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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전혜빈, 깊고 깊은 ‘쇄골 매력’

    [NOW포토] 전혜빈, 깊고 깊은 ‘쇄골 매력’

    16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 현장에서 전혜빈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러브 판타지’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전혜빈만의 신비스럽고 성숙한 매력을 담았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지우의 연인’ 이진욱, 5월 6일 현역 입대

    ‘최지우의 연인’ 이진욱, 5월 6일 현역 입대

    최지우와의 열애설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배우 이진욱이 5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진욱은 5월 6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용현동에 위치한 306보충대에 입소, 6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당초 이진욱은 올 하반기에 입대하려고 했으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겠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조기입대를 추진하게 됐다. 이진욱은 “군대란 곳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곳인 만큼 조기입대 추진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며 “군대 생활을 통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들을 많이 경험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좀 더 많은 작품을 경험하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 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그때는 한층 성숙해진 연기자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대 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진욱은 입대 전날인 5월 5일 한강공원 마리나제트 유람선에서 한국을 방문한 일본 팬들과의 팬 미팅을 마지막으로 공식행사를 마무리 한다. (사진출처=SBS ‘유리의 성’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릴레이 톡톡] 윤정수 “저 올해 안에 반드시 결혼합니다”②

    [릴레이 톡톡] 윤정수 “저 올해 안에 반드시 결혼합니다”②

    (윤정수 릴레이톡톡①에 이어)“저 올해 안에 반드시 결혼합니다.”결혼 적령기에 있는(아직 넘기지 않았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윤정수에게 결혼계획을 묻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날아온 대답이었다.-지금 만나는 분이 계신가 봐요일단 그게 제 바람이에요.(웃음) 삶은 현실이에요. 내일 당장이라도 맞춰지면 결혼하는 거죠. 저도 그래요. 조건이 맞는다면 만난 지 3개월 안에 결혼할 수 있어요. 조건이라는 게 다른 것 보다 어른들과의 조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언제쯤 결혼할 것 같은지여자와 결혼은 타이밍이죠. 여자와 헤어지는 이유는 돈, 성격, 바람 등등 많겠지만 일단 제 생각은 그래요. 아무리 사랑을 해도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는 건 타이밍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죠. 저 역시 그랬어요. 그래서 저와 결혼하실 분도 타이밍에 맞춰서 나타나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 딱 타이밍인데 아무도 안계시네요.(웃음)- 최근 개그맨 선배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어요 최양락 선배님이 컴백하신 거 정말 좋아요. 하지만 상처 받으실까봐 걱정도 되네요. 선배님이 굉장히 세심하시거든요. 최양락 선배님이 미니홈피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 자체가 대중의 의견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잖아요. 말이 나와서 얘긴데 미니홈피는 상호간의 대화형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게 다잖아요. 이미 말은 다 뱉은 상태고 상처받는 사람들은 생겨나고. 참 문제죠.- 연예인으로 살면서 힘든 적이 많았나봐요동료들과 연예인은 늘 4천만개 CCTV 아래 살고 있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를 주고받아요. 물론 연예인을 욕 먹이는 일부 미성숙한 연예인들이 있죠.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이 모두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어요. 공인으로 사는 게 힘드네요. 연예인이 ‘특권직업’은 절대 아니에요. 하지만 ‘특수직업’인 건 사실이에요. 솔직히 특수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어느 정도 보호해주고 대우해주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지금 당장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솔직히 저는 연예인으로 멋지게 남고 싶어요. 그렇다고 저 혼자서만 방송 욕심을 내겠다는 건 아니죠. 후배들이 자랄 때는 자리를 비워줄 수 있는 게 선배의 역할이고 또 그래야 후배들도 양성이 되죠. 시청자 입장에서도 새로운 스타와 프로그램을 원하시잖아요. 그건 자연스런 현상이고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릴레이 톡톡) 다음 주자를 선정해주세요직접 해야 할 일을 저한테 미루시는 거 아녜요?(웃음) 저랑 같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이)윤석이를 추천할게요. 윤석이는 똑똑하니까 말도 조리 있게 잘 할 테고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나올 이야기도 많고.(웃음)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옴부즈맨 칼럼] 대외정책 국민이 동반자 되도록/김성해 한국언론재단 객원연구위원

    [옴부즈맨 칼럼] 대외정책 국민이 동반자 되도록/김성해 한국언론재단 객원연구위원

    국가는 외부의 물리적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경제적 번영과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외정책은 이러한 국가이익과 직결되며, 국민은 정책의 우선순위와 방향에 대한 결정은 물론 집행 이후의 평가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지난 4월 초 한반도 평화와 금융안보를 둘러싼 중요한 정책들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아쉬움이 많다. 국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로켓 발사를 밀어붙이는 북한을 ‘감정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글로벌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20개국(G20) 런던회의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했다. 그리고 이 모습은 월남파병과 언론탄압에는 침묵하면서 비곗덩어리 갈비에 대해서는 핏대를 세우는 자신을 향해 ”나는 왜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라고 했던 한 시인의 독백과 많이 닮았다. 물론 국민은 월터 리프먼의 말처럼 “연극이 시작된 이후에 들어와서 연극이 끝나기도 전에 나가는 관객”일 수 있다. 그러나 구경꾼에 머물면서 작은 일에만 분노하는 국민은 정부를 포함한 기득권층과 언론에 의해 조장된 측면도 없지 않다. 국민의 정치참여를 가능하면 배제시키고자 하는 정치권과 제4부의 권력으로서 정치적 행위자가 된 언론에 의해 국민들이 구경꾼으로 전락했다는 말이다. 북한의 로켓 발사와 G20 회담을 다룬 서울신문의 보도를 통해서도 이런 우려를 확인할 수 있다. 북한 문제에 있어 서울신문은 많은 공을 들였다. 발사 전에는 북한의 움직임에 대한 유엔과 한·미·일의 대응전략 및 향후 전망을 다루었고, 발사 이후에는 관련 국가들의 동향과 남북관계 파장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반응을 전했다. “로켓 발사 대응, 정부 단호하고 침착하게”와 “국제공조만이 북 재도발 막는다”는 사설과 “로켓 정국,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는 칼럼도 게재했다. 그러나 북한이 2006년 핵실험을 강행하고 로켓을 발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인이었던 미국 주도의 국제안보체제와 북한의 국내 정치는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 하와이대의 서대숙, 조지아대의 박한식 등 대안적인 시각을 가진 권위자들도 발언기회를 갖지 못해 아쉬웠다. 관전평에 머무르는 한편으로 회담의 주요 의제와 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G20 보도도 다르지 않다. 회담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 문제를 다룬 경우는 “이 대통령, 금융위기 극복 글로벌 행보”, “G20, 경기 해법 동상이몽” 및 “‘경기부양→금융규제 공조’ 한발 물러선 미국” 관련기사에 그쳤다. 사설에서 이 문제를 다룬 것도 “이 대통령, 오바마 확고한 공조 보여달라”와 “G20 합의 성과 각국의 실천에 달렸다”에 불과했다. 이 회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외부 칼럼도 없었다. 그로 인해, 지난 11월 워싱턴 회담과 달리 한국 정부가 왜 금융규제 강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지, 미국의 국가이익과 한국의 이익이 다른 상황에서 한·미간 공조강화만을 요구하는 것이 적절한지, 중국과 브라질 등이 제안한 신금융체제 논의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등은 거의 다루지 못했다. 물론 북한에 대한 감정적 평가와 G20에 대한 무관심이 전적으로 언론보도 탓만은 아니다. 하지만 국민이 ‘건전하고 합리적인 판단’에 이르도록 돕고, 정책담당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여론에 귀 기울이게 하고, 나아가 보다 많은 전문가들이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참여하는 데 있어 언론은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국민을 대외정책의 주변인으로서가 아닌 성숙한 정치적 동반자로 대접할 때 언론도 전문적 정보중계인으로서의 대접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김성해 한국언론재단 객원연구위원
  • ‘이스7’ 주인공 모습에 게임 이용자들 뿔나

    ‘이스7’ 주인공 모습에 게임 이용자들 뿔나

    ‘이게 아돌 크리스틴?’ 게임 ‘이스7’의 주인공 모습에 게임 이용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발단은 지난달 외신을 통해 ‘이스7’의 주인공인 아돌 크리스틴의 모습 일부가 공개되면서 비롯됐다. 이번 소식을 접한 게임 이용자들은 “아돌, 왠지 이질감이 드네요”, “저 모습은 나의 아돌과 달라.” 등 다양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들 게임 이용자의 불만은 주인공인 아돌 크리스틴의 모습이 이전만 못하다는데 있다. 기존의 미려한 모습과 달리 게임 개발 소식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아돌 크리스틴의 모습은 마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듯 유치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이번 원성은 개발사인 팔콤이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실제로 최신 일러스트 속 아돌 크리스틴의 모습은 기존과 달리 한결 성숙해진 느낌을 제공한다. 일부 게임 이용자들은 앞서 공개된 아돌 크리스틴의 모습을 두고 비난 여론이 등장하자 개발사인 팔콤 측이 이를 받아들여 분위기를 일신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스’는 1987년 처음 등장해 약 22년간 일본식 RPG(모험성장게임)의 대표작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스7’은 ‘이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올해 9월 일본시장에서 소니의 휴대용게임기인 ‘PSP’(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 일본 팔콤 홈페이지 캡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플러스] 광주광역시 亞문화전당 해법 촉구

    박광태 광주시장과 강박원 광주시의회 의장, 최협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은 9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여태껏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양보와 타협으로 하루빨리 전당공사가 본격 추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5월 단체 등이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광주의 미래를 위해 용기있는 결단을 내릴 때가 됐다.”며 “이를 통해 광주정신을 한차원 더 높이 성숙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45명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역사유적은 원형을 보전하는 것이 기본상식”이라며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 YS “盧, 형무소 갈 것”에 박희태 “각하 건강 만세”

     김영삼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여러 행태로 볼 때 머지않은 장래에 형무소에 가게 될 것이라 믿는 국민이 전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9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 생가 앞 광장에서 열린 자신의 기록전시관 기공식에서 최근 노 전 대통령이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현금을 빌려 쓴 사실을 시인한 것과 관련,”우리 역사에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노 전 대통령까지 불행의 역사를 걷는다면,우리는 얼마나 불행한 역사를 보게되는 것이냐.”고 개탄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에게 6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정상회담을 이뤄냈다.”면서 “돈을 갖다주고 정상회담을 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아마 발표가 제대로 안 됐지만 노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국회 파행과 관련해 “목숨 걸고 쟁취해 세운 민주주의가 얼마 전 국회에서 폭력으로 유린되는 것을 보며 가슴이 메어지게 아팠다.”면서 “나와 우리 국민,우리 민주화 동지들이 그렇게도 어렵게 찾아 세운 민주주의가 이 땅에서 성숙돼 찬란한 꽃을 피우는 것을 보고 싶다.내 남은 마지막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당 지도부를 대거 이끌고 기공식에 참석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 김영삼 대통령 내외분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건강 만세’를 저도 부르겠다.“며 건강 만세를 외쳤다.인터넷 매체인 뷰스앤뉴스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각하’ ‘역사의 장이 열리는 날’ 등 다소 낯 간지러운 표현들을 동원해 김 전 대통령을 찬양했다.  박 대표는 먼저 ”이제 이 장소는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찾아올 민주 성소(聖所)가 되었다.“며 ”많은 정치인을 겪어 봤지만 우리 김영삼 전 대통령처럼 그렇게 따스함을 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너무나 인간적이고 너무나 따뜻했던, 잊을 수 없는 인간 김영삼 대통령이 영원히 살아있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매주 목요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도 생략한 채 안경률 사무총장, 김효재 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등을 이끌고 거제까지 내려갔다고 뷰스앤뉴스는 전했다.29일 치러지는 재보선에서 울산 북구 출마를 접었던 박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이 여전한 경남 양산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또 한나라당 김무성, 이주영, 박진, 권영세, 이병석, 이군현, 정병국, 윤영, 원유철, 김선동 의원 등도 참석했으며 청와대의 맹형규 정무수석, 김덕룡 국민통합특보,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김태호 경남 도지사,김한겸 거제시장,박상덕 국가기록물 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고통분담·使 고용안정 SK그룹 ‘한마음 대선언’

    고통분담·使 고용안정 SK그룹 ‘한마음 대선언’

    SK그룹의 모든 계열사 노사가 고통분담과 고용안정이란 큰 틀에서 합의를 이끌어 냈다. SK는 그룹 창립 56주년을 맞아 8일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SK 한마음 한뜻 대(大)선언식’을 열어 노조는 임금인상 자제 등으로 고통을 분담하고, 회사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 등 고용안정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개별기업 노사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평화선언을 한 적은 있지만, 그룹 전체 노사가 고통분담과 고용안정을 합의한 것은 SK가 처음이다. 선언식에는 최태원 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김신배 SK C&C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계열사 노조위원장단, 구성원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대선언을 통해 모두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살리는 힘을 키우게 됐다.”면서 “이제 그 힘과 믿음으로 더 자랑스럽고 행복한 SK를 만들어 갈 것이며, 구성원들에게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노조위원장 대표인 SK증권 이주석 위원장은 “이번 선언이 진정한 의미가 있으려면 실천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회사는 조직원을 믿고 투자해야 하며, 조직원은 회사를 위해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SK그룹 노사는 이날 ▲일자리 창출과 유지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 ▲기업가치 지속 창출 ▲성과에 따른 합리적 보상 ▲노조의 고통 분담과 회사의 고용안정 노력 ▲성숙한 노사관계를 SK 기업문화로 정착 등 5개 조항에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계열사 전 임원은 경영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연봉의 10∼20%를 반납하고, 노조는 임금인상 자제 등 경영부담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SK 노사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회피하고, 어떠한 경영위기에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고통분담 구조 수립을 추진하며, 무분규 노사화합 정신을 이어받아 건전하고 성숙한 노사문화 발전을 위해 ‘SK 노사문화 연구위원회(가칭)’를 설립, 운영하기로 했다. SK그룹의 노사 대타협이 다른 그룹들로 확산될지도 주목된다. 세계적 기업이 대규모 감원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국내 기업 상당수가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계열사 노조가 한국노총 소속인 SK그룹과 달리 다른 그룹들은 계열사별로 노조의 성향이 달라 그룹 차원의 합의가 쉽지 않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뉴키즈’서 ‘동방’까지… 20年 팬문화 변천사

    ‘뉴키즈’서 ‘동방’까지… 20年 팬문화 변천사

    2009년, 팬들에게 스타는 더이상 ‘하늘의 별’이 아니다. 댄스 음악이 주목받기 시작한 80년대 후반. 김완선, 박남정, 소방차 등 젊은 가수들이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지만, 실생활에서 그들은 책받침 뒤나 엽서사진에만 존재할 뿐 어디까지나 ‘TV 속 스타’에 불과했다. 국내에 팬덤(Fandom) 문화가 뿌리내린 시점은 90년대 초. 뉴키즈온더블록을 필두로 서태지와 아이들, H.O.T, 젝스키스를 거쳐 최근 빅뱅, 동방신기 등에 이르는 아이돌그룹이 등장했던 시점과 일치한다. 2000년대 들어 눈에 띄는 변화는 소극적이던 스타 사랑이 보다 능동적이고 과감해졌다는 것이다. 개성과 표현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신사고와 맞물려 빠르게 확산된 팬문화는 체계적인 조직까지 이루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급물살을 탄 국내 20여년 팬문화, 그 중심에는 바로 이들이 있다. ① 뉴키즈온더블록(New Kids on the Block)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까지 큰 인기를 누렸던 美 보이밴드 뉴키즈온더블럭의 1992년 첫 내한공연은 폭발적 팬문화의 시발점이다. 당시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로 세계적 아이돌로 급부상한 이들이 한국을 찾자 전국의 중고생 팬들이 몰려들어 혼선을 빚었다. 급기야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하고 1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철부지 10대’란 비난과 함께 기성세대의 반감을 일으켰던 이 사건은 이후 더욱 대담한 팬문화로 번지는 발로가 됐다. 한편 1994년 공식 해체된 뉴키즈온더블록은 지난해 약 14년 만에 활동 재개를 알렸다. ② 서태지와 아이들 같은 시기 국내 신세대 문화를 개척한 장본인은 단연 서태지와 아이들이다. 1992년 발표곡인 ‘난 알아요’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끈 뒤, 이들은 1996년 해체 직전까지 매 앨범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팬들에게는 ‘모방의 문화’를 보급했다. 당시 서태지의 패션 소품을 비롯한 모든 것들은 모방 아이템으로 사랑 받으며 대중에게 흡수돼 사회 전반에 적잖은 파급효과를 낳았다. ③ H.O.T · 젝스키스 하지만 본격적으로 10대 중심의 팬문화가 활기를 띄기 시작한 시점은 H.O.T, 젝스키스에 이어 아이돌그룹이 잇따라 등장했던 90년대 후반이다. 인터넷을 포함한 각종 매체의 급속한 발전은 아이돌그룹 중심의 팬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촉매제 역할로 작용했다.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 자료를 통해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이 가감 없이 공개됐으며 이에 따라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불거졌다. 이후 팬문화는 더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이제 온라인 속 스타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일은 현실이 됐다. 팬들에게 있어 스타는 더이상 바라만 보던 선망의 대상이나 ‘하늘의 별(Star)’이 아니다. 그저 직접 소통하고 싶은 ‘접촉의 대상’으로 비춰질 뿐이다. ④ 빅뱅, 동방신기 각각 VIP와 카시오페아로 대표되는 팬클럽을 보유한 아이돌그룹 빅뱅과 동방신기를 포함해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SS501 등은 이 시대 팬문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에서 종종 등장한다. 지난 8일 동방신기의 멤버 믹키유천(본명 박유천·23)이 한 팬이 가까이 들이댄 카메라를 치우는 동영상이 문제시 되며 ‘극성 팬문화’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된 일명 ‘사생팬’은 ‘스타의 사생활을 쫓는 팬’의 줄임말이다. 이들은 스타의 사생활을 엿보기 위해 며칠씩 숙소 앞을 지키는가 하면 사생택시를 대절해 스타의 24시를 추적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사생활 보호’의 측면에서 사생팬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단순히 이들을 표현에 솔직한 ‘신세대 집단의 한 부류’로 보느냐, 스타의 인간적 권리를 침해하는 ‘철부지 집단’으로 보느냐에 대한 설전은 최근 믹키유천 사건과 관련해 더욱 뜨거워졌다. [ 성숙치 못한 팬덤문화, 향방은…] ”’스타는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는 말이 무색한 요즘”이라고 말문을 연 대중문화비평가 이진화 씨는 “지난 20년간 연예계는 한류 열풍을 비롯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냈지만 팬문화가 성숙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건강한 팬덤(fandom) 문화를 굳히기 위해서는 스타와 팬 사이 치우치지 않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설명한 그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 관심’은 사랑으로 포장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이를 일부 팬들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스타들 역시 무대 안팎의 모습에 일관성을 갖고 팬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함께 윈윈(Win-Win)해 나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 각 가수 공식 홈페이지, 빅뱅·동방신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암 F1 지역잔치로 전락하나

    영암 F1 지역잔치로 전락하나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으로 불리는 포뮬러원(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1년 앞으로 닥쳤으나 정부의 뒷짐으로 현지 주민들이 성공적 대회 개최에 불안해 하고 있다. 9일 대회가 열릴 전남 영암에서 대대적인 경주장 건축물 기공식이 예정됐지만 썰렁한 행사가 될 조짐이다. 초청장을 받은 정부 고위인사 가운데 참석을 알린 이는 지금껏 단 한 명도 없다. 전남도는 기공식을 통해 F1대회 지원특별법 통과를 앞당기고 정부의 예산지원 의지 촉구와 대회 개최 파급효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었으나 차질이 우려된다. 전남도는 삼호읍 삼포리에 짓고 있는 F1 경주장 서킷(5.6㎞) 토목공사가 공정률 48%에 이르자 10일 그랜드스탠드(핵심 관중석·1만 2000석) 등 건축물 기공식 참석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등에게 보냈다. 기공식을 함께 주관하는 이 대회 운영법인(카보) 관계자는 “카보 임원들이 청와대 등에도 경주장 기공식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승수 국무총리는 국회 답변을 이유로, 주무 장관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해외출장 일정 등으로 불참을 알려왔다. 또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등도 불참을 통보했다.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도 안 온다. 다만 국회 국제경기특별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홍일표, 박지원, 유선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3명만 참석을 알려왔다. 윤진보 F1대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경주장 건축물 기공식은 정부의 지원 의지를 이끌어 내고, 국민들에겐 전남에서 열릴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남도는 2007년 9월10일 F1 기공식을 하려다 주변 여건 미성숙 등을 들어 공사 안전기원제로 축소해 대체했다. 개최 장소인 영암군 삼호읍의 김인호(63) 번영회장은 “영암군 관내 사회단체와 이장단 등 주민들이 F1 국제자동차대회에 거는 기대는 상상외로 크다.”며 “기공식에 주민들이 대부분 참석키로 했으나 장관 등이 안 온다고 하니 몹시 허탈하다.”고 말했다. 다른 일부 주민들은 “동네 행사도 아니고 국제 행사를 하는데 정부에서 이렇게 홀대해도 되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전남도가 해를 거듭하며 나서는 F1대회 지원특별법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 특별법이 통과돼야 정부의 시설비 지원이 이뤄지고 프로젝트파이낸싱(은행대출)으로 조달하려는 경주장 건설비(3400억원)도 확보하는 기반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부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은 물론 유니버시아드 대회도 특별법 제정으로 예산 지원을 한 전례가 있다.”며 “현재 F1 대회를 하는 중국이나 말레이시아 등도 정부가 특별지원으로 경주장 등을 지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태극형제 첫 그린재킷 주인공?

    4월 첫째 주. 올해도 어김없이 ‘마스터스의 주말’이 시작된다.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7435야드)은 해가 바뀔 때부터 이미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명인’ 96명의 열전, 골퍼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꿈의 무대’. “출전 그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말은 특정 선수의 말에 그치지 않는다. 올해 73번째 대회는 9일 밤(한국시간) 개막된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태극형제’들의 출사표도 어느 때보다 각별하다. ●우즈, “네 번째를 노린다.” 지난해 6월 US오픈이 끝난 뒤 무릎 수술을 받은 우즈는 지난달 30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 내며 실전 감각을 완전히 회복했다. 우즈는 세 차례나 그린재킷을 입었지만 마지막은 2005년이었다. 마스터스에선 이미 가장 오랫동안 정상에서 멀어져 있었던 셈. 더욱이 자신의 경력 가운데 유일하게 이룩하지 못한 ‘그랜드슬램’을 위한 첫 관문인 만큼 부담도 크다. 우즈는 2000년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을 차례로 제패한 뒤 이듬해에야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걸치며 ‘그랜드슬램’ 대신 ‘타이거 슬램’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앤서니 김, “우승하러 왔다.” ‘호랑이 잡는 사자’를 자처하는 앤서니 김(24)에게 이번 대회는 특별하다. 이번이 첫 출전인 그는 7일 “우승을 생각하며 여기에 왔다.“고 일성을 터뜨렸다. 마스터스를 위해 한 달 전 오거스타로 연습경기를 하러 왔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그냥 돌아갔던 일화까지 밝힌 그는 “오늘 부모님과 함께 클럽 문을 들어설 때 내게는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첫 대회 출전에 대한 소감을 털어 놨다. 앤서니와 동행한 아버지 성중씨는 “앤서니가 그동안 부상 후유증으로 고생을 했지만 대신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했다.”면서 “특히 동양 얼굴을 가진 미국인으로 살면서 그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며 그의 각오를 전했다. ●‘탱크의 7번째 도전은?’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2004년 단독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 하지만 그 외에는 ‘톱10’ 안에 든 적이 없다. 하지만 늘 “메이저대회가 내 꿈이고 마스터스는 그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해 왔다. 그러나 사실 최경주는 올 시즌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다. 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은 딱 한 차례. 컷오프도 두 차례나 당했다. 2년 만에 오거스타골프장을 밟은 양용은(37)도 깜짝 성적을 다짐하고 있다. ●‘대니 리, 10대의 힘’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10대는 모두 3명이다. 로리 매킬로이(19·북아일랜드)와 이시카와 료(18·일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19·이진명) 가 그들. 그러나 역시 초점은 유일한 아마추어인 대니 리에 맞춰져 있다. 대니 리는 올시즌 조니워커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10대 열풍을 주도했다. 지난해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 뉴질랜드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프로 무대를 준비해 온 그는 이번 마스터스를 마치는 대로 프로 전향을 선언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개성공단 인력 축소 유연하게”

    “개성공단 인력 축소 유연하게”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이종락 김미경기자│이명박(얼굴) 대통령은 7일 개성공단 인력축소 문제와 관련, “기업마다 사정이 각기 다르므로 정상적인 기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전했다. 북한의 거듭된 안보위협에도, 경제협력의 틀은 계속 유지하겠다는 ‘정경분리’ 원칙을 거듭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의 로켓 발사에 우리 국민들은 성숙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 경제지표에도 이런 사실이 잘 반영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제가 어려운 때 서해 꽃게잡이 어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군은 어민 보호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참여는 (북한에 대한) 압박이라기보다는 국제적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라고 말했다. 현 장관은 대북특사 파견 여부와 관련, “정부가 (북측에) 대화를 제의했고, 그 대화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중 특사도 있을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대북 특사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10·4 선언 이행을 위한 2차 총리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선 “앞으로 고뇌하며 검토하겠다. 지속적으로 남북대화를 제의하는 등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틀째 협의가 6일(현지시간) 열렸으나 성과없이 끝났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영국·중국·러시아·프랑스와 일본을 포함한 핵심 6개국은 이날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나, 기존의 주장만 되풀이했다. 핵심 6개국은 7일 다시 협의를 갖는다. kmkim@seoul.co.kr
  • [北 로켓발사 이후] 힘받는 대북특사론

    대북 특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를 계기로 경색된 남북 관계의 숨통을 틀 묘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여권을 포함한 정치권에서도 남북 대화통로 단절 및 현대아산 직원 억류 등을 포함한 남북 현안의 일괄타결을 위한 한 방안으로 특사론이 거론되고 있다. 7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정부 대응 차원에서 공론화됐다. 대북특사 파견 의향을 묻는 민주당 김성곤 의원의 질문에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현 시점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대북 특사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관계자도 이날 “지금으로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 등을 본 뒤 고려할 문제”라고 말했다. 선후 순서에 있어서 대북 특사가 앞에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정부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안보리의 결정사항을 본 뒤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 등을 결정하고 그에 따라 당분간 냉각기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PSI 참여를 결정하고 북한측이 반발하는 상황에서 특사 파견은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렵기도 하다. 여기자 억류 등 북·미간 현안이 가닥을 잡고 6자회담이 재개되는 시점에서 남북 특사도 구체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여름쯤은 돼야 특사 파견을 구체화할 수 있는 상황과 조건이 갖춰질 것으로 보는 시각들도 있다. 서재진 통일연구원 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관련 발언은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대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북·미 관계 진전에 뒤떨어지지 않고 따라가겠다는 의사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 대화 가능성이 성숙되고 있는 국면에서 남북 관계를 정상화시킬 한 방안으로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것이다. 남북 최고 지도자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특사 교환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현실론도 깔고 있다. 북한이 기존 남북간 정치·군사 관련 합의 무효화를 선언하고 일체 당국간 대화를 거부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성사만 된다면 효율적인 카드라는 데도 이견이 없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책꽂이]

    ●도착하지 않은 삶(최영미 지음, 문학동네 펴냄) 시인의 네 번째 신작시집이다. ‘돼지들에게’ 이후 4년 만이다. 중견 시인이 예민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일상의 모습들이 볼 만하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 등 데뷔 때부터 즐겨 그린 소재인 혁명과 사랑에 대한 노래는 다소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여전히 시니컬한 듯 발랄한 비유들이 눈에 띈다. 60여편의 시와 일본 시인 사가와 아키의 해설이 함께 실려 있다. 7500원. ●피안에 지다(이한준 지음, 시우출판 펴냄) 서울대를 46년 만에 졸업해 화제가 됐던 지은이의 파란만장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자전적 소설이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주인공 철준이 겪는 이산의 아픔과 월북자 가족의 고통을 그린다. 철준이 사형수로 복역하는 등 고난의 길을 걷다 결국 목회자로서 북한에서 순교한다는 내용이 주된 서사다. 분단의 질곡을 종교적 구원으로 풀어보고자 한 지은이의 의도가 돋보인다. 5부작, 전체 10권 완결. 각권 1만원. ●발차기(이상권 지음, 시공사 펴냄) 소설의 주인공인 고등학교 2학년 경희가 임신한 뒤 몇 달 동안 겪는 복잡한 심경의 변화와 그를 통해 한 뼘 더 성숙해지는 이야기다. 생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주로 써온 이상권이 텃밭을 가꾸고 닭을 키우며 익힌 생명의 신비, 생명의 소중함을 때로는 가슴 졸이며, 때로는 당당하게 자신의 처지를 개척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통해 보여 준다. 8000원.
  • [부고]

    ●전무사(전 서울신문 출판편집국 제작관리팀장)씨 별세 2일 부산의료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1)607-2656 ●김영수(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씨 부친상 조문식(현진정밀 기술고문)강연재(현대자산운용 대표)박세연(대세상사 〃)씨 빙부상 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2)2258-5951 ●김유형(전 기획재정부 서기관)성천(한국은행 전자금융팀장)성숙(양동초 교사)성미(상암고 〃)씨 모친상 채명식(세무사)김성헌(서울시 공무원)이승현(강서 사랑의교회 목사)씨 빙모상 2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31)384-4634 ●현동엽(현대제철 과장)승엽(벽산건설 과장)주엽(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선수)씨 부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631 ●유제훈(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 쿨캣 사무국장)씨 부친상 2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2)921-1099 ●김성준(서울랜드 한덕개발 기획팀장)의정(이화여대 인문학연구원 연구교수)의재(서울대 자연과학대 박사과정)씨 부친상 김현용(시외도원)심주현(농우바이오 과장)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낮 12시 (02)3010-2265 ●이동대(전 삼일섬유 대표)동구(대구의료원장)동만(경북대 교수)동천(자영업)씨 모친상 2일 대구의료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53)560-9570 ●김동일(경기일보 북부취재본부장)씨 모친상 2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31)217-7112 ●최영호(전 오트론 이사)씨 별세 영철(서경대 총장·전 국회 부의장)씨 동생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2227-7584 ●송민희(순일기업)동헌(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씨 부친상 2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4일 오후 1시 (02)431-4400 ●최명식(GS건설 차장)용식(훼미리마트 점장)명애(무지개회관 대표)씨 부친상 박노호(코오롱건설 부장)씨 빙부상 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30분 (02)2650-2741 ●노성우(대원중기 대표)씨 별세 재권(선일중기 대표)재필(대원중기 전무)재의(〃 이사)재청(DCG중공업 대표)씨 부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27-7550
  • 삼성, 공기 주치의 ‘바이러스 닥터’ 가전 신기(新器) 등극 예고

    삼성, 공기 주치의 ‘바이러스 닥터’ 가전 신기(新器) 등극 예고

    삼성전자가 지난 3월1일 출시한 개인용 공기 제균기인 삼성 슈퍼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가전 신기(新器)로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바이러스 닥터는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생산한 슈퍼청정기술(SPI)을 이용해 공기 중의 수분을 분해,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제균한 뒤 자연 소멸되는 방식의 개인용 공기 제균기다.소비자가는 22만 9000원이다.  세계 유수기관의 실험을 통한 효능인증과 각종 안전 테스트를 철저히 받았고 이러한 공기 제균 효능을 입증받아 최고급 르노삼성자동차 SM7 전 모델과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개인용 제품의 공기 제균 범위는 반경 3.3㎡로 개인 공간을 충분히 커버한다.  바이러스 닥터에 적용된 슈퍼청정기술은 해외 미생물 실험기관인 키타사토 메디칼 센터에서 감기의 원인이 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독감 바이러스를 20분 내에 90%, 60분 내에 99.6%를 제거할 수 있으며,영국 알레르기협회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로부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검증받았다.  이러한 효능 입증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삼성서울병원의 아토피질환 전용병실인 ‘알레르겐 프리 룸(Allergen-Free Room)’에 적용된 바 있어 환경약자를 배려하는 새로운 상품의 출현을 예고했다. 특히 이 제품은 바이러스나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민감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판매 수요가 늘고 있으며 올 2월에 개설한 바이러스 닥터 체험 카페(http://cafe.naver.com/spivirusdoctor)에서도 관심있는 소비자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  최도철 삼성전자 생활가전연구소 전무는 “하루의 90% 이상을 실내공간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안전한 공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 라며 “바이러스 닥터가 실내 공기 질의 혁신을 주도해 일상생활의 모든 공간에 적용시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 바이러스 닥터는 이온을 발생시켜 내보내는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LED 무드램프를 적용해 밤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4시간 사용해도 한 달에 약 800원 가량의 전기료로 가계 부담을 줄였다.    ※용어해설  ’가전 신기(新器)’란 성숙된 가전시장의 새로운 활기를 가져올 새로운 기종의 가전제품의 출현을 新器, 또는 神器로 부르는 일본시장의 용어이다.일본의 가전 3종 神器는 ‘70년대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에서’ 90년대 중반에는 新 3종 神器로서 IH쿠커, 음식쓰레기처리기, 식기세척기, 한국에서는 김치냉장고가 가전 新器로서 폭발적인 시장성장을 이루었으나 시장에 선을 뵌지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성숙단계에 접어들고 있을만큼 가전시장의 싸이클은 빨라지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독자의 소리] 만우절 112 장난전화 엄연한 위법/김천경찰서 생활질서계 정기화

    어느덧 4월의 시작을 알리는 듯 벚꽃이 만발할 준비를 마쳤다. 이맘때면 괜스레 사람들의 마음도 들뜨기 마련이다. 특히 4월의 첫째날은 만우절로, 거짓말을 주고받으며 서로 웃고 하루를 지내는 날이기도 하다. 그러나 요즘 들어 만우절 거짓말이 도를 넘어서는 경향이 있다. 해서는 안 될 인신공격성 거짓말이나 관공서에 허위로 신고를 하는 등 애교로 봐주기에는 지나친 거짓말이 난무하고 있다. 또 365일 국민의 든든한 지킴이가 돼야 할 경찰서에도 112로 걸려오는 장난전화로 만우절은 항상 괴롭다. 마치 만우절은 어떠한 장난이라도 용서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이는 큰 오산이다. 장난전화는 경범죄처벌법으로 처벌되는 엄연한 위법행위다. 그러나 위법행위임을 생각하기 이전에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112에 장난전화로 인한 업무방해 행위는 혈세를 낭비함은 물론 간절히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신고자에게 크나큰 피해를 안길 수 있다. 매년 만우절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4월의 시작을 알리는 날부터 오점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 김천경찰서 생활질서계 정기화
  • AJ ‘2009’, 원걸 前멤버 현아 피처링 화제

    AJ ‘2009’, 원걸 前멤버 현아 피처링 화제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신인가수 AJ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에 랩 피처링 작업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곡 ‘2009’가 오늘(30일) 선공개된다.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는 AJ가 데뷔 전 타이틀곡이 아닌 3번 트랙으로 수록된 곡 ‘2009’(feat. 현아)로 이목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2009’의 랩 피처링을 맡았기 때문. 사우스 힙합장르 곡 ‘2009’는 AJ의 섬세한 노래와 성숙해진 현아의 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년 만에 AJ의 앨범 참여로 컴백한 현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 ‘2009’는 4월 2일 정식 앨범 공개 전 온라인 음악 포털 사이트를 통해 30일 오전 선 공개될 예정이다. AJ 소속사 관계자는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더욱 성숙된 목소리로 AJ 음반에 참여했다. 현아의 랩 피처링으로 오랫동안 현아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될 것으로 현아의 컴백을 미리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음원을 선 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AJ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는 오는 4월 2일 온라인 전 음악 포털 사이트에서 전격 발매 된다. (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민 “황정민스럽지 않은 게 연기목표”(인터뷰)

    황정민 “황정민스럽지 않은 게 연기목표”(인터뷰)

    2007년 영화 ‘검은집’ 때와 달라졌다. 배우들은 대부분 매 작품 할 때마다 성숙해지지만 황정민(39)에게 영화 ‘그림자 살인’(감독 박대민 4월2일 개봉)은 연기 인생에 있어 더 없이 성장하게 만든 작품이다. 비로소 연기를 즐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인터뷰 직전 다른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우던 그는 솔직한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검은집’에 이어 신인감독과 함께 일한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신인감독과 작업했다. 이와 관련해 자신이 ‘황감독’이라 불린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거리낌 없이 털어놓았다. ‘그림자 살인’은 지금으로 말하면 돈만 알던 흥신소 직원 홍진호가 연쇄살인사건을 담당, 정의감이 생겨 탐정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구한말을 배경으로 그린다. #신인감독과의 작업요? 믿음 있었죠 “이 작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위험 부담이나 무리수는 전혀 없었어요. 시나리오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해 영화가 잘 나올 것 같았죠. ‘시리즈물로 만들어도 근사하겠다’는 생각도 있었어요. ‘인디아나 존스’처럼 주인공을 하며 점점 늙어가는 것도 멋있겠고. ‘검은집’에 이어 신인감독과의 두 번째 작업인데 이번엔 예전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았어요. 제가 작품에 많이 참견한다며 ‘황감독’이란 소문이 있었잖아요. ‘그림자 살인’ 때는 감독에게 의견 낼 때의 말 기술을 배웠어요. 사람을 대할 때 유하게 변한 거죠. 그리고 철저히 나를 믿게 됐어요.” 황정민은 ‘그림자 살인’이 개인적인 인생에 있어 대단히 큰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검은집’이나 ‘행복’ 때까지만 해도 자신을 못 살게 굴 만큼 ‘이게 연기가 맞나?’란 의구심에 물음표가 떠나질 않았는데 이젠 ‘아 이거구나!’란 믿음의 느낌표로 바뀌었다. 늘 자신의 연기에 의심을 갖고 작품에 임했던 황정민은 스스로를 믿게 돼 더욱 행복해졌다. 연기 같지 않은 연기, 즉 자연스러운 연기가 제대로 반영된 작품이라며 뿌듯해했다. #황정민스럽지 않은 게 연기 목표예요 그의 연기 모토는 ‘황정민스러운 것을 버리자’. 100% 황정민을 버리고 0%의 황정민에 100%의 홍진호를 채워 넣기를 바랐다. 그가 맡은 홍진호는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달라는 의학도(류덕환)의 의뢰를 받으면서 흥신소 직원에서 탐정으로의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살인사건이 생기게 된 계기를 알게 된 홍진호는 초반에는 드러내지 않던 정의감을 보인다. “홍진호가 살인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면서 좀 말초적인 감정으로 연기한 게 아닌가란 생각을 했어요. 그게 황정민스럽지 않았나, 한 거죠. 제 본능으로 연기하면 안 되는 건데. 홍진호스럽게 연기해야 되는데. 홍진호스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 대역도 거의 쓰지 않았어요. 덕분에 수레 신 찍다가 전차와 부딪혀 2m 아래로 떨어졌어요. 다행히 옆으로 떨어져 찰과상만 입었죠. 살인 용의자를 쫓는 장면에선 지붕도 직접 날아다녔어요.”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슬기, 할리우드 영화 ‘파이널’ 궁금증 증폭

    배슬기, 할리우드 영화 ‘파이널’ 궁금증 증폭

    가수 배슬기가 주연한 할리우드 진출작 ‘파이널’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은 한층 성숙하고 섹시하게 변신한 배슬기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첫 번째 영상에서의 음악과는 다르게 빠른 비트감의 곡으로 바뀌었지만 곡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는 상태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첫번째 티저 영상은 배슬기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와 액션을 담아 네티즌들의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배슬기는 영화 ‘파이널’ 외에도 1년 6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로지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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