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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어… 성관계는 나에게 시험” 거침없는 발언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어… 성관계는 나에게 시험” 거침없는 발언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어… 성관계는 나에게 시험” 거침없는 발언 ‘썸남썸녀 강균성’ 가수 강균성이 ‘썸남썸녀’에 출연해 혼전순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는 강균성과 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사랑학 개론 강연에서 “혼전순결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했다. 강균성은 “나에게 있어 담배, 술은 시험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관계는 시험이다. 맛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힘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강균성은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다. 내 안에 에너지가 가득 차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이날 여자의 성욕이 언제 최고조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인영은 “여자의 성욕은 30대 초반에 최고조가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지금이 최고조라는 것이냐?”라고 묻자 서인영은 당황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이어 서인영은 혼전순결에 대해 “난 혼전순결은 별로다.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좀 중간이었으면 좋겠다. 뭔가 좀 적당히 할 수는 없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캡처(썸남썸녀 강균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무슨 뜻?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무슨 뜻?

    썸남썸녀 강균성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무슨 뜻?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강균성과 서인영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23일 방송에서 출연진은 여자의 성욕이 언제 최고조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서인영은 “난 30대 초반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깜짝 놀라며 “지금이 최고조라는 것이냐?”라고 묻자 서인영은 당황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또 서인영은 혼전순결에 대해 “난 혼전순결은 별로다.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좀 중간이었으면 좋겠다. 뭔가 좀 적당히 할 수는 없나”라고 덧붙였다. 강균성은 “혼전순결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대학생을 상대로 한 사랑학개론 강연에서 “나에게 있어 담배, 술은 시험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관계는 시험이다. 맛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힘든 것이다”라며 혼전순결 선언 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다. 내 안에 에너지가 가득 차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강균성이 출연한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강연 내용 들어보니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강연 내용 들어보니

    썸남썸녀 강균성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강연 내용 들어보니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강균성과 서인영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23일 방송에서 출연진은 여자의 성욕이 언제 최고조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서인영은 “난 30대 초반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깜짝 놀라며 “지금이 최고조라는 것이냐?”라고 묻자 서인영은 당황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또 서인영은 혼전순결에 대해 “난 혼전순결은 별로다.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좀 중간이었으면 좋겠다. 뭔가 좀 적당히 할 수는 없나”라고 덧붙였다. 강균성은 “혼전순결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대학생을 상대로 한 사랑학개론 강연에서 “나에게 있어 담배, 술은 시험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관계는 시험이다. 맛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힘든 것이다”라며 혼전순결 선언 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다. 내 안에 에너지가 가득 차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강균성이 출연한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썸남썸녀 강균성 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힘들다. 맛을 봤기 때문” 강연 내용 들어보니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강균성과 서인영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23일 방송에서 출연진은 여자의 성욕이 언제 최고조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서인영은 “난 30대 초반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깜짝 놀라며 “지금이 최고조라는 것이냐?”라고 묻자 서인영은 당황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또 서인영은 혼전순결에 대해 “난 혼전순결은 별로다.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좀 중간이었으면 좋겠다. 뭔가 좀 적당히 할 수는 없나”라고 덧붙였다. 강균성은 “혼전순결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대학생을 상대로 한 사랑학개론 강연에서 “나에게 있어 담배, 술은 시험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관계는 시험이다. 맛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힘든 것이다”라며 혼전순결 선언 후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다. 내 안에 에너지가 가득 차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강균성이 출연한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대 女제자 성폭행 격투기전공 교수 징역 3년 6개월

    자신의 수업을 들은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격투기 전공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 서태환)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신모(55)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씨는 2013년 2학기 자신의 교양수업을 수강한 다른 학과 소속 A(당시 19세)양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봐 준다며 연구실로 찾아오라고 했다. 이듬해 1월 신씨는 연구실로 찾아온 A양을 자신의 후배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 데리고 가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한 A양을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씨는 “A양을 재운 뒤 집에 가려 했으나 A양이 구토를 해 토사물을 치우느라 힘들어 쉬던 중 깜빡 잠이 들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1심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씨는 항소심에서 “발기 불능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 성욕을 느끼기 어려운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신씨가 제출한 진단서 내용은 발기 부전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것일 뿐 성관계가 불가능하다는 취지는 아니다”라며 “공소사실을 인정하는 데 결정적인 방해 요소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연구로 밝혀진 ‘남성 불임’에 좋은 식품 4가지

    연구로 밝혀진 ‘남성 불임’에 좋은 식품 4가지

    늦어지는 결혼과 스트레스, 환경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남성 불임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가임 연령대 부부 가운데 약 12%가 불임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이 남성 불임이 원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남성 불임을 막기 위해 평소 건강한 음식 섭취를 통해 정자를 건강하게 하고 그 수를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남성 불임 개선에 효과적인 식품을 소개한다. ■ 토마토=남성 불임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생식의학센터의 아쇼크 아가월 박사팀은 12개의 연구논문을 검토해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이 정자 수를 늘리고 그 속도를 가속하며 비정상적인 정자 수를 줄일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시몬 피셀 박사에 따르면 리코펜은 정자의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 방울양배추=영국 할리가(街) 인공수정 클리닉의 영양사 니마 사비데스가 추천하는 식품은 방울양배추(방울토마토 만한 크기의 미니 양배추)이다. 그녀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밝힌 바로는 방울양배추에는 생식 능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남녀 모두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울양배추에 풍부한 엽산은 생식 능력을 높여 유산이나 출생 이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해 정자의 질을 높여 자궁에 수월하게 도달하도록 하고 생존 능력까지 강화한다. ■ 호두=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데 이를 비롯한 불포화 지방산은 정자의 성숙과 세포막 기능 향상에 필수적이며 정자의 질을 높이는 작용도 있다고 한다. 미국 UCLA 대학의 웬디 로빈스 박사팀은 21~35세의 건강한 성인남성 11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호두 섭취 유무에 따른 생식 능력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매일 75g(5~6개)의 호두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정자의 생명력과 운동성, 형태(모양과 크기) 등이 향상됐다. ■ 석류=높은 항산화 작용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정자의 질을 향상하고 성욕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터키 피라트대 연구에 따르면 쥐 실험을 통해 7주 동안 매일 석류 주스를 마신 쥐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이 촉진돼 정자가 산화하는 것을 막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정자를 건강하게…남성 불임에 좋은 식품 4가지

    정자를 건강하게…남성 불임에 좋은 식품 4가지

    늦어지는 결혼과 스트레스, 환경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남성 불임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가임 연령대 부부 가운데 약 12%가 불임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이 남성 불임이 원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남성 불임을 막기 위해 평소 건강한 음식 섭취를 통해 정자를 건강하게 하고 그 수를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남성 불임 개선에 효과적인 식품을 소개한다. ■ 토마토=남성 불임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생식의학센터의 아쇼크 아가월 박사팀은 12개의 연구논문을 검토해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이 정자 수를 늘리고 그 속도를 가속하며 비정상적인 정자 수를 줄일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시몬 피셀 박사에 따르면 리코펜은 정자의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 방울양배추=영국 할리가(街) 인공수정 클리닉의 영양사 니마 사비데스가 추천하는 식품은 방울양배추(방울토마토 만한 크기의 미니 양배추)이다. 그녀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밝힌 바로는 방울양배추에는 생식 능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남녀 모두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울양배추에 풍부한 엽산은 생식 능력을 높여 유산이나 출생 이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해 정자의 질을 높여 자궁에 수월하게 도달하도록 하고 생존 능력까지 강화한다. ■ 호두=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데 이를 비롯한 불포화 지방산은 정자의 성숙과 세포막 기능 향상에 필수적이며 정자의 질을 높이는 작용도 있다고 한다. 미국 UCLA 대학의 웬디 로빈스 박사팀은 21~35세의 건강한 성인남성 11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호두 섭취 유무에 따른 생식 능력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매일 75g(5~6개)의 호두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정자의 생명력과 운동성, 형태(모양과 크기) 등이 향상됐다. ■ 석류=높은 항산화 작용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정자의 질을 향상하고 성욕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터키 피라트대 연구에 따르면 쥐 실험을 통해 7주 동안 매일 석류 주스를 마신 쥐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이 촉진돼 정자가 산화하는 것을 막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이 들어가면서 금실 좋은 부부로 사는 법’

    ‘나이 들어가면서 금실 좋은 부부로 사는 법’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말고 부부의 날도 있다. 부부의 날은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자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평생을 같이 하는 반려자로서, 부부 모두 건강하게 삶을 누리는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기혼자가 배우자와 함께 사는 평균 기간이 남자 35.1년, 여자 34.2년으로, 부부의 연을 맺으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30년 이상의 긴 시간을 함께 하는 셈이다. 이처럼 인생의 동반자로 오랜 시간 행복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부부 스스로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주치의가 되어 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행복한 부부 생활의 기본이 되는 건강을 위해 서로가 챙겨야 할 연령대 별 4가지 건강 수칙을 제시했다.    ■30대 부부=건강한 2세 위한 계획 세우기  결혼과 출산 연령이 점점 늦어짐에 따라 30대 중·후반 이상의 고령 임산부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데도 1년 이내에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면 난임을 의심해 봐야 한다.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진단을 통해 난임 판정 받았다면 이로 인한 상실감이 크지만, 부부가 함께 다독이며 마음을 추스르고 원인에 따른 치료 방법을 찾아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계획이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엽산을 복용하는 등 부부가 함께 준비를 시작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체중 관리와 기초 대사량의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 또,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와 초조함, 불안감을 피하고,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위해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자주 갖는 등의 노력도 중요하다.    ■40대 부부=서로의 수면 습관 살피기  건강한 수면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부부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수면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코골이로, 국내 성인의 30% 이상이 겪고 있으며, 40대 이후 유병률이 더욱 증가한다. 영국에서는 코골이가 이혼의 세 번째 원인이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코골이가 이혼사유가 된다는 법원의 판결과 함께 이로 인한 이혼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코골이는 결혼 생활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이향운 교수는 “코골이는 단순한 버릇이 아닌 수면 질환의 하나로 인식해야 한다”면서 “이를 방치하면, 수면무호흡증을 초래, 저산소증으로 고혈압,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부부가 서로의 수면 습관을 체크하여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50대 부부=갱년기 증상 서로 이해하기  갱년기란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호르몬 체계의 변화로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시기를 뜻한다.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서 월경이 멈추고, 남성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기 시작해 성기능이 감퇴한다.  특히 폐경이라는 생리적 변화로 시작되는 여성 갱년기와 달리, 남성 갱년기는 40대 중반 이후 서서히 나타난다. 흔히 갱년기를 여성만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남성들도 이 시기에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갱년기를 겪는다. 여성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게 짜증, 우울, 초조함이 늘어나고, 의욕이 떨어지며,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무기력해지는 현상이 그것이다.  이 시기에는 배우자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해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 상태를 공유하고, 조깅, 등산, 수영 등의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는 “갱년기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육체적·심리적으로 크게 불안정한 시기인 만큼 부부는 서로의 변화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갱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60대 부부=행복한 성생활 유지하기  성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로, 당연히 60세 이상의 노년에도 향유해야 하는 권리에 해당한다. 노년기의 규칙적인 성생활은 호르몬 작용을 활성화해 건강한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신체 노화와 성기능의 퇴화를 지연시키는 역할도 한다. 뿐만 아니라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등의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노년의 행복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60세 이후가 되면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  심봉석 교수는 “노년의 부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간의 정서적인 안정과 친밀감”이라며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성생활이 부끄러운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보다 적극적인 대화와 노력을 통해 성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정신적인 교감을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주간 핫 영상] 레드벨벳 매니저 욕설, 염소 꿀꺽 비단뱀 外

    [주간 핫 영상] 레드벨벳 매니저 욕설, 염소 꿀꺽 비단뱀 外

    5월 둘째 주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의 영상을 모았습니다. 1. 걸그룹 레드벨벳 매니저 욕설 영상 논란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니저가 팬들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해당 매니저는 “야 나와. 말만 걸어봐. 꺼지라고 했지, 내가”라며 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서슴지 않습니다. 이 매니저의 갑질을 보고 있자니 문득 ‘주객전도, 객반위주’와 같은 사자성어가 떠오릅니다. 2. 엄마가 필요로 하는 선물?…온라인 쇼핑몰 광고 ‘눈길’ ‘어머니의 날’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인디아가 제작한 광고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3. 발차기 한 방에 강도 제압 男 러시아의 한 매장에 들이닥친 강도가 손님의 발차기 한 방에 기절하는 순간이 포착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통쾌한 순간이라는 반응과 함께 홍보를 위해 제작된 영상으로 보인다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4. 새끼 호랑이 돌보는 오랑우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동물원에서 새끼 호랑이들을 보살피는 오랑우탄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오랑우탄에게 안기는 새끼 호랑이와 그런 새끼 호랑이를 껴안고 뽀뽀 하는 오랑우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미소를 자아냅니다. 5. 염소 통째로 삼키는 비단뱀 3m 길이의 비단뱀이 염소 한 마리를 통째로 삼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녀석이 염소를 완전히 삼키는 데는 4시간 정도가 소요됐다고 하네요. 6. 젖니 뽑아주는 앵무새 화제 젖니를 뽑아주는 앵무새가 포착돼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워했습니다. 주인은 “이전에도 앵무새가 젖니를 4번이나 빼줬다”고 말했습니다. 7. 쇼핑몰 천장 뚫고 나타난 멧돼지 홍콩의 한 쇼핑몰에 야생 멧돼지가 천장을 뚫고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녀석은 4시간 정도 소란을 벌이다 결국 마취 총을 맞은 후 포획됐습니다. 8. 울타리에 속옷 걸린 굴욕 男 ‘나 어떡해’ 울타리에 속옷이 걸린 채 매달려 있는 남성이 포착된 영상입니다. 울타리 위에서 올라가지도 내려오지도 못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네요. 9. 포르쉐와 성관계 맺는 남성 포르쉐와 조금은 특별한 사랑에 빠진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입니다. 이 괴기스런 남성은 자동차를 비롯해 자전거, 오토바이, 헬리콥터, 비행기 등과 같은 기계에 성욕을 느끼는 증후군인 메카노필리아(mechanophilia)로 판명됐다고 합니다. 10. 13년 만에 흙 밟은 사자, 그 사연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흙과 잔디를 밟아보는 사자의 반응이 담긴 영상입니다. 이 사자는 13년 동안이나 서커스 유랑단 우리에 갇혀 생활했다고 합니다. 2006년 촬영된 이 영상은 최근에야 공개됐습니다. 이 사자는 지난 5년간 자연에 방사돼 자유롭게 살다가 2011년 노화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르쉐와 성관계 맺는 남성 모습 CCTV에…

    포르쉐와 성관계 맺는 남성 모습 CCTV에…

    자동차와 사랑(?)에 빠진 남성?? 14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영국판은 지난 10일 태국의 한 남성이 초특급 슈퍼카 포르쉐 박스터와 성관계를 맺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주변을 살핀 뒤 인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주차장 안으로 들어선다. 흰색 포르쉐 박스터가 주차된 차량 사이로 몸을 비집고 들어가려하지만 공간이 충분치 않다. 포르쉐 앞쪽으로 자리를 옮긴 남성이 놀랍게도 바지 지퍼를 내리고 슈퍼카 범퍼에 자신의 성기를 대고 자신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괴기스런 남성은 자동차를 비롯 자전거, 오토바이, 헬리콥터, 비행기 등과 같은 기계에 성욕을 느끼는 증후군인 메카노필리아(mechanophilia)로 판명됐다. 한편 남성이 성관계를 시도한 포르쉐 박스터의 가격은 약 1억원이 넘는 슈퍼카로 알려졌으며 영국에서는 최근 오토바이와 성관계를 시도하던 한 남성이 구속된 바 있다. 사진·영상= liveleak / Huffpost Lt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씨줄날줄] 화학적 거세/박홍환 논설위원

    남성호르몬을 생성하는 고환은 뇌로부터 그 분량을 조절받는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고환은 간뇌의 일부인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의 신호를 받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늘린다. 결국 뇌의 자극을 받아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늘고, 성욕도 확대되는 셈이다. 약물로 이 과정을 차단하면 수술로 거세한 것과 마찬가지 상태가 된다. 이른바 ‘화학적 거세’로, 통상 약물 투입 후 2주 이내에 급격히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진다. 화학적 거세에 사용되는 약물은 다양하다.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황체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는 황체유리호르몬 촉진체, 항남성호르몬제인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 무좀·항진균치료제인 케토코나졸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투입해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할 수도 있다. 약물 투입은 유방 팽창, 얼굴 홍조, 골밀도 감소 등의 부작용이 수반된다. 대부분의 남성에게는 이른바 ‘거세 공포증’이라는 게 있다. 그것이 생식기든 고환이든 자신의 신체에서 분리되는 순간 남성성이 사라지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실제 사극 속에 등장하는 내시는 ‘거세된 남성’의 나약하고 무기력한 이미지로만 그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성이 오페라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중세 바로크 시기 이탈리아에서는 남성이면서도 극단의 고음을 낼 수 있는 ‘카스트라토’가 큰 인기를 끌었다. 돈과 명예를 거머쥘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당시 나폴리를 비롯한 남부 이탈리아에서는 가난한 집안의 숱한 남자아이들이 부모들로부터 강제로 고환을 거세당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이들이 거세 직전 느꼈을 공포감은 상상할 수조차도 없다. 지금도 일부 국가에서는 중대 성범죄자에 대해 물리적 거세를 형벌로 집행하고 있다. 2011년 도입을 앞두고 인권침해 가능성과 부작용 시비 등 큰 논란에 휩싸였던 화학적 거세의 위헌성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본격 심리에 착수했다. 헌재는 오는 14일 당사자 동의 없이 화학적 거세를 하도록 한 현행법 규정의 기본권 침해 여부에 대한 첫 공개변론을 실시할 방침이다. 앞서 대전지법은 2013년에 화학적 거세 역시 신체의 완전성을 강하게 훼손하는 것인데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다는 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직권으로 헌재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물론 성폭행 피해자와 그 부모들로서는 가해자들을 어떤 극형에 처해도 시원찮을 것이다. 하지만 징역과 전자발찌 부착 등에 더해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최대 15년간 약물로 남성성까지 거세된다는 점에서 당사자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너무 크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대법원은 판례를 통해 “피고인의 동의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상당한 필요성이 인정될 것”이라는 기준을 제시해 놓고 있다. 헌재는 어떤 판단을 내릴까. 박홍환 논설위원 stinger@seoul.co.kr
  • 데프콘 ‘우리집 갈래’ 신곡에 헬로 키티로 도배된 데프콘 방 화제

    데프콘 ‘우리집 갈래’ 신곡에 헬로 키티로 도배된 데프콘 방 화제

    ‘데프콘 우리집 갈래’ 가수 데프콘이 신곡 ‘우리집 갈래’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데프콘의 방이 헬로 키티로 도배돼 있다는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데프콘은 “헬로 고양이(헬로 키티) 이불이 없으면 잠을 못 잔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남성성이 너무 세서 그렇다”고 엉뚱하게 답변했다. 이유인즉슨 데프콘의 남성성이 너무 세서 어머니가 걱정한 끝에 남성성을 누른다며 데프콘 모르게 헬로 키티 침구세트와 안대, 슬리퍼까지 마련해놨다는 것. 데프콘은 “그것 때문에 성욕이 많이 안 생긴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발적이라고… 19개월 딸 추행 아빠 ‘감형’

    법원이 생후 19개월 딸을 강제추행한 인면수심 아버지에 대한 항소심에서 형량을 대폭 줄였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 민유숙)는 장애인 강간 및 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모(4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1심에 비해 감형된 것은 지적장애 3급인 부인 김모(32)씨를 강간한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데다 딸 강제추행을 우발적인 범행으로 봤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김씨가 일상적인 대화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성관계의 의미 등을 잘 알고 있으며 성관계에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임씨와 김씨의 진술과 증거를 종합하면 강제추행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초범인 점, 범행이 다소 우발적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씨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다”며 임씨의 혐의 모두를 유죄로 봤다. 2013년 6월 경기도의 한 모텔에 가족과 함께 투숙한 임씨는 TV로 음란물을 시청한 뒤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목욕을 마친 딸을 강제추행하고, 같은 해 10월 아버지 병문안을 가겠다는 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45) 발만 잘 써도 뇌 노화 잡는다

    오랫동안 쓰지 않는 기계에 녹이 스는 것처럼 머리를 쓰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뇌의 노화가 금방 온다. 하지만 뇌의 노화를 막는 것은 뇌 자체의 훈련만 갖고 되는 일이 아니다.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고 발을 잘 움직이지 않아도 뇌의 노화가 빨리 올 수 있다. 발을 잘 움직이지 않으면 발 근육이 쇠퇴하고 발에 있는 동맥이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돼 결국 심장에 부담이 온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뇌세포 수가 빨리 줄고 성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성욕 감퇴까지 일어나게 된다. 반면 늘 운동하고 걸어다니면 발의 혈관 흐름이나 발에서 심장으로 가는 피의 흐름이 좋아진다. 치매와 성기능 감퇴를 예방하고 심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정해 놓고 하기보다 천천히 달리기나 빨리 걷기부터 시작해 몸을 서서히 적응시키면서 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려 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첫날 15분 정도 걷기 운동을 했다면 다음날은 20분, 이렇게 매일 5분 정도씩 운동 시간을 늘리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날에는 무리하지 말고 다시 전날의 운동량으로 돌아가야 한다. 운동 시간을 점차 늘리다 보면 1시간 운동을 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걷기 운동을 일상화할 수 있다.
  •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비아그라 복용 해 어린 아내에 변태적 성착취까지..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비아그라 복용 해 어린 아내에 변태적 성착취까지..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무함마드 알리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가 17일(현지시간)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구했다. 알하킴 대사는 취재진에게 “최근 몇 주간 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무덤에서 발견된 시신들에 수술 절개 자국이 있었으며 콩팥 등 일부 장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라크 제2도시인 모술에서 장기 적출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수십명이 IS에 처형당했다고도 주장했다. 또 시리아내의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이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자신들의 아내와 어린 여성들을 성착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익명의 한 내과의사는 극도로 보수주의적인 종교이념을 내세우고 있는 IS의 이념과는 달리 실제로 많은 수의 IS 조직원들이 자신들의 급여의 상당치를 자신들이 납치한 어린 아내들을 위한 변태적인 의상을 구입하는데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많은 IS 조직원들이 비정상적인 성행위와 성관계에서의 잔인성등의 본능적인 욕구로 인해 자신들의 아내와 어린 여성들을 성 착취하고 있다고 말하며 몇몇 조직원들은 강제로 여러명의 어린 아내들을 착취해 자신들의 성욕을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적인 노예로 납치된 여성들과 어린 아이들도 착취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비정상적인 성적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상하고 변태적인 여성 속옷을 구매하고 성관계 동안 더 많은 힘을 얻기 위해 비아그라를 구하는데 필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시리아내 IS의 점령지 락까에서는 그들의 전통적인 결혼 관습의 규칙이 깨지고 있으며, 젊은 여성들이 젊은 시리아 남성들과의 결혼 대신 IS 조직원들과의 결혼을 종용받고 있다. 현재 조직원들은 여성의 출신지에 따라 각 결혼당 약 2000파운드에서 5000파운드 (약 340만원에서 850만원)의 금액을 지참금 명목으로 지불하고 있다. 결혼 후 고통으로 탈출을 감행하는 여성들은 그러나 발견될 경우 투석형에 처해진다.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소식과 성착취 소식에 네티즌은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IS 사람인가?”,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이제 성착취까지?”,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끊을 방법은 없나?”,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무섭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뉴스팀 chkim@seoul.co.kr
  •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성욕이 줄었습니까?”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성욕이 줄었습니까?”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성욕이 줄었습니까?”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법이 화제다. 11일 대한남성과학회에 따르면 최근 40대 이상 남자 2000명을 조사한 결과 28.4%가 갱년기 환자로 나타났다. 남성 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고환 기능이 떨어지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면서 나타난다. 여성은 폐경이 오면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 스스로 알 수 있다. 하지만, 남성은 40세 이후 해마다 테스토스테론이 약 1.6%씩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평상시 스스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남성 갱년기로 발생하는 증상을 내버려두면 비만·당뇨·심혈관 질환·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조기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남성 갱년기로 나타나는 대표 증상은 기분 변화, 수면장애, 근육량과 근력 감소, 내장지방 증가, 성 기능 장애 등이 있다.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 횟수가 줄거나 강직도가 떨어지며, 수면 중에 생리적으로 일어나는 발기 횟수도 감소한다. 또 기억력 감퇴, 우울감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잠을 깊이 못 자기 때문에 낮에 피로감을 느끼기도 한다 다음은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법 1. 성욕이 줄었습니까? 2. 무기력합니까? 3. 근력과 지구력이 감소했습니까? 4. 키가 다소 줄었습니까? 5. 삶에 의욕과 재미가 없습니까? 6. 슬프거나 짜증이 많이 납니까? 7. 발기력이 감소했습니까? 8.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칩니까? 9. 저녁 식사 후 졸음이 잦습니까? 10. 업무능력이 감소했습니까? ※1번 혹은 7번 항목이 ‘예’이거나, 1·7번을 제외한 8가지 항목 중 ‘예’가 3가지 이상이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년의 문턱 갱년기, 부부 취미 생활로 넘어보자

    중년의 문턱 갱년기, 부부 취미 생활로 넘어보자

    주부 김모(48)씨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리에 누우면 온몸으로 열감이 뻗쳐 와 수개월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전보다 피부도 탄력을 잃은 것 같고 별것 아닌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심장이 두근거리는가 하면 최근에는 우울증 증상까지 왔다. 김씨가 겪는 증상은 갱년기 장애로 50세 전후 폐경을 하는 여성 대부분이 비슷한 고통을 호소한다. 갱년기는 폐경에 이르는 중간 단계를 의미한다. 사춘기 때 난소 기능의 시작과 함께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변화를 경험하듯 갱년기를 맞으면 난소 기능 저하에 따른 심신의 2차 격동기를 겪게 된다. 난소 기능이 떨어지면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우울증까지 온다. 여성호르몬 결핍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전문가들은 갱년기를 맞은 여성이 대체로 젊음을 상실하는 시작점으로 폐경기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심한 우울감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가족의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여성호르몬 분비는 일반적으로 30대 후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대 후반에 이르면 호르몬 분비가 더욱 감소하고 불규칙해지면서 난소의 크기도 작아진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방, 비뇨생식기뿐만 아니라 혈관, 뼈 등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폐경 후 증후군 외에도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발생률이 증가하게 된다. 갱년기부터 폐경 후 수년에 걸쳐 각종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큰 문제 없이 지나갈 수도 있으나 약 30%의 여성은 심한 불편감을 호소한다. 김씨처럼 갑자기 몸에서 열이 나고 머리, 목, 가슴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열성 홍조’가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보통 3분 내에 없어지며 하루에 5~10회, 심한 경우 30회 이상 반복되기도 하는데 밤에 더 자주 나타나 불면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진다. 이런 현상은 치료하지 않아도 3~5년에 걸쳐 서서히 사라진다. 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가장 확실한 요법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것이지만 주위 온도를 낮추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서 가벼운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금주·금연을 하고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갱년기 증후군 중 가슴 답답함이나 심장이 빨리 뛰는 것,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의 증상은 여성호르몬 외에도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 주는 자율신경치료제가 도움이 된다. 폐경이 되면 핏속의 지방질 농도도 증가한다. 혈관벽에 지방질을 달라붙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데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는 감소해 심근경색증,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심혈관 질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폐경 후 불안, 우울증 등 기분의 변화, 기억력의 변화, 불면증, 고독감 등 심리적 증상도 상당하다. 불면이 잦아지고 기분이 저하되면서 식욕 저하, 잦은 피로감, 집중력·기억력 저하, 의욕 저하 등이 같이 오면 갱년기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갱년기 우울증의 원인을 ‘상실감’ 때문이라고 여겼으나 최근에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이 갱년기 우울증을 일으킨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다. 민용기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폐경을 전후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 위험성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활성화되는데, 이와 같은 신체적 환경 변화가 대뇌 미세동맥의 경화성 병변(백질뇌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갱년기 이후의 내분비계 변화가 대뇌의 신경세포군을 손상시켜 우울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갱년기 우울증 환자의 대뇌전두엽 등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하면 이 부위의 대사율이 떨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폐경 후 수년이 지나면 질 점막이 위축돼 질 건조증, 질염, 외음부 가려움증, 질협착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방광과 요도의 점막이 얇아져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요실금 또는 방광염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물론 갱년기 증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영 교수는 “여성호르몬 저하는 단점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의 비율이 커지면서 소심했던 성격이 자기 주장을 할 수 있게 된다거나 남녀 간 호르몬 비율이 비슷해지면서 부부 갈등이 줄어들고 서로 닮아 가게 된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대외 활동이 늘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많아지므로 앞으로의 시간을 위한 취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여성의 갱년기 외에 또 주목해야 할 것이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폐경은 없지만 64세 전후로 성호르몬이 감소해 갱년기가 나타날 수 있다. 남성의 갱년기 증상은 보통 성욕 감퇴, 발기부전,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원인 모를 무력감, 만성피로, 체모 감소, 근력 저하로 인한 여성화, 관절통, 안면 홍조 등이다.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30% 정도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남성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서양인의 약 79% 수준에 불과해 서양인보다 성 기능 저하 등 남성 갱년기 증상을 더 일찍, 심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남성 갱년기는 정신적인 측면이 강해 여성만큼 증상이 명확하게 표출되지는 않는다. 한의학에서는 남성 갱년기를 신장의 기능이 허해서 오는 ‘신허증’이라고 본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신장의 원기를 키워야 한다. 우선 왜 갱년기를 겪게 됐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흡연과 과음,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신적 위축은 약물로도 치료할 수 있으나 부부간에 운동, 여행, 취미 생활 등을 같이 하며 함께 문제를 풀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상위 2% 미모女, 교통사고 후 변태성욕자 된 사연

    상위 2% 미모女, 교통사고 후 변태성욕자 된 사연

    성적이 상위 2%에 들어갈만큼 똑똑했던 한 여성이 교통사고 후 뇌 손상으로 소위 '변태 성욕자'가 된 기막힌 사연이 전해졌다.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로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사는 여성은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에 거주하는 알리사 아포니아. 한 때 똑똑한 머리와 우수한 학교 성적으로 장래가 촉망됐던 그녀는 지금 변태적인 남성 손님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한다. 그녀의 인생이 180도 바뀐 것은 지난 2008년. 당시 그녀는 엄마의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길을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심각한 뇌손상을 크게 입었다. 불행의 시작은 이때부터 였다. 스스로 감정 조절을 못하고 부적절한 성적 단어를 자주 내뱉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것. 당시 우리로 따지면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그녀는 학교 생활이 불가능해져 결국 자퇴한 후 집에서 학업을 마쳤다. 이후 생활도 평탄할 리 없었다. 유명 대학에 진학할 실력이었던 그녀는 성적이 곤두박질 쳐 인근 단과대학에 입학했고 이 또한 그녀의 '증상' 때문에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사고 후 행동은 물론 성격까지 폭력적으로 바뀐 탓에 제대로 일상생활을 하지 못했던 그녀가 찾은 일은 '도미나트릭스'(Dominatrix). 변태적인 성행위를 좋아하는 남자 손님들을 채찍으로 때리며 학대(?)하는 일을 한 것이다. 그녀의 '인생극장'이 최근 현지언론의 조명을 받은 것은 알리사가 엄마의 남자친구를 상대로 손해보상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법원은 "당시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피고가 부주의한 운전을 했다" 면서 "원고가 사고 후 얻은 장애로 대학을 마치지 못하고 정상적인 일자리를 얻지 못한 점이 인정돼 피고는 150만 달러(약 16억원)를 보상하라" 고 판결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성 갱년기에 좋다는 민간요법 믿을 수 있나”

     여성 갱년기(폐경기)란 나이가 들면서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등이 점차 줄어 더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되면서 임신 능력이 끝나는 시기를 말한다. 주로 50대를 전후에 나타나지만 개인에 따라 폐경 시기는 다소 빠르거나 늦을 수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 분석에 따르면, 50~59세가 37%(46만4000명)로 대사질환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60~69세(33만명), 40~49세(22만명), 30~39세(11만명), 20~29세(5만명)순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50~60대에 대사질환이 많은 이유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자생한방병원 배상은 원장은 “여성의 경우 50대 이후에 호르몬 변화가 큰 갱년기가 찾아오는데, 이 때 기초대사량이 줄고 체지방이 느는 등 대사질환이 발생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기 때문에 당뇨나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등이 잘 생긴다”고 설명 했다.  이런 갱년기가 여성에게 중요한 이유는 몸 안의 호르몬 체계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신체적으로는 까닭없이 얼굴에 열이 오르고 붉어지는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나며, 자다가 갑자기 식은 땀을 흘리기도 한다. 정신적으로는 기분이 우울해 지고 불안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또한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뼈의 밀도가 약해지고 척추관절의 퇴행이 가속화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유방암 등 호르몬 제제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들은 민간요법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려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불개미가 갱년기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최근 한 종편에서 말린 불개미가 ‘최고의 정력제’로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갱년기에는 성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를 자연스러운 갱년기 증상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성욕 감퇴로 여기는 사람들은 정력에 좋다는 약제나 식품을 찾아 먹기도 한다. 실제로 불개미는 한의서인 ‘본초강목’에서 다한증이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외용제(피부에 바르는 약)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불개미가 성욕을 증가시킨다는 근거는 없다. 오히려 위궤양이 있거나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불개미를 잘못 복용할 경우 개미의 독주머니에 있는 강한 산성 성분으로 인해 탈이 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매일 마시는 칡즙이 여성에게 좋다?  칡이 몸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갈증 해소와 해열에 효과가 있어 숙취 해소에 좋으며, 안면홍조 증상을 완화 시키기도 한다. 최근에는 칡에 들어 있는 다이드제인 성분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칡은 한약재 중 간독성을 보이는 주요 원인이므로 음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간은 한번 손상 되면 회복이 쉽지 않은 장기여서 섣부른 지식으로 칡을 장복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필요하면 한방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탕약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백하수오는 정말 여자한테 좋을까?  최근 TV 광고와 온라인 등에서 백하수오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 여성갱년기 증상에 좋다고 홍보하면서 여기에 관심을 갖는 갱년기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백하수오를 여성갱년기 증상 치료에 처방하는 근거는 없으며, 최근 연구에서도 여성 호르몬과 연관된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 백하수오를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이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킨다면 이는 백하수오 때문이 아니라 함께 함유된 당귀나 속단 등의 영향일 가능성이 더 높다. 특히 일부 여성들이 한약재 시장에서 백하수오를 구입해 복용할 경우 얼굴에 열이 오르고 땀이 차며, 맥박이 빨라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갱년기 여성을 위해 간장과 신장의 음액을 보(補)하고, 화(火)를 다스리는 지백지황탕(知栢地黃湯), 비장과 신장의 양기를 보하는 우귀음(右歸飮), 간장의 울체된 기를 풀어주고 비장을 튼튼히 하는 소요산(逍遙散) 등을 주로 사용한다.  여성의 갱년기에 좋다는 민간요법은 무성하지만 갱년기 증상은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의 섭리와 같은 것이므로 억지로 거스르기 보다 전문의를 통해 바른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갱년기에는 신체적 변화 보다 심리적 변화가 더욱 극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우울증이나 불안감 등을 느끼지 않도록 남편 등 가족들의 따뜻한 배려가 무엇보다 좋은 약이라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도움말 : 자생한방병원 배상은 원장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고래 토사물이 남자한테 좋다고?…용연향의 숨겨진 효능 주목

    ‘바다의 로또’ 용연향을 아는가. 1개만 발견해도 그 크기에 따라 억대가 넘는 값어치를 가진 향유고래의 토사물을 말한다. 이는 용연향이 향수를 만드는 데 없어서 안 되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그런 용연향에 또 다른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용연향 속에 있는 한 화학물질이 남성의 정력에 가장 좋은 것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용연향 속에 있는 한 화학물질이 수컷 쥐가 생식 활동을 더 갈망하도록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이 연구는 수년 전에 나왔지만, 최근 미국 과학매체 아이오나인(iO9)의 에스터 잉글리스-아켈에 의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설명했다. 용연향은 향유고래가 정기적으로 토해낸 것으로 대왕오징어 등을 먹고 소화하지 못해 바다에서 게워낸 것이다. 이런 용연향은 처음에 대변과 같은 악취를 풍기지만, 바다 위를 장기간 부유하며 햇빛에 의해 형태와 성분이 변하면서 달콤하고 사향 같은 냄새를 갖게 된다고 한다. 이런 향을 내는 주된 성분이 바로 암브레인이라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대학 연구팀은 이 암브레인을 수컷 쥐에 투여했을 때 그 행동 변화를 관찰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연구팀은 논문에 “수컷 쥐의 성 반응을 기록함으로써 이들의 활동을 측정했으며, 암컷 쥐의 부재 시에도 성욕이 높았다”고 기록했다. 이들은 또 “암브레인은 한 차례 투여만으로 성 기능이 활성화돼 반복적인 활동 능력을 보였다”고 적었다. 연구팀은 암브레인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정력 증강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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