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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등 30개 품목 값 중점관리/물가대책 차관회의

    ◎추석 제수용품 공급 확대/서비스료 부당 인상 억제/합동점검반 편성 단속 정부는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를 「특별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농산물 등 30개 품목의 가격을 중점 관리키로 했다.특히 추석 성수품 가격의 안정을 위해 쌀 등 농산물의 공급을 늘리는 한편 이·미용료와 목욕료 등 6개 개인서비스 요금을 대상으로 추석 분위기에 편승,부당하게 올리는 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6일 이환균 재정경제원 차관 주재로 물가대책회의를 열고 제수용품인 쌀 등 14개 농산물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0∼2백50% 확대,수급안정을 꾀하기로 했다.쌀은 70만섬이 방출된다. 정부는 또 이·미용료와 목욕료 설렁탕 짜장면 영화관람료 등의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해 지자체와 경찰청 및 세무서 등으로 추석물가 합동 점검반을 편성,요금을 부당하게 올리지 않도록 지도·단속하기로 했다.요금을 지나치게 올린 업소의 경우 행정지도를 받은 뒤에도 요금을 내리지 않으면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검소한 추석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도록 하고 제조·유통업자가 공동으로 추석 성수품의 생산 및 출하를 조절하거나 가격을 결정하는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키로 했다.추석 선물세트에 경품을 과다하게 주거나 성수품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도 단속키로 했다.
  • 추석 성수품값 특별관리/쌀 등 24개 품목·개인서비스료 인상억제

    내무부는 31일 9월 한달간을 「추석물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성수품과 목욕료·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을 억제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날 시·도 경제국장회의를 소집,쌀·쇠고기·조기 등 추석성수품 24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정하고 행정지도에 불복,가격을 인하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 세무조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대처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이 기간중 가격 과다인상업소의 명단을 직장협의회 등 시민단체에 통보하고 주간 물가동향을 소비자단체와 지역언론에 제공,자율적인 감시활동이 이뤄지게 하며 「추석선물 우리농산물 이용운동」을 적극 전개토록 했다. 이와 함께 서울 등 일부 시·도가 올 물가관리목표인 전년대비 4.5% 인상률을 이미 넘어서는 등 물가관리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지방공공요금을 물가안정시까지 현수준에서 동결하고,4·4분기이후 연차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 설이후 물가잡기가 중요(사설)

    설을 앞두고 최근 1주일동안 장바구니 물가가 1.7%나 올랐다는 민간소비자 단체들의 물가조사는 명절과 물가상승과의 상관관계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한국소비자연맹,주부클럽연합회등 4개 소비자단체가 전국 10개 지역에서 30개 기초생필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바구니 물가는 심한 경우 1주일새에 25%나 오른 것도 있다.이들 소비자단체가 전문적인 물가조사기관도 아닐뿐더러 조사대상지역이나 품목이 한정되어 있다는 통계상 신뢰도의 문제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설을 앞둔 정부의 물가대책회의 내용이나 물가보도를 보면 설명절 물가가 결코 심상치만은 않다는 것이 서민들의 물가에 대한 일반적 인식이다. 우리의 전통사회구조상 추석이다,설이다 하는 명절자금 수요는 대단히 높고 여기에 일부 제수용을 중심으로 한 물가자극현상이 유달리 심한 것도 사실이다.물론 명절성수품 등은 명절이 지나면 다시 원상으로 가격이 환원되기도 하나 아무런 이유없이 편승 상승되는 품목들은 오른 상태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행은 올 설 직전 10일간의 화폐순발행액이 3조7천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난해보다 3천억∼4천억원이 늘어난 액수다.물론 풀린 돈의 상당부분은 환수되겠지만 이미 그것은 물가심리를 자극하고 난 연후의 일이 되고 만다. 물가가 오를 수 있고 또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체크포인트가 연말연시,설,추석등 연중 몇단계 있다.그 시점에서의 물가관리가 연중물가 안정의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이다.올해는 총선 등의 영향으로 인해 물가심리가 불안해질 수 있는 해이기도 하다.설 성수품으로 인한 일부 품목의 가격상승이 특수요인에 의한 일시적 상승이라고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설자금의 효과적 환수와 함께 개별물가 동향에 물가당국의 각별한 관찰이 필요하다. 설직후의 물가안정 노력이 올전반의 물가안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해야한다.
  • 햅쌀 설전 200만섬 추가방출/물가대책 차관회의

    ◎부처별 품목관리제 실시/사립대등록금 과다인상땐 지원 중단/지하철 등 공공요금 동결/17일까지 설성수품값 특별관리 정부는 2일 이환균재정경제원차관 주재로 물가대책 차관회의를 열고 연초의 물가 오름세 심리를 빨리 차단함으로써 물가안정을 기하기 위해 부처별로 관련 품목에 대한 책임 관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이달 물가 상승률을 작년 2월(0.5%)보다 낮은 0.4% 이내에서 안정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가 정하는 지하철 등의 공공요금은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인상을 불허하고,버스·택시 등 지자체가 정하는 공공요금도 이달중에는 조정하지 않도록 적극 유도키로 했다. 부처별 책임관리제 내용을 보면 농림수산부는 이달중 농축수산물 가격을 최소한 1월과 같은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오는 6일과 15일에 각각 햅쌀 1백만섬을 공매,80㎏ 가마당 소비자가격을 지금보다 3천원 낮춰 지난 해 12월 수준(14만2천8백원)에서 유지시키기로 했다. 내무부와 보건복지부는 개인서비스 요금이 1월에 많이 오른 점을 감안,이달에는 작년 2월(0.7% 상승)보다 낮은 수준에서 관리한다. 교육부는 지난 해(평균 14.9%)보다 납입금을 높게 올리는 사립대에 대해 자구 노력비를 일체 지원하지 않는 등의 구체적인 예산상 불이익 내용을 다음주중 공표한다.오는 3월 확정될 내년도 예산편성기준에 이같은 불이익 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 가격동향 일일점검

    과일·육류·채소·수산물 등 설 특수가 예상되는 농·수·축산물이 대량 방출된다. 농림수산부와 농·수·축협중앙회는 2일 설날을 앞두고 각종 농·축·수산물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를 「설날 가격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수 예상품목의 방출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이 기간 중 성수품에 대해 수급 및 가격동향을 일일점검하기로 했다.
  • 23개 설 성수품 대량 방출/정부,설 물가안정대책 마련

    ◎개인서비스료 매일 점검… 인상 차단 다음 달 1일부터 설 연휴 직전인 17일까지 쌀 등 23개 설 성수품의 공급물량이 매일 평소보다 최저 20%에서 최고 2백50%까지 늘어난다.농협슈퍼 등에서 제수용품 및 생필품을 대상으로 품목에 따라 10∼30% 가격인하 판매가 실시되며,이·미용료와 목욕료 등 9개 종목의 개인서비스 요금의 부당·편법인상에 대한 지도·단속이 강화된다. 정부는 25일 이환균재정경제원차관 주재로 설날 물가대책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날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2월 1∼17일을 설 물가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이 기간 중 정부미 1백20만섬(2월2일 20만섬,2월6일 1백만섬)을 방출키로 했다.주류인 청주의 경우 하루 평균 공급물량은 평시의 1백25㎘에서 4백38㎘로 2백50.4%,조기는 90t에서 2백t으로 1백22.2%,수입 돼지고기는 30t에서 60t으로 1백%,수입 쇠고기는 4백40t에서 7백30t으로 65.9%가 각각 늘어난다. 농협슈퍼 및 연쇄점과 축협 판매점에서 대책기간 중 주요 농축산물 및 생필품을 10∼30% 가량 싸게 팔게했으며,아동복과 운동화 등은 신제품의 출하가격을 지난 해 수준에서 유지되도록 적극 유도키로 했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개인서비스 요금을 부당하게 올리지 않도록 지도·단속을 강화하고,지자체 별로 사업자단체와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게 했다.농림수산부와 시·군·구 등 2백45개 행정기관에 농축산물 설날 물가대책반 및 물가대책 상황실을 각각 설치,설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대책을 강구한다.
  • 농·수·축·임협/지역특산품 판촉경쟁 치열

    ◎제수용품 등 5∼20% 싸게… 통신판매도 한가위를 1주일 앞두고 농·축·수·임협과 우체국 등 농어민관련 기관들이 값싸고 질좋은 지역특산품을 선물세트로 마련,치열한 막바지 판매경쟁에 들어갔다. 이들 기관들은 특히 제수용품이나 선물용 특별기획상품을 5∼20% 할인가로 다양하게 준비,통신판매와 전국 지회 등의 판매망을 총동원하고 있다.또 농·수·축·임협 등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추석맞이 우리농산물대축제」를 공동으로 개최,우리농산물애용 「붐」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농협◁ 전국 농협슈퍼마켓,하나로클럽,하나로마트 등 전국 67곳의 농산물판매장에서 「추석맞이 우리농산물사랑 큰 잔치」특판행사를 열고 있다. 취급품목은 제수용품,선물용 기획상품,성수품목 등 2백15종에 이른다.행사기간중에는 조기출하된 햅쌀도 마련,시중가격보다 10% 싼 값으로 판매한다.주문은 3천7백여 농협 온라인금융점포나 PC통신을 이용하면 된다.(문의전화 (02)397­5661) ▷축협◁ 전국 29개 직판장 및 축산물시범판매장에서특판행사를 실시중이다.한우고기·돼지고기 등 국산 축산물을 판매장별로 1일1품목을 정해 5∼10% 싸게 판다.명절선물용으로 한우사골·꼬리 등을 인기부위별로 작게 포장판매하는 등 매장별로 다양한 기획상품을 내놓고 있다. 오는 7∼8일 이틀간은 고객사은기간으로 정하고 쇠고기·계란 등을 평소보다 10% 더 싸게 무제한공급할 계획이다.이밖에 한우등심·불고기·국거리·갈비 등으로 구성된 한우고기선물세트,무방부제 수제(수제)햄과 소시지선물상자도 마련됐다.((02)224­8364) ▷수협◁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8일까지를 「추석 수산물수급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기간동안 조기 3백9t,명태 1백74t 등 대중 선어류 1천7백60t,김 71만1천속 등 비축중인 물량을 전국 17개 수산물백화점 및 23개 직매장을 통해 싼 값으로 판매중이다. 직매장별로 제주 옥돔·영광 굴비 등 지역특산품,활어,김선물세트,건어물세트,참조기·민어·병어·참돔·옥돔 등을 담은 선어세트 등을 마련했다. 주문예약시 수도권지역은 모든 품목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해주고 김·오징어·멸치 등 건어물과 제주 옥돔·영광 굴비 등은 전국 수협은행점포를 통해 우편주문판매도 한다.((02)240­2293) ▷임협◁ 전국 50여곳의 직영매장 및 시·군임협조합에서 한가위특선 제기세트와 선물세트 등을 판매중이다. 제기세트는 옻칠과 나무종류에 따라 18만∼45만원까지 다양하다.선물세트는 잣·호두·대추를 등바구니에 포장한 제품이 3만1천5백원,표고버섯세트(8백g)6만6천원,영지버섯 1만5천∼3만5천원 등으로 마련됐다.이밖에 한과선물세트·꿀(싸리·아카시아) 등이 있으며 시중가격보다 10∼20% 더 싸다.((02)416­9425)
  • 매점매석­편법선물세트 등 단속/정부 추석 물가잡기 나섰다

    ◎성수품 최고 10배 확대 공급 정부는 홍수피해로 농수산물의 가격이 급등하는데다 추석을 앞두고 각종 물가가 연쇄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관련부처 합동으로 추석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추석성수품가격의 부당한 인상 및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검소한 추석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홍재형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29일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복구예산지원 및 물가관리대책」을 보고했다. 홍부총리는 『농산물가격을 조기에 안정시킴으로써 물가안정세가 지속되도록 쌀과 쇠고기 등 25개 추석성수품을 특별대책기간(8월25일∼9월8일)중 평시보다 15∼9백%까지 공급을 확대하고,수급 및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해 수급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경원은 추석을 앞두고 상품권의 과당판매경쟁 및 불법판매행위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다음달 1∼7일 유통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상품권발행업체 및 취급매장 등을 대상으로 상품권의 할인 및 위탁판매행위와 상품권을 하도급대금이나 임금으로 지급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중점점검한다.적발될 경우 상품권법 위반으로 벌금을 물리거나 등록 및 인가를 취소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국세청도 1천여명의 물가단속반을 동원,전국 50여개의 대형백화점을 대상으로 선물상품가격의 편법인상에 대한 단속에 들어갔다.일반상품을 기획상품 또는 선물세트로 꾸며 가격을 부당하게 올려 받는 행위,끼워팔기 및 과대포장 등을 중점단속한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추석성수품의 제조 및 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상품가격의 허위표시 및 과도한 경품제공행위 등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경찰청도 특별 단속 경찰청은 29일 추석을 앞두고 매점매석행위자등 물가사범을 특별단속토록 전국 지방경찰청에 긴급지시했다. 이는 올 추석을 전후해 농·축·수산물수요가 급격히 늘어 가격폭등이 예상되는데다 전국에 걸친 가뭄과 태풍의 영향으로 농산물생산량이 저조해 매점매석행위가 성행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 추석·수해 물가관리 철저히(사설)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각종 농수산물값이 크게 올랐다.또 경기·충청을 비롯한 지방공업단지가 침수되고 철도등 수송로가 끊김에 따라 수송물량이 큰 철강·시멘트·중장비중심의 제품생산및 출하가 늦춰짐으로써 가격상승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농수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에서 공급물량이 크게 달려 다른 생활필수품도 연쇄적인 가격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때문에 우리는 경제부처를 중심으로한 모든 정부기관이 총력적인 가격안정대책을 추진,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촉구한다. 정부는 우선 철도등 각종 수송로의 보수공사를 빠른 시일안에 끝내서 농수산물과 주요 공산품등의 반입이 원활하게끔 힘써야 할 것이다.또 정부비축 농수산물의 방출을 크게 늘리고 부족예상품목은 세율이 낮은 할당관세에 의한 긴급수입을 통해 품귀소동과 가격폭등을 막아야 한다. 추석 성수품은 물론 수해복구용 건축자재 등의 생산업체가 출하량을 고의로 줄이거나 유통업체들이 중간에서 매점·매석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과 더불어 부당이득의 중과세 조치도 취해야 할 것이다.이와함께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상·하수도나 교통요금등 공공요금의 인상요인을 경비절감노력으로 자체 흡수하고 이·미용료같은 개인 서비스요금도 해당 업소에서 인상을 자제,물가오름세 심리를 진정시키는 데 기여토록 당부한다. 이처럼 실물측면에서 공급을 늘리거나 값인상을 억제하는 것외에 통화량 금리 국제수지등 거시경제의 정책지표들도 안정지향적으로 연계 운용하는 등 총체적인 물가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특히 과소비의 성향때문에 값비싼 외국산 소비재의 수입이 급증하는 사실을 경계해야 한다. 우리는 이밖에도 가계를 중심으로 추석검소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물가안정을 뒷받침하도록 촉구하고 싶다.범국민적인 노력으로 추석물가위기를 슬기롭게 넘겨야 할 것이다.
  • 공산품 등 25품목 값 매일 점검/물가대책 차관회의

    ◎추석 제수용품 공급 확대/서비스료 담합인상 단속 추석을 앞두고 쌀 콩 쇠고기 조기 사과 배 소주 청주 등 제수용품이 품목별로 최고 10배까지 확대,공급된다.주요 공산품과 이·미용료 등 개인 서비스요금에 대한 물가당국의 감시와 추석을 틈탄 끼워팔기·가격담합·출고조절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단속도 강화된다. 정부는 24일 이석채 재정경제원 차관 주재로 가진 「물가대책회의」에서 제수용품 등 추석성수품의 공급을 늘리고 개인 서비스요금의 부당인상을 강력 억제키로 했다.이를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를 추석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중 쌀 등 15개 농축수산물과 구두 소주 청주 등 10개 공산품,이·미용료 목욕료 설렁탕 등 5개 개인서비스 요금의 동향을 매일 점검,공급확대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달들어 정부와 농협 보유미 80만석을 방출한 데 이어 다음달 1일에는 정부 보유미 중 89년산 10만석과 농협보유미(92년산 10만석,94년산 60만석) 70만석을 추가 방출할 예정이다.대책기간중정부비축 콩의 주간방출을 일반용은 1백50t에서 1천5백t으로 10배 늘리고 가공용은 하루 5백t에서 7백t으로 확대키로 했다.과일·채소류도 주산지 농협과 원예조합을 통한 방출을 늘려 사과는 하루 2백t(서울지역 기준)에서 4백t,배는 1백t에서 2백t,밤은 1백50t에서 4백t,배추는 1천3백t에서 1천5백t으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수입 쇠고기와 갈비,돼지고기의 하루 방출량도 75∼1백22% 늘리고 조기 6백90t,명태 1천7백20t,고등어 1백50t,오징어 1천9백80t,김 6백80만속 등 정부비축 수산물도 방출할 방침이다.소주와 청주·맥주 등 주류와 두부 참기름 등 가공식품 제조업체의 공급을 평소보다 10∼3백% 늘리고 구두와 신발 등 공산품의 공급도 확대키로 했다.
  • 올 수출 “순조로운 출발”/유화·반도체·자동차 주도

    ◎1월 전년비 29.3% 증가… 수입은 19.2% 늘어/무역적자 11억달러… 3억달러 감소 올 수출이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1월 중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9·3% 증가한 78억4천8백만달러,수입은 19.2% 늘어난 89억6천3백만달러였다.수출이 전년보다 증가세가 신장된 반면 수입 증가세는 둔화돼 무역수지 적자(통관기준)가 11억1천5백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억3천4백만달러 개선됐다. 2일 통상산업부가 밝힌 「1월 중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중화학(31.6%)과 경공업(17.2%),1차 산품(60.8%)등에 걸쳐 전반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대상 지역 별로도 선진국(27%)과 개도국(30.2%)모두 증가율이 높았다.특히 주요국의 공장가동 중단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이 70.4%나 늘었고,반도체(53.5%)와 자동차(45%),섬유직물(35.3%)의 수출도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많이 증가했다.자동차 부품과 신발·완구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반면 수입은 지난 해 8월 이후 30% 내외의 높은 증가세에서 20% 아래로 진정됐다.품목 별로는 화공품과 직물,철강재,기계류,수산물·의류·잡화 등 설날 성수품을 중심으로 많이 늘었다. 한편 지난 달 1일부터 25일까지 신용장 내도액은 41억6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7.9% 증가한데 비해 수입승인서(I/L)발급은 75억5천만달러로 77.5%나 늘어 수입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 이총리 현장점검 “해가 짧다”/가락시장→가스공사→고속도순시

    ◎“설맞이 빈틈 없나” 10시간 강행군 이홍구 국무총리는 28일 참으로 많은 곳을 다녔다.설날연휴를 앞둔 현장순시에 나서 서울 강동구 가락동에서 강남구 삼성동,그리고 경기도 과천과 경부·중부고속도로를 누볐다.아침 7시에 시작해 하오 5시가 다 돼서야 끝난 강행군이었다. 이총리는 먼저 가락동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다.이총리의 관심은 설날 주요 성수품의 수급대책과 밭떼기 거래의 폐해등 유통문제. 김병용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 사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은 이총리는 30분 남짓 시장 이곳저곳을 걸어다니며 수산물 직판상인과 채소판매상,그리고 청과물 중·도매인의 의견을 들었다.장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런 다음 이총리는 구내 식당에서 상인 대표들과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이총리는 이어 삼성동의 한국가스공사로 갔다.먼저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수습대책에 관해 물은 뒤 한갑수사장에게 『다시는 똑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일본의 지진에서 느낀 바가 크다』는 말도 했다.가스공사직원들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고베(신호)시민들의 질서의식을 본받아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했다. 상오 10시쯤 청사로 돌아와 잠깐 휴식을 취한 이총리는 점심식사를 한 뒤 용산으로 가 헬기를 타고 과천 정부종합청사의 건설교통부 특별수송대책본부를 방문했다.대책을 보고받은 이총리는 다시 헬기에 탑승해 20분 남짓 공중에서 경부고속도로 신갈인터체인지와 중부고속도로 호법인터체인지까지 차량의 흐름을 직접 살폈다. 이어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 옆 도로공사 교통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설 귀성·귀경대책을 보고받은 이총리는 근처에 있는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총리의 설연휴 현장순시는 휴일인 29일에도 계속된다.이총리는 하오에 연세대 신촌의료원과 김포공항경찰대,김포 수도권매립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 설 성수품 대량 방출/농·수·축협 통해 염가판매

    ◎정부 물가대책/값오른 품목 담합여부 조사 20일부터 28일까지 작년 산 햅쌀 1백만 석과 92년산 조곡(추곡·도정 안한 벼) 30만석이 공급된다.작년에 수매한 콩 5천3백14t,수입 고추 2천t,수입 오렌지 1만4천t,수입 감귤류 1천2백58t이 방출된다.이들 품목을 수송하는 화물차는 도심지 진입이 허용된다. 농·수·축협을 통해 쌀,쇠고기,건어물,과일 등을 시중 가격보다 싸게 파는 설 맞이 특별 사은판매를 실시하고,남자 구두 등 별 다른 요인이 없는데도 값이 오른 품목들은 해당 업체의 가격 담합 여부를 조사한다. 정부는 19일 이석채 재정경제원 차관 주재로 정부 1청사에서 물가대책 차관회의를 열고 24개 설날 성수품의 수급 안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설날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강력히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종 설날 성수품은 수입을 늘려 공급량을 최대한 확대하고 개인서비스 요금의 편승 인상을 강력히 억제,설 연휴를 전후해 물가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했다. 재경원은 지난 12∼17일 사이에 6대 도시의설날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돼지고기,달걀,명태,물오징어,양파,사과,참기름 등 7개 품목은 내렸으나,일반미,조기,김,배,밀감,고추,참깨,아동복,남자 구두 등 9개 품목은 올랐고,콩,한우 쇠고기,두부,콩기름,맥주,소주,청주,운동화 등 8개 품목은 보합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협은 23∼28일 사이에 전국 35개 시와 정부 2청사 매장 등에서 쌀,찹쌀,사과,배,감귤,단감 등 제수용품을 원가에 판매한다.수협은 17∼30일까지 서울 소재 15개 직매장과 수산물 백화점에서 마른 멸치 등 15개 건어물과 참조기 등 20개 생선류를 시중 가격보다 10∼20% 싸게 판다.축협 중앙회는 20∼30일까지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5%와 10% 할인 판매한다.
  • 햅쌀 20일부터 방출/설 물가안정 대책

    정부는 연초부터 급등하는 쌀 값 안정을 위해 매년 3∼4월에 시작하던 햅쌀 방출을 올해에는 이달 20일로 앞당기기로 했다.또 15개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및 개인서비스 각 9개 등 모두 33개 품목을 설날 물가안정 대책 품목으로 선정,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7일 동안 방출량을 대폭 늘리고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문제가 생길 때 즉각 대처키로 했다. 11일 재정경제원이 발표한 「설날 물가안정 대책」에 따르면 성수품의 공급을 대폭 늘리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개인 서비스 요금의 부당·편승 인상이 없도록 지도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 공직자 「선물 안받고 안주기」 캠페인/정부

    ◎11개성수품·서비스료 인상 단속 정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공직자 상·하및 동료간,그리고 상·하급기관간이나 민간인으로부터 금품 상품권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새해 1월4일까지 공무원들의 복무상태를 점검하고 각 부처의 자체 특별감찰반과 관계기관 합동특별감사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불요불급한 회의를 소집하거나 지도방문등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민원인들과의 접촉을 통제하기로 했다. 또 이같은 운동에 대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제단체 금융기관 직능단체와 기관별 관련업체등에 서한을 보내거나 간담회를 통해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정부는 백화점등 대형 유통업체의 부당한 가격 인상을 막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새해 1월5일까지 4백74개반 9백50명을 투입해 쌀값과 쇠고기등 11개 성수품목,그리고 개인서비스 요금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정부는 거래대금을 상품권으로 주거나 상품권을 이용한 변칙적인 물품 강매 행위도 규제할 방침이다.
  • 8월 산업 생산 11.6% 증가/작년 대비

    ◎중화학·여름성수품 호조/제조업 가동·고용률 계속 상승세/소비도 급증… 경기과열 우려/통계청 발표 7월에 다소 주춤했던 산업활동이 8월 들어 다시 상승세를 탔다.그러나 전반적인 경기 호조 속에 소비가 빠른 속도로 늘어 다소 경기 과열의 우려를 낳고 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1.6% 증가,7월의 7.2%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반도체·자동차 등 중화학 부문의 호조세가 이어진 데다 폭염으로 인한 음식료품 등 여름 성수품의 생산이 증가한 때문이다. 부문 별로는 중화학이 전년 동월보다 12.3% 늘어 경기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전년 동월에 6.4%가 감소했던 경공업도 6.7% 증가했다. 여름 성수품의 호조로 내수용품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출하 증가율도 12.2%를 기록,7월(10.9%)보다 증가 폭이 커졌다.이에 따라 제조업의 평균 가동률도 80.3%로 7월보다는 2.2% 포인트,지난 해 8월보다는 2.8% 포인트가 높아졌다.선박을 뺀 국내 기계수주는 전년동월 대비 17.4% 증가,7월(85.5%)보다 크게 둔화됐다. 도·산매는 운수장비와 석유제품의 도매판매 증가폭의 확대로 전년 동월보다 8.9% 증가,올 1월(9.7%) 이후 가장 높았다.내수용 소비재의 출하도 11.5% 늘어,소비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특히 소형차는 줄어든 반면 중·대형 승용차와 휴대용 전화기 등의 증가세가 이어져 과소비의 우려를 낳고 있다. 고용동향을 보면 경제활동 참가율은 전년동월 대비 0.4% 포인트 증가한 62.4%의 높은 수준을 보였다.사회간접자본 및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도 계속 늘어 취업자도 전년 동월보다 2.7% 늘었다.이에 따라 실업률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0.4% 포인트 떨어진 2.2%를 기록했다. 경기선행지수는 전달보다 1.2%,동행지수는 0.5%가 각각 높아져 경기 상승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물가 전반적 안정세/추석 전후/배·밤·찹쌀 등 9품목 하락

    ◎“수급 재점검… 안정유지 총력”/정부,물가대책회의 추석을 전후해 으레 오름세를 보이던 소비자물가가 올해에는 15개 주요 성수품중 찹쌀·배·밤 등 9개 품목의 가격이 오히려 크게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정부는 22일 한리헌경제기획원차관주재로 내무·재무·농림수산·상공자원부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대책회의를 열어 추석물가대책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품목별로는 ▲배(10개)가 추석물가대책이 시작된 지난 3일 1만3천1백88원에서 17일 9천4백14원으로 28.6%나 떨어졌고 ▲밤(1ℓ)은 3천6백4원에서 2천8백84원(20%)으로 ▲찹쌀(8㎏)은 2만4천9백22원에서 2만5백45원(17.6%)으로 내렸다.또 쌀 0.7%,마늘 3.1%,양파 2.2%,쇠고기 1.2%,돼지고기 3.1%,고추 0.5%가 각각 내렸다.반면 사과와 김은 비슷했고 콩(2.3%)과 배추(11.9%),조기(1.2%),명태(2.9%)만 올랐다. 정부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사과·배 등 과일류와 고추·대파 등 채소류,쇠고기·돼지고기 등에 대해서는 작황 및 생육상황을 재점검,수급을 안정시키기로 했다. 한편 정재석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위원간담회에서 『예년에는 추석을 전후해 0.5%정도 물가가 올랐으나 올해에는 0.2%가 떨어졌고 전년말대비 소비자물가상승률도 9월에는 5.7∼5.8%로 8월의 6%보다 낮아질 것』이라며 『더이상의 공공요금인상도 없으므로 연말물가억제선 6%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 정·관가인사들 추석연휴에 뭘했나

    ◎자택 머물며 독서·정국구상 몰두/김종필대표/부산·영일 오가며 지자선거 “숙고”/이기택대표/북한산 등산,「제2사정」대책 구상/이감사원장/최기선시장 사퇴 후속대책 분주/서 정무장관 정치권과 관가의 주요 인사들은 「정중동」의 추석 연휴를 보냈다.이들 대부분은 차분한 명절 지내기를 솔선수범한다는 의미에서 자택이나 고향,지역구에 머물며 차례를 지냈으며 정치권 인사들은 지역주민들과의 접촉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이들은 또 추석 연휴를 전후해 계속된 인천 북구청 세금 비리사건 수사와 이에 따른 최기선인천시장의 사의표명,전남 영광의 엽기적 연쇄살인사건등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대책 수립을 위한 준비에 골몰하기도 했다. ○…이영덕국무총리는 추석날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 소식을 전해듣고 충격과 함께 안타까움을 표시했으며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의식개혁운동의 세부적인 추진대책을 구상하기도 했다고 비서진들이 전언.이총리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서울시청 추석종합대책 상황실을 방문,교통소통 대책과 추석 성수품공급상황등을 점검하고 서울 강동구 등촌동 보훈병원 입원환자들을 위문했으며 18일에는 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면 선영에 성묘하고 삼청동 공관에 줄곧 머물렀다. 이시윤감사원장은 연휴동안 주로 구기동 공관에 머물며 다시 흐트러져 가는 공직사회를 바로잡기 위한 「제2의 사정」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에 따른 감사원의 감사방향을 깊이 있게 숙고했다고 한 측근이 설명.이원장은 20일 안산 선산을 찾아 성묘했고 21일에는 서울고 동창들과 북한산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9일 육순 생일을 맞은 최형우내무부장관은 서울에 손님이 몰릴 것을 우려,21일까지 지역구인 부산에 머물며 친지와 당직자들로부터만 축하인사를 받았다. ○…김종필민자당대표는 20일 세검정 큰집에 차례를 지내러 다녀온 것 말고는 청구동 자택에 머물며 주로 독서로 소일.김대표는 연휴동안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등 정기국회 대책과 최근 제기되고 있는 제2의 사정 움직임등 정국에 대한 분석과 구상에도 몰두했다고.측근들은 22일로 예정된 청와대 주례보고가 당 운영의방향을 새롭게 하는 전환점이 될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 민자당의 문정수사무총장은 지역구인 부산에 머물며 고아원·양로원 방문,환경미화원과의 만남등 그늘진 곳을 찾아 위로했으며 이한동원내총무도 지역구인 경기도 포천·연천에서 정기국회 대책을 구상하고 21일 면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등 주민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이세기정책위의장은 일본 요코하마대학에서 오는 26일 북한핵과 동북아의 안정에 대한 특강을 해 달라고 요청해와 원고준비에 몰두했으나 오는 27일 김영삼대통령이 주재하는 신경제추진회의에 참석하느라 강연을 포기,조금 김이 빠진 모습. 서청원정무1장관은 고향인 충남 천안에서 휴식한 뒤 연휴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서울에 돌아와 당정 인사들을 접촉하며 최기선시장 사퇴에 따른 후속대책등을 숙의.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지난 17일 부산으로 내려가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 최달웅해운대지구당위원장 빈소를 위로하는 것으로 연휴를 시작.이대표는 이어 고향인 경북 영일에 들러 친지들을 찾아본 뒤 주로 부산과 영일에 머무르며 임시국회와 최근 제기되는 제2의 사정,내년 지방자치선거 대책등 등 정국을 구상. 김상현고문은 지난 18일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등지에서 교분이 있는 학자들과 만난뒤 21일 하오 귀국했다.
  • 추석성수품 공급 2배 확대/물가 대책회의

    ◎쌀 등 농·축협 통해 대량방출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을 비롯한 성수품의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물량공급을 평시의 두배까지 늘리고 농협과 축협 등을 통해 쌀,배추,쇠고기,돼지고기 등을 시중보다 싼 값으로 대량 공급키로 했다.공산품과 학원 수강료 등의 개인서비스 요금의 편승 인상을 강력 억제하고 지나치게 많이 올린 업소에 대한 가격환원 지도를 강화키로 했다. 정부는 9일 한리헌 경제기획원 차관 주재로 내무·재무 등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물가 대책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추석까지 주요 성수품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쌀,콩,쇠고기,돼지고기,고추,마늘,양파,배추,파,배,사과,조기,명태,김 등의 정부 및 민간 비축물량을 집중 방출하고 특히 쌀은 오는 17일까지 농협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해 주는 가격을 80㎏들이 가마당 4천원씩 낮춰 12만원에 공급하고 배추도 농협 슈퍼와 직판장을 통해 시중의 절반 내지 3분의 1인 상자 당(2∼3개) 2천5백원씩에 팔기로 했다. 또 선물세트 등 각종 공산품의 과대포장이나 부당 가격책정 행위를 단속하고 과다 인상된 학원비의 환원을 위해 행정지도를 확대하기로 했다.분위기에 편승한 가격인상이 없도록 관계 당국 합동 단속반을 편성,시·군·구간 교체 물가단속을 펴고 부당 인상업소는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 우리 농산물 상품권 판매/농협

    농협은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5일부터 10일까지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상품권 판매」 행사를 펼친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농협중앙회와 전국 25개 지역에 고향장터를 개설,제수용품 등의 성수품과 상품권을 함께 판다.농협은 지난 4월부터 1만원과 3만원·5만원·10만원짜리 등 모두 4종의 농산물 상품권을 발매,지난 달까지 1백억원어치를 팔았다. 한편 농협은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농협 슈퍼마켓과 직판장 및 연쇄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산물의 값을 5%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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