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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성모병원 일자리 지역주민 400분 모셔요”

    “은평성모병원 일자리 지역주민 400분 모셔요”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15일 오후 2~5시 구청 본관 5층 은평홀에서 ‘은평성모병원과 함께 잡(Job)는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4월 개원을 앞둔 은평성모병원과 함께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서다. 박람회에서는 영양사, 보안요원, 청소관리, 주차관리 등 은평성모병원 위탁업체에서 250여개 일자리, 유망 중소기업에서 150여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가 2015년부터 가톨릭대와 함께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힘을 모아 온 결과다. 구인업체뿐 아니라 은평구일자리센터,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관련 기관들도 참여해 취업 상담, 고용 정책 안내,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구는 2016년에도 롯데몰 은평 개관에 앞서 채용박람회를 열어 구민 770여명에게 일자리를 안겨주는 성과를 거뒀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역시 구민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주변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 구직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119신고하면 접수요원이 영상통화 건다… 서울시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대책’ 발표

    올해부터 119 접수요원이 신고자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상황에 맞는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응급처치 지도 등을 통해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골든타임’ 동안 적절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4대 대책 및 소방 인프라 확충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4대 대책은 119 신고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소방시설 실시간 감시 시스템 도입,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 등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새롭게 시행된 ‘119 영상 신고 시스템’은 화재·구조·구급상황이 발생해 119로 신고가 이뤄졌을 때 접수요원이 신고자에게 영상전화를 걸어 현장 상황에 맞는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신고자만 119에 영상전화를 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심정지환자가 발생한 경우 심폐소생술(CPR) 방법을 알려주거나 가까운 곳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를 알려주고, 화재현장의 경우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소방인력을 투입하는 등 필요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부터 IoT 기반의 소방시설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 건물 방재실마다 소방서와 연결된 IoT 단말기를 설치해 소방대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건축물의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다중이용업소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관리도 강화된다. 서울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 4곳에 이동식 자율소화장치를 설치하고 2022년까지 서울시내 전통시장 전체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그동안 주택가의 좁은 골목길에 설치했던 ‘보이는 소화기’는 도심 중심가로 확대해 올해 350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2만대를 설치한다. 북촌한옥마을 1·2구역,서측 한옥마을, 익선동 한옥마을 등 화재경계지구 4곳에는 24시간 화재감시시스템을 구축한다. 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소방공무원을 치료하기 위한 119안심협력병원이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서울백병원 등 기존 4곳에서 은평성모병원이 추가돼 모두 5곳으로 확대된다. 특히 소방공무원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에 시달리지 않도록 심리상담 전문가, 정신과 의사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 서울소방 심리지원단을 운영한다. 소방재난본부 산하 직장 어린이집도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소방행정타운과 용산소방서 등 2개 기관에 설치해 내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밖에도 한강 수변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19구난구조대에서 관리·운행하고 있는 노후선박을 교체하고, 수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0년 6월 운영을 목표로 오는 6월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신축 공사에 착수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고]

    ●이용갑(한국GM 부사장) 용재(기재부 공공혁신심의관) 용진(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수사신부) 용권(천주교 의정부교구 신부)씨 모친상 김윤범(CJ푸드빌 법무팀장)씨 장모상 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2258-5946 ●조동진(에쓰오일 상무)씨 장인상 신영조(멀티캠퍼스)씨 시부상 21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33)744-3969 ●임윤철(기술과가치 대표) 윤묵(연세대 학부대학장)씨 부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227-7500 ●최재훈(한겨레신문 윤전부장)씨 부친상 21일 뉴타운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2)909-4444
  • [부고]

    ●백용균(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교실 명예교수)씨별세 김인규(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씨장인상20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31)708-4444 ●김상만(대구신문 경북본부장)씨장모상20일 포항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010-2506-5144 ●김기범(경향신문 차장)옥영(GKL행복어린이집 주무교사)씨부친상2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51 ●김규철(해윤광업연구소장)규옥(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씨모친상19일 부산시의료원,발인 22일 오전 8시 (051)507-3000
  • [부고]

    ●민동휘(금융감독원 팀장)씨 부친상 15일 충남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42)280-8181 ●오영호(전 코트라 사장)씨 모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7 ●이창희(전 부산은행장)씨 별세 14일 대동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51)550-9991 ●이환준(전 DB손해보험 부사장)씨 별세 이은지(페덱스코리아 과장) 유선(한국전력 대리)씨 부친상 정창기(맥쿼리캐피탈코리아 과장)씨 장인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02)2258-5940 ●최진(래피드어드벤스 대표)씨 모친상 14일 순창 현대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063)653-4444
  • 고양시 신흥 상권으로 급부상한 ‘삼송지구’…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분양

    고양시 신흥 상권으로 급부상한 ‘삼송지구’…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분양

    수도권 서북부 대표 도시로 꼽히는 고양시 상권의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백화점,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이 자리하며 중심 상권 역할을 해온 정발산역 외에 삼송지구가 새로운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고양시 정발산역 인근 상권은 포화상태에 다다랐다. 상권정보시스템 자료에 의하면 고양시 상가 약 5만410곳 중 8% 이상인 4169곳이 정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많은 상가가 자리한데 반해 유동 인구는 한정돼 있어 동일 업종 간 출혈도 불가피해 보인다. 반면 삼송지구는 인근 원흥지구, 지축지구 등과 함께 서울 서북부의 신흥주거벨트로 급부상하며 빠르게 상권이 늘어나는 중이다. 특히 2017년 8월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을 시작으로 롯데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입점해 서울에서도 찾는 몰세권 상권으로 변화했다. 정발산역 인근이 유흥위주 상권이라면 삼송지구는 여가나 F&B 시설들이 밀집해 가족친화적인 청정상권이라는 점에서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런 가운데 삼송역 역세권에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이 그 주인공이다. 고양시 삼송지구 S4-2, 3블록에 총 191실 규모로, 금회는 1층 91실, 2층 77실 등 168실을 분양한다. 앞서 분양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경우 2,513실 대단지에 25가지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최고경쟁률 70.5대1로 짧은 기간에 완판한 바 있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가 약 360m 거리로 인접해 유동 인구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삼송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2만 4천여 명에 육박한다. 최근 삼송역~강남역 구간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어 유동 인구는 나날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최대 교통사업으로 꼽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 수익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는 고정 수요 역시 풍부하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2,513실 대단지 독점 상가로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이 외에 삼송택지개발지구와 원흥지구, 지축지구 등 인근 4만1천여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함께 누리게 된다. 약 650개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존재한다. 오는 5월은 지하 7층~지상 17층 808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이 개원해 의료진, 환자, 보호자 수요 확보도 가능해보인다. 은평소방행정타운, 로지스틱스파크, 원흥지식산업센터 등도 연달아 건립될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북유럽형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조성돼 집객력을 극대화했다. 일반적으로 스트리트 상업시설은 소비자 동선에 맞춰 저층으로 길게 들어서 고객 접근성에 유리하고 우수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도 잦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투자자들의 이목이 ‘단지 내 상업시설’로 몰리고 있는 상태”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배후 수요, 상품성, 미래 가치 등을 면밀히 파악해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됐으며, 현재 VIP라운지 운영 및 소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견일영(전 경북고등학교 교장)씨 별세, 견석기(사진작가) 수경(음악교사) 유경(주부)씨 부친상, 신정훈(한국전력공사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13일 경산 세명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10시 (053)816-4444 ●김영환(전 부산소방재난본부 홍보팀장)씨 별세 14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6시 (051)636-4444 ●이연주 이혜범씨 부친상, 김승룡(한화투자증권 WM기획팀 팀장) 김민석(서울S클리닉 원장)씨 장인상 14일 서울보라매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02)836-6900 ●송신용(대전일보 대기자 겸 논설위원)씨 장인상 14일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6시 (032)340-7300
  • 시흥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10명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 확진… 2명 퇴원

    시흥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10명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 확진… 2명 퇴원

    경기 시흥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0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돼 2명은 치료 후 귀가 조치되고 1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신생아들은 인근 종합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시흥시는 지난 8일 정왕동 한 산후조리원·산부인과에서 RSV 의심 신고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신생아 1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감염 신생아들은 고려대학 안산병원과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인천성모병원 등에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보건당국은 산후조리원을 오는 24일까지 폐쇄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RSV는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로, 심하면 신생아에게는 폐렴까지 발생할 수 있다. 주로 10월에서 3월 사이 많이 발생하고, 재채기와 콧물·기침 증상이 나타난다. 또 생후 8개월된 여아 1명이 한 병원에서 홍역 확진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돼 치료 중으로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역은 홍역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접촉자 90% 이상이 발열이나 콧물·결막염·홍반성 반점 증상이 나타난다. 보건 당국은 해당 여아가 병원에 방문할 당시 접촉한 의료진과 2시간 전후 이 의료진, 접촉한 환자 등 여아 접촉 대상자들을 모니터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니터링 대상자에게서 홍역이 확진된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시는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해 의심환자 선별진료소를 4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박명희 보건소장은 “현재 우리 보건소에서 최대한 RSV가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의료기관과 함께 해당 산후조리원에 대한 방역소독과 교육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홍역은 잠복기가 21일이어서 이달 말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송병원(가천길재단 비서실장)씨 부친상 이상재(세명ENC이사) 문일현(건국공영 대표이사) 유달영(라메르 여성병원장)씨 장인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58-5940 ●노철규(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은희(도당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최영권(하나은행 증권운용부 팀장) 곽상원(CJ ENM 부장)씨 장인상 8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650-5121 ●서귀원(서울디엠씨 그룹 회장)씨 장인상 8일 광주 서구 VIP장례타운, 발인 10일 오전 9시 (062)521-4444 ●손상호(한국금융연구원장) 상영(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02)3010-2000 ●유인기(제천경찰서)씨 부친상 박태희(중앙일보 산업2팀 기자)씨 장인상 임경한(제천시청)씨 시부상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043)645-4114
  • [부고]

    ●윤병호(삼성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학균(OBS경인TV 미디어전략국장) 씨 장인상 7일 인천 계양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32)240-8444 ●오정후(서귀포경찰서) 정화 (세종문화회관 홍보마케팅팀장)씨 부친상 김성기(국세청 예산팀장) 이상훈(중앙일보 총무팀장)씨 장인상 7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1-4400 ●이경택(전 보성산업 대표이사)씨 부인상 민재(삼성서울병원 사원)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2 ●이병철(고려대 강사) 병용(회사원) 현주(회사원)씨 부친상 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923-4442 ●유봉렬(전 옥천군수)씨 별세 재훈(충주 안림동 성당 신부) 현승(대전 중구청 주무관)씨 부친상 김현주(옥천 은행 보건진료소 근무)씨 시부상 7일 옥천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43)733-0808
  • 김철우 前 해군참모총장 별세

    김철우 前 해군참모총장 별세

    제18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철우 예비역 해군 대장이 2일 별세했다. 83세. 평양 출신인 김 전 총장은 해군사관학교 14기로 임관해 대전함장, 1전단장, 해군본부 감찰감, 3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해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화랑무공훈장, 보국훈장 통일장 등을 받았다.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은 4일.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180억 기부에 140억 稅 폭탄 맞고도… 다 주고 떠난 ‘기부맨’

    180억 기부에 140억 稅 폭탄 맞고도… 다 주고 떠난 ‘기부맨’

    180억원 기부에 140억원대 증여세를 부과한 세무당국에 맞서 지루한 법정 다툼을 벌였던 황필상(71) 박사가 31일 별세했다. 생전 사회에 280억원가량을 환원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자신의 시신을 병원에 기증하며 마지막 길에도 나눔을 실천했다.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낸 황 박사는 1973년 26세 늦깎이로 아주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프랑스에서 국비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박사 학위를 땄고, 1984∼1991년에 한국과학기술원(현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황 박사는 1991년 생활정보신문(수원교차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아내와 두 딸을 설득해 보유한 수원교차로 주식 90%(10만 8000주)를 모교 아주대에 기증했다. 시가 177억여원에 달하는 큰 액수였다. 학교는 ‘황필상 아주 장학재단’(현 구원장학재단)을 설립,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했다. 하지만 세무당국은 2008년 황 박사의 기부를 문제 삼아 재단에 140여억원을 증여세로 부과했다. 이 과정에서 황 박사는 연대납세자로 지정돼 약 20억원의 개인재산을 강제집행당하기도 했다. 재단은 2009년 “명백한 장학지원 활동과 투명한 운영이 드러나 있는데도 거액의 세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황 박사의 기부를 증여세를 회피하려는 의도로 볼 수 없다며 장학재단의 손을 들어 줬지만, 2심은 황 박사의 경제력 승계 위험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수원세무서의 손을 들어 줬다. 대법원은 지난해 4월 “경제력 세습과 무관하게 기부를 목적으로 한 주식 증여에까지 거액의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황 박사는 1994년 아주대의료원에 시신 기증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황 박사는 병원이 개원한 이래 시신 기증을 서약한 1호”라며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한 시신이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황 박사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280억 환원’ 황필상 박사 별세…마지막 가는길 시신 기증

    ‘280억 환원’ 황필상 박사 별세…마지막 가는길 시신 기증

    생전 사회에 280억원을 환원하며 나눔을 실천한 황필상(71) 박사가 31일 별세했다. 그는 마지막 길에도 1994년 서약 내용에 따라 아주대의료원에 시신을 기증했다. 황 박사는 1973년 아주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해 프랑스에서 국비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박사 학위를 땄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한국과학기술원(현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황 박사는 1991년 생활정보신문(수원교차로)을 창업하고 수원교차로 시가 177억원에 달하는 주식 90%(10만 8000주)를 모교 아주대에 기증했다. 학교는 ‘황필상 아주 장학재단’(현 구원장학재단)을 설립해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했다. 세무당국은 2008년 황 박사의 기부를 문제 삼아 재단에 140여억원을 증여세로 부과했고, 이 과정에서 황 박사는 연대납세자로 지정돼 약 20억원의 개인재산을 강제집행 당했다. 재단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은 지난해 4월 “경제력 세습과 무관하게 기부를 목적으로 한 주식 증여에까지 거액의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당시 황 박사는 기나긴 소송에도 불구하고, 아주대에 주식을 내어주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기부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원장학재단 관계자는 “(황 박사가) 소송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약해지신 거로 안다. 좀 더 살아계셨으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셨을 텐데 이렇게 돌아가셔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황 박사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180억 기부, 140억 세금폭탄’ 황필상 박사 별세

    ‘180억 기부, 140억 세금폭탄’ 황필상 박사 별세

    180억원 기부에 140억원대 증여세를 부과한 세무당국에 맞서 지루한 법정 다툼을 벌였던 황필상(71) 박사가 31일 별세했다. 생전 사회에 280억원 가량을 환원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자신의 시신을 병원에 기증하며 마지막 길에도 나눔을 실천했다.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낸 황 박사는 1973년 26세 늦깎이로 아주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프랑스에서 국비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박사 학위를 땄고, 1984∼1991년에 한국과학기술원(현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황 박사는 1991년 생활정보신문(수원교차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아내와 두 딸을 설득해 보유한 수원교차로 주식 90%(10만 8000주)를 모교 아주대에 기증했다. 시가 177억여원에 달하는 큰 액수였다. 학교는 ‘황필상 아주 장학재단’(현 구원장학재단)을 설립,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했다. 하지만 세무당국은 2008년 황 박사의 기부를 문제 삼아 재단에 140여억원을 증여세로 부과했다. 이 과정에서 황 박사는 연대납세자로 지정돼 약 20억원의 개인재산을 강제집행 당하기도 했다. 재단은 2009년 “명백한 장학지원 활동과 투명한 운영이 드러나 있는데도 거액의 세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황 박사의 기부를 증여세를 회피하려는 의도로 볼 수 없다며 장학재단의 손을 들어줬지만, 2심은 황 박사의 경제력 승계 위험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수원세무서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지난해 4월 “경제력 세습과 무관하게 기부를 목적으로 한 주식 증여에까지 거액의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구원장학재단 관계자는 “(황 박사가) 소송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약해지신 거로 안다”며 “좀 더 살아계셨으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셨을 텐데 이렇게 돌아가셔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황 박사는 1994년 아주대의료원에 시신 기증 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황 박사는 병원이 개원한 이래 시신 기증을 서약한 1호”라며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한 시신이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황 박사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투병중이던 러시아 태권도 대부, 끝내 하늘로

    투병중이던 러시아 태권도 대부, 끝내 하늘로

    대한적십자사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가 말기암 진단을 받고 국내에서 투병하다 출국했던 최명철(멘체르 초이·고려인 2세) 러시아태권도협회 고문이 30일 오전 6시 별세했다. 68세.경기도태권도협회 임영선 부회장은 “최 고문이 현지 병원에서 화학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운명했다며 가족이 소식을 알려 왔다”고 밝혔다. 최씨와 함께 러시아 전역에 태권도를 보급해 온 임 부회장은 “최 고문이 지난주 우리 가족 모두를 러시아로 초청했다가 건강 악화로 취소했는데 마지막일 줄 몰랐다”며 눈물을 쏟았다. 가라데 러시아 국가대표 코치 등을 지낸 최 고문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 TV 중계를 통해 태권도를 보고 자신의 뿌리인 한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1989년 제자들을 이끌고 방한해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배운 후 30년간 태권도 불모지였던 러시아 80여개 주 가운데 절반에 태권도를 보급하며 ‘러시아 태권도계 대부’라는 명성을 얻었다. 특히 세계적인 대회로 자리한 강원 춘천코리아오픈대회엔 2000년 처음부터 해마다 선수 200~300명을 이끌고 단장 자격으로 참가해 왔다. 러시아어로 된 태권도 규칙을 책으로 처음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하순 방한했다가 이상 증세를 느껴 임 부회장 도움으로 경기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정밀조사를 받은 끝에 직장암 말기 확진을 받았다. 이런 사실이 서울신문에 보도된 후 경기도태권도협회 등 각계의 도움으로 응급시술을 받아 위기를 넘겼으나 5000만원이나 되는 수술비를 대지 못해 지난 10일 러시아로 되돌아 갔다. 30년간 양국 사이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했지만 외국인의 경우 3개월 이상 장기체류를 해야 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발인은 내년 1월 3일이다. 글 사진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러시아 태권도계 대부’ 최명철씨 결국 하늘로

    ‘러시아 태권도계 대부’ 최명철씨 결국 하늘로

    대한적십자사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가 우연히 직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국내에서 투병해오다 지난 10일 출국한 최명철(멘체르 쪼이·68·고려인 2세) 러시아태권도협회 고문이 30일 오전 6시쯤(한국시각) 운명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영선 부회장은 “최 고문이 러시아 현지 병원에서 화학치료를 받아오던 중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운명했다고 가족이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씨와 함께 러시아 전역에 태권도를 보급해온 임 부회장은 “최 고문이 지난 주에 우리 가족 모두를 러시아로 초청했다가 갑자기 건강이 나빠져 취소했다”며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몰랐다”며 눈물을 쏟았다. 가라데 러시아 국가대표 코치 등을 지낸 최 고문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 TV중계를 통해 태권도를 본 뒤, 자신의 뿌리인 한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1989년 제자들을 이끌고 방한 해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배운 후 지난 30년 간 태권도 불모지였던 러시아 80여개 주 가운데 절반의 지역에 태권도를 보급하며 ‘러시아 태권도계의 대부’가 됐다. 특히 세계적인 대회로 자리잡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2000년 제1회 대회 때 부터 매년 200~300명의 선수를 이끌고 러시아 선수단 단장 자격으로 참가해 왔다. 그는 지난 달 하순 대한적십자사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가 이상 증세를 느껴 임 부회장 도움으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정밀조사를 받은 끝에 직장암 말기 확진을 받았다. 경기도태권도협회 등 각계의 도움으로 응급시술을 받아 급한 위기는 넘겼으나, 5000만원에 이르는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지난 10일 러시아로 되돌아 갔다. 그는 고려인 2세이자, 30년 가까이 한국과 러시아간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왔으나 국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외국인의 경우 3개월 이상 장기체류 해야만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의 투병 사실이 서울신문에 보도(3일자 12면) 된 후 각계에서 성금이 답지했으나 수술비에 턱없이 부족했다. 발인은 내년 1월 3일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충북도 전기시내버스 시대 개막

    충북도 전기시내버스 시대 개막

    충북 첫 친환경 전기시내버스가 오는 30일부터 청주지역에 다닌다. 총 6대가 오송역에서 청주공항 구간을 운행하는 747번 급행버스 노선에 투입된다. 이 노선은 전기버스 운행과 함께 이용객 편의를 위해 청주공항 막차 출발시간을 오후 10시 5분에서 오후 11시 20분으로 늦췄다. 지하상가 및 성모병원 승강장에도 추가로 정차한다.한 노선에 집중투입하는 것은 오송역에 전기충전소가 설치돼 있어서다. 전기버스를 여러 노선에 분산투입하다보면 1곳당 3억원이 들어가는 충전소를 각각 마련해야한다. 전기버스는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로 만들어졌다. 1대 가격은 4억5000만원. 일반 저상버스보다 2억원 가량 비싸다. 버스회사가 34%를 자부담했고, 나머지는 국비·도비·시비가 지원됐다. 외형은 거의 같다. 다만 정류장을 12곳만 서는 급행버스노선에 투입되다보니 빨간색이다. 전기버스는 기존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다. 진동과 소음도 적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장점이 많다. 현재 부산과 제주, 김포 등에서 운행 중이다. 시 홍순덕 버스정책팀장은 “내년에 전기버스 15대를 추가투입할 예정”이라며 “향후 10년간 청주지역 전체 시내버스 436대의 20%까지 전기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박승호(전 경북 포항시장)씨 장모상 27일 경산 옥산전문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0시 (053)801-4444 ●김형운(시사저널 국장)씨 모친상 최명옥(용인농업기술센터 팀장)씨 시모상 26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45분 (031)219-6654 ●박영배(전 진주교육대학 교수)씨 별세 재현(MBN 전무)석민(인천 영상의학센타 병원장)석삼(박석삼의원 원장)씨 부친상 27일 서울 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2258-5940 ●유갑종(전 경북대 공과대학장)씨 별세 영호(기술보증기금 구미지점장)택규(영주시립병원 정신과 과장)씨부친상 최인수(경북대 과학기술대학 자동차공학부 교수)씨 장인상 26일 파티마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53)985-9000
  • [부고]

    ●박사록(인천시 공무원) 사언(LG전자 부장)씨 부친상 한광섭(한국PR협회 회장)씨 장인상25일 인천 인하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11시(032)890-3182 ●박기윤(충북도 균형발전과 균형정책팀장)씨 부친상 25일 청주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43)279-0157 ●구자정(파주시 세정과 취득세신고 팀장)씨부친상 26일 괴산 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043)833-4411 ●정혁(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씨 부친상 25일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55)712-0893
  • [부고]

    ●이연실(전북일보 기자)씨 부친상 김정엽(조선일보 기자)씨 장인상 24일 전북 임실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63)644-3190 ●이제호(서울대 경영대 교수)김정욱(넥슨코리아 부사장)씨 장인상 24일 서울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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