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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이웃아이 사랑 봉사단

    서울 성동구가 편부모나 저소득 가정,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7월부터 ‘이웃아이 사랑하기 봉사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봉사단은 바쁜 출근 시간에 미취학 아이를 대신 맡아 보육시설로 안전하게 인솔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16일까지 봉사단으로 활동할 구민 50여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육아경험이 풍부하고 심신이 건강한 전업주부나 퇴직 노부부, 전직 보육교사 등이다. 봉사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 아동 생활지도, 안전관리 등 보육관련 기본교육을 받은 뒤 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 등에 한 명씩 배치된다. 하루 활동비 5000원도 받는다. 봉사단은 매일 오전 8~9시, 오후 5시30분~6시30분 수혜가정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돌본다. 주요 봉사활동은 ▲아동 옷 입히기 ▲세수 ▲간단한 식사 제공 ▲데려다주고 데려오기 등이다.구는 도움이 절실한 한 부모 가정이나 저소득 직장여성의 자녀들을 선별해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봉사단원에게는 봉사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인증메달을 수여하고, 자원봉사 워크숍 참여, 문화공연 관람, 무료건강검진 등의 혜택을 준다. 안전사고를 대비해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성동구 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호조 구청장은 “이번 일대일 보육 봉사를 통해 직장여성의 출퇴근시간 부담을 줄이고, 퇴직 노부부 등 유휴인력을 활용하는 1석2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뚝섬 갤러리아 포레 장누벨 유닛 공개

    뚝섬 갤러리아 포레 장누벨 유닛 공개

    한화건설이 서울 성동구 뚝섬에 분양 중인 한화 ‘갤러리아 포레’(조감도) 아파트 ‘장 누벨(Jean Nouvel) 유닛’을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국내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특별 공개한다. 한화 갤러리아 포레는 그동안 장 누벨이 직접 실내 설계를 맡은 331㎡(100평형) 유닛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국내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들의 관람 요청과, 장 누벨의 ‘프리츠커상(Pritzker Prize)‘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이번에 공개했다. 장 누벨은 건축 분야의 노벨상 격인 ‘프리츠커상’의 2008년 수상자로, 아부다비 루브르 미술관, 프랑스 파리 아랍문화원,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그바르 타워 등을 설계했다. 한화 갤러리아 포레의 서초동 모델하우스에는 국내에서 디자인한 233㎡(70평형)와 장 누벨 유닛 331㎡ 등 2가지 타입의 견본주택이 설치돼 있다. 23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201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600-0089.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지자체 너도나도 하천 복원사업 문제점 및 대책은

    지자체 너도나도 하천 복원사업 문제점 및 대책은

    지방자치단체마다 도심 물길 살리기 사업이 붐을 이룬다. 친환경 생태하천을 조성하겠다며 예산신청을 하거나 앞다퉈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돌덩이와 콘크리트로 겉치레만 화려하게 꾸며 “무늬만 생태하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기술도 없이 경쟁적으로 하천복원 작업이 진행돼 예산을 낭비한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들린다. 하천기능을 고려하지 않은 복원으로 되레 하천기능을 악화시키는 사례도 속출한다.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황과 문제점, 정부대책 등을 취재했다. 서울대 입구에서 시작돼 안양천까지 흐르는 도림천의 물길 살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도림천 복원 사업은 올해 초부터 관악구와 동작, 구로, 영등포 등 4개 구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림천 물길살리기는 내년 5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구로와 영등포구 구간은 연말까지 공사가 끝난다. ●올해 생태하천 조성 2744억원 투입 31일 도림천 복원사업 현장을 찾았다. 서울대 입구에서부터 안양천 합류 지점까지는 14.02㎞. 하천을 따라 걸으며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미 개천의 물흐름을 유도하는 둑은 돌이나 풀 등을 심어 마무리된 곳도 있다. 지금은 진입로와 생태 탐방로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관악산에서 흐르는 맑은 물을 안양천까지 내려보내고 주변에는 생태 탐방로 등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부족한 물은 인근 지하철역사나 빗물저류시설에서 물을 퍼올려 흘려보낸다는 계획이다. 도림천은 서울대 입구부터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그리고 7호선이 만나는 대림역, 신도림역을 경유해 안양천으로 흘러든다. 하구쪽 구로구와 영등포구가 맡은 구간에는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이란 큼지막한 팻말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작업과정을 보면 생태하천과는 거리가 멀다. 하천으로 흘러드는 폐수관이나 물길은 손도 못대고 하천 양쪽 둑에 돌덩이를 쌓고, 인도와 자전거도로 등 편의시설 조성에 공을 들인다. 석축 사이사이엔 버드나무가 꽂혀 있는게 고작이다. 공사 현장에서 책임자를 만나 하천바닥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하상(하천바닥) 작업은 계획상 잡혀 있질 않고 현재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도로를 만들고 있다.”고 답변했다. 인근에서 흘러드는 하수관 정비는 엄두를 못낸다고 덧붙였다. 해당 구청 담당자 역시 “예산부족으로 하천바닥은 신경을 못 쓰고 시에서 추가예산이 책정돼야 검토할 문제”라고 말했다. 엄청난 돌덩이로 강둑을 쌓고 사람 다니기 편하게 만드는 게 생태하천 복원인 셈이다. 안양천과 만나는 지점, 오염된 물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열심히 먹잇감을 찾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졌다. 생태하천 조성으로 생태기능이 악화된 사례도 있다. 전북 전주시는 2006년 말 전주천 복원사업을 마무리했다. 130억원을 들여 하천 중간의 콘크리트 보를 철거했다. 대신 물고기길(어도)을 설치하고 버드나무 등 다양한 물풀도 심었다. 하지만 사람 중심의 하천복원이 이뤄지면서 정작 하천 생태계는 심하게 망가지는 우를 범했다. 하천과 가까운 20여곳에 조경시설과 체육시설이 난립, 생태하천이란 말이 무색하다. ●先 둑 조성·後 폐수관 수질관리 등 문제 전남 광주천도 마찬가지다. 광주천은 무등산 용추계곡에서 발원, 도심을 거쳐 영산강으로 흘러든다. 광주시는 1999년부터 광주천 복원사업에 착수, 아직도 진행중이다. 2009년 말까지 7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일부 구간에는 생태하천 이미지와 맞지 않게 나무로 만든 차단벽을 설치한 상태다. 충북 청주시 역시 2002년부터 13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무심천을 복원했다. 이 과정에서 홍수 예방과 조경을 이유로 하천 기슭에 자연석 수천 개를 계단처럼 설치했다. 광주천의 나무 차단벽과 무심천변의 자연석은 아름답게 보인다. 하지만 본래 취지인 생태하천과는 거리가 멀다. 하천의 자연스러운 멋은 없애고 볼거리만 살리면서 동식물 서식지는 물론 침식과 퇴적 같은 하천의 고유기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지자체 단독으로 추진되는 하천복원사업은 연간 100여건이나 진행된다. 이처럼 국비 지원없이 지자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제대로 관리조차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2744억원을 투입, 전국 90곳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태하천 복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본류와 지류·실개천까지 연계 사업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다. 복원규모도 커지고 사업비도 지난해에 비해 112%나 증가했다. 1970∼1980년대 개발 붐을 타고 콘크리트로 덮어버렸던 도심 하천의 물길을 되살리는 작업도 올해부터 추진된다. 환경부는 ‘청계천+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안으로 전국 20곳을 선정,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미 상반기에 10곳이 선정됐고 하반기에 추가로 10곳을 선정한다. 1차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대구 범어천, 대전 대사천, 의왕 오전천, 의정부 백석천, 춘천 약사천, 제천 용두천, 충주 충주천, 아산 온천천, 마산 교방천, 통영 정량천이다. 이들 하천 개보수에 국비 2982억원과 지방비 1464억원 등 4446억원이 투입되며 3∼6년에 걸쳐 복구작업이 이뤄진다. 2단계 착수지역 10곳은 올해 하반기에 선정돼 2011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도심 온도저감, 녹색 생활공간 확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4대강 살리기 붐 타고 실개천 복원사업 봇물 서울시도 올해 안으로 도심 5곳에 인공 실개천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일부 관련사업 공사를 발주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인공수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도심속 실개천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프라이부르크의 경우 도시 전체에 뻗어 있는 인공수로 폭이 50㎝에 전체 길이가 15㎞로 생활용수와 관광상품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종로구 대학로의 실개천은 혜화동 로터리로부터 이화 사거리까지 1030m 구간에 폭 2m 규모로 조성된다. 성동구 뚝섬역 부근에는 길이 280m, 폭 1~2m의 실개천이 만들어진다. 성북구 국민대 앞에도 길이 150m 폭 0.7m, 구로구 가로공원에는 길이 360m 폭 2m인 실개천이 생긴다. 또 송파구 지하철 5호선 방이역 부근 남부순환로변에 길이 1500m 폭 1.2m의 실개천이 조성된다. 실개천은 인근 지하철 역이나 한강물을 끌어들여 인근 하천으로 흘려 보내게 된다. 인공 실개천 주변에는 분수와 조경시설이 설치돼 도심 속 작은 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년에 6곳 2011년에 5곳을 추가로 선정해 실개천을 조성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최지용 선임연구위원은 “하천 복원사업이 생태복원과 거리가 먼 환경정비 작업에 그치고 있다.”면서 “하천의 규모와 이용실태를 면밀히 검토한 다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생태적 평가 등을 토대로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성동 화요일은 구청장과 데이트날

    “마장동 홍익교회 옆 길이 매우 어둡고 사고위험이 있으니 희미한 가로등을 교체하고 방범용 폐쇄회로(CC) TV를 설치해 주세요.” “송정동에서 살곶이 체육공원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하루빨리 만들어 주세요.” 이호조 구청장은 최근 주민과 대화시간인 ‘화요데이트’에서 개인택시 자율봉사대원 등 8개 단체 115명으로부터 생활에 불편한 점, 고쳐야 할 제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해 들었다. 화요 데이트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시간이다. 지금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주민 115명이 참가했다. 115건의 민원사항 중 85건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지난 3월17일 열린 첫 화요데이트에는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가 참석, 개인택시가 안전지대에 불법 주·정차를 하더라도 꼭 필요해 위반한 만큼 단속완화를 요구했다. 법인택시에 대해서는 이미 단속을 완화했다. 이밖에 ▲금남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단속 완화 ▲재개발 회의 때 주민 의문사항 해소 ▲살곶이 체육공원 잔디구장 설치 ▲서울방송고등학교에 부설 초등학교 설립 추진 ▲어린이합창제 개최 희망 ▲열린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성동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처리 결과 또한 신속하게 통보해 주고 있다. 김기동 행정자치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찾아 나서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만족하는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성동구, 작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성동구, 작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성동구가 지저분하고 제멋대로인 간판을 멋진 디자인으로 바꾸는 등 옥외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성동구는 좋은 간판 만들기 추진실적의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을 구축하고 ‘좋은 간판 디자인 및 가이드라인 홈페이지 개발’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거리의 풍경을 바꾸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13개 동에 각 1곳의 이면도로를 문화거리로 만들어 가로 환경 및 간판 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로써 대로 및 주요 도로변 상가건물에 대한 간판 정비사업이 끝나는 2010년에는 성동구가 아름다운 간판의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우선 부동산중개업소 교육을 통해 점포 계약단계에서 ‘좋은 간판 디자인 안내’와 ‘불법광고물 자진정비 안내’ 등 간판의 정비 지침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허가 경유제’와 ‘사전허가제’를 통해 건물과 점포 인·허가 서류에 간판설치 계획을 첨부시키고 있다. 구는 2007년 ‘왕십리길 간판 시범거리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응봉대림상가, 한양대 젊음의 거리 등 모두 2.9㎞ 구간에 무질서하게 자리잡은 간판 1260여개를 철거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입체간판 504개를 설치했다. 올해도 한양대~에스콰이어, 고산자로구간 등 2.1㎞에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900여개의 난립 간판을 427개의 작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또 좋은 간판 가이드 북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좋은 간판 만들기 10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간판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5개 부분별로(요식업, 의류잡화, 교육·의료, 생활서비스, 부동산중개사무소) 권장디자인과 표준디자인을 분류해 누구나 쉽게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성동구는 작고 아름다운 간판을 설치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분기별로 좋은 간판 10개를 선정, 구청장 표창과 간판 인증 동판을 설치하는 등 간판 문화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 이번에 구축한 옥외광고물 DB는 무선인터넷을 이용, 현장행정업무 처리와 현장지도 점검시 활용하게 된다. 소판수 도시디자인과장은 “옥외광고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실명제, DB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내년이면 성동구 거리는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명품 거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공릉동에 50층 주상복합 빌딩 선다

    서울 공릉동에 50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21일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노원구 공릉동 670의 5 일대 6026㎡(위치도)에 최고 180m(50층) 높이의 주상복합빌딩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릉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노원구는 공릉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도시·건축위에 처음 상정된 지난해 11월 이후 주상복합빌딩의 층고와 용적률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 왔다. 시는 지난 2006년 공릉 제1종지구단위계획 입안 당시 결정된 최고 높이 기준인 72m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던 데 반해 구는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초고층화가 불가피하다고 맞섰다. 이같은 공방은 도시·건축위의 이날 결정에 따라 노원구의 판정승으로 일단락됐다. 도시·건축위는 이곳에 건폐율 59.81%, 용적률 626.97%를 적용해 지하 5층, 지상 50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판매시설 등을 갖춘 주상복합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결정했다. 다만 이 건물의 주거비율이 50% 미만인 경우에만 층고를 최고 180m까지 허용하고, 주거비율이 70%일 경우엔 최고 높이를 120m로 제한하기로 했다. 구는 왕복 6차로의 동일로 변에 들어설 이 건물이 구의 관문이자 강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건축위는 또 성동구 왕십리와 행당동 일대 21만 8000㎡에 대한 ‘왕십리 부도심권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도 통과시켰다. 이 안은 합리적인 토지 이용과 환경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특별계획구역 10곳의 건물 높이와 건폐율, 용적률 등을 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왕십리로터리 옆 성동경찰서 부지에는 최고 150m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도시·건축위는 이와 함께 중랑구 묵동 7번지 5222㎡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86가구를 짓는 ‘묵동7번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했다. SH공사는 이곳에 건폐율 18.26%, 용적률 190.17%를 적용받아 17~29층 건물 4개동에 장기전세주택 86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곳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가깝고 북부간선도로가 인근에 있어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서울숲서 시민가든페스티벌

    서울시는 23~24일 성동구 서울숲에서 ‘제1회 시민가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축제는 시민들이 대형화분에 꽃을 심는 ‘가드닝 콘테스트’, 원예용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원예용품 전시회’, 세계 유명 정원과 식물원을 간접 체험하는 ‘세계의 정원 사진전’ 등으로 꾸며진다. 23일 오전 11시 서울숲 가족마당에선 ‘국악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OW포토] 최지우,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

    [NOW포토] 최지우,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

    배우 최지우가 21일 낮 12시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도브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환경사랑 캠페인 ‘하나뿐인 지구’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놀란 최지우 “넘어질뻔했어요~”

    [NOW포토] 놀란 최지우 “넘어질뻔했어요~”

    배우 최지우가 21일 낮 12시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도브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환경사랑 캠페인 ‘하나뿐인 지구’ 행사에 참석했다. 퇴장하던 최지우가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당황해 하고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지우 “제가 디자인한 장바구니 예쁘죠?”

    [NOW포토] 최지우 “제가 디자인한 장바구니 예쁘죠?”

    배우 최지우가 21일 낮 12시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도브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환경사랑 캠페인 ‘하나뿐인 지구’ 행사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디지인에 참여한 그린 백(장바구니)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ci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동 예술회관에 자연 입힌다

    성동 예술회관에 자연 입힌다

    성동구에 멋진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선다. 19일 성동구에 따르면 성수동1가 656에 공연장, 도서관, 어린이집, 여성문화복지시설 등 복합 문화·복지 시설인 성동문화예술회관(조감도)의 설계공모 결과, 다양한 문화적 공간과 친환경적 자연의 조화를 표현한 작품 ‘문화의 숲’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구는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0년 2월에 착공, 2011년 7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문화의 숲’은 성동지역 문화의 벨트인 서울숲, 청계천, 응봉산, 왕십리 문화공간을 연결하는 성동의 상징성과 문화적 풍경을 절제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동구는 작품의 주제에 맞게 안전, 동선 등의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복합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성동의 도시를 바라보는 풍경이 최대한 개방적이며, 입체적이고 도시로 향한 다이내믹한 수직동선을 극대화하는 친환경적인 설계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월27일 1차 심사에 39개의 작품 중 5개 작품을 선정했고 지난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차 심사에서 이 작품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에는 건축관련학과 교수 및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부지면적 2024㎡, 연면적 9600㎡로 지하2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되는 예술회관은 지하1~2층은 기계실, 전기실, 주차장, 1층에는 영·유아보육시설(어린이집)과 로비, 2층에는 공연장 로비와 부대시설, 3~4층에는 약 350석 규모의 공연장, 5층은 요리교실, 창업강의실 대강당, 6~7층에는 공공도서관으로 꾸몄다. 임경호 건축과장은 “이번 문화예술회관은 높아지고 있는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준에 맞는 첨단 공연장과 어린이집, 도서관 등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마약투약’ 주지훈, 불구속 기소

    ‘마약투약’ 주지훈, 불구속 기소

    마약 투약혐의 받은 배우 주지훈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19일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이두식 부장검사)는 엑스터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주지훈(27ㆍ본명 주영훈)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주지훈은 지난해 4월 중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 배우 윤설희(28·여 구속)등 3명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마약을 투약하고 2007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일본에서 이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밀반입한 혐의로 윤설희를 비롯, 모델 예학영(26.구속) 등 3명도 이날 함께 기소했다. (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달 37곳 1만6884가구 분양

    주택업체들이 신규분양 시장에 봄기운이 돌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내면서 투자자의 관심 끌기에 나서고 있다. 17일 부동산 포털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6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37곳 1만 6884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 분양물량이 불과 2222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8배나 늘어난 것이다. 6월 분양시장을 이끄는 곳은 서울지역 재개발 단지다. 서울 아현뉴타운을 비롯해 본동, 흑석동 등 재개발 단지들이 투자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인천 청라지구도 5월의 여세를 몰아 6월 한 달 동안 총 3373가구를 분양하고, 김포 한강 신도시가 2796가구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은평뉴타운 1349가구 일반분양 삼성물산은 아현뉴타운 내 마포구 공덕동 175 공덕5구역을 재개발해 794가구 중 80~151㎡ 38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 동작구 본동 본동5구역 재개발 지역인 래미안 본동2차도 523가구 중 79~138㎡ 247가구를 분양한다. 동부건설은 흑석동 흑석5구역을 재개발해 655가구 중 85~143㎡ 168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성동구 금호동 2가 851의 3 일대 금호17구역 재개발단지에서 497가구 중 83~140㎡ 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에 금호동 2가 금호19구역도 삼성물산이 1057가구 가운데 83~149㎡ 33가구를 선보인다. 은평뉴타운에서도 대규모 물량이 나온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 2지구 B공구와 2지구 C공구에 83~215㎡ 599가구, 83~215㎡ 750가구를 각각 일반분양한다. ●인천 청라, 김포 한강 ´맞불´ 수도권에서는 인천 청라지구와 김포 한강 신도시가 대거 분양물량을 내놓는다. 청라지구에서는 동문건설과 우미건설이 분양열기를 이어간다. 동문건설은 A36블록에 141~155㎡ 734가구를 분양하고, 우미건설이 34블록에 110㎡ 200가구를 분양한다. 이들 단지는 중심상업시설에서 멀지 않아 편의성이 좋다. 김포 한강 신도시도 6월 3곳에서 2796가구를 분양한다. KCC건설(Aa-8블록, 80~81㎡, 1090가구)과 우미건설(Ac-2블록, 131~156㎡, 1058가구), 화성산업(Ab-16블록, 109㎡, 648가구)이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성동구 예산조기집행 최우수

    성동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경제살리기 ‘예산조기집행 분야’의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14일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예산조기집행 평가에서 대상이 된 69개 자치구 가운데 중소기업 육성자금 긴급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부 인센티브로 5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이호조 구청장이 지역의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성동구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구 예비비로 우선 지원하고 융자 규모도 30억원에서 5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지난 2월13일에는 예비비 25억원을 중소기업 육성기금에 긴급 지출했고, 융자 일정도 지난해보다 1개월 이상 단축하는 등 신속한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갖췄다. 또 어려운 지역경제와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가용예산을 최대한 집중 투입, 4월 말까지 조기집행대상예산 2170억원 중 1054억원을 다른 자치단체보다 신속하게 집행(집행률 48.6%, 목표액 1302억원 대비 80.9%)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1% 증가한 것이다. 성동구는 신속한 예산조기집행을 위해 조기집행 비상대책단을 운영했다. 비상대책단은 ▲예산요구 때 수립한 사전계획의 전면 재검토 ▲조기집행이 가능한 사업계획은 추진일정 조정 ▲사업 추진에 따라 선금 및 기성금 집행 ▲예비비 및 경상비 절감을 통한 청년 및 노인 일자리 창출 ▲위기가정·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또 모든 구청 사업을 긴급 입찰(7일→5일로 단축)로 돌리고, 공사대금 지급 때 하도급 업체에 직접 공사대금 지급, 선금 및 기성금으로 361억원을 집행하는 등 집행 절차를 최대한 단축했다. 또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가정 지원에도 큰 성과를 냈다.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100명, 노인 일자리 5600명, 장애인 일자리 60명 등 23개 분야, 총 6000여명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었다. 이번에 인센티브로 받은 5억원도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에 전액 투입할 예정이다. 이호조 구청장은 “행안부로부터 최우수 자치구로 인정받은 것은 모든 직원들이 밤낮 없이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짜내고 이를 실천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재정 조기집행 우수 지자체 특별교부세 총 91억원 지급

    행정안전부는 13일 지방재정조기집행 실적이 우수한 광주와 경북 등 21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9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난 광주와 경북에는 각각 10억원이 지급되고, 대전과 강원도 등에는 7억원이 지원된다. 경남 양산·경북 예천·서울 성동구 등에도 각각 5억원의 특별교부세가 배정될 예정이다. 강원도의 경우 매년 연말에 교부하던 버스업체 지원금을 올해는 4월에 조기집행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서울 성동구는 중소기업 융자규모를 기존 30억원에서 55억원으로 확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오는 6월에도 ‘재정조기집행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에는 추가로 총 15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 재정조기집행을 위한 지자체의 획기적인 방안이 700여 건 이상 제출됐다.”면서 “실효성이 큰 방안은 다른 지자체도 적극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말까지 각 지자체가 집행한 예산은 모두 73조 5000억원으로, 행안부가 올 상반기까지 조기 집행토록 권고한 110조원의 66.8%에 달한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UCC로 성동이 즐거워져요

    성동구가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구정에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콘텐츠(UCC)’를 접목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성동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과 만나는 새로운 접점으로 UCC로 정하고, 이를 위해 매주 정기교육을 하고 콘테스트를 여는 등 UCC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특히 정보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호조 구청장은 “UCC는 기업에서 마케팅을 위한 홍보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행정기관에서도 고객서비스 산업창출을 위해서는 UCC 도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교육은 주민과 직원들을 왕초보, 초급, 중급 과정으로 나뉘었으며 구청 5층 전산교육실에서 열린다. 내용은 ▲UCC제작 이론교육 ▲프리미어를 이용한 동영상 편집교육 ▲카메라 작동 및 촬영기법교육 ▲인코딩(파일변환) 교육 등으로 꾸몄다. 주 2회씩 모두 12시간의 교육이 끝나면 수강생 모두 1편의 작품을 제출한다. 또 매월 한 차례씩 작품 발표회를 통해 교육생들은 물론 주민과 직원이 모여 UCC를 감상하고 서로 평가한다. 구가 현재까지 실시한 UCC 교육은 모두 668명이 참가해 300편 이상의 작품이 만들어졌다. 그 중 많은 작품들이 구청에 설치된 인터넷기반TV(IP TV)로 방영되고 있다. 또 성동구는 유비쿼터스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직원 정보화능력 제고 방안의 하나로 UCC교육을 상시학습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한편 올 하반기부터 UCC교육을 이수하여야만 승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성동구의 이같은 새로운 시도는 IP TV 운영에도 잘 나타난다. 2008년 12월부터 구청 민원플라자와 엘리베이터,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 다중이용시설 등 모두 29곳에 IP TV를 설치를 했다.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올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기준 문화공보과장은 “초·중·고교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UCC 콘테스트를 여는 등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주민과 구청이 함께 빠르고 의미있는 정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대학로 등 5곳 실개천 조성

    대학로 등 5곳 실개천 조성

    대학로·뚝섬 등 서울시내 5곳에서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도심 속 수로를 닮은 실개천이 연내 조성된다. 서울시는 총 95억여원을 들여 종로구 대학로, 성동구 뚝섬역 부근, 성북구 국민대 앞, 지하철 5호선 방이역 부근 남부순환도로변, 구로구 거리공원 등 5곳의 실개천 조성공사를 이달 중 발주해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 실개천에는 인근 지하철 역사나 건물에서 끌어온 물이 5~30㎝ 깊이로 흘러 인근의 하천에 닿게 된다. 실개천 주변엔 분수와 조경시설이 설치돼 도심 속의 작은 공원으로 조성된다. 시는 내년 6곳, 2011년 5곳에 실개천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교정대상 수상자-교정 참여인사] 자비상-이혜철 성동구치소 종교위원

    청련사 주지로 1983년부터 지금까지 불교집회, 수계 및 교리 집회를 주관했다. 불우수용자 186명에게 39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영치금을 지원했다. 또 1996년부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와 교화공연을 실시하고 교화용 도서를 지원해 수용자들의 심성순화에 기여했다. 출소자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위해 컴퓨터 구입비를 지원하고 동작구 취업개발센터 운영위원으로 출소자들의 취업보증을 알선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한국불교교화복지선도회 이사장으로 자비교화상을 제정, 교정공무원에게 표창장 수여 등 교정행정 발전과 공무원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또 동작구 불교연합회장으로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에도 동참했다.
  • [현장 행정]성동구 저탄소 녹색성장 계획

    [현장 행정]성동구 저탄소 녹색성장 계획

    성동구가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를 향한 잰걸음을 걷고 있다. 성동구는 5개 분야, 18개 단위사업별로 구체적인 실천 목표를 세운 ‘저탄소 녹색성장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호조 구청장은 “20세기 굴뚝산업의 메카였던 성동구가 21세기 서울을 대표하는 저탄소 녹색도시로 탈바꿈한다.”면서 “모든 주민들이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삶을 누릴 뿐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는 녹색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지녔다.”고 말했다. ●공공건물 옥상 녹화·중랑천 조림 성동구는 청계천, 중랑천, 한강을 끼고 있는 수변도시일 뿐 아니라 서울의 허파인 서울숲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또 성수신도시 조성, 중랑 물재생센터 리모델링과 각종 재개발, 뉴타운사업 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구축에 가장 적합한 여건을 갖췄다는 게 성동구의 설명이다. 구는 아파트 담장을 허물고 공원을 추가조성하기로 했다. 구청을 포함해 각 기관의 담장과 벽면의 녹화, 학교 및 건물옥상 공원화, 중랑천 둔치 나무식재, 뚝섬역 실개천 조성 등으로 도시 전체를 녹색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또 구청사 지하주차장 조명 300개는 이미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했고 시립동부노인종합센터의 태양급탕시설은 2억 5100만원을 들여 오는 6월 완공한다. 이미 관용차 4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구청 버스와 청소차량 8대도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으로 바꿔 운행 중이다. 2011년 마을버스 17대도 CNG차량으로 바꾸는 등 친환경·에너지 절약 운동에도 적극 나섰다. ●“녹색산업으로 일자리 1만개 창출” 성동구는 저탄소 녹색산업 성장을 위한 외부전문가 집단의 조언과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대폭 수용했다. 지난 1일 녹색산업 전문가들은 ▲학교의 녹색화빌딩 ▲아파트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지역의 모든 조명장치 LED 조명으로 교체 ▲녹색테마공원 및 예술밸리 조성 ▲녹색학교 및 녹색활성화 ▲캔 자동회수기 설치 ▲녹색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녹색사업을 제안했다. 또 이들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주민 참여는 물론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중앙정부 차원의 행·재정적 뒷받침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성동구는 앞으로 녹색도시 구축 타당성 조사 분석, 사업비 조달 검토, 녹색도시추진사업단 지원, 녹색도시구축 용역 검토 등을 마친 다음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구축 중장기 계획을 마련, 주민참여 속에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환 지역경제과장은 “녹색도시화 사업에 연간 1만명의 일자리도 창출되는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회색 도시였던 성동구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21세기형 녹색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8일 성동패밀리 페스티벌

    어버이날을 앞두고 성동구가 다채로운 감사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6일 성동구에 따르면 8일 구는 마장동 성동노인복지회관에서 복지회관 회원들과 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2009년 성동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노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무의탁 노인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1000원의 행복후원모금캠페인을 비롯해 ‘제비잡는 비보이’ 문화나눔 특별공연, 가족이나 이웃에게 사랑의 편지쓰기, 직원과 노인들이 함께 만드는 사랑의 방송제, 한마음 장터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꾸몄다. 또 이날 직능 단체별로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기념행사도 연다. 구 17개 동에서 65세 이상 노인 250여명을 모시고 정성 가득한 점심을 주고 신나고 흥겨운 잔치를 베풀 계획이다. 더불어 마장동 동명초등학교 학생들도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4학년 40여명은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에 있는 노인 320여명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줄 예정이다. 이병운 보육지원팀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5월뿐 아니라 항상 주변에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각종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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