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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경수(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현수(좋은호한의원 원장)근수(경희대 교수)씨 부친상 2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019-4001 ●조연삼(전 서울시 교육위원회 위원)씨 별세 영구(삼성전자 리빙프라자부장)영인(삼성전자 정보통신부장)영미(공문교육연구원)씨 부친상 20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001-1097 ●강광남(G7 대표)씨 상배 영식(파라다이스 워커힐지점)두식(ETS 차장)씨 모친상 이영은(인더지 대표)씨 시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 ●안상표(KT 대전마케팅단 과장)씨 빙부상 20일 충남 공주 계룡농협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9시 (041)853-4444 ●강순영(강순영치과의원 원장)씨 별세 김교두(전 새한종합금융 상무·전 오렌지저축은행 대표)씨 상배 김영조(회사원)유선(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현중(미국 거주)씨 빙모상 장선경(아워홈 대리)씨 시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33●강구성(자유선진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 모친상 20일 충북 옥천 농협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43)731-6499 ●양재환(전남사이클연맹 전무이사)씨 모친상 20일 전남 나주 한우리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61)335-4949 ●김환주(KBS 정치외교팀 차장)환석(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위원)씨 부친상 20일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미정 (02)3410-3151
  • [부고]

    ●허곤(재미대한야구협회 명예회장·전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씨 별세 정(미국 거주)길생(〃)경애(일본 거주)씨 부친상 변정욱(재미 사업)이대희(재일대사관)씨 빙부상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2227-8401 ●문정식(연합뉴스 기획위원)갑식(조선일보 기획취재부장)영숙(성산중 교사)씨 부친상 김태경(서울도시철도공사)씨 빙부상 19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1일 오전 (02)2001-1091 ●강신매(한국 화가)씨 별세 정영근(우신향병원 이사)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93 ●김정민(쏠라텍스타일 대표)영민(신화텍스 〃)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91 ●채석환(대우증권 이촌동지점 WM팀장)석훈(사업)씨 모친상 윤주하(전 우리투자증권 지점장)씨 빙모상 18일 대구 천추성삼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53)792-1024 ●김갑수(경남은행 홍보실장)씨 부친상 19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 740 자택,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55)973-2553 ●이충선(의정부시장 비서실장)씨 모친상 19일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0시 (031)856-9902 ●박선자(대전MBC 기획심의실장)씨 부친상 19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2)257-4860 ●홍대일(KBS 후생안전팀 차장)씨 부친상 19일 구리 한양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31)560-2430 ●권영운(동국제강)영란(LIG손해보험 대리)씨 부친상 정용구(인본건설 과장)최도식(휴먼텍코리아 대리)씨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32 ●서광호(한솔자동기계 대표)광수(사업)영찬(경향신문 편집부 기자)씨 모친상 19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32)654-7184 ●진형민(머니모바일벤처USA 디렉터)씨 부친상 권오태(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씨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62
  • [김수환 추기경 추모] 李 대통령 빈소 직접 조문

    [김수환 추기경 추모] 李 대통령 빈소 직접 조문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 빈소가 차려진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방문, 조문했다. 이 대통령은 정진석 추기경과 안병철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신부의 안내로 명동성당 대성전 안으로 입장했다. 이 대통령은 성당에 안치된 김 추기경의 유리관 앞에서 30~40초간 고개 숙여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우리 모두 (김 추기경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적은 뒤 정 추기경과 잠시 환담했다고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 추기경께서는 안구기증을 통해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희생정신이라는 큰 메시지를 우리 모두에게 던지셨다.”면서 “그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김 추기경은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김은혜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1970년대 현대건설 부사장으로 재직할 때 근로자들을 위한 병원을 만들면서 김 추기경에게 병원을 위탁관리해 줄 것을 부탁했었다.”고 소개했다. 지난 1975년 현대조선 부속병원으로 문을 연 해성병원(현 울산대병원)이다. 이 대통령은 그 인연을 시작으로 서울시장 재직시절 김 추기경을 자주 찾아가 문안인사를 했고, 김 추기경은 청계천 복원사업을 비롯해 여러 현안에 자문을 하고 기도도 해줬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김수환 추기경 선종] 낮은 자의 삶 실천한 시대의 성자

    [김수환 추기경 선종] 낮은 자의 삶 실천한 시대의 성자

    한국 천주교의 최고 성직자라는 명성을 넘어 우리 사회의 정신적 지도자로 살며 우리의 곁을 지켰던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다. 용기있는 발언으로, 때로는 ‘무거운 침묵’을 지켜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잡아 온 시대의 양심이었다. 소외되고 억압받는 자를 품고 시대의 메신저로서 사회적 지침을 제시해온 그는 단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성직자에 머물지 않고 하느님 정의와 진리에 바탕을 둔 인간성 회복에 앞장선 휴머니스트였다. 병인박해로 순교한 할아버지의 대를 이어 독실한 천주교 신앙을 이어온 아버지 김영석과 어머니 서중하 슬하의 5남3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옹기점과 농업으로 어렵게 생계를 꾸리는 부모 아래서 유아세례를 받아 자랐지만 원래 사제가 될 생각은 없었다. 남달리 자식에게 열정을 가진 모친은 그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사제가 되기를 권했지만 정작 소년 김수환은 썩 내켜 하지 않았다. 어머니를 모시고 남들처럼 처자를 거느리며 평범한 세상을 살아갈 요량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모친의 권유를 따라 결국 형(동한)과 함께 성직의 길을 택했다. 보통학교 5년 과정을 졸업하고 1933년 대구 성유스티노 신학교 예비과에 진학한 게 성직자 인생의 첫걸음. 서울 소신학교인 동성상업학교 을조에 입학했으며 1941년 동성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천주교 대구교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그해 4월 일본 유학을 떠났다. 조지(上智)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했을 때만 해도 사제의 길을 놓고 망설임이 적지 않았다. 말할 것도 없이 나라 잃은 민족적 현실에의 고민이었다. 조지대학의 게페르트 신부가 “정치가가 될 것이냐, 신부가 될 것이냐.”고 물었을 때, “민족이 저를 부른다면 정치가라도 되겠다.”고 대답했던 것을 보면 당시 갈등이 얼마나 컸던가를 짐작할 수 있다. 성직보다 항일 독립투쟁에 더 마음을 두던 중 졸업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1944년 학병에 징집되어 섬에 끌려갔다. 강제로 일본 국가를 부를 때마다 서러움이 사무쳐 미군에 투항할 생각으로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듬해 전쟁이 끝나 조지대에 복학, 1946년 12월 부산항에 도착했고 곧바로 서울의 성신대학에 편입해 4년 뒤인 1951년 9월15일, 대구 계산동 주교좌성당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남의 나라’를 위해 싸워야 했던 학병 시절 체험한 전쟁속 인간의 잔학상은 사제로서 “목숨 바쳐 지킬 가치가 무엇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했다. 경북 안동 본당에서 사목을 시작해 대구교구장 최덕홍 주교의 비서, 해성병원 원장을 거쳐 1955년 6월 경북 김천본당 주임 겸 성의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전임됐고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신학·사회학을 전공한 뒤 귀국해 1년 8개월간 가톨릭 시보(현 가톨릭신문)사 사장을 지냈다. 1966년 44세의 김 신부가 마산교구 설정과 함께 초대 교구장에 임명돼 주교 성성식과 교구장 착좌식을 가졌을 때 택한 사목표어가 바로 그 유명한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Pro vobis et Pro multis)이다. 이 표어는 평생 소외받고 어두운 그늘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몸과 마음을 둔 채 어길 수 없었던 큰 나침반이었다. 1968년 서울대교구장에 착좌했을 때의 취임인사도 바로 “교회의 높은 담을 헐고 사회속에 교회를 심어야 한다.”였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을 교회 쇄신과 현실 참여로 이어가겠다는 다짐이었다. 다짐대로 봉사하는 교회, 한국의 역사 현실에 동참하는 교회상에 초점을 맞춰 살면서 민중들에 대한 관심과 부조리한 정치사회 현실을 향한 강경 발언을 서슴지 않아 교회 안팎에서 ‘인권 옹호자’의 명성(?)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상계동과 목동의 철거민 주거지를 직접 방문했고 성탄 전야 미사는 항상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집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1987년 ‘도시빈민 사목위원회’를 교구 자문 기구로 설립해 놓았다. 그 때문에 서울대교구의 복지 시설은 200여 개로 크게 늘었다. 서울대교구장 노기남 대주교가 사임한 다음해인 1968년 제12대 서울대교구장에 임명되면서 대주교로 승품, 이후 30년 재임기간 중 서울대교구에서 6명의 주교를 탄생케 했고 48개이던 본당이 200여개로 늘어나는 교세확장도 일궜다. 한국 천주교사상 최초의 추기경으로 서임된 것은 서울대교구장 착좌 이듬해. 나이 47세로, 전세계 추기경 136명 가운데 최연소 추기경이 됐던 그는 2차례에 걸쳐 총 12년동안 한국 주교회의 의장을 맡은 것을 비롯, 아시아주교회의 연합회(FABC)를 출범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현실에의 냉정한 처신을 비켜나지 않으면서도 늘상 이웃집 아저씨, 할아버지 같은 살가운 정과 웃음을 달고 살았던 김 추기경. 그는 떠날 때도 정확히 알고 지킨 인물이었다. 75세가 되던 1997년 교회법 제401조에 따라 로마 교황청에 서울대교구장 사임 의사를 단호히 밝혔다. 교황청이 자신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자 거듭 사임의사를 밝힌 끝에 마침내 이듬해인 1998년 5월29일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직에서 물러났다. 목자 생활 47년 만이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Healthy Life] (11) 진통제

    [Healthy Life] (11) 진통제

    약국을 들러보면 무수히 많은 진통제가 진열돼 있다. 각기 다른 약이지만 모두 공통적으로 진통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하지만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고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약제마다 어떤 약리작용을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환자는 드물다. 약에 대한 궁금증이 있지만 설명이 어려워 기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환자도 많다. 강북삼성병원 함정연 약제팀장을 만나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진통제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시중에 판매되는 진통제는 종류가 무수히 많다. 성분과 기능이 모두 같은가. 시중에 판매되는 진통제는 보통 소염·진통작용이 함께 있는 진통제와 해열·진통 작용이 함께 있는 진통제로 나뉜다. 경련을 줄여주는 성분이 복합된 진통제도 있다. 소염진통제는 통증을 줄이는 동시에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약제다. 파스류나 바르는 연고류의 진통제들이 여기에 속한다. 해열진통제는 열을 내려줌과 동시에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경련을 완화시키는 ‘진경제’는 주로 생리통에 사용한다. ●진통제의 성분은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알기 쉽게 각 계열을 분류해 달라. 진통제는 크게 ‘비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로 나뉜다. 비마약성 진통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진통제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이 해당된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는 소염·해열·진통 효과가 복합된 약물이 있는 반면 해열 작용이 없는 성분도 있다. 주로 사용되는 것은 아스피린, 인도메타신, 이부프로펜, 디클로페낙, 피록시캄, 나프록센 등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외에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기 때문에 관절염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위장장애가 적어 위장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대개 아스피린 대신 제공한다. ●진통제는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해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린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체내 세포조직이 파괴되면서 나오는 물질의 하나로 통증신호를 일으키는 ‘통각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기능도 있다. 따라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빠르게 사라진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시상하부(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뇌의 조직)에서 열손실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진통효과와 관련된 작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마약류는 아편 수용체에 작용해 통증 물질의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진통 효과를 일으킨다. ●‘효과 빠른 진통제’라는 광고문구를 많이 볼 수 있다. 진통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은 약제마다 어떻게 다른가. 진통제 성분과 약의 형태에 따라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모두 다르다. 보통 복용 후 진통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약은 효과 지속시간이 짧다. 따라서 하루종일 빠른 진통작용이 필요하다면 하루 3~4회 이상 약을 복용해야 한다. 항상 진통작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가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통증에 대처하려면 효과가 빠른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진통제의 지속시간이나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길고 짧은 것은 진통제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약국에서 사먹는 진통제와 병원에서 처방하는 주사용 진통제는 기능상 어떤 차이점이 있나. 주사용 진통제는 먹는 진통제보다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먹는 약보다 부작용이 커 알레르기 같은 과민반응이나 주사 부위의 출혈, 염증, 신경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진통제를 먹지 말고 참으라는 얘기가 있다. 먹는 진통제도 계속 복용하면 내성(중독)이 생기나.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신체적 의존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약물 복용을 중단했을 때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약으로 인한 금단증상은 설사·구토·오한·열·눈물·콧물 등 자율신경계와 관련된 것이 많다. 심지어 위경련, 복통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마약성 진통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비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할 때는 내성이나 중독이 생기지 않는다. 다만 일부 복합성분 진통제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돼 일부 내성이 생길 수 있다. ●본인도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복용하나. 물론 복용한다. 진통제를 올바른 용법과 용량으로 복용하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복용은 꼭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가 진통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대부분의 마약성 진통제는 간으로 대사되기 때문에 간질환자의 경우 용량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신장질환이 있다면 소염진통제의 용량을 줄여야 한다. 소염진통제는 장기간 다량 사용할 경우 간질성신염과 유두부 괴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아스피린은 위궤양, 통풍, 당뇨병 등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천식을 일으키거나 고혈압 환자에서 뇌출혈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특히 혈소판 응집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환자나 수술 및 위장·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앞둔 사람에게 투여해서는 안 된다. 또 장기간 복용하면 귀가 울리는 증상이 생겨 청력이 약해질 수 있다. 최근 경련이 일어나고 간과 뇌가 손상돼 사망하는 ‘레이 증후군’이 아스피린과 관계가 있다는 보고에 따라 성홍열 등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 있는 어린이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생리통, 편두통 등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다스리는 생활지침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생리통이 심하면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짠 음식과 커피, 홍차, 콜라 같은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면 생리통을 줄일 수 있다. 두통이 있다면 식사를 챙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복상태에서 생기는 저혈당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커피,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이나 술, 치즈, 인공조미료를 사용한 음식도 두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 수면도 두통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습관이다.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거나 햇볕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도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페인트, 향수, 담배 등에 의한 강한 냄새도 두통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탈수 현상이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편두통 환자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비타민B도 두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마음을 편히 가지고 항상 웃은 얼굴로 생활하는 등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화왕산 참사 희생자 2명 장례식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 희생자 윤순달(35·여·7급)씨와 관광객 백계현(55·창원시·교사)씨에 대한 장례식이 13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남 창녕에서 열렸다. 윤씨의 장례식은 이날 오전 8시 창녕읍 한성병원에서 발인에 이어 윤씨가 근무했던 창녕군청 앞마당을 한바퀴 돈 뒤 군청 앞에서 노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창녕 서울병원에서는 백씨의 장례식이 동료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녕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김명국 , 아들 잃은 심정 작품속 의사로 승화

    김명국 , 아들 잃은 심정 작품속 의사로 승화

    탤런트 김명국이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의사로 출연한다. 극 중 김명국은 주인공 소지섭과 신현준이 의사로 근무하는 보성병원 진료부장 역할로 지난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여주인공 심혜진의 선배 의사로 출연한 이후 13년만에 의사역할을 맡았다. 김명국의 의사 배역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그가 아들의 간병 때문에 오랫동안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기 때문. 환자 보호자에서 의사로 입장이 바뀐 것이다. 널리 알려진대로 김명국은 지난 2005년 아들 영길(당시 8세)을 소아암으로 잃었다. ‘영원히 길게’ 살라고 이름까지 ‘영길’로 바꿔주었건만 아들은 5년 동안의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떠났다. 당시 많은 네티즌은 영길이의 죽음을 애도하며 같은 시기에 요절한 탤런트 이은주와 함께 천상에서 남매처럼 지내라고 당부하기도 했었다. 김명국은 아들의 투병을 위해 생명나눔운동과 골수기증 캠페인에 동참했고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찜통같은 고비사막을 마라톤으로 달리기도 했다. 죽어서 가슴에 묻는다는 자식 이야기가 거론될 때마다 마음이 불편할 법도 한데 김명국은 오히려 “영길이의 희생이 소아암 예방에 도움이 됐다면 그것으로 위안을 느낀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김명국은 ‘카인과 아벨’ 출연을 앞두고 “영길이 때문에 하도 많이 병원을 들락거려 병실 분위기에 익숙하다. 현실에선 아들을 잃었지만 극중에서는 의사로서 많은 생명을 살려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답게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김명국은 현재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거란의 장수 ‘야율적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KBS ‘미워도 다시 한번’ 및 MBC ‘돌아온 일지매’와 함께 수목드라마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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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이병국△국세청 나동균◇과장급 전보△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1과장 박무석△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3과장 최찬오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강낙성△정보화전략팀장 주홍준◇파견△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권혁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촉진이사 손영호 ■교통안전공단 ◇전보 <본사> △감사실 감사실장 이명룡△기획조정본부 경영기획처장 오인택△기획조정본부 창의혁신처장 권기동△기획조정본부 경영정보처장 김도환△경영지원본부 인재양성처장 서종석△도로안전본부 안전기획처장 이성신△도로안전본부 자격관리처장 주영수△철도안전본부 철도안전처장 최양규△철도안전본부 철도면허관리처장 한기율△항공안전센터장 최낙효△항공안전센터 항공시험처장 이창수△교통안전연구교육원 안전연구실장 강동수△교통안전연구교육원 안전교육처장 전종범△검사운영본부 특수검사처장 이면우△검사운영본부 검사서비스처장 김완섭△검사운영본부 자동차검사처장 윤용안△성능연구소 자동차정책개발연구실장 윤경한△성능연구소 첨단안전연구실장 김규현△성능연구소 지능형주행연구실장 이종현△성능연구소 연구지원실장 배종문△안전운전체험연구교육센터장 김준식△안전운전체험센터 운영처장 김기봉△안전운전체험센터 연구교육처장 박웅원<지사장>△서울 정희돈△경기 성백승△경기북부 정병현△부산경남 강현철△대구경북 박종우△광주전남 민점기△대전충남 최선모△인천 유민식△울산 이강용△전북 이용찬△강원 이기형△충북 노태영△제주 차철근<검사소장>△고양 이익훈△서수원 백안선△남양주 선종남△대전 김지환△노원 류홍렬△인천 전병협△성산 염종관△부천 박종수△성남 최창락△강남 이종범△용인 신정재△구로 김영진△전주 김준식△사하 안형수△진주 조재흥△주례 이근영△경주 선동규△거창 김영희△광주 김영수△안양 김지우△해운대 김종구 ■신한은행 ◇승진 <본부장 (상무)>△멀티채널 김형진△중소기업지원 주인종△리테일지원 김승동△시너지지원 김영표△전략영업 함상철△글로벌사업 이한응△연금신탁 노성우<영업본부장>△영업추진그룹 강대홍 고두림 문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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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삼양동 최만우△구리금융센터장(PRM 겸직) 최병옥△대구용산동 최상영△신사동금융센터 최성호△논현역금융센터장(PRM 겸직) 최주환△독산남 최진승△워커힐 최태문△경주금융센터 최태석△분당중앙금융센터장(PRM 겸직) 하승규△진천 한광열△기업고객부장 한상국△신한PB일산센터 한상민△신한PB압구정센터 한영진△도곡역 한정순△무역센터 허남익△기관고객부장 허순석△국립암센터 허춘도△개포남 홍석범△강원도청 홍성록△복현동 홍순욱△오금동 황영숙△중동 황운봉 ■농협유통 △목동점장 조재호△상계〃점장 권석한△둔촌〃 최병현△수서〃 신홍수△월계〃 오용구△서초〃 이양재△소사〃 구원회△가좌〃 김대중△외식사업센터장장 이명석△주유소장 이용철△김제부산물영업점장 김성술
  • 줄기세포로 암치료 가능성 제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성체줄기세포연구소 이교원 교수와 조정아 박사팀이 몸속 중간엽줄기세포에 의한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막는 데 ‘고온열치료법(Hyperthermia)’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29일 제시했다. 고온열치료법은 항암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인공적으로 신체의 중심 온도를 43도까지 올려 치료하는 방식이다. 암 조직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암세포’ 외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기질세포’로 이뤄진다. 지금까지 암 치료는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거나 사멸을 유도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암 조직 내 기질세포의 중간엽줄기세포를 억제하는 방식이 암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서 발행되는 암 연구 분야 권위지인 ‘암(Cancer)’ 최신호에 발표됐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은행 “4분기 적자 겨우 면할 듯”

    은행들이 지난해 영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은행이 기업 구조조정의 칼잡이 노릇을 하고 있지만, 자칫 성적이 안 좋으면 날카로운 칼날이 자신에게 향할 수도 있다는 점을 잘 알기 때문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신한지주를 시작으로 KB금융(11일), 우리금융(12일 또는 13일), 하나금융(2월 중) 등이 2월 중순까지 실적을 공개한다. 문제는 가뜩이나 경기가 최악인 상황에서 은행마다 건설과 조선사 구조조정에 대한 대손충당금까지 물어야 하는 탓에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이란 점이다. 또 2차 구조조정 작업이 2월 중 마무리되면 이 부분 역시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 금융업계에서는 “4분기 실적이 3분기에 비해 많이 줄어들 것”이란 점에 대해 이견이 없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개 건설사와 4개 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 추진으로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는 건설사 1조 2100억원, 조선사 5700억원에 이른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구조조정에 따라 은행별로 많게는 2000억∼3000억원, 적게는 1000억원가량의 충당금이 필요하다.”면서 “결국 4분기 당기순이익은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증권업계도 큰 이견이 없다. 증권사가 추정하는 은행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100억~500억원 수준이다. 그나마 한국은행과 캠코에서 지급한 지준예치금 이자와 부실정리채권 배당 덕에 마이너스는 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지준예치금 이자는 KB금융이 900억원, 우리금융이 800억원대, 신한지주가 700억원대다. 캠코의 부실채권정리기금은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 우리금융이 나란히 1000억원 이상, KB금융과 외환은행이 각각 500억원 이상을 배당 받았다. 성병수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회성 요인들을 빼면 지난해 말 은행의 수익구조 역시 많이 취약해졌음을 알 수 있다.”면서 “올해는 저금리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와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은행권 수익이 한층 더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감사·국제기획관 이세도△심사심의관 김정하■외교통상부 ◇고위외무공무원단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최종문 △문화외교〃 조대식△국제경제〃 권해룡△국제경제심의관 김경수△주미공사 최종현△주일공사 이혁△주칠레공사 이준일△주이집트공사 문호준△주이스라엘공사 박상윤△주남아프리카공사 정완성◇협력관△국제기구협력관 설경훈■법무부 ◇전보 △법무심의관실 검사 권순정 임은정△법무과 〃 주진우△국제법무과 〃 변필건△국가송무과 〃 이계한△통일법무과 〃 윤대해 박기동△상사법무과 〃 한동훈 김수현△검찰과 〃 이시원△형사기획과 〃 이명신△국제형사과 〃 이영상△형사법제과 〃 정희원△범죄예방기획과 〃 이완식△사회보호정책과 〃 정종화△교수 이정수 이노공△연구관 김연곤 최기식 이근수 박광배 이문성 박진원 이창수△검사 황은영 김재권 이정호 나병훈 나찬기 홍기채 주진철 정태영 류정원 김영민 신영식 송경호 이정환 박상진 구자현 송강 강동근 김주필 서정식 정진용 이진호 이승우 이재승 박성재 김태은 조명순 박준현 김봉현 전준철 이덕진 손우창 최두천 박광현 천기홍 김명운 김상우 김훈영 서범준 노경화 진현일 이인걸△검사 박찬호 박재현 이봉창 박지영 김지연 이태일 안동완 이유선△검사 전승수 박재휘 허정수 한제희 김호삼 임종필 단성한 양성필 김용자 이혜은 정영진△검사 김덕길 김창우 김현정 조희영 구미옥△검사 김정호 이동수 조남철 임대혁 윤동환 김해경 김동희△검사 윤춘구 박철완 차순길 홍석기 권성희 최재아 조영성 정승혜 김현우△검사 남재호 김영준 박성훈 강범구 김은심 김태진 문지선 조아라 이상목 이선화 고은별 이주희 김정옥△검사 변철형 장동철 진철민 김윤영 김선규 성상욱 임일수 강백신 김일권 신승우 김영남 임유경 윤나라 최희정 천대원 김진호 정영주 여경진△검사 이종혁 원희정 배성훈 김연실 여경은 이치현 황정임△검사 김후균 조찬만 최창민 박규형 최준호 장윤영 한정일 최대건 장진영 김명옥△검사 정진기 김현진 류지열 김덕곤 김윤희 나의엽 강민정 기노성 김지영 이재연 남수연△검사 고권홍 이응철 김지언△검사 조경헌 김종우 김남훈 최재만 이호석 김지영△검사 홍종희 윤중현 이영준 오세영 강선령 김기윤 박성준 조윤철 배창원 이윤희 김은미 최지현△검사 장기석 이준식 정민규 박정희 김정훈 이영규 김정진 김선문 강세현 김영오 진원두 정지은 임선화 박윤희 박종선 손은영 정유선 박순애△검사 유석환 이창원 국상우 박기환 윤소현△검사 오창섭 김제성△검사 김도엽 강태훈 이수웅△검사 조은수 이상혁△검사 김관정 이정현 변옥숙 윤성현 유광렬 정원두 이준동 조석규 박미영 김기대△검사 이영남 정희선△검사 이승학△검사 최명규△검사 박현주 이준범 이재만 나하나△검사 조성규 박사의 신동원 유경필 김주현△검사 한석리 이기옥 김희경 이종민 이수진△검사 원종우△검사 송창현 김현수△검사 임황순△검사 김석우 신교임 김형욱 임승철 김효섭 김진남 조영찬 백승주 조만래 권선영 황현아 허성규△검사 이동균 김경찬 소창범△검사 김은경△검사 김정환△검사 용성진 김경환 김창희 장은희△검사 신순옥△검사 진정길△검사 성병규△검사 이종근 손영은 윤대영 유정호 정영수 김민아 조지은 김용식 이민 한종무 이정화△검사 정옥자 주상용 한윤경 배석기 이성일 서정식 해덕진 홍성원 김지연 김락현 이종민 김현아 박건욱 이용균 정광수 허수진 김기훈 안성희 이수현 홍완희 이대환 이효진 장혜영 김병문 최종필 황영주△검사 김영현 최인상 강호정 하재무 이승형 김주화 이임표△검사 이영재 김성동 민병환 배재수 마수열 정한근 이찬규 김주인 장영일△검사 심학진 고형곤 강승희 김원학 신종곤 권방문 박석일 조기제 조민우 이일규 이정배 황보현희 송준구△검사 김종호 정태원 김정훈 장인호 이유현△검사 이시전△검사 김상준△검사 박상수△검사 배용원 백상렬 김재호 서애련 황성연 강인규 노진영 김우석 김봉준 박현규 이성범 이소연 임연진△검사 문영권 차범준 박종선△검사 이동원△검사 김평호 최행관 허준 강남석 정현주△검사 공일규△검사 이철희 전병주 김호준 박혜영 이상민△검사 장준호 국원 이경식 박건영 문지석△검사 우석환△검사 김종철△검사 전윤경 박지용 신태훈 이완희 박상수 윤수정◇타기관 파견 등△국무총리실 파견복귀 박성근△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신성식△공정거래위원회 파견복귀 노상길△보건복지가족부 파견 김선화△보건복지가족부 파견복귀 박은정△식품의약품안전청 파견 유동호△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추진단 파견 이선욱◇검사 신규임용 △검사 김인숙 유지연 최수은 김효진 이경민 이경화△검사 김동율 오민재 김진희 김정은△검사 황진아 김성태 박종엽 현선혜△검사 오진희 김남수 홍희영 조아라△검사 김윤정 한지혁 김준호△검사 변진환 차창모 정진화 추미희△검사 김진용△검사 이정호 김영애 이세원 이기영 신상우△검사 김희영 이주용△검사 최득신 허윤희 김민정 김석훈 장송이△검사 정문식 정우준△검사 황선옥△검사 김현우△검사 박기태 이미래 조상규△검사 장세진△검사 박은진△검사 김지영△검사 고영하 최윤경△검사 홍상철△검사 서민석△검사 김소현 윤효선△검사 고아라△검사 신은식△검사 김지은 이대헌 김은정 장려미△검사 이주현△검사 이은윤△검사 이지영 최혜경△검사 이종익 차경자 박상희 우만우 전세정 김영신△검사 최수경 왕선주 최성겸△검사 김다래 최유리 강윤희△검사 서정화 홍정연 단정려△검사 이정훈△검사 박인화△검사 임삼빈 이근정 이주훈△검사 방준성△검사 조성윤 이주희△검사 이준희 서민주△검사 이자경△검사 정경현 임풍성◇의원면직△임윤수 한대섭 한상미 방정숙 신동국 이수재 김지용 최용현 조충영 김도현(2.9일자)◇검사 신규임용 예정자(4.1일자) △검사 신재홍 김태헌 서효원 김태형△검사 어인성△검사 최태은△검사 한윤옥△검사 안창주△검사 김수홍△검사 김승걸△검사 허훈△검사 정재윤△검사 김희주△검사 한상훈 이병주△검사 전호재△검사 장준호△검사 김태훈△검사 김상민△검사 홍승표■서울대 △실험동물자원관리원장 김재범■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일반직 2급 전보 △경영지원국 조직인사팀장 이재구△고용촉진국 능력개발〃 이광수△고용지원국 고용환경개선〃 이경훈△감사실 〃 김휘규△고용개발원 연구개발전략〃 김태양△〃 연수팀장 김대규△직업지도처장 송형범△능력개발〃 권성택△능력개발처장 양해철△직업지도처장 안만우△능력개발〃 정재규△능력개발처장 신구섭■금융결제원 △총무부장 박광헌△비서실장 김인△전자금융부장 한상환△업무기획실장 김영준△어음교환부장 강대기△e사업실장 이근황◇지역본부장△대구경북 조동묵△인천 강창희△충북 이종호■매일신문 △논설주간 김성규 △광고국장 조운제△논설위원 정지화 정경훈 이대현△편집부국장 조영창 정창룡△편집부장 이명직△정치〃 최재왕△문화체육〃 김지석△편집부국장 겸 미디어정보부장 최미화△중부본부장 정인열△북부〃 이상훈△경영지원국 부국장 겸 문화사업본부장 정동희△출판부장 정진국△경영지원〃 정철원△재무관리〃 김진호△유통사업〃 박철용△광고국 광고기획관리〃 이진화△광고1〃 도수성△광고2〃 오영호△제작미술〃 이우정△서울지사 광고〃 김준태 (1.31일자)■SBS 미디어넷 ◇이사 △마케팅본부장 김용달△골프·스포츠〃 이준실■건국대 △부총장 김우봉△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장경윤△농축대학원장 박세원△일반대학원장 겸 언론홍보대학원장 이윤보△정보통신대학원장 겸 정보통신대학장 한기준△문과대학장 이형식△부동산대학원장 겸 정치대학장 손재영△생명환경과학대학장 이시경△본부대학장 서문호△기획조정처장 정경수△교무처장 김지인△학생복지처장 류영수△상허기념도서관장 신동관△충주부총장 전병태△자연과학대학장 차광석△디자인조형대학장 김홍대△의료생명대학장 윤은자△기획조정처장 성시흥△교무처장 홍성규△학생인력개발처장 안세근△대외협력처장 탁계래■동국대 △박물관장 최응천△불교대학원 부원장 겸 불교대학 부학장 김호성△이과대학 부학장 송민규△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성상현△경영대학 부학장 이상철△공과대학 부학장 김준태△교육대학원 부원장 겸 사범대학 부학장 한철호△학사지원본부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상현△교양교육원 글쓰기센터 교육부장 권보드래△공학교육혁신센터장 안종석△문화학술원장 조종흡△경영·관광대학 부학장 문태수△경영평가팀장 정윤길△R&D사업팀장 전병길△외국어교육센터 교육부장 조혜선■인제대 △입학관리처장 박재현△학생복지처장 안종수△비서실장 이진후△경영대학원장 손병기△자연과학대학장 최상준△인문사회과학대학장 최두수△기초대학장 박정호△평생교육원장 김진홍■산업은행 ◇본부장 △국제금융 정경채△재무 박병호△기업금융 한대우△자본시장 조현익△리스크관리(이사) 정인성△기획관리 김한철◇부점장 및 단장 이동△홍보실장 송재용△종합기획부장 서상철△인력개발〃 이삼규△여신심사1〃 김용철△여신심사2〃 송정환△자금〃 최윤석△IT센터장 정순정△정보시스템부장 김홍△Core뱅킹전산실장 양우정△e-뱅킹전산〃 박민현△기업금융1〃 방태철△기업금융2〃 이정열△기업금융3〃 김성룡△기업금융4〃 김윤태△영업부장 성기영△고객지원실장 김증산△벤처금융〃 한효△산은기술평가원장 박순철△국제금융실장 최봉식△외환영업〃 최광현△트레이딩센터장 윤재민△자금거래실장 이해용△발행시장〃 김수재△M&A〃 구동현△연금사업〃 김원일△검사부장 신상한△구로 김용완△노원 이명재△서초 최재홍△여의도 이상명△도곡 김홍태△인천 신홍순△시화 이병로△수원 서정해△안양 손동호△부천 최효근△안산 지창수△평택 이용운△김포 박수덕△청주 양문석△충주 김승식△전주 최용표△여수 기길조 △대구 김영준△울산 박광규△포항 노상균△금정 권영민△잠실 신귀현△뉴욕 김인주△런던 민경진◇부점장 및 단장 이동△선양사무소장 김명식△KDB브라질 사장 김문창△여신심사1부 산업분석단장 이동춘△고객지원실 e-Biz사업단장 이경엽△공공사업실 지역사회개발사업〃 신진식△벤처금융실 지식서비스산업〃 김용환△국제금융실 해외사업〃 김진하△트레이딩센터 파생금융영업〃 강한호△경영전략부 KPBC설립준비〃 성효민△〃 변화추진〃 배영섭■외환은행 ◇영업본부장 △강동 전경희△경기남부 김효상△경남 고재오△부산 박승철△중앙기업 김용완◇해외현지법인장△캐나다 한국외환은행 강태종◇본점 부장△개인신용관리 박종영△기업마케팅 신현정△신용기획 안병현△여신관리 최은성△여신심사 김현이△여신정리 김광섭△인사운용 강연섭△재무기획 방기석△전략영업 이명동△카드마케팅 이광열◇본점 팀장△개인마케팅부 고객마케팅팀 노광윤△개인신용관리부 카드심사팀 이형수△개인마케팅부 마케팅지원팀 전진한△경제연구팀 김경수△글로벌마켓부 증권운용팀 박세걸△기업마케팅부 SIM 박희철△〃 마케팅지원팀 정경선△론센터 론센터연장팀 장재선△뱅킹시스템개발부 외국환시스템개발팀 공웅식△〃 전자금융시스템개발팀 이은기△사무지원부 시설관리팀 정상훈△신용기획부 여신규정기획팀 오연근△〃 신용정책팀 이용배△〃 신용위험관리팀 지정화△신용리스크팀 김재화△여신관리부 기업구조조정1팀 신동렬△여신관리총괄반 이형기△영업지원센터 외환지원팀 백윤주△〃 ATM관리팀 이문순△인력개발부 연수지원팀 이주연△재무본부 해외사업본부 재무지원팀 강창훈△〃 글로벌기업사업본부 재무지원팀 안광수△〃 개인사업본부 재무지원팀 홍순한△전략여신부 심사팀 강인수△정보개발팀 조인국△카드마케팅부 카드상품개발팀 허용△투자금융부 Asset Management팀 박형국△투자금융부 Structured Finance·M&A팀 조용우△해외마케팅팀 김선우△해외인사지원팀 신동훈△외환은행 나눔재단 김운겸◇개인지점장△63빌딩 문창준△강남대로 김지성△강서 최원화△개포동 이순옥△고덕 이상윤△광산 서순천△구리 변용환△구미 조규화△구영 김수연△구월동 김명환△구월로 정해국△국제전자센터 한억만△권선동 이한성△금오 곽대호△남대문 윤희철△남동공단 최영일△노원동 김시극△다대동 김종선△대구 신철식△동대문 전양진△동수원 목옥균△둔산 양정철△목동사거리 이창주△문정동 김원석△병점 권석하△산곡동 박병래△삼선교 황용현△삼성역 오상영△삼정동 김원수△삼천동 이규천△상도동 김미숙△서린 윤기협△서면 박흥민△성서 정연호△수유역 한우찬△수지 박기준△순천 김태형△신갈 김경훈△신내동 정병룡△안암동 김택정△압구정동 안상권△압구정중앙 이용복△양재역 김용주△양재중앙 임면수△양정동 이희갑△연신내 최영식△영도 김영철△영통 임경옥△용산전자 어윤봉△울산 정영표△이매동 한정덕△인사동 이종면△인천국제공항 윤종웅△일산 이재신△주례동 이낙준△진주 김석구△창원 강용득△천호역 김철호△청량리 최형태△청주북 김성모△청주 김용기△토평 여진영△퇴계로 진대윤△포항 이승호△한남동 이해천△홍대역 이창규△화곡역 김남명△화명역 공성호△휘경동 고재춘◇기업지점장△가락 최성찬△강남역 정일홍△강남외환센터 박종목△경주 변천석△광주 박홍종△광화문 유운기△구로디지털단지 김광섭△구미 김승구△국제전자센터 김삼환△군산 김창복△김포 이재현△남대문 김재민△녹산공단 김규팔△논현남 한백규△달성 전석채△대구 오승준△대전 김인석△도당동 강갑모△둔산 조항익△무역센터 최석근△방배동 김경수△사당역 채희문△삼성역 송주경△서대문 이병근△서현역 이한종△송파동 김관철△야탑역 곽순범△양산 이민재△여의도 이인화△역삼동 박은철△영등포 이근태△영업부 안동준△용인 강성진△울산 김수선△의정부 문경윤△이천 장재영△익산 유구열△창원 조강래△천안 전영태△청담역 장정환△청주 최상용△태평로 박형근△퇴계로 최홍구△한남동 김범철△호계동 류재호△화성발안 김윤호◇해외지점장△다롄 한사권△도쿄 주재중△오사카 한용갑△외환로스앤젤레스파이낸셜 황효상△환은호주금융회사 박승길△홍콩지점 홍콩IB팀 한상한◇개인전략영업본부△ARM지점장 민경원 심문섭 심봉종 안창용 이종고 전우용◇개설준비위원장△반포자이 최인철△포항남 우병호■하나은행 ◇부행장 △자금시장그룹 최종석△법인장 김인환■동부증권 ◇임원 선임 △온라인영업본부장 이준형■동문건설 △사업부 총괄 전무이사 김시환△재경부 총괄 〃 이석목△회계팀 상무이사 이상주△비서실장 박호근■현대그룹 ◇전무 승진△전략기획본부 이백훈
  • [부고] 안철식 지경부 2차관 임명 9일만에 별세

    안철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28일 새벽 갑자기 숨졌다. 56세. 지난 19일 차관으로 승진발령을 받은 지 9일만이다. 지경부와 유족들에 따르면 안 차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과천청사에 출근해 수출 대책 등을 논의한 뒤 귀가했다. 안 차관은 이날 밤 11시쯤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삼성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28일 0시40분쯤 사망했다. 유족과 경찰쪽은 사인을 연이은 업무 강행군에 따른 과로사로 추정했다. 병원측은 정확한 사인을 아직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안 차관은 청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해 동력자원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산업자원부와 지경부에서 에너지분야를 두루 섭렵한 자원 전문가다. 현 정부 들어 추진된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을 총괄하는 에너지자원실장을 맡고 있던 지난 19일 제2차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일 욕심은 많았지만 온화한 성품을 지녔고 따르는 후배도 많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명희씨와 딸 정연(대학생)씨, 아들 주영(초등학생)군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장지는 충북 청원군 남이면 충북 평북도민회 동산. (02)3010-2631.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주변 별 먹는 ‘청색 낙오성’의 비밀은?

    주변 별 먹는 ‘청색 낙오성’의 비밀은?

    우주에도 약육강식이 존재할까. 질량은 엄청나면서도 100억년 이상의 수명을 가진 일명 ‘청색 낙오성’(BSS)이 주변 별의 질량을 빼앗아 젊음을 유지한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의 사우스샘프턴 대학교의 크리스찬 크니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청색낙오성이 포함된 구상성단을 살펴본 결과 청색낙오성은 쌍성이 합쳐지면서 탄생되고 다른 별에 비해 젊게 보인다는 증거를 새롭게 포착해 과학저널 네이처 최신호에서 발표했다. 지난 1950년 처음 발견된 청색 낙오성은 구상성단이나 노화된 상개성단에서 발견되는 뜨겁고 밝고 무거운 별이다. 일반적으로 질량이 큰 별일 경우 수명이 짧은데 반해 청색낙오성은 100억년 이상이 구상성단에서 발견되지만 젊은 별처럼 밝고 뜨거워 그 탄생 원리를 두고 여러 이론이 제기됐다. 탄생원리 중 초기 성단의 쌍성 진화과정에서 두 개의 별이 질량 유입에 의해 하나의 별로 합쳐져서 만들어졌다는 이른바 ‘쌍성 병합설’이 학계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이번 크니크 박사의 연구팀 역시 이를 뒷받침하는 발견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팀은 56개의 구상성단에 위치한 청색 낙오성들의 개수와 그 무게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청색낙오성이 많이 포함된 구상성단은 무게가 더 많이 나갔다. 또 청색낙오성의 탄생 원리인 ‘쌍성’이 많이 포함된 구상성단 역시 무게가 많이 나갔다. 반면 쌍성이 포함된 구상성단에서의 폭발비율은 청색 낙오성의 개수와 일치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연구팀은 이는 청색 낙오성의 탄생에 대한 또 다른 이론을 부정하는 내용이며 동시에 ‘쌍성병합설’에 더 무게를 주는 결론이라고 판단했다. 크니그 박사는 “이는 구상성단의 총 무게와 청색낙오성의 개수에는 높은 관련성이 있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전한 뒤 “반면 청색 낙오성이 많이 몰려있는 무거운 성단의 핵에도 오히려 별들의 충돌 횟수는 적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청색낙오성은 주변별의 질량을 흡수해 더 긴 수명을 유지하고 다른 별에 비해 더 밝게 빛나며 질량을 빼앗긴 나머지 별은 원래 지니고 있던 탄소 성분이 더 무거운 원소로 융합작용을 일으킨 뒤 나중에 죽음을 맞게 된다. 사진=스페이스닷컴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건평씨 허리통증 치료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66)씨가 22일 허리 통증으로 인해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건평씨는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외부 병원 진료 허가를 받아 호송 교도관과 함께 병원을 다녀왔다. 건평씨의 병명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처방전으로 약만 받아갔고 다시 외부 진료를 받을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자식 분가 뒤 재적응 훈련 시급”

    노인 자살을 예방하려면 우선 자살 고위험군을 정부가 신속히 분류해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한국자살예방협회 오강섭(강북삼성병원 정신과 교수) 부회장은 “우울증 환자나 자살 시도자,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복지 담당자들이 고위험군을 추려내 하루 한번씩 반드시 전화를 한다든지 주기적으로 가정방문을 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미리 자살시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의 심리를 분석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전문상담사의 육성도 시급한 상황이다. 자살예방협회가 자살전문상담사 육성에 힘을 쏟고 있지만 이들의 손길이 지역사회에까지 미치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따라서 노인정, 복지관 등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나 복지담당자에게 자살예방과 관련된 교육을 시키거나 유급 형태의 직무를 줘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호서대 노인복지학과 장세철 교수는 “지금 당장 노인 자살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것은 금전적인 지원”이라면서 “복지사들을 파견하는 단기적인 정책을 지양하고,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현장 전문가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거노인이 자살을 결심하기 전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의 도움도 필요하다. 집 안에서 주로 활동하는 노인은 고립되고 소외감을 느껴 자살하기 쉽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와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주변인들이 도와야 한다. 한편 자살예방협회 연구보고서에서 특이한 점은 자살한 노인의 절반이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이다. 노인 자살과 관련된 원인 분석에서 주로 독거 노인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지만 자식을 타지로 떠나보낸 노년기 부부의 재적응과 노화와 사별에 대한 준비를 돕는 지원전략이 필요하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김문진(전 서울신문 전무)씨 빙모상 17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1)550-7185●홍성철(LA데리퍼랄사 대표)성욱(전 수출입은행 이사)영순씨 부친상 이재길(외교통상부 본부 대사)씨 빙부상 배혜경(크리스티 한국사무소 소장)씨 시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94●오윤용(외교통상부 서기관)화영(BASF 이사)씨 모친상 최원집(현대제철 상무)씨 빙모상 최태윤(대한항공)씨 조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293●은성의(전 대한전몰군경유족회 회장)씨 별세 영상(자영업)주상(삼성전자 상무)씨 부친상 윤영구(명광통상㈜ 대표이사)박환(오이솔루션 이사)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 ●조돈영(르노삼성 부사장)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6 ●임상현(수출입은행 부장대우)순임 득순씨 부친상 정원태(서울시 마퇴본부 상근이사)김철환(재민산업 대표이사)씨 빙부상 1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590-2578 ●권순호(부천신문 대표)씨 빙모상 17일 부천 대성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32)666-1002●박윤재(단산중고교 교감)씨 빙부상 17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10)3453-0385.●임채민(개인사업)채무(탤런트)채욱(개인사업)태성(MBC 논설위원)동근(개인사업)씨 부친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 2227-7556●이광용(나은병원 행정본부장)씨 모친상 17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32)552-3100 ●안병율(부산국제영화제 부위원장)씨 모친상 김동식(㈜동아지질 부회장)씨 빙모상 16일 부산 좋은강안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51)610-9009 ●백정행(건축사)정협(브리티시아메리카토바코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안현길(현대증권 준법감시실장)씨 빙부상 16일 부산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11)768-8093●송병호(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광산사업소 소장)씨 모친상 18일 광주 서구 상무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62)600-7406●이윤호(개인사업)씨 부친상 박연수(한국은행 전 국장, 진주지점장)김기문(개인사업)씨 빙부상 18일 순천향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30분 (02)797-4444
  • [5080] “죽어도 좋아, 아직 설렌다”

    [5080] “죽어도 좋아, 아직 설렌다”

    노인은 ‘욕망에서 자유로운 존재’라는 편견이 있다. 과연 그럴까. 노인이라고 해서 성적 욕구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노인은 더 이상 노인이 아니다. 60, 70대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서울신문은 새해를 맞아 장·노년층의 삶을 조명해 보는 연재기획 ‘5080’ 을 신설, 주 1회 싣는다. ●“性에는 정년이 없다니까” 2002년 개봉된 영화 ‘죽어도 좋아’는 70대 노인들도 젊은이 못지않은 성욕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 사실적으로 전달해 화제가 됐다.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예스맨’에서도 나이 지긋한 집주인 할머니가 틀니까지 벗어가며 주인공 칼 알렌(짐 캐리 분)을 유혹한다. 영화 속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성적 욕구가 더 이상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2만 7915건이던 성병 발생 건수가 지난해에는 1만 2486건으로 크게 줄었다. 그럼에도 50세 이상 남녀의 성병은 119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비아그라’ 등 획기적인 발기부전 약물의 보급으로 노인들의 성생활이 활발해졌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령사회정책팀 이소정 연구원은 “노인 문제는 가정문제에서 사회문제로 커질 수 있는 만큼 사회 전체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몇 달 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던 A(70·여)씨는 같은 병실을 사용하던 세 살 연상의 B씨와 ‘열애’ 중이다. 신장에 문제가 생겨 쓰러져 병원에 실려 온 A씨는 바로 옆 침대를 쓰던 ‘병실 동기’ B씨를 알게 됐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입원했던 B씨는 바쁘다며 병실을 찾지 않던 자녀들을 대신해 A씨를 정성껏 돌봤다. 한 달이 지나지 않아 이들은 금실 좋은 ‘잉꼬커플’이 되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텔도 찾기 시작했다. 문제는 A씨가 남편과 사별한 ‘싱글’이지만 B씨는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라는 점. 결국에는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병원 구내에서 산책을 하다 B씨의 부인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래도 현재 A씨는 일주일에 한 번씩 계모임에서 B씨를 만난다. “만나면서도 늘 전전긍긍하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자상하게 챙겨줄 때마다 만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부녀 C(66)씨는 지난해 서울의 한 구청 문화센터에서 동년배 유부남 D씨와 만나 ‘황혼의 로맨스’에 빠져 있다. 젊은 세대 같았으면 ‘금지된 장난’으로 지탄받을 수도 있겠지만 환갑을 넘은 C씨는 남편에게 별다른 죄책감 같은 것은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남편이 10여년 전부터 이러저러한 이유로 잠자리를 피해 온 탓이다. 손자·손녀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평온한 삶을 살았다고 뿌듯해하던 C씨지만 성 문제에서만큼은 늘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했다. 한때 자신을 ‘여자’로 받아주는 D씨와 새출발할 생각도 해봤지만 자식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은 포기했다. “불륜이라는 것을 알지만 오랫동안 남편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받으니 다시 태어난 기분이랄까…, 나한테 아직 그런 설렘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도 작업할 줄 안다고” 이성을 유혹하는 ‘작업’은 2030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5080 역시 약수터, 식당, 경로당, 계모임, 동호회 등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이성친구 사귀기를 시도한다. 작업 대상 역시 동년배 할머니에서부터 20대 아가씨까지 다양하다. 이런 세태를 반영하듯 서울의 한 성형외과가 성형수술 연령대를 비교 조사한 결과 2006년 60대 이상 노년층 비율은 1.6%로 2001년(0.5%)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종준 고령화대책사업본부장은 “과거에는 살기 위해 밥을 먹었지만 지금은 음식의 문화를 즐기듯 노인들도 이제는 양성평등과 사랑의 이름으로 이성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3년 전 아내와 사별한 E(66)씨는 ‘콜라텍 입성’을 통해 6개월 만에 재혼에 성공했다. 자녀들을 모두 키운 E씨는 “아직도 ‘청춘’이니 더 늦기 전에 재혼하라.”는 주변의 권유에 경험 삼아 서울 종로의 한 콜라텍을 찾았다. 10대 청소년들의 놀이터였던 콜라텍이 시니어들의 ‘작업의 전당’으로 변모한 사실을 E씨 또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콜라텍은 ‘초짜’들이 쉽게 이성친구를 만날 수 있을 만큼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나름대로 번뜩이는 외모와 현란한 댄스, 상대를 압도하는 화술로 무장한 프로들로 가득한 ‘정글’이었다. 곧바로 E씨는 전략을 짰다. ‘실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집 주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3개월 간 사교댄스를 배웠다. 성형외과를 찾아가 얼굴에 가득하던 검버섯도 제거하고 몇몇 빠진 치아도 임플란트로 모두 채웠다. 이런 노력 끝에 E씨는 콜라텍 최고 미인 할머니 F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검버섯 가득한 ‘영감’ 스타일로는 환영받지 못해. 꽃등심, 냉면 등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에 돈도 아끼면 안 되고.작업엔 상당한 돈이 필요해.” 대기업 영업직 간부 출신인 G(63)씨는 지난해 만난 한 아가씨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회사 재직 시절 접대를 위해 자주 들렀던 서울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을 지인들과 다시 찾았을 때였다. 장난 삼아 웨이터에게 “20,30대 아가씨로 부킹해달라.”며 팁을 두둑히 챙겨줬다. 하지만 웨이터의 ‘피나는´ 노력에도 아가씨들은 G씨 일행이 모여 있는 방문을 열자마자 깜짝 놀라거나 화를 내며 나가 버리곤 했다. 그러다 뜻밖에도 한 예쁘장한 아가씨가 순순히 들어와 김씨 옆에 앉았다. 29살 학원 강사라고 했던 H씨는 G씨를 잘 따랐고, G씨는 작심하고 스킨십을 ‘감행’했지만 거부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화장실에 다녀오다 듣게 된 H씨의 통화내용에 실망하고 말았다. “나 지금 무도회에 왔다가 웬 할아버지하고 있어…돈이나 타 써볼까 하는 거지 뭐.” 그러나 자신을 왜 만났는지 잘 알면서도 G씨는 자식 나이뻘인 H씨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G씨는 나이에 굴하지 않고 H씨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몇달간 만남을 유지할 수 있었다. H씨가 결국 ‘더 연락하지 말라.’며 전화번호를 바꾸긴 했지만. ●“자식들아, 나 아직 ‘할 수’ 있거든…” 현대의학의 발달로 ‘노인의 성(性)’은 살아 꿈틀댄다. 실제 서울대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 노인(66∼71세) 가운데 ‘성욕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20% 미만에 불과했다. 하지만 대부분 자식들은 부모의 이러한 현실을 무시하거나 굳이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갈등이 생기는 게 당연하다. 홍미령 한국노인복지진흥재단회장은 “노인들은 성 욕구와 관련된 행위를 자녀들에게 간섭받기를 원치 않는다.”면서 “이 때문에 음성적인 방법을 택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자식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I(72)씨는 석달째 아들과 ‘냉전’ 중이다. 돈 때문에 재혼을 강하게 반대하는 아들이 서운하기만 하다. 젊어서부터 ‘고집불통’이라는 소리를 곧잘 듣던 I씨는 늘 외로웠다. 사별한 부인과도 관계가 순탄치 못했었다. 그럼에도 마을 노인정에서 만난 동년배 할머니 J씨는 그런 I씨를 잘 이해하고 감싸줬다. I씨에게 주름 가득한 J씨의 눈웃음은 ‘이효리보다도 섹시했고’, 통통해 보이는 몸매 또한 ‘아이비보다도 예뻤다’. 관계가 진전되자 J씨가 적극적으로 결혼을 요구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J씨로서는 I씨가 마지막 기댈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I씨도 이런 J씨의 계산을 잘 알았지만 그 역시 인생의 마지막 안식처가 필요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아들은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얼마나 됐다고 재혼이냐.”며 만류했다. 동거는 이해하겠지만 결혼은 안 된다는 것이었다. 아파트 등 수억원대의 재산이 자칫 J씨에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을 두려워한 탓이다. I씨는 이런 아들의 생각이 미웠다. “내가 낳은 자식인데도 나에게 사랑에 대한 욕구가 있다는 것을 왜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할머니 K(69)씨는 요즘 함께 사는 손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얼마 전 손자가 학교에 간 사이 한씨는 손자의 컴퓨터로 온라인 고스톱 게임을 하곤 했다. 그러다 우연히 손자가 보고 지운 야동 파일을 찾아냈다. 야동은 남자나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호기심에 한 번 보니 나쁘진 않았다. 한씨는 고스톱을 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야동을 보기 시작했다. 손자에게 들키지 않게 깔끔하게 지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퇴근한 아들이 컴퓨터에서 야동을 발견하면서 불똥이 손자에게로 튀었다. 손자는 “내가 본 게 아니다.”라며 울며 빌었지만 소용 없었다. 손자가 우는 모습에 이실직고하려던 김씨는 아들과 며느리의 대화를 엿듣고는 자백할 용기를 모두 잃었다고 했다. “어머니가 본 것 아니냐고? 울 엄마가 무슨 ‘야동 순재’냐? 그리고 다 늙은 노인네가 무슨 야동이냐. 그것도 여자가.” 류지영 박건형 정현용기자 superryu@seoul.co.kr
  • 질병 사망자 절반 ‘피할 수 있는 죽음’

    질병 사망자 절반 ‘피할 수 있는 죽음’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각종 질병으로 숨지는 사람의 45.5%는 적절한 의료적 조치만 있었더라면 죽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피할 수 있는 사망’이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04년 10만명당 65명 해당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건강의학센터 정지인 교수팀은 1983년부터 2004년까지의 통계연보를 토대로 질병에 의한 한국인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 2004년의 ‘피할 수 있는 사망’이 인구 10만명당 65명이었으며, 이는 그해 질병 사망자의 45.5%에 이르는 규모라고 7일 밝혔다. ‘피할 수 있는 사망’에 대해 연구팀은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조기진단을 통해 적절히 발견, 치료함으로써 사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상태’로 규정했다. 여기에 해당되는 사망 유형은 ▲뇌혈관 질환 등 1차 예방조치로 피할 수 있는 사망자군(1군) ▲대장암 등 조기진단과 치료로 피할 수 있는 사망자군(2군) ▲고혈압성·허혈성 심혈관 질환 등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피할 수 있는 사망자군(3군) 등이다. 1983년의 경우 사망을 피할 수 있는 사례가 인구 10만명당 173명으로 전체 질병 사망자의 52%나 됐다. 이는 같은 해 발생한 ‘피할 수 없는 사망률’ 48%보다 높은 수치이다. ●“의료 인프라 개선으로 점차 감소” 이후 ‘피할 수 있는 사망’ 비율은 점차 감소, 2004년에는 전체 질병 사망자의 45.5%인 65명 수준으로 낮아졌다. 1983년의 ‘피할 수 있는 사망자수’(173명)와 비교해 37.6% 수준에 그친 것이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그동안 의료 인프라가 개선되고 질병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향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피할 수 있는 사망자를 세부적으로 보면 1군의 경우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간암·만성 간질환 및 간경화에 의한 사망률은 1980년대 후반까지 증가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일반행정정책관 이병국◇서기관△의정과장 박구연 ■제주특별자치도 ◇이사관 △제주발전연구원 파견 양만식◇부이사관△경영기획실장 김창희△도의회 사무처장 차우진△자치행정국장 김방훈△보건복지여성〃 현만식△해양수산〃 이종만△서귀포시 부시장 김수완△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 진창섭△제주발전연구원 파견 한동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 오문호△컨벤션뷰로 〃 강성진△서귀포시 시정자문관 서운봉◇서기관△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직대 양광호△특별자치도추진단장 〃 오인택△국제자유도시본부장 〃 강산철△상하수도본부장 〃 고성도△문화진흥본부장 〃 박철수△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장 〃 고상진△제주시부시장 〃 박승봉△감사위원회 감사과장 오홍식△〃 조사과장 직대 한석대△공보관 황용남△예산담당관 직대 김성도△비서실장 〃 김순홍△세정과장 한병수△특별자치마을만들기팀장 강순형△관광정책과장 직대 양동곤△스포츠산업과장 김태언△경제정책〃 강승수△미래전략산업과장 직대 고영완△정보정책과장 〃 김홍두△복지청소년과장 고병두△양성평등정책〃 김영윤△보건위생과장 직대 고태구△투자정책과장 김진석△일괄처리팀장 직대 양영우△교육의료산업팀장 문원일△평화협력과장 이명도△생활환경과장 직대 이용철△농업정책과장 〃 강대성△감귤정책과장 고복수△도시계획〃 김관호△치수방재〃 신재헌△해양자원과장 직대 이생기△도의회 사무처 이계화 양병식△인력개발원 사회교육과장 김성권△환경자원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김영철△문화진흥본부 문예진흥부장 김대희△〃 박물관운영〃 김완택△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자연유산총괄관리부장 직대 오정훈△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오익심△4·3사업소장 양경호△제주시 친환경농수축산국장 박규헌△서귀포시 자치행정〃 오태휴△한·세안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총괄기획과장 김남근△〃 환경조성과장 박홍배△제주세계델픽대회준비단 사무국장 윤창성△감귤출하연합회 〃 장명규△컨벤션뷰로 〃 김명호△제주의료원 문익순△제주발전연구원 파견 장철△하이테크산업진흥원 〃 김두호◇농촌지도관 및 농업연구관 <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기술지원국장 이상순△친환경연구팀장 이신찬△제주농업기술센터장 이수일△서귀포농업기술센터장 이중석 ■코트라 ◇국내 보임 및 파견 △지방사업지원단장 박은우△성장산업처장겸 IT융합산업팀 옥영재△비서팀장 윤원석△KOTRA아카데미 연구위원 이정민 이평복△지역조사처 중국팀장 곽복선△기획조정실 기획예산〃 김두영△〃 CS경영〃 윤강덕△지원총괄처 투자컨설팅〃 김종경△해외진출지원처 해외사업개발〃 양국보△통상조사처 해외시장컨설팅〃 최병훈△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병우△감사실 검사역 박봉석△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 예산담당관 박한수◇해외파견 <센터장>△베이징KBC센터 함정오△프놈펜KBC센터 이상광△멜버른KBC센터 어성일△이스탄불KBC센터 전병제△키예프KBC센터 최현필△부쿠레슈티KBC센터 이중선△소피아KBC센터 임채익△우한KBC센터 장상해 ■경기도시공사 △경영지원본부장 이철행△사업2〃 김인규△광교사업〃 이계삼△감사실장 이태삼 ■안전성평가연구소 △선임연구부장(독성병리부장 겸직) 하창수△연구개발〃(독성연구팀장 〃) 윤석주 ■한국기술교육대 △교무처장 임재열△입학홍보〃 조남준△학술정보원장 강승찬 ■KB투자증권 ◇신임 <부사장> △주식·금융상품 및 장내파생영업 총괄 신영석 ■한국얀센 <한국얀센> △영업총괄 전무이사 장태억△CNS사업부 영업담당 이사 국중직△마케팅담당 이사대우 서소영<얀센-실락>△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전무 박준홍<중국얀센>△마케팅담당 이사 류재현 ■녹십자생명 ◇승진 △5영업본부장 남규현△동래지점장 박두순◇전보△경영기획팀장 홍도환△계약보전〃 유학래△정보기획〃 이종대△법인영업〃 유영석△일산지점장 장용호
  • [산부인과가 사라진다] 폐업 막을 방안은

    우리나라의 산부인과 부족 사태는 일본과 유사하다.일본에서는 매년 8~10%의 병원이 출산을 포기해 아기를 놓고 싶어도 놓지 못하는 ‘출산난민’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실제로 일본의 아이치(愛知)현 같은 곳은 출산 가능한 병원이 1곳도 없으며,이와테(岩手)현은 임신이 임박한 여성이 2시간 가량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찾아다니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일본 의료계는 분만 전문의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국 중 비교적 능력이 검증된 한국의 의사를 대규모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는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산부인과 폐업을 억제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산부인과의사회 고광덕(고운여성병원 원장) 회장은 “밤새 일해서 적자까지 보면서 누가 출산을 하겠느냐.”면서 “분만 병원에 인센티브를 주고 각종 검사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해 산부인과 병·의원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빈번한 의료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많다.분만은 심장·뇌수술과 마찬가지로 의료사고가 가장 많은 분야 중 하나다.문제가 생기면 산모 가족들이 다짜고짜 의사의 과실을 주장하며 병·의원을 점거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허다하다.대한산부인과학회 박중신(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사무총장은 “끊임없는 분쟁으로 산부인과 의사는 사회적 약자로 전락한지 오래”라면서 “정부 차원에서 의료사고책임보험 등 의료사고에 대한 제도적인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정부는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해 단기적인 대책 마련에 급급하고 있다.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병·의원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출산전 진료 편의를 돕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제도를 도입했지만 출산시설 감소를 억제하는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특히 산부인과 폐업에 대해서는 상황 인식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복지부 의료자원과 관계자는 “산부인과 폐업이 많지만 아직 개업하는 병·의원 숫자가 더 많다.”면서 “병·의원 운영이 어려운 것에 대해 우리가 도울 특별한 방법은 없다.”고 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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