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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트 투어부터 북 큐레이션까지 진화하는 아파트 커뮤니티 서비스

    요트 투어부터 북 큐레이션까지 진화하는 아파트 커뮤니티 서비스

    과거 구색 갖추기에 급급했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 대상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커뮤니티 고급화가 주요 입지 정비사업 수주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추후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1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식 서비스는 물론 영화관, 수영장, 사우나 등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가 단지의 정체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도시개발회사 DK아시아는 분양 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요트 투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분양을 앞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민들은 아라뱃길을 통해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정서진까지 모두 18.2㎞ 거리 요트투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GS건설은 자이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커피 스테이션이라는 커피 문화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미술 시장 전반과 경매 등에 대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GV, 금영엔터테인먼트, 아워홈, 자란다, 째깍악어, 놀담, 클래스101, 모빌리, 그린카, 도그메이트, 와요, 청소연구소, 세차왕 등 파트너사와 같이 호텔과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198.8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에게 2년간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앞세웠다. 광주 서구 쌍촌동에 선보인 ‘상무센트럴자이’의 경우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영화관인 CGV살롱과 게스트하우스 등을 도입해 수요자의 관심을 받았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 보기 어려웠던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를 내세운 곳도 있다. 지난 7월 분양에 나섰던 경기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 풍경채 2BL’은 스크린 야구장과 스크린 테니스장을 도입했다. 지난 5월 선보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경우 지역 최초로 볼링장을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우기도 했다.주변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역시 각광을 받는 커뮤니티 시설 중 하나다. 서초구 반포동 최근 입주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스카이브릿지는 반포대교와 세빛 둥둥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스카이브릿지 옆에는 스카이 북카페도 조성돼 있다. 조식 서비스는 프리미엄 아파트에서는 빼놓지 말아야 할 서비스가 됐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강남구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용산구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등은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나아가 이달 입주를 앞둔 영등포구 ‘브라이튼 여의도’는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호텔식 조식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는 입주민 건강식, 저염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대형 건설사 한 관계자는 “한동안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수영장에 대한 수요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사우나 시설을 요청하는 곳이 늘고 있다”며 “시대 흐름에 따라 선호하는 커뮤니티 시설이나 서비스가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길고 긴 추석 연휴 걸으러 나가볼까

    길고 긴 추석 연휴 걸으러 나가볼까

    길고 긴 추석 연휴에 집에만 틀어박혀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교외로 자칫 잘 못 나갔다가는 도로에서 시간을 다 보내야 하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주머니가 가벼운 가장들을 위해 서울에서 가족들과 산책을 할 수 있는 걸을 만한 길을 찾아봤다. 가장 대표적인 길은 서울 둘레길이다. 총 157㎞의 서울둘레길에서는 다양한 전망과 풍경을 볼 수 있다. 총 8코스로 난이도가 각각 달라 원하는 곳을 걸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아차산 2코스에서는 대나무숲과 단풍의 조화를 눈과 마음으로 담을 수 있고, 고덕산 3코스에서는 탁 트인 한강을 지나 마주한 숲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휴식이 가능하다.서울 도심의 공원에도 걷기 좋은 길들이 있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지난달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조성됐다. 사계절 내내 상사화, 꽃무릇, 맥문동 등 다양한 꽃이 피는 이 거리에는 야자매트로 시공한 소곤소곤 길도 생겼다. 방문객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맨발로 편안히 걷는 산책로다. 길 중간중간에 탁자와 벤치가 놓여 쉴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도 가족과 걷기에는 좋다. 전체 71.5㎞인 북한산 둘레길은 모두 21개 테마로 구성된 길이다. 북한산 자락을 따라 완만하게 수평 산책을 할 수 있고, 높낮이도 조금 있어 산을 타는 재미도 조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도심으로 눈을 돌리는 청계천 산책로가 있다.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성동구 신답철교에 이르는 5.84㎞ 구간을 걷다보면 1795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맞아 수원 화성에 행차하는 그림도 볼 수 있고, 한국 근현대사가 녹아 있는 장소들을 곳곳에 있다. 길을 걷다 배가 출출 할 때 갈 수 있는 맛집이 많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아이들을 뛰어놀게 하면서 걷고 싶다면 한강공원도 좋은 선택이다.
  • 분양가 계속 오르는데… 추석 이후 서울 분양 어디

    분양가 계속 오르는데… 추석 이후 서울 분양 어디

    서울을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추석 이후에도 이런 분양시장의 온기가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최근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만큼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지난 8월 ‘전국 시도별 1순위 청약자 수’는 17만3401명으로 전달(지난 7월) 9만2329명 보다 8만1072명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6만6617명, 비수도권은 1만4455명 증가했다. 월별 청약자 수를 기준으로 하면,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한 셈이다. 지난 5월에는 전달 대비 3만1669명이 증가한 바 있다. 7월과 8월 청약시장이 끓어오르기 시작한 것은 수도권 분양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8월 서울에서 공급된 일반분양 물량이 1691가구에 달해 청약자가 더 늘어났다. 청약시장은 추석 이후에도 온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0~12월 톱3 건설사들이 쏟아내는 물량은 총 1만4973가구다. 이 가운데 1만27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현재 청약 대기 물량은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 강동구 천호동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 등이 있다.이문아이파크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 동 총 4321가구의 공동주택 3개 단지와 오피스텔 1개동 594실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는 오피스텔과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단지는 1만4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인 이문·휘경뉴타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성동구 용답동에 공급되는 ‘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39~111㎡, 총 16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84㎡, 797가구다.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도 눈여겨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로 이 중 26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고민이 되는 것은 분양가다. 최근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대부분이 3.3㎡당 3000만원을 넘고 있다. 동대문구 이문동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 23일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이달 3~6일 정당계약을 진행한 뒤 발생한 부적격 당첨 등의 물량을 예비당첨자 대상으로 공급한 결과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16일 1순위 청약에서 468가구 모집에 3만702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79.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자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3285만원이다. 전용 84㎡ 기준으로 하면 분양가가 10억~11억원에 이른다. 경기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가 무순위 계약 닷새 만에 완판됐는데,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12억7200만원으로 옵션 등을 포함하면 13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초 분양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도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14억9000만원에 달했지만 일반분양 물량 631가구가 완판됐고,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도 전용 84㎡ 10억 2950만원의 분양가에도 다 팔렸다. 건설부동산 업계에서는 분양 가격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센터장은 “크게 오른 공사비가 떨어질 요인이 별로 없어 보인다”면서 “수요가 분양 가격을 끌어올린 것이 아니라 공급가격에서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분양가가 높아진 것이기 때문에 한동안 분양 가격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성동에 살아요…성동구,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성동에 살아요…성동구,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 2일까지 구의 생생한 매력을 알리고자 ‘성동구 명소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도시, #성동에 살아요’를 주제로 자랑하고 싶은 주요 명소와 문화·예술, 교육, 복지시설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성동구의 모든 것을 사진, 영상(숏폼)으로 담아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다음달 2일까지 성동구청 누리집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작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적합성, 활용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예선,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분야별 총 32개 작품을 선정해 다음달 25일 결과를 발표한다. 참가자 중 최우수상 1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원 ▲노력상(10명)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구 공식 블로그 등에 게시돼 성동구를 알리는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의 일상적인 아름다움부터 숨은 명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구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韓총리, 독거 어르신에 우유 배달 안부 캠페인 동행

    한덕수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26일 새벽 서울 성동구 금호동을 찾아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우유를 배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호용한 이사장이 동행했다. 한 총리는 박인애(86) 할머니에게 “직접 한번 들르러 왔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시라”고 말했다. 6·25 전쟁 당시 북에서 남으로 피난을 왔다는 박 할머니는 “이렇게 돌봐줘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우유안부 캠페인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우유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우유가 쌓여 있으면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쓰러졌거나 고독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배달원이 지방자치단체나 보호자에게 연락하는 방식이다. 우아한형제들, 골드만삭스, 매일유업 등 20개 기업과 개인 2만 6700명의 후원으로 전국 3770가구에 우유를 배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매달 2차례 정도 위험에 빠진 어르신을 구조해 병원 등으로 이송하고 있다. 고독사한 어르신을 발견하는 일도 연 1~2회 있다.
  • 성동구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개청…복지·문화 수요 충족

    성동구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개청…복지·문화 수요 충족

    서울 성동구가 지난 25일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청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 많은 주민이 참석해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을 함께 축하했다. 개청 행사는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공사 경과 영상시청,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정동은 지역 특성상 주택 밀집지역으로 주차장이 부족했다. 또 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늘었지만,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져 공공의료서비스 제공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더불어 복지 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역 숙원사업이었다. 2021년 5월에 착공해 올해 8월 말 준공한 송정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3층에서 지상 5층의 연면적 6062㎡ 규모다. 총 81면의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구립송정동노인복지관, 송정 보건지소와 구립송정동데이케어센터가 들어선다. 또 4층에는 송정동 자치회관과 헬스장, 5층은 송정동 아이꿈누리터(초등돌봄센터)와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종합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이 완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송정동 청사가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새벽 우유 배달원이 된 한 총리… “독거 어르신 외로움 해결해야”

    새벽 우유 배달원이 된 한 총리… “독거 어르신 외로움 해결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새벽 서울 성동구 금호동을 찾아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우유를 배달하며 안부를 나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호용한 이사장이 한 총리와 동행했다. 한 총리가 참여한 우유안부 캠페인은 민간 기업과 일반 시민 후원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우유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캠페인이다. 배달한 우유가 그대로 쌓여있으면 어르신들이 집안에 쓰러져 있거나 만약의 경우 고독사하는 상황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나 보호자에 연락하는 방식이다. 목사인 호 이사장이 2003년 옥수중앙교회에서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우유배달을 시작했다가 2015년 사단법인을 설립했다. 우아한형제들, 골드만삭스, 매일유업 등 20개 기업과 개인 2만 6700명이 후원하고 있고, 지난달 기준 전국 3770가구에 우유가 배달되고 있다. 우유안부 캠페인을 통해 매달 2차례 정도 위험에 빠진 어르신을 구조해 병원 등으로 이송하고 있다. 고독사한 어르신을 발견하는 일도 연 1~2회 있다. 호 이사장은 한 총리에게 “명절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가장 외로워하시는 시기”라며 “그런 심리적 요인 탓에 지난 설 연휴에도 다섯 분이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날 한 총리가 직접 우유를 배달한 박인애(86) 할머니는 “우리 집에 총리님이 오셨다”며 눈물을 보일 만큼 반가워했다. 6·25전쟁 당시 남편과 사별하고 북에서 피난 왔다는 박 할머니는 “이렇게 돌봐줘서 고맙고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한 총리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해지시라”며 인사를 건넸다. 캠페인 관계자들은 “찾아오는 사람이 드물다 보니 배달원과 말씀을 나누고 싶어 새벽 일찍 마중을 나오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우유만 놓고 가지 말고 벨을 눌러달라’는 어르신도 계신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배달을 마친 뒤 “민간 기업과 일반 시민들이 힘을 모아 기댈 곳 없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20년 가까이 묵묵히 챙겨오신 데 정부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우유 한 곽에 담긴 우리 사회의 정이 홀로 계신 어르신께 오롯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특히 이 차관에게 “고독사는 큰 문제이고 사회적으로 해결책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며 “이렇게 안부를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예방적으로 고독함을 없앨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모여 운동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아프거나 이사를 하면 곧바로 정부가 파악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도 이 차관에게 지시했다.
  • 동서식품 ‘오레오’와 ‘리츠’, 차별화된 맛으로 국내 비스킷 시장 선도

    동서식품 ‘오레오’와 ‘리츠’, 차별화된 맛으로 국내 비스킷 시장 선도

    -다양한 맛의 신제품 출시와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 등 차별화된 마케팅 펼쳐 주목 국내 대표 식품기업 동서식품은 다채로운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더한 ‘오레오’(OREO)와 ‘리츠’(RITZ)가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의 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탄생 111주년 맞은 디저트 쿠키의 대명사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 중 하나다. 이처럼 오레오는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 받으며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쿠키 브랜드이며,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기준 글로벌 넘버 1 비스킷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트렌디한 신제품과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 등 차별화된 마케팅이 오레오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다. 동서식품은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전세계인이 즐기는 쿠키 오레오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콜라보레이션해 한정판 ‘오레오x블랙핑크’를 선보였다. 오레오x블랙핑크는 블랙핑크의 상징 컬러인 핑크와 블랙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오레오 x 블랙핑크의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 초콜릿 크림이 들어갔다. 또 왕관이 디자인된 오레오 패키지는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표현했다. 이 왕관은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에 등장했던 심볼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함을 살렸다. 지난 5월, 오레오 데이(5월 25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레오의 생일 파티’ 컨셉으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오레오 탄생 111주년과 세계 1위 비스킷 달성을 기념해 선보인 팝업 스토어에는 한 달 동안 3만 5000여명이 찾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세계가 사랑해온 오리지널 크래커 ‘리츠’는 1935년 출시 후 80년이 넘는 기간동안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오리지널 크래커다. 담백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리츠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가벼운 디저트 스낵으로, 크래커 위에 크림치즈나 과일 등을 얹으면 핑거푸드로 즐기기 좋다. 동서식품은 2016년 국내 시장에 ‘리츠 크래커 오리지널’을 론칭한 이후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화이트’,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레몬’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신애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오레오와 리츠는 각각 100년, 8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비스킷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맛의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화려한 민속춤의 향연…성동구 ‘2023 세계 민속춤 축제’

    화려한 민속춤의 향연…성동구 ‘2023 세계 민속춤 축제’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 4일 왕십리광장에서 2023 세계 민속춤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민속춤 축제는 매년 왕십리광장에 2000여 명의 구민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성동구 대표 축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특히 세계 각국 무용단의 다채로운 민속춤과 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올해 축제에는 11개국에서 세계 정상급 무용단 13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국으로는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춤 실력을 갖춘 브라질 ▲막대기 사이를 오가며 아슬아슬한 공연을 펼치는 필리핀 ▲이국적인 원주민 의상이 인상적인 타히티 ▲19세기 왕실의 모습을 주제로 공연하는 리투아니아 등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선화예술고등학교, 프로젝트 창, 류 무용단이 대표로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수준 높은 사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사)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은 “세계 우수무용단의 멋진 공연을 성동구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모든 성동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가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깊어가는 가을밤, 흥 넘치는 춤의 향연을 많은 주민들과 함께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첨단 문화기술 향연… 힙한 ‘미래도시 성수’ 열었다[현장 행정]

    첨단 문화기술 향연… 힙한 ‘미래도시 성수’ 열었다[현장 행정]

    “대한민국의 문화기술 산업을 이끌어갈 ‘성수동 시대’, 이제 그 시작을 알립니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의 문화기술(CT) 기반 축제인 ‘크리에이티브×성수’의 ‘CT 페어’가 열린 성수동 에스팩토리.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늘은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이렇게 선포하자 참석자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지난 18일에서 24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열린 축제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보통 관이 기획한 ‘축제’라고 하면 공연 중심의 대형 행사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크리에이티브×성수는 구에 위치한 창조기업과 문화시민, 구가 협력한 게 특징이다. CT 페어 참가 기업들은 마치 미래를 체험하는 것과 같은 첨단 문화기술들을 소개했다. 패션 기업 ‘무신사’와 증강현실 전문기업 ‘이매지니어스’는 ‘미래의 쇼핑’을 엿볼 수 있는 부스를 선보였다. 부스의 대형 화면에는 옷과 모자 등 ‘쇼핑리스트’가 띄워져 있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를 실제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회사 ‘크래프톤’과 홀로그램 기업 ‘더블미’가 협업한 배틀그라운드 확장현실(XR) 체험 부스에는 게임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정 구청장은 부스를 돌며 이런 기술들을 직접 체험했다. 성수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전시는 아이돌 ‘블랙핑크’의 굿즈(기념품)로 꾸민 ‘환상동화’였다. 엔터테인먼트사 YG의 아티스트 굿즈숍인 ‘YG 셀렉트’(Select)와 K팝 팬덤플랫폼 기업 ‘스페이스오디티’가 공동 작업했다. 이번 축제는 음악, 기술 등을 망라하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를 벤치마킹했다. 정 구청장은 “결국 지역 산업과 연결해 기업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축제 기간 성수동 일대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는 누구나 제약 없이 문화를 누리는 공간인 ‘스마트 문화편의점’이 운영됐다. 22일 성수동 연무장길과 성수이로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각종 공연과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졌다. 정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구가 스마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창조기업들은 기업하기 좋고 주민들은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칼군무·섬세한 연기에 ‘감탄’… 2000여명 뜨겁게 달군 ‘K팝 우정’

    칼군무·섬세한 연기에 ‘감탄’… 2000여명 뜨겁게 달군 ‘K팝 우정’

    “K팝을 좋아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또 K팝에 관해 이야기하며 교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영광입니다.”(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우승 톱3 미국 ‘프리즘 크루’) 붉은 노을이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 지난 23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노들섬 잔디마당은 열띤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 찼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을 보기 위해 객석을 메운 관객 2000여명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연신 우렁찬 박수와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특히 고난도의 안무 기술과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칼군무’가 나올 때마다 감탄사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K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면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축제다. K팝 음악을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의 대표 음악 축제인 ‘서울뮤직페스티벌’의 둘째 날 메인 행사로 열렸다.올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는 13개국 13개팀 104명이 참가했다. 베트남, 호주, 캐나다, 필리핀,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일본, 불가리아, 홍콩, 태국, 미국, 한국에서 국가별 본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팀이 이날 결선 무대에 올랐다.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인 만큼 대기실부터 참가자들의 에너지로 들썩였다. 경쟁의식보다는 케이팝과 한국이라는 공통 관심사에 관해 대화하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14~17세 소녀 6명으로 구성된 일본 ‘카눈 웨이브’의 리더 가나모리 노노는 “다들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 줘서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좋다”면서 “내년에도 꼭 지금 멤버들과 한국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미국의 ‘프리즘 크루’ 멤버였던 렉시가 지난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로 데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리즘 크루 리더 케이티 브리수엘라는 “프리즘 크루가 팀의 막내였던 렉시가 성장할 수 있었던 하나의 발판이 된 것 같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진행은 개그맨 김성원과 가수 초아가 맡았다. 2011년에 데뷔한 그룹 B1A4와 춤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레이블 원밀리언의 안무가 예찬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예찬은 지난 21일 성동구 성수동의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 이번 대회 참가 팀을 초청해 안무에 대한 조언과 함께 직접 새로운 안무를 가르쳐 주며 소통하기도 했다. 참가 팀은 여러 명이 한 사람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거나 공중에서 회전하는 등 고난도 동작을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유려한 몸짓이 어우러져 마치 프로의 무대를 보는 듯했다. 특히 대부분의 참가 팀이 한국어로 된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면서 춤을 선보여 그간 춤 연습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지 느끼게 했다.모든 무대를 지켜본 진행자와 심사위원들도 “열정과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다”(초아), “모든 팀의 무대가 멋있어서 심사하는 데 어려웠다”(예찬)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K팝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했다. B1A4 멤버 산들은 “심사하는 동안 참가 팀이 K팝에 맞춰 춤을 선보여 감동하고 감사한 마음뿐이었다. 정말 행복했다”면서 “무대에 오른 많은 분이 K팝을 빛내 준 것처럼 저희 팀도 앞으로 열심히 해서 K팝을 빛내겠다”고 말했다. 13개 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의 영예는 한국의 ‘에이치알엠’, 인도네시아의 ‘엑스퀴짓’, 미국의 ‘프리즘 크루’ 등 3개 팀에 돌아갔다. 이들은 각각 에이티즈의 ‘바운시’·‘할라지아’, 더보이즈의 ‘킹덤 컴’·‘리빌’, 싸이커스의 ‘싸이키’·에이티즈 ‘불놀이야’에 맞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안무를 선보여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 3개 팀은 우승을 자축하는 우정의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 [생생우동]추석에 방콕하지 말고 서울을 누비자

    [생생우동]추석에 방콕하지 말고 서울을 누비자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민족을 대명절인 추석. 고향을 찾아 먼 길을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서울에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사람도 최근에는 적지 않다. 하지만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만 보내기가 지루하다면 밖으로 나가보자. 생각보다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됐기 때문이다.먼저 29~30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전통 놀이 마당’ 행사가 열린다. 여기서는 소원등과 장명루 등 추석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면서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 딱이다. 28~30일 성동구 서울숲과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서도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마포구 문화비축기지(28일~10월 3일)와 용산가족공원(30일), 보라매공원(10월 1일)에서도 전통 놀이 프로그램이 열린다.전시 프로그램도 있다. 강서구 서울식물원 마곡문화관에서는 28일~10월 3일 ‘빛이 깨울 때’란 설치미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는 가면을 주제로 한 ‘또 다른 얼굴들-한국과 아세안의 가면’ 전시가 열린다. 서울숲에서는 약 90분간 코스를 따라 공원을 탐방하며 퀴즈를 풀어보는 ‘나도 서울숲 탐험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유도공원에서는 추석 유래 나무를 소개하는 ‘추석에 뭐하지? 공원 나무 알아보지!’를 즐길 수 있다.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전기차를 타고 추석 관련 이야기와 가을 열매인 도토리와 말밤에 대해 알아보는 해설 프로그램 ‘구석구석 가을산책’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어린이대공원에서 ‘월간대공원’ 행사와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의 ‘유아숲 가족축제’가 진행되며, 하늘공원에서 목공한마당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 샤뜰리에화실, 5번째 그룹전 ‘향연’ 9월 27일~10월 9일 인사동서 개최

    샤뜰리에화실, 5번째 그룹전 ‘향연’ 9월 27일~10월 9일 인사동서 개최

    샤뜰리에화실은 ‘향연’(feast of symposion) 그룹 전시회를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인사동 인사1010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 기획전은 미술 비전공자 아마추어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1년에 한번 단 10명의 참여자만 모집하여 진행된다. 미술 비전공자 취미생들로만 구성된 5번째 그룹전으로 미술의 기초부터 창작작품까지 샤뜰리에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거쳐 전시가 이뤄진다. 샤뜰리에 화실 측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여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취미 미술을 배우고 있는 회원들의 퀄리티 높은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며 “미술 입문자들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2018년 3명의 회원과 홍대에서 시작한 샤뜰리에 화실 첫 번째 그룹전 ‘치유하다-치유하다展’, 2020년 용산구 한남동에서 개최한 두 번째 그룹전 ‘모먼츠-꿈의 조각들展’, 성동구 성수동에서 개최한 세번째 그룹전 ‘나의정원’, 인사동에서 개최한 네번째 그룹전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다섯 번째 그룹전이다. 작가와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중인 이채현 샤뜰리에화실 원장이 기획 및 총괄을 담당했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명재영 부원장이 함께 전시를 기획했다. 이 외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강사진 아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품을 창작한 회원님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김은혜, 박인혜, 헤더, 안소희, 이채경, 레이장, 정리라, 정우진, 여은 등으로 의사, 프로골퍼, 선생님, 사업가, 주부, 회사원 등 미술을 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직업군들과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샤뜰리에 화실 이채현 원장은 “‘향연-Feast of Symposion’ 전시는 플라톤의 ‘Symposion’에 담긴 철학적 내용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탐구를 바탕으로, 현대 예술 작품과 축제의 의미를 통합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참여자들에게 예술의 매력과 깊이를 경험하게하여 예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과 철학의 접점에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예술의 향연 속에서 우리의 삶과 존재에 대한 영감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향연-Feast of Symposion’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기간 중 9월 27일, 28일, 29일은 휴무일이다. 또 참여 작가들의 작품 설명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케이터링 행사가 10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예정돼 있다. 한편, 샤뜰리에화실은 나이와 배경 상관없이 초보자부터 전문 미술작가까지 개방형 공간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와인소셜링도 할 수 있는 특별한 복합예술공간이다.
  • 성동구 신금호 역세권 용적률 최대 400%…지구단위계획 결정

    성동구 신금호 역세권 용적률 최대 400%…지구단위계획 결정

    서울 성동구가 금호동1가 114번지 일대에 ‘신금호 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을 마치고 21일 고시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인 신금호역 일대는 주택 재개발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고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 많은 주민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다. 그러나 초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저층의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어 인근 신축 아파트 단지와 부조화를 이루고 있다. 복잡한 차량 동선 체계와 협소한 보행 공간에 대한 개선과 중심 상권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구는 신금호역세권 일대 교통환경 개선 및 상업기능 강화를 위해 2019년 3월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4년에 걸친 노력 끝에 지난 7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 이후 주민 재열람 절차를 걸쳐 이달 21일 최종 계획안이 결정 고시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역세권 기능 강화와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을 통한 보행환경 개선이 주된 내용이며, 금호로 확장공사 시 편입된 필지의 잔여지에 대한 관리 방안도 포함됐다. 특히 유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교차로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규모 있는 개발을 통해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7개의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용적률을 기존 200%에서 최대 400%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향후 개발 시 대규모 판매시설, 병원, 학원, 전시장 등이 도입될 수 있도록 반영했다. 금호초등학교 인근 보행로가 좁아 불편을 느꼈던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교차로 및 협소한 가로변에 건축한계선을 지정하여 보도를 확보한다. 또 지하철 출입구를 대지 안으로 이전할 경우 용적률을 완화하여 보행환경이 개설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특별계획가능구역이 모두 개발되면 보도 확보를 통해 보행 중심의 생활 가로환경이 조성되고 이면부로 차량 우회 순환도로가 형성되어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신금호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신금호역 일대 중심 상권 형성과 함께 역세권 활성화는 물론 교육·의료·상업 기능이 탄탄한 명품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결식 아동에게 1억 1000만원짜리 ‘한가위 꾸러미’

    새마을금고중앙회, 결식 아동에게 1억 1000만원짜리 ‘한가위 꾸러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가위에도 끼니를 거를 어린이들을 위한 ‘한가위 꾸러미’를 마련했다. 중앙회가 1억 1000만원을 들여 꾸러미에 넣을 물품을 준비했고 중앙회 임직원들이 모여 직접 꾸러미를 제작했다. 20일 중앙회에 따르면 임직원 40여명은 전날 서울 성동구의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한가위 꾸러미 100세트를 직접 만들었다. 꾸러미 안에는 풍성한 명절을 책임질 17가지 종류의 먹거리와 학용품 세트 등을 가득 담았다. 이 꾸러미들은 서울 25개 자치구를 통해 결식아동 1000명에게 전달된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중앙회는 지난 4월 산불 피해지역 안정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억원을 기부했다. 7월에는 기록적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에 5억원을 전달했다. 수해복구 활동에도 함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에도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와 상생의 지속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성동구 크리에이티브×성수, 수제화 마켓·패션쇼 등 풍성

    성동구 크리에이티브×성수, 수제화 마켓·패션쇼 등 풍성

    서울 성동구가 ‘크리에이티브×성수’ 축제 기간 중인 오는 22일 성수동 일대에서 ‘성동 디자인위크 패션쇼’를 비롯해 성수수제화 슈슈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수역 3번 출구와 대림창고 일대 성수이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무장길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성동 디자인위크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공공예술전시 및 체험형 문화행사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패션디자이너인 이상봉과 협업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패션쇼로 기획했다. 이번 패션쇼는 2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성수동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성수이로 일대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한다. 1부는 대한민국 패션의 미래를 알 수 있는 고교 패션·모델 콘테스트가 열리고 이어 2부에서는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쇼로 구성했다. 아울러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수이로 일대에서 ‘2023년 성수수제화 슈슈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제화 및 가죽제품 관련 1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구 특화사업인 성수수제화를 홍보한다. 성수동에서 생산된 질 좋은 수제화를 2만원대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가죽공예 클래스도 운영하며, 가죽을 이용해 특별한 팔찌와 키링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공방도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2일 오전 11시부터 성수이로에서 제6회 도시재생축제인 ‘꽃길만 걸어요’가 개최된다. 음악으로 가득 찬 거리에서 4개의 테마존으로 구분된 100여개의 프리마켓과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행사는 성수동 전역에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문화 기술을 활용한 박람회 축제인 ‘크리에이티브×성수’와 연계해 기획됐다. 구는 주민들에게 대중음악 및 재즈공연, 미술작품 전시와 마켓,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 체험 등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동구의 디자인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산업의 미래 인재들이 성동구로 모여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성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65세 이상으로 확대

    성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65세 이상으로 확대

    서울 성동구가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접종해 온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이달 20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몸의 면역이 약해진 상황에서 10~30%의 사람들에게 평생 한 번 이상 발병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의 발병률은 젊은 층보다 8배 이상 높다. 특히 대상포진에 걸리면 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절을 따라 수포가 발생하는데 수포가 사라진 뒤에도 신경통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대상포진은 적절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중요하지만 예방백신 비용이 평균 10만~12만원으로, 아직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되지 않아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이에 구는 선도적으로 2018년부터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 대상을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만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했다. 최근 전국적인 대상포진 백신 수급 불안 상황에도 백신 공급회사와의 긴밀한 협조와 위탁 의료기관의 실시간 백신 동향 게시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현재 목표 인원의 90% 이상 어르신이 접종을 마쳤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접종 지원 대상은 접종일 현재,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이전 출생)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하반기에도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병원에 백신 유무를 확인하고 사전 예약하면 바로 접종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은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합병증으로 고생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예방 접종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동구 조례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동구 조례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서울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동구 조례 연구 모임’은 지난 14일 성동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활동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수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정비를 위한 연구방법 ▲법령 부합 정비안 제시 ▲성동구 조례 분석 및 정비 ▲성동구 특성 반영 개선안 마련 등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상위법령에 부합하고 성동구민들의 요구에 발맞추는 조례를 제·개정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인 입법 활동에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 조례 연구모임은 고용필·남연희·이영심·장지만·박성근·전종균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 성동구,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배치로 아동 건강 챙긴다

    성동구,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배치로 아동 건강 챙긴다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르면 영유아 현원 100인 이상인 어린이집은 간호(조무)사를 의무 배치해야 한다. 구는 어린이집의 건강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런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영유아 현원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106곳을 서비스 대상으로 한다. 구는 이달 간호사 면허를 소지하고 임상경력 2년 이상인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2명의 채용을 마쳤다. 사전 교육 후 9월 말부터 전담간호사가 어린이집에 방문해 본격적인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체측정, 감염병 관리 및 예방교육, 구강위생교육, 시력검사 등을 진행한다. 또 건강사정 관찰지를 작성해 건강 이상을 발견하면 어린이집을 통해서 학부모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더불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교육, 구급함 관리 교육 등도 실시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하여 추후 사업 대상과 방문 횟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배치를 통해 영유아들의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해 아동들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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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두산-KIA(광주) kt-한화(대전·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제78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제주 연정코트)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영월스포츠파크) ●바둑=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결승 문민종-김기언(오후 2시·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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