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성모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서면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544
  • 500년 넘게 따로 놀았던 예수 그림을 하나로 묶어 보니

    500년 넘게 따로 놀았던 예수 그림을 하나로 묶어 보니

    지난 6일 밤(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국립미술관을 찾은 미술사학자 윌 곰퍼츠는 르네상스 화가 안드레아 만테냐(1431~1506년)의 작품 둘을 한 자리에서 관람한 잔상을 쉽게 떨쳐내지 못했다. 곰퍼츠는 국내에도 ‘발칙한 현대미술사’ 등 여러 저서가 번역 소개됐다. 만테냐는 ‘예수의 승천’ ‘카를로 데 메디치의 초상’ ‘암굴의 성모자’ 등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과 거의 맞먹는 예술가로 평가된다.두 작품은 지난 500년 동안 한 번도 한 자리에서 전시된 적이 없었다. 둘은 함께 전시됐을 때만 예수의 십자가 처형 직후 모습을 온전히 드러낸다. 아래 판넬화가 ‘연옥에 떨어진 그리스도(The Descent of Christ into Limbo)’, 위 작품은 ‘2부, 그리스도의 부활(Part Two, The Resurrection of Christ)인데 모두 그의 1492년 작품이다. 모두들 두 작품이 한 작품의 부분일 뿐이란 점을 알고 대단히 흥분했지만 솔직히 두 작품은 조금 기묘한 조합으로 읽힌다. 위 작품은 그리스도가 온몸을 깨끗이 씻은 듯 연옥에서 나오지만 오히려 그의 발 아래 인물들이 오히려 중심 인물처럼 여겨진다. 밝은 오렌지색 상의와 무릎 길이 양말도 조금 엉뚱하게 눈길을 붙든다. 반면 아래 작품은 절대금주주의자들의 연례 집회처럼 냉정을 잃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헐거워 보이는 옷자락과 빛바랜 붉은 색 의상도 전체적으로 색감이 조화롭다. 두 작품이 워낙 대조적이어서 한 작가의 작품으로 여겨지지 않는 이유다. 위 작품이 500년 동안 잘 보존된 반면 아래 것은 여러 주인의 손을 탄 것도 작용한다. 특히 위 작품은 만테냐보다 덜 숙련된 다른 시대 작가의 것으로 여겨졌다. 20세기 초에 그 역시 만테냐의 작품으로 공인받았을 때조차 큐레이터들은 문하생의 작품 아니면 아들 중 한 명의 작품, 그것도 아니면 아예 훗날의 모조품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런 견해들은 연초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아카데미아 카라라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는 지오반니 발라구사가 갤러리의 리모델링 와중에 이 작품을 오래 들여다보고 그림 밑바닥의 십자가 윗 부분을 주목하면서 완전히 바뀌었다.발라구사는 터널이나 동굴 입구를 묘사해 제대로 색깔을 표현하지 않아 사랑받지 않은 이 그림이 더 큰 그림의 한 부분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는 개인 소유였던 ‘연옥’과 맞춰본 결과 맞다는 걸 직감했다. ‘부활’ 속 그리스도의 왼손이 붙든 지팡이의 윗쪽이 그려지지 않았는데 ‘연옥’의 붉은색 옷을 입은 이의 지팡이 맨위에 달린 작은 십자가와 정확히 일치했다. 이렇게 해서 두 작품은 하나의 큰그림을 구성하는 것이란 결론이 내려졌다.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포플라 나무 파넬에 에그 템페라(egg tempera)로 그렸으며 작가가 이 지방의 실력자인 곤자가 가문의 궁정 화가로 50년 살았던 이탈리아 북부 만투아의 두칼 궁전 성당에서 한번에 그린 작품이란 결론으로 이어졌다. 이곳에서 멀지 많은 파두아에서 문맹인 목수를 아버지로 둔 만테냐는 나중에 스스로 설계한 멋진 집에서 평생을 살 정도로 신분 상승을 이뤘다. 곰퍼츠는 이날 처음으로 두 작품을 한데 모아 전시한 것을 관람했는데 기묘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프레임부터 어울리지 않았다. 여전히 아래 것은 대단히 좋은 작품처럼 보이고 위엣것은 뭔가 부족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것이다. 그는 “작품은 별 다섯인데 전시는 별 셋”이라고 꼬집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제15기 정책위원회 첫 연구발표회 및 전체회의 성황리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 서대문1)의 정책의회 상 구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제15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걸, 양천4)에서는 지난 11월 30일 17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첫 연구 발표회와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제15기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22명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발표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이택수(리얼미터 대표) 위원은 「지방자치단체 평가와 여론조사 방법론」을, 이성모(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 위원은「교통영향평가제도의 공공성 강화 방안」을, 조 숙(서울의료원 소통협력팀장) 위원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역사회 포괄케어시스템」을, 문장길(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위원은 「주거공간 화재 인명피해 저감 방안」를 각각 발표하였으며, 서울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향후 시 정책 반영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전체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및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운영·관리 조례」에 따라 2017년도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34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등 정책위원회의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였다. 김희걸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첫 연구발표부터 성실히 발표를 준비해 주신 것에 모든 위원들게 감사를 표하고 “정책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활발한 정책연구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15기 정책위원회는 정책 기능을 보다 강화하여 정책 제안에 대한 서울시 정책 반영률을 높임으로써 명실상부한 의회 정책위원회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5세 이후 출산하면 폐경 후 골다공증 걸릴 위험 3배”

    “35세 이후 출산하면 폐경 후 골다공증 걸릴 위험 3배”

    35세 이상 여성이 출산할 경우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 낮은 연령대의 여성이 출산하는 것에 비해 폐경 후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최대 3배 높다는 것이다. 여성들의 결혼 시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출산 연령도 늦춰지고 있다. 때문에 늦은 나이에 출산을 고려한다면 미리 건강관리를 유념해야 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위지선·길기철 교수 연구팀은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등록된 폐경 여성 4546명 중 연구대상자로 적합한 1328명을 추렸다. 이들을 대상으로 출산 시 연령과 골다공증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에 의하면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대상자의 35.24%(468명)로, 3명 중 1명꼴이었다. 특히 출산 횟수가 많고 마지막 출산 연령이 높을수록 골다공증 유병률이 높았다. 출산 횟수가 4회 이상인 여성은 골다공증 유병률이 약 60%다. 이는 1~2회 출산한 여성(20%)에 비해 3배 높은 수치다. 또 35세 이후에 출산한 여성도 20대에 마지막으로 출산한 여성에 비해 골다공증 위험이 최대 3배로 커졌다. 연구팀은 폐경기 골다공증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와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선 미리 적절한 칼슘을 섭취하는 등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골대사학회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고관절이 골절된 50세 이상 환자 17.4%는 최초 골절 발생 후 1년 이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기적일까?…아르헨티나 성모 마리아상 또다시 피눈물

    기적일까?…아르헨티나 성모 마리아상 또다시 피눈물

    과연 성모마리아상이 진짜 피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아르헨티나 북서부 메탄시의 성모마리아상이 또다시 피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이 마리아상은 올해는 물론 과거 여러차례 언론에 보도돼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 마리아상의 주인은 로산나 멘도사 프리아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8년 전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이를 극복하고자 이 마리아상을 집으로 가져왔다. 로산나는 "매일 기도를 하기위해 마리아상을 집에 놔뒀다"면서 "피눈물을 흘리는 이상한 현상이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해 4월"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마리아상이 38번째로 피눈물을 흘렸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기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실제 로산나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마리아상의 눈가에서 피처럼 보이는 붉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이 보인다. 다만 이 액체가 실제 피인지, 아니면 일종의 물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언론은 "기적을 믿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를 올린다"면서 "미국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벌어진 바 있으나 나중에 올리브오일로 만든 눈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리미엄 대단지 효과 톡톡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프리미엄 대단지 효과 톡톡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교통 및 웰빙 특권 등으로 프리미엄 대단지로 평가받고 있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312 일원에 추진 중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철 3호선, 지하철 6호선, GTX-A라인을 아우르는 트리플역세권 연신내역과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초역세권 매물은 실거주자 및 투자가들이 관심 1순위에 두는 매물 중 하나인데 뛰어난 입지 여건 상 부동산 경기를 좌우하는 외부 변수가 발생해도 하락폭은 적고 상승폭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GTX-A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해당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을 경유해 연신내역을 지나게 되는데, 이 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통과가 가능해진다. 즉 강남권까지 출퇴근이 10분대에 접어들면서 이 일대 대규모 직주근접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연신내역에서 3호선을 타면 종로, 시청, 광화문 등 업무 중심지구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6호선을 이용하면 상암, 마포, 합정까지 바로 연결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프리미엄 대단지로 평가 받는 이유는 교통 특권 외에도 여러 가지다. 파크형으로 특화 설계된 대단지에서는 북한산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불광근린공원과 향림근린공원으로 웰빙 특권을 선사한다. 인근의 롯데몰 은평 및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 등 풍요로운 쇼핑문화 특권을 누릴 수 있으며, 소방서와 경찰서 같은 행정시설과 청구 성심병원, 가톨릭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 예정) 등 의료시설의 편의성도 훌륭하다. 은혜초, 갈현초, 연신중, 동명여고, 선일여중고 외 교육 시설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에코라이프와 입주민들 사이의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테마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중앙광장, 예술마당, 생태정원, 수변마당, 채소마당, 바닥분수,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을 들여 단지의 품격을 높이게 된다. 지주동의율 전국 최단 기간의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구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총 1,037세대(지하3층, 지상 22층, 15개동. 연면적 149,441.54㎡) 대단지 아파트로 59㎡A 561세대, 59㎡B 84세대, 84㎡A 230세대, 84㎡B 162세대의 중소형 타입에 4bay 혁신 설계로 채광과 통풍, 조망권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지난 9월 은평구청으로부터 신고필증을 받는 등 안전성도 확보됐다. 신고필증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을 위해 필수로 갖춰야 하는 것으로, 신고필증이 없으면 광고나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없다. 한국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며, 하나금융투자가 금융 자문을 진행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지역은 근래 10년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던 터라 은평구 새 아파트에 거는 기대감과 관심이 크고, 9·13부동산 대책으로 주거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근 힐스테이트 녹번의 사례에서 보듯 높은 수준의 시세차익 역시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조합원 가입 및 매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주택홍보관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점 앞서다 혼쭐, 삼성 실수로 시즌 첫 연승 DB 웃픈 승리

    15점 앞서다 혼쭐, 삼성 실수로 시즌 첫 연승 DB 웃픈 승리

    프로농구 DB가 결코 웃을 수 없는 승리를 거뒀다. DB는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아 벌인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대결을 접전 끝에 77-76으로 간신히 이겼다. 리온 윌리엄스가 26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마커스 포스터가 24득점 7리바운드로 제몫을 다했다. 8위 DB는 시즌 첫 연승을 거둬 공동 6위 그룹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힌 반면 최하위 삼성은 7연패에 빠져 9위 오리온과의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DB는 3쿼터까지 15점 차로 앞설 정도로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3쿼터 중반 이후 문태영에 번번이 뚫려 9점 차로 쫓긴 채 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에도 이어졌다. 윌리엄스의 골밑 득점을 앞세워 분위기를 전환한 것도 잠시, 잦은 턴오버로 공격 기회를 상대에게 넘기고 번번이 유진 펠프스와 이관희, 문태영에게 얻어 맞아 경기 종료 1분여 전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52초 전 포스터가 돌파에 성공, 재역전에 성공했던 DB는 삼성에 연달아 공격 리바운드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4쿼터 막판 비디오 판독을 통해 귀중한 공격권을 따냈다. DB는 작전타임 후 맞이한 공격에서 최성모과 포스터가 각각 자유투 2개씩을 모두 실패하는 흔치 않은 장면을 연출했다. 불꽃 추격을 벌였던 삼성은 종료 6.6초를 남기고 문태영이 리바운드를 걷어내 한 점 차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다른 네 선수가 모두 하프라인을 향해 내달리는 바람에 패스할 곳을 못 찾은 문태영이 튀긴 공을 잡다가 끝줄에 걸려 공격권을 넘겨주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재역전의 기회를 누리지 못했다. DB는 기분 좋은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지만 후반 보여준 집중력 부족은 심각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었다. 전자랜드는 홈에서 LG를 83-71로 누르고 11승7패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연승을 끝낸 LG는 10승7패, 4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두 팀 모두 국가대표 차출로 박찬희, 정효근(이상 전자랜드), 김종규(LG)가 빠진 가운데 외국인 선수와 강상재, 차바위 등 국내 선수의 조화가 이뤄진 전자랜드가 경기를 지배했다. 할로웨이가 20득점 7리바운드, 강상재가 16득점 11리바운드, 팟츠가 16득점 6리바운드, 차바위가 13득점 6어시스트로 고루 할야?ㅆ다. 선두 현대모비스는 홈에서 라건아와 이대성의 결장 공백을 전혀 느낄 새 없이 KGC인삼공사를 99-67로 제치고 6연승과 홈 9연승을 이어갔다. 문태종은 3점슛 네 방 등 21득점으로 707일 만에 20점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 매킨토시는 40득점으로 팀 점수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분전을 펼쳤지만 오세근과 양희종 등이 빠진 공백을 국내 선수들이 메우지 못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유해진 오늘(24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26일 발인

    유해진 오늘(24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26일 발인

    배우 유해진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유해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유해진이 오늘(24일) 부친상을 당했다. 발인은 26일”이라고 전했다. 유해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한 바 있다. 오는 2019년에는 영화 ‘전투’와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어 다행” 심근경색 운전자 구한 경찰관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어 다행” 심근경색 운전자 구한 경찰관

    심근경색을 일으킨 운전자가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기북부경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지난 20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운전자’라는 설명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소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순찰차 앞에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멈춰 섰다. 비틀거리며 운전석에서 내린 40대 운전자 A씨는 가슴을 움켜쥔 채 도로에 주저앉았다. 건너편에 있던 의정부경찰서 금오지구대 소속 오완택(48) 경위와 김지훈(29) 순경은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즉시 차에서 내려 A씨에게 달려갔다. A씨가 호흡 곤란 상태인 것을 확인한 경찰관들은 곧바로 그를 순찰차에 태운 뒤, 가까운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겼다. 지병이 있던 A씨는 경찰관의 도움으로 빠른 치료 받을 수 있었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석수 금오지구대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차량이 빨리 달리는 8차선 도로라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더구나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쉽게 발견하지 못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구조에 안도를 표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기행 가톨릭대 교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취임

    이기행 가톨릭대 교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취임

    이기행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7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9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2019년까지 1년간 활동한다.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는 다양한 골연부 조직의 이식에 관한 연구와 교육·학술교류를 목적으로 2000년 6월 19일에 창립된 학회다. 이 교수는 “골연부조직의 활용 범위가 늘어나고 더욱 필요해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 국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학술발전과 많은 환자들이 안전한 골연부조직 이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성모 아들 출연..아빠와 닮은꼴 미소 눈길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성모 아들 출연..아빠와 닮은꼴 미소 눈길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성모가 아들 봉연 군의 등장이 예고돼 화제다. 16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18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봉태규와 아들 시하 군이 조성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성모는 지난 2015년 10월 결혼 5년 만에 아들 봉연 군을 얻었다. 조성모는 아들과 닮은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봉태규는 조성모에게 매실청을 선물했다. 매실청을 맛 본 조성모가 “깨물어 주고 싶다”고 말하자, 봉태규는 “형에게 매실이란, 나에게 가루지기 같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하와 봉연이가 함께 노는 귀여운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인회 KT 비서실장, 사장 승진… 임원 41명 승진·발탁

    김인회 KT 비서실장, 사장 승진… 임원 41명 승진·발탁

    김인회 KT 비서실장이 사장으로 승진, 오는 19일 경영기획부문장에 임명된다. KT는 16일 임원 41명을 승진·발탁했다. 김 비서실장은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비서실 2담당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비서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 동안 KT 그룹 전체 컨트롤타워로서 성과 창출과 현안 해결을 주도했으며, 회사 안팎에선 실용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무 3명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은 KT가 지난 2월 평창에서 선보인 세계최초 5G 개발을 진두지휘했다는 점을 평가받았다. 박종욱 전략기획실장은 치밀한 경영기획과 사업투자 결정으로 KT 지속가능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박병삼 법무실장은 KT 정도경영을 이끌고 준법경영을 돕는 위원회를 신설했다. 오는 19일 부문장급 전보도 시행된다. 경영기획부문장이 되는 김 사장 외에, 구현모 사장은 커스터머&미디어사업 부문장을, 이동면 사장은 미래플랫폼사업 부문장으로 이동한다. 오성목 사장은 네트워크 부문장을 계속 맡는다. 이번에 KT 상무로 승진한 신규 임원 평균 나이는 50.1세, 여성은 4명이다. 이밖에도 그룹사에서 전무 1명, 상무 3명이 나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KT 본사·그룹사 임원 승진자 명단 □KT ◇사장(1명) ▲김인회 비서실장-1964년생, 서울대 국제경제학 /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 석사 -경력 : 비서실장(2016~2018), 비서실 2담당,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부사장(3명) ▲전홍범 Infra연구소장-1962년생, 서울대 전기공학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박사 -경력 : 융합기술원 Infra연구소장(2014~2018), 종합기술원 기술전략실장, 종합기술원 스마트그린개발단장 ▲박종욱 전략기획실장-1962년생, 전남대 법학 / 전남대 법학 석사(수료) -경력 :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2015~2018), IT부문 IT전략본부장, 홈고객부문 서울북부마케팅단 노원지사장 ▲박병삼 법무실장-1966년생, 고려대 법학 -경력 : 경영기획부문 법무실장(2018), 경영기획부문 법무실 법무1담당 ◇전무(9명) Customer부문 업무지원단장 박경원 마케팅부문 Device본부장 이현석 네트워크부문 강북네트워크운용본부장 박상훈 플랫폼사업기획실 BigData사업지원단장 윤혜정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윤경근 경영기획부문 법무실 법무1담당 장상귀 경영관리부문 인재경영실장 이공환 CR부문 CR기획실장 이승용 비서실 1담당 송경민 ◇상무(28명) Customer부문 영업본부 세일즈역량담당 박용만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북부Biz1담당 유창규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광진지사장 고충림 Customer부문 수도권강남고객본부 강남지사장 서경철 Customer부문 충남고객본부 Biz담당 류평 기업사업부문 기업고객본부 기업고객1담당 박정준 기업사업부문 기업고객본부 금융고객담당 이한석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 마케팅전략담당 허석준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 AI사업단장 김채희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단말개발담당 김병균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 네트워크전략담당 김영인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네트워크부문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장 고경우 융합기술원 Blockchain Center장 서영일 융합기술원 Convergence연구소 Energy Intelligence TF장 한자경 IT기획실 IT전략기획담당 이성만 IT기획실 경영IT서비스단 고객IT서비스담당 이미희 플랫폼사업기획실 플랫폼사업전략담당 유용규 플랫폼사업기획실 GiGA IoT 사업단 Connected Car 사업담당 최강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전략담당 장대진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스마트에너지사업단 SE신재생사업담당 문성욱 경영기획부문 재무실 재원기획담당 이창호 경영기획부문 글로벌사업추진실 글로벌사업전략담당 김영우 경영기획부문 글로벌사업추진실 글로벌사업단 동아시아담당 신소희 경영기획부문 글로벌사업추진실 글로벌사업단 아프리카/미주담당 오병기 윤리경영실 윤리경영1담당 진근하 비서실 2담당 MASTER-PM 장민 [재적전출]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 김진국 □그룹사 ◇전무(1명) 스마트로 사장 이홍재 ◇상무(3명) BC카드 고객사영업본부장 이정호 kt estate 자산사업본부장 조범진 kt ds 고객서비스본부장 양성모 □상무보(KT 43명, 2019년 1월 1일자) Customer부문 박경호, 이성우, 박재웅, 신상대, 김대천, 김진기, 임상호, 윤철환, 김성일, 김용남 기업사업부문 하재완, 이진권, 김지훈 마케팅부문 최준기, 최광철, 손정엽 네트워크부문 지영근, 최우형, 조병선, 윤민호, 박창완 융합기술원 이종필 IT기획실 정찬호 플랫폼사업기획실 김성철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배철기 경영기획부문 배기동, 지승훈, 이찬승, 서준혁 경영관리부문 윤성욱, 박기현 CR부문 조진오, 정재필 홍보실 정명곤 경제경영연구소 배한철 윤리경영실 임정화 비서실 명제훈, 이동환 [재적전출] AOS 안대혁 ※Senior Meister 승진 네트워크부문 김병석 융합기술원 천왕성 경영기획부문 임혜진 경영관리부문 장병관 □부문장급 전보(KT, 11월 19일자) Customer & Media부문장 구현모(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사장) 경영기획부문장 김인회(사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윤경림(부사장) 경영관리부문장 신현옥(전무) 비서실장 송경민(전무)
  • [부고]

    ●김형진(NH투자증권 이사)씨부친상 허진재(한국갤럽 이사)씨장인상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송창진(법무법인 인월 대표변호사)씨 부친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1시 (02)3010-2236
  • [흥미진진 견문기] 현실에 짓눌린 철호 만나…가을빛 위로해 주는 그 길

    [흥미진진 견문기] 현실에 짓눌린 철호 만나…가을빛 위로해 주는 그 길

    노란 은행잎이 수북이 쌓인 길을 걸어 영화 ‘오발탄’ 주인공 철호의 집이 있던 해방촌을 향했다. 해방촌 입구 오른편에는 ‘1945년 용산해방촌’이란 흰색 글자가, 왼편에는 미군 부대 담벼락을 촘촘하게 가득 쌓은 높다란 옹기들이 햇빛에 반짝였다.영화는 내러티브와 스펙터클로 구성된다. ‘오발탄’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7년 돌아갈 수 없는 북쪽 고향을 그리워하다 미쳐버린 어머니와 전쟁에서 부상당해 은행 강도짓을 하다 체포되는 남동생 영호, 양공주가 된 여동생, 병든 아내, 영양부족의 딸아이를 가족으로 둔 계리사 사무실 서기로 일하는 주인공 송철호 가족의 이야기다. 철호의 판잣집이 있었음 직한 골목들을 기웃거리며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다. 바람에 낙엽이 무심히 뒹구는 이 길을 철호는 빈곤의 무게에 억눌려 무능과 죄의식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으리라. 미군 기지였던 담을 따라 오르다 보니 보성여고가 나타났다. 평안북도 선천에 세워졌던 ‘예수교 보성여학교’가 해방과 전쟁을 겪으면서 1955년 지금의 위치에 자리잡게 됐다. 오르막 위에 해방촌 성당이 있었다. 빨간 벽돌 위에 회색벽과 창문이 증축된 건물이다. 성모마리아 상과 오래된 종이 있는 성당 마당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해방교회를 거쳐 해방오거리에서 소월길로 올라섰다. 남산을 뒤로하고 해방촌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미세먼지로 집과 건물들이 뿌옇게 번져 보였다. 낡은 건물들을 재단장하는 신흥시장과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108계단을 내려와 해방촌을 벗어났다. 사실 해방촌은 용산이나 광화문, 어디든 갈 수 있는 열린 동네이다.삶의 어두운 길을 인도하는 유일한 지팡이는 공감이라고 한다. 철호의 식구들이 불안한 현실과 타인에 대한 염려를 나눴다면, 혼자 괴로워하며 무너져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미래를 향해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하는 철호에게 노란 은행잎에 가을 정취가 흠뻑 물든 해방촌을 보여 주며 위로를 전하고 싶다. 이소영(동화작가)
  • ‘라디오스타’ 임형준 이혼 심경+탁재훈 중독 고백 “슬픔의 아이콘”

    ‘라디오스타’ 임형준 이혼 심경+탁재훈 중독 고백 “슬픔의 아이콘”

    ‘라디오스타’ 임형준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가 출연하는 ‘오늘만 모른 척할게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임형준은 흥행을 한 영화 ‘범죄도시’ 출연과 관련한 얘기가 나오자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에도 캐스팅된 사실을 전하며 그의 ‘페르소나’라고 당당하게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임형준은 자신을 ‘슬픔의 아이콘’으로 지칭했는데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 나오기만 하면 죽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밝혀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임형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절친 탁재훈과 김수로에 대한 얘기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탁재훈 라인이냐 김수로 라인이냐고 묻는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는데 탁재훈에게 중독된 얘기를 꺼낸 것.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위기’로 만난 탁재훈과 관련해 “전성기에 이 형(탁재훈)한테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는 거에요”라면서 한창 일할 시기에 배우인 자신이 탁재훈을 쫓아다닌 얘기를 꺼내 웃음을 참을 수 없게 했다. 그는 탁재훈에게서 벗어난 각성의 계기를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임형준은 자신의 이혼 소식이 언젠가 알려질 것이라 생각했다며 관련 얘기를 전한다. 그는 이혼 기사가 난 후 이틀간 전화기를 꺼놨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며 심정을 밝히기도. 또한 임형준은 현재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닌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과거 문전박대를 당한 MC 윤종신에게 시그널을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슬픔의 아이콘’인 임형준은 박진영 성대모사에 이어 조성모 성대모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 여기에 스카이콩콩을 타고 ‘슬픔’을 날려버리는 웃음폭탄으로서의 대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최고치로 높인다. 오늘(14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아이, 어떻게 키우지?’…양천구, 오는 16일 부모멘토 조선미 교수 특강 개최

    ‘내 아이, 어떻게 키우지?’…양천구, 오는 16일 부모멘토 조선미 교수 특강 개최

    서울 양천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양천문화회관 1층 해바라기홀에서 EBS 육아?교육?가족 정보 프로그램 ‘부모 60분’의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를 초청,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조 교수는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올바른 부모 행동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강 참가 희망 주민들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2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조 교수는 현재 아주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임상심리학회 전문가 수련위원회 위원장, 강남성모병원 정신과 임상심리 전문가 등을 역임했다.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성장하는 십대를 지혜롭게 품어주는 엄마의 품격’,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등 자녀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책을 펴냈다. 구 관계자는 “양천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사업 일환으로 명사특강을 마련, 교육?문화예술?사회경제 등 각계각층 명사를 초청해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과 관련, 도움이 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올바른 부모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신성모독으로 위협받는 파키스탄 여성 가족, 이탈리아에 도움 요청

    신성모독으로 위협받는 파키스탄 여성 가족, 이탈리아에 도움 요청

    ‘신성 모독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가 무죄가 선고됐으나, 보수 이슬람교도들의 거센 항의와 요구로 재심을 받게 돼 다시 사형에 당할 위기에 처한 파키스탄 여성의 가족들이 이탈리아 등 서방 주요국들에 도움을 청했다. 이탈리아가톨릭협회(ACS)는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여성 아시아 비비의 남편이 자신과 가족들이 파키스탄을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이탈리아 정부에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비비의 남편은 ACS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영상에서 “목숨이 위험에 처해있다. 물건을 사러 밖으로 나갈 수도 없기 때문에 먹을 것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탈리아 정부에 도움을 호소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비비 남편의 이 같은 요청에 대해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이 젊은 여성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인도적으로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며 도움을 약속했다. 이탈리아 외교부도 성명을 내고 “비비와 그의 가족의 안전을 위해 다른 나라들과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비의 남편은 영국과 미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에도 가족들의 망명을 허용할 것을 요청했으며, 비비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낸 변호인 사이프 울 물룩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네덜란드로 이미 출국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기독교 신자로 다섯 아이의 엄마인 비비는 이웃 주민들과 언쟁을 하던 중에 이슬람 선지자 모하마드를 모독한 혐의로 2010년 사형선고를 받고 8년간 독방에 수감돼 있었다. 당시 비비는 자신의 물그릇 사용에 항의하는 무슬림 여성에게 “난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당신들의 예언자 무함마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뭘 했냐”고 따져 물었다는 이유로 신성모독 혐의가 적용됐었다. 파키스탄 대법원은 비비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모든 공소 사실에 지난달 31일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판결에 격분한 이슬람 강경주의자들은 “비비를 잡아 죽이라”며 바로 격렬한 항의시위에 나섰다. 파키스탄 정부는 결국 이슬람 강경론자들의 거센 항의에 굴복, 비비 사건을 대법원 재심에 회부하도록 하고, 재심 전까지 비비가 출국하지 못하도록 결정했다. 비비에 대한 사형 판결은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불러왔고, 파키스탄에서도 그를 돕겠다고 나선 정치인이 암살되는 등 논란은 계속됐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부고]

    ●김선용씨 별세 박달화(경인방송 미래전략실장)씨 장인상 5일 인천 인하대병원, 발인 8일 오전 010-4334-5580 ●문동갑씨 별세 석주(신아일보 전북 익산주재 부장) 승주 현주 광주 숙자 경숙씨 부친상 6일 전북 원광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63)855-1734 ●함정호씨 별세 영철(현대제철 전무) 영현씨 부친상 6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63 ●진학윤씨 별세 성철(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 호준(서울대 의과대 교수)씨 부친상 6일 영남대학교병원, 발인 8일 오전 (053)620-4670 ●이춘희씨 별세 이재홍(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모친상 김용환(전 보람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이일석(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하린(YTN 기자)씨 조모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02)2258-5953
  • [부고]

    ●박차남씨 별세 원재희(전 농협중앙회 지점장)명희(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경희(한국수자원공사 부장)미숙(충남예술고등학교 교사)연희(거북이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5일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6시, (02)857-0444 ●안수연씨 별세 우희구(GH신소재 사장)씨모친상 김선한(연합뉴스 마케팅본부 고문) 홍인식 김학도 김영호씨 장모상 5일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1599-3114 ●오세형씨 별세 인석(YTN 부국장) 예석 만석(사업) 의숙씨 부친상 고광은(사업)씨 장인상 5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02)3779-1526 (010-3331-7057)
  • [부고]

    ●손인이씨 별세 남효철(애드일렉코 회장) 기자·정자·숙희·호숙씨 모친상 박춘권(전 더케이서울호텔 본부장) 김채옥(한양대 명예교수) 김명수(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박진수(큐시스 대표)씨 빙모상 남기찬(애드일렉코 본부장)씨 조모상 박범준(파이낸셜뉴스 차장)씨 외조모상 4일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2)2290-9442 ●이남수씨 별세 병국 병각 병학(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병욱씨 부친상 4일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6일 오전 5시 30분 용미리 제1묘지 (02)2227-7547 ●이기희씨 별세 성낙인(전 서울대학교 총장)씨 빙모상 4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 (02)2072-2011 ●노규덕(외교부 대변인)씨 모친상 4일 서울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일 오전 6시 010-5096-8050
  • 영화배우 신성일 폐암 투병으로 위독…사망설은 오보

    영화배우 신성일 폐암 투병으로 위독…사망설은 오보

    영화배우 신성일이 폐암으로 위독한 상태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요양병원에서 투병해왔으며 지난달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병세가 좋지 않아 3일 한때 사망보도가 쏟아지기도 했으나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신성일 가족이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빈소로 예약하면서 오후 8시쯤부터 사망설이 돌았다. 그러나 이후 신성일의 호흡이 돌아오면서 장례식장 예약도 취소됐다. 신성일은 투병 중에도 지난달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 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수많은 흥행작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