시에 사용 할 수 있어 ‘마이크 독점’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수신기는 전기가 없는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2채널(2-Ch) 각각 음량을 별도로 독립 조절할 수 있다. 송·수신기 주파수 맞춤은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그러나 복잡하고 오류도 빈번한 IR(적외선)형 주파수 맞춤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쉽고 지극히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시각적 번호 맟춤 방식으로 오작동을 완전 배제하였으며, 음성 주파수이외의 별도의 고유 주파수 통신설정 방식인 첨단 CTCSS 설계를 채택하여 동일 장소에서 8대의 무선마이크를 동시에 무선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성능은 최대로 향상시키고 가격은 구 모델 가격을 그대로인 점도 눈에 띈다. 더불어 각종 악기 마이크와 연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무선앰프(휴대용앰프)도 전용 모델을 출시하여 보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Victory-333(빅토리-333)으로 본 휴대용 앰프의 특징은 디지털 설계의 최대 200Watt의 대 출력으로 탁월한 음성 재생의 12인치 대구경 우퍼용 스피커와 강력한 직진성의 트위터 장착으로 명료하고도 탁월한 음악 및 음성 재생 효과를 발휘함과 동시에 무선마이크와 유선마이크를 겸용 활용할 수 있으며 레벨 조절 가능한 에코기능과 음성우선 회로, 음색조절기능, 실용특허인 내장 배터리 보호회로 등으로 맑고 힘찬 음향 구현에 특화된 충전식 휴대용앰프이다. 이외에 출력 150Watt의 중출력으로, 최대로 보강된 Bass 음과 찰랑거리는 트위터로 만족할 음향 재현을 하는 CHAmp-Street(챔프 스트리트)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일 밤 ‘유성우’ 쏟아진다…14일 새벽 4시까지 절정

    13일 밤 ‘유성우’ 쏟아진다…14일 새벽 4시까지 절정

    13일 밤 하늘에 유성우가 쏟아진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날 밤 쌍둥이자리에서 유성우가 쏟아져 14일 새벽 4시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한 시간에 최대 60개의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 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13일 밤 관측될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Phaethon)’이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 들어와 불에 타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 소행성은 1983년 발견된 이후 이달 중순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성우는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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