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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모델 대박이, 포즈도 대박

    광고모델 대박이, 포즈도 대박

    동원F&B가 최근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만드는 어묵, ‘동원 바른어묵’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원 바른어묵의 광고 모델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는 ‘대박이’ 이시안 군이 선정됐다. 동원그룹 측은 지난 7일 공식 블로그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박이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동원그룹 측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묵을 쥐고 방긋 방긋 웃는 모습이 여성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앗아갈 정도로 사랑스러웠다”며 “대박이의 손짓, 작은 미소 하나하나에 모두가 넉다운됐다”고 촬영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동원F&B는 매장 내 영상 광고와 시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in SEOUL’… 이국 풍경 닮고 다문화 담은 서울 속 작은 지구촌

    ‘in SEOUL’… 이국 풍경 닮고 다문화 담은 서울 속 작은 지구촌

    거주 외국인 46만명, 해외 관광객 1100만명. 아시아 대표 글로벌 도시 서울을 설명하는 숫자다. 거주 외국인과 유동 외국인이 늘면서 서울의 모습도 알록달록 변하고 있다. 이주민들은 특유의 문화적 색채를 서울 골목골목에 입혔다. 외국인이 모여 사는 다문화 마을은 서울에만 30여곳이다. 또 이국적 문화를 쉽게 포용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음식점과 술집, 커피숍 등이 가득하다. 외국 여행을 못 간다면 이국적 이곳을 방문하면 된다. 필리핀 마닐라와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베트남, 중동, 아프리카 등의 분위기를 꼭 빼닮은 서울의 명소를 살펴봤다. ●이슬람사원·나이지리아 거리… 이태원 프리덤 이태원은 서울 외국인 동네의 원조 격이다. 1945년 해방 뒤 미군이 이곳에 기지를 지어 넓은 터(242만 6748㎡)를 깔고 앉았고 이후 부대 담장 안 문화가 흘러나오면서 특유의 이국적 동네 분위기가 조성됐다. 용산구 향토사학자인 김천수(39)씨는 “1970년대 주한미군이 재편되면서 경기 동두천의 미군부대가 용산으로 이전했는데 이때 미군을 상대하던 상인들까지 이태원으로 대거 옮겨와 이태원 문화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1990년대까지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빅 사이즈’ 의류 등을 팔며 미국 대도시의 슬럼가 느낌을 주던 이태원은 2000년대 들어 한층 젊고 다채로워졌다. 이태원에서 이국적 풍경을 사진에 담기 좋은 장소 중 한 곳은 이슬람 거리(용산구 우사단로 10번길)와 나이지리아 거리(보광로 60길) 일대다. 이슬람 거리의 맨 끝에는 첨탑과 돔형 지붕이 인상적인 이슬람서울사원이 있다. ‘중동 붐’이 한창 불던 1976년 중동 사업가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일이 늘면서 국내 첫 이슬람사원이 이곳에 생겼다. 이후 파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에서 온 노동자 등이 주변에 살며 이슬람 생활권을 조성했다. 이슬람 거리로 불리는 우사단길에는 할랄(이슬람 계율에 맞춰 도축·가공한 식품) 인증 식품을 파는 마트와 화장품 가게, 케밥·라마준(터키식 피자)·시리아식 양꼬치 등 이슬람 음식점, 히잡 파는 옷집, 이슬람 서적이 있는 서점 등이 아랍 문자로 쓰인 간판을 달고 성업 중이다. 터번·히잡을 쓴 남녀 무슬림을 쉽게 만날 수 있어 중동 여행객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든다. 용산문화원은 ‘해설이 있는 용산문화탐방’을 통해 해설가가 시민들과 함께 이슬람 사원 등 지역 명소를 돌며 역사와 특징 등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오는 22일 올해 마지막 탐방이 열릴 예정이다. 우사단길 옆으로 가지처럼 뻗은 보광로60길(옛 이화시장 골목) 등 일대는 ‘나이지리아 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레게파마 등 흑인들이 즐겨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보고 싶다면 이곳의 전문 미용실을 찾으면 된다. 거리에서는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형형색색의 벽화를 볼 수 있고 인젤라(에티오피아식 전병 요리) 등 아프리카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도 있다. ●유럽 앤티크 가구거리 걷고… 퀴논길서 베트남 여행을 유럽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슬람 거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앤티크가구거리’로 가보자. 이태원 보광로·녹사평대로의 이 공간에는 유럽풍 고(古)가구 매장이 즐비하다. 1970년대부터 차차 형성됐는데 모두 80여개의 매장이 들어선 국내 최대 고가구 거리다. 대부분 유럽에서 직수입한 것인데 70~80년 된 제품이 주를 이룬다. 1000만원이 넘는 고급 장식장 등은 쉽게 살 수 없지만 5만~6만원 선인 원목의자 등을 사는 소소한 사치는 누려볼 만 하다. 이태원에는 최근 공개된 베트남 테마거리 ‘퀴논길’(보광로59길)도 있다. 용산구가 베트남 꾸이년(퀴논)시와의 우호협력 2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코스로 도로 바닥에 베트남 국화인 연꽃을 그려 넣고 거리 중앙에는 베트남 전통모자인 ‘논’을 본뜬 조형물을 설치했다. 인근 골목에는 해안 도시 꾸이년을 연상케 하는 벽화도 그렸다. ●일요일마다 혜화동성당 앞은 ‘리틀 마닐라’ 다채로운 색감의 동남아시아 분위기를 느끼려면 주말에 종로구 혜화동으로 가면 된다.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혜화동성당 인근에 필리핀 상인들이 몰려들어 ‘리틀 마닐라’ 마켓을 연다. 이 성당은 ‘타갈로그어’(필리핀어)로 미사를 집전하는 신부가 있어 국내 필리핀 노동자 등이 많이 찾았는데 미사가 끝난 뒤 자연스레 장이 섰다고 한다. 동성고 정문부터 혜화동 성당까지 약 100m 남짓한 거리에 15개가량의 가판이 들어서 음식과 잡화 등을 판다. ‘바나나큐’(설탕 바른 바나나를 구운 음식)나 ‘키키암’(필리핀 어묵) 등 동남아 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자양동 ‘신차이나타운’에선 양맥(양꼬치와 맥주) 서울 최대 규모인 영등포 차이나타운이 지겹다면 광진구 자양동의 ‘신차이나타운’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한강뚝섬유원지 방면으로 200m쯤 걷다 보면 오른편으로 중국 옌볜에 온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羊肉’(양꼬치집), ‘△△電話房’(국제전화방), ‘XX面’(중국냉면집) 등의 간판이 즐비한 이곳이 중국음식문화 거리다. 골목길 600m를 따라 양꼬치 등 중국음식점 100여개가 늘어서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1980~90년대 성수동 일대 공장에서 일하던 조선족 노동자들이 가양동 다세대 주택의 월세방에 많이 살았다”면서 “이후 가리봉동의 중국 동포들과 건국대 등 인근 대학으로 유학 온 중국 학생이 몰려들면서 차이나타운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타서 보는 DDP·낙산공원 야경, 뉴욕 안 부럽네 다문화 인구가 모여 사는 곳은 아니지만 우편엽서에서 본 듯한 해외 명소의 밤풍경을 꼭 닮은 공간도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가 대표적이다. 세계적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유선형 외관에 알루미늄 패널 5만 5000장을 붙여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건축물이다. LED를 활용해 만든 흰색 모형 장미 2만 5500송이가 불을 밝히는 DDP의 ‘장미정원’이 풍경의 격을 높인다. 특히, 인근 두타 면세점 8층(D2층) 테라스는 동대문 야경을 100%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온라인 블로그 등에서 주목받고 있다. 은빛 DDP는 물론 숭례문과 인근 도심까지 내다보이는 밤 풍경은 미국 뉴욕의 야경 명소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겨룰 만하다. 두타몰은 새벽 5시까지 밤샘 영업을 해 동대문에서 심야 쇼핑을 즐길 뒤 시내를 내려다보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동대문 인근 서울 종로구의 낙산공원도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을 닮은 야경 명소다. 한양도성 성곽길의 일부인 이 공원에 밤에 오르면 조명등에 비춰 곡선미를 자랑하는 옛 성곽과 서울 시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낙산공원의 제2전망소에서 성곽을 따라 완만한 언덕을 걷다 보면 골목으로 빠질 수 있는데 이곳에는 공방과 작은 박물관,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 예술 거리라는 이미지를 준다. 글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사진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서울신문 DB
  • ‘고영태 루머 강력대응’ 박해진, 인천공항 포착 ‘블랙 수트+시크 무표정’

    ‘고영태 루머 강력대응’ 박해진, 인천공항 포착 ‘블랙 수트+시크 무표정’

    ‘고영태 루머’에 강력대응 입장을 힌힌 배우 박해진의 인천 공항 포착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지난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잇달아 인천 공항에 첫 등장,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박해진은 드라마 속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답게 말끔하게 올린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 여기에 트렌치 코트를 매치,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무채색 계열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차가우면서도 어딘지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등장해 순식간에 좌중을 압도한 모습이다. 이날 박해진은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긴박하게 이어진 촬영 내내 김설우에 오롯이 몰입한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현장을 지켜본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성수동에 이어 인천 공항 신까지 무사히 첫 촬영신을 마친 박해진에 대해 제작사 측은 “박해진이 맡은 김설우는 순진한 듯 섹시하고, 거친 듯 도발적인 신비로운 인물이 될 것”이라며 “박해진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매력이 더해져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다. 지금껏 알려진 모습들 외에 앞으로의 그가 보여줄 변화무쌍한 모습들을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맨투맨(Man To Man)’은 100% 사전 제작으로 JTBC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방영된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최순실 측근인 고영태와 함께 있는 과거 사진이 유포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현재 루머는 해당 사진과 전혀 관련이 없다. 하지만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해 악의적인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며 “현재 ‘고영태’ 관련 검색 및 게시물 노출만으로 이미지 손상을 받고 있다. 허위사실을 퍼뜨릴 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력대응 입장을 전했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브리핑] 이마트, 中企 스타상품 발굴·유통

    [경제 브리핑] 이마트, 中企 스타상품 발굴·유통

    이마트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2016년 이마트 중소기업 스타상품 개발 프로그램 ‘이마트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중소기업의 새로운 스타 상품을 발굴해 국내 판로를 개척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마트는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첫 번째 행사를 열고 이마트에서 선정된 45개 상품을 공개했다. 이 중 평가를 거쳐 최종으로 선정된 스타 상품은 이마트와 SSG닷컴, 신세계TV쇼핑 등에 입점돼 정식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용진(왼쪽)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소기업 파트너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키워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선왕의 사냥터 뚝섬서 즐기는 전통 무예·놀이

    조선왕의 사냥터 뚝섬서 즐기는 전통 무예·놀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뚝섬은 원래 왕의 사냥터였다. 조선 태조 때부터 임금이 이곳에서 사냥할 때면 상징기인 ‘독기’(纛旗)를 꽂아놨다. 이 때문에 ‘독도’로 붙여졌던 섬의 이름은 시간이 흐르면서 ‘뚝도’, ‘뚝섬’으로 바뀌었다. 성동구가 이런 역사적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을 축제를 연다. 구는 오는 29~30일 뚝도시장 일대에서 ‘2016 으랏차차 뚝도 사냥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축제에는 주민 4000여명이 참여해 지역관광축제로서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사냥축제 때는 뚝도시장 일대 도로 250m를 통제해 이곳을 자유롭게 사냥놀이와 활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꾸민다. 사냥 놀이터는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방식) 기법을 활용해 사냥터 분위기를 재현하고 나무 조형물 등으로 숲을 만들어 실감 나게 조성한다. 참여자들은 안전장치가 있는 활로 동물 인형 탈을 쏴 맞추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칠하기와 국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 전통 무관복이나 사냥꾼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구는 축제 현장에서 전통무예인 한무도를 2차례 공연하고 7080세대를 위한 버스킹(즉석 거리 공연)도 준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뚝섬 지역은 조선 시대부터 초원과 한강이 어우러져 경치가 좋고 말이 뛰노는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했다”면서 “사냥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로 시민들을 매료시켜 지역축제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박해진, ‘맨투맨’ 국정원 고스트 요원으로 완벽 변신 ‘카리스마 눈빛’

    박해진, ‘맨투맨’ 국정원 고스트 요원으로 완벽 변신 ‘카리스마 눈빛’

    배우 박해진의 ‘맨투맨’ 첫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첫 촬영에 임했다. 20일 공개된 첫 촬영 당시 사진 속 박해진은 말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짙은 그레이색 롱코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그는 드라마 속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품격 있으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박해진의 첫 촬영일에 맞춰 국내를 비롯한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등 전세계 팬들이 일제히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SNS에 올려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이러한 팬들의 정성 어린 응원에 “감동 그 자체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전작 ‘치즈인더트랩’ 유정 역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100% 사전 제작되는 드라마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숲길 젠트리피케이션 이태원 수준

    서울숲길 젠트리피케이션 이태원 수준

    서울 성동구가 ‘핫’한 성수동의 젠트리피케이션 막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구와 주민협의체는 상권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성동구는 17일 성수동의 창업과 폐업의 빈도가 높아지고 공시지가도 가파르게 올라가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는 내용의 ‘성수지역 빅데이터 구축과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석을 통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 성수동 상권의 창·폐업 빈도와 상권 규모 증감지표는 이미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한 신촌 지역보다 훨씬 높았다. 성수동에서 가게가 문을 열고 닫는 빈도가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이 쫓겨나는 현상이 발생한 신촌 일대보다 훨씬 잦고, 상권 확대 속도도 빨랐다는 분석이다. 특히 성수동의 카페는 2005년 2.5%에서 2014년 7.3%로 상권 규모가 증가했다. 2013~2015년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의 이용객은 29.6% 늘어난 반면 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은 각각 5.2%, 2.2% 증가했다. 같은 시기 신촌역과 이대역은 각각 5.2%, 3.6% 감소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또 2005~2015년 공시지가 상승률은 성수동의 서울숲길이 109.3%, 방송대길 115.9%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몸살을 앓는 용산구 이태원 경리단길 109%, 해방촌 114.7%와 비슷하다. 구는 성수동 일대가 젠트리피케이션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고 성수동의 서울숲길, 방송대길, 상원길 등 3곳을 지난달 29일 지속가능 발전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연말까지 해당 구역의 지속가능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속가능 발전구역에는 대규모 가맹점과 유흥주점 등 지역상권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업체의 입점을 제한한다. 건물주와 임차인이 지역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율적 상생협약도 맺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의 젠트리피케이션을 실증적으로 확인한 만큼 성수동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레드벨벳 교통사고+엑소 레이 실신까지 ‘SM 건강 적신호’ 앞으로 활동은?

    레드벨벳 교통사고+엑소 레이 실신까지 ‘SM 건강 적신호’ 앞으로 활동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예리, 엑소 멤버 레이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예리는 지난 10일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 중 성수동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다음날인 11일 엑소 멤버 레이가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서 대기하던 중 실신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먼저 사고를 당한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는 서울 성수동 부근에서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청소차를 들이받으면서 부상을 입었다. SM 측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며 “당분간 레드벨벳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11일 오후 레이는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훗카이도로 출국하던 중 급작스럽게 쓰러졌다. 비행기 탑승 직전의 상황이었다. 쓰러진 직후 레이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레이는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SM 관계자는 “레이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했다”며 “다행히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으며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9월 7일 ‘러시안 룰렛’을 발표하고 활동에 한창이었다. 레이는 12~13일 엑소의 삿포로 콘서트를 위해 이날 오후 2시20분 출국할 예정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수동 공장지대 문화예술을 입다

    성수동 공장지대 문화예술을 입다

    수제화 거리서 작품 전시회 길거리 음악공연도 즐길거리 1990년대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중소 공장 밀집지역인 성동구 성수동이 예술·문화의 메카로 변신했다. 낡은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젊은 디자이너와 조각가들의 작업실이 하나둘씩 들어서더니 이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성동구는 다음달 2일까지 성수동과 서울숲 일대에서 ‘제2회 성동디자인위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꾸며졌다. ‘청춘성수’를 주제로 성수동 골목 곳곳에서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디자인위크 ‘청춘성수’를 통해 성수동 일대가 산업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화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 성수’는 특색 있고 창의적인 공간이 표시된 지도를 들고 성수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보고, 먹고, 사고, 즐기는 ‘나만의 노는 지도’를 만드는 참여형 행사다. 30여명의 소상공인이 연합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트릿 성수’는 수제화 거리로 불리는 연무장길 골목 곳곳에서 각종 예술작품 전시와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수제화, 봉제산업 등의 전통산업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크래프트마켓 성수’는 도심에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활어축제로 유명한 뚝도시장에서 진행된다. 뚝도시장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수공예 제품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버스킹(길거리 음악) 공연을 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30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야밤 성수’가 펼쳐진다. 지역 주민과 성수동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로 가을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성수동의 변신은 무조건 부수고 다시 짓는 기존 재개발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심 재생사업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숨 가쁜 서초의 뒷공간 더 천천히… 더 자세히 느림과 여유 누려볼까

    [서울 핫 플레이스] 숨 가쁜 서초의 뒷공간 더 천천히… 더 자세히 느림과 여유 누려볼까

    서울 서초구 방배로42길, 일명 ‘사이길’이 수상하다. 방배동 서래마을과 카페 거리 사이 이면도로인 이 골목, 눈여겨보지 않으면 동네주민도 지나칠 법한 곳. 5년 전만 해도 동네슈퍼, 철물점, 세탁소, 김치공장이 들어서 있던 인적 드문 우중충한 뒷골목이었다. 350여m의 작은 거리가 이제 갤러리와 공방, 디자인숍, 베이커리와 작은 레스토랑 40여 곳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선 자생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사이길은 현재 진행형 거리이다. 외지인이 점령해 버린 서촌길, 경리단길, 상수동 등과 달리 사이길은 아직은 젊은 예술인과 서초구민인 지역상인, 주민들이 주체다. 길 명칭도 상인회 격인 ‘예술거리조성회’의 아이디어 회의에서 나왔다.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이나 왁자지껄함은 적지만, 더 천천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기쁨이 있다. ‘사이(42) 좋은 길’에 한발 들여놓는 순간, 당신도 다른 세계에 발을 들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볼 수 있다. ●즐길거리… 전시도 보고, 작품도 사고 사이길 초입의 4층 건물 ‘갤러리 토스트’는 이곳의 중심축이다. 2011년 이도영 아트 디렉터를 중심으로 몇몇 예술인이 의기투합해 “도심 낡은 뒷골목에 문화공간을 만들어 보자”며 덤벼든 게 시작이었다. 미나 아틀리에, 아트컴퍼니 긱 등 갤러리 예닐곱 개가 운영 혹은 새로 공사 중이다. 이씨는 “신진 예술가들을 자체 발굴해 전시·공연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장 다음달 14일부터 23일까지 ‘사이길 축제’와 더불어 아트페어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쇼핑’전이 열린다. 미술의 대중화와 소장문화 확산을 위해 신진작가들이 재능기부한 작품을 전시하고 10만원에서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행사다. 이씨는 “지난 8월 1차 페어 때 입소문을 듣고 ‘거실에 걸 그림을 싸게 사러 왔다’는 주민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1세대 조향사 정미순씨가 일일이 발품 들여 문을 연 우리나라 유일의 향수 박물관도 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공방마다 일제히 할인상품을 내놓는 사이마켓데이에는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감 체험… 나만의 향수·가방 만들기 도자기, 가죽, 옻칠 공예, 베이킹, 부케, 선물포장, 목공 등 10여곳의 다채로운 공방이 들어서 있다. ‘1인 원데이 클래스’ 혹은 초·중급 과정이 다양해 초보자도 쉽게 체험하는 교육과정이 있다. 온라인에서 유명한 편집옷가게들도 있다. 향수공방(G.N 퍼퓸 스튜디오)에서 170여가지 향수 베이스와 천연향료를 이용해 나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어 보자. 직장인 양수현(26·여)씨는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향수를 직접 만들어 주려고 한다”며 흡족해했다. 도자기 핸드 페인트 스튜디오(세라워크&방배목장)에 들어서니 동유럽 느낌이 물씬 나는 형형색색의 도자기 잔과 그릇들이 진열장에 한가득이다. 어린이 프로그램도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안성맞춤. 한편에선 도자기처럼 흰 우유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다. 옻칠공예가 박수이의 아틀리에 겸 카페는 오가는 동네 주민들이 노닥거리는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자가 들어서자 “매일 자리만 차지하다 가서 미안하다”는 노신사 네명이 왁자지껄 웃으며 자리를 뜬다. 2층 작업실에서 만든 옻칠소품들이 진열돼 있는데 구입도 가능하다. 다소 가격대가 나가긴 하지만 한창 핫(hot)한 가죽가방(알라맹)이나 핸드메이드 주얼리·바늘조각인형(수메이드), 마카롱·케이크(도나리) 만들기 체험도 매력적인 즐길거리다. ●먹을거리… 카페와 레스토랑 등 10여곳 성업 일식과 캐주얼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10여곳 중 입소문을 탄 곳이 많다. 메밀 자루소바 전문점(스바루)은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정기적으로 찾을 정도로 단골이라고 지나던 주민이 귀띔한다. 광화문 맛집인 ‘마이엑스와이프시크릿레시피’의 공동 창업자 출신 사장님이 낸 캐주얼 레스토랑(켈리&토니스팬케익)은 파스타·피자·볶음밥에 와인이 유쾌한 마리아주를 이뤘다. 크림치즈가 들어가 포실포실한 팬케이크는 사이길을 돌아보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딱이다. ‘구멍가게’라는 뜻의 에숍 레스토랑은 테이블 3개짜리 아늑한 공간이 매력적이다. 토스트 갤러리 1층의 베이커리(리블랑제)는 천연 효모, 프랑스 수입 밀가루로 만든 발효빵으로 오후에 한발 늦게 가면 떨어지기 십상이라고 한다. 일식 비스트로(강쉐프스토리)는 동네 주민들의 각종 모임 장소로 거듭나는 중. 문구용품 매장을 준비 중이던 30대 여성은 “성수동, 한남동 등지를 다 돌아봤지만, 번잡하고 임대료가 감당 못할 만큼 비싸더라”며 “예술적인 거리 느낌도 좋고 훨씬 싼 임대료로 들어올 수 있다”고 사이길에 대한 느낌을 말했다. 이도영 디렉터는 “자세히 들여다봐야 느낄 수 있는 한적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이곳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정미순 조향사는 “트래픽이 많고 복잡한 상권보다 개인 공방·예술가들이 작지만,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 주민과 함께하는 거리로 거듭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고 전했다. 방배본동 주민 정지원(45)씨도 “사이길에 대한 관심이 바람처럼 일었다가 썰물처럼 빠져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찾아가는 길:내방역 7번 출구에서 함지박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서 10분/ 3·7·9호선 고속터미널 8-2번 출구서 버스 148번 함지박사거리 하차, 7호선 내방역 2번 출구·2호선 방배역 4번 출구서 148·148·406번 방배프라자 하차 →서리풀공원길 연계코스:고속터미널역~서래공원~서리골공원~누에다리~몽마르뜨공원~청권사쉼터~방배역(3.9㎞)
  • 김수현-지드래곤이 사는 집 어디? 위치+가격 보니 ‘상상초월’

    김수현-지드래곤이 사는 집 어디? 위치+가격 보니 ‘상상초월’

    스타들이 한강조망권을 가진 집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향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한남동, 금호동, 성수동 등을 비롯해 스타들의 인기 주거지인 강남권 한강변에 위치한 청담동, 잠원동, 반포동 등에 둥지를 튼 스타들이 늘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조영남은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618㎡(187평형)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60억원대다. 한강이 펼쳐지는 운동장 만큼 넓은 거실에 미술작품들이 즐비해 미술관을 방불케한다. 그가 연예계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을 제치고 최고의 집에 살게 된 건 집안에서 보이는 한강전경에 반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비도 2013년 카일룸 2차 전용 244㎡를 45억원에 경매로 낙찰받은 바 있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상무가 데이트한 곳으로도 유명한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는 1·2차보다 조망 등 입지가 뛰어나다. 임 상무의 집을 비롯해 JYJ 김준수가 가수 김혜연의 집인 복층형 전용면적 256㎡에 전세보증금 29억원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임 상무는 2010년 복층형 빌라를 57억원에 매입했고 바로 위층에 배우 한채영 부부가 한때 살다가 보증금 35억원에 전세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서울숲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성수동의 고급주상복합인 한화 갤러리아 포레에는 배우 김수현, 고준희, 빅뱅의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고 있다. 김수현은 2013년 8월 시원하게 한강이 펼쳐지는 전용면적 217㎡ 20층 이상 고층을 40억2000만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지드래곤은 같은해 전용면적 168.37㎡를 30억3000만원에 샀으며 거실에서 한강과 밤섬, 여의도까지 한눈에 보이는 마포구 하중동 밤섬자이아파트 전용면적 168.6㎡도 매입한 바 있다. 배우 김희애와 방송인 강호동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대림 아크로빌 80평형대에, 방송인 유재석과 노홍철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고 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도 스타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다. 배우 김태희, 신민아, 수애, 이종석, 빅뱅의 탑 등이 한강조망 및 남산조망까지 누린다. 김태희는 유엔빌리지 정상에 자리잡아 한강과 남산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빌라 루시드하우스에 살고 있다. 2012년 528.9㎡(약 160평)를 43억원에 매입해 현재 시세는 약 70억원대다. 단지 앞은 한강, 뒤에는 남산이 있는 배산임수지형으로 올해 1분기에 전용 244㎡가 79억원에 실거래돼 전국 아파트 최고매매기록을 세운 한남동의 한남더힐은 호텔급 커뮤니티시설과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배우 안성기, 한효주, 가수 이승철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배우 장동건 송혜교 고 최진실의 집으로 유명했고 한강과 남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남대교 남단의 잠원동 고급빌라 띠에라하우스에는 배우 하정우의 집이 있다. 여의도에서 가깝고 한강조망권이 뛰어난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는 한때 장동건 현빈 이민호의 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강변 재건축으로 정비중인 반포동 아파트에는 톱스타들의 투자의 손길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왔다. 한류스타를 비롯한 톱배우,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투자해 보유중인 가운데 배우 김아중이 경제위기였던 2008년 10월 17억2000만원에 매입한 반포주공 1단지 138㎡는 현재 28억원대다.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금호동에는 배우 이광수, 박서준, 백진희, 안재현-구혜선 부부, 방송인 전현무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소영 화보, 세월 거스른 뱀파이어 미모 “주름이 잘 안 생겨”

    고소영 화보, 세월 거스른 뱀파이어 미모 “주름이 잘 안 생겨”

    배우 고소영이 화보를 통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19일 스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10월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인 고소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을 의상을 입고 담백한 감정 표현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선 고소영을 향해 여전히 예쁘다는 스태프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고소영은 “주름이 잘 생기는 타입은 아닌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고, 평소 승마나 테니스 등 스포츠를 즐겨왔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이날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 장동건과 두 아이를 챙기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의 커버 스토리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입주기업 위한 맞춤설계 적용한 성수동 ‘서울숲 비즈포레’ 분양 예고

    입주기업 위한 맞춤설계 적용한 성수동 ‘서울숲 비즈포레’ 분양 예고

    입주기업의 편의성을 끌어올린 맞춤설계를 적용한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가 이달 홍보관 개관이 예정된 가운데 분양을 앞두고 있다.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 더블역세권인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하는 서울숲 비즈포레는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면적 2,207㎡에 연면적 17,617㎡ 규모의 중소형 오피스로서 단지는 최소 전용 33㎡(구 10형)부터 구성된다. 단지는 전체 대지면적의 20%를 공개 공지로 조성했으며 6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1층을 공원 형태로 설계해 입주직원 및 방문업체의 출입에 쾌적함을 더했다. 지상 2층과 10층에는 쉬는 시간 티타임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휴게정원과 벤치를 설치했다. 지하 5층~지하 1층은 높은 층고로 설계돼 물건 적재가 수월하며 호실 앞 주차공간을 마련해 효율적인 물류 유통환경을 조성했으며 공용창고를 제공하며 중대형 차량 주차와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확장형 주차공간도 설계했다. 한강과 중랑천이 인접해 직원들의 자전거 출퇴근이 용이하며 지상 1층에는 로비공간과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지원시설이 마련되며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거치대도 설치된다. 2층에 마련된 테라스 및 휴게공간과 옥상의 스카이루프정원을 통해 서울숲과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1층 로비와 연결되는 건강계단이 설치돼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숲 공원을 이용해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마트와 주민센터, 은행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업무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시설에는 대기전력차단 장치와 LED조명, 고효율 복층유리, 옥상 태양광 모듈 설치, 친환경건축자재 사용 등 다양한 녹색건축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사옥마련 초기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 주며 2016년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일반대출 저금리 알선도 가능하다. 서울숲 비즈포레의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에 9월 중 마련될 예정이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비즈니스 업종 고려한 층별 배치,‘서울숲 비즈포레’ 분양 예정

    비즈니스 업종 고려한 층별 배치,‘서울숲 비즈포레’ 분양 예정

    신흥 프리미엄 주거 타운으로 부상한 서울숲 일대에 이 달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는 전체 대지면적의 20%를 공개 공지로 조성하며 6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한층 높인 설계를 반영한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비즈포레는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면적 2,207㎡에 연면적 17,617㎡ 규모로 들어선다. 최소 전용 33㎡(구 10형)부터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로 1인 기업도 부담 없는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제 혜택도 지원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옥마련 초기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저금리 일반대출을 알선해 주며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2016년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업무시설에는 입주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전력차단 장치와 LED조명, 고효율 복층유리, 옥상 태양광 모듈 설치, 친환경건축자재 사용 등 다양한 녹색건축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를 고려한 층별 배치가 구현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다양한 면적의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상 1층에는 고품격 로비공간과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지원시설이 마련되며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거치대도 설치된다. 한강, 중랑천이 인접해 직원들의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1층의 경우 공원 형태로 설계해 입주직원 및 방문업체의 출입에 쾌적함을 더했다. 지상 2층은 1층 로비와 연결되는 건강계단을 설치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숲 공원을 이용해 휴식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테라스 및 휴게공간과 옥상의 스카이루프정원을 통해 서울숲과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지상 2층과 10층에는 쉬는 시간 티타임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휴게정원과 벤치를 설치했다. 오피스 주변으로 업무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이마트와 주민센터, 은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기업의 편리성을 위해 지하 5층~지하 1층은 높은 층고로 설계된다. 이를 통해 물건 적재가 수월하며 호실 앞 주차공간을 마련해 효율적인 물류 유통환경을 조성했다. 이 외에 공용창고를 제공하며 중대형 차량 주차와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확장형 주차공간도 설계했다. '서울숲 비즈포레'의 홍보관은 이 달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열 예정이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 첫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임인건의 기억,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 발매

    한국 첫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임인건의 기억,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 발매

    1989년 국내 최초의 뉴에이지 피아노 솔로 앨범 ‘비단구두’를 발표한 이래, 끊임없이 음악적 변화를 꾀하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30여년 경력의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첫 한국 재즈 클럽 ‘야누스’의 추억을 담은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야누스와 재즈 1세대에 대한 조명은 종종 있어왔다. 임인건은 1세대와 함께 연주하며 야누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지만 1세대에 비해 어린 나이, 그리고 1.5세대로 분류되는 애매한 위치 때문에 그 조명에서 다소 비껴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제주도에 내려가기 전까지 25년간 꾸준하게 야누스 무대에 섰으며, 지금까지도 야누스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품고 음악 활동을 해왔다. 2013년 제주에 정착한 뒤론 1세대 재즈 뮤지션들과 제주도에서 함께 공연을 열면서 야누스를 회상하곤 했다. 2015년, 클라리넷 연주자 이동기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과 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 역시 재정적인 문제로 야누스를 정리하고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임인건은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곧바로 야누스를 기억하는 앨범을 준비했다. 그 동안의 재즈 1세대를 재조명하는 앨범들이 재즈 스탠다드 곡을 연주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임인건이 야누스 시절의 기억과 함께 야누스의 선배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곡들로 채워져 있다. 앨범의 시작을 여는 ‘I’ll Remember 이판근‘은 야누스의 이론가였던 이판근을 기리는 곡이자 이판근이 임인건과 함께 만든 곡이다. 박성연이 부른 타이틀 ’바람이 부네요‘에는 인생을 살아온 이가 들려줄 수 있는 깊은 울림이 담겨 있고, 이동기가 다시 부른 ’하도리 가는 길‘은 그동안 이 노래를 불러온 장필순, 요조, 강아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두 곡 모두 아름답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노래들이다. 김수열의 테너 색소폰과 이원술의 베이스 연주만으로 이루어진 ‘Mr.김수열’이나 김수열과 이동기, 최선배가 모두 참여한 ’야누스 블루스‘ 등 임인건이 선배 뮤지션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곡을 만들었다고 전한다.재즈 1세대라 불리는 야누스 멤버들도 앨범에 많은 공을 들였다. 박성연은 입원중에도 일주일에 이틀씩 병원에서 나와 자택에서 노래 연습을 했고, 이동기, 김수열, 최선배 등 연주자들도 겨울부터 세 차례 진행된 녹음일정을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재즈 1세대뿐 아니라 후배 재즈 뮤지션들도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함께했다. 박성연이 부른 또 다른 보컬곡 ‘길 없는 길’은 보컬 코러스 편곡을 맡은 말로를 비롯하여 김마리아, 김미정, 도승은, 말로, 박라온, 써니킴, 웅산, 임경은, 장정미, 허소영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재즈 보컬 열 명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김수열, 이동기, 최선배 등만이 남아있는 1세대 연주자들의 빈 자리는 젊은 연주자들이 채웠다. 이원술이 모든 편곡과 베이스 연주를 맡았으며 오정수(기타), 허여정(드럼), 임주찬(드럼) 등이 참여했고 배선용(트럼펫)과 김지석(색소폰) 같은 젊은 관악기 연주자들도 소리를 보탰다. 뿐만 아니라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바람이 부네요’ 합창 버전은 재즈 아카데미 차윤섭 학장과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의 지휘 아래 팬덤커머스 올윈(www.allwin.com)을 통해 신청한 일반인 70여명과 재즈 아카데미 학생들 20명이 함께 노래하여 이번 앨범에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오는 3일 오후 7시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아트홀에서 열리는 앨범 발매 콘서트에도 박성연, 이동기, 김수열, 최선배, 김준 등 1세대 뮤지션과 말로, 웅산 등 후배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멜론 티켓(ticket.melon.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임인건의 지금까지의 앨범들 중 가장 재즈의 색이 진하게 묻어나면서도, 그 안에 임인건 특유의 서정과 포크적인 정서가 자리잡고 있는 이번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는 타이틀 ‘바람이 부네요’를 비롯하여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8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반은 야누스의 추억이 담긴 52페이지의 부클릿과 CD로 구성된 박스 세트로 9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숲공원 옆 지식산업센터... 희소가치↑

    서울숲공원 옆 지식산업센터... 희소가치↑

    북서울꿈의 숲과 올림픽 공원, 서울숲 등 대형 공원 옆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 소규모 근린 공원은 많지만, 대규모 공원은 흔치 않아 희소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되면서 고급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서울숲 일대에서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가 오는 9월 베일을 벗고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숲 비즈포레는 최소 전용 33㎡(구 10형)부터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로 1인 기업 입주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더불어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를 고려한 효율적인 층별 배치를 구현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다양한 면적의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편리성을 끌어올린 맞춤설계도 선보인다. 지하 5층~지하 1층은 높은 층고로 설계돼 물건 적재가 수월하며 호실 앞 주차공간을 마련해 효율적인 물류 유통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공용창고를 제공하며 중대형 차량 주차와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확장형 주차공간도 설계했다. 지상 1층에는 고품격 로비공간과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지원시설이 마련되며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거치대도 설치된다. 지상 2층은 1층 로비와 연결되는 건강계단을 설치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서울숲 비즈포레는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이 걸어서 각각 2, 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서울숲과 접한 왕십리로 양방 통행길에 위치해 있어 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이 가능하며 물류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남으로 원스톱 접근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시내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서울숲 비즈포레가 입지로 택한 성수동은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과 뚝섬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진행되면서 미래가치가 프리미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과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더해진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와 주민센터, 은행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업무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숲 비즈포레는 2층에 마련된 테라스 및 휴게공간과 옥상의 스카이루프정원을 통해 서울숲과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한강, 중랑천이 인접해 직원들의 자전거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숲 공원을 이용해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전체 대지면적의 20%를 공개 공지로 조성했으며, 6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1층을 공원 형태로 설계해 입주직원 및 방문업체의 출입에 쾌적함을 더했다. 지상 2층과 10층에는 쉬는 시간 티타임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휴게정원과 벤치를 설치했다. 입주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시설에는 대기전력차단 장치와 LED조명, 고효율 복층유리, 옥상 태양광 모듈 설치, 친환경건축자재 사용 등 다양한 녹색건축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26일 “사옥마련 초기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 주며 2016년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데다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일반대출 저금리 알선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서울숲 비즈포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뚝도시장 회춘 이끌 청춘

    뚝도시장 회춘 이끌 청춘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의 뚝도시장을 살리고자 청년 특공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름하며 ‘청춘상회’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7개의 청년 상점이 뚝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장 상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성동구는 26일 오후 5시 뚝도시장에서 ‘뚝도시장 청춘상회 입점식’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뚝도시장 청춘상회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뭉친 치킨과 즉석 떡볶이, 수제 맥주 등의 먹거리와 아트숍, 온라인 쇼핑몰 등 총 7개의 청년상인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상인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이다. 이번 뚝도시장 청춘상회에 입점하는 청년상인은 지난 3월 중소기업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입점식은 ▲뚝도청춘 사업단 제막식 ▲뚝도청춘 7개 점포를 돌며 각 점포에서 시식·시연 행사를 진행하는 가이딩 퍼포먼스 ▲청년상인들이 주변 상인들에게 떡과 다과를 나누는 시장잔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뚝도시장에서는 서해5도와 아라뱃길로 뚝섬나루터로 직접 배가 들어오는 뚝도활어시장 ‘수산물 장서는 날’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뚝도시장 청년상인들이 기존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뚝도시장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변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전직 프로야구선수 빈집털이하다 쇠고랑 “도박자금 마련하려다..”

    전직 프로야구선수 빈집털이하다 쇠고랑 “도박자금 마련하려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빈집을 털다 쇠고랑을 차게 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모씨(33·무직)를 체포해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9일 낮 서울 성동구 성수동 주택가에서 빈집을 골라 침입해 3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문 앞 신발장에 있는 열쇠를 꺼내 출입문을 개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2004년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촉망받는 신인 투수였지만 어깨 부상으로 1년만에 은퇴했다. 이후 강남 헬스클럽에 트레이너로 취직했으나 그 헬스클럽마저 금방 도산했고, 이후 이씨는 스크린 경마 도박에 빠지고 말았다. 도박에 재산을 탕진한 이씨는 도박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절도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2011년 이후 두 차례 절도 전과로 처벌받았음에도 도박과 범죄를 끊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죄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며 “이씨로부터 장물을 매입한 장물아비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할매’ 뜨니 예뻐진 성동

    [현장 행정] ‘할매’ 뜨니 예뻐진 성동

    마을 할머니들 29명 참여 화분 가꾸고 전봇대 옷입혀 “조그만 변화가 마음을 움직이는 겁니다. 어르신들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11일 성수동 새촌마을 입구를 작은 화분과 나무 등으로 꾸민 것을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이일순 성동희망나눔 대표가 “여기 계신 29명의 마을 할머니가 만든 화분과 예쁜 나무들이 삭막했던 마을 입구에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답했다. 새촌마을 변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29명의 마을 할머니는 ‘떳다 할매’라고 불린다. ‘새촌’이란 마을 이름은 6·25 한국전쟁 이후 새 집들이 들어섰다고 붙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새촌마을은 점점 노후화됐고 이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힌다. 이런 새촌마을의 작은 변화를 마을 할머니들이 이끌고 있다. 동네 할머니들이 나서서 후미진 골목과 낮은 담장에 예쁜 화분을 놓았고 손수 짠 알록달록한 뜨개천으로 전봇대를 따뜻하게 감쌌다. 또 항상 쓰레기 무단투기가 벌어지는 자리에는 ‘쓰레기 대신 관심과 정성을 주세요’라고 적힌 화분이 놓였다. 삭막했던 담장에는 예쁜 그림이 그려졌다. 이렇게 마을 골목 곳곳에 할머니들의 정성이 더해지면서 새촌마을이 변했다. 나윤심(83)씨는 “40여년을 살았던 마을 곳곳을 꾸미니까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어”라면서 “앞으로도 화단이나 화분의 꽃과 식물이 잘 자라게 매일 물을 줄 거야”라고 말했다. 조순여(72)씨는 “우리 집 앞에 있는 지저분했던 전신주에 예쁜 옷을 입히니까 골목길이 환해지는 거야. 어때, 예쁘지 않아”라며 웃음 지었다. 성동구 성수동이 주민참여형 도심재생 사업으로 변하고 있다. 곳곳에서 작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이 마을 곳곳의 담벼락을 예쁜 그림으로 꾸미는 ‘그림 마실’, 지역 공터나 놀이터에서 각종 전통놀이를 어린이와 함께 진행하는 ‘응답하라, 우리 동네 놀이터’, 동네 담벼락을 타일 등으로 꾸며 새로운 조형물로 만드는 ‘도시에 꿈을 나르는 공예’, 마을 어린이와 함께 마을 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미는 ‘상상공장, 마을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 새로운 형태의 도심재생을 실험하고 있다. 이렇게 성수동을 바꾼 17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결과를 오는 23일 분당선 서울숲역 앞에 있는 공익문화공간인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전시한다. 변화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정 구청장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부수고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마을의 작은 변화를 만드는 공동체 복원 사업”이라면서 “내년, 내후년에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변화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일러스트레이션+숲=힐링

    일러스트레이션+숲=힐링

    무더위를 식히기에는 산도 좋고 바다도 좋지만 푸른 숲이 제격이다. 도심에서 숲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보면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서울 성수동 서울숲 진입로에 컨테이너박스로 조성된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아트스탠드에서는 11일부터 ‘일곱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포레스트(for-Rest)’ 전이 열린다. 잠산, 홍원표, 김지현, 레드몽, 이지은, 허경원, 길쭉청년 등 일러스트레이터 7명의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숲이라는 의미와 휴식의 의미를 담은 전시 제목처럼 다양한 숲의 모습을 일곱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은 나무에서 시작해 시간과 함께 풍성하게 자라지만 항상 제자리에 있는 숲의 모습, 산소를 공급하고 동식물들이 숨 쉬는 생명의 공간, 답답한 일상의 탈출구이자 지친 마음이 쉬어 가는 곳 등 다채로운 숲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전시 기간 중엔 매주 토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레드몽 작가와 함께 완성하는 ‘라이브 페인팅 체험’, 중·고생을 위한 홍원표 작가의 특별강연, 일러스트 작가들을 위한 허경원과 길쭉청년의 강연, 잠산 작가의 일러스트 드로잉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일부 참여형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전시는 다음달 11일까지. (02)2135-8182.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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