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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건축허가 제한 ‘약발’

    서울 성동구가 개발 예정지역에 대한 사전 건축허가 제한조치를 취한 이후 부동산 시장의 과열현상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 따르면 도심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 예정되는 성수1·2동 일대 17만여평에 대해 지난 7월18일 건축허가를 제한한 결과, 부동산 거래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건축허가 제한 조치 전인 6월에는 모두 247건이 거래됐으나 8월에는 187건,9월에는 103건으로 60%가량 줄었다. 당시 이 지역에는 다가구주택 등 분양권 획득을 위한 투기목적의 부도덕한 건축행위가 급증했다. 이를 방치하면 구에서 추진 중인 지역개발계획 및 서울시의 핵심정책인 강남·북균형발전을 위한 ‘U턴 프로젝트’ 추진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지적됐다. 성동구는 이 같은 투기 행위 방지를 위해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건축허가를 제한했다. 종전에는 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면 건축허가나 거래제한은 가능했지만 예정지구 지정이 예상되는 지역에 건축허가를 제한한 것은 성동구가 처음이었다. 이후 서울시가 이 제도를 수용, 제도화하는 등 투기방지 수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Seoul in] 직원 청렴체험기 우수작 3편 선정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직원들이 민원현장에서 직접 겪은 청렴체험기를 공모, 우수작 3편을 선정했다. 본인도 모르게 놓고간 상품권을 해당업체를 수소문해 찾아가 돌려줬다는 유재성씨의 ‘청렴은 올바른 가치관과 사명감 정립으로’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우수작을 제출한 직원들을 시상하고, 작품은 역사속의 청백리 이야기와 묶어 책자로 만들어 배부한다.
  • [Seoul in] 내일 오후 7시 배수지공원서 음악회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19일 오후 7시 대현산 배수지공원에서 ‘일곱빛깔음악회’를 연다. 초청가수 유열과 소프라노 윤이나 교수, 트럼펫 주자 이철호씨 등이 감미로운 노래와 연주를 협연한다.2286-5211.
  • “2000원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2000원이면 충분합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0원의 행복’을 주제로 기부문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성동구와 성동구보건소, 복지 관련 민간단체 등이 함께 하며, 주민 1인당 2000원씩의 기부를 통해 내년 2월 말까지 모두 5억원을 모을 계획이다. 성동구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가수 김흥국씨를 성동구 ‘사랑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씨는 “복지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정부차원보다는 민간의 기부문화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성동구에서 제의가 와 선뜻 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는 또 구의 상징 마크인 무지개를 형상화한 ‘사랑과 나눔의 무지개탑’도 구청 마당에 조성했다. 내년초 목표액인 5억원이 모아지면 무지갯빛이 완성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구는 이 모금액을 아동·청소년 복지와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벌이는 기부는 금액이 아니라 정성으로 결정된다.”면서 “이런 활동을 통해 성동구를 제대로 된 복지를 실현하는 행복자치구로 만들겠다.”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서울을 건강 도시로 만들자”

    “건강한 학교, 건강한 직장을 함께 만들어요.” 서울시와 25개 자치단체가 학교·직장 등 생활터전의 건강 증진 모델을 개발해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12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도시 건강정책 사업’으로 권장하고 있는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자치구 전체와 민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도시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직장, 시장 등 생활공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2003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성동·도봉·광진·성북·동작·강남·중구 7개 구청에서 학교와 직장, 시장,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건강한 환경 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다. 성동구는 경일초등학교를 시범 학교로 지정,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선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하고 있다.▲체격에 맞지 않는 책·걸상 교체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먼지제거 ▲통학로 보도블록 교체사업 등이 추진됐다. 도봉구는 버스회사 ‘서울 교통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를 추진했다.▲근무 전 음주 유무 측정 ▲금연클리닉 운영 ▲운동 기구 설치 및 체육 동호회 결성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Seoul In] 건강전문 상담전화 운영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해 전문상담을 하는 건강의 전화(080-298-2300)를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의사회장 등 2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자문단을 구성해 만성질환, 모자보건, 정신장애, 신체장애 등을 망라해 상담을 받고 있다. 심각한 질환을 앓는 주민에 대해서는 자문단이 숙의해 진료방법을 찾는다. 인터넷 홈페이지(medicall.seongdong.seoul.kr)를 통한 상담도 인기다. 지역보건과 2286-7099.
  • [부고]

    ●서항석(전 왕십리2동장)일석(종로구청 계장)강석(성동구청 부구청장)씨 모친상 송남의(개인사업)정운립(워커힐호텔 마케팅부장)씨 빙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62●문영한(전 서울고 교장)씨 별세 문신행(전 천문우주연구소 소장)신효(서인조경 대표)신용(서울대 의대 교수)신범(자영업)신관(빈림에프디 대표)씨 부친상 김성수(인산통상 대표)씨 빙부상 3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072-2091●박재현(경향신문 산업부 기자)재성(경성무역 개발부장)씨 부친상 박신영(시흥 매화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8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779-2195●육창균(낙서우체국장)재희(전 현대아산 상무)씨 모친상 박대수(여주 제일중 교사)김진우(상주시청 근무)씨 빙모상 7일 상주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54)523-4444●강용구(한성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상배 강제상(경희대 정경대 교수)준상(SK네트웍스 MD 기획팀 과장)혜원(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강사)정원(신흥대학 영유아보육학과 교수)씨 모친상 임시규(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최영진(연세드림비뇨기과의원 원장)씨 빙모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072-2016●신희직(현대오일뱅크㈜ 상무)씨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95●이한구(수출입은행 부산지점 부지점장)인구(오성식품 대표)씨 부친상 8일 보라매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30분 (02)831-1899●정의연(남양철강 대표이사)두곤(원진상사 대표)두준(목사)두연(한창종합배관 대표이사)씨 모친상 윤진옥(전 성진철강 대표)이지은(인천대 교수)씨 빙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3●손상목(도서출판 인디북 사장)씨 별세 손범준 지원 정민씨 부친상 8일 일산 백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31)919-2099●박은덕(아주대학교 교수)씨 부친상 이정국(한국씨티은행 신설동지점장)최성규(공군대령)임원일(SK텔레콤 상무)하충식(열린치과 원장)씨 빙부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410-6915●배노식(충북 영동군 새마을지회장)씨 별세 8일 충북 영동병원 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43)74-6499●황호진(SK건설 MUD프로젝트팀 팀장)치성(자영업)종국(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씨 모친상 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590-2697
  •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세 반전

    지난달 25일 재건축 개발부담금제가 시행됐지만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9월 한달간 재건축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경우 전달보다 1.27% 올랐다. 지난 8월에는 0.03% 떨어졌었다. 구별로는 성동구가 3.16% 올라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강서구(2.50%), 송파구(1.91%), 강남구(1.67%), 강동구(1.65%)의 순이었다. 강서구는 저밀도지구인 화곡 3지구내 단지가 강세를 보였다. 송파구는 잠실 주공5단지와 가락 시영 1·2차,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건설교통부와 국민은행에 따르면 전국 250개 시·군·구 가운데 올해 1∼9월 최고 집값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안양 평촌으로 24.3%나 올랐다. 서울 양천구는 20.7%로 2위, 경기도 군포는 20.2%로 3위였다. 평촌과 양천구의 상승률은 집값 상승의 대표지였던 버블세븐 지역인 서울 강남(13.7%), 서초(13.6%), 송파(10.3%), 경기 성남 분당(13.7%) 등을 웃도는 것이다. 전셋값은 울산 중구가 15%의 상승률로 가장 많이 올랐다. 안양 만안구와 군포시는 각각 14.1%와 11.5%로 2,3위에 올랐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왕십리 가요제 대상 수상자 성동구, 음반 제작등 지원

    올해로 9돌째가 된 서울 성동구 왕십리 가요제에서 두번째 가수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김혜지(18)양. 김양은 지난달 28일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주최로 뚝섬 서울숲에서 열린 왕십리 가요제에서 ‘약속해줘’라는 창작곡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김양은 정식 가수로 데뷔, 가수활동을 펼치게 된다. 왕십리 가요제가 전국규모 가요제로 바뀐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8회 때에는 3인조 보컬 ‘웁스’가 대상을 탔다. 성동구는 대상 수상자에게 음반제작을 해주고, 정식가수 데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왕십리 가요제는 성동구민 등 1만 5000여명의 관중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끝마쳤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seoul in] 도로변 태극기 꽂이대 정비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태극기 사랑 실천 범시민 운동을 펼친다.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에서 60여명의 회원이 도로변의 훼손된 태극기 꽂이대 3150개를 정비한다. 바르게 살기운동 협의회에서도 1200여명의 회원이 일반주택과 상가에 태극기 꽂이대를 설치하는 등 정비사업을 벌인다. 태극기 사랑 실천 홍보단도 구성돼 국경일과 경축일에 태극기를 달도록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 서울광장·한강·남산골 도심 곳곳서 한가위 축제

    서울광장·한강·남산골 도심 곳곳서 한가위 축제

    ‘서울에서 한가위 즐기자.’ 한가위 축제가 추석 보름달만큼이나 서울 곳곳에서 서울시와 자치구 주최로 풍성하게 열린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료 민속공연과 전통 체험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족·친지들과 함께 추석연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흥겨운 도심속 전통·민속공연 추석인 6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는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국악 명인들의 공연, 영화 ‘왕의 남자’로 널리 알려진 줄타기의 명인 권원태의 줄타기 공연 등이 펼쳐진다.5∼7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전통타악, 동춘서커스, 경기민요, 퓨전국악공연, 판소리 등 공연마당과 추석차례상 차리기, 전통주 빚기, 송편빚기 등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청계광장에서는 6일 오후 6시30분 마당놀이 창극 ‘뺑파전’ 공연을 비롯해 수표교 다리밟기, 부채춤 등 민속공연과 비석치기, 널뛰기, 돈치기 등 놀이체험이 준비돼 있다. 운현궁에서는 5∼7일 세시풍속놀이와 도자체험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6일 마당극 ‘똥벼락’, 마당창국 ‘심청이는 외로워’를 관람할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와 잠실지구에서는 6∼8일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윷놀이, 굴렁쇠 등 5가지 민속놀이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행사가 열린다. 여의도 한강유람선에서는 한가위 민속퍼포먼스와 국악공연이, 잠실 한강유람선에서는 남미 전통악기인 팬플루트 연주가 울려퍼진다. ●자치구 행사 풍성 강동구는 4일 오후 3시 천호동공원에서 주민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강동 한가위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타악그룹 ‘광명’의 오프닝 공연과 경기 민요, 외국인 노래자랑, 가족 송편빚기 행사 등도 열린다. 구로구는 3일 고척근린공원에서 10개국이 참가하는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와 ‘외국인과 함께하는 구민노래자랑’을 준비했다. 강북구는 3일 오전 10시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제10회 삼각산축제’를 개최한다. 단군제례와 전통문화공연, 단군과 고조선 역사배우기, 한지그림, 도자기체험, 태권무, 서도민요, 경기민요, 줄타기 공연도 볼 수 있다. 강남구는 4일 오후 1시부터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생 4∼5학년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참그루 송편만들기·민속놀이’를 개최한다. 도봉구는 7일 오전 11시 시립창동운동장에서 ‘도봉가족 한가위 큰잔치’를 연다.‘왕의 남자’ 줄타기 공연과 떡메치기, 투호, 고누, 윷놀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볼거리·놀거리 풍성한 재래시장 쾌적한 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한 동네 재래시장에서는 ‘한가위 큰 장터’가 열린다.10∼30% 할인된 가격에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할 수 있고, 시장별로 풍성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종로구 통인동 통인시장에서는 4일 오후 1시 송편빚기대회가 열리며,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에서도 4일까지 풍물패 공연과 막걸리마시기 대회, 떡메치기 체험, 투호던지기 등이 열린다. 중구 남창동 삼익패션타운과 성동구 성수동 뚝도시장, 중랑구 면목동 동원골목시장에서도 풍물놀이와 사은품 증정 행사가 펼쳐진다.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에서는 3일 떡메치기가 열리며, 양천구 신월1동 신영시장에서는 4일까지 품바 공연이,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는 5일까지 세일행사와 풍물패 공연이 준비돼 있다. 동대문 일대 두타와 밀리오레, 청대문 등 20여개 도매상가에서는 10∼50% 할인행사가 실시된다.3∼4일 청계천 버들다리에서는 록밴드 페스티벌과 베스트 드레스쇼, 퓨전국악, 비보이 댄스 등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청계천 하류도 자연+문화 관광명소 만든다

    청계천 하류도 자연+문화 관광명소 만든다

    서울 청계천 하류에 조각공원과 관광음식타워, 숲길, 분수대 등이 들어서 상류 못잖은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고산자교 하류와 중랑천 및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는 프로그램 분수와 고사분수가 각각 조성된다. 27일 서울시와 성동구는 청계천 고산자교∼한강과 중랑천 합류지점까지의 특성화 개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서울시와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의 협의를 거쳐 빠르면 내년초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 방안에 따르면 고산자교 밑에 시각적으로 다양한 색상과 모양이 연출되는 프로그램 분수가 건립되고 인근에는 자연석으로 된 물놀이장을 만든다. 살곶이 다리가 자리잡고 있는 한양대 주변 자동차전용극장 부지(2270평)에는 조각공원이 조성된다.15개의 작품과 생태연못, 바닥분수대 등이 들어선다. 살곶이체육공원∼응봉교간 보도에는 느티나무·메타세쿼이아 등 큰나무길이 조성되고, 성동교에는 발광다이어드(LED)를 이용한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뚝섬앞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는 10∼30m 높이로 물을 쏘아 올리는 고사분수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계천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마장동 제설발진기지(제설차 집합소) 515평과 주차장 942평에는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관광식당타워와 이벤트 공연장이 조성된다. 성동구는 단일시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4000여상가)인 축산물 시장과 청계천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고산자교∼중랑천 합류부 제방우측(마장동쪽)에는 식생매트를 깔아 수생식물을 심고, 반대편에는 수목·꽃종류를 심어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또 보행자도로와 자전거도로를 완전히 분리해 보행도로에는 자연석이나 점토벽돌을 깔고, 좌우측에는 억새나 갈대 등을 심을 계획이다. 중랑천 합수부 등 철새보호구역에는 3개의 인공식물섬과 전망데크를 만들기로 했다. 성동구 관계자는 “청계천 상류에 비해 하류는 자연미가 뛰어나다.”면서 “이같은 장점을 훼손하지 않고 최대한 특색있게 개발해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Seoul in] 3대가 함께하는 우리집 맛자랑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29일 구청광장에서 집안의 고유한 기법으로 전해 내려오는 음식의 맛과 멋을 선보이는 ‘3대가 함께하는 우리집 맛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구민 20개팀이 참가해 숨겨왔던 음식솜씨를 뽐내는 것은 물론 결혼 이민자 5개팀이 자국의 고유한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 “5급 승진하려면 자격 따 두세요”

    “승진하려면 자격시험부터 통과하세요.”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25일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부터 5급 사무관 승진시 ‘자격 이수제’를 도입키로 했다. 자격이수제는 구청이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시험을 치러 직급별로 일정수준 이상의 점수를 딴 경우에만 5급 승진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8급의 경우 시험을 치러 미리 자격을 갖춰 놓을 수 있지만 대신 점수는 80점을 따야 한다. 반면 6급의 경우 65점만 맞으면 된다. 구는 6∼8급 공무원(행정·세무직)을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 두차례 사무관 승진시험 과목인 행정법, 헌법, 민법총칙, 행정학 등 4과목에 대해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1년에 1∼2과목씩 몇년에 걸쳐서 시험을 볼 수도 있다. 구 관계자는 “자격이수제는 시험제도와 심사제도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5급 승진은 자치구 공무원들의 최대 관심사. 서울 25개 구청의 대부분 실적을 기준으로 하는 ‘심사방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구는 시험제도나 시험과 실적평가로 50%씩을 뽑는 절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시험방식은 승진을 앞둔 6급 직원들이 몇달씩 공부에만 매달려 업무를 소홀히 하는 폐단이, 실적평가 방식은 실력이 안되는 직원이 연줄에 매달리는 문제점이 각각 있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공부를 통해 전문소양을 갖추고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자격이수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오래전부터 고쳐보고 싶었는데 로스쿨 제도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말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Local]28일 서울숲에서 왕십리가요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28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제9회 왕십리가요제’를 개최한다. 가요제는 연예인 강병규·이지현의 사회로 1·2차 예선을 통과한 실력있는 10개팀 신인 가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가요제에는 초청 가수로 송대관, 이은미, 윤도현밴드, 이승기, 웁스 등이 출연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
  • 아파트 분양가 ‘뻥튀기’ 확산

    신규 아파트 고분양가와 기존 아파트 전세난이 겹치면서 집값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대형 기준 판교신도시(평당 1800만원), 파주운정 한라비발디(1297만원), 은평 뉴타운(1500만원)아파트가 고분양가 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뻥튀기는 오히려 주변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용인 기흥 하갈에서 분양을 앞둔 ㈜신안은 44평형 분양가를 평당 1231만원 선으로 정했다. 지난 7월말 용인 기흥에서 분양됐던 진흥더블파크 49평형이 평당 108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두 달도 안돼 평당 분양가가 150만원 올랐다. 서울 강북에서도 평당 분양가격이 2000만원을 넘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다음달 분양될 GS건설의 마포구 하중동 밤섬자이는 평당 2000만원 이상, 쌍용건설이 11월 중구 회현동에 짓는 주상복합인 남산 플래티넘은 평당 2200만원선이다. 내년 이후 성동구 서울숲옆 뚝섬 상업용지에 들어설 단지들은 땅 값이 비쌌던 만큼 분양가도 역대 최고인 평균 3500만∼4000만원선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고분양가와 전세난 여파로 기존 아파트 거래 시장도 움직이고 있다. 집주인들이 집값이 오를 것을 기대, 매물을 거둬들이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서는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J부동산중개업소는 “전세난에 담보대출 및 자금신고 규제가 잇따르면서 이 기회에 아파트를 사자는 여론이 커졌다.”면서 “이번 주에 경남 24평형 3건, 잠원 한신 14차 19평형이 거래됐다.”고 말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4평형은 지난 7월 10억 5000만원에 거래된 뒤 최근 호가가 12억원으로 뛰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별다른 호재가 없는데도 전세난에 고분양가 영향으로 기존 아파트값이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돌면서 사자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박상언 유엔알 대표는 “전세를 구하지 못해 매입으로 마음을 바꾼 수요와 고분양가 충격에 분양 시장을 포기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매수 관련 컨설팅 요청이 크게 늘었다.”면서 “현장에선 집값이 조만간 오를 것이라는 판단으로 매물을 거둬들이는 경우가 많아 향후 주택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Seoul In]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보건소 및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21일은 장한평 역사,22일은 이마트 성수점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동민의 날인 19일은 성동구청 광장에서,20일에는 대현산배수지 공원에서 행사를 가졌다. 검진에는 보건소와 한양대학병원 의사, 간호사 및 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성동정신건강센터 등에서 총 36명의 의료진이 참가한다.
  • 서울 산업경쟁력 대폭 강화

    서울 산업경쟁력 대폭 강화

    서울시가 19일 발표한 4대 산업벨트 조성사업의 목표는 서울의 낮은 산업경쟁력을 울산, 충남, 경북 등에 버금가도록 끌어올리는 데 있다. 서울시의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는 전국 5위에 불과하다. 오세훈 시장의 새 산업벨트 방안은 전임 이명박 시장 때 마곡 연구개발지역 등 개발 거점을 만든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외형을 넓혀 벨트로 묶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도심 창의 산업벨트… 2010년 완료 4대 산업벨트 조성사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 동대문운동장의 공원화 사업 부지 안에 건립될 ‘디자인 콤플렉스’다. 서울시는 2010년까지 800억원을 들여 완공될 디자인 콤플렉스에 디자인 박물관과 전시 컨벤션 시설, 디자인 자료실, 디자인 교육실,R&D 센터 등을 조성한다. 디자인 콤플렉스 일대의 동대문 디자인 클러스터와 상암동 DMC, 여의도·용산의 국제 업무단지 등을 벨트로 묶었다. 방송·영화·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 디자인, 패션, 금융 산업의 메카로 육성된다. ●서남 첨단산업벨트… 관악 벤처밸리등 편입 마곡 R&D 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 관악 벤처밸리 등이 편입되면서 IT,NT,BT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정밀기기와 의료 소프트웨어 등을 생산하는 메카로 거듭난다. 마곡 R&D 단지에는 2015년까지 35만평 부지에 연구·교육·생산 시설이 들어선다. 컨벤션 센터 등 공공문화와 국제업무 시설도 갖춘다. ●동북 NIT산업벨트… 의료산업 중추기능 담당 나노기술과 정보기술을 융합해 신약, 인공장기, 첨단 의료기기 등 의료 산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공릉 NIT 미래산업단지에는 2014년까지 2단계에 걸쳐 총 4951억원을 투입해 바이오 산업기지를 만든다. 성동 준공업지역과 홍릉 벤처밸리 등을 한 데 묶었다. ●동남 IT산업벨트… 강동 업무단지등 거점 조성 기존의 테헤란밸리와 포이 밸리를 비롯해 앞으로 조성될 강동 첨단업무단지, 문정·장지 물류단지를 기반으로 영화·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 IT, 컨벤션 산업의 메카로 육성된다. 컨벤션 사업과 금융산업도 가속이 붙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준공업지역 가운데 자치구별로 1곳 이상을 ‘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각종 기반시설을 공급하고 용적률, 건폐율 완화, 시세 감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확대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6월까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 말까지는 구별 1개 시범지역을 지정할 예정이다. 또 내년 9월까지 준공업지역을 권역별로 정비하는 종합계획을 세워 ▲영등포·강서는 기계산업, 금속산업 ▲구로·금천은 정보통신 제조업, 첨단기계 산업 ▲성동구 성수는 인쇄, 출판, 의류 산업의 가치를 한단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융자와 신용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19.6%(종사자수)에 이르지만 그 생산성(GRDP)은 6.6%에 불과하다.”면서 “수도 서울에 걸맞는 산업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인사]

    ■ 종로구 ◇서기관△재정경제국장 김광우 △건설교통국장 여덕수 ◇사무관 △신업환경과장 이성호 △사직동장 정철호 △무악동장 한근수■ 중구 ◇서기관△기획재정국장 윤경숙 △건설교통국장 김형진 △구의회 사무국장 김용중 ◇사무관△민원봉사과장 안대진 △재난안전관리과장 조기태 △청소행정과장 김광수 △건설관리과장 강장원 △교통행정과장 전봉용 △충무아트홀 사무국장 남점현 △광희동장 이용근 △신당제3동장 이기조 △신당제6동장 임광현■ 성동구 ◇서기관△행정관리국장 전성근 △구의회 사무국장 최기명 △지획재정국장 김상호 △건설교통국장 손경하◇사무관△세무2과장 정정식 △환경위생과장 김용환 △보건행정과장 조한종 △사근동장 김태균 △응봉동장 이덕규 △건축과장 임경호■ 노원구 ◇서기관△행정관리국장 정기완 ◇사무관△재무과장 김기학 △환경산업과장 안철식 △주택과장 선규경 △건설관리과장 송진섭 △교통행정과장 주일규 △교통지도과장 이윤채 △구의회 전문위원 이상태 △월계제1동장 류시목 △월계제2동장 서현수 △월계제3동장 남광현 △공릉제3동장 김종한 △하계제2동장 신철호 △중계본동장 고상인 △중계제1동장 전동근 △중계제2동장 왕란옥 △중계제4동장 김용강 △상계제1동장 김대현 △상계제2동장 양춘근 △상계제4동장 조동진 △상계제7동장 허정호 △상계제8동장 김유형 △상계제9동장 이동춘■ 양천구 ◇서기관△도시관리국장 노상우 ◇사무관 △주민생활지원과장 김태도 △건설관리과장 박철규 △교통지도과장 이용결 △신월2동장 오길현 △신월5동장 정정래 △신정4동장 이영채 △도시주택과장 황영도 △건축과장 박경서 ■ 금천구 ◇사무관△주택과장 김영범 △독산제2동장 백창기 △독산제4동장 이동복 △시흥제5동장 김옥현■ 강남구 ◇서기관△재무국장 신무식 △생활복지국장 강영창 △건설교통국장 배영철 △구의회 사무국장 윤상수 △정책기획단장 김상주 ◇사무관 △재난관리과장 이경진 △지역경제과장 방영기 △구의회 사무국 전문위원 이종규 △삼성제1동장 박달수 △삼성제2동장 최홍대 △개포제2동장 서영욱 △일원제2동장 신삼식■ 은평구 ◇서기관 △행정관리국장 송인창 △도시환경국장 이병목 ◇사무관 △전산공보과장 정영섭 △재난안전관리과장 김중하 △세무2과장 이춘구 △교통행정과장 이종성 △은평구의회 전문위원 박호섭■ 서대문구 ◇서기관 △행정관리국장 이은실 △구의회 사무국장 송세열 ◇사무관 △문화체육과장 박태석 △재난관리과장 임대현 △가정복지과장 임진숙 △산업환경과장 심규표 △건설관리과장 주응식 △충정로동장 이만용 △홍제 제1동장 김종두 △홍제 제3동장 이정용 △홍제 제4동장 은근표 ■ 마포구 ◇서기관 △행정관리국장 홍기은■ 중랑구 ◇사무관△망우1동장 최규해 △면목4동장 차삼환
  • 구청 야간·토요민원 서비스

    구청 야간·토요민원 서비스

    ‘구청 민원 행정에는 마감 시간이 없다.’ 오후 6시, 근무시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청사 문을 닫는 것은 옛말이다.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것은 물론, 보건소 야간·토요진료까지 구청이 다채로운 야간 서비스로 주민들을 즐겁게 한다. ●야간 진료 앞다퉈 도입 지난달부터 서울시 각 구청별 보건소 야간진료와 토요진료가 잇따라 시작됐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나 휴일에 아이들과 함께 진료를 받도록 배려한 것이다. 보건소 야간진료의 선구자는 영등포구.2004년 4월부터 평일 오후 10시까지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의사·임상병리사·간호사가 내과 진료를 맡는다.2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임산부로 진료 대상을 확대한다. 넷째주 토요일에도 임산부를 진료할 예정이다. 양천구도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근무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넷째주 토요일에는 임산부 초음파 검사와 영·유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로구·성동구·송파구도 21일부터 야간진료를 시작한다. 관악구는 이달부터 넷째주 토요일을 ‘직장인 임신여성 건강의 날’로 지정, 의사·간호사·임상병리사·구급차기사 등 7명을 진료팀으로 편성했다. 초음파·기형아·산전·풍진·혈액 등을 검사하고 철분제를 나눠준다. 응급실을 이용하기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서 목요 야간진료도 마련했다. 보건위생과 조성준씨는 “직장인들이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진료 시간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금천구·광진구는 7일, 동대문구·서대문구는 14일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4시간 민원발급 민원서류를 발급받기도 한결 편해졌다. 무인민원발급기 덕분이다. 광진구는 구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강변역,7호선 군자역,5호선 아차산역 등에선 평일 오후 9시,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서류를 발급한다.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등 수십종이다. 동작구는 구청 상황실에서 오후 11시까지, 마포구는 구청 현관과 공덕역·합정역에서 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한다. 강북구는 구청 당직실과 수유역·미아역·미아삼거리역에서, 금천구는 독산역·가산디지털역, 송파구는 구청 민원실, 잠실역, 구민회관, 체육문화회관, 아산병원 등에 발급기를 설치했다. ●휴일에 구청 개방 구청도 개방했다. 성동구는 주민들이 휴일에 구청에서 아이와 책을 읽고, 컴퓨터를 사용하고, 체육활동을 하도록 ‘무지개자료열람실’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열람식 45석, 어린이열람실 31석, 유아 독서공간, 도서 2만여종, 컴퓨터 20대를 갖춘 작은 도서관인 셈이다. 성동구 김진철씨는 “휴일에 청사를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했더니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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