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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여름밀감, 탄산주로 탄생…호로요이 ‘스위트 썸머 사워’ 출시

    달콤한 여름밀감, 탄산주로 탄생…호로요이 ‘스위트 썸머 사워’ 출시

    톡톡 튀는 탄산주가 입안 가득 청량감을 메우는 계절 여름, 호로요이(HOROYOI)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글로벌 주류기업 빔 산토리(Beam Suntory)社의 호로요이 첫 번째 계절 한정 제품은 ‘스위트 썸머 사워(아마나츠 사워)’다. 스위트 썸머 사워는 4월과 5월이 제철인 일본의 특산 과일 ‘아마나츠(여름밀감)’를 베이스로 청량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3%로 낮아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특히 여성들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이런 달콤한 맛과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스위트 썸머 사워는 패키지 역시 초록색, 노란색 그러데이션 배경과 상큼한 과일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호로요이 수입·유통사 선보주류교역의 김순중 대표는 “과일 향을 베이스로 한 탄산주 호로요이는 지난해 국내에 첫 출시된 후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 성수기 역시 스위트 썸머 사워로 큰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차별화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로요이의 스위트 썸머 사워는 6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CU, GS25,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하목장, 6.2데이에 이마트서 ‘건강한 유기농 습관의 중요성’ 알려

    상하목장, 6.2데이에 이마트서 ‘건강한 유기농 습관의 중요성’ 알려

    매일유업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인 ‘상하목장’은 유기데이(6.2)를 맞아 2일 하루 동안 이마트 주요 5개 지점(용산점, 가양점, 성수점, 자양점, 가든점)에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 ‘오가닉 서클 키트’를 특별 증정(지점당 100명)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해당 이마트 지점에서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브랜드 제품 시음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가닉 서클 키트를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에 참가할 10가족을 모집하여, 6월 2일 오금동에 위치한 ‘참다숲1호’(*참다숲: 참여로 다시 만든 숲)에서 ‘가드닝 클래스’도 개최한다. 유기데이(6월 2일)는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환경적, 생태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친환경 농업 관련 단체에 의해 제정된 날이다. 유기농 제품은 인증받기까지의 까다로운 조건과 기준으로 인해 다소 높은 가격이 적용됐다. 하지만 최근 웰빙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 제품의 범위가 다양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유기농 브랜드들이 등장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상하목장’은 매일유업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통과한 ‘낙농가’와 매일유업이 협력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다. 업체 측은 유기농 우유 생산 과정에서 소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까다로운 조건들을 지키고 있다. 유기농 우유를 만들기 위해 한 마리 당 916m²(약 277평) 이상에 해당하는 초지와 17.3m²(약 5.2평) 이상의 축사, 그리고 34.6m²(약 10.5평) 이상의 방목장을 확보한 것이다. 젖소에게 2급수 이상의 깨끗한 물과 무농약, 무화학비료의 유기농 목초 및 사료를 제공함으로써 동물의 복지에 세심하게 신경 쓰기도 했다. 특히 업체 측은 사람에게도 좋은 자연 조성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오가닉 서클 캠페인’을 개최해 눈길을 끈다. ‘오가닉 서클’이란 상하목장의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자연의 순환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분뇨가 유기농 퇴비가 되며, 이 퇴비가 다시 목초의 자양분이 되는 유기적인 순환고리를 뜻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성수영(전 유신코퍼레이션 고문)씨 별세 명훈(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장)미영(인천대 정보기술대학장)명경(서울외국인학교 교사)씨 부친상 김정선(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장)씨 시부상 유병삼(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김태호(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외교안보정책학과 교수)강병남(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씨 장인상 31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02)2072-2091 ●정재신(삼성전자 중남미총괄 물류혁신팀 상무)씨 모친상 31일 경북 상주 제일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54)531-4411
  •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북촌, 시간의 향기… 도시는 기억으로 산다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북촌, 시간의 향기… 도시는 기억으로 산다

    서울신문이 지난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시 및 서울도시문화연구원 등과 함께하는 ‘2017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를 시작했다. 미래유산이란 아직 문화재로 등록되진 않았지만 미래 세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서울 근현대 문화유산이다.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는 투어는 서울미래유산 사이트에 접수한 3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426개의 미래보물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역사책에서는 읽을 수 없지만 100년 후에는 역사책에 기록될 미래가치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족적을 남기게 된다. 첫 테마는 ‘사방팔방’(四方八方)이다. 서울의 사대문 안을 사방으로, 사대문 밖을 팔방으로 각각 구분해 13회로 구성했으며 첫 회는 그중에서도 북촌 일대를 둘러봤다. 3일은 동촌, 10일은 서촌을 찾아간다. 참가신청은 서울미래유산(futureheritage.seoul.go.kr) 사이트에서 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당회차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무료다.‘서울미래유산-2017 그랜드투어’의 첫 회는 북촌이다. ‘북촌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를 통해 서울의 과거와 미래가 어떻게 교차하는지 들여다봤다. ‘호모 나랜스’(Homo Narrans)들이 모여 ‘드림 소사이어티’를 꿈꾸는 나들이다. 답사단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집결지인 정독도서관을 출발해 김옥균 집터와 조선어학회 터를 거쳐 북촌 한옥밀집지역을 돈 뒤 만해 한용운의 유심사 터를 찾았다. 인촌 김성수 가옥과 중앙고등학교를 둘러보고 개화파 박규수의 집터였던 헌법재판소에서 ‘짧지만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2시간여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다녀왔다. 답사단의 발길이 닿은 모두 9곳의 코스 중 서울미래유산은 북촌한옥밀집지역과 김성수 가옥, 헌법재판소 등 3곳이고 사적(중앙고)과 등록문화재(정독도서관)가 2곳이며 나머지 4곳은 옛터이다. 오래된 도시, 서울의 심장부 북촌의 정체성을 실감케 한다.●호모나랜스들 모여 2시간 짧고 긴 여정 그렇다면 북촌은 어떤 곳인가. 서울을 알아야 북촌을 알고, 북촌을 알아야 북촌에서 부는 바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시인 랠프 월도 에머슨은 “도시는 기억으로 살아간다”라고 읊었지만 서울은 2000년 기원전의 도시, 600년 도읍지의 기억이 별반 없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통에 불타고 약탈당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강제로 민족 자산을 말살당했고 한국전쟁 때 파괴됐다. 1960년대 이후 무지막지한 개발 광풍을 타고 또 한번 뭉개졌다. 역사의 향기는 흩어졌다. 한강 이남으로 영역을 확대한 서울은 사실상 한국전쟁 이후 재건된 신생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역사도시라고 하기엔 씁쓸한 서울 서울의 재건은 성공적일까. 서울은 역동적인 현대적 도시로 발전했지만 역사도시라고 자평하기엔 머쓱하다. 솔직하게 말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은 꽤 혼란스럽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처럼 강북 구도심을 올드타운으로 남겨두고 강남 뉴타운을 만들지 못한 게 패착이다. 발상의 전환도 없었고, 한국전쟁 이후 광적인 서울집중이 오래된 것들은 걷어내고, 나머지는 땅속에 묻는 데 정당성의 논리를 제공했다.북촌의 기원은 조선시대 한성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성부는 ‘경조 5부’라고 하여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 등 5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눠 다스렸는데 오늘날의 자치구라고 보면 된다. 경복궁과 사대문을 축으로 해서 구분하면 북부는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이고 동부는 창덕궁과 흥인지문 사이, 서부는 경복궁에서 돈의문 사이, 남부는 숭례문에서 청계천 사이 어림이다. 중부는 청계천을 중심으로 양쪽에 형성됐다. 5부가 곧 5촌이다.청계천을 경계로 북쪽은 권문세가와 현역 벼슬아치, 그들을 모시는 아전 및 겸인 족속의 주거지였다. 청계천부터 남산 아래까지인 남촌에는 지체 낮은 관리나 퇴락한 양반, 무반들이 모여 살았다. 다동·무교동·수표동·입정동·주교동·관수동 등 중촌에는 의관, 역관, 율사, 화원, 시전상인, 군인군속이 살았다. 황현은 매천야록(1864~1887년 기록)에서 “서울의 대로인 종각 이북을 북촌이라고 부르며 노론이 살고 있고 종각 남쪽을 남촌이라고 하는데 소론 이하 삼색(소론, 남인, 북인)이 섞여 살았다”고 기록했고 황성신문 1900년 10월 9일자에는 “북촌 사람들의 말투는 매우 부드럽고 조심스러우며, 남촌 사람들의 말투는 빠르다”고 말씨에 따라 지역별 기질을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다. 서울은 신분과 지위, 직업에 따라 사는 곳이 달랐다. 거주 지역에 신분과 지위, 직업의 정보가 새겨져 지역색을 형성했다. 지역색이 차별의식과 적대감, 사색당파로 이어졌다. 서울의 심장부인 북촌은 왜, 어떻게 달라졌을까. 북촌은 주거지로서 최상의 입지적 조건 때문에 조선 중기까지 왕족과 벼슬아치들이 모여 사는 집단거주지였으며 후기 들어 안동 김씨와 여흥 민씨 같은 세도가와 경화사족들이 똬리를 틀었다. 한말에는 교육과 의료의 중심지로 개화사상과 갑신정변의 발상지였으며 이후 신분 상승을 위해 상경한 신흥 지방부호와 지주, 사회지도층이 몰려들어 삼일운동을 비롯한 민족운동의 진앙지가 되었다. 그러나 외세에 의존하면서 기층 민중과는 유리된 기득권 세력의 개혁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뚜렷했다. ●그래도 서울의 심장부 북촌은… 북촌에서 잉태, 발화한 삼일운동이 비록 실패로 돌아갔지만 북촌의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300만 신도를 자랑하던 천도교가 경운동 중앙대교당을 중심으로 1920~1930년대 민족운동을 주도했고 일제 패망이후 몽양 여운형의 계동 집과 건국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다양한 정치실험이 시도됐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헌법재판소는 개화파 박규수와 홍영식의 집이었으며 제중원을 거쳐 경기여고와 창덕여고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해방 직후 당시 경기여고 강당에서 여운형과 박헌영이 전국인민대표자대회를 열어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이 선포된 곳이기도 하다. 역사는 돌고 돈다지만 북촌만큼 역사가 켜켜이 겹치는 곳도 흔치 않다.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장 사진 김학영 연구위원
  • 현대상선 4월 아시아-미주 컨테이너 물량 73% 증가

    현대상선은 4월 아시아에서 미주 서안으로 향하는 노선의 컨테이너 처리 물량이 지난해보다 7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미주 서안노선에서 주당 7604TEU(20피트 컨테이너)를 수송했던 현대상선은 지난달 주당 1만 3186TEU를 수송해 선사별 수송량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현대상선이 취항하는 미주 서안 항구 도시는 미국 LA, 타코마, 오클랜드, 롱비치와 캐나다 밴쿠버 등이다. 아시아발 미주행 전체 물량도 지난해 4월 주당 1만 733개에서 올해 1만 7932개로 67% 증가했다. 현대상선은 계절적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물량이 더 증가해 점진적인 수익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권상우 비, 유부남의 골프 회동 ‘김태희는 어디 있지?’

    권상우 비, 유부남의 골프 회동 ‘김태희는 어디 있지?’

    권상우와 비가 골프회동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3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유부&원싱글 빨리 3유부가 됐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카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상우와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똑같은 티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체발광 매력적인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김성수와 권상우, 비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김성수는 권상우에게 손태영을 소개시켜줬을 만큼 권상우와 절친 사이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최근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코트라 ◇파견 및 전보△북미지역본부장 겸 뉴욕무역관장 손수득△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양장석△테헤란무역관장 김용석△함부르크무역관장 김용찬△리야드무역관장 양기모△실리콘밸리무역관장 이지형△파리무역관장 임채근△양곤무역관장 이희상△칭다오무역관장 고상영△시카고무역관장 김성수△산티아고무역관장 이양일△나이로비무역관장 김명희△마닐라무역관장 고상훈△난징무역관장 장병송△부다페스트무역관장 이금하△디트로이트무역관장 신승훈△다카무역관장 김종원△브뤼셀무역관장 이장희△카르툼무역관장 임성주△코펜하겐무역관장 김상환△자그레브무역관장 박은아△헬싱키무역관장 김연재△베오그라드무역관장 이성기△비엔티안무역관장 박창은△아크라무역관장 조상재△라고스무역관장 편보현△카사블랑카무역관장 류영규△킨샤사무역관장 이승수△톈진무역관장 박종표△수라바야무역관장 김현아△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장 박은희 ■한국중부발전 △기획전략처장 김신형△인재경영처장 이영조△조달협력처장 이종국△정보보안혁신처장 이진규△서천발전본부장 김광일△세종발전본부장 박익규△인재개발실장 김경수△동반성장실장 조성준△보령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황장용△서울건설본부 경영지원실장 나판균△신보령건설본부 경영지원실장 박경우△신보령건설본부 건설관리실장 김윤규△기획조정실장 양광원△성과관리부장 김형남△업무지원부장 천상현△노무복지부장 남석기△계약관리부장 김민수△연료1부장 김유신△사회공헌담당부장 박균배△ICT 기획부장 박홍재△정보보안실장 임길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통신전파연구실 통신정책그룹장 정진한△방송미디어연구실 미디어시장분석그룹장 이재영 ■아시아타임즈 △논설위원 김형근 ■충북보건과학대 △국제협력실장 이윤수△평생교육원장 겸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장 김영호△덕암학사1관장 김홍섭△홍보실장 김학진
  • GS칼텍스, ‘하루 27만 배럴’ 국내 최대 규모 고도화 정유시설

    GS칼텍스, ‘하루 27만 배럴’ 국내 최대 규모 고도화 정유시설

    GS칼텍스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에 진출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등 기존 사업의 단순한 규모 확장보다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에 집중한다. 그동안 추진해왔던 경쟁력 개선 활동을 보다 세분화해 추가적인 개선영역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967년 국내 최초 민간 정유사로 출발한 GS칼텍스는 석유 및 석유화학, 윤활유 생산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 경쟁력을 높여 왔다. 1995년 제1중질유분해시설(RFCC)을 시작으로 2013년 제4중질유분해시설(VGOFCC)까지 시장 수요에 맞춰 고도화 시설도 확대했다. 그 결과 하루 27만 4000배럴의 국내 최대 규모의 고도화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됐다. 창립 초기 하루 6만 배럴의 정제 능력은 79만 배럴로 13배 이상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여수 공장에서 정제한 원유량은 약 80억 배럴이다. GS칼텍스는 1990년 제1파라자일렌(폴리에스테르 산업의 기초원료) 공장 및 제1방향족(벤젠·톨루엔·자일렌) 공장을 완공한 이후 석유화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했다. 파라자일렌 135만t과 합성수지 원료인 벤젠 93만t을 비롯, 톨루엔 17만t, 혼합자일렌 35만t 등 연간 총 280만t의 방향족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또 1988년 연산 12만t 규모로 시작한 폴리프로필렌사업은 이듬해 연산 18만t 규모로 커졌다. GS칼텍스는 1969년 인천 윤활유공장 준공 이후 국내 윤활유 완제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및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윤활기유 생산 능력은 하루 2만 6000배럴이다. 9000배럴의 윤활유 제품도 생산할 수 있다. 2010년 윤활유 인도법인, 2012년 중국법인, 모스크바 사무소 설립 등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다수 국가에 윤활유를 공급한다. 윤활기유 전체 생산 물량의 70%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윤활기유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아시아의 선도적인 윤활기유 공급 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사업은 유가 등 외부 환경에 따른 변동성이 큰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신사업 선정 기준은 높은 미래 성장성, 낮은 손익변동성, 회사 보유 장점 활용 가능성 등이다. 현재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바이오케미컬과 복합소재 분야다. GS칼텍스는 바이오케미컬 분야에서 바이오매스 원료 확보부터 생산기술 개발, 수요처 개발 등 상용화 기술 개발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여수에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을 짓기 위해 약 5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이 공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GS칼텍스는 복합소재 분야에서도 상용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중국 랑팡·쑤저우 공장, 유럽 체코 공장에 이어 지난해 멕시코에도 복합수지공장을 세웠다. 국내 정유업체가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세운 건 처음이다. 지난 1분기 생산시설 가동을 시작했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지난 18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50년 동안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수출 중심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내실 있는 100년 기업과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함께 힘찬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인사]

    ■KBS ◇방송총국 <부산>△편성제작국장 이종윤△기술국장 김동수△방송문화사업국장 이선동<창원>△방송문화사업국장 김창수<대구>△방송문화사업국장 겸직 손재오<광주>△방송문화사업국장 최유명<전주>△방송문화사업국장 김명성<대전>△방송문화사업국장 김애란 ■경기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좌교수 김규태 ■동부증권 ◇전보△영업부장 김태수<금융센터장>△청담 최성호△도곡 한진영△동부 김성수△강남 김익준△압구정 윤주섭<지점장>△분당 박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승진△전무 김동중△상무 이충우 ■삼성바이오에피스 ◇승진△부사장 최창훈△전무 김철△상무 이재일 ■제일기획 ◇승진△상무 윤영석 ■에스원 ◇승진△상무 박상흠 박현양 ■호텔신라 ◇승진△전무 김태호△상무 오상훈 유찬
  • 전화예매·비상구 좌석 ‘웃돈’ 저비용항공사 고공비행 비결?

    전화예매·비상구 좌석 ‘웃돈’ 저비용항공사 고공비행 비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도입 초기 무료였던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LCC들이 서비스 유료화를 통해 꼼수 요금인상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한다.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2위 LCC 진에어는 다음달 15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공항 카운터나 전화고객센터를 통해 예매·발권하는 경우 추가 비용을 받는다. 진에어는 예약·발권 서비스로 고객센터 연결이 지연되고, 공항 혼잡도가 높아져 추가 비용을 부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 등은 이미 이 같은 경우의 예매·발권을 유료화한 상태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내식 유료화는 물론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은 앞좌석과 비상구 좌석 추가 수수료를 에어부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LCC들이 도입했다. 제주항공은 ‘짐 빨리 찾기’라는 유료화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 추가 수수료는 해외 LCC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지만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 있어 사고 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LCC 유료 서비스 매출 급증 추세 서비스 유료화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급증하고 있다. LCC 1위 제주항공은 지난해 취소수수료와 비상구 좌석 추가 수수료, 기내식 판매 등을 통해 4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5년 333억원보다 36.5%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영업이익(759억원)의 59.9%에 달한다. 이어 진에어가 302억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에어부산(216억원), 티웨이항공(159억원), 이스타항공(152억원)이 뒤를 따랐다. LCC 관계자는 “서비스 유료화에 따른 매출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해외 LCC들보다는 서비스 유료화 수준이 낮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도입 초기 해외 LCC보다 항공권료가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국내 LCC들은 “국내 소비자들이 고급 항공서비스를 원해 상대적으로 해외 LCC보다 비쌀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1만~2만원대 항공권 등 혁신 필요” 서비스 유료화가 일종의 ‘꼼수 요금인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서비스 유료화를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같은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면 돈을 더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서비스 유료화가 국내 LCC들에게 부메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LCC의 국내선 성수기 요금은 대한항공의 90% 수준으로 출범 초기 70%보다 20% 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사들이 국내·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면서 “수익 확대뿐만 아니라 해외 LCC처럼 1만~2만원대 파격 가격을 내놓는 등 혁신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일자리 수석에 안현호 유력

    일자리 수석에 안현호 유력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담당할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안현호(60)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안 전 차관은 1981년 행시 2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과 제1차관을 지낸 정통 산업관료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도 줄곧 거론됐다. 안 전 차관 내정설과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건강을 책임질 양·한방 주치의로 송인성(7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와 김성수(65)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을 각각 위촉했다. 송 교수는 2003~2008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도 활동했다. 황해 안악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로 꼽힌다. 김 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충남상업고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학과장 등을 지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일자리 수석에 안현호 유력

    일자리 수석에 안현호 유력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담당할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안현호(60)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안 전 차관은 1981년 행시 2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과 제1차관을 지낸 정통 산업관료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도 줄곧 거론됐다. 안 전 차관 내정설과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한국노총은 입장문을 내고 “안 전 차관이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의지나 노력, 실천 활동을 했다는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인선을 재고할 것을 요구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건강을 책임질 양·한방 주치의로 송인성(7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와 김성수(65)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을 각각 위촉했다.  송 교수는 2003~2008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도 활동했다. 황해 안악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로 꼽힌다. 김 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충남상업고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학과장 등을 지냈다. 대한한의사협회의 공식 추천을 받아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김 원장에 대해 “40년 넘게 한의학 연구에 매진해 온 중풍 치료 분야 권위자”라고 소개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에 양방 송인성·한방 김성수 위촉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에 양방 송인성·한방 김성수 위촉

    문재인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송인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가, 한방 주치의로 김성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이 각각 위촉됐다.청와대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대통령 주치의 위촉 사실을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김성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병원장을 주치의(한방)로 위촉했다”며 “김 병원장은 대한한의사협회가 공식 추천해 선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송 교수는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이며, 2003∼2008년 노무현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았다. 김 병원장은 충남상고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학과장을 지냈다. 40년 넘게 한의학 연구에 매진해 온 학자로서 중풍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히기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市,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보강 허점투성이”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市,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보강 허점투성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지하철 역사에 설치되는 승강장안전문에 장애물센서(레이저 스케너)의 전체 설치는 불필요하며 예산만 낭비하고 장애와 사고 발생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성중기 의원은 서울시에서 지난해 일어난 김포공항역사고이후 발표한 승강장안전문 안전보강대책(16.11.04)에서 불필요한 사항을 포함한 허점투성이 대책이라며 장애물 검지센서를 레이저센서로 교체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로 꼽았다. 성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에서는 약 285억여 원(개당 1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에 설치된 장애물검지센서에 비해 장애 발생률이 낮고 승강장 쪽에서 작업이 가능한 레이저센서로 교체(1차:56개역, 2차:223개역)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비와 눈, 먼지나 진동 등 터널 내 환경조건에 취약하고, 불필요한 부분까지 과다하게 설치된 장애물센서 오동작이 고장 발생과 장애의 원인 중 40% 정도로, 오히려 장애물센서가 안전사고와 열차 운행지장의 주요인임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고시와 승강장스크린도어 제안요청서(시방서)를 충실하게 준수하여 시공하고, 약간의 고민만 하였다면 최소한의 센서 설치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 또한 성 의원은 승강장안전문 시공업체에서 제출한 PSD시스템 예비위험요인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승강장안전문이 단 한곳이라도 열려있을 경우 전동차가 진입 또는 출발을 못하도록 제한하는 시스템을 반영하여 설치하겠다고 하였으나, 설치 확인 결과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이에 의해 성수역, 구의역과 같은 일어나지 않았어도 될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성 의원은 서울시는 승강장 안전문의 시공상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쓸모없는 예산의 낭비를 막고, 사고원인을 원천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강조했다. 성 의원은 “서울시는 시 산하 운영기관 승강장안전문 실태를 실질적으로 전수 조사하여 관련 법규나 지침, 시방서에 적합하게 시공되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일부의 의견이 아닌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설치를 추진 중인 레이저스캔 센서는 개당 150만원의 고가이고 감시각도는 약 270。로 미 검지구역이 발생되고, 승강장안전문의 장애물을 완벽하게 감시하기 위해서는 2개(안전문 당 약300만원소요)를 병렬로 설치해야하며, 국내개발품이 없어 외국에서 전체를 수입해야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성 의원은 “서울시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급급한 성과와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기위해서만 움직이고 있다”며 “또한 예산을 낭비하면서 까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전혀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제2, 제3의 구의역 사고를 만들뿐이다”고 지적하며 “가시적인 성과가 아닌 정말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시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다시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풍수지리가가 꼽은 미래가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눈길

    풍수지리가가 꼽은 미래가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눈길

    풍수지리학적으로 큰 재물이 모이는 명당에 위치한 6월에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위치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은 아차산에서 뻗어온 지맥이 한강과 중랑천을 만나서 이룬 삼각주 형태의 지형으로 지기가 강한 배산임수 터로 평가받는다. 풍수지리전문가 정경연 인하대 교수에 따르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들어서는 입지는 큰 배가 한강 항구에 정박한 것처럼 보이는 행주형(行舟形) 명당으로 이는 배는 사람과 곡식, 금은보화를 가득 싣고 항해하며 무역을 하는 것이므로 큰 재물을 모으는 터를 뜻한다. 더욱이 서울숲과 단지에서 보이는 응봉산과 단지와 접해있는 강변북로가 재물과 생기를 뜻하는 물이 빠져나가는 수구막이 역할을 하고 있어 부를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평가다. 정경연 교수는 “마치 큰 배가 항구에 정박한 것처럼 생긴 성수동의 지세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는 돛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며 “배가 앞으로 나가려면 바람을 적당하게 받아야 하는데 이 일대는 강바람이 항상 불어 항해가 멈출 일이 없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입주자들이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우수한 명당”이라고 전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분양 관계자는 “고급주택의 수요자일수록 집을 살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풍수지리”라며 “풍수지리는 입지적으로 강과 산을 함께 끼고 있어 조망권과 쾌적성을 중요시하는 부동산 흐름과도 맞아떨어져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 성수동의 대표 고급 주택으로 꼽히는 ‘갤러리아 포레’는 지난해 4분기 31억 3,000만 원에 거래됐던 전용 170㎡가 올해 1분기에 38억 원에 거래돼 7억 원 가량의 시세 상승을 보이며 재운, 관운 등의 풍수지리학적 입지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달 분양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2개동과 미술관 디아트센터(D Art Center), 트렌디한 브랜드로 구성될 리테일 리플레이스(Replace), 프라임 오피스인 디타워(D Tower)로 이뤄진다. 단지는 서울숲 공원과 남향의 한강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먼저 세대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270도 파노라마 평면이 적용되며 창문 밖 풍경이 그림처럼 느껴지는 아트프레임 설계가 도입된다. 이 아트프레임은 창문 프레임을 없애 창문 밖 자연이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서울숲과 한강의 사계절을 단순한 조망이 아닌 예술 작품으로 구현해 내 차별화된 경관을 기대할 수 있다. 20층 이하 세대에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 발코니가 적용된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m~3.3m로 설계해 한층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단지의 또 다른 특장점은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이다. 각 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클라우드 클럽은 피트니스,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시설과 함께 가족모임과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비스타홀과 클럽라운지, 게스트룸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 포레스트 클럽은 사우나, 인도어 골프와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룸, 헤어 스타일링과 네일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뷰티살롱 등의 시설로 차별화를 뒀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6월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동구 성수동 ‘상생으로 가는 길’

    성동구 성수동 ‘상생으로 가는 길’

    서울 성동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방지 주요 정책과 성과를 담은 백서 ‘상생으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성동구 관계자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전국 자치단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백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구는 전국 자치단체와 의회, 대학 등 희망하는 곳에 백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백서에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제정, 성수동 상생협약 추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및 포럼 개최,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 공공안심상가 조성, 상생상가 건물지도 제작·배포 등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돼 있다. 구는 성수동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2015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추진했다. 성동구는 지난 18일 ‘성동구 임대료 안정 이행협약 관리지침’도 시행했다. 지침은 임대료 안정을 위한 이행협약 참여를 전제로 상가건물 용적률을 완화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성수1가 2동 668, 685 일대가 대상으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을 150%에서 180%로 높였다. 첫 임대료는 구가 산정한 적정 임대료의 150% 이내에서 건물주와 임차인이 협의 후 정하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임대료 안정 이행협약 관리지침을 시행함으로써 임대료 안정의 단초가 마련됐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이 구축돼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성모병원 ‘여성 의사는 화장해야’ 복장 매뉴얼 논란

    서울성모병원 ‘여성 의사는 화장해야’ 복장 매뉴얼 논란

    ‘여성 의사는 화장을 해야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용모·복장 매뉴얼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병원 측은 권고사항에 불과하다고 해명했지만 매뉴얼 내용 자체가 성차별에 해당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서울성모병원이 만들고 있는 의사 용모·복장 매뉴얼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철회를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매뉴얼에는 아래 내용들을 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은 건강해 보이지 않으므로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할 것(여성) △뒤 옷깃에 닿는 머리는 올림머리로 연출하고, 헤어 제품을 사용해 잔머리를 완전히 없앨 것(여성) △코털 정리(남성) △로션 사용(남성) △은은한 향수 사용 권장(남녀공통) 협의회의 안치현 여성수련교육이사는 “성별에 따른 의사의 역할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녀 차이까지 구분해 용모·복장 매뉴얼을 만드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대면 진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용모·복장 매뉴얼을 논의하게 된 것일 뿐 협의회의 주장처럼 여성 의사의 외모에 초점을 맞춘 매뉴얼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특히 ‘은은한 향수 사용 권장’ 항목을 예로 들면서 고객센터 민원 중 향수를 너무 짙게 뿌려 머리가 아프다는 식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매뉴얼 제작을 논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병원 관계자는 “단정한 복장을 권고해 의료진에 대한 환자의 신뢰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게 이번 매뉴얼의 제작 목적”이라면서 “또 매뉴얼은 권고사항에 불과하므로 의료진이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별도의 처벌이 이뤄지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이어 “아직 공식적으로 매뉴얼이 만들어지지 않은 만큼 논란이 없도록 세부내용을 조율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장안평·성수 등 도시재생 속도 낼 듯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후보 당시 내놨던 지역개발·부동산 공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은 ‘시장’보다 ‘복지’에 중심이 맞춰져 있지만, 도시재생사업과 교통망 확충계획은 대상이 되는 지역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 뉴딜정책’ 초미의 관심 도시개발 공약에선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가 가장 주목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낡고 쇠퇴한 도시를 변모시키기 위해 기존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개발·재건축과 달리 기존 모습은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문 대통령은 매년 10조원의 공적 재원을 투입해 도심 내 뉴타운 해제지역과 재개발사업이 중단된 저층 노후주거지 등을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건설사 관계자는 “서울의 뉴타운 해제지역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에선 현재 종로구 창신·숭인을 비롯해 13곳이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상태다. 업계에서는 장안평과 성수동, 세운상가 일대, 가리봉, 해방촌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 광역교통망이 개선되는 지역도 관심이다. 바로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다. 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진한 이 사업을 빠른 시일 안에 현실화하겠다면서 순환철도와 기존 철도의 급행화, 수도권 지상전철 지하화 추진 기본계획 수립도 약속했다. 현재 GTX A노선(킨텍스~삼성~동탄·75.9㎞)만 확정됐고, B노선(송도∼청량리·48.7㎞)과 C노선(의정부∼금정·45.8㎞)은 예비타당성 재조사 중이거나 경제성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GTX A노선 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면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개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기관의 추가 이전을 약속한 세종시도 관심 대상이다. 문 대통령은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도 조기에 옮기겠다”며 점진적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조기 완공도 약속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행자부 등이 내려오면 이와 관련된 연구기관 등도 추가적으로 내려오게 될 것”이라며 “아파트 등 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도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대전이나 청주 등에서 사람들이 이사 오는 이른바 ‘빨대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유세 인상 여부’도 예의 주시해야 이번 대선에서 제시된 보유세 강화도 진행 상황을 챙겨 봐야 한다. 부동산 보유세 강화가 대선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0.78%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종부세를 도입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강력한 반발을 겪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겠지만, 어쨌든 보유세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시 28개 도시재생지역 상품 파는 광화문 도시장터 열린다

    서울 성수동의 수제화, 창신·숭인동 한복 등 서울 28개 도시재생지역에서 만든 제품을 파는 장터가 서울 한복판에 문연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도시재생지역에서 생산하거나 지역 경제와 직결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도시재생 장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도시재생은 도시를 정비하는 방법 중 하나로 낡은 주택을 철거하고 아파트 등을 짓는 재개발과 달리 주민 스스로 계획을 세워 지역색을 그대로 살린 채 낙후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가 도시재생 사업지에 100억원가량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하지만 4년 정도면 다 쓰게 된다”면서 “지역이 자생력을 가지고 재생사업을 벌이려면 수익구조가 있어야 하는데 지역별 생산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특산품으로는 성동구 성수동의 수제화와 동대문구 창신·숭인동의 한복, 에코백 등이 있다. 또, 세트 상품도 준비했다. 여성들을 위한 주얼리 세트, 시설 안전을 책임지는 경비원들을 위한 지갑·벨트 세트, 밤 귀갓길을 지켜주는 자율방범대원들을 위한 파우치 세트 등이 있다. 부부의 날 포토 이벤트, 도시재생 대학생 광고 수상작 전시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도시재생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놀이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 과정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상도지역 재생에너지 해로카 체험’, 유명브랜드의 핸드백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나만의 명함지갑 등을 만들어보는 ‘가죽지갑 DIY 체험’ 등이 있다. 또, 노후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상담도 해준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19일 “창신·숭인, 해방촌 등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에서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활동 중인데 이제는 공공지원 없이 도시재생을 지속할 수 있는 자립방안을 고민할 시기”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노무현재단은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정세균 국회의장,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종환·박남춘·이재정·정영애·차성수·최교진 이사와 유철근 감사, 안성례·이기명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권선택 대전시장,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등 지자체장, 재단회원 등도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정권 교체를 이룬 뒤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대통령으로 참석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한동준의 추모공연 ‘친구’, 추도사, 추모영상, 유족 인사말, 한동준과 민중가요 노래패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강물처럼’,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공식 추도사를 하고 대통령의집 안내해설 자원봉사자가 시민 추도사를 낭독한다.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생중계된다. 김해시는 추도식 날 외지에서 방문하는 추모객 등을 위해 유료로 특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특별시티투어는 2개 코스이며, 모두 김해여객터미널과 KTX 진영역을 거쳐 화포천습지생태공원과 봉하마을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13세 이상은 3000원, 5~12세 2000원이며 당일 선착순으로 탄다. 시티투어 문의는 김해시 관광과(055-330-4443)로 하면 된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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