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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안보총괄기구 설치”

    李대통령 “안보총괄기구 설치”

    이명박 대통령은 4일 “강한 안보를 위해 국가 안보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 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즉각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방부에서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안보총괄 점검기구에서는 안보 역량 전반, 위기관리 시스템, 국방 개혁 등 안보 관련 주요 사안들이 면밀히 검토되고 대안을 마련토록 할 것”이라면서 “대통령실에 안보특보를 신설하고, 위기상황센터를 위기관리센터로 바꾸어 안보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분명한 사실은 천안함은 단순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나는 이 사태가 터지자마자 남북관계를 포함해서 중대한 국제문제임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국제합동조사단이 조만간 원인을 밝혀 낼 것”이라면서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결과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리게 될 것이며, 그 책임에 관해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보다도 강한 정신력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우리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던 것은 아닌지, 현실보다는 이상에 치우쳐 국방을 다뤄 온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우리 내부의 안보태세와 안보의식이 이완되어 왔다.”면서 “안보 대상이 뚜렷하지 않도록 만든 외부환경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이 ‘주적 개념’ 부활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됐다. 청와대 외교안보라인 핵심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적 개념 부활 문제는) 천안함 사건의 원인 규명과 연계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군도 국제적 기준에 맞게 선진화돼야 한다.”면서 “세계 유일의 적대적 분단 상황을 고려해 우리 군 전력을 구축해야 하며, 특히 특수전 등 비대칭 전력에 대한 우리의 대비태세가 확고한지도 새롭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대통령 주재 전군지휘관회의] 국가안보총괄기구 운영 어떻게

    [대통령 주재 전군지휘관회의] 국가안보총괄기구 운영 어떻게

    이명박 대통령이 4일 국가안보시스템을 뿌리에서부터 손대겠다고 밝힌 것은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총체적인 국방개혁에 나서겠다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대(對)국민 담화 성격이 짙었던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의 모두(冒頭)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안보시스템 개혁에 직접 나서겠다고 밝힌 것으로 봤을 때 향후 국방 분야 전반의 개혁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이 밝힌 안보시스템 개혁의 핵심은 국가안보 총괄 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만들어 즉각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가칭 ‘국가안보태세 검토위원회’로 10여명의 국방·안보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위원회에는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단과 국방부 산하 국방선진화추진 위원회 소속 일부 위원과 예비역 장성 등 군사전문가들이 새롭게 포함된다.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실에서 이 위원회의 조정역할을 맡는다. 한시적인 기구로, 위원장을 따로 둘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위기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조직, 인사, 병무, 군수, 방산 등 국가안보 모든 분야의 개혁과제를 맡게 된다. 특수전 등 비대칭 전력에 대한 대비를 비롯해 군의 보고지휘체계, 기강 등에 대한 쇄신 방안,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주적 개념 부활 등 예민한 사안도 여기에서 다루게 된다. 청와대에서는 외교안보수석과 대외전략비서관, 국방비서관이 참여하게 되며 국방부 등 일선 부처는 참여하지 않는다. 사실상 청와대 주도로 고강도 개혁이 진행되는 셈이다. 청와대 외교안보라인 관계자는 “현재 인선작업에 이미 들어갔으며, 당분간 회의는 상시적으로 열리며 필요할 경우 대통령도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운영 중인 안보관계장관회의는 별도로 계속 운영된다. 대통령실에 안보 특보도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달 초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조찬회동에서 제안했고, 이 대통령이 당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최근 신설이 결정됐다. 대통령 특보는 현재 강만수 경제특보, 김덕룡 국민통합 특보, 이현구 과학기술 특보, 오해석 IT특보가 있다. 정무특보와 언론문화 특보는 공석이다. 안보특보는 전직 군 고위관계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높다. 안보특보는 외교안보수석과 역할을 분담해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 회의에도 참석하게 된다.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신설했던 대통령실내 국가 위기상황센터는 국가위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현재 위기상황센터가 밖에서 상황이 발생하면 보고를 받고 전파하는 기능을 하는 데 그친다면, 위기관리센터는 상시적으로 위기 상황을 사전 진단하고 기획하면서 실제 위기상황을 다루는 말단 조직과 좀 더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는 점이 다르다. 과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일부 기능을 부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위기관리센터로 바뀌면서 인원도 더 늘어나게 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대통령 주재 전군지휘관회의] 靑 “천안함 규명과 주적개념 연계”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천안함 사건의 배후에 북한이 있음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한 뒤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현재까지 분명한 사실은 천안함은 단순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나는 이 사태가 터지자마자 남북관계를 포함해서 중대한 국제문제임을 직감했다.”고 밝힌 대목이다. 이 대통령은 사건 발생 초부터 원인과 관련해 “절대 예단하지 말라.”고 신중한 대응을 강조했지만, 이날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남북관계’를 언급한 것을 보면 이미 북한의 연루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발언의 의미에 대해 “워딩 그대로이며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원인을 찾고 나면 그 책임에 관해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는 발언도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날 경우에 대비해 후속 대책을 검토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국민들도 불과 50㎞ 거리에 가장 호전적인 세력의 장사포가 우리를 겨누고 있음을 잊고 산 것이 사실”이라면서 “천안함 사태는 이를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다.”면서 ‘가장 호전적인 세력’인 북한과 천안함 사건을 연계시킨 발언도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발언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직접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간 논란이 됐던 ‘북한=주적(主敵)’ 개념을 지적한 대목이다. 이 대통령은 그간 우리 내부의 안보의식이 느슨해졌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그 이유의 하나로 “안보 대상이 뚜렷하지 않도록 만든 외부환경이 있었다.”고 언급해 결국 주적 개념이 없는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한 게 아니냐는 해석에 무게가 실렸다. 청와대 외교안보라인의 핵심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통령은 ‘주적 개념’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면서 “주적 개념을 천안함 사건의 원인 규명과 연계해 (부활 여부를)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최종 확인된다면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 개념이 다시 도입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북한=주적’이란 개념은 지난 1994년 판문점에서 열린 제8차 실무 남북접촉에서 북측 박영수 대표의 ‘서울 불바다’ 발언이 나오면서 1995년 국방백서에서 처음 사용됐지만, 2004년 국방백서 이후 ‘직접적 군사위협’, ‘현존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으로 대체됐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MB, 4일 안보시스템 개선방향 제시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가 안보시스템 개선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이 대통령이 내일(4일) 회의에서 느슨했던 안보의식을 추스르고 군이 새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해이해진 국민 안보의식에 대한 자성을 당부하면서 차제에 국가안보 시스템 재점검 필요성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규명될 경우 ‘단호한 대응’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전국으로 방송된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천안함 순국 장병 유가족들이 보여 주신 성숙된 태도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순국장병) 유가족 여러분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아픔을 함께해 주신 국민들에게 고맙다고 하셨다.”면서 “이렇게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성숙되고 따뜻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긍정은 발전의 원동력이고 감사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원천”이라면서 “긍정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위기마저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주 말 중국 상하이 방문길에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방문한 얘기를 꺼내며 “안팎으로 나라가 어려운 이때에 일신의 안위를 버리신 사심 없는 희생과 의로운 정신을 되새기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온갖 어려움을 견뎌온 이 땅의 모든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난했던 시절 자신을 올곧게 키워낸 모친이 항상 ‘소신대로 행동하라.’고 당부했던 사실을 떠올리기도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김정일 오늘 訪中할 듯

    김정일 오늘 訪中할 듯

    │서울 김성수기자·베이징 박홍환특파원│김정일(얼굴)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정부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준비가 상당 수준 이뤄지고 있어 3일중 방중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위원장은 3일 새벽 평양을 떠나 신의주에 도착, 중국 입국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의 관문으로 알려진 랴오닝성(遼寧省) 단둥(丹東) 지역에서는 2일 오전부터 김 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2일 오전부터 압록강 철교와 단둥역이 내려다보이는 중롄호텔의 투숙객 전원을 퇴실시키는 등 긴박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오후부터는 단둥역 주변의 경비가 대폭 강화됐고, 랴오닝성 성장 등 주요 간부들이 단둥지역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또 중국공안당국이 단둥에 1급 경비 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모두 4차례 방중한 김 위원장은 2006년 1월 마지막 방중했을 때 9일간 후베이(湖北)성과 광둥(廣東)성 등을 둘러본 뒤 베이징에서 후 주석 등 중국 최고지도부 9명 전원을 만나 양국간 우호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일본 언론 등에서는 김 위원장의 방중이 지난달 말이나 이달 초 이뤄질 것이란 보도가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초에도 방중설이 유력하게 제기됐으나 단둥을 비롯한 북·중 접경지역이 한국과 일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무산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이 이번에 방중할 경우 6자회담 복귀 등 북핵 문제와 천안함 사건 등에 대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또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3남 김정은의 동행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sskim@seoul.co.kr
  • 남·북사이 中心 오락가락

    중국의 진의(眞意)는 무엇인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김영남 북한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후 주석과 이명박 대통령 간의 연쇄회동의 이면(裏面)을 들여다보면 천안함 사건을 바라보는 중국의 속내를 읽어내기가 쉽지 않다. 후주석은 지난달 30일 오전엔 김영남 위원장과, 오후엔 이 대통령과 잇따라 만났다.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후 주석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예상대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는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한걸음 더 나아가 한국이 천안함 사건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당초 기대했던 수준 이상의 발언이다. 그래서인지 중국이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에 동참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적어도 유엔안보리에 대북(對北)제재 결의안을 회부했을때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정상회담을 마치고 두 정상이 걸어나오며 따로 1분 정도 귀엣말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인 것도 이런 전망에 한몫을 했다. 하지만 앞서 가진 김영남 위원장과의 회동에서 나온 후 주석의 발언을 보면 이런 기대감은 여지없이 무너진다. 후 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중·북 친선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북한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라고 했다. 국제무대에서 중국과 북한의 협력관계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천안함 사건의 배후로 지명되며 코너에 몰려있는 북한에게는 적잖은 힘이 됐을 법하다. 중국이 ‘중립’을 표방하는 전형적인 ‘줄타기 외교’를 한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중국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선뜻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힘을 얻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빙과류 배짱인상 소비자는 열난다

    지난해 두 차례나 아이스크림 값을 올렸던 빙과업체들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또다시 최고 43%나 가격을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 상당수 유통점에서 아이스크림이 절반 값에 팔리는 ‘후려치기’ 관행은 그대로 둔 채 소비자가격만 크게 올려 구멍난 마진을 메우려는 ‘배짱 영업’이라는 말이 나온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지난달 인기상품인 ‘와일드바디’ ‘메가톤바’ ‘옥동자’의 가격을 700원에서 1000원으로 43% 인상했다. 롯데삼강도 ‘돼지바’와 ‘찰떡바’를 1000원으로 올렸다. 빙그레도 곧바로 ‘투게더’ ‘엑셀런트’ ‘그리시아쿠앤크’ 가격을 6000원에서 7000원으로, ‘링키바’는 4000원에서 5000원으로, ‘더위사냥’을 7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했다. 해태제과도 기다렸다는 듯 ‘누가바’ ‘바밤바’ 등을 7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빙과업계는 지난해 4월과 11월에도 원료비 상승 등을 이유로 ‘참살이 쑥 찰떡와플’(롯데제과), ‘빵또아’(빙그레), ‘국화빵’(롯데삼강), ‘크런치킹’(해태제과) 등의 가격을 최대 50%까지 인상한 바 있다.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이 빙과업계의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비아냥이 나올 만하다. 롯데제과 측은 “1등급 원유를 1등급A 원유로 바꾸고 인스턴트커피 대신 원두커피 추출물로 바꿔 제품을 고급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우유의 비중이 20%도 되지 않는데도, 가격을 최고 30~40%씩 올리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게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빙과업체들이 무리하게 판촉활동을 벌여 지나치게 값을 깎아 줬다 오히려 ‘할인의 늪’에 빠져 그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거북배 타고 충무공에 흠뻑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을 오가는 ‘울돌목 거북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판옥선으로 130여척의 왜선(안택선)을 침몰시킨 이순신 장군의 활동 무대를 오가는 ‘울돌목 거북배’에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본격적인 체험학습 시즌을 맞은 이달 들어 현재 5000여명의 학생들이 거북배에 승선했다. 5월 말까지3000여명이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여름철 성수기와 오는 10월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F1대회 등을 감안하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울돌목거북배’는 해남 우수영~진도 벽파 일원까지 1일 3차례 운항(오전 11시, 오후 2·4시)하며, 선내에서는 명량대첩 3D입체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모닝 브리핑] 특허청장 이수원 靑비상경제상황실장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특허청장에 이수원(55)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장을 내정했다. 강원도 화천 출신의 이 내정자는 춘천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23회)를 거쳐 기획예산처 기획총괄과장과 재정운영기획관,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등을 지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李대통령, 46인 영정에 일일이 무공훈장 추서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李대통령, 46인 영정에 일일이 무공훈장 추서

    29일 오전 9시57분쯤 평택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다가가 일일이 손을 잡고 위로하며 합동영결식장에 들어섰다. 침통한 표정의 이 대통령은 고인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을 한 뒤 식장 맨 앞줄에 앉았다. 부인 김윤옥 여사도 이 대통령의 뒤를 이어 유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여 조의를 표했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김윤옥여사 영결식내내 눈물 이 대통령은 이어 고 이창기 준위를 시작으로 천안함 사건 희생 장병 46명 전원의 영정에 화랑무공훈장을 직접 추서했다. 두 손으로 영정 앞에 훈장을 놓은 뒤 일일이 고개를 숙였다.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의 조사와 천안함 생존병사인 김현래 중사의 추도사가 이어지는 동안 이 대통령은 꼿꼿하게 제단을 응시하거나 간혹 눈을 감고 입을 굳게 앙다문 모습을 보였다. 유가족의 헌화와 분향이 시작되면서 이 대통령은 손수건을 꺼내 간간이 눈가를 닦았고, 김 여사는 영결식이 진행되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 헌화를 끝낸 유가족 중 한 여성이 이 대통령 내외 앞으로 나와 편지를 전달했고, 이 대통령은 일어서서 편지를 받고 등을 두드리며 위로했다. 고 민평기 중사의 어머니는 영결식장 맨 앞줄에 앉아 있던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에게 다가가 “북한에 왜 퍼주십니까. 쟤들이 왜 죽었습니까. 이북놈들이 죽였어요. 주면 무기만 만들어서….”라며 “이북 주란 말 좀 그만 하세요. 피가 끓어요.”라고 고함을 치며 오열하다가 쓰러지기도 했다. ●“軍통수권자로서 행동으로 실천” 오전 11시가 넘어 영결식이 끝나자 대통령은 빠져나가는 유가족쪽으로 먼저 가서 일일이 다시 인사를 했다. 유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대통령의 손을 붙잡으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살려주세요.”라며 하소연을 했다. 유가족 중 한 여성은 이 대통령에게 안겨 한참 동안 눈물을 흘렸고, 이 대통령은 등을 두드리며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희생장병들이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리를 지켰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면서 “국군통수권자로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조치하겠다는 말씀대로 (실천에) 옮기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천안함 희생자 오늘 장례식] 안보리 제재 등 非군사적 ‘엄중조치’할 듯

    [천안함 희생자 오늘 장례식] 안보리 제재 등 非군사적 ‘엄중조치’할 듯

    천안함 사건의 원인을 둘러싼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과 행동이 시간이 흐를수록 진화하고 있다(표 참조). 사건 초기 북한 연루설을 적극적으로 차단하던 것에 비해 최근 발언의 뉘앙스를 보면 북한의 소행 쪽에 갈수록 무게를 싣고 있다. 지난 27일 예고 없이 현충사를 방문해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글을 남긴 것을 보면 비장한 각오마저 느껴진다. 이미 이 대통령이 일정한 결심을 하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성급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당장 이르면 한 달 뒤쯤 1차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사건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면 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통령 담화를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북한의 소행임이 확인되면 군사적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현실적으로도 북한의 연루사실이 드러나더라도 오는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할 때 비군사적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유엔안보리에 대북제재를 회부하는 방법 등이다. 문제는 북한이 관련됐다는 ‘스모킹 건(결정적인 증거)’을 찾지 못 하면 안보리 회부는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하지만 파편 수거 등을 통해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해도 정황상 북한이 배후에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반드시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다.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초기부터 미국을 비롯한 영국·호주·스웨덴 등과 국제공조를 펴는 것도 이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조사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8일 “(북한의 소행이라고 해도) 군사적 대응을 하는 것은 하지하(下之下·가장 아랫길)의 대응책으로, 국제사회의 협조를 통해 북한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징벌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모닝브리핑]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에너지 등 협력 강화”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방한 중인 얀 페터르 발케넨데 네덜란드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를 비롯한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4대강 살리기 및 새만금 사업에 대한 양국 정부 간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는 점을 환영하고 향후 간척 및 하천 정비 사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과 발케넨데 총리는 또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조기 서명 및 발효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발케넨데 총리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 “천안함 침몰 사건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한국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 같은 국가적 애도 기간에 같이 할 수 있게 된 것을 고맙고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인간승리” 이대통령 축전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세계 여성 산악인으로는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을 모두 오르는 데 성공한 오은선(44) 대장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오 대장의 이번 완등은 과연 도전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인간승리의 과정이었다.”면서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새만금은 세계로 뻗는 경제고속도로”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새만금방조제는 단순한 방조제가 아니라 동북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북 군산 새만금방조제 준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지역 한계를 벗어나 마음의 문을 활짝 열 때 새만금의 미래도 활짝 열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년 전 첫 삽을 뜬 뒤 강산이 두 번은 바뀌었을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개발과 환경의 가치가 갈리며 국론이 분열되면서 전북도민의 애타는 염원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사업은 표류를 거듭해 왔다.”면서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사업을 진척시켰다면 훨씬 적은 비용과 짧은 기간 안에 사업을 완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준공식에 참석한 직후 보슬비가 내리던 귀경길에 충남 아산시 현충사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이 현충사를 찾은 것은 1995년 김영삼 당시 대통령의 방문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현충사 본전에서 충무공 영정을 한참 바라보다가 참배한 뒤 방명록에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반드시 죽으려고 나아가면 살고, 반드시 살려고 하면 죽는다)’라고 글을 남겼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모닝브리핑]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추경호씨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공석이던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에 추경호(50)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을 내정했다. 추 신임 비서관은 대구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들어가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공사참사관, 옛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천안함 46용사 추모] 北소행에 무게…李대통령-김영남위원장 中서 만난다면

    [천안함 46용사 추모] 北소행에 무게…李대통령-김영남위원장 中서 만난다면

    이명박(왼쪽) 대통령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나게 되면…. 이 대통령이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북한 2인자’인 김영남 위원장과 조우할 것 같다. 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모두 상하이 엑스포 공식개막식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행사장을 오고가다 자연스레 짧은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 이 대통령은 2008년 8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환영오찬에서 김 위원장과 처음 만났다. 이 대통령은 당시 오찬장에서 각국 정상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근처에 서 있던 김 위원장을 발견하고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이 대통령은 웃는 얼굴이었지만, 간단하게 악수만 하고 곧바로 등을 돌려 반대편으로 향했다. 김 위원장도 곧 자리를 옮겨 당시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 달 전(2008년 7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의 사격으로 숨진 사건이 터진 이후 남북관계가 급속히 경색된 영향도 작용했다. 지금은 남북관계가 2년 전보다 훨씬 더 심각한 갈등국면에 돌입해 있다. 북한 소행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천안함 사건이 터진 지 불과 한 달이 됐고, 북한 측의 금강산 부동산 몰수 및 동결조치가 이어지면서 남북관계는 급속히 얼어붙었다. 지난 20일 이 대통령이 북한이 경제난 속에서 60억원을 들여 폭죽놀이를 한 것과 관련,“북한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지적하자 북측은 이 대통령을 ‘역도(逆徒)’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우리의 존엄을 모독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같은 상황이라 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스폰서사건 검찰문화 바꾸는 계기로”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검찰 스폰서’ 논란과 관련, “비리보다 더 큰 문제는 비리가 관례가 되고, 당사자들이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 서울 남부교육청을 방문, 제2차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교육비리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비리가 생겼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검찰에서 스폰서라고 해 부탁받고 들어주는 관계, 친하게 지내 술대접받고 음식 대접 받는 관계에 대해 그 검사들이 ‘내가 이권에 개입한 것도 아니라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면서 “10년, 20년 전부터 관례화, 관습화되니 이런 비리가 범죄라는 생각이 없다. 우리 사회는 그런 의미에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조사해 처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내부 문화를 바꾸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MB, 서울광장 분향소 조문

    MB, 서울광장 분향소 조문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대통령은 분향 뒤 침통한 표정으로 장병들의 영정 하나하나를 쳐다봤으며, 조문 후에도 한참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 채 영정을 다시 한번 둘러봤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모닝 브리핑] 이대통령 30일 상하이서 한·중 정상회담

    청와대는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30일과 5월1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오전 상하이에 도착한 뒤 오후에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간 6번째 회담이다. 30분 정도로 예정된 회담에서 두 정상은 주로 양국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향과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천안함 침몰사건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방중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 간 최근 현안이 많은 상황이어서 두 정상의 회담에 국내외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회담 이후 이 대통령은 후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엑스포 개막 환영만찬과 개막식에 참석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MB “임기중 남북정상 안 만날 수도”

    MB “임기중 남북정상 안 만날 수도”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김영삼·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며 천안함 사건 등 최근의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을 시작하며 “두 분 다 북한과 사연을 갖고 있지 않느냐.”면서 “나도 현대에 있을 때 KAL기가 떨어져서 많은 현대식구들이 죽었다. 참 가슴이 아팠다.”고 얘기를 꺼냈다. 김 전 대통령은 모친이 북한 간첩에 피살됐고, 전 전 대통령은 미얀마 양곤에서 북한의 테러를 당했다. 그러자 김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직시절에 김현희를 만나본 일도 있다. 아주 똑똑하더라. 그런데도 나중에 북한에서 자작극이라고 하는 얘길 듣고서는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 일어난 동해안 잠수함 침투사건을 언급하며 “당시에 북한에 강경하게 항의했고, 북한이 결국 사과를 했다.”면서 “이번에도 내가 볼 때는 (원인이) 100% 북한 어뢰다.”라고 말했다. 남북관계가 화제에 오르자 이 대통령은 “직·간접적으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타진이 있었다. 그동안에 만남을 위한 만남, 정치적인 의도를 깔고 하는 만남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밝혔고, 심지어 임기중 한번도 안 만나도 된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소개했다. 전 전 대통령은 “북한은 과거에도 한편으로 정상회담을 하자고 협상하면서 뒤로는 아웅산 폭발 사건, KAL기 폭파를 자행하는 양면전술을 구사해왔다.”면서 “그동안의 경험이나 판단으로 볼 때 북한의 소행임이 분명한데, 개성공단의 철수와 북한선박의 제주해협 자유통항 조치를 취소시키는 등 비상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통령과 전 전 대통령은 전시작전권 전환과 관련해서 “반드시 연기해야 한다.”고 공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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