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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추석연휴 막차 연장 없어요

    서울 추석연휴 막차 연장 없어요

    올해 추석 연휴에는 대중교통이 막차시간 연장 없이 공휴일처럼 운행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연휴 기간 ‘2023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종합대책 시행 시기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올해 추석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을 포함해 예년보다 길어진 황금연휴로 귀경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에 따라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막차시간 연장 없이 공휴일 수준으로 운행한다. 지하철은 기점 출발 기준 첫차 오전 5시 30분, 종점 도착 기준 막차 밤 12시까지다. 심야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4개 노선, 139대가 정상 운행한다. 시는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이 없도록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7000여곳을 지정·운영한다. 휴일 지킴이 약국 및 당직의료기관, 연휴 기간의 문화·체육 행사, 쓰레기 배출 정보 등 추석 연휴 종합정보는 120다산콜센터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물가 안정을 위해 가락시장에서 사과, 배, 양파, 대파, 조기 등 9개 성수품 공급물량을 최근 3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05% 수준으로 늘린다. 또 교통·화재 사고, 풍수해 등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미국산 쇠고기 한우로 둔갑…부산시 특사경, 불법행위 성수품 업체 10곳 적발

    미국산 쇠고기 한우로 둔갑…부산시 특사경, 불법행위 성수품 업체 10곳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추석 성수품 취급 업소 14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행위를 한 업소 10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적발 사례를 보면, A식육가공업체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지 않았으면서도 훈제족발, 훈제삼겹살 등에 인증 마크를 붙여 급식소나 식당에 납품했다. 이 업체는 최근 2개월간 2억 7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B식당은 미국산 냉동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 업소는 소비자가 원산지 구분을 쉽게 할 수 없도록 미국산 쇠고기를 양념 불고기 형태로 판매했다. 식육 절단업체 C사는 관할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위생 상태가 불량한 작업장에서 냉동닭을 절단해 식당에 납품하다가 적발됐다. 이 업체가 불법행위로 올린 매출은 최근 2개월간 약 3000만원이었다. 이밖에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를 국내산으로 만든 것처럼 속여 판매한 업소 1곳, 냉장 식육을 판매 목적으로 냉동 보관해 식육 보관 기준을 위반한 업소 1곳, 기타 식육 표시기준을 위반한 업소 5곳 등이 적발됐다. 수입 수산물 원산지 위반 단속은 지난 8월말까지 총 22건 단속됐다. 주요 어종은 참돔, 농어, 낙지 등이었다. 이 중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것은 5건으로, 어종은 모두 참돔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가 모두 14건 적발됐다.
  • 구민 안전이 최우선… 구로구, 추석 종합 대책 추진

    구민 안전이 최우선… 구로구, 추석 종합 대책 추진

    서울 구로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를 추석 종합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구는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을 비롯해 구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연휴 기간 중 폐쇄회로(CC)TV 통합 관제 센터와 연계한 24시간 재난 안전 상황실을 운영한다. 29일까지 지역 내 35개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재난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 환자 발생 시 구민이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응급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응급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보건소 진료 안내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과 의원, 약국을 안내한다.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 안정에도 힘쓴다. 성수품 20종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가격 변동 추이를 파악하고, 가격을 인상한 업소에 대한 지도에 나선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상황실과 순찰 기동반도 운영한다. 25~27일 사전 청소를 하고 연휴 기간에는 환경미화원 340여명이 특별 근무를 통해 주요 거리를 청소한다. 연휴가 끝난 다음 달 4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쌓여있는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할 계획이다. 구는 연휴 동안 외로운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16개 동 자원봉사협력단·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추석 맞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다음 달 4일까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등 2080가구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 “추석 성수품 평균가격 작년보다 5% 낮출 것”…정부, 물가 안정 고삐

    “깐 마늘 도매가가 1kg에 6400원 정도인데, 소매가가 6700원이니까 300원 증가한 겁니다. 원래는 9000원인데 많이 내렸습니다.”(농협 농업경제 대표) 정부가 추석 연휴를 열흘여 앞두고 차례상 물가 안정에 나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추석 물가·민생안정 대책의 이행 상황과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사과, 배, 고추 등 추석 성수품 매대를 차례로 돌아본 추 부총리는 사과 매대 앞에서 “칼도 안 들어갈 정도로 단단한 영주산 사과”라는 직원의 홍보에 사과 실속 선물세트 다섯 상자를 구매하기도 했다. 어른 주먹만 한 사과 18개로 구성된 해당 선물세트는 권장 소비자가 5만 900원이었지만, 정부 소비쿠폰 할인 3000원과 카드사 등 자체 할인이 더해져 4만 49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정부는 현재 추석 농축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670억원을 할인 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 중 지난 13일 기준 200억원이 이미 집행됐고 남은 470억원은 온오프라인 할인에 298억 4000만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150억원, 제로페이 농축수산물 상품권에 18억 7000만원 등을 투입해 집행할 예정이다. 추석 3주 전에 해당하는 지난 7일부터 20대 성수품(배추·무·사과·배·양파·마늘·감자·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밤·대추·잣·명태·오징어·갈치·참조기·고등어·마른멸치)의 평균 가격은 15일 기준 지난해 대비 6.0% 낮아진 상태다. 정부는 남은 예산을 투입해 올해 추석의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대비 5% 이상 낮게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고 작황·어황 부진으로 닭고기(8.9%), 명태(18.4%), 참조기(9.5%) 가격이 오르는 등 물가 불안이 상존하는 상황이다. 추 부총리는 “아직 국민의 삶이 팍팍하기 때문에 물가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차례상 물가 작년보다 6% 낮다는데···안 잡히는 닭·명태·조기에 부총리 “만전 기하겠다”

    차례상 물가 작년보다 6% 낮다는데···안 잡히는 닭·명태·조기에 부총리 “만전 기하겠다”

    “깐 마늘 도매가가 1kg에 6400원 정도인데, 소매가가 6700원이니까 200원 증가한 겁니다. 원래는 9000원인데 많이 내렸습니다.”(농협 농업경제 대표) 정부가 추석 연휴를 11일 앞두고 차례상 물가 안정에 나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추석 물가·민생안정대책의 이행 상황과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사과, 배, 고추 등 추석 성수품 매대를 차례로 돌아본 추 부총리는 사과 매대 앞에서 “칼도 안 들어갈 정도로 단단한 영주산 사과”라는 직원의 홍보에 사과 실속 선물세트 다섯 상자를 구매하기도 했다. 어른 주먹만한 사과 18개로 구성된 해당 선물세트는 권장 소비자가 5만 900원이었지만, 정부 소비쿠폰 할인 3000원과 카드사 등 자체 할인이 더해져 4만 49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정부는 현재 추석 농축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670억원을 할인 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중 지난 13일 기준 200억원이 이미 집행됐고 남은 470억원은 온·오프라인 할인에 298억 4000만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150억원, 제로페이 농축수산물 상품권에 18억 7000만원 등을 투입해 집행할 예정이다. 추석 3주 전에 해당하는 지난 7일부터 20대 성수품(배추·무·사과·배·양파·마늘·감자·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밤·대추·잣·명태·오징어·갈치·참조기·고등어·마른멸치)의 평균 가격은 15일 기준 지난해 대비 6.0% 감소한 상태다. 정부는 남은 예산을 투입해 올해 추석의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대비 5% 이상 낮게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고 작황·어황 부진으로 닭고기(8.9%), 명태(18.4%), 참조기(9.5%) 가격이 오르는 등 물가 불안이 상존하는 상황이다. 추 부총리는 “참조기는 아직 본격적인 어황 시기가 아니고 고등어 역시 소비자가 선호하는 일정 크기 이상이 덜 잡혀 단시간 내에 해결하기 어렵다”며 “아직 국민의 삶이 팍팍하기 때문에 물가 안정대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기름값 껑충 뛰자… 정부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기름값 껑충 뛰자… 정부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유가 안정을 위한 정부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유류세 인하 조치를 추가로 연장하겠다고 시사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민생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높은 국제유가 변동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와 유가 연동 보조금을 오는 10월까지 연장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 국제유가 추이에 따라 추가 연장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석유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14일부터 석유공사·석유관리원 등이 공동으로 전국 주요 지역 주유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업계·관계기관과 협력해 유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물가 흐름에 대해 “전반적인 물가 수준은 하향 안정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지만, 8월엔 국제유가 상승과 폭염·호우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 올랐다”면서 “식료품·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대체로 10월을 지나면서 물가는 다시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 부총리는 지방 공공요금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조해 요금 인상 요인을 최대한 자구노력을 통해 자체 흡수하도록 하고, 불가피하면 인상 시기를 분산·이연하거나 인상 폭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지방 물가 안정관리 실적’에 따라 특별교부세 80억원을 차등 배분하는 방식으로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추석 물가 안정 대책과 관련해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된 농축수산물 가격에도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고, 20대 추석 성수품의 평균 가격이 작년보다 6.0%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상승했던 사과·배에 대해서는 적기 출하를 유도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운임 일부를 추가 지원하고,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한 실속 선물 세트도 8만 세트에서 10만 세트로 2만 세트 추가 공급하겠다”면서 “돼지고기도 기존 계획된 할당 관세 1만 5000t 이외에 추가로 1만 5000t 도입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존 9개 시장에 더해 대전 중앙시장, 대구 칠성시장 등 전국 21개 수산물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40% 환급 행사를 연말까지 상시 개최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수산물 소비 촉진 예비비 800억원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추석 차례상 비용 30만 3000원 든다

    추석 차례상 비용 30만 3000원 든다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평균 30만 3002원이 들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석 상차림 비용보다 4.9% 적은 수준이다. 지난해는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이 다소 높게 형성됐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6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 가격을 12일 공개했다. 업태별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26만 3536원, 대형 유통 업체를 이용하면 34만 2467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3.2%, 6.2% 하락했다. 전통시장에서 성수품을 구매하면 대형 유통 업체에서 사는 것보다 2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발표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은 약 24만원, 대형 마트는 약 28만원이다. 서울시내 전통 시장과 대형 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시내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전년 대비 각각 8.7%, 2.4% 내렸다. 전통시장은 대형 마트에 비해 과ㅅ일류는 평균 11%, 채소류는 13%, 축산물은 25%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폭우·유가에… 무섭게 뛴 생활물가

    폭우·유가에… 무섭게 뛴 생활물가

    올해 들어 둔화하던 물가 오름폭이 8월 들어 다시 확대됐다. 올여름 폭염·폭우로 농산물과 과일 가격이 껑충 뛰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기름값 하락폭이 축소된 것이 평균 물가 상승폭을 키운 원인으로 지목됐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가 치솟지 않도록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33(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3.4% 상승했다. 월별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1월 5.2%를 기록한 이후 지난 7월 2.3%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1.1% 포인트 반등하며 3개월 만에 3%대에 재진입했다. 상승률이 한 달 새 1.1% 포인트 오른 건 2000년 9월 1.1% 포인트 상승 이후 23년 만이다.폭염·폭우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농산물은 1년 전보다 5.4% 올랐다. 특히 과일 물가가 1년 전보다 13.1% 껑충 뛰었다. 사과는 30.5%, 복숭아는 23.8%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구매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농산물값 상승에 영향을 받아 1년 전보다 3.9% 오르며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 가운데 식품 가격이 비교적 큰 폭인 4.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도 5.6% 올랐다. 석유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0% 하락했지만, 하락폭이 지난 7월 25.9%에서 많이 축소돼 전반적인 물가 상승폭을 키웠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두 달 연속 21.1%의 상승률로 고공행진을 이어 갔다. 기획재정부는 “8월 물가 상승폭 확대는 일시적 요인에 따른 변동으로 전반적인 물가 둔화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면서 “10월 이후에는 다시 2%대로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한국은행도 “10월 이후 개인서비스 물가 오름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농산물 가격도 계절적으로 안정돼 물가상승률은 4분기에 3% 내외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사과 30.5%·복숭아 23.8% 올랐다… 폭염·폭우에 ‘과일플레이션’

    사과 30.5%·복숭아 23.8% 올랐다… 폭염·폭우에 ‘과일플레이션’

    올해 들어 꾸준히 둔화하던 물가 오름폭이 8월 들어 다시 확대됐다. 올여름 폭염·폭우로 농산물과 과일 가격이 껑충 뛰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기름값 하락폭이 축소된 것이 평균 물가 상승폭을 키운 원인으로 지목됐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가 치솟지 않도록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33(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3.4% 상승했다. 월별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1월 5.2%를 기록한 이후 지난 7월 2.3%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1.1% 포인트 반등하며 3개월 만에 3%대에 재진입했다. 상승률이 한 달 새 1.1% 포인트 오른 건 2000년 9월 1.1% 포인트 상승 이후 23년 만이다.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농산물은 1년 전보다 5.4% 올랐다. 특히 과일 물가가 1년 전보다 13.1% 껑충 뛰었다. 사과는 30.5%, 복숭아는 23.8%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구매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농산물값 상승에 영향을 받아 1년 전보다 3.9% 오르며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 가운데 식품 가격이 비교적 큰 폭인 4.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도 5.6% 올랐다. 석유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0% 하락했지만, 하락폭이 지난 7월 25.9%에서 많이 축소돼 전반적인 물가 상승폭을 키웠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두 달 연속 21.1%의 상승률로 고공행진을 이어 갔다. 기획재정부는 “8월 물가 상승폭 확대는 일시적 요인에 따른 변동으로 전반적인 물가 둔화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면서 “10월 이후에는 다시 2%대로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한국은행도 “10월 이후 개인서비스 물가 오름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농산물 가격도 계절적으로 안정돼 물가상승률은 4분기에 3% 내외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尹 “10월 2일 공휴일 지정”… 670억 풀어 추석 물가 잡는다

    尹 “10월 2일 공휴일 지정”… 670억 풀어 추석 물가 잡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내놨다. 윤 대통령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업계를 향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뒤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진작 행보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국민께서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 성수품 가격 5% 이상 인하, 67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 국내 관광 활성화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야권 등 일각에서 제기하는 오염수 방류 우려와 관련해 “최근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업계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책의 최우선 순위는 민생이며, 정부는 취약계층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산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이 체감하는 것은 속도다. 속도가 바로 정부의 능력”이라며 “각 부처는 속도감 있는 민생 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을 점검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 차원에서 이날부터 열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우럭, 꽃게, 전어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제가 와서 조금이라도 힘이 나면 좋겠다”고 격려한 뒤 환급 행사장에서 구매 영수증으로 상품권을 환급받았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실 참모들과 우럭탕, 꽃게찜, 전어구이로 오찬을 했다.
  • 수산물에 1440억 투입 최대 60% 할인, 프로야구 반값… 숙박쿠폰 60만장 푼다

    수산물에 1440억 투입 최대 60% 할인, 프로야구 반값… 숙박쿠폰 60만장 푼다

    올해 추석 당일(9월 29일) 프로야구 경기장 입장권이 최대 50% 저렴해진다. 추석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으로 부진에 빠진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예산 8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명태·오징어·갈치·전복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런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축산물 등 20대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지난해보다 5%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비축해 둔 성수품 물량을 추석 전 3주간 방출하고 수입을 확대해 공급량을 평소의 1.6배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오염수 논란으로 소비가 부진한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 640억원에 예비비 800억원을 더해 총 144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할인 품목은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 멸치·김·전복·참돔·문어·꽃게 등이다. 정부가 30% 할인을 지원하고 마트가 자체적으로 최대 30%의 할인율을 중복 적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과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1인당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 사용 금액을 환급해 주기로 했다. 할인율은 현행 30%에서 40%까지 상향 조정한다. 또 170억원 규모의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해 모든 수산물에 대해 20% 사전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정부는 올여름 호우에 이은 폭염으로 물가 불안정성이 커진 농축산물과 과일에 대해서도 이날부터 9월 28일까지 30~40% 할인을 지원한다. 마트에서는 할인 지원 대상인 20개 성수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정부는 추석 전후 관광 활성화 대책도 발표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먼저 추석 연휴 나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KTX와 SRT의 역귀성 및 가족 동반석 열차표에 최대 4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호텔 등 숙박시설 이용 요금을 깎아주는 ‘숙박 쿠폰’은 기존 계획보다 2배 더 많은 60만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 박물관이나 명소는 무료로 개방된다.
  • 추석 당일 프로야구 입장권 ‘반값’에 수산물 60% 할인···정부 추석 민생대책 발표

    추석 당일 프로야구 입장권 ‘반값’에 수산물 60% 할인···정부 추석 민생대책 발표

    올해 추석 당일(9월 29일) 프로야구 경기장 입장권이 최대 50% 저렴해진다. 추석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으로 부진에 빠진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예산 8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명태·오징어·갈치·전복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런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축산물 등 20대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지난해보다 5%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비축해 둔 성수품 물량을 추석 전 3주간 방출하고 수입을 확대해 공급량을 평소의 1.6배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오염수 논란으로 소비가 부진한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 640억원에 예비비 800억원을 더해 총 144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할인 품목은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 멸치·김·전복·참돔·문어·꽃게 등이다. 정부가 30% 할인을 지원하고 마트가 자체적으로 최대 30%의 할인율을 중복 적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서울 노량진수산시장과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1인당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 사용 금액을 환급해 주기로 했다. 할인율은 현행 30%에서 40%까지 상향 조정한다. 또 170억원 규모의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해 모든 수산물에 대해 20% 사전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정부는 올여름 호우에 이은 폭염으로 물가 불안정성이 커진 농축산물과 과일에 대해서도 이날부터 9월 28일까지 30~40% 할인을 지원한다. 마트에서는 할인 지원 대상인 20개 성수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는 제로페이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뒤 사용하면 된다. 정부는 할인 정책이 적절히 작용하도록 범부처 물가안정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충분한 물량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합동 작황관리팀은 생육 단계부터 관리한 고랭지 배추 6만 3500t, 무 5만 500t을 공급한다.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끄는 파인애플, 망고 등 수입 과일에 대해선 관세를 철폐해 파인애플은 5000t, 망고는 1000t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추석 전후 관광 활성화 대책도 발표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먼저 추석 연휴 나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KTX와 SRT의 역귀성 및 가족 동반석 열차표에 최대 4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호텔 등 숙박시설 이용 요금을 깎아주는 ‘숙박 쿠폰’은 기존 계획보다 2배 더 많은 60만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 박물관이나 명소는 무료로 개방된다. 추석 당일에는 프로야구 경기장 입장권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나들이객을 늘림으로써 소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 尹 “10월2일 공휴일 지정”… 670억 풀어 추석 물가 잡는다

    尹 “10월2일 공휴일 지정”… 670억 풀어 추석 물가 잡는다

    尹 대통령,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수산업계 신속·과감한 지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내놨다. 윤 대통령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업계를 향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뒤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진작 행보에 나섰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국민께서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 성수품 가격 5% 이상 인하, 67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 등 대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야권 등 일각에서 제기하는 오염수 방류 우려와 관련해 “최근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업계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책의 최우선 순위는 민생이며 정부는 취약계층이 당면한 어려움 해소뿐만 아니라 중산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이 체감하는 것은 속도다. 속도가 바로 정부의 능력”이라며 “각 부처는 속도감 있는 민생 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을 점검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 차원에서 이날부터 열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우럭, 꽃게, 전어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제가 와서 조금이라도 힘이 나면 좋겠다”고 격려한 뒤 환급 행사장에서 구매 영수증으로 상품권을 환급받았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실 참모들과 우럭탕, 꽃게찜, 전어구이 오찬을 했다.
  • 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포함 6일 연휴

    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포함 6일 연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60만장의 숙박 할인 쿠폰 배포와 함께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대통령은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을 작년 가격을 유지할 것이 아니라 한 5% 이상 낮춰서 국민들께서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농수축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67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내수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공편 증편과 입국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겠다”며 “모바일 페이 등 결제 편의 높이고 한국 관광에 대한 현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 사이를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총 6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된다.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은 다음 달 5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심사·의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 尹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 추석 670억원 규모 농수축산물 할인”

    尹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 추석 670억원 규모 농수축산물 할인”

    60만장 숙박 할인 쿠폰,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日 오염수 방류 반대 겨냥, “근거 없는 괴담과 선동”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60만장의 숙박 할인 쿠폰 배포와 함께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라고 밝혔다. 임시공휴일 지정은 다음주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심사·의결될 전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을 작년 가격을 유지할 것이 아니라 한 5% 이상 낮춰서 국민들께서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농수축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67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하반기 정책 역시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면서 “물가 안정 기조를 확실히 다지고 서민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내수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공편 증편과 입국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겠다”며 “모바일 페이 등 결제 편의를 높이고, 한국 관광에 대한 현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한 대책을 내놓으면서 오염수 방류를 비판하는 야권을 겨냥했다. 윤 대통령은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업계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근거 없는 괴담과 선동에는 적극 대응하고, 금년 중 추가로 예비비 800억원을 편성하여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주요 수산물 최대 60%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통한 온라인·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편리화 등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정책의 최우선 순위는 민생”이라면서 각 부처를 향해 “국민께서 민생 안정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민생 현장 구석구석을 장관이 직접 찾아 점검도 하고, 또 필요한 지원이 즉각 즉각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 소비 등 최근의 민생 여건에 대해 점검하고, 추진 방안으로 ▲명절 물가 관리 및 민생 지원 ▲내수 활력 패키지(국내관광 및 외국인 관광 활성화 등) ▲수산물 소비 촉진 등을 보고했다.
  • ‘추석 물가’·‘중국인 관광객’ 잡아라···정부, 민생 안정·경기 활성화 논의

    ‘추석 물가’·‘중국인 관광객’ 잡아라···정부, 민생 안정·경기 활성화 논의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하반기 소비자 물가가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물가 ‘고삐 당기기’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의 주재로 관계부처들과 함께 제29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 안건에는 추석 민생안정 대책 추진계획과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 수소버스 보급 확대 추진계획 등이 담겼다. 우선 민생 물가 안정 대책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지난 16일 발표한 바 있는 유류세 2개월 연장 방침과 닭고기 신규 할당관세 도입 계획이 논의됐다. 방차관은 “폭염과 호우로 가격이 올랐던 배추·무·상추 등 채소류는 비축 물량 방출과 조기 출하 지원 등을 통한 공급 확대로 최근 도매가격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며 “가격 강세가 지속 중인 닭고기에 대해 9월 1일부터 신규 할당관세 3만톤을 실시해 신속히 국내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유통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동행세일을 개최하고 명절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10일 중국이 6년 5개월만에 자국 단체 관광객의 한국행을 공식적으로 허용한 데 이은 중국인 관광객 활성화 대책도 논의됐다. 코로나19 이전 중국은 방한객의 30% 이상을 차지했던 세계 최대의 방한 관광 국가로, 정부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경우 여행 수지가 큰 폭으로 개선되고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2월 중국인 관광객이 100만 명 증가할 경우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0.08% 포인트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추산하기도 했다. 방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한·중 항공편을 증편하고 중국 내에 비자신청센터를 베이징·선양에 추가 개소하는 등 입국 편의를 제고하겠다”며 “중국 국경절 연휴인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기간에 맞춰 국내 관광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현지 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 명절 기간 특별교통대책 등이 포함된 추석 민생안정 방안과 중국인 관광객 방한 관광 활성화 세부 방안 등은 이날 논의를 거쳐 9월 초 발표된다. 방 차관은 “최근 수출 감소세가 둔화되는 등 우리 경제의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중국 부동산 불안 등 불확실성이 여전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민생안정과 함께 경기 반등을 위한 내수·수출·투자 활성화 정책 대응 노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산물 수확기 ‘외국 인력 4만 8614명’ 배정

    정부가 8~10월 농산물 수확기에 투입할 외국 인력을 역대 최대 규모인 4만 8000여명 배정하는 등 인력 수급 총력전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다음달부터 본격화되는 수확기에 대비해 주요 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인력수급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과·배 등 과일과 고추 등 노지 채소 수확, 마늘·양파 파종 등은 수확기 인력 수요가 많은 농작업이다. 농번기(4~6월)와 비교해 고용 인력 수요가 70~80% 수준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일손 부족을 막기 위해 외국 인력 수급을 역대 최대로 배정했다. 계절근로자의 경우 하반기 1만 196명이 더해져 총 3만 4614명이 배정됐다. 고용허가제로 인한 배정 인원 1만 4000명을 포함하면 4만 8614명이 배정돼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제 운영 범위는 현재 해당 시군에서 타 시군까지 확대해 지역별 일시적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제 외국인 근로자의 조기 배정 및 확대를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내년에도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하반기 수요를 반영해 중점 관리 시군을 기존 30곳에서 33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중점 관리 시군은 공공부문 인력 공급을 지난해 수확기에 비해 20% 이상 늘려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국내 인력의 경우엔 현재 운영 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 170곳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한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관계부처·지자체·농협 등과 긴밀히 협력해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 인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확기 일손 부족 막는다…외국인력 4.8만명, 역대 최대 배정

    수확기 일손 부족 막는다…외국인력 4.8만명, 역대 최대 배정

    정부가 오는 8~10월 농산물 수확기를 앞두고 외국 인력을 역대 최대인 4만 8000여명 배정하는 등 인력 수급 총력전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부터 본격화되는 수확기에 대비해 주요 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과·배 등 과일과 고추 등 노지채소 수확, 마늘·양파 파종 등은 수확기 인력 수요가 많은 농작업이다. 농번기(4~6월)에 비해 고용 인력 수요가 70~80% 수준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일손 부족을 막기 위해 외국 인력 수급을 역대 최대로 배정했다. 계절근로자의 경우 하반기 1만 196명이 더해져 총 3만 4614명이 배정됐다. 고용허가제로 인한 배정 인원 1만 4000명을 포함하면 4만 8614명이 배정돼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제 운영범위는 현재 해당 시·군에서 타 시·군까지 확대해 지역별 일시적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고용허가제와 계절근로제 외국인 근로자의 조기 배정 및 확대를 관계부처와 협의해 내년에도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하반기 수요를 반영해 중점 관리 시군을 기존 30개소에서 33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중점 관리 시군은 공공부문 인력공급을 지난해 수확기에 비해 20% 이상 늘려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농식품부와 지자체, 농협은 인력수급 지원 협의체 상황실을 통해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아울러 국내 인력의 경우엔 현재 운영 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 170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한다. 사업비 부족이 예상되는 농촌인력중개센터엔 예산을 추가 지원하고,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은 올 연말까지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 등을 높일 계획이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관계부처·지자체·농협 등과 긴밀히 협력해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작구, 설 종합대책 추진…‘주민 안전 최우선’

    동작구, 설 종합대책 추진…‘주민 안전 최우선’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이 모두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8일부터 중점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안전·생활·물가대책 등 5대 분야를 토대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설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각종 재난·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구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명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응급 의료 민원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사당문화회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연휴에도 운영한다. 보건소 진료 안내반을 운영해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와 긴급 민원 응대 등 연휴 기간 동안 구민 불편 최소화에 힘쓴다. 건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와 화재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설 연휴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단계별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취약 어르신 및 가족과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한파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33개소, 한파 쉼터 15곳과 임시대피소 3곳을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각종 지원 및 나눔 활동도 추진한다.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도시락, 밑반찬 지원 등 소외이웃 돌봄을 강화하고, 여성‧아동 복지시설 대상자의 명절 위문금을 추가 지원한다. 이 외에도 구는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청소, 공영ㆍ거주자 우선 주차장 무료개방 확대, 주요 성수품 관리 및 물가 안정대책 추진 등 다양한 대책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동작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구청 종합상황실(02-820-1119)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생활 곳곳 빈틈없는 종합대책 추진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與 설 물가·부동산 안정 점검… 野 30조 추경 주장

    與 설 물가·부동산 안정 점검… 野 30조 추경 주장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의 물가 관리 방안과 함께 부동산 정책 전반을 점검하면서 민생을 두루 살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침체를 이유로 연초부터 30조원을 더 풀자고 여당과 정부에 제안했다.류성걸 경안특위 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11일 기준으로 16개 성수품 전체 가격이 전년도 대비 2.5% 하락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설 연휴가 시작될 때까지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지난 정부 5년 동안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서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국토부 대책 세부사안에 대해 짚어보고 추가 논의할 사항이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류 위원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성수품 추가공급상황을 점검해본 결과. 지난 11일까지 전체 20만 8000톤 중 11만 5000톤 추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설 명절 연휴 직전까지 (성수품 공급) 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또 ▲에너지바우처 단가 추가 인상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 ▲연탄·분유 쿠폰 ▲난방비 추가 지원 ▲체불 임금 약 1900여 건에 대한 97억여원 조기 지급 등 현안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민생안정대책 후속 조치로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 국무회의 상정, 금융위의 금융지원 방안 발표 등이 예정돼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안정화 차원에서는 국토부와 규제 정상화를 추진하고 국회에서는 입법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했다. 특위는 공공분양주택 지난 정부 대비 3배 이상 확대 공공임대주택 연 10만호 이상 충분 공급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대출금리 3.75~5.05%, 최대 5억까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발급 15조원으로 확대 전세사기 예방 안심 전세앱 1월 중 출시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긴급 민생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해 정부와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총 30조원이 투입되는 ‘긴급 민생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프로젝트에는 구체적으로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부채 문제 해결 ▲소득 하위 80% 가구에 15~4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핀셋 물가지원금’ ▲지역화폐 예산 1조원 증액 ▲공공임대 예산을 복원 ▲부동산 PF 정상화 뱅크 설립 ▲전월세 임대차보증금 이자 지원 ▲고금리 개인신용대출 대환대출 지원 사업 등 내용이 담겼다. 문제는 예산 조달 방법이다. 국채를 발행하는 민주당 방안대로라면 빚내서 돈 잔치를 하자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기준 국가채무는 1134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달 추경호 부총리는 기자 간담회에서 “자꾸 빚을 내서 약간의 경기를 진작하겠다는 욕심 때문에 나랏빚이 늘었다”고 했다. 국회 관계자도 “국정 운영의 책임이 없는 야당이야 30조, 50조 등 부르기만 하면 되지만, 정부와 여당은 국가의 재정 건정성 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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