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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 정수창씨 선출/민자당후원회 정총

    민자당후원회는 22일 하오 서울 가락동 민자당중앙정치교육원에서 회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정수창대한상의 명예회장을 선출했다. 총회는 또 부회장에 김수근(대성산업회장),서성환(태평양화학회장),이회림(동양화학회장),임광행(보해양조회장),장영신(애경유지회장)씨등 5명을 선출했다.
  • 선물환 조건부 대출 불법외환거래 규정/한은,거래중단 지시

    한국은행은 7일 일부 외국계은행들이 국내기업에 원화로 자금을 대출해주고 상환시에는 미리 약정된 환율로 계산해 외화로 갚도록 하는 이른바 「선물환조건부대출」을 불법외환거래로 규정하고 이같은 거래를 즉각 중단하도록 외국계은행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과 은행감독원은 현재 대성산업과 이와 유사한 거래를 해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계 시티은행에 대해 검사결과 선물환조건부 대출로 밝혀질 경우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한은은 또 외국환은행들이 국내기업과 선물환거래를 하면서 외화결제가 끝난 수출입신고서의 유효기간(1년)을 변칙적으로 활용,실수거래인양 위장하는 사례도 많다고 보고 이같은 변칙거래도 중단토록 했다.
  • 35개 그룹,땅 1천5백만평 매각/보유토지의 16.4%

    ◎6백14만평은 6개월내 처분/대상 39재벌중 영동개발ㆍ풍산ㆍ조공ㆍ진흥기업 제외 48대 재벌그룹(영동개발 제외)가운데 10대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재벌들의 부동산 매각규모는 모두 1천5백65만8천여평으로 밝혀졌다. 전경련은 28일 38개 그룹가운데 풍산ㆍ조선공사ㆍ진흥기업등 3개 그룹을 뺀 35개 그룹이 총보유부동산 9천5백61만2천8백95평의 16.4%인 1천5백65만8천6백34평을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경련은 풍산은 방산업체로서 처분대상이 없는 것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조선공사는 법정관리중이고 진흥기업은 산업합리화 업체로 지정돼 있어 부동산을 자체처분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10대 그룹을 합친 48대 그룹의 매각부동산 총규모는 3천1백33만평으로 전체 보유부동산의 16.6%수준에 이른다. 전경련은 이날 공표된 부동산가운데 6백14만평은 10대 그룹의 경우처럼 6개월안에 자진처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림지ㆍ광산 등 9백51만평은 구매자가 나서지 않을 경우 산림청이나 성업공사등에 넘기지 않고 매각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대상 조림지및 광산은 통일 4백50만평,대성산업 2백1만평,우성 57만평,미원 56만평,한라 40만평 등이다. 38개 그룹은 이날 매각계획 발표와 함께 결의문을 채택,▲개인명의 부동산은 국세청에 등록하는 한편 비업무용 부동산은 앞으로 절대 취득하지 않을 것 ▲기업의 세전 순이익의 1%를 근로자복지기금으로 적립할 것 ▲사치성소비재 수입및 과소비를 억제하는 데 앞장설 것 등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신고한 그룹중에는 통일이 4백61만1천여평을 매각키로 해 면적상 가장 많았으나 이 부동산은 지난 22일 국세청에 신고한 제3자명의 부동산 내역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대성산업이 2백22만평,동양화학이 1백47만평,두산 95만평,한라 94만평의 순이었다. 총보유부동산 대비로는 우성건설이 53.9%를 매각키로 한 것을 비롯,해태 51%,미원 45.5%,통일 44.9% 등이었다. 한편 중소기협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까지 비업무용 부동산 신고를 받은 결과 1건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외국은 환투기 정밀검사/시티은등/선물환 악용… 국내기업 큰 손실

    은행감독원은 최근 일부외국계 은행들이 원화 절하추세속에 환투기를 일삼고 국내 기업들과의 선물환 거래에서 막대한 손실을 초래케 하는 등 금융시장 질서를 크게 어지럽히고 있다고 보고 이들 은행에 대해 강도높은 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은행감독원은 이에 따라 지난달 중순부터 4주간 미국계 시큐리티 퍼시픽은행에 대해 선물환거래 등과 관련,정밀검사를 실시한데 이어 역시 미국계 시티은행에 대해서도 변칙대출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검사를 지난 23일부터 벌이고 있다. 은행감독원이 외국계 은행에 대해 정기검사 형식을 빌어 한달간이나 검사하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동양나이론 등 국내 대기업들이 이 은행과 선물환 거래를 하다 수십억원의 환차손을 본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감독원 한 관계자는 『검사결과가 마무리되지 않아 공표할 수 없으나 이번 검사에서 시큐리티 퍼시픽은행이 관계규정을 어긴 사례가 여러가지 적발됐다』며 『검사보고서가 작성되는대로 기관경고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시티은행은 지난해 11월8일 대성산업에 20억원을 대출해 주면서 대출금 상환시 원화가 아닌 달러화로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갚는 이른바 「선물환 조건부 대출」을 통해 결과적으로 연 29.9%의 고리를 징수,물의를 빚어 검사를 받고 있다.
  • 시티은 정밀검사키로/은행감독원/선물환 대출관련 외환변칙거래 추적

    은행감독원은 최근 미국계 시티은행이 대성산업과 「선물환 대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것과 관련,시티은행의 외환변칙거래여부를 가리기 위해 정밀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26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생한 시티은행과 대성산업의 금융사고(50억원규모)를 계기로 드러난 이른바 「선물환대출」이 수출입을 수반하는 실수외환거래가 아닌 대출을 조건으로 한 위장 선물환거래일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해 집중검사에 나서기로 했다. 현행 외화관리규정은 은행과 기업의 선물환거래에 대해 환투기등을 막기위해 실제수출입 결제를 할 때에만 허용하고 있다. 은행감독원 한 관계자는 『시티은행이 지난해 11월8일 대성산업에 20억원을 90년 3월28일 상환만기로 대출해 주면서 계약기간과 금액이 같은 20억원규모의 선물환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실수거래가 아닌 대출을 조건으로 한 선물환거래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검사결과 위장선물환거래로 드러날 경우 적절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물환대출」은 시티은행만이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성산업 해외사업부 염모씨가 지난해 11월부터 2차례에 걸쳐 회사인감등을 도용,시티은행에서 50억원을 대출받아 미국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표면에 드러났다. 은행감독원은 『시티은행측이 선물환과 일반대출이 별개의 거래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선물환계약기간과 은행대출상환기간이 같고 금액도 동일해 선물환을 조건으로 한 대출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경우 연 29.9%라는 이자는 현행 이자제한법상 연25%이상 못받게 돼있는 규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거액인출 도주 대성산업 직원 검거/8차례 68억 횡령 드러나

    ◎공범,일거쳐 미도피 서울시경은 20일 박노명씨(30·서울양천구신월4동425의3재림연립주택105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횡령·사문서위조등)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대성산업 해외사업부에 근무하던 지난해 11월 이회사 대표인 김의근씨 이름으로 인장과 인감을 위조,약속어음 발행계약이 맺어진 미국시티은행 서울지점에서 50여억원을 빼돌리는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회사공금 68억3천5백만원을 가로채 이회사 수출담당계장 염병기씨(미국도피중)와 나누어 가졌다는 것이다. 박씨는 지난해 1월30일 염씨와 짜고 일본 스미도모 철강사가 주문한 철강 5백19t을 선적한 것처럼 꾸민뒤 가짜 선적통지서와 출금전표를 만들어 회사로부터 철강대금 1억7천여만원짜리 당좌수표를 발행받은뒤 이를 거래은행인 한일은행수송동지점에서 자기앞수표로 발행받아 모두 빼돌리기도 했다. 박씨는 또 지난해 6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브라질로부터 수입한 철판대금 11억8천여만원을 회사로부터 당좌수표로 교부받아 이를 같은 방법으로 빼돌렸다는 것이다. 공범 염씨는 지난달25일 대한항공편으로 싱가포르와 도쿄를 거쳐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것으로 지난 12일 확인됐었다.
  • 계열사 총 자산 4천억이상 「대규모기업집단」53개 지정

    ◎공정거래위/동원등 11개 그룹 추가… 포항은 제외/상호투자등 전면금지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총자산이 4천억원을 초과한 삼성ㆍ현대ㆍ럭키금성ㆍ대우 등 53개 기업그룹,7백97개 계열회사를 올해의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 발표했다. 올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53개 그룹은 지난해 지정된 43개 기업집단에 포함됐던 포항제철이 공정거래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제외된 반면 동원ㆍ진로ㆍ대신등 11개 그룹의 추가된 것으로 계열회사 수로는 지난해의 6백73개보다 1백24개나 늘어난 것이다.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들 그룹은 계열회사간의 상호출자가 금지되고 1개회사의 다른 회사에 대한 출자한도가 순자산의 40%로 제한된다. 금년에 새로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동원등 11개 그룹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앞으로 1년이내에 소유주식 매각,상호출자회사간 합병등을 통해 상호출자를 해소해야 하며 오는 92년 3월31일까지 기업공개,유상증자,소유주식매각등을 통해 총액출자한도 초과분을 해소해야 한다. 정부의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은 올해로 4번째이며 재벌기업들의 과도한 경제력집중을 막기 위해 해마다 계열사 총자산 4천억원이상의 기업집단을 지정하고 있다. 포항제철이 대규모 기업집단에서 제외된 것은 최근 공정거래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공공적 법인이 동일인(지배지주)인 경우 대규모 기업집단에서 제외토록 한데 따른 것이다. 올해 새로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그룹은 동원ㆍ진로ㆍ대신ㆍ동양화학ㆍ대농ㆍ한신공영ㆍ한국유리ㆍ영풍ㆍ성신양회ㆍ대성산업ㆍ금강 등 11개로 이들 기업그룹의 총계열사수는 1백22개이며 작년 한햇동안에 총 자산이 각각 4천억원을 초과함으로써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들 기업그룹은 상호출자와 총액출자제한외에 계열금융ㆍ보험회사의 비금융ㆍ보험 계열회사에 대한 의결권이 제한되고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는 계열회사 주식을 취득 또는 소유할 수 없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밖에 계열회사 및 특수관계인을 합쳐 타회사 주식을 20%이상 소유할 경우 기업결합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수를 보면 럭키금성이 지난해보다 1개가 줄었으나 역시 58개로 가장많고 그 다음은 삼성 45개,현대 39개,롯데 31개,대우 27개 등의 순이다.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 선정기준은 동일인의 보유주식 지분이 30%를 넘거나 인사권 등을 통해 경영지배를 받는 기업으로 돼 있다. 경제기획원은 올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53개 기업그룹에 대해 오는 5월초까지 주식소유현황을 신고토록 할 계획이며 이를 기초로 출자한도 초과금액ㆍ상호출자금액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재벌 문어발확장 여전… 경제력 집중 심화/대신ㆍ동원 자산 1년새 4천억 불어 눈길(해설) 경제력집중 현상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가 19일 발표한 대규모기업집단은 모두 53개로 1년전보다 10개가 늘어났다. 이는 87년 32개에서 88년 40개,89년 43개로 증가추세를 보여온 재벌기업의 수가 올해들어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또 이들 대규모기업집단에 속해 있는 계열회사 수를 보면 4월현재 신규지정 기업집단을 포함,7백97개로1년전보다 51개나 늘어나고 있다. 정부의 경제력집중 완화시책이 아무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재벌기업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셈이다. 올해 대규모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그룹 가운데 대신이 88년말 자산총액 1천5백29억원에서 89년말 6천4백38억원으로 1년 사이에 무려 4천9백9억원이나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자산총액이 늘어났다. 그 다음은 동원이 1년동안 4천6백31억원이 늘어 89년말기준 자산총액이 7천6백17억원으로 불어났으며 진로(1년간 자산총액증가분 2천7백36억원),대농(〃1천6백28억원),동양화학(〃1천2백84억원)등도 자산총액이 크게 늘어 공정거래법상의 상호출자금및 총액출자제한의 적용을 받게 됐다. 올해 대규모기업집단에서 제외된 포철을 제외한 42개 기존 재벌기업 가운데 계열사가 크게 증가한 그룹을 보면 벽산그룹이 정우개발 정리에 따른 주식취득이 지난해 이루어짐으로써 정우엔지니어링,정우석유화학,정우정보산업등 7개 계열사를 더 확보케 됐고 금호그룹이 건설회사등의 창업으로 6개의 계열사를 보태 계열사수가 18개로 늘어났다. 이번 대규모기업집단 지정에서 공정거래법 시행령까지 고쳐 포철을 제외시킨 것은 정부의 경제력집중 완화시책이 일관성 있게 집행되지 못하고 있는 증거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대규모 기업집단에 신규지정된 그룹들은 오는 92년 3월31일까지 총액출자한도(순자산액의 40%)를 초과하는 출자금액을 기업공개,유상증자,보유주식매각등의 방법으로 해소해야 한다. 또 올해 신규지정된 그룹의 경우는 계열회사간의 상호출자 전액을 1년이내에 해소해야 한다.〈염주영기자〉
  • 50억 대출받아 미도피/대성산업 계장/인감 위조,허위서류 꾸며

    서울 종로구 수송동 대성산업(대표 김의근) 해외사업부 수출입담당계장 염병기씨(33)가 거래은행으로부터 50억원을 부정대출받아 빼돌려 미국으로 달아난 사실이 12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거래은행인 시티뱅크서울지점(지점장 존번슨·46)으로부터 지난해의 대출금 상환요구를 받음으로써 드러났다. 염씨는 지난해 11월8일과 지난달 6일 두차례에 걸쳐 회사명판과 인감을 위조해 약속어음을 발행,이를 은행에 맡기고 각각 20억원과 30억원을 대출받았다는 것이다. 염씨는 지난달 22일부터 결근했으며 같은달 25일 상오 10시30분쯤 대한항공 KE627편으로 싱가포르와 도쿄를 겨쳐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염씨는 대출받은 자기앞수표를 「홍윤식」과 「김동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시중은행에서 소액수표나 현금등으로 바꿔갔다. 염씨는 지난해 8월1일 회사와 은행측이 1년기간을 한도로 1백억원의 대출계약을 맺어 이 기간동안에는 특별한 구비서류가 없이 쉽게 대출받을 수 있는 점을 이용해 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 거래량 급증종목 늘어/초단타 차익 겨냥… 하루 평균 1백27종

    최근 증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 급증종목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증권사와 일반투자가들이 초단타매매를 일삼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하루평균 5천주 이상이 매매된 종목 가운데 최근 6일동안의 거래량이 그전 6일 동안보다 3백% 이상 늘어나 투자에 주의가 요망되는 거래량 급증종목은 올들어 지난달 24일까지는 하루평균 30개에 불과했으나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사이에는 1백27개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설날 연휴 이후 첫 개장일인 지난달 29일에는 거래량 급증종목이 1백6개로 올들어 처음으로 1백개를 넘어선 뒤 30일 1백87개,31일 1백25개,이달들어 1일 1백36개를 기록하는등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최근 6일 동안의 거래량이 그전 6일 동안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신한인터내쇼날로 무려 2천6백90%가 증가했고 같은 기간동안 ▲대도상사 진도패션 우단실업 한창제지등 4개 종목도 거래량이 2천%이상 급증했으며 ▲태영판지 우성산업 삼익공업 조선선재등 12개 종목은 1천%이상 늘어났다. 최근들어 거래량 급증종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기관투자가들이 신규로 상장되거나 증자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 종목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에도 원인이 있지만 증권사와 일반투자가들이 약정실적을 높이거나 단기차익을 노려 초단타매매를 일삼은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금년부터 전체상장종목 가운데 90%의 매매체결이 전산화 됨에 따라 종합주가지수의 장중 등락폭이 커진 것도 초단타매매를 부추겨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 국내상표 도입희망 증가/외국기업들,금성ㆍ대우ㆍ국제와 교섭

    국내기업의 상표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이들 유명국내상표를 도입하려는 해외기업이 늘고 있다. 19일 대우ㆍ금성ㆍ국제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상표 지명도가 널리 알려지면서 동남아ㆍ중남미등 개발도상국은 물론 유럽지역의 제조업체에서도 상표도입 가능성을 타진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대우전자의 경우 최근 네덜란드의 가전업체로부터 상표도입 요청을 받았으며 금성사도 지난해 동남아와 중남미 국가들로부터 10건에 이르는 도입요청을 받고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또 스포츠용품시장에 널리 알려진 국제상사에는 동남아와 유럽등 세계 30여개국으로부터 상표권 계약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각 신청국별로 기술수준,시장성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해당업체들은 그동안 닦아온 상표이미지가 해외업체들에 의해 퇴색될 것을 우려,해외 희망업체들의 기술수준을 파악하는등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해외업체들에 상표권을 허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금성ㆍ국제상사 등이며 비디오테이프생산업체인 SKC와 타이어메이커인 우성산업 등도 최근 해외기업들로부터 상표도입 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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