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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필성씨 방북과 남북교류(사설)

    지난 3월초 일본 삿포로에서 40년만에 그 누이와 극적으로 상봉했던 한필성씨가 이번엔 평양에서 몽매에도 그리던 노모를 만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엊그제 한씨를 포함한 한국국적 이산가족들의 방북을 승인했지만 아직도 그 실현을 놓고는 기대와 의구심이 엇갈리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그들의 입북실현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측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고장난명이란 말이 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이치를 가르치는 얘기다. 우리쪽이 아무리 인도와 인권을 들어 승인했더라도 북으로 가는 길엔 적잖은 난관이 따르는 것이다. 우선 북한당국은 한씨 가족이나 재미 교역자 가족들의 입북절차와 과정에서 자유와 인도주의원칙을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 그들의 신변을 보장해야 하고 자유의사에 따라 행동할 수 있게 해야하며 이윽고는 무사하게 귀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밝혀진 바로는 북한의 한필화씨는 남쪽 오빠에게 보낸 편지에서 평양에 와서는 다시 돌아가지 말고 노모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녀는 또 최근 그곳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빠 한씨와 삿포로에서 만났을 때의 실정을 과장하여 거짓 증언을 했다. 한씨와 나눈 얘기가 모두 도청 녹음됐고 모든 행동이 부자유스러웠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실을 왜곡한 그런 터무니없는 선전선동을 아예 시비코자 아니하나 다만 그 일련의 저의를 경계하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측이 한씨 등의 방북을 정치적 선전자료로 이용하려거나 혹시 본인들을 강압하여 이른바 「위장귀순」등을 획책하려 한다면 중대한 사태가 야기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는 한씨등의 신변을 보장하겠다는 북한 적십자측의 통지를 신뢰하고자 한다. 남북한은 지난해말 적십자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이산가족 고향방문단의 교환문제에 큰 진전을 이뤘다가 결국 성사 직전에 실패한 경험을 갖고 있다.구태여 지금 와서 그 책임을 따지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당시 북한측은 이산가족재회라는 본질문제 보다 예술공연단등 부속문제를 내세워 결국 이를 트집잡아 일을 그르치고 말았다. 남북한 이산가족들은 그때의 한과 아쉬움을 아직도 삭이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지난번 삿포로에서의 감격적인 한씨 오누이 상봉을 지켜보며 이산가족들은 물론 대부분의 국민들이 환호했던 것도 그 까닭이다. 지금은 비록 분단된 국토위에서 남북으로 나뉘어 있으나 피를 나눈 가족이나 친척의 상봉은 어디까지나 인도와 인륜의 문제이다. 그들의 재회에서 이념이나 체제는 비켜서야 한다. 또 어떠한 경우에도 선동이나 홍보의 대상이 되어서도 안된다. 지금 우리쪽에서는 이산가족재회 뿐만 아니라 종교ㆍ문화ㆍ학술ㆍ스포츠ㆍ언론 등 모든 분야의 북한접촉 요청을 승인하고 있다. 북한측은 그러나 어느 한 분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호응을 않고 있다. 그쪽의 호응만 있다면 이런 분야의 교류와 접촉은 남북한간 기존의 공식대화채널을 통하지 않더라도 당장 실현될 수 있다. 한씨 등의 방북이 이산가족 상호방문 상봉사업에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북한측의 호응과 성의를 거듭 촉구하고자 한다.
  • 한씨 부부 귀환보장/정부,북에 촉구계획

    정부는 5월초순께 판문점을 경유,방북할 예정인 한필성씨부부에 대한 무사귀환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다음주초 북한측에 전화통지문을 보낼 방침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이날 『북한측이 한씨부부의 방북을 위해 신변안전과 편의제공 등은 명백히 했지만 가장 중요한 남한으로의 무사귀환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다』고 지적하고 『한씨부부도 무사귀환보장을 위해 정부측에 협조를 요청해 와 빠른 시일내에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측에 이같은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북서 신변보장해야 방북/한필성씨/「함께 살자」 노모편지 받아

    【파주 연합】 40여년만에 고향 방문길이 열린 한필성씨(56ㆍ목축업ㆍ경기도 파주군 교하면 동패 1리 66의2)는 24일 『고향방문에 앞서 우선 북한당국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신변보장을 해줘야 될것 같다』며 『이같은 신변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향방문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씨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받은 어머니 최원화씨(86)의 편지 내용에 『고향에 돌아오면 남한으로 다시 갈 생각말고 맏아들 구실을 하면서 함께 살자』고 적혀있으나 이는 『어머니의 본심이 아니고 북한당국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곳에 처자식과 목장을 두고 어떻게 북한에서 살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 한필성씨ㆍ재미교역자등 방북 허용

    ◎한필성일가 부부함께 5월 노모상봉/재미교역자 백41명 판문점경유 추진 한국국적 내국인의 북한방문이 사상 처음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3일 홍성철 통일원장관 주재로 제8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북한측으로부터 방북초청장을 입수한 이산가족 김현영씨(57),장논복씨(여ㆍ81),그리고 한필성(58)ㆍ홍애자씨(48) 부부등 4명이 제출한 방북신청을 심의한 끝에 이들의 방북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김씨는 북한의 누이 진숙씨(58ㆍ함남거주)와 상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소지한 딸 경애씨와 함께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20일동안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고 장씨는 방일묵씨(58ㆍ개성거주)를 만나기 위해 역시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는 딸 곽옥자씨와 함께 5월중 10일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한씨부부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당국으로부터 무사귀환에 대한 보장을 받는다면 노모 최원화씨(85ㆍ평양거주)와 상봉하기 위해 판문점을 경유,5월초순쯤 7일동안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 형사 주머니털다 잡혀(조약돌)

    ○…서울 동부경찰서는 22일 박학운씨(49·용산구청파2가동48의2)와 박미성씨(43·여·마포구합정동82의3)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내연의 관계인 이들은 지난 21일 하오2시30분쯤 서대문구 북아현1동 아현전철역 전동차안에서 동부경찰서 형사과 최영길경장(38)의 뒷주머니에서 현금2만7천원을 훔쳐 달아나다 박여인은 최경장에게 그자리에서 붙잡혔다. 최경장은 이어 붙잡힌 박여인을 시켜 박씨에게 『성동구 구의동 동부지원앞 L다방으로 나오라』고 전화를 걸게해 하오5시쯤 다방에 나온 박씨마저 붙잡았다.
  • 한필성씨 방북 환영/북적,한적에 통지문

    이성호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대리는 20일 김상협대한적십자사 총재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한필성씨가 북한에 있는 어머니와 친척을 만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할 경우 그를 환영할 것이며 신변안전과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부부싸움하다 남편찔러 치사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부부싸움끝에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여영옥씨(28)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여씨는 18일 하오10시40분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 16의30 남성타운 가동 101호 지하셋방에서 남편 박경성씨(28ㆍD카바레종업원)가 이틀째 술만 마시고 직장에 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와 남편 박씨의 가슴과 목등 두군데를 찔러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북한 한필화씨 편지/한적,필성씨에 전달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상협)는 19일 북한에 있는 한필화씨가 남한에 사는 오빠 필성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판문점에서 접수,본인에게 전달했다.
  • 북적,한필화씨 편지 오늘 필성씨에 전달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이성호위원장 대리는 18일 상오 대한적십자사 김상협총재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한필화씨가 오빠 필성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19일 하오3시 판문점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에앞서 지난달 28일 필성씨의 노모 상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북한측의 협조를 요청하는 편지를 필성씨의 편지와 함께 보낸 바 있다.
  • 오퍼상 차려 “접대부수출”/어학연수 위장,소녀12명 일에 넘겨

    ◎외국어학원장등 5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부장검사 조용국)는 9일 유령오퍼상 「한길상사」 총무부장 강대성씨(35)와 동경코스모어학원 서울지사장 오덕환씨(29)등 외국어학원 원장4명등 모두 5명을 직업안정법·여권법위반 및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한길상사」대표 이규보씨(38)와 세명해외교육원 과장 남경우씨(44)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강씨 등은 지난해 12월28일 강동구 천호동 425 화랑빌딩에 유령오퍼상을 차린뒤 강남 등지의 유흥업소 접대부들을 모집,이 가운데 박모양(16)등 10대소녀 12명을 고교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등을 위조해 유학비자를 발급,일본 유흥가에 취업시켜 주고 한사람당 1백20만엔씩 모두 1천4백여만엔(7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오씨등 외국어학원 원장들은 강씨등의 부탁을 받고 접대부들이 어학연수명목으로 여권을 발급받는데 필요한 여고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등을 위조해주고 한장에 53만원씩을 받았다다는 것이다. 검찰수사결과 이들은 국내에서 퇴폐 및 심야영업에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수입이 줄어든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골라 일본에 접대부로 취업시켜온 것으로 드러났다.
  • 고려청자등 국보급 9점/일본 수집가집 원정 강탈

    ◎국내 들여와 헐값 처분… 넷 영장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시경은 6일 골동품중개상 김수홍씨(60ㆍ부산 동구 수정2동 299의 29)를 특수강도 혐의로,황원성씨(56ㆍ대전시 동구 소제동 218의 8) 등 4명을 장물알선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본에 체류중인 김정일씨(51ㆍ서울 성동구 옥수동 548의 14)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장안평 고려사대표 정종국씨(41ㆍ전문골동품상)를 장물취득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11일 하오 2시쯤 한국골동품 수집가인 일본 고베 오코구 4의 11 히가사 겐이치씨(82)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혼자 집을 지키던 히가사씨의 부인을 위협해 테이프로 손을 묶은 뒤 진열대 위에 놓인 고려상감편호(높이22㎝,둘레20㎝)등 고려청자 6점과 이조백자산수주병 등 9점(8억여원 상당)을 강탈해 이튿날 싸구려 도자기로 위장,김해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여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중 고려청자 1점을 국립박물관에 감정을 의뢰하고 4점은 고려사대표 정씨에게 선금 1천6백만원을 받고 판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훔쳐온 골동품은 모두 일제때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이 가운데 5점은 국내박물관에도 없는 희귀품이다. 검거된 김씨등은 일본을 드나들며 우리 골동품을 취급하는 중개상들로서 평소 히가사 겐이치씨 집을 자주 방문,이들 골동품을 비싼 가격에 국내 수집가에 팔 것을 종용해오다 여의치 않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경찰이 밝혀낸 골동품은 ▲고려상감편호 ▲고려삼도상감편호 ▲고려삼도백상감편호 ▲고려청자당자문병(병자문호) ▲음고려수주 ▲백자산수주병 2점 ▲호랑이충 2점등이다.
  • 북한,홍콩여행사에 비자발급 위임/홍콩지서 보도

    【홍콩 연합】 홍콩∼평양간에 전세기취항을 추진하던 홍콩의 중외여행사가 북한입국비자발급을 위임받아 사실상 홍콩주재 북한의 반공식사무소역할을 하게됐다고 4일 홍콩의 동방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중외여행사와 같은 그룹의 회사가 북한당국과 평양에 특급호텔건설 계획을 체결했을 뿐 아니라 이 호텔에 북한 최초의 카지노도박장 시설을 운영하는 등 북한내의 도박장운영권도 독점키로 했다고 아울러 밝혔다. 동방일보는 중외여행사의 모그룹회사 경영인 황진성씨가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전하면서 홍콩달러 11억∼12억달러(약1천억∼1천1백억원)가 소요되는 특급호텔건설비로 홍콩회사는 5억여 홍콩달러(약4백50억원)를 투자,49%의 지분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 공사도급 미끼/11억원 가로채/학원이사장 구속

    서울시경은 3일 경남학원 이사장 차상진씨(66ㆍ서울구로동125ㆍ경남연립아파트1동107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차씨는 지난 88년3월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내외빌딩1503호에서 건설업자인 우진토건 감사 이봉성씨(59)에게 자신의 소유인 구로동 81의3 경남실업기술학교 부지1천1백36평을 매입하면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서 세우고 있는 교사신축공사 도급을 주겠다고 속여 부지매입계약금 명목으로 4차례에 걸쳐 11억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차씨는 학교를 이전하거나 부지를 매각할 경우 서울시교육위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는데도 이를 받지 않고 학교부지를 팔겠다고 속인것으로 밝혀졌다.
  • 국비유학생을 사칭/혼인빙자 거액뜯어

    서울시경은 2일 김창성씨(28ㆍ구로구신도림동439의35)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85년12월 대전시 동구 중동 A소아과 간호사인 임모씨(30)에게 자신이 곧 국비유학을 떠날 일류대학생이라고 속이고 결혼을 약속한뒤 생활비등의 명목으로 90여차례에 걸쳐 4천6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기협회장 이근성씨

    한국기자협회는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 중앙일보사 이근성기자(월간중앙부)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 한필성씨 편지 한적,북에전달

    대한적십자사 김상협총재는 28일 하오 판문점연락관을 통해 한필성씨가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여동생 필화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이성호위원장 대리에게 전달했다. 한씨는 이 편지에서 『우리는 다시 만나야 하며 어머님을 모시고 싶은 소망을 꼭 실현하고 싶다』고 밝히고 노모인 최원화씨와의 상봉이 남과 북 어느곳에서든지 이뤄져도 무방하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 평촌 비닐하우스촌 불/20동 55가구 피해

    【안양】 27일 하오7시쯤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337평촌 택지개발 지구내 무허가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70동 가운데 20동 1천3백20㎡를 태워 55가구 1백58명의 이재민을내고 1시간20분만인 하오8시20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집을 잃은 홍유성씨(36)가족등 이재민들은 인근 귀인교회에 대피했다. 불을 처음 본 김정순씨(40ㆍ여)에 따르면 부엌에서 일을 하던중 갑자기 비닐하우스 뒤편 축사쪽이 환해져 나가보니 축사에서 불이 치솟아 때마침 불어오는 강풍을 타고 30여m떨어진 비닐하우스 단지로 옮겨붙었다는 것.
  • 한필성씨가 신청한 북한노모 접촉 승인

    정부는 23일 한필성씨 부부가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노모 최원화씨(85)를 상봉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 접촉을 승인했다. 한씨 부부는 지난 5일부터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여동생 한필화북한 스케이트협회 부위원장을 만나 노모의 생존사실을 확인하고 지난22일 신청서를 통일원에 제출했었다.
  • 대구서갑ㆍ진천 보선 어제 후보등록 마감

    【대구=김경홍기자ㆍ음성=김명서기자】 대구서갑구와 충북 진천ㆍ음성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21일 마감됨으로써 두 지역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관련기사 3면〉 대구서갑구의 경우 문희갑(민자당),백승홍(민주당ㆍ가칭),정호용(무소속),김현근씨(무소속) 등 4명이 후보등록을 했으며 진천ㆍ음성은 민태구(민자당),허탁씨(민주ㆍ가칭) 등 2명이 후보등록을 했다. 대구서갑구 선관위는 이날 후보기호는 정당별 의석수와 무소속일 경우 성씨의 가나다 순으로 한다는 선거법에 따라 1번 문희갑,2번 김현근,3번 백승홍,4번 정호용후보로 결정했다.
  • 민자 당무위원 45명 오늘 발표/당 최고 의결기구

    ◎외부영입 5명은 제외/3파 24­13­8로 배분/국회의장 박준규ㆍ전당대회장 유학성씨 내정 민자당은 지난 주말의 대폭 개각등으로 신당출범이후 당정의 주 요인사조치가 마무리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사실상 당 최고의결기구인 당무회의의 의원을 19일 확정ㆍ발표할 예정이다. 50명의 당무위원중 외부영입을 위한 5명을 제외한 45명을 확정한 이번 인사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민정ㆍ민주ㆍ공화 3계파의 배분비율을 24대13대8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민주ㆍ공화계에서 배분배율과 관련,민정계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민주ㆍ공화 양계파에 1∼2명씩을 추가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어 최종명단을 확정할 19일의 통추위 전체회의에서 다소 논란이 있을 전망이다. 민정계에서는 당연직인 노태우대통령,박태준최고위원대행,박준병사무총장,박철언정무1장관과 임기가 끝나는 김재순국회의장,당3역 출신인 이종찬 이한동 이춘구 김윤환 심명보 정석모의원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자헌 남재희(이상 4선) 김중권 김용태 이치호 김종호 이태섭의원(이상 3선)등 원내 중진과 원외의 임방현 전중앙위의장 등의 인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또 민주계는 당연직의 김영삼최고위원과 김동영총무외에 최형우 황명수 황낙주 신상우 정상구 김동규 박종률 황병태 김덕룡의원 등과 원외의 강인섭 전부총재,김명윤 전고문 등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강보성 김정수 김동주의원 등은 타당직 임명및 입각자 배제원칙에 따라 제외됐다. 당초 9명의 몫을 주장했던 공화계는 김종필최고위원 김용환의장과 이종근 이병희 구자춘 전부총재,최각규 김용채의원 등 전직 주요당직자들을 선임했고 전국구 1번출신인 김인곤의원은 지역배려(광주) 차원에서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자당은 또 오는 5월로 예정된 국회직 개편과 관련,김재순의장 후임에 박준규 전민정당대표를 내정하고 국회부의장 1석을 민주계에 할애,황명수ㆍ박용만의원 중에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16석의 상임위원장을 3계파가 8대5대3으로 배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정계는 정창화 이민섭 김종호 김태호 정종택 김영선 오유방 김영구의원 중에서,민주계는 최형우 박관용 박용만 박종률의원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화계는 신철균 이종근 김문원의원이 유력하다. 한편 당연직 당무위원인 전당대회의장에는 유학성의원(민정계)을 내정했으며 중앙상무위의장엔 민주계인 정상구 황낙주의원중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의 고위관계자는 18일 이번 인선과 관련,『당무회의가 당헌상 대통령을 비롯한 최고위원후보 제청권과 국회의원후보 심의권 등을 갖는 막강한 권한을 갖는 기구인 만큼 통합이전 각당의 주요당직 출신 및 다선우선원칙에 따라 인선작업을 해왔다』고 말하고 『국회직과 중하위 당직자와의 겸직배제원칙을 철저히 고려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5월 국회직 개편때 일부 당무위원들이 교체될 전망이다. 영입인사 5명에 대한 인선은 4월초까지 매듭,4월 전당대회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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