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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무료법률상담 강남-종로-은평-중랑구 활발”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무료법률상담 강남-종로-은평-중랑구 활발”

    서울시민들이 개인 간에 벌어진 일로 가장 많이 법률상담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서울시 및 각 자치구 무료법률상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85,179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중 61,6%인 52,543건이 민사 상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사(13,637건), 형사·기타(11,507건), 행정(9,803건) 상담 순으로 집계됐다.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시는 시청방문상담 22,373건을 포함해 사이버상담 23,317건, 찾아가는 법률상담(노인종합복지관 상담) 2,492건, 마을변호사(주민센터 상담) 3,881건 등 52,063건을 자문했다. 자치구는 강남구가 가장 활발하게 상담이 이뤄졌다. 강남구는 구청 자문변호사를 통해 민사 1,090건 등 4,360건을 자문했다. 이어 종로구(3,645건), 은평구(3,028건), 중랑구(2,567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서는 영등포구와 도봉구는 상담건수 ‘없음’으로, 관악구, 광진구, 금천구, 마포구, 성북구는 자료를 미제출 해 제외됐다. 한편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한 노원구 등 7개 자치구(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노원구, 동작구, 서초구, 종로구)의 자문변호사는 14,350건을 무보수로 법률자문을 했다. 반면 서울시와 11개 자치구는 자문변호사에게 보수를 지급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70,829건의 상담료로 11억3036만원을 지급했다. 김태수 의원은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법률상담에 따른 변호사 1회 상담보수가 지자체별로 평균 41,584원부터 150,000원까지 천차만별로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조례를 정비해서 보수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위기의 아동 찾기 1년… 2120명 희망 찾았다

    [현장 행정] 위기의 아동 찾기 1년… 2120명 희망 찾았다

    “우리나라 청소년 기본법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을 청소년이라고 말합니다. 현역군인의 90%가 청소년으로 대한민국은 청소년이 지키는 나라입니다. 성북구의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는 이처럼 법도 매뉴얼도 없는 일을 처음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20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 사례발표회’에서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여러분은 갑갑하고 어두운 한밤중에 새벽을 부르는 존재”라며 복지담당 공무원들을 추어올렸다. 그도 그럴 것이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는 지난해 7월 성북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사업과 함께 시작한 일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1년간 위기의 청소년들을 돌보고 지켜온 공무원들은 아이의 변화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눈물을 흘리고 손뼉을 쳤다. 그동안 빈곤위기 가정 330명이 구의 돌봄을 받았지만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가 위기 가정을 직접 찾기 시작하자 학교 밖 청소년 등 지난해 하반기에는 916명, 올 상반기에는 1204명으로 아동지원이 확대됐다. 장위1동의 아동복지 플래너 송민정씨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송씨는 “그동안 동주민센터에서 복지민원인과 상담을 하면 주로 경제, 건강, 주거 문제 중심이었지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어떤지는 이야기할 겨를도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가 먹먹함 때문에 발표를 중단한 대목은 사례관리를 받던 아이가 현관의 신발을 가지런하게 정리하고, 지원받은 반찬으로 예쁜 밥상을 차린 사진을 소개할 때였다. 송씨는 지난 3월 학교에 나오지 않는 중학생 소은이(가명)를 소개받았다. 6살 때부터 아빠와 산 소은이의 집에는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온종일 제대로 밥을 먹는 날이 드물었다. 소은이의 아빠는 술에 절어 아이가 제대로 학교에는 가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2주 동안 아침마다 찾아가 등교를 설득했지만, 눈물만 흘리던 소은이는 결국 ‘점심시간에 같이 밥 먹을 친구가 없어 화장실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예전 친구를 수소문해 같이 지내도록 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법 등을 알려주자 소은이의 등교가 시작됐다. 송씨는 “예전에는 소은이 같은 친구가 학교에 장기 결석하는 것은 학교나 개인의 문제였다”며 “아동청소년플래너가 생기면서 아동의 욕구와 문제에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내년에 성북구는 또다시 전국 최초의 실험을 시작한다. 김 구청장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한 곳씩 방과후학교를 만들어 학교와 지방정부가 협력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며 “교육과 복지, 돌봄이 함께 이뤄져 말 그대로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키우는 성북구’란 구조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네스코에서 인증한 대한민국 1호 아동친화도시인 성북구가 개척하는 길을 전국의 지자체들이 주목하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예술로 물든 서울, 거리에서 놀자

    예술로 물든 서울, 거리에서 놀자

    서울 대표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서울거리예술축제’라는 새 이름으로 가을 문턱에 찾아온다. 올해는 무대를 서울 곳곳의 마을 단위로 넓혔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커스와 퍼레이드, 설치형 퍼포먼스 등 9개국 공연팀이 마련한 거리공연 47편을 126회 공연한다. 올해 이름을 바꿔 거리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한 이번 행사는 도심 광장뿐 아니라 성북구 길음뉴타운과 마포구 망원시장,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등 마을 곳곳으로 찾아간다. 김종석 축제 예술감독은 “28~29일에는 마을에서 먼저 공연하고 이후 도심에서 공연을 이어 갈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축제와 예술이 찾아가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30일 도심 공연의 개막작은 프랑스 극단 카라보스의 설치형 퍼포먼스인 ‘흐르는 불, 일렁이는 밤’이다. 청계천 400m 구간 물 위에 설치한 불 화분 1700여개가 음악에 맞춰 화려한 불꽃 정원을 연출한다. 폐막일인 다음달 2일에는 세종대로에서 온종일 놀며 퍼레이드를 하고 공연을 즐기는 ‘끝.장.대.로’ 프로그램이 열린다. 왕복11차로인 대로를 시민 1000여명이 차지해 각종 축제를 벌인다. 춤추고 노래하는 퍼레이드 ‘움직이는 대로’와 서커스를 해보는 ‘노는 대로’, 이동형 거리극 등을 벌이는 ‘그대로’ 등으로 채워진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사거리와 대한문 앞 세종대로 500m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폐막작 ‘길&Passage’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예술단체의 공동작품으로 청계광장에서 서울광장으로 이동하며 삶과 죽음의 여정을 불꽃을 통해 형상화한다. 또, 한국과 호주 예술단체가 2년 동안 준비한 ‘시간의 변이’가 축제 기간 중 처음 공개된다. 서울 근대화 역사를 담은 서울역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축제추진단(전화 02-3290-7090)이나 서울거리예술축제 홈페이지(www.festivalseou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검찰서 18시간 조사받은 신동빈 롯데 회장, 귀가 후 곧장 업무 복귀

    검찰서 18시간 조사받은 신동빈 롯데 회장, 귀가 후 곧장 업무 복귀

    비자금 의혹 등으로 18시간이 넘게 검찰 조사를 받은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이 21일 귀가 후 몇 시간만에 출근해 정상 업무를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신 회장은 20일 오전 9시 30분 검찰에 출두해 이날 새벽 4시 10분쯤 조사를 마치고 성북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불과 4~5시간 휴식을 취한 신 회장은 낮 12시께 서울 소공동 롯데 본사 인근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고 오후 1시 30분 본사 26층 집무실에 도착했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은 업무 복귀 후 별도의 임원회의 소집이나 지시를 하지 않았고, 곧바로 식품 계열사로부터 일상적 업무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검찰 소환 후 ‘침묵’에 가까울 만큼 평소보다 더 말수가 적어진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검찰 출두 당시 정갈하게 넥타이를 맸던 신 회장은 날을 넘긴 조사로 피곤한 탓인지 검찰청에서 나올 때는 ‘노타이’ 차림이었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이 평소 자신의 서류 가방을 수행 비서진에 웬만해서는 맡기지 않는데, 이날 새벽에는 나오자마자 가방을 수행 비서에 넘겼다”며 “심리적, 육체적 피로를 짐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검찰에서 신 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자신의 연 300억원대 계열사 자금 수입의 출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 대한 한국 계열사의 10년간 400억원대 급여 지급, 롯데건설 300억대 비자금 조성, 롯데케미칼 수입 과정의 일본롯데물산 끼워넣기, 자동출납기(ATM) 제조·공급업체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시 계열사 동원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받았다. 신 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검찰이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는 대체로 시인하면서도 일부 건에 대해서는 지시·관여 사실을 부인했고, 범의(범죄 의도)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북·강북·노원·도봉 ‘동북 4구’ 새 성장동력 뜬다

    정책 전시회·벼룩시장 등 다채 구청장·박원순 시장 토크콘서트 일자리가 없어 잠만 자는 서울의 대표적 베드타운인 동북4구(성북·강북·노원·도봉구)가 서울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20일 동북4구에 따르면 20~24일 도봉구 창동의 컨테이너 문화공간 ‘플랫폼 창동61’에서 ‘제1회 동북4구 시민 페스티벌’이 열린다. 자치구가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동북4구 행정협의회는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지자체장의 모임으로 20여년 지방자치 역사상 찾아볼 수 없었던 조직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세미나 형태로 열리던 동북4구 모임을 콘서트, 벼룩시장, 정책전시회 등 시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행사로 바꿨다. 특히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 4명의 구청장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여는 ‘동북4구 토크콘서트’가 시민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다. 2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동북4구 토크콘서트’에는 동북4구의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까지 총출동해 지역 발전을 위해 입을 맞대게 된다. 토크쇼 진행은 동북4구 행정협의회 의장인 김영배 구청장이 맡는다. 김영배 구청장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서울아레나 등으로 서울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떠오른 동북4구의 발전과 협력의 필요성을 딱딱한 보고서가 아니라 구청장들의 입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에는 4개의 구가 각각 주제를 갖고 발제를 한 뒤 의견을 주고받게 된다. 성북구는 창조경제, 강북구는 역사문화, 도봉구는 혁신교육, 노원구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도시 발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동북4구 시민 페스티벌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밴드 공연, 손재주 좋은 시민들이 여는 벼룩시장 등을 통해 서울시 안에서도 각각 개성을 갖춘 4개 자치구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청년 해외취업 토크콘서트’

    ‘청년 해외취업 토크콘서트’

    20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주최로 열린 K-MOVE 토크콘서트 ‘청년, 해외에서 길을 찾다’에 참석한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성공한 또래 멘토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책수요자인 청년들에게 K-MOVE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외 취업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인간에게만 있는 ‘직관’ AI가 넘을 수 없는 부분”

    “인간에게만 있는 ‘직관’ AI가 넘을 수 없는 부분”

    “철학자로서 생각하기에 인간의 지능과 지성은 단순히 지식을 생산하며 이성적인 것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지성에는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포함돼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경희대가 개최하는 ‘피스 바 페스티벌 2016’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에르빈 라슬로 부다페스트클럽 회장은 20일 서울 성북구 홀리데이인성북에서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피스 바 페스티벌은 매년 9월 21일 ‘유엔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학술행사로,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과학철학자이기도 한 라슬로 회장은 “AI에 대한 지나친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는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AI는 현재 사람들이 하는 일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수단으로 가치를 가져야지 AI 개발 그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통 시스템을 예로 들면서 현재 교통경찰이나 지도, 내비게이션 등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기 위한 수단이며 그것을 쓰는 것은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만든 기계나 시스템은 우리에게 어디로 가라고 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딘가로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위험은 인간의 목적을 위해 쓰는 AI가 사람에게 목적을 정하게 만드는 순간 닥쳐오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AI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도 없고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인류 사회의 문제 해결과 현존하는 성장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전 세계 저명인사들이 모인 부다페스트클럽 회장으로서 라슬로 회장은 현재 인류가 처한 가장 큰 도전과제는 ‘지구 환경의 지나친 착취’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기후변화나 식량 문제, 빈곤 문제는 인간이 환경을 지나치게 착취하면서 생기는 분배의 위기라는 말이다. 라슬로 회장은 “지구에 있는 기본적인 자원은 특정 국가나 기업, 소수에게 독점돼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을 위해 공평하게 분배돼야 하는 동시에 필요 이상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 보전은 물론 평화 유지도 사람들이 얼마나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대학과 미디어의 역할을 강조했다. 라슬로 회장은 “20세기 말 동유럽과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냉전체제가 사라지게 된 것도 정보의 개방과 교육 덕분”이라며 “현재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도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정보의 중요한 역할은 반대편의 장벽을 허무는 것으로, 지도자들의 이상이나 생각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때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전통시장 방문... 적극 지원 약속

    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전통시장 방문... 적극 지원 약속

    국회과 지자체 의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통해 우리의 전통시장을 살리고 활성화시키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은 전통시장 장보기운동으로 지역 국회의원인 기동민 의원, 여성 구의원들과 함께 성북구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홍보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상공인, 특히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다”라며, “명절인 추석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 이용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정의 지원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인과 시장 현대화사업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역 의원의 소통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장 상인들과 많은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K-MOVE 토크콘서트’ 해외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

    [서울포토] ‘K-MOVE 토크콘서트’ 해외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

    2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국민대학교에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산업인력공단 공동주최로 열린 K-MOVE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 멘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해외 취업해볼까”

    [서울포토] “해외 취업해볼까”

    2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국민대학교에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산업인력공단 공동주최로 열린 K-MOVE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생이 해외취업 관련 팜플렛을 읽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민간아파트 분양가 1년새 8% 상승

     아파트 분양가격이 1년 새 8% 이상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8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보증을 분석한 결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이 283만 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06%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권역별는 서울지역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이 628만 5000원으로 1년 전보다 12.65% 상승했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432만원)는 9.57%, 5대 광역시 및 세종시(288만 2000원)는 8.68% 올랐다. 반면 지방 아파트 분양가(223만 2000원)는 6.4% 상승에 그쳤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비싼 것은 강남·송파·서대문·성북구에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일반 분양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방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해 3배 가까이 비쌌다.  인천지역은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분양가가 323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에서는 남양주·오산·용인· 화성시 택지개발지역을 중심으로 8091가구가 분양됐으며 ㎡당 평균 분양가는 356만 1000원으로 조사됐다.  마승렬 주택도시보증공사 연구위원은 “청약시장 호조세로 분양물량 및 분양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며 “그러나 초기분양률 하락과 미분양 증가속도도 빨라지고 있어 분양가 상승세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동양 어음 사기’ 현재현 개인파산

    ‘동양 어음 사기’ 현재현 개인파산

    법원이 대규모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으로 4만여명에게 피해를 안긴 현재현(67) 전 동양그룹 회장에게 개인파산을 선고했다. 채권자들이 낸 개인파산 신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단독 권창환 판사는 19일 동양 사태 피해자 A씨 등이 낸 현 전 회장의 개인파산 신청을 받아들였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파산 신청은 채무자뿐 아니라 채권자도 할 수 있고, 채무자가 채무를 지급할 수 없을 땐 법원이 파산을 선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법원은 파산 관재인을 선정해 현 전 회장의 개인 재산을 조사한 뒤 이를 매각해 채권자들에게 나눠 주게 된다. 현 전 회장의 재산으로는 서울 성북동 주택과 미술품 경매 대금 공탁금, 현 전 회장의 티와이머니대부 주식 16만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고된 채권자는 3700명이다. 향후 채권자 보정을 거친 뒤 1회 채권자 집회가 오는 12월 21일 열릴 예정이다. 현 전 회장은 거액의 사기성 CP와 회사채를 발행해 일반 투자자 4만여명에게 피해를 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7년형을 확정받았다. 1심은 검찰이 기소한 1조 2000억원 상당의 CP와 회사채 모두를 사기 금액으로 인정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지만 2심과 대법원은 현 전 회장이 부도를 예견할 수 있었던 시점을 2013년 8월 중순으로 판단해 사기 금액을 1700여억원으로 대폭 줄였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SM사이트 운영자’ 유명 사립대 대학원생, 미성년자 성폭행에 촬영까지

    ‘SM사이트 운영자’ 유명 사립대 대학원생, 미성년자 성폭행에 촬영까지

    서울 유명 사립대 대학원생이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위계 등 간음)와 미성년자 4명과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혐의(음란물제작·배포)를 적용, 대학원생 A(35)씨를 지난 6월 30일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0월 피해자 B(18·여)양은 인터넷 서핑 중 한 SM(사디즘+마조히즘) 사이트에 가입했다. 해당 사이트는 A씨가 2005년부터 운영자로 활동한 곳으로 회원들 간 가학적인 성행위를 일삼고 해당 장면을 사진 등으로 촬영한 뒤 공유하는 공간이었다. 채팅을 통해 A씨는 B양에 만날 것을 요구했고, 실제 성관계 없이 유사한 형식으로 사진만 찍고 예쁘게 나온 사진을 B양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A씨는 B양을 만나 차에 태워 서울 성북구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B양의 뺨을 수차례 때리며 술을 강제로 먹인 뒤 가학적으로 성폭행했다. 그 과정에서 성행위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B양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A씨는 “B양이 동의한 것”이라며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A씨는 주로 미성년자들을 범행의 표적으로 삼아, 2005년과 2008년, 2014년에 범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의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A씨의 주거지가 일정해 도주 우려가 없고 성실히 조사받았다는 이유로 2차례 영장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조원대 ‘슈퍼’ 주식부호들 한남동·이태원동 모여 산다

    주식 1조원어치 이상을 보유한 ‘슈퍼’ 부호들은 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이태원동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가진 이들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에 상당수 거주하고 있었다. 18일 재벌닷컴이 8월 말 기준 상장사 주식자산 1000억원 이상을 가진 243명의 자택 주소를 분석한 결과 한남동과 이태원동에 거주하는 사람이 48명으로 전체의 19.8%를 차지했다. 이 중 14명은 주식 자산이 1조원을 넘었다. 이태원동 거주자는 주식 부자 1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다. 이건희 회장의 이태원 저택은 3422㎡에 공시 가격만 177억원으로 2005년부터 단독 주택 가격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남동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신동주 SDJ 회장이 살고 있다. 전통 부촌인 성북동에도 24명의 주식 부호가 거주했다.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조현준 효성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수영 OCI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성북동 주민이다. 강남 3구에는 1000억원 이상 주식 자산가의 37.9%에 해당하는 93명이 살고 있다. 강남 3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구본학 쿠쿠전자 사장, 강호찬 넥센 사장 등 벤처 기업인과 재벌 2세들이 많았다. 경기 성남 분당과 부산 해운대구도 1000억원대 주식 자산가 11명이 거주해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했다. 분당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등이, 해운대구에는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이명근 성우하이텍 회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등이 거주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문수의원 “120 다산콜 재단 설립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김문수의원 “120 다산콜 재단 설립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김문수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북2)는 지난 9월 9일 120다산콜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120다산콜센터 감정노동자들은 사실상 서울시정에 관한 상담업무를 하면서도 현재 서울시 소속이 아닌 민간위탁회사에 고용되어 있고, 서울시와 민간위탁회사의 계약기간은 2년마다 종료된다. 따라서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민간위탁회사가 바뀌면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이 크게 위협받았다. 또한 민간위탁회사는 이윤추구가 본질적인 목적이므로 이에 대한 압박이 노동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이런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저임금 감정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전문성강화 등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이번 120 재단설립조례의 통과에 서울시의원들의 다수가 동의했다. 김문수 서울시의원은 현재 우리사회의 양극화문제는 매우 심각한 지경임을 고려할 때, 이번 120 재단설립조례의 통과는 서울시가 사실상 비정규직과 유사한 민간위탁 간접고용 저임금 노동자의 문제를 재단설립을 통한 직접고용 방식으로 앞장서서 책임지고 해소하려는 것으로 매우 시의 적절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120다산콜센터의 직원은 445명이고 이중 관리직이 9%를 차지해 이를 5%대로 낮추고, 상담사의 비율은 현재 91%에서 95%대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응대율도 현재 85%에서 95%대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3년차 상담사의 임금도 현재 약 200만원에서 약 220만원대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종욱의원, 김미경의원, 김경자의원, 문상모의원, 김문수의원 등은 재단설립에 동의하면서도 인테넷 등으로 장기수요 감소에 따른 대책, 과도한 재정부담 억제 대책, 상담사 전문성 강화 대책, 상담사 적정인원 대책 등 재단설립에 따른 다음의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비책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그린파킹 5만면 돌파”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그린파킹 5만면 돌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 담장 등을 허물고 지은 주차 공간이 5만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에게 제출한 그린파킹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자치구가 주택 담장을 허물고 만든 주차장 49,852면,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 893면 등 총 50,745면을 조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린파킹은 주차장 난 해소를 위해 2004년 처음 시작했다. 개인의 주택 담장을 허물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만든 사업이다. 예산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매칭으로 하고 있다. 특히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은 2012년부터 시작해 131개소 893면을 만들었다. 그린파킹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한 자치구는 구로구로 조사됐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4,721면을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이어 관악구(3,896면,) 강동구(3,605면), 광진구(3,224면)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주민참여가 저조한 자치구는 중구로 나타났다. 중구는 그린파킹 사업 시작 이후 12년간 128면에 그쳤다. 이어 종로구(324면), 성북구(589면), 용산구(772면) 순으로 조사됐다. 김태수 의원은 “그린파킹은 2004년 3,921면을 시작으로 점차 증가했다가 사업이 정착이 되면서 2014년 이후 서서히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자치구 노력으로 서울시 주차장 확보율이 126%를 넘어섰지만 아직도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각 자치구는 빈 주차공간을 빌려주는 주차 공유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모범운전자 공로회원에 표장 수여

    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모범운전자 공로회원에 표장 수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은 서울 종암경찰서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 점검’에 참석해 공로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운전자회 회원 중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를 선정해 국회의원 기동민 표창(3명)과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3명)을 수여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표창을 받은 공로회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모범운전자 회원 여러분의 투철한 사명감과 노고로 인해 우리 서울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다”며, “주민과 시민을 위한 출․퇴근길을 책임지고 교통질서 유지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근무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종암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서울시의 올바른 운전문화 지키기와 교통질서 유지를 선도하는 곳으로써 타 지역에도 충분히 모범이 될 만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유라 결혼’ 김민재, 한예종 06학번..무려 8수 “나름 유명했다“

    ‘최유라 결혼’ 김민재, 한예종 06학번..무려 8수 “나름 유명했다“

    김민재 최유라와 결혼 소식에 최유라에 배우 김민재가 화제다.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10일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원에서 혼인 잔치를 열었다. 두 사람이 정식 부부가 된 가운데 ‘신랑’ 김민재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김민재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 왔다. 그는 특히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경사 역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예종 06학번인 김민재는 학교 내에서도 유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구에서 상경 후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각 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업에 들어가 한 번 씩 도강을 시도했다. 하지만 학비가 제일 싸고 자유로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종에서 나름 유명했다. 8수 했다”고 밝히며 “사투리가 심해서 그 억양을 고치려고 했었다. 20대는 입시와 내 연기에 대한 자문의 연속이었다. 한예종에 입학하지도 않았는데 그 와중에 수업엔 계속 들어갔다. 참 감사한 게 스승님과 선배들이 그런 나를 내치지 않고 아껴줬다”고 회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민재 최유라 결혼, 누구? “덕분에 행복했다” 김정은도 극찬

    김민재 최유라 결혼, 누구? “덕분에 행복했다” 김정은도 극찬

    김민재 최유라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유라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배우 김민재(37)와 최유라(29)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원에서 열린 결혼 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결혼한 가운데 ‘신부’ 최유라에 관심이 모아졌다. 1987년 10월 제주도에서 태어난 최유라는 2011년 SBS 배우 오디션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당시 오디션에서 샴푸 광고, 클럽녀,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 등 다양한 배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김정은은 “제주도에서 건져낸 싱싱한 해산물과 같다”며 “매주 최유라 씨 덕분에 행복했다. 잠재력이 많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최유라는 영화 ‘최종병기 활’, ‘나의 PS파트너’, tvN ‘응급남녀’, KBS2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라피를 채워오고 있다. 김민재와도 ‘스파이’를 통해 만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김민재, 최유라 ‘결혼잔치’

    배우 김민재, 최유라 ‘결혼잔치’

    배우 김민재(37)와 최유라(29)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원에서 열린 결혼 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구식 결혼식 대신, 서울과 신부 고향인 제주에서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잔치를 여는 것으로 갈음했다. 신부 최유라의 고향인 제주에서는 결혼식 후 3일간 잔치를 여는 풍습이 있다. 김민재, 최유라의 서울 결혼 잔치에는 이창동, 원신연 감독을 비롯해 강신일, 고경표, 고창석, 류준열, 박성웅, 송새벽, 소지섭, 송중기, 이선균-전혜진 부부, 이희준-이혜정 부부, 이정현, 이창용, 임세미, 장소연, 정석원, 조달환, 조한철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파이’로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3월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지난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한 뒤 지난해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 홍당무’ ‘나의 PS 파트너’, tvN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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