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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임대 사업자를 위한 안내문 발송 … 법적 의무 이행 독려

    성동구, 임대 사업자를 위한 안내문 발송 … 법적 의무 이행 독려

    서울 성동구는 잦은 법령 개정과 정책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등록 임대사업자를 위해 ‘등록 임대사업자 주요 준수사항’ 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등록 임대사업자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택을 취득해 임대 사업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한 개인이나 법인을 말한다. 임대사업자는 등록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으며 동시에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 의무도 이행해야 한다. 의무 사항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와 세제 혜택 환수 등의 문제가 생긴다. 성동구는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임대사업자가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구에 등록한 임대사업자 3156명과 구 소재의 임대주택을 소유한 타 지자체 임대사업자 3607명에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안내문은 등록 임대사업자 주요 준수사항 및 위반 시 과태료, 임대차계약 신고 및 민간임대주택 양도 관련 주요 유의사항, 보증 가입 기관 및 주요 문의처 등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안내문 제작 및 발송을 통해 임대사업자들이 관련 법령과 규정을 정확히 이해할 것으로 기대대하고 있다. 나아가 구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임차인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법적 의무 이행을 독려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안내문 발송은 각종 의무 사항과 법령 개정 사항을 미처 챙기지 못한 임대사업자분들이 공적 의무 준수사항을 꼼꼼히 챙겨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택 임대차 시장의 안정성과 임차인 보호를 위해 부동산의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180억 아파트, 75억에 증여 그만… 초고가 주택 ‘감정평가’로 과세한다

    180억 아파트, 75억에 증여 그만… 초고가 주택 ‘감정평가’로 과세한다

    거래가 많이 이뤄지지 않아 시가를 파악하기 어려운 초고가 아파트와 호화 주택에 대해 과세당국이 ‘감정평가’를 실시해 상속·증여세를 매기기로 했다. 가치가 높은 집에 더 많은 세금을 물리는 ‘정당한 과세’를 실현하는 동시에 2년 연속 세수 결손을 메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국세청은 내년부터 시가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신고된 주거용 부동산을 감정평가 대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신고가액이 추정 시가보다 5억원 이상 낮거나 차액의 비율이 10% 이상이면 감정평가를 한다. 감정평가란 토지와 건물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해 그 결과를 가액(價額)으로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주거용 부동산은 감정평가 대상에서 배제돼 시가보다 훨씬 낮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상속·증여세가 매겨져 왔다. 실제로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235㎡(약 71평)의 추정 시가는 180억원에 이르지만, 세금은 공시가격 75억원을 기준으로 부과됐다. 추정 시가 대비 공시가격 비율은 반값도 채 안 되는 41.7%다. 강남구 신사동의 599㎡(약 181평) 단독주택은 추정 시가가 180억원이지만 공시가격은 42%에 불과한 76억원에 그쳤다. 상속·증여 재산은 ‘시가’ 평가가 원칙이지만 초고가 주택은 시가를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공시가격이나 기준시가(국세청이 정하는 과세 기준)를 적용해 왔다. 그런데 이 기준이 너무 낮아 초고가 아파트의 상속·증여세가 중형 아파트보다 오히려 적은 불합리한 사례가 발생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예컨대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223.6㎡(약 67평)의 시가는 70억원으로 ‘추정’되지만, 기준시가는 37억원에 그쳐 증여세가 13억 7000만원으로 추산됐다. 반면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84㎡(약 25평)의 시가는 40억원이지만, 증여세는 15억 2000만원으로 타워팰리스보다 많았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84㎡도 시가 43억원, 증여세 16억 7000만원으로 ‘증여세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앞서 국세청은 2020년부터 개별 기준시가가 공시되지 않는 ‘꼬마빌딩’(중소 규모 건물)에 대해 감정평가 사업을 진행했다. 2020~2023년 꼬마빌딩 727건을 감정평가해 신고가액 4조 5000억원보다 71% 더 많은 7조 7000억원을 과세했다.
  • 성동구, 안심 먹거리 문화 이끈다…모범음식점 150개소 지정 및 운영

    성동구, 안심 먹거리 문화 이끈다…모범음식점 150개소 지정 및 운영

    서울 성동구는 오는 2025년 모범음식점 총 150개소를 지정 및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영업신고증을 받은 업소 중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는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뜻한다. ‘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의 5% 이내에서 지정이 가능하다. 최근 세대별 음식을 즐기는 방식과 가치관이 변화하고,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음식에 대한 선호 또한 높아짐에 따라 구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및 관리하고 있다. 구에는 현재 134곳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돼 있으며, 16개 업소가 신규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구에서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 기준 점검표’와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점검표’에 따라 현장 조사한 결과, 위생 상태가 ‘매우 우수’로 나타났다. 구는 음식문화 개선 시행 여부, 주방 및 조리 공간 위생 상태, 손님 응대 친절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구는 내년 1월 신규 모범음식점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모범음식점 전체 150곳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에 제공하던 위생용품(종량제 봉투) 이외에 테이블 수저 세팅지를 추가 배부해 깨끗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은 매년 10월 정기 재심사를 통해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구는 깔끔한 위생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로 음식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6세 이하 아이 동반 시 할인을 제공하는 ‘성동아이사랑 맛집·카페’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음식 가격을 할인해 드리는 ‘효사랑 맛집’▲성동구의 특색 있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지정·관리하는 ‘성동맛집’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방을 공개하는 ‘배달음식점 주방공개’ 등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우수한 음식점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외식 업계 전체의 위생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전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권태선·박진형씨 ‘한양 언론인상’

    권태선·박진형씨 ‘한양 언론인상’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한동섭)과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24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박진형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몸담은 뒤 한겨레신문 편집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 KBS 이사 등을 역임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와 리영희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박 대표는 스포츠조선에만 33년간 몸담으며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고 있다.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시상식은 4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동문회관 6층 헤리티지홀에서 열린다.
  • 공공기관과 안전한 교통문화 만드는 성동

    공공기관과 안전한 교통문화 만드는 성동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8일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동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혼잡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정보 공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활동 ▲교통약자 대상의 교통안전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성동구가 교통 정책 수립,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유지 관리를 한다. 성동경찰서는 교통안전 지도 및 법규 위반 단속과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담당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교육, 교통개선안 마련, 교통사고 분석 등의 역할을 맡는다. 향후 각 기관은 교통 위험 지역 개선, 교통 혼잡 해소, 보행자 및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업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시설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 아파트값 너무 올라…지방 거주자 원정투자 비중 감소

    서울 아파트값 너무 올라…지방 거주자 원정투자 비중 감소

    올해 지방을 비롯한 다른 지역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원정 매입 비중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서울은 집값이 크게 올라 가격 부담이 커지고, 지방은 집값 하락이 3년째 이어지며 전반적인 투자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누적)까지 서울 거주자 외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전체의 22.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4.6%에 비해 약 2%포인트가량 감소한 것이다.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2018년 처음 20%를 넘은 뒤 지난해 24.6%로 2006년 1월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21∼2022년 집값 하락 후 상대적 안전 자산인 서울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린 데다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불며 서울 요지의 단지를 중심으로 유입이 많아진 것이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된 가운데, 올해 들어 아파트값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들이 늘며 가격 부담이 커지자 외지인의 투자도 주춤해진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23.1%)와 서초구(21.8%), 송파구(26.0%) 등 강남 3구는 일제히 지난해(23.6%, 23.4%, 29.2%)보다 비중이 감소했고, 마포구(25.4%)도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30.6%)보다 비중이 축소됐다. 중저가 단지가 몰린 노원구(20.4%), 도봉구(15.8%), 강북구(16.4%) 등도 외지인 매입 비중이 지난해(각 21.2%, 20.4%, 36.0%)보다 줄었다. 다만 재개발 등 정비사업 호재로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한 성동구는 외지인 매입 비중이 지난해(23.9%)보다 높은 25.5%로 올라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서울 거주자의 지방 등 타지역 아파트 매수 비중은 올해 10월까지 5.3%를 차지해 지난해 수준(5.2%)을 유지했다. 지난해 동기간(1∼10월)의 비중도 5.3%로 올해와 같다.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공급 과잉,수요 감소로 아파트값이 3년 연속 하락 중인 지방에 투자할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서울 거주자의 원정 투자는 아파트값이 급등한 2021년 8.9%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2022년부터 지방 아파트값이 약세로 돌아서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2024 한양언론인상’ 권태선 이사장·박진형 대표

    ‘2024 한양언론인상’ 권태선 이사장·박진형 대표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한동섭)과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24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박진형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몸담은 뒤 한겨레신문 편집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 KBS 이사 등을 역임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와 리영희 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박 대표는 스포츠조선에만 33년간 몸담으며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고 있다.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동문회관 6층 헤리티지 홀에서 열린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은 지난 1983년 개원 이후 언론·문화·정치·경제 등 국내 핵심 분야에서 활동하는 1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국내 최고 수준의 특수대학원으로 자리잡았다.
  • 성동구, 교통안전 강화 위해 성동경찰서·한국도로교통공단과 맞손

    성동구, 교통안전 강화 위해 성동경찰서·한국도로교통공단과 맞손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8일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동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혼잡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활동 ▲교통약자 대상의 교통안전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성동구가 교통 정책 수립,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유지 관리를 한다. 성동경찰서는 교통안전 지도 및 법규 위반 단속과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담당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교육, 교통개선안 마련, 교통사고 분석 등의 역할을 맡는다. 향후 각 기관은 교통 위험지역 개선, 교통혼잡 해소, 보행자 및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업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 시설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누적된 경험과 전문성,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안심하는 교통안전 도시 성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구, 성수역 내 팝업 스토어 운영…하루 최대 5만 원이면 이용 가능

    성동구, 성수역 내 팝업 스토어 운영…하루 최대 5만 원이면 이용 가능

    서울 성동구는 ‘성수 산업문화 복합테마공간’ 내 씨어터 ss와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에서 팝업 스토어 및 팝업 전시 참여업체를 상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수동은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다수 자리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성동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지하철 2호선 성수역(2층, 4번 출구 방면) ‘성수 산업문화 복합테마공간’ 내 씨어터 ss에 팝업 스토어를 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뚝섬역 인근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을 팝업전시관 및 쇼케이스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수제화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2023년부터는 성동구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신진작가 등을 위한 제품 전시 및 홍보·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 운영업체는 성동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선으로 한다. 성동구에 연고가 있는 아티스트 및 창업기업, 예비창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업체는 연 5회까지 회당 1~5일 이내로 상품을 판매·홍보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판매행사를 하는 경우 1일 기준 5만원이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연 최대 3회,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사용료를 지원한다. 또한 판매가 아닌 전시, 홍보만 하는 경우 사용료가 면제된다. 팝업 스토어 및 팝업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 서류(고시공고란 참고)를 작성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성동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는 팝업 스토어를 지난해 8회, 올해 10월까지 총 14회 운영했다. 팝업 전시는 지난해 16회, 올해 11월까지 총 8회 개최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들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성동구, 한파에도 걱정 없는‘비닐하우스 황톳길’운영

    성동구, 한파에도 걱정 없는‘비닐하우스 황톳길’운영

    서울 성동구는 겨울철 눈·비에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청계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황톳길은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의 촉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곳으로 혈액순환 촉진, 발 근육 강화, 우울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어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다. 특히 한양초등학교에서 제5세월교 인근(용답동 213)에 250m(폭 2m) 규모로 조성된 청계천 황톳길은 접근성이 뛰어난 하천변에 인접해 수변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민들의 수요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에는 노면 동결, 동상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황톳길 이용에 제약이 많다. 이에 구는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황톳길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청계천 황톳길 중 170m 구간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했다. 비닐하우스가 눈, 비와 찬 바람을 막아 주민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황톳길 맨발 걷기가 가능하다. 비닐하우스는 추위가 풀리는 2월 이후에 철거할 예정이며, 동파 우려로 인해 세족장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구는 청계천 황톳길 외에도 송정제방길에 630m 규모의 황톳길, 응봉근린공원(대현산)에 45m의 순환형 황톳길, 무학봉근린공원에 25m의 황톳길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계천 비닐하우스 안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마음껏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삶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17억 날린 조영구, 35억 건물주 홍진영…‘제2 백종원’ 되나

    17억 날린 조영구, 35억 건물주 홍진영…‘제2 백종원’ 되나

    포장이사 업체 영구크린이 7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 이번에는 직상장이 아닌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우회상장을 추진하며, 매출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기업가치는 837억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과거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만큼 상장 성공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구크린은 지난 14일 IBKS제20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합병 비율은 IBKS제20호스팩 1주당 영구크린 13.956주로, 영구크린의 기업가치는 약 837억원이다. 2008년 설립된 이사 및 청소 플랫폼 업체 영구크린은 연예인 조영구가 광고 모델이자 전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영구크린의 코스닥 상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에도 IBKS제3호스팩과 합병해 상장하려 했으나 과도한 기업가치 책정 논란으로 상장 예비심사를 포기했다. 당시 기업가치는 약 320억원이었으나 이번에는 837억원으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영구크린의 포장 이사 사업의 성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여전히 과도한 기업가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2017년 예상했던 매출 성장과 달리 지난해 영구크린의 매출은 151억원에 그쳤다. 매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구크린은 사업 확장도 시도했다. 기존 이사 사업 외에도 시설관리(FM) 사업을 추가하고, 샤워기 필터 판매를 진행하는 등 다각화하고 있다. 그러나 한때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보이는 이사’ 서비스는 현재 별도 매출 계정에서 제외됐다. 일각에서는 조영구를 내세운 상장이 유명인에 편승하려는 시도라는 지적도 나온다. 조영구는 영구크린 지분 13%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지분 가치는 약 113억원에 달한다. 조영구는 과거 방송을 통해 불우한 유년 시절과 사업 및 투자 실패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2021년에는 주식 투자로 10억원을 잃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는 “주식하는 사람이 2000만원만 넣어보라며, 보름 만에 1000만원을 벌었다. 이렇게 쉽게 돈 버는 곳이 있구나 싶어 빠져들었고, 신용까지 쓰다 아파트까지 넘어갔다”며 “본전을 찾고 싶어 작전주에 들어갔다가 상장 폐지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량주를 사도 안 되더라. 총 17억 5000만원을 날렸다”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려면 ▲소액주주가 500명 이상이면서 지분의 25% 이상이거나 ▲자기자본이 500억원 이상이면서 소액주주가 500명 이상이어야 하는 등의 주식분산 요건과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이익이 50억원 이상이거나 ▲시총 1000억원 이상이어야 하는 등의 경영성과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35억 건물주’ 홍진영 화장품 회사 실적은가수 홍진영이 대표로 있는 뷰티 회사 ‘아이엠포텐’ 역시 2026년 상장을 목표로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성동구에 있는 지상 5층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홍진영은 뷰티 사업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며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와 ‘홍샷’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에 공개된 기업 정보를 보면 아이엠포텐의 직원 수는 4명이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자본금은 22억 5000만원이며 연간 매출액은 6억 688만원이다. 영업손실은 7억 3798만원으로 전년(3억 4734만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공개된 정보로 드러난 기업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만 놓고 보면 상장 성공 가능성에는 의문이 남는다. 일각에서는 기업의 규모나 실적으로 봤을 때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 적합한지를 두고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최근 백종원과 같은 유명인이 대표인 기업들이 상장에 성공하면서 이를 따르려는 유명인들이 늘고 있다고 전하며, 유명인을 내세운 공모주는 초반에만 주목받을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 학생들과 함께 ‘찰칵’

    학생들과 함께 ‘찰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서울 성동구 금호고에서 열린 ‘고교 무상교육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마친 뒤 식생활교육실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 서준오 서울시의원, 경원선 철도지하화 토론회 참석…“노원구 발전 위해 꼭 이뤄야 할 사업”

    서준오 서울시의원, 경원선 철도지하화 토론회 참석…“노원구 발전 위해 꼭 이뤄야 할 사업”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경원선 철도지하화 추진을 위한 동북권 토론회’에 직접 사회를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토론회에서는 경원선 철도지하화 사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철도지하화 사업은 지상철도를 지하화하여 단절된 생활권을 잇고 상부공간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목적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올해 초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특별법)을 통과시켰고, 22대 총선에서는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국토교통부의 12월 선도사업 대상지 발표에 앞서, 서울시는 경부선 일대와 경원선 일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맞춰 경원선 철도지하화 추진을 위해 국회에서 구체적인 경원선 지하화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된 것이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 동북권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성환(노원구을), 오기형(도봉구을), 전현희(중구성동구갑) 국회의원 등이 공동주최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노원구갑)이 특별히 참석해 “낙후된 동북권 경쟁력을 끌어올려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토론은 정진혁 대한교통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송주한 서울시 철도지하화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장, 이일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박정일 국가철도공단 지하화사업단장, 김영근 ㈜건화 부사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장재민 소장은 철도지하화 사업은 한국에서 아무도 해본적 없는 일이기에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들어가야 한다며, 단계적 사업진행 필요성과 방법론을 제시했으며, 사업성 구분에 따른 단계별 진행, 터널형과 데크형 복합개발, GTX-C 공용노선 활용 등 그간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했다. 사업성 확보를 위한 상부개발 방법, 철도 지하화를 위한 기술적 검토, 해외사례를 벤치마킹한 장기적 계획수립의 중요성, 철도지하화특별법에 이어 추가적인 법령 개정 등 입법지원 필요성, 철도지하화 사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등 각계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토론과 조언이 이어져 토론회의 깊이를 더했다. 이날 서 의원은 “노원구, 특히 월계동의 발전을 위해 경원선 철도지하화는 필수 사업이고 꼭 성공시켜야 하는 사업”이라며 “오늘 국회 토론회 개최는 그 시작이다. 앞으로 우원식 국회의장, 박이강 노원구의원과 계속 논의해가며 사업 성공을 위한 방안 모색과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성동구, 2025년 노인 일자리 2249명 모집

    성동구, 2025년 노인 일자리 2249명 모집

    서울 성동구는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노인 일자리 참여자 2249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자기만족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노인공익활동형, 경력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역량활용형,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노인공익활동형 1685명 ▲노인역량활용형 476명 ▲공동체사업단 88명으로, 전년 대비 74명 증가한 총 2249명을 모집한다. 노인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성동구 거주 기초 연금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경우 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초·중학교 급식도우미, 스마트쉼터 및 스마트흡연부스 지킴이, 경로당 중식 도우미 등 19개 사업에서 활동한다. 노인역량활동형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노인역량활동형은 시니어승강기안전단, 취약계층 돌봄사업 서포터즈, 보육시설 도우미 등 19개 사업단으로 활동하며, 공동체사업단은 서울숲 카페 및 공동작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동 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 대상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며 노인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활동하고 최대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노인역량활용형은 월 60시간 활동, 63만 4000원을 받고 공동체사업단은 보조금 및 사업장 운영수익으로 근로계약서상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연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노인공익활동형은 안전교육 6시간을 포함해 소양 교육 등 12시간, 노인역량활용형은 17시간, 공동체사업단은 12시간 이상의 연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구는 자주 일어나는 안전사고 발생유형을 분석해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체감도 높은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무리하지 않고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삶의 큰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동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회색빛 산단에 문화 입혀… 청년들의 ‘핫플’ 만든다

    회색빛 산단에 문화 입혀… 청년들의 ‘핫플’ 만든다

    환경개선 펀드 통해 문화공간 조성근로자에겐 최대 90% 싼 임대주택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단 만들 것” #1. 독일 중북부 공업도시 볼프스부르크는 일본과의 자동차산업 경쟁에서 밀리면서 쇠퇴했다. 쇠락하던 도시에 숨을 불어넣은 것은 1994년 민관 협력으로 시작된 ‘아우토비전 프로젝트’다. 2000년에 지어진 아우토슈타트는 ‘자동차 산업의 디즈니랜드’로 불린다. 주변에 스타트업 클러스터와 부품 단지도 조성했다. 프로젝트 시작 6년 만에 1만 2000여 개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연간 관광객만 200만명이 넘는다. #2. 2000년대 초만 해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대표적인 낙후 공업지역이었다. 하지만 2010년쯤부터 폐공장 부지와 창고 등을 활용한 카페와 음식점, 전시장이 하나, 둘 들어서며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핫플레이스’이자 비즈니스 요충지로 거듭났다. 1964년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조성된 산단은 우리나라를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노후화 및 문화 인프라 빈곤으로 청년들의 기피공간이 됐다. 이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에 문화·예술 색채를 입히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를 통해 정부 재원과 민간 자본을 매칭해 산단에 필요한 문화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산단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복합문화공간·카페 등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상징물을 중심으로 광장·공원 등 특화 브랜드 공간을 개발해 ‘청년들이 찾는 문화 산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성수동 사례처럼 노후 산단을 청년 창업가와 문화 예술인의 실험무대로 전환시키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문화·지식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입주 업종 재검토를 진행 중이다. 산단 근로자에게 임대주택을 시세 대비 35~90% 싸게 제공한다. 정부는 지난 9월 산단을 청년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문화융합 선도 산단’을 내년 3곳, 2027년까지 10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볼프스부르크 자동차 테마파크처럼 특성에 맞는 통합 브랜드를 구축한다. 산단에서 근로자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휴폐업한 공장을 리모델링하거나 청년문화센터 등을 활용해 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여가 활용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지난 7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청년 근로자의 문화 수요를 발굴하고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성동 고립 줄인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성동 고립 줄인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서울 성동구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사회적 교류 빈도가 증가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성동구의 1인가구는 약 5만 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44.4%를 차지한다. 이에 구는 지난 2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회적 고립 1인가구를 실태조사해 위험군 2761가구를 발굴했다. 사회적 고립 위험군은 사회적 관계가 부족하거나 외부와의 교류가 제한돼 고독사 및 고립 위험도가 높게 분류된 사람들이다. 고립 위험군 가구에는 ▲휴대전화 수·발신 모니터링 ‘똑똑 안부확인’ ▲긴급 SOS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스피커 ‘행복커뮤니티’ ▲전력 사용량 감지 모니터링 ‘스마트플러그’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연계 시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로 나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사적 지지(가족, 친지 등 개인적 도움)는 1.05명에서 1.51명으로, 공적 지지(공공기관 등 공적인 지원)는 0.9명에서 1.3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과의 연락 및 외출 빈도에 대한 지수를 뜻하는 사회적 연결망 지수는 2.29에서 2.92로 향상됐다.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제한 또는 소외감을 의미하는 외로움 척도는 2.07에서 1.60으로 감소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행복한 포용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1인 가구 위한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실시...사회적 교류 늘고 외로움 덜 느껴

    성동구, 1인 가구 위한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실시...사회적 교류 늘고 외로움 덜 느껴

    서울 성동구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사회적 교류 빈도가 증가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전했다. 성동구의 1인 가구는 약 5만 9천 가구로 전체의 가구의 44.4%를 차지한다.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된 채 생활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청년 고독사 등 고립의 대상 및 형태 또한 다양해지고 있어 더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월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스마트 기술 및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관리, 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 운영, 외출 유도형 생활 쿠폰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위험군 2761가구를 발굴했다. 사회적 고립 위험군은 사회적 관계가 부족하거나 외부와의 교류가 제한돼 고독사 및 고립 위험도가 높게 분류된 사람들을 의미한다. 고립 위험군 가구에는 ▲휴대폰 수·발신 모니터링 ‘똑똑 안부확인’ ▲긴급 SOS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스피커 ‘행복커뮤니티’ ▲전력 사용량 감지 모니+터링 ‘스마트플러그’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 서비스를 연계 시행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험신호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대응의 신속성을 더했다. 또한, ‘우리동네돌봄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98가구에는 관내 복지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함께, 몸짱! 맘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개 동에서 총 37개 가구가 참여하였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대일로 소통하고, 실내외에서 힐링 건강 운동, 파크골프 등을 함께 즐기며 사회적 유대를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왕십리제2동, 옥수동, 송정동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주민 자조 모임을 구성했다. 총 61가구가 참여해 원예, 공예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요리, 반찬 나눔 등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로 나뉘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사적 지지는 1.05명에서 1.51명으로, 공적 지지는 0.9명에서 1.3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적 지지는 가족, 친척, 이웃 등 개인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하며, 공적 지지는 공공기관이나 공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 등의 기관이나 사람을 뜻한다. 또한 타인과의 연락 및 외출 빈도에 대한 지수를 뜻하는 사회적 연결망 지수는 2.29에서 2.92로 향상되었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제한 또는 소외감을 의미하는 외로움 척도는 2.07에서 1.6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구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외출 등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반찬가게, 식당, 마트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지역 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쿠폰’을 지원했으며, 고독사로 의심되는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 정리 및 특수청소 등 사후 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빈틈 없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한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행복한 포용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개인정보 보호 조례’ 행안부 우수 조례 선정

    ‘성동구 개인정보 보호 조례’ 행안부 우수 조례 선정

    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서울시 성동구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 적극조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주민수요에 맞춰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권익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창의적인 자치입법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적극조례를 공모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총 10개의 우수 조례가 선정됐다. 그중 성동구의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가 시대변화에 맞춰 새로운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적극조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산업 발전과 더불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성동구가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구는 해당 조례제정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조례제정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예방,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예방하고 사고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서울시 최초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물론, 지난해 8월에는 동 주민센터에 문서세단기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서류를 파기할 수 있는 ‘개인정보 문서 파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물리적인 파기를 통해 복구 불가능한 완전 파기 방식으로 구는 하드디스크, 핸드폰, 외장하드 등 다양한 저장매체에 대한 파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파기된 저장매체 폐기물은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로 인계해 금속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해당 파기 서비스는 구민은 물론 성동구에 있는 소상공인, 재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구청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600여 개의 저장매체가 파기됐다.
  • ‘5분 일상정원도시’ 활짝 꽃피운 성동 [현장 행정]

    ‘5분 일상정원도시’ 활짝 꽃피운 성동 [현장 행정]

    “정원길, (마을)정원사 다 제 사촌들이네요. 하하하.”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금호나들목 인근에서 ‘한강 시그니처 정원’ 준공식이 열렸다. 주민들과 함께 정원 투어에 나선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자신의 이름에 빗대 농담을 던지자 뒤따르던 주민들이 “농담도 재미있게 하신다”며 박장대소했다. 용버들 나무가 장관인 버드나무 마당과 새들의 휴식 공간인 메타세쿼이아 숲이 한강의 정취와 어우러져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조금 걸어가니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와 기다란 테이블이 나타난다. ‘물멍 테이블’이라는 푯말이 놓여 있다. 정원의 설계를 맡은 백종현 HEA 대표는 “아침 햇살을 받거나 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이라며 “친구들과 연인, 가족들과 함께 와서 물멍을 즐기시라고 이름 붙여 봤다”고 설명했다. 정원을 뒤로 하고 ‘맨발걷기’ 산책로에 진입했다. 금호나들목부터 용비쉼터까지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는 마사길(530m)과 황톳길(100m)로 구성됐다. 구불구불 이어진 산책로 곳곳에 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튤립을 심어 놓았고, 황톳길 끝자락엔 세족대도 설치해 놨다. 정 구청장이 직접 신발을 벗고 맨발로 산책을 시작하자 주민들도 함께 맨발로 따라나선다. 정원과 산책로 조성 작업에 참여한 마을정원사 김모(53·여)씨는 “정원 가꾸기나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알게 돼 (마을정원사) 봉사에 나섰다”며 즐거워했다. 성동구는 지난 2월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이 열린 한강 시그니처 정원을 비롯해 ‘성동꽃마루’ 등 올해에만 24곳의 일상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한강 시그니처 정원은 한강 금호나들목 일대에 3200㎡ 규모로 조성된 주민 친화형 수변 정원이다. 애초 용비쉼터부터 금호나들목 구간은 그동안 서울시가 관리하는 구역이라서 구청의 손길이 닿지 못했다. 하지만 주민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정 구청장이 지난 7월 서울시로부터 이 구간의 점용 허가를 받아냈다. 정원을 조성하는 데는 성동구에서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마을정원사들의 활약이 컸다. 올 한 해에만 100명의 마을정원사가 위촉돼 활동 중이며 한강 시그니처 정원 조성에도 이들이 재능 기부로 동참했다고 한다. 정 구청장은 “프랑스 파리의 15분 도시 등 전 세계 대부분의 도시가 근거리 생활권을 지향하는 추세인데 성동구는 5분 내 정원에 도달할 수 있는 일상정원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정원을 누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방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 달성

    현대엔지니어링, 방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 달성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 방화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 4층∼지상 16층 28개동, 1476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도급액은 약 6920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각 50%의 지분을 갖는다. 컨소시엄은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서울 성동구 아크로포레스트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설계사무소 SMDP와 협업해 해당 단지를 강서구 대표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방화3구역은 인근 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마곡지구와 연계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8월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9월 동작구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지난 17일 안산시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이번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까지 더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 1383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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