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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의 연대기 손현주, 마동석·박서준 향해 90도 인사…왜?

    악의 연대기 손현주, 마동석·박서준 향해 90도 인사…왜?

    악의 연대기 손현주 악의 연대기 손현주, 마동석·박서준 향해 90도 인사…왜? 배우 손현주가 영화 ‘악의 연대기’를 촬영하면서 느낀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6일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백운학 감독은 “대본을 다 썼을 때 ‘끝까지 간다’가 촬영 중이었다”며 “여러 사람이 대본을 읽어본 결과 다른 영화라는 결론을 내리고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악의 연대기’는 골치 아픈 상황에 인물을 집어넣고 그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여주는 영화”라며 “인물의 감정이 관객과 함께 가므로 끝까지 보면 다른 영화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형사 최창식을 연기한 배우 손현주의 연기는 실제로 깊은 감정을 담아낸다. 아래 형사들로부터 존경받는 팀장인 최창식은 사랑하는 후배들로부터 비밀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면서도 문득 찾아오는 불안감과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움을 느낀다. 손현주는 “감출 수밖에 없는 연기를 끝까지 하다 보니 많이 힘들고 외로웠다”며 “백 감독과 대화를 많이 했는데도 모순적인 인물의 여백을 메워야 한다는 생각이 촬영 내내 짓눌렀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백 감독은 “”영화의 흐름에 맞게 편집을 하면서 손현주의 굉장한 연기가 너무 많아 잘라내기 너무나 아쉬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영화 대부분 장면에서 동료 형사들과 함께한다. 최창식의 오른팔 오형사 역은 마동석, 막내 차형사 역은 박서준이 연기한다. 박서준은 “내 또래 연기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라 이 영화를 선택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막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촬영장 막내여서 좋았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깡패 역도, 형사 역도 다 잘 어울린다”는 평가에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손현주는 “촬영할 때 시간만큼은 잘 지키자고 약속했는데 모두 잘 지켜줬다”면서 “모두 사랑한다”며 마동석과 박서준을 향해 ‘90도’ 인사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의 연대기 손현주, “19금 베드신 찍고싶다” 스릴러 영화 찍는 이유는? ‘깜짝반전’

    악의 연대기 손현주, “19금 베드신 찍고싶다” 스릴러 영화 찍는 이유는? ‘깜짝반전’

    악의 연대기 손현주, 또 스릴러 “19금 베드신 찍지 않은 이유는..” 반전 ‘악의 연대기 손현주’ ‘악의 연대기’ 손현주가 화제다. 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백운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악의 연대기’ 주연 손현주는 영화 ‘숨바꼭질’에 이어 또 다시 스릴러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굳이 스릴러 영화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나도 베드신과 멜로 해보고 싶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안 들어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이어 “언젠가 들어오겠지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악의 연대기 손현주, 스릴러 연기는 최고봉인 듯”, “악의 연대기 손현주, 베드신 안 한 게 아니고 못 한 거였구나”, “악의 연대기 손현주, 소망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악의 연대기 손현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동 빈집,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 변신

    성동 빈집,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 변신

    빈집을 고쳐 가정폭력 피해자의 안심주택으로 운영한다. 성동구는 성동경찰서와 29일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안심주택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서울시 협력사업인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안심주택을 설치하고 시설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 성동경찰서는 입소자 출입관리, 피해자 보호와 심리치료, 건강관리, 법률지원 등을 담당한다. 안심주택은 다음달 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빈집을 새집처럼 고쳐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형태로 설치된다. 2개의 침실과 주방, 가전제품, 가구, 상담실 등이 마련된다. 피해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주택에는 경찰이 상주한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사건은 2011년 6848건에서 지난해 1만 755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각 경찰서 단위로 가정폭력 피해여성 일시 보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여성들의 임시 숙소로 모텔 등 숙박시설을 주로 활용하고 있어 제대로 된 보호가 어렵다. 특히 피해자들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숙소로 데려다 준 이후에는 경찰의 보호에서 멀어지다 보니 2차 피해 등이 우려됐다. 구 관계자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무사히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안심주택 설치를 위한 사회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현장 블로그] 인문대 대표들 ‘외로운 투쟁’

    지난 25일 오후 5시 서울 성동구의 한양대 인문관. 주말 오후 25명의 학생이 머리를 맞대고 앉았습니다. 전국 15개 대학 학생들이 ‘제1차 전국 인문계열 대표자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를 위해 각 대학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인문대가 희생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뭉쳤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정책의 최고 책임자(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까지 나서서 “인문대와 사범대는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 터니까요. 인문대 대표자들은 각자 학교의 ‘인문대 수난사’를 공유했습니다. 부산대생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 지역에 ‘철학과’가 있는 대학이 4~5곳은 됐는데 지금은 1곳뿐”이라고 했습니다. 박용성 재단 이사장의 사퇴까지 불러온 ‘대학 구조개혁의 뜨거운 감자’ 격인 중앙대 학생의 발언이 가장 길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학교 측이 ‘학생들이 상상할 수 없는 구조조정 계획안을 발표하겠다’고 하더니 지난 2월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안을 터뜨리더군요.” 씁쓸한 웃음이 터졌습니다. 힘을 모아야 할 다른 학우들의 외면도 이들의 고개를 떨구게 했습니다. 하나같이 “학내 지지 세력이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건국대생이 “공대, 경영대 등 잘나가는 단과대학에서는 우리에게 관심도 없다”고 말하자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인 거죠. ‘중앙대 사태’ 때도 학생 커뮤니티인 ‘중앙인’에서는 “취업률 위주로 학교가 개편돼야 한다”며 학교 측의 구조개정안을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서울 보신각 앞에서 ‘교육콘서트’를 열고 동병상련을 앓고 있는 사범·예술계열 학생들과 연대할 것을 결정하고 자리를 파했습니다. 회의에 초청된 윤지관(덕성여대 영문학과 교수) 한국대학학회 회장은 “근대 대학의 기틀을 세운 칸트는 대학에는 사회적 필요에 부응하는 실용 학문과 사회를 비판하는 기능을 갖춘 학문이 있어야 된다고 봤다. 후자가 바로 인문학”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의 목탁이 될 인재들의 얼굴에 왜 그늘이 드리운 걸까요. 인생과 진로를 고민하기에 앞서 학과 통폐합부터 걱정해야 하는 청년들의 슬픔이 더 많은 공감대를 얻기 바라 봅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성동, 교육 정책에 고교간담회 의견 반영

    성동, 교육 정책에 고교간담회 의견 반영

    서울 성동구가 명문학군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구는 오는 30일 무학여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4개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원오 구청장이 직접 나선다. 학교별로 20~30명의 학부모와 학교장 등 교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말하고 개선 방안을 건의한다. 구는 간담회 결과를 올해 ‘명문학군 육성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청,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현장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해당 학교에 통보하기로 했다. 또 오는 10월에는 교육경비사업의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명문학군 육성을 민선 6기 주요 정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앞서 지난해 9월부터 2개월간 지역 초등·중학교 29곳을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했다. 316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 구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맞춤형 진학 상담, 입시제도 설명회, 원어민외국어화상학습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정 구청장은 “2017년에는 금호·옥수지역과 왕십리뉴타운에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며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을 이사했듯이 ‘新성동 삼천지교’의 마음으로 명문 교육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밤 11시) 고기 맛 좀 제대로 안다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서울 성동구의 마장축산물시장. 이곳은 2000여개가 넘는 육류업체들이 옹기종기 모여 시장을 형성하며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70%를 담당하는 우리나라 대표 ‘축산물시장’이다. 수구레(소의 가죽 껍질과 고기 사이의 아교질)를 파는 할머니부터 내장과 소혀 등을 척척 손질하는 억척어멈들, 새벽부터 고기를 다듬는 정형사의 땀과 눈물까지. 다양한 맛을 내는 고기의 부위들처럼 저마다의 사연과 인생이 담긴 축산물시장의 골목에서 육수처럼 진한 마장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3일간 함께한다.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어느덧 무한도전이 열 살이 됐다. 이를 기념해 생일 케이크가 등장하고 이어 흥겨운 파티 분위기가 펼쳐진다. 1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앙케트 결과도 공개한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앙케트를 비롯해 총멤버가 직접 정한 다섯 개 문항의 순위 결과가 발표되며 희비가 엇갈리는 등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SBS 토요일 밤 8시 45분) 진행자 유재석과 김구라는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현장 분위기를 순조롭게 이끌어 나가 호평받았다. 한편 유재석은 자녀와 부모의 양측 입장에서 중심을 잡으며 공공연하게 자녀 편을 드는 김구라를 나무라는가 하면 방청객들과 입을 모아 분위기 전환에 나서기도 한다.
  • [꿈과 행복을 주는 기업] 교통안전공단, 보호아동 돌보고… 자동차 방문검사도

    [꿈과 행복을 주는 기업] 교통안전공단, 보호아동 돌보고… 자동차 방문검사도

    교통안전공단의 살뜰한 이웃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이든 아이빌을 방문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봄맞이 대청소, 화단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오영태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전시성이나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외딴 섬이나 깊은 산골에 사는 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도 눈에 띈다. 공단은 대형화물자동차에 자동차검사가 가능한 특수검사기기를 설치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 자동차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기는 공단이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했다. 이 밖에도 공단은 봉사단을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어르신 관광 프로그램, 결식 아동 돕기 프로그램, 독거노인 이사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 사회를 위해서는 1사 1촌, 1사 1교 자매결연 활동도 펼친다.
  • “병뚜껑 모으면 어려운 이웃에 쌀 기부”

    자원 재활용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상인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은다. 성동구는 22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문석수 사근동장, 임태현 한양상인연합회장, 임용건 하이트진로 관계자 10명이 모여 ‘나눔과 베풂의 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한양대 상권 주변 일대 72곳의 식당 등에서 하이트맥주와 참이슬의 병뚜껑 500개를 모으면 진로하이트에서 쌀10㎏ 1부대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형식이다. 구에서는 저소득 가정선별과 전달 등의 실무를 맡는다. 지금까지는 병만 재활용하고 병뚜껑은 습관적으로 버려 왔다. 그래서 성동구와 한양상인연합회, 하이트진로가 어떻게 하면 병뚜껑도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심하다 나온 아이디어다. 생산자는 자원 재활용과 기업의 사회공헌 측면에서, 소비자는 번거롭지만 병뚜껑을 모아 저소득층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임 상인연합회 회장은 “1년에 거의 2t 정도의 쌀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가구 정도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미 모금된 쌀10㎏ 50부대를 사근동 저소득층에게 지정기탁했다. 또 앞으로도 모여진 병뚜껑을 분기별로 정산해 성동지역 주민들에게 쌀로 전달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눔과 베풂의 쌀 프로젝트에 함께 해 주신 한양상인연합회와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 재활용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부동산 시장 봄바람] 재개발·재건축도 후끈… 상반기 공급량 작년의 2배 넘어

    [부동산 시장 봄바람] 재개발·재건축도 후끈… 상반기 공급량 작년의 2배 넘어

    봄철 분양 시장이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공급도 본격화되고 있다. 건설업계와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전국 34개 단지, 3만 5532가구(공급물량 기준)로 조사됐다. 지난해 1만 6125가구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재건축 연한 완화, 재건축 소형의무비율 폐지, 재건축초과이익환수 3년 유예 연장,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 1인 1가구제 폐지 등으로 재건축·재개발 대상 아파트의 몸값은 더욱 높아졌다. 금리 인하와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 속에 올해 1분기 서울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은 2.17% 상승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건설사들이 앞다퉈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뛰어드는 분위기다. 지난 13일에도 SK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임은 도급액 2592억원짜리 경북 포항 두호주공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은 사업주체가 조합인 만큼 시공사인 건설사가 도급비를 지분 욕심 없이 공사비로만 받으면 미분양 등의 사업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에는 이달 중순부터 6월까지 총 14곳에서 전국 신규 물량의 55%가 쏟아진다.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1만 9647가구 가운데 77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송파구 9510가구, 성동구 4347가구, 서대문구 1910가구, 은평구 963가구 순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재개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상 19층 높이에 전용면적 59~84㎡, 13개동 총 963가구로 일반분양분은 521가구다. 기존 공급된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를 합치면 4200여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돼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대림산업은 다음달 15일 분양을 시작한다. 지상 34층 22개동 아파트 전용 59~114㎡로 725가구(총 201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 5호선이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오는 24일에는 6, 7호선 더블 역세권인 중랑구 묵동 묵1재건축 부지의 ‘e편한세상 화랑대’가 299가구(총 719가구, 전용 59~96㎡)를 분양한다. 강남권은 6월 이후 재건축 아파트가 대대적으로 나올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가 6월 분양 예정이다. 전용 39~130㎡로 총 9510가구 가운데 16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 역세권 아파트다. 이곳 아파트 가격은 2000만~5000만원이 올랐다. SK건설은 강남구 대치동의 대치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SK뷰’ 240가구를 공급한다. 일반 분양분은 50가구로 전용 59~112㎡로 구성된다.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고 지하철 3호선, 분당선이 지난다. 서울 강남 4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올 1분기 2.33% 올랐다. 강동 3.31%, 서초 3%, 송파 2.51%, 강남 1.67%다. 재건축이 추진 중인 반포동 주공1단지, 신반포 3차는 8000만~1억 5000만원까지 몸값이 뛰었다. 삼성동 상아 3차 최대 1억원, 개포동 시영도 2000만~4000만원가량 상승했다. 둔촌동 둔촌주공, 고덕주공 6단지는 3000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다. 지방에도 6월까지 경남 창원, 부산, 대구 등 8곳에서 5900여가구가 분양된다. 부산에는 포스코건설이 4월 광안맨션 재건축(총 263가구 중 490가구)과 6월 서대신2구역(총 429가구 중 278가구)을 재개발한다. GS건설은 6월 해운대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부산우동 6자이’ 419가구(총 813가구)를 분양한다. 창원에서는 롯데건설이 다음달 합성동에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 739가구(총 1076가구)를, 포스코건설이 의창구 용지주공 아파트 154가구(총 883가구)를 재건축한다. 대구에서는 현대건설이 우방타운을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대구우방’ 285가구(총 782가구)를 6월 분양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도심에 있어서 분양이 잘 될 가능성이 높은 재건축·재개발은 분양가 상한제 폐지의 최대 수혜자”라면서 “소비자들은 로열층(20층 기준 8~15층, 남향)이 얼마나 제공되는지,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따져보고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동산 시장 봄바람]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신금호역 걸어서 1분 초역세권

    [부동산 시장 봄바람]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신금호역 걸어서 1분 초역세권

    GS건설은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울 교통의 요충지인 성동구 금호동에 총 1156가구 규모의 ‘신금호파크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금호동에는 기존 금호자이1, 2차 900가구와 더불어 2000여가구의 자이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10개동 규모로 만들어진다. 총 1156가구 가운데 84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이 59~114㎡로 다양한 데다 1~20층에 고루 분포해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지하철 5,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3호선 금호역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강남·북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 여건도 양호해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된다. 주변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사립초교 가운데 명문학교로 불리는 동산초교가 사업지 가까이에 있고 단지 주변에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초·중·고교들이 밀집돼 있다.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 대학들과도 가깝다. 아파트 근처의 왕십리 비트플렉스 안에는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응봉그린공원, 금호산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괜찮다는 평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테리아가 설치돼 있다. 명절이나 손님맞이 등을 위해 필요한 교자상 수납장도 인빌트(내장형) 방식으로 설치된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신금호파크자이는 22~23일 본격 청약에 들어가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1800-6500.
  • 1분기 전국 주택거래량 9년 만에 최대...’신금호파크자이’ 눈길 끌어

    1분기 전국 주택거래량 9년 만에 최대...’신금호파크자이’ 눈길 끌어

    정부가 각종 부동산규제를 완화하면서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넘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2006년 이후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누적 매매거래량도 최대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중 전국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11만186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4.4%, 전달에 비해서는 41.9% 증가했다. 1분기(1~3월) 전국 주택 누적매매거래량도 27만53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3월 거래량과 1분기 누적 거래량은 모두 관련 자료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3월 거래량은 5만8242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22.5% 증가했다. 이처럼, 부동산경기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노른자땅 성동구 금호13구역에 들어서는 ‘신금호파크자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이 아파트는 강남 및 여의도, 상암지구, 종로 등으로 이동이 매우 수월한데다가 우수한 학군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에서 강남구 압구정동까지 직선거리가 2.5km에 불과해 차량 이용 시 5분 정도 소요된다. 성수대교나 동호대교만 지나면 강남구 압구정동이 바로 보인다. 또, 강변북로를 통해 상암지구, 용산이나 마포 도심으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 마곡지구, 목동 등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대중교통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전지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가 위치하고 있는 금호동은 성동구 내에서도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사립초교 중에서 명문학교인 동산초교와 사업지가 바로 접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도보 200m거리에 시범 초등학교로 지정된 금호초교가 있다.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된 한양사대부고를 비롯해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무학여고 등도 통학 가능하다. 열린금호교육문화관과 구립금호도서관 등 도서관들도 인접해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도 가까이 있어 금호동은 서울에서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응봉근린공원(금호산)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GS건설은 '신금호파크자이' 의 샘플하우스를 1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신금호파크자이'는 10개동, 지하3층, 지상21층 규모로 총 115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가 이뤄진다.분양문의)1800-65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新 평판 사회] 지역사회에 부는 ‘신선한 변화’

    [新 평판 사회] 지역사회에 부는 ‘신선한 변화’

    ‘이웃사촌’보다 ‘갑과 을’이란 말이 더 어울리는 사회가 됐다. 이익을 앞에 두면 담을 사이에 둔 이웃도, 인접한 아파트 단지나 지자체끼리도 법정의 판단을 묻곤 한다. 아파트 주민에게 괴롭힘을 당한 경비가 목숨을 끊고,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도 일어난다. 쓰레기 매립지 문제를 두고 지자체끼리 싸우는 것은 다반사다. 주변에 임대아파트가 들어온다고 시위를 하고, 다른 아파트 단지의 초등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한다는 이유로 아파트 도로를 막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이익’이란 틀을 깨고 이웃을 되찾는 경우도 늘고 있다. 정작 이런 일을 한 이들은 이익을 버린 것도 아니고 거창한 일도 아니라고 했다. 옳은 변화는 작더라도 큰 호응을 받는다고도 했다. ●갑을 관계 버리는 작은 변화가 큰 호응 불러 지난 12일 만난 서울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전 입주자 대표 심재철(45)씨는 “사실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며 “경비 아저씨가 자주 바뀌어서 왜 잘하는 사람을 바꾸냐고 질문한 것뿐이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동 대표를 맡은 그는 일을 잘하는 경비가 1년도 안 돼 바뀌는 게 이상했다. 곧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는 경비용역업체 때문임을 알았다. 아낀 퇴직금은 주민이 아닌 업체의 수익이었다. 그는 용역업체 대표를 불러 주민의 뜻에 반해서 경비를 바꾸지 않고 퇴직금을 주겠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으면 계약을 연장하겠다고 했다. 업체는 이를 따랐다. 경비 임금을 최저임금의 90%에서 100%로 올리는 법이 시행되면서 지난해 각 아파트는 시끄러웠다. 보안문을 설치하고 경비 수를 줄이는 등의 노력이 이어졌다. 이 아파트도 동 대표 회의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하지만 결국 1표 차로 경비 수 보전과 임금 인상이 결정됐다. 경비원은 질 좋은 서비스로 화답했다. 6년간 한 동에서 종사하는 경우도 나왔다. 경비의 임금 인상 재원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전기 절약으로 메웠다. 심 전 대표는 “우리는 교육보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믿었다”면서 “첫걸음은 에어컨을 쓰는 7~9월을 제외하고 코드를 빼놓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만으로 가구당 월 3㎾의 전기를 아꼈다. 총 2000가구 중에 처음에는 1000가구가, 지금은 1500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이후 전기 절약 방식을 하나씩 늘렸다. TV를 절전모드로 바꾸고, 냉장고 냉동실 온도를 영하 25도에서 17도로 바꾸자고 공지했다. 결과적으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리비 4억 2000만원을 절감했고, 이 중 1억원을 경비 임금 인상에 사용했다. 한 주민은 “전기 절약 운동을 하면서 이웃끼리 친해졌고 경비 아저씨도 정겨운 이웃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좋은 변화는 누구나 알아보는 법이어서 쉽게 퍼지더라”고 말했다. 이후 성북구청뿐 아니라 성동구, 노원구 등도 경비원 고용안정 협약을 연이어 맺고 있다. ●아파트 주차장을 인근 주택에 40% 싸게 대여 용산구 한남동의 주택가는 담장 허물기 사업이 한창이다. 차 한 대 돌릴 곳이 없는 좁은 골목길에서 벌어지던 주차전쟁은 주택들의 담장 허물기로 사라졌다. 신모(70·여)씨는 “담장을 없앴더니 차량을 두 대나 댈 수 있는 마당 주차장이 생겼고, 바로 앞의 빌라 주민들은 차를 돌릴 수 있는 여유공간이 생겼다면서 고마워한다”며 “도둑이 들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빌라 주민들이 훤히 마당을 볼 수 있으니 안심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성북구 월곡임대아파트는 지난해 2월부터 주차장을 인근 주택에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가구당 매월 7만~8만원의 관리비 중 8% 정도가 줄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임대아파트를 꺼리던 시선이 많이 좋아진 부분이다. 대당 대여 가격은 월 6만 5000원으로 인근의 사설주차장(10만~12만원)보다 40%가량 저렴하다. 한 주민은 “349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지만 실제 차량 보유 대수는 250대에 불과해 대여하게 됐다”며 “주택 거주자들이 싼 가격에 안전한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임대아파트에 대해 보이던 안 좋은 시선이 많이 사라져 기쁘다”고 말했다. ●‘임대 vs 분양’… 여전히 반목하는 이웃 사회도 반면 둘로 갈라져 반목하는 이웃사회의 모습도 여전하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아파트 단지는 구역상으로 한 곳이지만 101~104동, 114·115동에 각기 다른 이름이 적혀 있다. 임대와 분양이 섞이지 않도록 주민들이 조치한 것이다. 이 같은 문제는 지방도 마찬가지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거주하는 장모(45)씨는 가족 식사를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다가 음식점에서 만난 딸의 친구가 딸에게 ‘재수 없다’는 말을 해 충격을 받았다. 단지 임대아파트에 산다는 게 이유였다. ‘돼지엄마’라는 신조어도 나왔다. 돼지가 새끼를 끌고 다니듯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사교육을 하는 모임의 리더를 말한다. 강남구 대치동에서 오래된 용어로 집단 밖의 아이들에게는 폐쇄적인 게 특징이다. 장세훈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는 “패거리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자동차와 집으로 부를 과시하려는 국민성과 연관이 있다”며 “불평등과 차별에 대한 어른들의 행태가 아이들에게 학습되지 않도록 함께 고민하고 바꿔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얘들아, 어른들이 지켜 줄게”… 성동의 착한 약속

    “얘들아, 어른들이 지켜 줄게”… 성동의 착한 약속

    “어른들이 늘 우리를 지켜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때까지 학교폭력, 유해 환경, 범죄, 각종 재난으로부터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세요.” 13일 김미소(경기여상 2학년)·김재창(덕수고 1학년) 학생은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 약속식’에서 직접 쓴 희망편지를 어린이·청소년을 대표해 또박또박 읽어 나갔다. 학생들의 낭독이 끝나자 어른들은 약속문으로 화답했다. 대표 일동은 “우리 학부모, 교사, 주민, 경찰관, 소방관, 공무원은 어린이·청소년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며 선서했다. 이날 약속식은 학생, 주민, 각계 대표 등 300여명이 모여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추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였다. 성동구가 앞서 지난달 3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조례는 세월호 참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판교 지하철 환풍구 추락 사고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구는 이날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와 위기대응 공조무선망 구축협약도 맺었다.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현장에서의 원활한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기관별로 보유 중인 무전기의 주파수를 공동 사용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구는 앞으로 조례에 근거해 안전기본계획 수립, 안전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현장학습에 대한 안전대책을 세운다. 또 전문기관, 민간단체, 언론기관,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과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만든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진도 울금차로 건강 챙기세요”

    “진도 울금차로 건강 챙기세요”

    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100% 국내산인 진도 울금을 전통 그대로 우려낸 ‘한뿌리 울금차’를 선보이고 있다. 한뿌리 울금차는 사계절 해풍과 양질의 토양에서 자란 전남 진도산 울금만을 사용했다. 이마트, CJ온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500㎖를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아파트 경비근로자 고용안전·처우개선 ‘약속’

    ‘아파트 경비근로자도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성동구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성동근로자복지센터와 함께 ‘아파트 경비근로자 고용안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는 현재 127개 아파트 단지가 있고 경비근로자 906명이 일하고 있다. 협약에는 78개 의무관리 아파트 단지 중 절반이 넘는 44개 아파트가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적정 인원의 경비 유지와 고용 안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 보장, 근무 환경 개선과 노동인권 증진 등이다. 관리비 투명성 유지와 관리비 공개, 경비원과의 간담회, 노동교육 협력 내용도 포함됐다. 구는 경비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9500여만원을 투입한다.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모 사업에 선정돼 받은 고용지원금으로 충당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비근로자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성동희망일자리센터는 아파트 경비 구인·구직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동근로자복지센터는 신규 경비원 교육을 전담한다. 구는 경비근로자 처우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127개 아파트 단지 경비고용자 근로 실태를 전수 조사해 고용지원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인노무사가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경비근로자와 소규모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다. 입주자 대표회장, 관리소장에게 노동교육을 실시해 입주민과 경비근로자가 상생하는 아파트의 모범사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사회가 공공과 협력해 고용안정과 일자리창출, 공동체 상생협력을 이뤘다는 점에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아파트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서울을 자원순환·재생 도시로 장안평에 ‘업사이클 타운’ 조성

    서울을 자원순환·재생 도시로 장안평에 ‘업사이클 타운’ 조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을 넘어 가치를 창출하고 자원을 순환시키는 게 더 중요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내에 건립할 ‘서울재사용플라자’(조감도·가칭) 기공식에 참석해 ‘자원순환도시 서울 비전 2030’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스위스의 프라이타크라는 업체는 폐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들어 연 7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도시들이 업사이클(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입혀 새 재품으로 재탄생)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사용한 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을 들어 보이며 “서울재사용플라자를 허브로 서울을 업사이클, 리사이클 대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2017년까지 장안평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업사이클 타운’을 조성한다. 서울재사용플라자를 중심으로 중고차 매매시장, 중랑물재생센터, 하수도박물관 및 공원이 어우러진 재활용·재사용·업사이클링 타운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업사이클에 관심 있는 젊은 예술가와 사회적 기업이 입주해 폐타이어, 폐현수막 등 다양한 재료로 제품을 만들고 판매한다. 아직 국내에서 걸음마 단계인 업사이클산업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뗀 셈이다. 서울재사용플라자는 지하 1층∼지상 5층에 면적 1만 6530㎡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시는 에너지의 35%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같은 면적의 일반 건물보다 연간 에너지 소비를 5분의1로 낮출 계획이다. 중랑물재생센터의 고도처리수를 끌어와 조경용수, 화장실 세척수로 사용해 자원순환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시는 재사용플라자의 정식 이름을 향후 시민 공모로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순환도시 서울 비전 2030의 5대 목표 10개 약속을 추진한다. 5대 목표는 자원순환 고리 완성, 재사용 문화 생활화, 일자리와 복지 확대,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축, 자원순환 기반 마련 등이다. 시는 목표에 따라 2017년까지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를 달성하고, 현재 64%인 재활용률을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인 7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업사이클 업체 1000곳 육성, 일자리 2만개 창출, 폐자원에너지 100% 자원화 등도 포함됐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서울숲으로 동화속 모험 떠나요~

    서울숲으로 동화속 모험 떠나요~

    ‘모험과 이야기가 있는 서울숲 남산길’. 서울숲에서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거쳐 남산까지 이어지는 연장 8.4㎞ 구간의 서울숲 남산길. 한강과 도심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산책로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모험놀이터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더해졌다. 성동구는 서울숲 남산길에 있는 응봉산과 대현산에 12억원을 들여 다른 주제의 놀이시설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응봉산에 출렁다리와 챌린지타워, 외줄타기, 그물건너기 등 온 가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모험의 숲’을 만들었다. 특히 응봉산 입구 산책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샛길에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인근 암벽공원과의 높이 차를 이용해 20m 길이로 조성됐다. 허공에 매달려 있는 듯해 보기엔 아찔하지만 자동차가 다녀도 끄떡없을 만큼 안전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대현산에는 숲속도서관과 초화원, 야외자연교실, 나무이야기길 등 상상과 사색의 공간인 ‘이야기숲’이 들어섰다. 피노키오의 성장 과정을 형상화한 조형물, 설화 ‘호랑이와 곶감’을 형상화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벤치에는 동화 속 달, 토끼, 계수나무 등을 새겨 넣었다. 아울러 구는 모험놀이터 등 각종 시설에 정기 및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암벽 교육,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생태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1일 암벽공원 위 배드민턴장에서 준공식을 갖는다”면서 “산책데크를 설치하면서 생긴 진입로 여유 공간에 주차공간을 확충해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언제든지 와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노랗게 피어난 봄

    노랗게 피어난 봄

    서울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른 30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노란 개나리꽃이 피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新 평판 사회] 이젠 끊어야 할 왜곡된 정치판

    [新 평판 사회] 이젠 끊어야 할 왜곡된 정치판

    “당선되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이야. 내 나이 되면 안정을 생각하게 되니까 당을 먼저 보지.”(50대 장모) “저는 보수 정당은 찍은 적이 없어요. 당이 균형이 맞아야 싸워도 제대로 붙을 것 아녜요.”(30대 사위) 지난 28일 ‘백년손님’인 사위 김정현(33·경기 군포시)씨가 장모인 김영옥(56·서울 성동구)씨 집을 방문한 가운데 밥상머리에서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다. 4·29 재·보궐선거 얘기가 TV 뉴스를 통해 흘러나오자 장모와 사위는 자랑스럽게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당을 선택하는 기준이 단지 ‘안정’이라는 이미지라는 주장과 당끼리 균형이 맞아야 제대로 붙는다는 주장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유권자들의 공직선거 후보자 선택 기준이 너무도 자의적이고 왜곡된 평판에 좌우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선거에 출마한 여러 명의 후보 중에 능력이 더 뛰어난 사람을 뽑는 것은 상식이다. 선거철만 되면 ‘매니페스토 운동’이 벌어지고 후보의 공약과 정책, 전문성을 보고 투표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실제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은 이런 이상과는 딴판이다. 평소 정치 현안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면 선거 홍보용 책자만 보고 후보들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선거에서 후보의 이미지, 학벌, 정당 등 ‘간판’이나 언론에 노출돼 형성된 ‘평판’만 보고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상당수의 유권자들은 때로는 정당을, 때로는 지연·학연을 보기도 한다. 회사원 김병준(40)씨는 “무엇보다 지연·학연이 있는 후보에게 마음이 가는 게 사실이고, 프로필을 볼 때에는 출신 대학을 주로 본다. 학창 시절 성실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영업을 하는 정민수(52)씨는 “후보의 공약은 뭐가 뭔지도 잘 몰라서 그냥 지지하는 정당 후보를 뽑는다”면서 “투표를 해 놓고 임기가 끝날 때까지도 내가 찍은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 정상수(34)씨는 “고향 사람이나 지인, 친척, 혹은 가족이 출마하는데도 공약 따져 가며 투표할 사람이 어딨겠느냐”고 반문했다. 후보들의 외모와 이미지를 결정적인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유권자들도 적지 않다. 직장인 유소영(29·여)씨는 “공약은 잘 몰라서 안 본다”면서 “착한 이미지, 얼굴이 호감형이면 찍는다. 간신배같이 생긴 사람은 싫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교사인 김미희(32·여)씨는 “후보 가운데 언론에 많이 노출된 사람을 찍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김아진(32·여·서울 강서구)씨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어머니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미지도 좋고 얼굴도 잘 생겨서 투표를 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회사원 권진욱(42)씨는 “정당을 초월해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눈빛이나 태도 같은 것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후보가 좋다”고 덧붙였다. 유권자들이 투표 기준을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정책’을 1순위로 꼽으면서도 실제 투표할 때에는 평판을 비롯한 다른 기준이 작동하는 현상도 종종 발생한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투표 기준을 묻는 여론조사 대부분 ‘정책’, ‘인물’(능력+도덕성), ‘정당’이 상위권으로 집계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본능적으로 정답을 얘기해야 하는 이른바 모법답안 콤플렉스 때문이며, 또 그렇게 답해야 자신이 지각 있는 시민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권자들의 투표 기준에서 합리성이 결여되고 오락가락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유권자들이 정책보다는 당이나 인물 성향으로 투표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면서도 “정당들이 책임 있고 일관된 정책적 입장을 뚜렷하게 표시해야 되는데 당면 과제들은 표를 의식해 희미하게 가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당만 보고 투표를 해선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인물에 대한 차별성이 없다면 정당을 보고 뽑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결국은 정당이 후보 공천을 잘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기지개 펴는 강북 재개발 프리미엄만 ‘억’소리...’신금호파크자이’ 분양 앞둬

    기지개 펴는 강북 재개발 프리미엄만 ‘억’소리...’신금호파크자이’ 분양 앞둬

    세계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강북 부동산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강북지역은 무리한 재개발∙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공급과잉현상을 빚으면서 부동산시장이 침체의 늪에 빠지게 됐다. 그러다, 2012년부터 서울시가 재개발∙뉴타운 해제정책을 펴면서 서울 도심의 신규분양아파트가 급감 하기 시작했고 희소성도 높아지게 됐다. 또 정부가 택지개발촉진법 을 폐지한 이후, 택지지구의 공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주택수요자들도 재개발∙재건축사업지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강북권 도심에 위치한 재개발 아파트들은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성동구의 금호13구역은 최고 1억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되며 거래 되고 있다. 금호동의 ‘P’ 부동산은 “올해 들어 프리미엄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으며 분양권 거래량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덧붙여 “올해 전용 84㎡형의 경우, 7000만~80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으며 거래되고 있다”고 했다. 과거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썼던 가재울뉴타운에도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이 지역은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분양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공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상암DMC파크뷰자이’ 59㎡형은 3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84㎡형도 25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부동산리서치전문업체 김광석 리얼투데이 이사는 “강북 재개발 아파트는 최근 몇 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 많은 데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나 강북 노후 아파트 이주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합원 입주권 매입이나 일반분양 청약에 앞서 주변 아파트 시세를 파악해두고 입주권•분양가가 적정한지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북권 재개발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노른자땅 성동구 금호13구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GS건설이 금호13구역에 짓는 브랜드아파트 ‘신금호파크자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0개 동, 총 115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에서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며,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 등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들이 두루 갖춰져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 주변에 위치한 왕십리 비트플랙스 내에는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입주해 있다. 또, 광화문, 충무로, 명동, 압구정동 등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근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또,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도 포함된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된다. 사립초교 중에서 명문학교인 동산초교와 사업지가 바로 접해 있으며 단지에서 200m거리에는 금호초교가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이 통학 가능하다. 이 외에도,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도 가까운 교통의 요충지다. ‘신금호파크자이’ 주변에는 녹지공간이 풍부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와 응봉근린공원, 응봉공원, 금호산공원이 바로 접해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 남산공원과 한강공원도 근거리에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신금호파크자이’의 입주가 시작할 무렵에는 금호자이1차, 금호자이2차와 더불어 약 2000여 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브랜드타운 내의 아파트들은 인지도가 높아지고 대표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면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만큼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전했다. 실제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일반아파트에 비해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브랜드프리미엄으로 인해 일반아파트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최첨단기술이 적용되는 아파트답게 ‘모바일 HMD’를 활용한 체험형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모바일 HMD는 시공간 제약 없이 생생한 가상공간의 체험이 가능한 분양홍보 특화 컨텐츠다. 모델하우스에 방문하거나 PC로 공간을 보는 것과 달리 스마트폰에 조망 및 VR콘텐츠App을 다운 받아 ‘카드보드 킷’으로 체험하는 방식이다. 주변환경을 카드보드 킷을 통해 입체감 있는 3D 파노라마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xi.co.kr)나 4월에 개관하는 샘플하우스에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1600-65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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