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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가 일본땅이라고?”…캐나다 교과서에 실린 황당한 지도

    “제주도가 일본땅이라고?”…캐나다 교과서에 실린 황당한 지도

    캐나다의 한 교과서에 한국의 제주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서 교수는 최근 캐나다의 한 한인 학생으로부터 제보 하나를 받았다. 캐나다의 프랜티스 홀(Prentice Hall) 교과서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Counter points, Exploring Canadian Issue’란 교과서에서 제주도가 일본땅으로 표기됐다는 것이다. 이 교과서를 사용하는 곳은 캐나다 전 지역 고등학교인 만큼 학생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서 교수는 “(교과서에서)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 하면서 영토를 넓혀가는 상황을 지도로 설명하는데, 1890년 당시 일본 영토를 녹색으로 표기하면서 제주도도 포함시키는 오류를 범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출판사 측에 곧 항의 메일을 보내 꼭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행히 이번 지도에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은 ‘일본해’ 단독 표기가 아닌 ‘동해’와 병기 표기됐다.
  • 민관이 함께 ‘안전 성북’ 동행 나섰다

    민관이 함께 ‘안전 성북’ 동행 나섰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관련 캠페인을 열고 주민들과 뜻을 모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3일 성북구청 주변과 돈암시장, 성신여대입구역 등에서 도시안전과 등 관련 부서와 마을안전협의회 회원 100여명과 함께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 홍보물, 산불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성북구는 캠페인에 앞서 성북구 마을안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노후 건축물,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건축공사장 등 안전 취약시설과 우기를 대비해 교량, 옹벽,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이 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택 및 영업장 안전 점검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지역주민이 직접 자율안전 점검에 참여할 때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 성신여대, ‘1DAY 선배 멘토링 캠프’ 개최… 취업 성공 노하우 공유

    성신여대, ‘1DAY 선배 멘토링 캠프’ 개최… 취업 성공 노하우 공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단과대학별 현직 선배와 취업 정보를 교류하는 ‘원데이(1DAY) 선배 멘토링 캠프’를 오는 11일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DAY 선배 멘토링 캠프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단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교내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기획된 ‘대단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올해 1DAY 선배 멘토링 캠프는 재학생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13개 단과대학의 현직 선배 28명을 초청해 다양한 직무, 현장 경험, 취업 성공 노하우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자유롭게 교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소속 단과대학별로 선배들과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2부는 희망하는 직무의 멘토를 찾아가 경험하고 싶은 직무를 다양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2023년 신설한 창의융합교양대학의 24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특강과 멘토링을 결합한 또 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1DAY 선배 멘토링 캠프는 지난해에도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정보 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후배 네트워킹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DAY 선배 멘토링 캠프는 취업에 관심 있는 성신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든지 학생진로종합시스템 Sunshin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출근 시간 지하철 4호선 증편 환영

    이경숙 서울시의원, 출근 시간 지하철 4호선 증편 환영

    1일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사당의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2회 늘어 운행된다.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지하철 4호선 열차운행 증편이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열차 증편 운행으로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상하행 열차가 각 1대씩 증편 운행돼 4호선 최대 혼잡도가 150.1%에서 135.1%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4호선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오전 8시~8시 30분 ‘성신여대입구역→한성대입구역’으로 혼잡도는 150.1%에 달했다. ‘미아역→동대문역’ 구간 평균 혼잡도는 138.4% 수준이다. 교통위원회 위원인 이 의원은 그간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시와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왔다. 이 의원은 “4호선은 출근 시간 1회 증편만으로 혼잡도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며 “4호선 3편성 추가 증차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번 열차 운행 증편은 혼잡도 완화에 한발 다가간 소기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노력해주신 관계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혼잡도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 9월 신·편입생 모집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 9월 신·편입생 모집

    성신여자대학교는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가 2024학년도 9월 신·편입생을 위해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다.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 해결,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커리큘럼으로, 가족상담 이론을 기반으로 실무에 필요한 교과를 제공하는 석사 학위 과정이다.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과 과정을 제공하며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 강북구와 금천구 소재의 가족센터 및 교내 면접 상담 실습실 등에서 상담 과정 실습 및 상담 수퍼비전 등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가족상담, 치료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을 개설하여 ▲전문상담사(부부‧가족상담) 2급(한국상담학회) ▲가족치료사(부부‧가족전문상담사) 2급(한국가족치료학회) 등 학업과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이어갈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집중 수업을 통해 일과 수업을 병행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 학습이 가능한 연구실을 제공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체계적인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졸업생들은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시·군·구 가족센터의 가족상담 전문 인력으로 취업하는 등 가족상담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 예정자, 교육부 장관이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한 자다. 원서접수는 100% 인터넷으로 진행하고, 자격 요건에 해당한다면 성별, 연령 관계없이 가족상담치료전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입시 일정은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혐한’ 日 아이돌, 국내 화장품 홍보 모델 발탁 논란

    ‘혐한’ 日 아이돌, 국내 화장품 홍보 모델 발탁 논란

    ‘혐한’ 발언을 한 일본 아이돌 히라노 쇼가 한국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한국 화장품 기업이 출시하는 헤어케어 라인 광고 모델로 히라노 쇼를 내세웠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한국과 일본에서 화장품 및 미용 관련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일본 측 모델로 히라노 쇼를 기용한 것이다. 지난해 3월 히라노 쇼는 방송 촬영차 한국에 방문했다가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당시 방송에서 진행자가 히라노 쇼에게 한국어를 아는지 묻자, 그는 “워 아이 니”, “씨에 씨에” 등 중국어로 답했다. 특히 자신의 한국 방문을 ‘방한’이나 ‘내한’이 아닌 ‘내일’(來日)이라고 했다. 이는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인식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뜻으로 읽혔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8일 “아무리 비즈니스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한국 기업이 혐한 발언을 일삼는 현지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한 건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했다. 또한 그는 “모델 선정은 기업의 자유라고 하지만 한국을 업신여기는 모델 기용은 자국민들에게 먼저 외면받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만 할 것”이라고 했다.
  • 中 이번엔 ‘눈물의 여왕’ 훔쳐보기…서경덕 “中 당국 나서야”

    中 이번엔 ‘눈물의 여왕’ 훔쳐보기…서경덕 “中 당국 나서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눈물의 여왕’의 리뷰 4만 6000여건이 올라와 있다. 서 교수는 “최근 영화 ‘파묘’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 시청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이제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중국 당국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식재산권 보호·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엄격한 단속에 나섰다. 서 교수는 “중국 당국이 알면서도 지금까지 K 콘텐츠에 대한 ‘도둑 시청’을 눈감아 왔다”며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국민의 불법 행위에 집중 단속을 펼쳐야만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도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도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 “일본 자꾸 이러네” 지진 지도에 ‘독도는 일본땅’…“韓정부 강력 대응해야”

    “일본 자꾸 이러네” 지진 지도에 ‘독도는 일본땅’…“韓정부 강력 대응해야”

    일본 기상청이 쓰시마 지진 지도에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표기했다. 독도를 일본 영토인 양 표기한 것인데 일본 정부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만큼 한국 정부의 강경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지난 19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에 대한 상황을 전하면서 지도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했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는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해 왔으며, 이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항의해 왔다”면서 “지진, 쓰나미, 태풍 경보시 일본 기상청 사이트에는 많은 일본 네티즌이 방문하기에 독도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일본 기상청이 은근슬쩍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월 일본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하자 일본 기상청은 독도를 ‘쓰나미 주의보’ 발령 지역에 포함했다. 또 2022년 1월에도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해저 화산 분출 영향으로 일본을 포함한 환태평양 국가들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자 경보 발령 지역에 독도를 포함했다. 같은 해 9월 일본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서자 일본 영토에 독도가 포함된 지도를 제공하기도 했다. 서 교수는 “이런 상황에서는 외신 및 한국 언론에서도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캡처해서 보도하는 경우가 많기에 자칫 ‘독도가 일본땅’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면서 “한국 정부도 일본 기상청에 강력 대응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 ‘나 홀로 집에’ 美배우 “한국 사창굴” 발언에…서경덕 “망언 사과하라”

    ‘나 홀로 집에’ 美배우 “한국 사창굴” 발언에…서경덕 “망언 사과하라”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 출연한 미국 배우 롭 슈나이더가 한 정치권 행사에서 “한국은 사창굴”이라는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인들에게 사과하라”고 항의했다. 18일 서 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5일 미국 정치·외교 전문지 폴리티코는 지난해 말 미국 정치권 관계자들 행사에서 롭 슈나이더가 ‘한국은 사창굴’이라는 표현을 비롯해 인종 차별적이고 저속한 농담을 해 일부 상원 의원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롭 슈나이더는 16일 SNS를 통해 자신의 발언은 이미 오래전 일이라며 해당 발언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 교수는 롭 슈나이더의 메일과 개인 SNS 계정으로 막말에 대해 항의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아무리 농담이라도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이를 구분하지 못하면 짐승과도 같다’고 지적했다”며 “특히 ‘사람은 인품이란 게 있다. 어서 빨리 한국인들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망언을 내뱉지 말라’고 일갈했다”고 밝혔다.
  • ‘중국 갑옷’ 입은 이순신 장군? …황당 ‘YI SUN SHIN’ 게임, 출처 알고보니 [핫이슈]

    ‘중국 갑옷’ 입은 이순신 장군? …황당 ‘YI SUN SHIN’ 게임, 출처 알고보니 [핫이슈]

    호국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외국산 게임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게임은 국내에서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사설 도박 사이트 등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당 게임을 제작한 회사는 영국의 ‘프래그매틱 플레이’로, 홈페이지에는 이 게임을 ‘YI SUN SHIN’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무료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데모 버전을 실행시키자 거북선과 대포, 칼, 방패연, 활 등의 그림이 무작위로 나열돼 있고, 화면 오른쪽에 수염이 있는 남성이 중국풍 갑옷을 착용한 채 칼을 든 그림이 나타난다. 해당 게임은 릴(슬롯머신의 세로줄)처럼 돌아가고, 게임머니를 따면 “승리는 나의 것이다. 준비 발사”, “조국을 위해 이순신이 돌아왔다” 등의 한국어가 남성의 음성으로 흘러나온다. 화면 하단에는 ‘잔액’, ‘베팅’이라는 글자와 함께 각각 원화 금액이 표기돼 있다. 해당 게임은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슬롯머신 게임인데, 영국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카지노나 스포츠 베팅 영업이 합법이다. 해당 게임을 만든 프래그매틱 플레이도 영국 도박위원회(UGC)의 라이선스를 받은 카지노 게임 전문 제작사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온라인 카지노 등은 전면 불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서 해당 게임을 검색하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중계하거나 홍보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게임 당첨 금액이 게임머니가 아니라 원화로 표시되다 보니, 국내에서는 해당 게임이 불법임에도 더욱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 사설 도박사이트는 해당 게임을 ‘애국 슬롯’이라며 홍보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해외 게임사에서 제작한 도박 게임에 대한민국 영웅인 이순신 장군이 등장하는 것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튜브 내 도박, 음란물 등 정보 등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심의를 거쳐 불법 정보의 삭제와 접속 차단 등의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 이순신 장군이 中갑옷 입고 “승리는 나의 것”…英 도박 게임 논란

    이순신 장군이 中갑옷 입고 “승리는 나의 것”…英 도박 게임 논란

    호국 영웅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을 소재로 한 외국산 슬롯머신 게임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 사설 도박 사이트 등지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게임사 ‘프라그마틱 플레이’는 지난해 9월 온라인 슬롯머신 게임 이순신(Yi Sun Shin)을 출시했다. 홈페이지에는 ‘이순신’의 데모 버전 게임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공개돼 있다. 이 게임을 실행하면 중국풍 갑옷을 입은 장군의 모습과 함께 거북선, 활, 방패연, 대포 등이 그려진 문양이 등장한다. 베팅 금액을 설정하고 버튼을 누르면 릴(슬롯머신의 세로줄)이 돌아간다. 게임머니를 따면 “이순신이 돌아왔다”,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승리는 나의 것이다” 같은 어색한 한국어 대사가 흘러나온다. ‘이순신’ 슬롯머신 게임 제작사 ‘프라그마틱 플레이’는 영국 도박 위원회(UGC)의 라이선스를 받은 카지노 게임 전문 제작사다. 영국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카지노나 스포츠 베팅 영업이 합법이다. 문제는 명백히 도박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온라인 카지노 영업이 전면 불법인 국내에서도 버젓이 홍보·유통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 도박 사이트 홍보 계정은 문제의 게임을 오히려 ‘애국 슬롯’이라면서 홍보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튜브 내 도박, 음란물, 불법 식·의약품 등 정보 등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심의를 거쳐 불법정보 삭제, 접속 차단 등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해외 게임사에서 제작한 도박 게임에 대한민국 영웅인 이순신 장군이 등장하는 것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향후 게임사 측에 항의해 이순신 장군을 뺄 수 있도록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 캐나다 유명 캔맥주 ‘욱일기 디자인’…한인이 항의해 바꿨다

    캐나다 유명 캔맥주 ‘욱일기 디자인’…한인이 항의해 바꿨다

    최근 전 세계 곳곳에 내걸린 ‘욱일기’를 제거하기 위해 한인들이 직접 나서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없애는 한인들의 제보를 많이 받고 있다”며 여러 사연을 공개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한 50대 한인 A씨는 남미 여행 중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는 욱일기를 제거했다. 소금사막의 소금호텔 앞에는 각국 여행자들이 자국 국기를 걸어 놓는 곳이 있는데, 태극기 앞에 욱일기가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일행들과 함께 없앴다. 캐나다의 한 유명 캔맥주의 욱일기 디자인도 한인들의 항의로 교체됐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B씨는 벤쿠버에서 유명한 맥주업체가 최근에 새롭게 출시한 맥주 커버에 욱일기 문양을 사용한 것을 발견했다. 이 맥주는 일본의 사케를 첨가한 제품이었기 때문에 B씨는 디자인이 욱일기 형상을 따온 것이라 판단해 업체 측에 항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날 공동 설립자는 B씨에게 답변을 보내 욱일기의 역사에 대해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2주 뒤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꿨다며 다시 출시한 맥주를 선물했다. 서 교수는 “예전에는 전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욱일기를 보면 제보를 했는데, 최근에는 직접 항의하고 바꾸는 한인 분들이 많아져 뿌듯하다”며 “모든 한인과 함께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계속 펼쳐 지구상에 남아 있는 모든 욱일기를 다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훔쳐보고 욕하더니…‘파묘’ 베이징국제영화제 초청 받았다

    훔쳐보고 욕하더니…‘파묘’ 베이징국제영화제 초청 받았다

    국내에서 1000만 고지에 오른 영화 ‘파묘’가 중국에서 정식으로 상영된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오는 19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제14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5편이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최대 영화제로 꼽힌다. 초청작에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와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작 ‘여행자의 필요’가 포함됐다. 또 김혜영 감독에게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을 안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문희·김영옥이 주연한 김용균 감독의 ‘소풍’, 박홍준 감독의 독립 영화 ‘해야 할 일’ 등도 초청됐다. 이들 5개 작품이 초청받은 부문은 파노라마 부문으로, 수상작을 가리는 경쟁 부문은 아니다. 지난 몇 년간 중국에서는 이른바 ‘한한령’(한류제한령) 여파로 한국 영화가 정식 개봉하지 못했지만, 이와 별개로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는 꾸준히 한국 영화를 선보여왔다. 앞서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파묘’ 김고은, 이도현 등 배우들의 얼굴에 그린 축경 문신을 두고 “우스꽝스럽다”거나 “얼굴에 쓴 글씨는 범죄자들에게나 하는 짓”이라고 조롱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얼굴에도 글자를 합성한 사진까지 올리면서 국내에서도 비판받았다. 이와 별개로 영화 ‘파묘’가 중국에서 정식 개봉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 리뷰 사이트에 수백명이 버젓이 시청 소감을 남기는 등 ‘도둑 시청’ 논란도 일면서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 행위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안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 유통이 이제는 일상”이라며 “하지만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국내 관객 1000만 고지를 돌파한 ‘파묘’는 몽골을 시작으로 해외 133개국에 판매 및 개봉을 확정했다.
  • CNN “韓 김치만두, 세계 최고”…서경덕 “中 김치 공정 대응할 좋은 증거”

    CNN “韓 김치만두, 세계 최고”…서경덕 “中 김치 공정 대응할 좋은 증거”

    미국 매체 CNN이 세계 최고의 만두 중 하나로 한국의 김치만두를 선정하자 한국 역사와 한식을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의 ‘김치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증거”라고 밝혔다. 중국은 김치가 중국 채소 절임 파오차이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 교수는 1일 “CNN이 김치만두를 설명하면서 ‘김치는 한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라고 소개한 건 CNN도 한국의 김치 문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CNN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여행 분야 특집 기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 35가지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김치만두도 꼽았다. CNN은 김치만두에 대해 “중국이나 일본의 만두보다는 중앙아시아의 만티(manti)를 더 닮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인들은 만두에 김치를 잘게 썰어 채워 넣는다”며 “김치는 한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기에 한국인이 김치만두를 발명하게 된 건 아마도 불가피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중국은 한국 김치가 중국의 파오차이에서 유래했다며 ‘김치 공정’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이번 CNN 기사는 중국의 김치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제부터는 김치뿐만 아니라 김치만두, 김치볶음밥, 김치말이 국수 등 한 끼의 식사가 가능한 김치 관련 한식 메뉴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제3당 ‘청년 표심’ 공략전…대학가 찾은 새미래·조국 “청년 고통 이해 노력 중”

    제3당 ‘청년 표심’ 공략전…대학가 찾은 새미래·조국 “청년 고통 이해 노력 중”

    새로운미래가 29일 대학가를 찾아 ‘집중 유세’로 청년 표심에 호소했다. 40·50대에 지지기반이 있는 조국혁신당의 빈틈을 노리겠단 계산이 깔려있는데, 같은 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0대 지지율이 다른 연령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며 청년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앞에서 열린 ‘청년과 함께하는 집중유세’에서 “여야가 서로 만나지조차 않는 정치, 생각이 다른 국민은 모조리 물리쳐야 하는 정치, 우리 새로운미래는 그런 모든 정치의 한계를 무너뜨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70대지만, 새로운미래는 30대인 오 위원장을 앞세워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꾀하고 있다. 유승희(서울 성북갑) 새로운미래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내일채움공제 정책이 있는데 윤석열 정권이 없앴다”며 “저희가 반드시 내일채움공제를 부활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청년 주택, 교통비 지원 꼭 부활시키겠다”며 “청년을 위한 미래는 여기 새로운미래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파란불꽃펀드 참여자 감사의 만남’ 행사를 열고 지지자들과 스킨십을 늘렸다. 조국혁신당이 최근 모금한 파란불꽃펀드에는 목표액 50억원을 훌쩍 넘긴 223억원이 모였다. 조 대표는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조국혁신당의 지지층이 다양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전국적으로 보게 되면 특정 지역에 편중된 지지를 받고 있지 않다. 진보층의 지지만 받는 것도 아니다”라며 “(펀드에) 참여하신 분들이 계층적으로, 지역적으로 아주 다양하다”고 했다. 그는 20대 지지율과 관련한 질문에는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20대 지지율도 다른 연령 지지율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며 “지금부터라도 2·30대 우리나라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꿈,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 성북, 스마트 창업기업에 600만원 지원

    성북, 스마트 창업기업에 600만원 지원

    서울 성북구가 다음달 9일까지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챌린지’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북 산업 스마트화 창업챌린지는 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는 지역의 제조업 중 가장 활성화된 패션의류 등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다루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제조산업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지원해 지역산업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성북구에 있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기업)이거나 성북구에 창업 예정인 예비 창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구는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5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은 오는 12월까지 사업화 지원금 600만원을 바탕으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의 심층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을 추진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창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음성 해설 넣고, OST 자막 넣고… 장애인도 설렌 ‘같이 봄’의 가치

    음성 해설 넣고, OST 자막 넣고… 장애인도 설렌 ‘같이 봄’의 가치

    23곳 상영… 비인기 시간대 편성지난해 3만명 넘는 관람객 찾아“장벽 깨 좋아” “흥행작 외엔 부담” “장사 영근은 축문을 읽고 무당 봉길은 북을 두드리고 무당 화림은 신장 칼을 집어든다. 박지용이 삽으로 묘를 내리치자 일꾼들이 묘를 파낸다.” 영화 ‘파묘’의 장면마다 상황을 설명하는 음성이 흘러나오고, 화면에는 대사는 물론 효과음과 배경음악이 자막으로 표시됐다.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CGV 피카디리1958 영화관에서는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된 ‘파묘’의 ‘가치봄 영화’(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영화) 상영회가 열렸다. 262석 규모인 영화관은 사전 신청에서 전석 매진돼 빈자리가 없었다. 상영 30분 전부터 극장을 찾은 시각장애인 윤석철(44)씨는 “극장에서는 소리나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달라 집에서 보는 것과 비교할 수 없다”고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윤씨는 지난해 ‘노량’과 ‘서울의 봄’을 꼬박꼬박 챙겨 볼 정도로 영화를 좋아해 매년 가치봄 영화 상영을 기다리지만 흥행작이 아니면 극장에서 보기는 어렵다. ‘파묘’도 개봉 3주가 넘은 지난 18일에야 부산과 충북 영동에서 첫 가치봄 영화 상영이 이뤄졌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전날까지 전국 2367개 스크린에서 누적 관객 수 1029만 9222명을 기록했다. ‘파묘’의 가치봄 영화가 상영되는 스크린은 전체 상영관의 1% 수준인 23개에 불과하고 서울 지역은 CGV 피카디리가 유일하다. 다음달 상영 예정을 기준으로 봐도 전국적으로 13곳 정도 늘어난 36개에 그친다.가치봄 영화 상영은 통상 일회성 행사가 많아 시청각 장애인은 비장애인처럼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하기가 어렵다. 이달 진행된 가치봄 영화 상영회의 70%는 일반적으로 극장을 찾는 시간대가 아닌 오후 1~2시대에 편성됐다. 2021년 CGV와 롯데시네마 등을 상대로 차별구제 청구 소송을 제기한 중증 시각 장애인 김준형(32)씨는 “가치봄 영화는 주로 화·목요일 낮이나 토요일 아침 등 극장을 찾지 않는 시간대에 편성된다”고 말했다.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 관람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가치봄 영화 상영회의 관객 수는 코로나19로 극장 방문이 어려웠던 2020~2022년을 제외하면 2019년 4만 874명, 지난해 3만 2404명이었다. 김진각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 교수는 “영화계도 상업성을 추구할 수밖에 없고 흥행작이 아닌 이상 가치봄 영화를 동시에 제작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영화와 같은 대중예술에서도 장애의 장벽을 없애는 ‘배리어프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손석희 깜짝 근황…배철수와 식당서 포착

    손석희 깜짝 근황…배철수와 식당서 포착

    가수 배철수가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배철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철수와 손석희 전 사장을 비롯한 지인들이 한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손석희 전 사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한 이후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시사 프로그램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MBC에서 퇴사해 성신여대 인문과학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2013년에는 JTBC에 보도 담당 사장으로 입사한 그는 대표이사 사장, 총괄사장, 순회특파원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퇴사했다. 다음 달부터 일본 교토 리츠메이칸 대학 산업사회학부 미디어 전공 객원 교수로 재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나경원, ‘강남~광화문 18분’ 급행노선 설치 공약 발표

    나경원, ‘강남~광화문 18분’ 급행노선 설치 공약 발표

    나경원(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서울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22일 서울 강남역과 광화문을 18분만에 오갈 수 있는 ‘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거점 간 이동시간을 대폭 줄이고, 출·퇴근 혼잡구간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나 위원장과 이용호(서울 서대문갑)·최재형(서울 종로)·서명옥(서울 강남 갑)·함운경(서울 마포을)·이종철(서울 성북갑)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나 위원장은 “서울이 더 넓어지면서 시민들의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방법이 필요해졌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내부를 순환하는 급행 철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급행 전용 철도망은 혼잡구간에 해당하는 서울 내 주요 지하철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흑석·이수·강남·삼성중앙·건대입구·왕십리·성신여대·광화문·신촌·공덕 등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11개 역에 급행 노선을 설치하는 방식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후보들은 11개 역을 순환하는 데는 약 35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약대로 철도망이 설치된다면 이른바 ‘지옥철’ 구간의 수요를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 노선 기준 40분이 소요되던 강남~광화문은 18분, 42분이던 강남~신촌 구간은 15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게 나 위원장의 설명이다. 30분이 걸리던 성신여대~광화문 구간은 5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나 위원장은 “현재 혼잡도가 매우 높은 노량진~동작, 이수~방배~서초, 중곡~군자, 한성대입구~혜화 간의 혼잡도를 크게 완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내부순환 급행 철도망 구축 계획의 총 사업비는 약 1조 9900억으로 추산되고, 재원은 민자사업을 통해 충당한다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총선이 끝난 직후 국민의힘·서울시·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합동 신속추진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10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 “중국 문화로 오해할라”…한복 입고 ‘부채춤’ 추는 중국인들

    “중국 문화로 오해할라”…한복 입고 ‘부채춤’ 추는 중국인들

    한국의 전통무용 ‘부채춤’이 ‘중국춤’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1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부채춤’에 관한 제보를 많이 받고 있다”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지난달 미국 NBA 덴버 너게츠 홈 구장에서는 음력설을 맞아 ‘중국 댄스팀’이라 소개된 중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지난달 말 뉴욕 차이나타운에서는 대형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졌는데 중국인들이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앞에서 부채춤을 췄다. 또 프랑스의 한 여행사는 사이트에 최근 막을 내린 세계적인 축제 ‘니스 카니발’을 소개하면서 ‘중국인 댄서’라는 설명과 함께 부채춤 추는 사진을 올렸다.서 교수는 “이러한 상황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어서 자칫 ‘부채춤’이 ‘중국춤’으로 외국인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봐 매우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중국은 한복, 김치, 아리랑, 판소리 등 한국 문화를 자국의 문화 것으로 훔치려는 ‘문화 공정’을 끊임없이 진행 중이다. 부채춤도 중국의 문화공정 대상 중 하나다.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는 한국의 부채춤을 ‘중국 민간 전통무용’이라고 왜곡하고 있다. 바이두는 백과사전에서 한국 부채춤을 ‘한족, 하니족, 조선족 등의 민족이 긴 역사를 거치며 각자 다른 특징을 형성한 중국 민간 전통무용 형식 중의 하나’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 5월 홍콩 고궁박물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한복을 차려 입고 부채춤을 추는 사진을 ‘Chinese Dance’로 소개했다. 지난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여성 100명이 한복을 입고 부채춤과 장구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부채춤은 지난 1954년 원로 무용가 김백봉이 첫 선을 보인 무용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다. 1992년 명작무로 지명됐으며 2014년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됐다. 1954년 김백봉이 창작 발표한 김백봉류 부채춤이 가장 화려하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서 교수는 “중국의 왜곡에만 분노할 것이 아니라 향후 부채춤의 역사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부채춤은 ‘한국 무용’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려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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