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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지, 패셔니스타 등극? 의류 쇼핑몰 론칭

    이현지, 패셔니스타 등극? 의류 쇼핑몰 론칭

    탤런트 이현지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캐주얼 의류 브랜드 ‘클로진’을 연다.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엑 따르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영화 ‘주유소습격사건’ 등 이현지는 통통 튀는 매력과 특유의 깜찍한 패션 센스를 돋보였다. 이에 이현지는 자신의 이름을 건 의류 쇼핑물을 열며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클로진’은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로 ‘심플&베이직’을 모토로 자유로운 감성과 빈티지 스타일을 강조한 스타일. 이현지는 초기 제품 선정과 디자인에까지 직접 참여하며 ‘클로진’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G마켓 마켓팅팀의 한 관계자는 “이현지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와 데님 아이템의 성숙한 매력이 더해져 의류 브랜드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클로진’은 7월 26일 ‘G마켓’을 통해 출시된다. 사진 = 이야기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원자력 르네상스 글로벌 현장] 다시 주목받는 ‘New Clear’에너지

    [원자력 르네상스 글로벌 현장] 다시 주목받는 ‘New Clear’에너지

    원자력 르네상스. 지난해 말 한국이 UAE 원전 4기를 깜짝 수주한 뒤 국내에 널리 퍼지게 된 말이다. 그러나 원전 강국이 즐비한 유럽에서는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원자력은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화석연료와 태양광·풍력 등 아직 미성숙한 신재생에너지 사이에 놓인 ‘가교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원자력’(Nuclear)이 아니라 ‘신청정’(New Clear) 에너지로 높이 평가받는다. 프랑스, 영국, 스웨덴에서 목격한 원자력 부활의 현장을 4회에 걸쳐 살펴본다. 1979년 3월28일 새벽 4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섬에서 미국 원자력 역사상 최악의 사고가 터졌다. 이곳에 있던 원자로(TMI) 2기 중 하나인 TMI-2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된 것. 안전설계 부실에 운전원의 판단 착오까지 겹쳐 냉각수 공급이 끊겼다. 이로 인해 핵연료가 녹으면서 원자로 내부가 절반 이상 손상됐다. 이 사고로 반경 5마일(8㎞) 이내에 사는 임신부, 미취학 아동을 비롯해 14만명의 주민들이 피난길에 올랐다. TMI 사고 이후 세계 원전시장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은 국민투표를 통해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 또는 폐기하기로 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1963년 이후 매년 증가하던 원전 건설은 이 사고를 정점으로 1998년까지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7년 뒤인 1986년 4월26일 옛소련 체르노빌에서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세계는 ‘원전 암흑기’에 접어들었다. 2000년 이후 원자력 발전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이 새삼 주목받으면서 원전 건설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현재 31개국에서 433기의 원자로를 가동, 전 세계 발전량의 15%를 생산하고 있다. 짓고 있는 원전이 57기, 건설 계획이 확정된 원전만 149개에 이른다. 2050년까지 세계 전기 생산량의 24%를 원자력이 담당할 전망이다. 원자력 르네상스의 문이 활짝 열린 것이다. TMI 사고 이후 사실상 원전 건설을 중단했던 미국은 30년 만에 새로운 원전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2월 조지아주 버크카운티에 원전 2기를 짓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원전을 가동했던 영국은 1980년대만 해도 원전 발전 비중이 30% 정도 차지했지만 경기 침체와 탈(脫)원전 분위기에 따라 원전 건설을 중단했다. 그러나 2007년 11월 영국 정부는 최소 4기의 신규 원전을 지은 뒤 2016년 이후 발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스웨덴은 1980년 국민투표를 통해 가동 중인 원전 12기를 2010년까지 폐기하기로 결론 내렸다. 그러나 지난달 의회에서 최대 10기까지 원전 건설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시계바늘을 30년 전으로 되돌렸다. 아시아 신흥 개도국들의 관심도 뜨겁다. 23개의 원전을 건설 중인 중국은 당초 원자력발전 중장기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원전 규모를 4000만㎾ 늘리기로 했다. 그러나 에너지 수요가 폭증할 것에 대비, 2020년에 8600만㎾ 규모를 갖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각국이 원전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자력이 동시대 에너지 자원 가운데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탄소 배출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원자력 발전의 연료가 되는 우라늄 1g은 석탄 3t, 석유 9드럼이 내는 에너지와 같다. 100만㎾급 발전소를 1년 동안 운전하려면 석유 150만t이 필요하지만 우라늄은 20t이면 충분하다. 원전 발전비용 가운데 우라늄 구입비는 5%에 불과하고 발전소 건설 비용이 60%에 이른다. 그러나 30년 이상 가동하면 본전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원자력은 탄소 배출이 거의 없어 ‘신청정’(New Clear) 에너지라고도 불린다.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은 인류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기후변화를 제한하려면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매년 탄소배출량을 130억t 감축해야 한다는 얘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에너지기구(NEA)는 석탄 대신 원자력을 사용하면 연간 40억~120억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자력 르네상스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환경단체들은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의 대체재는 원자력이 아니라 수력, 태양력, 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원자력을 ‘브리지 에너지’, 즉 화석연료와 재생에너지를 잇는 가교로 보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재생에너지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질 때까지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면서 원자력을 전력생산 수단으로 이용하자는 것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취재협조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 고은아, ‘술자리 다툼’ 사과...네티즌 반응 엇갈려

    고은아, ‘술자리 다툼’ 사과...네티즌 반응 엇갈려

    ‘술자리 다툼’으로 구설수에 오른 탤런트 고은아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고은아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느닷없는 일로 공인으로서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 반성하며 더 성숙해지겠다”고 전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좋게 해결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알면서도 이런 일로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돼 응원해주시는 분들 격려해주시는 분들 한편으론 질책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반성하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세요. 때론 사람들이 연예인 이라는 이유로 더 시비 걸기도 하고 그런데요”, “공인도 사람입니다.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 마세요”라는 격려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일각에서는 “공인 이라면 참았어야죠. 하기사 난 당신이 공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 저질러 놓고 사과 글 하나면 끝인가 연예인하기 쉽네요”등 비난의 목소리도 많아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고은아는 지난 25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가 접수돼 이날 오후까지 강남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양쪽이 과실을 인정해 합의 하에 훈방 조치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펨핀코-소향, 듀엣곡 환상적 소화…루나 ‘눈물’

    펨핀코-소향, 듀엣곡 환상적 소화…루나 ‘눈물’

    필리핀 가수 채리스 펨핀코가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무대를 다시 찾았다. 약 2년 만에 ‘스타킹’을 찾은 펨핀코는 우리말로 ‘스타킹 고맙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나와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아이 해브 낫씽’(I have nothing)으로 오프닝 공연을 열었다. 펨핀코는 이어 ‘원 모멘트 인 타임’(one moment in time) ‘웬 유 빌리브’(When You Believe) 등을 열창했다. 또 이날 스타킹이 올 상반기 발굴한 또 한 명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한 소향이 출연, 펨핀코와 함께 듀엣곡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소향은 CCM (가스펠 뮤직)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편, 펨핀코의 무대를 지켜보다가 에프엑스(f(x)-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 설리)의 루나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2년 만에 많이 성숙해진 펨핀코의 가창력과 모습이 너무 반가웠다”, “오늘 방송에서도 정말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름이 돋았다”, “앞으로도 미국에서 더 큰 가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등 펨핀코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펨핀코는 약2년 전 ‘스타킹’에 출연해(38, 48, 90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후 펨핀코의 노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미국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소개돼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어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셀린 디옹의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 정식 앨범을 발매, 빌보드차트 8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펨핀코 “스타킹 고맙습니다” 네티즌 “반가워” 환호↑

    펨핀코 “스타킹 고맙습니다” 네티즌 “반가워” 환호↑

    필리핀 가수 채리스 펨핀코가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무대를 다시 찾았다. 약 2년 만에 ‘스타킹’을 찾은 펨핀코는 우리말로 ‘스타킹 고맙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나와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아이 해브 낫씽’(I have nothing)으로 오프닝 공연을 열었다. 펨핀코는 이어 ‘원 모멘트 인 타임’(one moment in time) ‘웬 유 빌리브’(When You Believe) 등을 열창했다. 펨핀코는 약2년 전 ‘스타킹’에 출연해(38, 48, 90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후 펨핀코의 노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미국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소개돼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어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셀린 디옹의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 정식 앨범을 발매, 빌보드차트 8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2년 만에 많이 성숙해진 펨핀코의 가창력과 모습이 너무 반가웠다”, “오늘 방송에서도 정말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름이 돋았다”, “앞으로도 미국에서 더 큰 가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등 펨핀코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민효린, 국내 수제 햄버거 브랜드 모델 발탁

    민효린, 국내 수제 햄버거 브랜드 모델 발탁

    최근 섹시 화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버거소녀’로 변신했다.민효린은 최근 순수 한국 수제 햄버거 브랜드인 ‘미스터빅’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미스터빅 측은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신선하고 프로방스한 느낌에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을 물색하다 상큼하고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표정 등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민효린을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국내 브랜드 햄버거인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올 연말까지 50호점을 만들겠다는 미스터빅 측의 목표가 이뤄지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미스터빅은 순수 국내산브랜드로 기존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를 슬로우푸드로써의 웰빙 수제햄버거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전문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사진 = 스타폭스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길섶에서] 나잇값/구본영 수석논설위원

    얼마 전, 말을 잘 안 듣는 사춘기 아들 녀석을 심하게 혼내고 난 뒤 마음이 편치 않았다. 어린 마음에 상처를 줬을까 염려됐다. 물론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상처를 받게 마련인 게 인간사이긴 하다. 작고한 작가 정채봉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 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라고 토로하지 않았던가. “상처 없는 새들이란 이 세상에 나자마자 죽은 새들이다.”라면서. 하지만 못내 찜찜했던 마음을 작가 황석영의 신문 인터뷰를 보고 털어냈다. 그는 고교 자퇴 후 방랑생활, 베트남전 참전, 불법 방북 후 옥고 등 누구 못지않게 굴곡 많은 삶을 살았다. 그런 그의 고백 중 가장 가슴에 와 닿은 부분은 젊었을 때에 비해 달라진 게 무엇인가란 물음에 “좀 느긋해졌다. 그전엔 급하고 그랬는데 너그러워졌다.”고 답한 대목이었다. 그런 변화를 그는 ‘나잇값’이라고 정의했다. 그래서 아들이 나잇값을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부모의 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성숙할 때까지 말이다. 구본영 수석논설위원 kby7@seoul.co.kr
  • ‘미달이’ 김성은, 수갑 찬 클러버 변신에 ‘찬사’

    ‘미달이’ 김성은, 수갑 찬 클러버 변신에 ‘찬사’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클러버로 변신한 사진이 화제다. 김성은은 지난 2일 온라인 클러버 모임 ‘더 헌터’(THE HUNTERS)에서 주최한 ‘수갑 헌팅 파티’에 참가해 가슴굴곡이 드러나는 섹시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성숙한 몸매를 뽐냈다. 김성은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사진은 16일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제로 떠올랐다. 어린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그간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김성은의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 특히 김성은은 한 남성과 핑크색 수갑을 같이 나눠 차고 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이제는 ‘미달이’ 이미지를 완전히 벗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도 “생각했던 분위기와 180도 달라서 깜짝 놀랐다.”, “다 컸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의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다. 건강한 섹시미가 느껴진다.” 등 성숙한 모습에 대한 찬사가 주를 이뤘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달 22일 ‘특집 다큐프라임-10대 성장보고서’를 통해 “내 사춘기는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그 시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 또한 없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혹독했던 사춘기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클러버 모임 ‘더 헌터’(THE HUNTER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LG ‘옵티머스Z’, 출시 앞두고 티저광고 3편 ‘온에어’

    LG ‘옵티머스Z’, 출시 앞두고 티저광고 3편 ‘온에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전자가 ‘옵티머스’ 두 번째 야심작 ‘옵티머스Z’ 출시에 앞서 티저광고 3편을 24일부터 TV를 통해 온에어 한다. ‘옵티머스Z’는 최근 5초의 짧은 티저광고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을 선언했고 스마트폰 라이프를 ‘Z스타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티저 광고는 스마트폰을 통해 변화할 일상을 기존의 기술과 편리함이라는 관점이 아닌 스타일로 풀어냈다. 티저광고는 3편의 스토리로 구성된다. ▲ 케이블 없이도 노트북에 저장된 파일을 바로 바로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는 ‘OSP(On Screen Phone)’와 ▲ 휴대폰을 살짝 흔들기만 해도 휴대폰끼리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드래그 앤 쉐이크(Drag & Shake)과 같은 스마트쉐어링 기능 ▲ 거리를 걸을 때에도 휴대폰 화면으로 시야가 열려 자유롭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로드타이핑(Road Typing)’애플리케이션이다. 회사 측은 “‘옵티머스Z’가 선사할 변화를 감각적으로 그린 티저광고는 스타일과 스마트함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어 도시남녀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로드타이핑편’에서는 평소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도회적이며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f(x) 설리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옵티머스 시리즈 대표모델 공유와 설리의 만남이 기대되는 ‘옵티머스Z’의 광고는 8월초 지상파와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권상우 뺑소니사건 40일 침묵 뒤 ‘지각 사과’…왜?

    권상우 뺑소니사건 40일 침묵 뒤 ‘지각 사과’…왜?

    권상우가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cafe.daum.net/csw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권상우는 21일 오후 올린 사과문에서 “약 한달여간 집에 있으면서 저 자신에 대한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며 “그릇된 판단으로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드려 저 자신은 누구보다 가슴이 아프다. 이 일을 거울 삼아 인간으로서 배우로서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21일 오전 권상우 일본 팬 홈페이지에 지난달 사과 글이 실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고는 한국에서 치고 사과는 일본에다 하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쳤고 결국 비난을 의식한 뒤늦은 사과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부 팬들은 소속사의 대처가 미흡하다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 측은 지난 달 25일, 29일 자신의 일본 팬 홈 페이지 ‘미스터 티어스’(Mr‘Tears)를 통해 두 차례에 걸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권상우의 소속사는 일본 팬 페이지에 실린 글은 소속사의 보도자료였으나 그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마치 권상우가 직접 언급한 사과문처럼 게재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권상우는 지난달 12일 새벽 서울 청담동에서 불법좌회전 하다 경찰 추격을 받자 주차된 승용차와 순찰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500만원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주찬양, ‘원조 꽃미남’ 시절 공개…순정男

    주찬양, ‘원조 꽃미남’ 시절 공개…순정男

    그룹 티맥스(T-MAX) 멤버 주찬양의 ‘꽃미남 시절’ 화보를 공개됐다. 공식 데뷔에 앞서 15Kg을 감량하며 화제에 올랐던 주찬양은 데뷔 직후 ‘슈퍼스타 K’ 출연 당시의 모습과 몰라보도록 변한 현재의 외모 때문에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주찬양은 선명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고등학교 2학년 때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에 대한 의혹을 일축시켰다. 이어 지난 21일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발견된 CCM 가수 시절의 주찬양사진과 뮤직비디오가 발견되면서 주찬양의 ‘원조 꽃미남’ 얼굴이 증명 됐다. 사진속 주찬양은 흰 얼굴과 큰 눈, 날렵한 턱선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외모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헝클어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풋풋한 미소가 마치 “순정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는 주찬양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던 중 CCM 음반 제작자에 의해 CCM 가수로 데뷔했을 당시 사진이다. 주찬양은 “기념음반 작업에 참여해 달라”는 CCM 제작자의 제의를 수락한 뒤 주성이란 예명을 가지고 CCM가수로 데뷔, 활동을 펼쳤다. 한편 그룹 티맥스는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슈퍼 창따이가 직접 만든 정규 1집 앨범 발라드 타이틀곡 ‘해줄 수 있는 말’로 한층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플래닛905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경북 시장·군수협의회장에 포항시장 선출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 의성군수를 제외한 22명의 시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민선5기 협의회장과 총무에 박승호 포항시장과 박노욱 봉화군수를 각각 선출했다. 시장, 군수들은 지방자치의 성숙도를 높이고 특색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박승호 협의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 현안의 원활한 해결과 성숙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경북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디카프리오, 상반신 누드화보 ‘전성기 못지 않아’

    디카프리오, 상반신 누드화보 ‘전성기 못지 않아’

    영화 ‘인셉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5)가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미국 대중잡지 롤링스톤을 통해 인터뷰와 함께 상반신 노출사진을 공개하며 침대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채 청바지만 입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디카프리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난 어린시절 매우 반항적인 소년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주로 3-4살 많은 아이들과 하루가 멀다하고 싸움을 벌이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아이였다”고 전했다. 아역시절 가장 친하게 지냈던 동료배우 조너던 브랜디스와 리버 피닉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디카프리오는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두 사람을 모두 잃었다”며 “덕분에 난 그만큼 성숙해졌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초연해지는 법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브랜디스는 자살했고, 피닉스는 약물과다복용으로 요절했다. 한편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인셉션’은 지난 17일 개봉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롤링스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NTN포토] 로티플스카이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NTN포토] 로티플스카이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로티플스카이 3D 쇼케이스에서 로티플스카이가 생각에 잠겨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문근영, ‘성숙미 넘치는 원피스 패션’

    [NTN포토] 문근영, ‘성숙미 넘치는 원피스 패션’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문근영이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연극 ‘클로져’(연출 조행덕 / 제작 악어컴퍼니,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 입장 하고 있다. 배우 문근영, 엄기준 등이 출연하는 연극 ‘클로져’는 네 명의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헤어지고, 상처를 입히면서 자신의 욕망과 집착 등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출해내는 과정을 상황의 코믹함을 섞어 적나라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8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객원칼럼] 일본 참의원 선거와 한일관계/장제국 동서대 부총장

    [객원칼럼] 일본 참의원 선거와 한일관계/장제국 동서대 부총장

    지난 11일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 민주당이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고 대패했다. 설상가상으로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로 갈등하던 사민당과의 연립이 깨지면서 민주당은 중의원에서조차 참의원의 결정을 뒤집을 수 있는 3분의2 의석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었다. 민주당은 앞으로 다른 야당을 끌어들여 연립을 하지 않는 이상 쟁점 법안이 매번 참의원에서 부결되는 ‘식물 여당’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선거는 철저히 소비세 인상 문제나 민주당의 혼란스러운 정국 운영에 대한 불만과 같은 일본 국내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민주당이 참패했다고 해서 한·일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일 정책을 입안하는 데 있어서 몇 가지 주목해야 할 대목이 있다. 첫째, 수세에 몰린 민주당 정부가 과연 현재 ‘용기’를 가지고 시도 중인 한국에 대한 ‘창조’적인 정책을 자신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 민주당 정부는 당내에 복잡하고 다양한 이데올로기적 스펙트럼이 존재함에도 역사문제에선 상당히 진보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일병합 100년이 되는 올해 과거사문제를 이제는 명확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한국 측의 기대에 대해 민주당 정부는 상당히 ‘파격’적으로 응하고 있다.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7일 일본 내각의 2인자인 센코쿠 관방장관은 일제시대 징용피해자 등에 대해 ‘정치적 판단’에 근거해 개인보상을 할 필요가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이는 역대 일본정부가 전쟁 피해자의 개인청구권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모두 소멸됐다는 종래의 입장에서 크게 벗어난 인식이다. 또한 지난 16일에도 그는 오는 8월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는 ‘총리명의의 담화문이 내 머리 속에 있다.’고 말하는 등 과감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약진한 자민당과 신당 ‘모두의 당’은 보수적 색채가 강한 정당으로 영주 외국인에 대한 지방참정권 부여에 반대입장을 갖는 등 민주당의 인식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민주당 정부의 살얼음을 걷는 듯한 ‘창조성’이 선거 실패라는 유탄의 영향으로 좌절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유권자들의 지지를 잃어버린 민주당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진보적’ 한국정책이 일본의 일반 대중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시각이다. 지난달 한·일 언론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97%가 한국 식민지 통치에 대해 ‘일본의 사죄가 불충분하다.’고 대답한 데 반해 일본인들의 39%는 ‘사죄는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실제로 일본의 보수 언론들과 네티즌들은 민주당 정부가 현재 취하고 있는 역사문제에 대한 ‘진보적’ 입장에 대해 매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민주당 정부가 처한 비우호적 정치 환경으로 인해 모처럼의 ‘진보’ 정책이 오히려 한·일관계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게 한다. 일본 정부가 과거사를 ‘직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당히 파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바람직하고 고무적인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의 기본은 국내정치 우선이라는 법칙에 따라 모처럼의 일본정부의 ‘용기’가 얼마든지 흔들릴 수 있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목청을 높여 일본에 공개적으로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하면서도 세련된 외교의 추진이다. 그래야 우리가 얻고자 하는 알맹이를 실제적 성과로 일궈낼 수 있는 것이다. 괜스러운 감정이 섞인 강한 요구가 여기저기서 난무할 때, 그렇지 않아도 살얼음을 걷는 일본정부의 ‘창조’ 외교가 수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일병합 100년이 되는 올해가 양국 정부의 지혜로운 ‘프로급’ 외교를 통해 새롭고 성숙한 한·일관계의 원년을 여는 의미있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MC돌 조권-정용화-설리,’진행’도 ‘스타일’도 합격!

    MC돌 조권-정용화-설리,’진행’도 ‘스타일’도 합격!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된 신예 조권과 정용화는 기존 MC 설리와 함께 색다른 패션 스타일로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하고 과감한 그리고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인기가요 속 스타일을 분석해봤다.◆완벽한 스타일변신, 화려하고 시크하게!2PM의 택연과 우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정용화와 조권이 인기가요의 새로운 남자 MC로 발탁돼 화려한 댄스와 디제잉을 선보인 신고식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그동안 감춰 뒀던 패션 감각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평소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던 정용화는 완벽한 블랙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블랙 가죽 베스트와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룩을 완성했고, 여기에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섹시한 이미지까지 풍겼다.조권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연상시키는 화이트셔츠에 넥타이, 베스트를 매치한 패션 스타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헤어라인을 가지런히 정리한 헤어스타일은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차밍포인트가 됐다.기존 여자 MC였던 설리는 오빠들을 환영하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패션과 찰랑거리는 밝은 롱 웨이브 헤어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위해 첫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헤어 스타일의 변신이다.”며 “설리처럼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롱 웨이브 헤어는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섹시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별한 날 색다른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웨이브 헤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통통 튀는 아이돌, 블랙&화이트로 깔끔하고 발랄하게!화려했던 신고식을 마치고 이들은 한껏 드레스업 한 모습과 함께 안정된 진행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아이돌다운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신고식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블랙&화이트를 컨셉으로 맞춘 이들은 저마다 매력을 살리는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턱시도를 변형시켜 개성 있는 슈트 스타일을 선보인 정용화는 화이트 행거치프에 독특한 보타이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했고, 여기에 트렌디한 러보이 컷트 헤어를 더해 댄디한 매력을 부각시켰다.또한 화이트 재킷과 도트무늬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조권은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여름에 맞게 반팔 재킷을 선보여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한편 귀여운 막내 설리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맞는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티어드 원피스에 스터드 장식과 어깨 셔링 디테일을 더한 원피스를 입고, 컬러풀한 뱅글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앞서 보여줬던 헤어스타일과는 조금 다르게 앞머리만 살짝 묶어 넘겨준 헤어 스타일로 귀요미 스타일을 완성했다.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스타일링에 조금만 신경써도 전혀 색다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설리처럼 앞머리를 내리거나 살짝 남겨주면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넘나들 수 있고, 정용화처럼 스파이럴 컬을 살짝 넣어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면 한층 더 부드러운 댄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학원 다녔더라면 美 수학교육 적응 못했을 것”

    “학원 다녔더라면 美 수학교육 적응 못했을 것”

    1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커피숍. 올해 스물한 살 나이에 미국 명문 사립대 노스웨스턴대에서 최연소 학부 조교(TA)가 된 유하림씨는 말을 할 때 입 끝에 힘을 주는 버릇이 있었다. 여느 20대 초반 대학생들처럼 장난기 많은 표정이다가도, 자신의 견해를 물으면 상대의 눈을 똑바로 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답변은 간결하면서 막힘이 없었다. “Crazy Asian”, 유씨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밤새 수학문제와 씨름하다 두 눈이 빨간 토끼눈이 돼 수업에 들어오고, 교수도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만 하는 한국 유학생을 동료들이 장난스럽게 부르는 별명이다. 아직 여자친구도 없다. 그는 “늘씬한 여학생들이 ‘꼭짓점’으로 보일 정도로 수학 생각만 하는데 여자친구가 있겠느냐.”며 소리내 웃었다. 그러면서 머릴 긁적이는 모습이 천진해 보였다. ●특목고 출신 아니고 학원 다닌 적 없어 어렵다는 미국 명문대를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다니고, 동년배들을 가르치는 조교로 선발됐지만, 잘나간다는 특목고 출신도 아니고, 고액 과외를 받아 보거나 학원에 다녀 본 적도 없다. 게다가 일반고(단대부고) 문과 출신으로, 경제학 전공으로 대학에 들어가 2학년말 전공을 수학으로 바꿨다. 그러고도 지금까지 상위 10% 우수학생에게 주는 상장인 ‘딘스리스트’를 놓쳐본 적이 없다. 그는 자신이 중·고교 때 사설 학원에 다녔더라면 지금처럼 수학에 푹 빠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원에서 유형을 익히는 데 버릇을 들였다면 원리를 통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미국식 수학교육에 적응하지 못했을 겁니다.” 고등학교 때 유씨의 수학성적은 그저 그랬다. 70~80점대였다. 그는 한국의 수학을 “빨리빨리 수학”이라고 부른다. 공식과 유형을 익혀서 여러 문제를 빨리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까지 제일 못하는 과목이 수학이었던 유씨는 “당장 점수를 올리는 데 조급하지 않고, 원리를 익히려 노력했던 것이 지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유씨가 고교에 진학한 뒤 수학성적이 좋지 않자 부모가 학원에 다니라고 권했지만 고집을 피워 학원에 가지 않은 적이 있다. 1997년 외환위기 때, 종합금융회사에 다니던 아버지가 실직하고, 2003년에는 사업마저 실패하면서 가세가 기울어 학원에 다닐 형편이 못 됐던 탓도 있지만 그에게는 굳이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확신이 있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몰입을” 유씨는 “당장 내일 볼 시험만 보면서 공부하는 건 제게 왠지 안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부모들도 그의 결정을 존중해 줬다. 유씨의 어머니 김성숙(52)씨는 “당장 수학 1등을 해야 한다고 조급해하지 않았다.”면서 “자기가 결정해서 책임지도록 하기 위해 아이의 결정을 믿어줬다.”고 말했다. 유씨는 자신의 공부 비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유난히 영어를 잘했던 유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드라마를 좋아하던 유씨는 고 3때도 하루 한 편씩 영어 드라마·영화를 빼놓지 않고 봤다. 그는 “시간이 없어 책을 못 읽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몰입에 실패한 것”이라면서 “일부러 시간을 내기도 해야겠지만 쉬는 시간, 이동 시간만 이용해도 독서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체력도 빼놓을 수 없다. 다섯살 때부터 유도를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오전반을 한 번도 빼먹지 않았다. 그는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면 정신이 맑아져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름방학이라 취업 준비를 위해 토익·토플 공부에 몰두하고 있는 국내 대학생 친구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실력을 쌓기 전에 스펙을 쌓을 수는 없다.”면서 “진정 회사에 이익을 창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취업 이후까지 내다보고 실력 쌓기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씨는 현재 온라인에서 AP(미국 대학 선행학습) 수학과 영어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또 29일 자신의 공부비법을 담은 ‘몰입공부’라는 저서도 출간할 예정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사진 김태웅기자 tuu@seoul.co.kr
  • 21일 개봉 ‘마음이2’ 연기견 달이 가상 인터뷰

    21일 개봉 ‘마음이2’ 연기견 달이 가상 인터뷰

    마음이가 돌아왔다. 본격 동물 영화 ‘마음이2’가 21일 개봉하는 것. 1편이 부모에게 버림받은 한 소년과 마음이의 애틋한 정을 가슴 뭉클하게 그렸다면 2편은 세 마리 새끼의 엄마가 된 마음이가 보석털이 형제에게 납치당한 막내 장군이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았다.4년 전보다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갈채받고 있는 ‘마음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국내 최초·최고 연기견인 달이를 최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달이 ‘아빠’ 김종권(48) 마음이애견훈련학교 소장을 통해 달이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어봤다. ●400대 1 경쟁률 물리친 타고난 스타성 컹~! 안녕하세요. 달이입니다. 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집안 출신이에요. 제 조상들은 캐나다 동쪽 끝 뉴펀들랜드 섬에 살았다는데, 영국에서 크게 성공해 일가를 이뤘죠. 사냥꾼이 사냥감을 맞히면 달려가서 물어오는 게 장기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부견(父犬)은 호주에서 자랐어요. 제 원적은 영국, 본적은 호주, 현주소는 한국인 셈이지요. 원래 이름은 샐리입니다. 그런데 아빠가 생후 2개월된 저를 식구로 맞이하며 달덩이처럼 하얗다고 해서 지금의 이름을 지어줬어요. 만 8살인 저는 사람으로 치면 50대가 넘었답니다. 놀랐죠? 하지만 워낙 동안이라 다섯 살 정도로 봐주시더라고요. 집안 대대로 잘생겨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대형견 가운데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같이 태어난 형제는 모두 세 마리였는데,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스타가 됐어요. 멍멍멍. 생후 6개월째부터 각종 애견 훈련 대회를 휩쓸며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제법 들었지만, 사실 제가 연기를 하게 될 줄 저도 몰랐어요. 아빠는 취미로 저를 훈련시켰거든요. 동물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아빠의 지인이 제작사에 강력하게 추천했죠.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직접 찾아와 오디션을 보고는 바로 캐스팅 됐어요. 이전에 400마리나 만났다는데 제게 한눈에 반했다네요. 흠흠흠. 이번 작품은 모성애가 주제라 정말 좋았어요. 제가 ‘한 모성애’ 하거든요. 지난해 7월 셋째를 출산하는 등 그동안 스물한 마리의 아이들을 뒀지요. 지금은 두 마리만 남고 모두 독립한 상태랍니다. 영화 촬영 때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 싶던지,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곧장 아이들에게 뛰어가곤 했죠. 저는 식사할 때 누가 옆에 오는 것을 정말 싫어할 정도로 식탐이 엄청나요. (통닭을 제일 좋아해요.) 고기 세 덩어리가 생기면 한 덩어리는 꼭 아이들에게 주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사료를 위에서 소화시킨 뒤 다시 뱉어내 먹이곤 했는데, 아빠는 저처럼 새끼들을 신경쓰는 경우는 처음 봤대요. 참, 영화에 같이 나온 생후 45일 된 어린 친구들은 제 아이들은 아닙니다. 촬영을 시작했을 때 제 귀염둥이들은 훌쩍 커버려서 동반 출연할 수 없었던 게 조금은 아쉬웠죠. 기우였지만, 다른 집 아이들에게 낯을 가려 젖을 안 물릴까봐 감독님이 걱정 많이 하셨다네요. 왈왈왈. 촬영은 어땠냐고요? 음…. 산속에서 야생 멧돼지와 마주치는 장면은 처음에 참 어색했어요. 모형이었는데 실제인 줄 알고 많이 짖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조금 창피하네요. 하지만 곧 익숙해져서 편하게 연기했어요. 달리는 트럭 위로 뛰어오르는 장면은 스턴트 없이 직접 한 거예요. 트럭이 화면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촬영 때는 정말 천천히 움직였지만요. ●견공계 최고 몸값… 배우보다 NG 적어 힘든 장면은 없었냐고요? 당연히 있었죠. 장군이를 찾다가 지쳐 비를 맞으며 한동안 쓰러져 있다가 일어나는 장면이에요. 저는 다른 견공들이 ‘응가’한 곳 근처에선 행여 밟을까봐 까치발을 할 정도로 깔끔을 떨거든요. 그런데 한겨울에 살수차가 뿌리는 따가운 물을 맞으며 물구덩이에 누우라는 거예요. 너무 당황해서 첫 촬영에 실패했어요. 그런데 현장 스태프들이 저를 위해 한 시간 넘게 기다려 주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제 생각만 할 순 없었죠. 명장면은 정말 만들기 힘들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멍~. 에~또,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장면도 있어요. 상자를 입에 물고 바닥에 깔린 수많은 표창을 밀어내며 지나가는 부분과 소시지를 미끼로 한 덫에 나뭇가지를 떨어뜨려 위험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원래 콘티에 없었던 장면이에요. 감독님이 즉석에서 생각해낸 장면이죠. 다른 견공들은 두세 달 훈련해야 할 수 있다는데 저는 현장에서 20~30분 정도 연습한 뒤 성공했죠. 제가 아빠 말을 70~80개 정도 알아듣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네다섯배 많다는 거 아닙니까. 하하하. 제 연기가 정말 어떻냐고요? 감독님이 저보고 2편에 출연한 사람과 동물을 모두 합쳐 NG가 제일 적은 배우라고 했어요. 1편 때도 제가 NG를 많이 낼까봐 필름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했는데 오히려 사람 배우들의 NG가 많았죠. 산만하지 않고 집중하는 능력이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긴장감을 유지하다 슛이 들어가면 바로 연기를 해낸다고 칭찬 많이 받았죠. 다른 친구들은 카메라와 조명, 수많은 사람 앞에서 적응을 힘들어 한대요. 저는 그냥 집처럼 편하던데…. 뭐니 뭐니 해도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눈빛 연기와 표정 연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영화제에 동물 배우 부문이 있다면 따 놓은 당상이라는데 이 정도면 제 연기 실력이 어떤지 감이 오겠죠? 출연료는 얼마냐고요? 군견의 몸값이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빠 말로는 5000만원쯤 된다는데 제 출연료가 가장 비싸대요. 참 ‘마음이2’가 중국에서도 개봉하는 거 알죠? 저도 한류스타가 될지 몰라요. 흐흐흐. 3편에도 출연하겠냐고요? 멍…. 2편이 잘돼야 3편도 할 수 있으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다른 친구가 주인공을 맡더라도 3편이 나올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동물 영화가 많아져서 동물, 특히 견공들에 대한 시선이 더 좋아졌으면 바랄 게 없어요. 그런 게 보람인 것 같아요. 컹!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TN포토] ‘앨리스’ 문근영, ‘성숙한 매력 물씬’

    [NTN포토] ‘앨리스’ 문근영, ‘성숙한 매력 물씬’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문근영이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연극 ‘클로져’(연출 조행덕 / 제작 악어컴퍼니,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배우 문근영, 엄기준 등이 출연하는 연극 ‘클로져’는 네 명의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헤어지고, 상처를 입히면서 자신의 욕망과 집착 등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출해내는 과정을 상황의 코믹함을 섞어 적나라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8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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