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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는 많아도 작품은 없다”, 문학사상사 실태보고

    ‘지금의 한국 문단,넓은 지평에 풍요가 없다.’ 지난 16년 동안 우리 문단의 문인 숫자는 홍수사태를 빚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문인은 전체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며,유례없는 표현의 자유와 함께 문단해체현상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학사상사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지난 4월까지 조사해 작성한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5년 697명이던 문인협회 회원이 현재는 5987명으로 무려 8.6배 늘었다. 해마다 평균 311명의 문인이 탄생한 셈이다.그러나 이 가운데 창작활동을 하는 문인은 1000명을 갓 넘는 정도였다.장르별로는 시 부문이 2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소설(284명) 아동문학(111) 시조(91) 수필(89) 평론(66) 번역(58) 희곡(21)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 문학동인지는 10종에서 704종(97년도 문예연감 기준)으로,문학상도 10종에서 295종으로 늘어났다. 이처럼 문인들이 폭증하면서 90년대 들어서는 기존 문단의 권위와 질서가 무너지는 이른바 ‘문단 해체’현상이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문인들의 분포는 연령상으로 30∼40대가 전체의69.1%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55.4%나 됐다. 예외로 소설 부문에서는 여자가 149명으로 135명의 남자를 앞질렀다.학력은 대졸이상이 84.4%로 이전의 74.7%이 비해 뚜렷한 고학력화를 보였다.그런가 하면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84명으로 가장 많은 문인을 배출했며 이어 고려대(53) 이화여대(50) 중앙대(48) 서울예대(45) 연세대(34) 동국대(30) 한국외대(26) 경희대(21) 순이었으며 등단 유형별로는 문예지 출신 62.8%를 비롯해 신춘문예 20.3%,문학적 실적15.4% 등이었다. 전업작가는 9.7%로 이전에 비해 3.6% 늘었으나 여전히 토양이 취약했으며,직업별로는 교직 45.0%를 필두로 출판업 10.5%,언론계 6.6%,문필업 6.1%,자유업 4.3%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기간동안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문인은 시 부문에서 이승훈·이윤학씨,소설에서 이윤기·성석제씨 등이었다. 심재억기자
  • 지방선거 유권자 3474만여명, 중앙선관위 최종 집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인 명부를 확정한 결과 유권자수는 총 3474만 423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998년 제2회 지방선거(3253만 7815명)와 2000년 4월의 16대 총선(3348만 2387명)보다 각각 6.8%,3.8% 높아진 것이며 전체 인구(4810만 7424명)의 72.2%에 이른다.전체 인구대비 유권자 수는 제1회 지방선거(1995년)때 68.1%,제2회 지방선거때 69.6%,16대 총선때 70.6% 등으로 점증하는 추세다. 유권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 49.1%(1706만 5714명),여성 50.9%(1767만 8518명)로 여성이 1.8% 포인트 많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766만 534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677만 7575명) 부산(278만4721명)등의 순이며,제주도가 38만 7982명으로 가장 적다. 또 시군구 중에는 수원시가 68만 3901명으로 가장 많고,울릉군(7630명)이 가장 적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구조조정 희생양 여자·생산직

    최근 2년간 기업들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무직보다 생산직이,남자직원보다 여자직원의 감원이 각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생산직 여직원들의 희생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남으로써 직종별·성별 근로자간 고르지 않게 진행된 구조조정의 타당성이 논란에 오를 전망이다. 그러나 구조조정 후 빠듯한 일손으로 살아남은 직원들의 평균 근무년수는 더 늘어났다. 증권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401곳의 ‘1999∼2001년 직원수 변화추이’를 조사해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상장사의 직원수는 65만 753명으로 99년말 대비 5.72%,2000년말 대비 6.83%가 각각 줄었다. 직종별로 보면 남자 사무직의 경우 1999년말 20만 4885명이던 것이 지난해 말에는 18만 6745명으로 8.85%,생산직은 31만 5511명에서 27만 1926명으로 13.81%가 각각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 여자 종업원의 감소율은 사무직이 2.26%(4만 3081명→4만 2106명)인 반면 생산직은 무려 18.37%(6만 7592명→5만 5173명)에 달했다.사무직 여성은 정보통신 붐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상대적으로 일자리를 덜 잃은 것으로 보인다.반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생산직 여성들은 기업들의 자동화나 구조조정과정에서 집중적으로 감원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성별로는 남자직원이 99년말 56만 4869명에서 2001년말 53만 5489명으로 5.2%,여자직원은 같은 기간동안 12만 5385명에서 11만 5264명으로 8.07%가 각각 감소했다. 이 기간중 상장사들의 계약·임시직 직원수는 남자가 3만 2345명(72.78%),여자는3273명(22.25%)이나 급증해 정규직원 감원 추세와 아주 대조적이었다. 직원의 평균 근무년수는 99년말 7년 3개월이던 것이 지난해 말에는 7년 8개월로 5개월 가량 늘었다.평균 근무년수가 5∼10년 미만인 상장사가 전체의 56.77%로 절반을 넘었다. 그룹별(2001년말 기준)로는 전년말 대비 현대중공업그룹(현대미포조선),SK가 직원수를 늘렸고,한화 LG 현대 등은 줄였다.기업별로는 삼성전자 신세계 대한항공 현대미포조선 SK 등이 종업원 증가율 상위사에,한국전력공사 하이닉스반도체 등은 감소율 상위사에 각각 올랐다. 주병철기자 bcjoo@
  • 男 변호사·女 의사 ‘월수입 최고’

    월 평균수입이 높은 직업은 남자의 경우 변호사(620만원),비행기 조종사(490만원),기업 고위 임원(457만원),치과의사(445만원) 순이다.여자는 의사(333만원),대학교수(323만원),통역가(319만원),한의사(288만원)로 조사됐다. 종사자가 가장 많은 직업은 상점판매원(230만명)으로 전체 취업자 10명중 1명 이상이 종사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은 6일 산업별 직업별 종사자 수와 임금 등 노동시장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직업지도(Job-Map)’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5만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 가운데 취업자 6만 5193명을 대상으로 한 ‘산업별·직업별 고용구조 조사’를 토대로 만든 것이다.194개 산업별,419개 직업별 취업자와 평균 임금,학력,연령,남녀비율,근속연수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청소년들의 진학지도 및 취업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별로는 여자비율이 60% 이상인 직업은 통역가,번역가,간호사,유치원 교사 등 70개,남자비율이 60% 이상인 직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대학교수,변호사,의사,공무원,조경사 등 303개였다. 또 학력이 낮을수록 단순노무직이나 청소원 등 고용이 불안한 직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많았고 같은 직업이라도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수입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당 근로시간은 구급요원(72.7시간),안경사(65.9시간),택시운전사(65.8시간) 등이 길었고 예능계 학원강사(32.3시간),설문 조사원(32.8시간),문리·어학계 학원강사(34.5시간) 등은 짧았다. 중앙고용정보원은 이번에 발간된 직업지도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워크넷(www.work.go.kr)에 공개하기로 했다.(02)2194-0750. 오일만기자 oilman@
  • 임시직임금 상용직의 56%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임금이 상용직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 이시균 연구원이 2001년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결과를 토대로 ‘임금 및 근로시간’을 분석,12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시직의 월평균임금은 90만 1000원으로 159만 9000원을 받는 상용직의 56.4% 수준에 불과했다.일용직의 월 평균임금은 71만 6000원으로 상용직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전체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121만 2000원으로 2000년 113만 1000원에 비해 7.2%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86만 8000원으로 남성(144만 6000원)의60% 수준이었으며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160만 5000원,고졸이 114만 8000원,중졸 이하가 83만 5000원으로 격차가심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企銀 김상엽씨 ‘금융동의보감’ 펴내

    국책은행 직원이 ‘허준’으로 변신했다.기업은행 수원시청 출장소 김상엽(金相燁·46) 차장.지난 83년 입행한이래일선 영업점을 두루 거친 그는 20년간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10일‘금융 동의보감’(도리출판사 펴냄)이란 책을 펴냈다. 제목 그대로 금융 마케팅 지침서.‘신분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부유층 주부고객을 만났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응대 노하우와 영업전술이 상세히 나와있다.성별이나성격유형별로 다른 명함교환법 등 일반영업에 공통적으로통용되는 사례도 많아 비단 은행원뿐 아니라 ‘세일즈맨’들도 참조할 만 하다고 은행측은 소개했다. 안미현기자
  • 우수고객 확보 ‘부자 마케팅’ 뜬다

    기업들이 우수고객 확보를 목표로 한 ‘로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모든 고객이나 잠재고객보다는 씀씀이가 큰 우수고객에게 치중해 다양한 혜택을 주고 더 많은 이익을 올리겠다는 전략이다.은행권에서 출발한 로열마케팅은 이동통신,증권,백화점,전자,자동차,화장품,의류,잡화 등 거의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로열마케팅을 대행하는 전문업체도 속속등장하고 있다.반면 소비문화를 왜곡한다는 비판도 거세다. [우수 단골고객을 잡아라] SK텔레콤은 1년 통화료가 90만원이 넘는 고객에게 자사 TTL카드 가맹영화관에서 12번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PC방 이용권이나 유명미용실,인터넷 수강신청 할인권 등도 제공한다. 한화증권은 거래 금액이 상위권인 고객에게 골프레슨,국내외 맞춤 가족 여행의 특전을 준다.특히 이들이 가족이 있는30∼40대가 대부분인 점을 감안,가족형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상위 1∼2% 고객에게 ‘전용 VIP룸’을 따로 마련했다.VIP 주차장 이용도 무료이고,주차도 대신해준다.백화점 관계자는 “일반고객들은 대부분 할인매장으로 옮겨갔다.”면서 “현 타깃은 일반인과 다른 대우를 받으며 최고의 상품을 사는 고객”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확대]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로열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보다 좋은 대우를 해주는 사이트로 언제든지 이동하는 특성을 지닌 온라인 고객을 잡기 위해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매출액,매출건수 등이 많은 VIP고객에게 2만원이상 구매한 상품을 무료로 배달해준다.각종 할인권 발송이나 기념일 축하 케이크 제공은 기본이다.인터파크는 이같은 프로그램을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해당고객의 매출이 40% 늘어난 효과를 보고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도 상위 10% 회원들에게 무료배송서비스나 추가 포인트 제공의 혜택을 주고 있다. [전문대행업체 가세] 로열마케팅 대행시장 규모는 지난 97년 수십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500억원으로 커졌다.올해는 5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SK텔레콤,KT,BC카드,삼성카드 등의 로열마케팅을 대행하고있는 ㈜큐앤에스 관계자는 “우수고객들은 단순히 할인혜택등에 만족하지 않는다.“면서 “이들의 성별,직업,나이,취미 등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말했다. [다수 외면하는 소수마케팅] 로열마케팅 가운데는 ‘우수고객’보다는 ‘부자고객’에게 치중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이에 따라 중저가품을 뒷전으로 밀어내면서 건전한 소비문화를 왜곡시킨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남자! 문명의 덫에 걸린 존재

    ♠남자(디트리히 슈바니츠 지음/들녘 펴냄) ‘남성,그들은 과연 강한 존재인가.’함께 어울려 살면서도 지속적으로 허점 투성이의 관계를 만들어 내는 남녀들.인간의 성별에 대한 의식이 점차 성숙돼 가고 있긴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오는 개인적인,혹은 사회적인 시행착오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남자’(인성기 옮김)는 ‘남녀는 평등해야 하지만 동등할 수는 없다.’는 전제아래 남성의 모든 것을 파헤친 책이다.‘지구에서 가장 특이한 종족’이란 부제가 암시하듯,강하고 지배적인 속성을 갖고 있다는 남자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극히 양면적인 남자를 해부한다.남녀가 모두 이해의 폭을 넓혀가야 한다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구성이 흥미롭다. 저자는 우선 서문에서 남녀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개와 고양이의 경우와 비교한다.즉 남성과 여성은 개와 고양이처럼 태생적으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쓰고 있는만큼 갈등은 이해관계의 상충보다는 오해에 기인하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남자는 인위적이고 여자는자연적’이라고 해석하는 저자는 특히 “남자라는 존재는 아주 불안한 생활감정을 지닌 특별한 종족으로서 그 구성원들은 늘 자기 존재를 입증해야 하는 곤경에 처해 있으며 감수성이 아주 예민하다.”고 해부한다. 저자는 바로 이 점에서 여성들에게 ‘불쌍한 야만종 남자들’을 잘 이해해 줄 것을 주문한다.여성들에 둘러싸여 성장해 가던 사내아이는 사춘기를 전후해 ‘성년식’이라는혹독한 극기 테스트를 통해 그때까지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고독과 고립무원의 감정을 견디는 법을 배우며 양면성의 부담을 갖게 된다. 여자와 함께 사는 곳,즉 가정에서는 여자가 요구하는 문명의 기준에 맞추려 노력하지만 남자들끼리 어울릴 때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도록 요구받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같은 남성을 ‘문명의 덫에 걸린 존재’로 표현한다.적들에 대해서는 강한 투사이고 야만적이지만 내부세계,즉 그가 원하는 여자에게는 야만성에 고삐를 채워 유순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둔갑해야만 하는 모순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결국 “남자는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끊임없이 환경·사회적인 요인들에 좌우될 수밖에 없는 이중성을 갖고 있으며 그 양면의 어느 쪽도 온전하지 못한 불행한 숙명을 안고 있다.”면서 “남자는 여자와 대칭적 관계를 찾고 여자는 남자의 이중성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때평등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결론짓는다.62세의 남자인 저자는 양질의 베스트셀러 ‘교양’의 저자이다.1만9000원 김성호기자 kimus@
  • 인터넷 ‘타깃광고’ 열풍

    인터넷 업계에 ‘타깃광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성별,연령,지역 등 간단한 회원정보에 의지하던 일방적인 메일 광고는 이제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타깃광고는 회원의 관심 분야를 분석한 후 관련 광고만 보내는 ‘구독 이력 광고',쇼핑몰 구매경험이 있는 네티즌에게만광고물을 보내는 ‘구매 이력 광고',개인의 이름 등을 배너로 만들어주는 ‘일대일 텍스트 광고' 등 다양하다.또 개인별로 인터넷 접속화면을 제공하는 ‘맞춤 접속화면'까지 등장해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아라 메일매거진 ‘인포메일'(www.infomail.co.kr)은 회원이 구독하는 메일의 성향에 따라 개인별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이방식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에게만 관련 정보를 노출해주기 때문에 일반 배너광고보다 훨씬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포메일 정원석 광고팀장은 “이런 타깃광고는 광고주들 사이에서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모바일 포털사이트 ‘조이링크' (www.joylink.co.kr)는 과거 쇼핑 경험이있는 회원들만 선별해 광고메일을 보내는 ‘구매 이력 타깃광고'를 선보였다.전에 물건을 사간 네티즌은 사이트를 다시 찾을 확률이 높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이 업체는 구매가 예상되는 네티즌 집단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단 한명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커뮤니티 ‘프리챌'(www.freechal.com)은 회원의 이름을 로그인과 동시에 배너광고로 띄워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일대일 텍스트 타깃광고다. “OO님을 주인님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의 광고는 다른 광고보다 무려 10배가 높은 클릭률을 보였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인터넷쇼핑몰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은 회원을 우수고객,일반고객,휴면 고객층으로 분류해 고객에 따라 디자인,상품광고 및 카테고리 배열 등 접속 초기화면을 달리하는 맞춤 접속화면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허원 kdaily.com기자 wonhor@
  • 전보희망교사 性안배 “남녀차별 소지” 판정

    여성부는 18일 국·공립학교의 중등교사 인사교류시 일부 학교가 교과목별로 희망교사의 남녀 성별을 구분,자유로운 신청을 제한하는 것은 남녀차별의 소지가 있다는 판정을 내렸다. 여성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지방교육청 주관으로 국·공립 중등학교간 교사전보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일부 학교가 전보희망자를 교과목에 따라 남녀로 구분,성(性)이 맞지않는 경우 신청 자체에서 배제되도록 했다는 것이다.여성부는 최근 남녀차별개선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조치가 성차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교육인적자원부에 재발 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허남주기자 yukyung@
  • [경제프리즘] 생색내기용 ‘신용불량’ 통계

    신용불량자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정작 개인신용정보를 관리하는 전국은행연합회는 안이한태도로 일관,눈총을 받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16일 신용불량자 현황 통계자료를 처음으로 발표했다.건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신용사회의 조기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현황을 공개하게 됐다고 거창한 설명을 붙였다. 하지만 발표내용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A4용지 1장짜리에는 지난 2∼3월 발생한 전체 신용불량 등록건수만 나와있을 뿐 실태파악에 필요한 원인별 신용불량자 수나 연령별·성별 통계는 빠져 있었다.신용불량자의 행태와 추이를 파악하기 어려운 ‘생색내기용’ 자료밖에 되지 않았다. 연합회측은 “세부통계를 내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 우선월별 등록건수 위주로 발표했다.”며 “앞으로는 분기별로구체적인 통계를 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사실 연합회가 통계수치를 발표하겠다고 했을 때,그 의도를 수상쩍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그동안 끊임없는 언론의 공개요청에 “금융감독원에 자료를보내고 있기 때문에연합회에서 따로 수치를 밝힐 수 없다.”고 공개를 거부해온 연합회였다.금감원에 모든 책임을 미루고,신용불량 급증의 불똥이 혹시 연합회로 튀지 않을까 눈치만 보고 있다는지적을 받아온 터였다.전후 사정으로 미뤄볼 때 이번 발표는 신용불량자 수가 3월들어 조금이나마 줄자 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연합회가 정보공개를 한 것은 하지 않은 것보다는 나은 일이다.그러나 성실한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책임회피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中여객기 추락 참사/ 사망자 신원확인은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의 희생자중 상당수가 불에 타거나심하게 손상돼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유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15일 자정까지 사망자 115명중 신원이 확인된경우는 10여명에 불과해 100여명에 가까운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법의학자들은 “시신이 심하게 훼손됐더라도 DNA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신원 확인에는 20∼30일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 확인은 일차적으로 시체에서 나온 유류품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거나 시체의 신체적 특징을 확인해 밝혀낸다. 유류품이 없으면 치아 검사 등을 통해 나이와 성별을 파악하고 대퇴골과 경골의 크기로 대략적인 키를 알아낸 뒤 탑승자의 신체 구조와 비교해 신원을 확인한다. 지문을 채취할 수 있으면 간단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지문 채취가 어려우면 두개골 사진을 컴퓨터에 입력해컴퓨터 화상에서 살을 붙인 뒤 생전의 사진과 겹치게 해두개골의 주인을 찾아내는 ‘슈퍼 임포즈’라는 첨단 기법도 사용한다.신체 일부분만 남아 있는 경우에도 뼈에 남아있는 DNA를 채취해 유족의 것과 비교하는 ‘유전자 지문감식’ 등을 동원할 수 있다. 지난 97년 괌 대한항공 비행기 추락 당시 불에 타 형체를알아보기 힘든 시신들도 이러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특별취재반
  • 고시 안테나

    ◆국방홍보원은 별정직 7급 상당의 영상제작 및 회계요원1명씩을 모집한다.원서 접수는 17∼24일.서류 전형과 면접.원서는 국방홍보원 홈페이지(www.dapis.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자격은 20∼40세로 성별 제한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02)754-1735.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정규직(6급) 및 계약직24명을 모집한다.원서 접수는 15∼17일.정규직(6급)은 대학의 상경및 법정계열에서 5명씩(예비 2명)이다.서류전형 합격자는25일 발표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isul.or.kr)나 전화 (02)2290-6144∼5. ◆인천시교육청은 건축·전산·학생수련담당 직원9명을 모집한다.원서 접수를 15∼16일.건축은 8급 2명,전산 8급 3명,전산 9급 3명,학생수련담당(8급 상당)은 1명이다.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로 관련 자격증을 가져야한다.건축직은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어야 한다.문의(032)420-8306∼7.
  • 전이경 IOC선수분과위원 위촉

    '쇼트트랙의 여왕' 전이경(26)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10일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전이경과 이집트의 여자 수영선수 출신인 라니아 아므르엘와니를 선수분과위원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전이경은지난 2월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 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IOC는 대륙별, 성별, 스포츠별 균형을 고려해 선수분과위원을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수분과위원은 선수출신 IOC위원인 선수위원과는 다른성격으로서 IOC 내 선수분과위원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선수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일하게 된다.
  • 보험개발원 9만명 분석/ 生保가입자 사망원인 1위 암

    생명보험에 가입했다가 사망한 100명 중 26명은 암,14명은 교통사고,10명은 심장질환이 사망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보험개발원이 76년 이후에 가입한 뒤 1999∼2000년에 사망한 보험가입자 8만 9400명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암사망이 전체 26.7%로 가장 많았다.이어 교통사고 14.1%,심장질환 9.9%,뇌혈관질환 7.1%,간질환 6%의 순이었다. 5대 사망원인으로는 남자는 암 교통사고 심장질환 간질환 뇌혈관질환이었으며,여자는 암 교통사고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에 이어 자살이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연령별로 30대 이전은 교통사고,30∼60대(30∼69세)는 암,70세 이후는 심장질환 사망자가 많았다. 암사망자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간암(점유율 32.4%) 위암(〃 18.8%) 폐암(〃 15.3%),여성은 위암(〃 20.2%) 간암(〃 12.3%) 유방암(〃 10.6%)의 순이었다. 위암사망자는 전체 암사망자의 19.29%로 97∼98년 조사때보다 2.22%포인트가 줄어든 반면 폐암과 간암사망자 비율은 2.02%포인트,1.15%포인트가 늘어난 13.22%와 24.93%를각각 기록했다. 남자의 경우 폐암 대장암 식도암이 늘고 위암과 간암은줄었다.여성은 폐암이 늘고 자궁암이 큰 폭으로 줄었다.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자살의 경우 남자는 10∼20대에,여자는 20∼30대에 많았으며 교통사고,암에 이어 ‘연령별 사망원인 3위’에 올랐다.10대 이하의 사망원인 1위는 교통사고였다. 문소영기자 symun@kd aily.com
  • 남한인구 4800만 넘어서

    남한 인구가 4800만명을 넘어섰다. 5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24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따르면 남한의 인구는 지난 1월1일 현재 4802만 1558명으로 지난해 4773만 2499명보다 0. 6% 증가했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와 유엔인구기금(UNFPA)이 발표한 남한인구 4710만명(지난해 11월 현재)보다 100만명 정도 많은수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410만 2468명,여성은 2391만 9090명으로 전년도보다 각각 0.58%,0.62% 증가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인천·경기지역의 인구는 2237만 2438명으로 전 인구의 46.6%가 이 지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서울 인구는 1026만 3344명으로 전년도보다 4만 7924명이 줄어든 반면 경기는 954만 4496명으로 지난해 921만 9350명보다 무려 32만 5146명이 늘어나 서울 외곽지역의 인구유입량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산은 377만 536명,경남 310만 6502명,경북 278만 4711명,인천 256만 4598명,대구 252만 5109명,전남 209만 9308명 등이었다. 한국의 인구는 지난 84년 4006만 6919명으로 처음 4000만명을 돌파한 후 95년(4535만 9735명)까지 500여만명이 증가하는데 11년이 걸렸으며 97년부터는 인구증가율이 1%를 밑돌아 지난 7년간 300여만명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비해 한국의 가구수는 1608만 1111개로 지난해보다 1. 97%가 늘어나는 등 최근 5년간 1.74∼2.83%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여경기자 kid@
  • “성전환자 호적 정정 허용을”현직판사, 대법원 판례 비판

    현직 부장판사가 성전환자들의 호적상 성(性)과 이름을고쳐줘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주장은 “성전환 수술을 해도 성염색체는 변하지 않는다.”는 생물학적 결정론을 따른 대법원 판례를 반박한 것이다. 고완주(高完柱) 부산지법 가정지원장은 지난달 14일 법원내부통신망에 올린 ‘성전환 수술로 인한 호적공부상 성별의 정정’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인간의 성별은 단순히생물학적 성(sex)에 의해 구분되지 않고 정신적 ·사회적성(gender)이 일치할 때 비로소 남녀를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고 원장은 “우리 법원은 그동안 ‘gender’ 개념을 무시하고 성염색체로 구분되는 생물학적인 ‘sex’만을 강조,성전환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고 지원장은 또 “독일·스웨덴 등 유럽 각국이 특별법제정 등으로 성별 정정을 허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성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성전환자 3명에 대해서만호적 정정을 허가했다.”면서 “인간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을 실현하기 위해 ‘성전환 특별법’을 제정하거나호적정정을 허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동미기자 eyes@
  • ‘탈모’연령 점점 낮아진다

    ‘탈모는 늙어가는 증상?’‘탈모는 남성만의 병?’ 흔히 나이가 들어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쯤으로 여겨지던‘탈모’.그러나 병적 증상의 발생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여성환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경북대병원피부과 연구팀에 의해 확인됐다. 지난 9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경북대병원 피부과 외래 신규환자 2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탈모증 환자가 1421명으로 5.67%나 됐다.연도별로는 97년 4.94%,98년 5.85%,99년 6.09%,2000년 7.71%로 점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10년 전 2.20%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6.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30대(20.5%)로 나타나 20∼30대가 전체의 67.4%를 차지했다.10대도 14. 0%나 됐다.특히 20대는 92년 30.2%이던 것이 97년 38.7%,98년 46.3%,99년 46.3%,2000년 50.7%로 크게 늘어나 탈모증 발병 및 호소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68.1%로 많았으나 여성환자도 30% 이상이나 됐으며,특히 연령별 비율에서 20대 여성 환자가 20대남성과 30대 남성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전체 탈모증 환자의 유형에선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이 53.6%(761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유전적 소인과 스트레스의 영향으로생기는 원형탈모증(38.4%),기타 탈모증(8.0%) 순이었다. 한편 LG생활건강이 최근 자사 인터넷 사이트에 탈모증 관련 회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20대 연령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여성 가입자도 25% 수준으로 나타나 탈모증 환자의 연소화와 여성 환자 증가현상을 뒷받침한다. 경북대 연구팀은 “심리적 스트레스의 증가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고 외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젊은 층과 여성을 중심으로 예방과 치료가활발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성호기자
  • 인권위 공채합격 명단 공개안해 또 논란

    국가인권위원회가 직원선발을 마치고도 명단을 공개하지않아 각 인권단체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인권위는 선발과정에서 인권단체의 활동가들을 대거 탈락시켰다는 ‘직원 사전 내정’의 의혹을 샀었다. 국가인권위는 29일 “개방직 공무원 71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해 이중 51명의 선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그러나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아 일부 인권단체와 탈락자들로부터 “채용기준이 무엇이었는지,왜 합격자 명단을공개하지 않는지 이유를 밝혀라.”는 항의를 받고 있다. 인권위가 발표한 합격자를 직급별로 보면 기능직 합격자12명을 제외한 39명 중 국장급 3명,과장급 6명,5급 16명,6∼7급이 14명이다.연령별로는 30대가 27명(69%)으로 가장많았으며 성별로 보면 여성이 22명(56%)으로 남성 17명(44%)보다 많았다. 출신 직업별로는 인권·시민단체 출신이 11명(28%),연구·교육계 출신이 14명(36%),전·현직 공무원이 5명(13%)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권운동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들은 이번 공채에 대거 응시했지만 대부분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은 “사기업도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개하는데 왜 인권위는 명단을 공개하지 못하는가.”라고 묻고 “합격자의 면면을 파악해 부적격자가 있다고 판단되면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나아가 부적격자 퇴진운동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인권운동사랑방의 관계자는 “국민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인권위는 처음부터 채용에 대한 선명한 기준을 제시했어야 했다.”면서“인권위는 직원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납득시켜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7·9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 96% 고학력

    올해 서울시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의 96%가 전문대 이상의 고학력자이며 여성의 비율이 6대4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는 최고 316대1이라는 사상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가운데 마감된 서울시 2002년도 7·9급 공무원 임용시험응시자 4만 5243명의 학력을 분석한 결과 전문대졸 이상의 응시자가 4만 3382명으로 전체의 95.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반면 고졸 이하 학력자는 1861명으로 4.1%에 불과했다. 전체적으로는 4년제 대학 졸업자가 가장 많은 2만 3263명으로 51.4%를 차지했고 대학 재학생 1만 286명(22.7%),전문대 졸업생 8529명(18.9%) 등의 순이었다.대학원 재학 이상도 2.9%인 1304명이나 됐다. 성별로는 여자 2만 7132명,남자 1만 8111명으로 6대4의성비를 보였다.연령층은 23∼27세가 56.4%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33세 이상도 4.2%나 됐다. 지난 2000년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응시자격이 주어지면서 지방 출신의 득세도 두드러졌다.올해 서울 출신은 전체의 33.5%인 1만 5143명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수도권과 영·호남 등 지방 연고자였다.한편 올 임용시험에서는 566명 모집에 4만 5243명이 지원,평균 7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직렬별로는 세무직 9급이 316.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직업안정도가 높은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고학력 및 여성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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