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성당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480
  • 정수영, 매혹적인 ‘트뷰탑 드레스’ 웨딩사진 공개

    정수영, 매혹적인 ‘트뷰탑 드레스’ 웨딩사진 공개

    배우 정수영이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수영은 지난 2일 서울 성북동 성당에서 6년 열애 끝에 연극배우 심 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돼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공개 된 사진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을 공개하며 “비공개로 진행하다 보니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참으로 송구스럽다. 정수영의 앞날을 축복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정수영의 웨딩사진은 야외에서 촬영해 특별한 기교 없이 네추럴함이 돋보인다. 특히 튜브탑 드래스를 입은 정수영은 늘씬하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정수영은 2000년 연극 ‘셰익스피어의 여인들’로 데뷔해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강자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SBS 드라마 ‘시티홀’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사진 = 디알엠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대구 초등생 성폭행 범인은 피해자 오빠 친구인 중학생

    지난 1일 대구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사건 발생 이틀만에 검거됐다. 피의자는 피해 초등학생의 오빠 친구인 중학생이었고 범죄는 우발적으로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김모(15·중3) 군을 3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 군은 1일 오후 4시쯤 대구 성당동 초등학교 6학년 A양의 집에 들어가 방과 후 학원에 가기 전 혼자서 컴퓨터로 음악을 듣고 있던 A양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군은 피해자 A양 오빠의 친구로 가까운 곳에 살면서 사건 발생 전에도 몇차례 A양 집에 놀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날도 자전거를 타고 A양 집에 들렀다 열려진 현관문을 통해 A양을 발견한 뒤 우발적으로 성폭행 했다는 것. 경찰은 A양 집에 함께 세들어 사는 이모(44·여) 씨가 “방 안에 있는데 누군가가 자전거를 타고 오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한 점과 범인이 A양의 주택 구조를 훤히 꿰고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일단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해왔다. 경찰은 특히 성폭행 피해를 당한 뒤 원스톱지원센터에 보호 중이던 A양을 상대로 최면수사를 실시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명확히 한 뒤 김 군의 주거지 인근에서 김 군을 체포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도시와 길] 대구 동성로

    [도시와 길] 대구 동성로

    대구 사람들은 동성로를 시내라고 부른다. 바꿔 말하면 동성로 이외는 다 시외다. 그만큼 동성로는 대구의 중심지다.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대구에는 동성로가 있다고 보면 된다. 옷가게, 영화관, 백화점, 음식점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이러다 보니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젊은이들로 북적댄다. 주말이면 대구시민 10명 가운데 1명은 동성로를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근대 이전 동성로 일대는 대구 읍성 내에서도 개발이 가장 뒤처진 곳이었다. 영남제일관 앞에 있던 동문시장이 1791년 현재의 대구백화점 주차장 쪽으로 옮겨오면서 상업 기능이 생기기도 했지만 주변에는 주택 몇 채를 제외하면 허허벌판이었다. 1907년 읍성이 헐리고 신작로가 난 이후 동성로는 발전을 거듭한다. 이후 100년 동안 대구가 발전해 온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곳이 바로 동성로다. 동성로는 중앙파출소에서 대구역 앞 대우빌딩까지 1㎞ 거리다. 동성로가 왜 동성로로 불리는지 아는 대구사람은 많지 않다. 대구 중구의 골목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숙씨는 “동성로 길은 과거 대구 읍성의 동쪽 성벽이었다. 동성로라는 이름은 바로 거기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해 시민들이 성벽 길을 걸으면서 그 역사를 알 수 있게 동성로 중앙에 울퉁불퉁한 장대석을 폭 1.5m 정도로 이어놓았다. 하지만 그 취지가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 걷기에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다시 예산을 들여 높이를 낮추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동성로는 지금은 한일멀티플렉스로 변한 한일극장이 위치한 한일로를 중심으로 동성로 1가와 2가로 나뉜다. 1988년 이전엔 동성로 1가가 메인상권이어서 대구역을 중심으로 교동시장, 동아백화점이 활기를 띠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많은 브랜드들이 동성로 1가에 입점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동성로 2가를 중심으로 의류 대리점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특히 대구백화점 본점이 1990년대 중반 전성기를 누리면서 대구백화점 분수광장을 기점으로 메인 스트리트와 프라이빗 거리, 로데오 거리가 활발해졌다. 한일극장과 교보빌딩, 미도빌딩 일대는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방위군 성격의 군대인 진영이 있었다. 진영에는 병사 400명 정도가 주둔했는데, 지역 방위와 함께 각종 형벌 집행의 역할도 했다. 을사늑약으로 한국군이 해산당하자 진영 자리에는 수창동에 있던 일본군 수비대가 옮겨와 주둔했다. 1916년 남구 이천동 현 미8군 자리로 80연대가 옮겨간 뒤 한동안 비어 있다가 1938년 일본인에 의해 영화관 키네마 구락부가 들어섰다. 조선흥업주식회사 산하기관인 일본의 왕단건축소가 설계했다. 키네마 구락부는 일본 본토의 건자재를 공수해 와 단단하게 지어졌다. 특히 금은박 치장을 한 커튼은 엄청 화려했다. 원래 두 조의 커튼이 있었는데 한 조는 한국인을 위해 금강산을 그림으로 그려 넣었다. 이영숙 문화해설사는 “키네마 구락부는 3층 높이로 당시 동양 최대의 시설을 자랑했다. 6·25전쟁때 국립극장으로 차출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동성로의 터줏대감은 대구백화점이다. 1969년 교동입구에서 현재의 동성로로 옮겨졌다. 당시 대구 최고인 10층 높이의 본점 건물을 지으면서 상권이 동성로 주변에 형성됐다. 3층까지만 매장으로 사용했고 4층 이상은 청구주택건설과 영남TV 등의 회사가 임대하여 사용하였다. 영남TV는 대구MBC의 전신이다. 이영숙 해설사는 “고 구본홍 대구백화점 명예회장이 1944년 삼덕동 1가 구 동인호텔 입구 모퉁이에 대구상회를 세운 것이 대구백화점의 모태다.”라고 소개했다. 구 동인호텔 자리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생가가 있었던 곳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6·25전쟁 중 대구 계산성당에서 결혼한 뒤 이 곳에서 신혼생활을 하면서 1952년 박 전 대표를 낳았다. 동성로는 한때 제과점이 한 시대를 주름잡았다. 런던제과, 뉴욕제과, 뉴델제과 등 3개 대형 제과점이 70년대 대구 제방 제과계를 주름잡던 빅3였다. 이 중 런던제과점이 가장 컸다. 일제시대 대구 최초 백화점인 이비시아백화점 자리에 들어선 런던제과점은 중앙네거리의 미도백화점 총 매출액보다 많을 때가 있었다고 한다. 사단법인 거리문화시민연대는 ‘대구신택리지’라는 책자를 통해 “77년 부가가치세 도입으로 수익률이 감소하게 되고 80년대 중반부터 간식과 패스트푸드업계가 늘어나면서 제빵산업은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이로써 런던, 뉴델, 뉴욕제과는 80년대 초중반 문을 닫게 된다.”고 밝혔다. 동성로의 산증인 중 하나는 대구백화점 앞에 있은 인제약국이다. 1959년 8월15일 문을 연 이 약국은 50여년의 긴 세월을 동성로와 애환을 함께해 왔다. 이 약국 약사 김숙자(77·여)씨는 “당분간 푹 쉬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지난해 약국 문을 닫았다. 약국 자리는 세를 놓았다. 모녀가 대를 이어 운영하는 추어탕집인 상주식당은 동성로의 음식문화를 상징하는 명소로 손꼽힌다. 오스카양장점은 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양장점이었다. 오스카양장점을 통해 배출된 디자이너들도 많았다. 오스카양장점을 중심으로 주변에 20여개의 점포가 있었다. 이들 양장점들이 동성로를 대구패션 1번지로 만들었다. 대구 중구가 추진한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야외무대 및 광장(대구백화점 앞), 바닥분수(대우빌딩 앞), 벤치 6곳 등이 조성됐다. 또 목백합과 대왕참나무 등 41그루가 심어졌다. 모두 43억원이 들어갔다. 시민 김동현(25)씨는 “예전에 동성로에는 많은 노점상과 전기시설 등이 있어 보행에 지장이 많았는데 이젠 걷기에 쾌적한 환경이 돼 좋다.”고 말한다. 동성로가 ‘테마가 있고 걷고 싶은 거리’로 화려하게 변신한 것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정수영 결혼·임신 한꺼번에 겹경사…엄마 됐다

    정수영 결혼·임신 한꺼번에 겹경사…엄마 됐다

    배우 정수영이 2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의 한 성당에서 6년간 사랑을 키워온 남자친구 심 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심씨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연극배우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다. 정수영이 임신 2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아닌 세 사람이 하객들의 축복를 받으며 웨딩마치, 행복한 첫 출발을 했다. 현재 정수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에서 애란 역을 맡아 코믹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결혼과 임신 2개월째인 정수영의 겹경사에 맞춰 극중 애란 역을 넷째 아이를 갖게 되는 임산부로 설정, 대본 수정에 들어갔다. 한편 정수영은 결혼식 후 서울 성북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정수영은 2000년 연극 ‘셰익스피어의 여인들’로 데뷔해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강자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SBS 드라마 ‘시티홀’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나홀로 초등생 또… 대낮 집에서 괴한에 성폭행

    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 1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대구에서 방과후 혼자 집에 있던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가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A(13)양의 집에서 A양이 나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평소 결손가정 자녀를 돌보는 일을 맡고 있던 사회복지사 이모씨로 알려졌다. 이씨는 “A양이 전화를 걸어 ‘혼자 컴퓨터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갑자기 집으로 들어와 성폭행을 했다.’고 말해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A양은 중학생 오빠와 고혈압에 걸린 아버지 등과 살고 있는 결손가정 자녀인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A양은 고혈압을 앓고 있는 아버지에게는 피해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을 곧바로 원스톱지원센터에 인계하고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대구 성서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경찰은 “그 남자가 오빠보다 좀 더 나이가 들어보였다.”는 A양의 말에 따라 범인이 10대 후반이나 20대 남성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용의자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귀갓길 여중생 70대男에 성폭행 서울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후 등하굣길 학생 보호를 위한 각종 대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부산에서 귀가하던 여중생이 70대 남성에게 야산으로 끌려가 성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일 학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오모(7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30일 낮 12시30분께 부산 동래구 모 약국 앞을 지나가던 A(13.여중1)양에게 접근해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 친근감을 보인 뒤 인근 야산으로 데리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어릴때 홍역을 앓은 후유증으로 또래에 비해 판단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피해 여중생 가족의 신고로 수사에 나서 약국 주변의 CC(폐쇄회로)TV를 분석한 끝에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1일 오전 사건 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배회하던 오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결과 오씨는 2007년 5월 13세 미만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지난해 9월 부산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드러나 김수철 사건이후 성폭력 전과자에 대한 관리만 제대로 했어도 이번 사건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이에 앞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B(12)양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이모(48)씨를 지난달 18일 구속했다.  이씨는 또래 아이들보다 판단력이 떨어진 B양에게 “귀엽다,따라와라.”라는 등의 말로 유인해 자신의 화물차나 인근 건물의 화장실 등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 오늘 결혼 정수영, 임신 겹경사에 드라마 대본도 수정

    오늘 결혼 정수영, 임신 겹경사에 드라마 대본도 수정

    오늘(2일)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결혼하는 배우 정수영이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출연중인 드라마 KBS 2TV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의 대본이 수정된다. 정수영은 2일 서울 성북구의 한 성당에서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6년간 사랑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정수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에서 애란 역을 맡아 코믹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결혼과 임신 2개월째인 정수영의 겹경사에 맞춰 극중 애란 역을 넷째 아이를 갖게 되는 임산부로 설정, 수정에 들어갔다. 한편 정수영은 결혼식 후 서울 성북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현재 드라마 촬영탓에 신혼여행 일정은 확정짓지 못한 상태다. 정수영은 2000년 연극 ‘셰익스피어의 여인들’로 데뷔해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강자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SBS 드라마 ‘시티홀’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주아 KBS 아나, 7월의 신부…의대교수와 결혼

    박주아 KBS 아나, 7월의 신부…의대교수와 결혼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7월의 신부가 된다. 박주아 아나운서는 오는 7월 1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의대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삼성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톨릭 예식인 혼배미사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주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KBS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TV 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1FM ‘새 아침의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박주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j.com
  • ‘생명존중’ 천주교 16개 교구가 뭉친다

    마더 테레사(1910~1997) 수녀가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한 1985년의 일이다. 판문점을 찾은 테레사 수녀에게 곁에 있던 한 한국인 신부가 말했다. “많은 한국인들이 통일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때 테레사 수녀의 답은 이랬다. “한국은 낙태가 너무 많습니다. 부모 자식도 하나 되기 힘든데, 어떻게 남남이 하나 되길 바라겠습니까.” 새달 9~11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열리는 ‘2010 전국 생명대회’는 이런 가슴아픈 질책을 기억하는 한국 천주교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외치며 범천주교 차원에서 기획한 행사다. ‘생명의 문화를 향하여-태아보호·장기기증, 제가 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천주교 내부는 물론 우리 사회의 ‘생명 감수성’을 높이는 운동을 전개한다.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공동주최하며, 성직자 및 신자들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천주교 16개 교구 생명운동 관계자들이 모이는 생명포럼,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생명캠프, 전국 성당 신자들이 참여하는 생명다짐의 날 행사 등으로 구분된다. 마지막날인 11일 오후에는 정진석 추기경과 주교들의 공동 집전으로 ‘생명수호 파견미사’도 봉헌된다.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총무 송열섭 신부는 29일 “생명을 경시하는 사회는 사랑이 없는 사회와 마찬가지”라면서 “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 바꾸고자 한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한국, 종교의 시대 맞았지만 권력·물질에 얽매여 10년뒤엔 ‘텅 빈 교회’ 될수도”

    “한국, 종교의 시대 맞았지만 권력·물질에 얽매여 10년뒤엔 ‘텅 빈 교회’ 될수도”

    현 정부 출범 이후 크고 작은 잡음이 여러 분야에서 일었지만, 가장 두드러진 곳 중 하나가 종교 분야였다. 교회 장로 출신 대통령의 언행은 일부 타종교인들의 반발심을 갖게 했고, 급기야 ‘범불교도 대회’ 같은 움직임을 낳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 등 정신적 지도자들이 나란히 우리 곁을 떠났다. 게다가 용산참사, 4대강 사업 반대 운동 등 예민한 사회 이슈를 거치며 종교인들의 목소리는 매일같이 신문지면과 방송을 채웠다. 이런 현상을 두고 백찬홍(49) 씨알재단 운영위원장은 “지금 한국 사회는 ‘종교의 시대’에 왔다.”고 말한다. 최근 신간 ‘종교의 안부를 묻는다’(평사리 펴냄)를 내고 한국 사회의 종교 권력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28일 서울 신문로 한 카페에서 만났다. 백 위원장은 “한국 사회는 항상 국가권력의 힘이 가장 컸지만 최근 몇 십년 사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최근에는 그중 종교계의 목소리가 가장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지금 한국 사회의 종교는 ‘시대적 배경’으로 작용한다. 특정 교회 인사들이 정부에 대거 기용되는 등 개신교는 친정부 성향이 커졌다. 불교는 반대로 ‘차별 철폐’ 목소리를 높이며 정부와 각을 세웠고, 천주교는 각종 사회 이슈에서 배제할 수 없는 세력이 됐다. 즉, 종교가 종교 자체가 아닌 권력과 사회와의 밀접한 배치 안에 놓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소리가 커진 것과 별개로 종교들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이 백 위원장이 내세우는 주장의 핵심이다. 개신교는 일부 교회 부패 문제로, 또 불교는 최근 정권과의 석연치 않은 관계 문제로 불안정하다. 천주교 역시 더 이상 ‘포스트 김수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더 큰 문제는 종교 문제에 끊임없이 경제논리가 끼어든다는 점이다. 교회나 절, 성당 등에 관계없이 한국의 종교 공동체는 평신자 직제에서도 돈이 없는 사람이 배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백 위원장의 말대로 “신앙이 돈독해도 돈이 없으면 장로든 신도회장이든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백 위원장은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에는 유럽과 같이 주일에도 교회가 텅텅 비는 ‘교회 공동화 현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10년 내 그런 변화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권력과 경제력을 가진 특정 계층들은 종교에서 더 이상 현실적인 이익을 얻을 수 없을 때 쉽게 떠나버린다. 그러니 그런 집단에만 의존할 경우, 공동체는 빠른 시일 내 무너지게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 해답은 뭘까. 간단하다. “종교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는 것” 그는 “예수도 그랬고 석가모니도 그랬듯이 마음에 영성을 채운 뒤 평화·생명을 외치고, 또 고통받고 소외된 자들을 끌어안는 것이 종교 본연의 임무”라고 설명했다. 그 임무에 따를 때만 종교가 꾸준히 일정한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그는 본다. 아울러 그는 현실적인 답도 내놨다. “현재 한국 종교들 앞에는 여러 가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오랫동안 배제됐던 성(性)적 소수자 문제, 여성 성직자의 권한 설정, 또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문제가 그것입니다. 한국의 종교들은 미래 가치를 고민하고 이들을 적절히 감싸안을 방안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글 사진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박주아 KBS아나운서, 7월 의대 교수와 결혼

    박주아 KBS아나운서, 7월 의대 교수와 결혼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7월의 신부가 된다. 박주아 아나운서는 오는 7월 1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의대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삼성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톨릭 예식인 혼배미사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주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KBS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TV 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1FM ‘새 아침의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박주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발칸반도의 살아 있는 역사를 찾아서

    발칸반도의 살아 있는 역사를 찾아서

    EBS ‘세계테마기행’은 28일 오후 8시50분부터 4일간에 걸쳐 ‘발칸의 숨은 보석, 몬테네그로’를 방영한다. 몬테네그로는 293㎞에 이르는 아드리아해안의 절경 덕에 일찍이 영국 시인 바이런이 ‘땅과 물의 가장 아름다운 조우’라 부른 땅이다. 1부 ‘발칸의 베네치아, 코토르’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코토르를 다룬다. 고대 일리리아부터 로마제국, 비잔티움, 베네치아, 오스만투르크, 오스트리아 제국 등 다양한 국가들이 개입한 코토르. 덕분에 다양한 음식과 건축물이 넘친다. 그 가운데 제일 많은 것이 베네치아풍. 비좁은 중세 골목길 사이에서 본 풍경은 이색적이다. 그렇다고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유물임이 분명한 데 아직까지 사람들이 그대로 살고 있어서다. 2부 ‘신(神)을 만나다. 슬라바’ 편은 수직절벽에 자리잡은 성지 오스트로그 수도원을 통해 몬테네그로 인구의 74%가 믿고 있는 동방정교회를 조명한다. 오스트로그 수도원은 수직절벽을 파고 들어간 듯한 건물이다. 아직까지도 어떻게 지었는지 베일에 쌓여 있다. ‘슬라바’는 동방정교회가 1년에 한 번 2박3일 동안 치르는, 성인(聖人)들을 기념하는 가장 큰 축제 이름이다. 동방정교회 가운데 세르비아 민족만 치르는 독특한 행사 슬라바를 통해 그들의 종교생활을 엿본다. 3부 ‘검은 산 깊은 마을 두루미토르’는 198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자연공원을 둘러본다. 61㎞에 이르는 타라강의 험준한 협곡을 끼고 산악지역을 뒤덮은 원시림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몬테네그로는 이탈리아어로 ‘검은 산’이라는 뜻. 그만큼 산세가 험하고 숲이 깊다. 산이 높다 보니 한여름에도 눈이 군데군데 쌓여 있기도 하다. 1500여명의 산악주민들은 여전히 양떼를 몰고 다니는 전통생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마지막 4부 ‘쥬벨리! 몬테네그로’는 몬테네그로의 재미있는 이면을 비춰본다. ‘쥬벨리’는 술 마실 때 외치는 말로 우리로 치자면 ‘위하여’다. 계절 과일로 만든 40도가 넘는 독주 ‘락키아’를 후루룩 마시면 금세 친구가 된다. 페라스트 앞에 있는 초소형 섬 두 개에 얽힌 사연도 소개한다. 조지섬은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한 프랑스 병사가 평생을 숨어 살았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코딱지만한 섬 위에 성당이 지어진 이유다. 성모섬은 인공적으로 만든 섬인데, 재미있는 것은 매년 7월 남자들이 노저어 가서 돌멩이 몇 개 떨어뜨려 만든 섬이다. 이런 방식으로 만들다 보니 섬 하나 만드는 데 550년이 걸렸다. 전해 오는 얘기로는 찬란한 빛을 만난 어부가 그 자리에 십자가를 세웠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한국전쟁 60주년’ 세계 속 행사로

    ‘한국전쟁 60주년’ 세계 속 행사로

    6·25전쟁 60주년 행사가 노병들의 전역식부터 해외 참전국 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까지 세계 속의 행사로 진행됐다. “충성! 6·25 참전용사 소령 전인식(82) 등 26명은 2010년 6월25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1951년 한국군 최초의 유격대로 창설된 ‘백골병단’의 생존 용사들 중 26명이 59년만에 전역 신고를 했다. 6·25 60주년을 맞아 육군이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마련한 전역식에서다. 당시 이들은 임시계급을 부여받고 전투에 참전했지만 급박한 전황과 부대 사정으로 전역행사를 치르지 못했다. 20대의 청년에서 80대의 노병으로 돌아왔지만, 꿈에도 그리던 전역신고에서 노 병사들의 목소리는 우렁찼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는 ‘주먹밥’을 통해 6·25를 기억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전쟁 당시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우리 군과 유엔군은 주먹밥을 만들어 지게에 지고 운반해 배고픈 병사들에게 나눠줬다. 행사에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이상의 합참의장,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조지 필 미 8군사령관 등 한·미 군 지휘부가 함께했다. 특히 유엔군으로 참전한 21개국의 주한 무관들도 주먹밥 먹기 행사에 참가했다. 전쟁기념관 중앙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6·25전쟁 당시 노무부대(일명 A부대)가 전투 장소까지 운반했던 주먹밥과 고구마, 감자, 쑥떡 등 전쟁 때의 음식을 함께 준비했다. 군수물자도 모자라던 당시 그릇 대신 탄약통에 주먹밥을 담아 지게로 산 위로 날랐던 상황도 함께 설명했다. 또 전쟁 때 사용된 105㎜ 포탄 탄피에 된장국을 담아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6·25전쟁 60주년 행사는 해외에서도 잇따라 열렸다. 공군은 미국 공군박물관의 ‘6·25전쟁 특별전’ 개관식에 참석하고 미 참전용사들의 헌신적인 희생에 감사를 표시했다. 미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개관하는 이 박물관에 전쟁 당시의 작전일지와 F-51 비행수료증 등 유물 13점과 미 공군 참전사진 400여점 등을 기증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종헌 공군 교육사령관은 데이턴 시내의 6·25전쟁 기념공원에서 7000여명의 시민들에게 “낯선 나라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장렬하게 산화한 공군 장병 7084명과 368명의 부상자, 53명의 실종자, 220명의 포로를 우리는 분명히 기억한다.”면서 미 공군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를 전했다. 영국에서도 행사가 마련됐다. 주영 한국대사관은 런던 세인트폴 성당과 템스강변의 런던시청 앞에 정박돼 있는 군함 ‘벨파스트함’에서 6·25전쟁 6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추규호 주영 한국대사와 한국전에 참전했던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영국의 한국전 참전용사회(BKVA) 고문 피터 다운로드 등이 참석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新 차이나 리포트] 급증하는 신앙 인구

    베이징에 사는 딩구이팡(丁桂芳·31)은 최근 몇년간 교회의 변화가 놀랍기만 하다. 모태신앙 기독교 신자인 그는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주변에 종교를 가진 사람은 어머니와 자신뿐이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그는 “여전히 종교가 없는 사람이 더 많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교회 밖에서도 신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신론을 원칙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 체제하에서도 경제 발전과 함께 “신은 존재한다.”고 믿는 이들이 늘고 있다. 중국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공산당의 기본 원칙은 신앙의 자유는 허락하되 포교를 제한하는 것이다. 이 역시도 ‘양지’의 종교 시설의 경우 전도를 사실상 묵인하면서 완화되고 있다. 정부 공식 종교인 통계는 수년째 1억명에 머물고 있지만, 각종 조사나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는 변화가 감지된다. 베이징 11개 교회 중 세번째로 큰 시쓰 강와스(西四 缸瓦市)의 ‘베이징예수회당’은 최근 신자가 급격히 늘어 예배 횟수를 하루 2번에서 4번으로 늘렸다. 전도사 류신위안(劉新元·24)은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찾는 신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곳에는 목사 세 사람 중 두 사람이 여성이다. 창사에서 만난 류린(劉琳·22)은 공산당 가입 대신 종교를 선택했다. 불교를 믿는 그는 “당원은 뭔가 훌륭한 점이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입당하면 좋긴 하다.”면서도 “하지만 굳이 종교를 버려가면서까지 공산당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상하이 화둥사범대학교(華東師範大學校) 연구팀이 2007년 실시한 조사에서 이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은 16세 이상 인구의 31.4%에 이르는 3억명 정도로 추정됐다. 특히 기독교 신자가 크게 늘어, 1990년대 후반 정부 통계 기준 1000만명에서 400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2008년 올림픽 직전 미 일간지 시카고트리뷴과 공영방송 PBS의 탐사보도에서는 7000만명으로 추산됐고 그중에는 공산당원도 포함돼 있었다.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로 중국 정부는 국제 사회의 눈을 의식, 종교 시설에 많은 예산을 투입했다. 베이징예수회당의 경우 1920년대 돈이 없어 땅을 사지 않고 불법으로 건물을 지었다. 정부가 올림픽을 앞두고 교회 지원에 10억위안(약 1750억원)을 투입, 이제는 땅까지 교회 소유가 됐다. 시 정부는 지난해 초 베이징 남서쪽에 있는 성당의 재건축을 위해 1100만위안을 지원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은 전 세계에서 정부의 종교 억압이 가장 심한 나라다. 종교 및 공공 생활에 관한 퓨(Pew) 포럼의 2009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 신자들에 대해 갖는 적대감은 낮지만 정부의 제약은 조사 대상 64개국 가운데 가장 컸다. 베이징·창사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전혜빈 “김강우 여자들에게 무뚝뚝했다”

    전혜빈 “김강우 여자들에게 무뚝뚝했다”

    동료 배우들이 배우 김강우에 대해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강우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러 동료 배우들은 김강우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전혜빈은 “김강우가 워낙 무뚝뚝해서 왜 그럴까 생각했었다.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평소 모든 여자들에게 무뚝뚝했다.”고 밝혔다.또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김혜성은 김강우에 대해 “동생들한테 밥도 잘 안사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배우 임형준이 “급하게 결혼 날짜를 잡고 집을 장만하기 위해 그랬을 것이다.”며 “은밀한 놈이다. 결혼한다는 것도 기사보고 알았다.”고 덧붙여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한편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 씨와 7년 연애 끝에 지난 1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웨덴 빅토리아 공주 ‘결혼’, 언론서 ‘취재거부’

    스웨덴 빅토리아 공주 ‘결혼’, 언론서 ‘취재거부’

    스웨덴 빅토리아 공주가 자신의 운동강사 출신인 다니엘 베스틀링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언론의 축복을 받진 못했다. 지난 6월 19일 스톡홀름 대성당에서 열린 이들의 결혼식은 전 세계 왕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했다. 이 결혼식에 대한 독점 중계권을 가진 스웨덴 SVT 방송이 결혼식 장면 영상 사용을 엄격히 제한한 데 항의해 AP, 로이터 등 세계적인 뉴스통신사들이 결혼식 취재를 거부한 것. SVT는 짤막하게 편집된 결혼식 영상만 사용할 수 있고 48시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을 고집했다. 이에 AP와 로이터, AFP 등 3사는 스웨덴 왕실과 SVT 측에 공동으로 영상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형태의 취재보도도 하지 않겠다고 항의 서안을 보냈다. 사진 = Sveriges kungahu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김민조(케이원무역 대표)정약(농협 한남동지점장)정한(서울신문 부산취재부장)정만(체육과학연구원 원장)씨 부친상 이형진(현대중공업 차장)씨 장인상 18일 부산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51)607-2659 ●김기택(전 국방대학원장·전 제일화재 대표이사)씨 별세 한석(네오엠텔 상무·본부장)의석(마쉬코리아 과장)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 ●이범균(사업)범권(〃)범재(현대모비스 정책조정실 부장)씨 모친상 최기횡(광주 오포아름다운교회 목사)씨 장모상 17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440-8912 ●이승용(충주대 교수)씨 부친상 이병곤(자영업)신창훈(SC제일은행 부장)씨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410-6914 ●조명호(전 민국상호신용금고 감사)씨 부인상 영준(동영이엠에스 이사)미경(미국 제이콥스 엔지니어링)씨 모친상 장현호(턱이아름다운치과 원장)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1 ●김요섭(자영업)경섭(대신증권 총무부 과장)씨 모친상 17일 목포 삼목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1)274-4441 ●권오형(한전 KPS 사장)씨 별세 혁준(롯데홈쇼핑 대리)씨 부친상 윤승준(팬텍앤큐리텔 대리)안철민(빙그레 〃)씨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02)3410-6917 ●김완태(한나라당 조진형 의원 비서관)씨 별세 17일 인천 간석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32)429-2214 ●이융기(대전여고 교사)명숙(웅진씽크빅)영숙(전주서중 교사)씨 모친상 이희창(설천고 교사)씨 장모상 이태경(LG화학 홍보팀)씨 조모상 18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042)257-4861 ●홍훈기(제주대학교 홍보협력팀장)씨 모친상 18일 제주 조천성당, 발인 21일 오전 9시 (010)4696-6639 ●고계연(서울경제신문 편집부 차장)씨 부인상 17일 서울 가락동성당, 발인 20일 오전 7시 (02)425-2206
  • 김강우, 오늘(18일) 한혜진 언니와 ‘결혼’

    김강우, 오늘(18일) 한혜진 언니와 ‘결혼’

    배우 김강우(32)가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김강우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동갑내기 한무영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주례 없이 천주교 예식으로 진행된다. 김강우는 지난 2007년 한혜진의 언니와 교제한다고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깜짝 결혼 발표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식에는 김강우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의 식구들이 대거 참석한다. 김주혁 박건혀 김소연 유준상 등이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강우 한혜진의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는 ‘나는 달린다’ ‘세잎클로버’ ‘비천무’ ‘식객’ ‘경의선’ ‘오감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나무엑터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천주교 원로 조순창 신부 선종

    천주교 원로사제 조순창 신부가 15일 오후 위암으로 선종했다. 77세. 1933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조 신부는 1959년 사제품을 받은 후 해군 군종신부와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거쳐 주로 서울·경기 지역 본당의 일선 주임 신부로 사목했다. 조 신부는 2008년 사제수품 50주년(금경축)을 한 해 앞두고 펴낸 책 ‘사랑-언제 꺾어 가셔도 좋을 꽃으로 피어나고져’에서 “하느님, 저를 이토록 늙게 하셔서, 지은 죄를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백해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빈소는 명동성당 내 지하성당에 마련됐다. 장례미사는 17일 오전 10시 정진석 추기경과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된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 묘지 내 성직자 묘역. (02)727-2444.
  • [문화계 블로그]스님들도 월드컵 볼까

    65억 세계인의 축제라는 월드컵. 혹시 스님들도 축구를 볼까. 답은 ‘그렇다.’이다. 번뇌를 끊고자 세속을 떠났지만 대중의 관심이 축구에 쏠려 있는 월드컵 기간에는 스님들도 완전히 눈과 귀를 닫을 수는 없다. 대학이나 강원(講院)에 몸담고 있는 젊은 스님들 중에는 일반인 못지않게 축구를 좋아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스님들의 축구 관람은 속세와는 사뭇 다르다. 스님들은 붉은 색 셔츠를 입지 않는다. 손뼉을 치며 ‘대~한민국’을 외치지도 않는다. 대신 TV 앞에 차분히 정좌하고 ‘무심(無心)’으로 경기를 시청한다. 골이 들어가도 좀체 흥분하며 환호성을 내지르지 않는다. 그저 격려 박수를 칠 따름이다. 스님들은 생방송을 못보는 경우가 많다. 그 시간에 만사 제쳐두고 TV 앞에 앉기도 힘들뿐더러, 산중에 지내다 보니 ‘안테나 사정’이 좋지 않거나 아예 TV가 없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조계종단의 한 젊은 스님은 16일 “강원 등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스님들은 일과 후에 한데 모여 녹화 테이프를 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런 스님들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종단 차원의 대대적 응원 행사는 없다. 사찰 바로 앞길이 월드컵 응원 메카로 떠오른 봉은사(서울 삼성동)조차도 아무런 행사를 열지 않는다. 지금은 ‘4대강 반대’, ‘부정부패 척결’이 더 큰 현안인 데다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의 추모 기간이기 때문이다. 응원전에 가세한 다른 교단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천주교는 전국 각 성당과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응원 장소로 개방했다. 본당 건물이나 주차장에 빔 프로젝터 등을 설치해 신자는 물론 인근 주민들이 모두 함께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했다. 개신교 교회에서도 신자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는 것은 익숙한 풍경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나이지리아 경기가 열리는 23일에는 바로 전날 저녁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신자 10만명이 모이는 ‘6·25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가 열려 자연스럽게 단체응원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원불교는 남아공 교당에서 태권도, 풍물놀이 등을 가르친 현지 어린이들을 모아 ‘월드컵 서포터스’를 구성했다. 서포터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장을 돌며 태권도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고, 대한민국과 남아공 축구팀을 응원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피 흘리는 예수그림’ 에 순례자 인산인해

    ‘피 흘리는 예수그림’ 에 순례자 인산인해

    아르헨티나의 지방도시 투쿠만 주 예르나 부에나가 각국에서 온 순례자들의 방문으로 들썩이고 있다. 이곳에 있는 작은 성당에 걸어둔 예수그림에서 피로 추정되는 붉은 액체가 흐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직접 확인하려는 신자들로 성당 근처 마을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것.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현상이 처음 눈에 띈 건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날 새벽 성당을 찾은 신자 두 명이 성당 입구에 걸린 작품인 ‘최후의 만찬’에 예수의 얼굴 쪽에서 정체불명의 붉은 액체가 흐르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들에게 소식을 전해들은 조르지 간두르 신부는 “그림 속 예수의 왼쪽 이마에서 상처가 난 듯 피가 흐르고 있었으며 이 피는 뺨을 타고 흘렀다.”고 설명했다. “피 흘리는 예수가 나타났다.”는 소식은 빠르게 번졌고 각국에서는 이 영험한 현상을 직접 확인하겠다고 온 신자들로 붐볐다. 지난 주말에는 순례자 수천 명이 몰려 성당 앞 골목 두 곳에서 미사가 진행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당 측은 예수 그림에 흐르는 이 정체불명의 액체의 샘플을 채취한 뒤 성분검사를 위해 과학기관으로 보냈다. 이 액체가 사람이나 동물의 피가 아니며 과일 따위에서 나오는 액체 등 이물질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로마 교회에서 직접 검사를 한 뒤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간두르 신부는 “사기꾼의 수작에 놀아날 마음이 추호도 없기에 이 액체의 성분검사 결과가 빨리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만약 신의 계시라면 이 현상은 계속될 것이며 인간의 장난이라면 분명 사라질 것”이라고 단호하게 설명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