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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경자 화백 별세, 위작시비에 “예술원 탈퇴하고 붓 놓겠다” 대체 이유가?

    천경자 화백 별세, 위작시비에 “예술원 탈퇴하고 붓 놓겠다” 대체 이유가?

    천경자 화백 별세, 위작시비에 “예술원 탈퇴하고 붓 놓겠다” 대체 이유가?천경자 별세 사망설이 꾸준히 제기된 천경자 화백이 지난 8월 이미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91세. 천 화백의 딸 이혜선씨는 지난 여름 유골함을 들고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천 화백의 딸 이씨가 몇 달 전 미술관에 유골함을 들고 수장고에 다녀갔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씨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당시 이씨가 관련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고 들었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본인이 적절한 시점에 밝힐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씨의 지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이씨로부터 “병석에 계시던 천 화백이 지난해 11월 추수감사절 이후 몸 상태가 안 좋아졌으며 지난 8월 6일 새벽 의사가 보는 가운데 돌아가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지인은 “천 화백의 시신은 화장했고 뉴욕 성당에서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씨가 “같은 달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한 뒤 서울시립미술관에 있는 ‘천경자 상설전시실’과 그의 작품이 보관된 수장고를 다녀왔다”며 “어머니가 아끼는 작품이 시립미술관에 있으니 가봐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씨는 이 과정에서 언론에 관련 사실을 알리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그는 말했다. 꽃과 여인의 화가로 불리는 천 화백은 2003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거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큰딸 이씨의 간호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와 접촉을 끊은 천 화백은 의식은 있는 상태라는 것이 이씨를 통해 그동안 미술계에 알려져 온 사실이다. 미술계에선 천 화백이 길게는 10여 년 전 이미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소문이 무성하게 돌았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예술원이 천 화백의 근황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2월부터 수당 지급을 잠정 중단했고 이씨는 이에 반발해 탈퇴서를 제출했다. 예술원은 이씨에게 공문을 보내 천 화백의 의료 기록 등을 요구했으나 이씨는 이런 예술원의 요구가 천 화백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본인 의사를 알 수 없는 예술원으로선 탈퇴 처리를 하지 않았으며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에선 미술 분야 회원으로 소개하고 있다. 예술원은 그간 천 화백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려 했으나 직접적인 확인은 하지 못했다. 천 화백은 1998년 작품 93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하고 뉴욕으로 떠났다. 딸 이씨는 천 화백이 서울시에 기증했던 작품이 관리 소홀로 훼손됐다며 93점을 반환할 것을 2013년 요구하기도 했다. 천 화백은 여인의 한(恨)과 환상, 꿈과 고독을 화려한 원색의 한국화로 그려 1960~1980년대 국내 화단에서 여류화가로는 보기 드물게 자신의 화풍을 개척했고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폭넓게 활동했던 ‘스타’ 화가였다. 그러나 여인의 모습을 그린 ‘미인도’를 둘러싸고 1991년에 일어난 위작시비는 천 화백 노년의 최대 시련으로 심적 충격 속에 절필을 선언한 바 있다. 미인도 위작 논란은 1991년 4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천경자의 작품에 대해 작가가 직접 위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어깨에 나비가 앉은 여성 인물화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에 포함됐다. 이 작품의 아트 포스터(복제품)를 본 친지에게서 “복제품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천 화백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작품과 복제품을 검토해 자신의 그림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다. 이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세상에 드러났고 국립현대미술관은 그림의 제작연도부터 소장경위 등을 추적해 진품이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1999년 고서화 위작 및 사기판매사건으로 구속된 위조범 권모씨가 검찰 수사과정에서 “화랑을 하는 친구의 요청에 따라 소액을 받고 달력 그림 몇 개를 섞어서 ‘미인도’를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위작 시비가 재연됐다. 이에 대해 당시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미인도’(29Ⅹ26㎝)는 진짜이며 현대미술관이 현재 소장하고 있다”면서 “한국화 위조범과 현대 미술관 중 어느 쪽을 믿느냐”고 반문했었다. 천 화백은 “자기 자식을 몰라보는 부모가 어디 있느냐”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후속 조치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에 작품 감정을 의뢰했고 한국화랑협회에서는 진품이라는 감정을 내렸다. 당시 화백은 창작자의 증언을 무시한 채 가짜를 진품으로 오도하는 화단 풍토에선 창작행위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다며 붓을 놓고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직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천 화백은 ‘자기 그림도 몰라보는 정신 나간 작가’라는 불명예를 안았고 엄청난 정신적 고초를 겪었다. 천 화백의 둘째딸 김정희씨는 당시 “위작 시비는 언젠가는 밝혀질 자명한 사건”이라며 “위작 여부의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국가기관이나 특정 이익단체가 조직적으로 나서 일평생 외골수로 작업한 화가의 작가 정신을 말살하는 사건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경자 별세, 위작시비에 “대한민국 예술원 탈퇴하고 붓 놓겠다” 이유가?

    천경자 별세, 위작시비에 “대한민국 예술원 탈퇴하고 붓 놓겠다” 이유가?

    천경자 별세, 위작시비에 “대한민국 예술원 탈퇴하고 붓 놓겠다” 이유가? 천경자 별세 사망설이 꾸준히 제기된 천경자 화백이 지난 8월 이미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91세. 천 화백의 딸 이혜선씨는 지난 여름 유골함을 들고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천 화백의 딸 이씨가 몇 달 전 미술관에 유골함을 들고 수장고에 다녀갔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씨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당시 이씨가 관련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고 들었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본인이 적절한 시점에 밝힐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씨의 지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이씨로부터 “병석에 계시던 천 화백이 지난해 11월 추수감사절 이후 몸 상태가 안 좋아졌으며 지난 8월 6일 새벽 의사가 보는 가운데 돌아가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지인은 “천 화백의 시신은 화장했고 뉴욕 성당에서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씨가 “같은 달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한 뒤 서울시립미술관에 있는 ‘천경자 상설전시실’과 그의 작품이 보관된 수장고를 다녀왔다”며 “어머니가 아끼는 작품이 시립미술관에 있으니 가봐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씨는 이 과정에서 언론에 관련 사실을 알리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그는 말했다. 꽃과 여인의 화가로 불리는 천 화백은 2003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거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큰딸 이씨의 간호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와 접촉을 끊은 천 화백은 의식은 있는 상태라는 것이 이씨를 통해 그동안 미술계에 알려져 온 사실이다. 미술계에선 천 화백이 길게는 10여 년 전 이미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소문이 무성하게 돌았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예술원이 천 화백의 근황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2월부터 수당 지급을 잠정 중단했고 이씨는 이에 반발해 탈퇴서를 제출했다. 예술원은 이씨에게 공문을 보내 천 화백의 의료 기록 등을 요구했으나 이씨는 이런 예술원의 요구가 천 화백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본인 의사를 알 수 없는 예술원으로선 탈퇴 처리를 하지 않았으며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에선 미술 분야 회원으로 소개하고 있다. 예술원은 그간 천 화백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려 했으나 직접적인 확인은 하지 못했다. 천 화백은 1998년 작품 93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하고 뉴욕으로 떠났다. 딸 이씨는 천 화백이 서울시에 기증했던 작품이 관리 소홀로 훼손됐다며 93점을 반환할 것을 2013년 요구하기도 했다. 천 화백은 여인의 한(恨)과 환상, 꿈과 고독을 화려한 원색의 한국화로 그려 1960~1980년대 국내 화단에서 여류화가로는 보기 드물게 자신의 화풍을 개척했고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폭넓게 활동했던 ‘스타’ 화가였다. 그러나 여인의 모습을 그린 ‘미인도’를 둘러싸고 1991년에 일어난 위작시비는 천 화백 노년의 최대 시련으로 심적 충격 속에 절필을 선언한 바 있다. 미인도 위작 논란은 1991년 4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천경자의 작품에 대해 작가가 직접 위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어깨에 나비가 앉은 여성 인물화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에 포함됐다. 이 작품의 아트 포스터(복제품)를 본 친지에게서 “복제품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천 화백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작품과 복제품을 검토해 자신의 그림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다. 이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세상에 드러났고 국립현대미술관은 그림의 제작연도부터 소장경위 등을 추적해 진품이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1999년 고서화 위작 및 사기판매사건으로 구속된 위조범 권모씨가 검찰 수사과정에서 “화랑을 하는 친구의 요청에 따라 소액을 받고 달력 그림 몇 개를 섞어서 ‘미인도’를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위작 시비가 재연됐다. 이에 대해 당시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미인도’(29Ⅹ26㎝)는 진짜이며 현대미술관이 현재 소장하고 있다”면서 “한국화 위조범과 현대 미술관 중 어느 쪽을 믿느냐”고 반문했었다. 천 화백은 “자기 자식을 몰라보는 부모가 어디 있느냐”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후속 조치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에 작품 감정을 의뢰했고 한국화랑협회에서는 진품이라는 감정을 내렸다. 당시 화백은 창작자의 증언을 무시한 채 가짜를 진품으로 오도하는 화단 풍토에선 창작행위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다며 붓을 놓고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직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천 화백은 ‘자기 그림도 몰라보는 정신 나간 작가’라는 불명예를 안았고 엄청난 정신적 고초를 겪었다. 천 화백의 둘째딸 김정희씨는 당시 “위작 시비는 언젠가는 밝혀질 자명한 사건”이라며 “위작 여부의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국가기관이나 특정 이익단체가 조직적으로 나서 일평생 외골수로 작업한 화가의 작가 정신을 말살하는 사건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시월의 마지막 밤, 정동길 따라 걸어요

    [현장 행정] 시월의 마지막 밤, 정동길 따라 걸어요

    도시 자체가 거대한 문화유산으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는 매년 9월 셋째주 토·일요일을 ‘문화유산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엘리제궁을 비롯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시설을 개방한다. 파리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펼친다. 서울 중구 정동에서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 오는 29~31일에 ‘정동야행’에서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이번 ‘정동야행’에서는 성공회성가수녀원과 경운궁 양이재, 영국대사관과 캐나다대사관 등을 새롭게 추가해 27개 기관을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20일 “낮의 모습만 익숙했던 정동을, 이곳이 가장 아름답다는 가을밤에도 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다양한 문화시설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더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동은 우리의 화려한 문화와 뼈아픈 역사가 녹아 있는 곳”이라고 한 최 구청장은 “근대문화유산이 몰려 있는 정동에서 역사를 익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동야행’에서는 성공회성가수녀원과 경운궁 양이재를 눈여겨볼 만하다. 내부가 공개되는 일이 드문 성공회성가수녀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아름다운 정원을 개방한다. 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에서는 1900년대 초반에 만든 로마네스크 양식의 예배당과 비잔틴 양식으로 장식한 제단화, 영국식 파이프오르간 등을 만난다. 1906~1910년에 귀족 자제 교육기관이었던 경운궁 양이재도 들어갈 수 있다. 양이재 건립 당시 덕수궁은 경운궁으로 불렸기 때문에 옛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 영국대사관과 캐나다대사관도 일부 공개된다. 19세기에 지은 근대건축물인 영국대사관은 신청을 받아 선정된 80명에게 내부를 보여주고, 캐나다대사관은 29~30일 지하 1층 도서관의 문을 연다. 전문해설사에게 정동 이야기를 듣는 정동탐방프로그램 ‘다 같이 돌자 정동 한 바퀴’를 29~31일에 7차례로 확대했다. 공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덕수궁 중화전에서는 고궁음악회(30일 오후 5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갈라쇼’(31일 오후 6시)를 연다. 서울시청 별관에선 마당극 ‘점돌이의 진실게임’을 진행한다. 사설 문화시설은 관람료를 50% 안팎으로 할인하면서 ‘정동야행’에 동참한다. 세실극장은 뮤지컬 ‘파이어맨’의 30일 공연 입장료를 1만 3000원으로 정했다.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과 피규어·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는 성인 입장료가 각각 1만 5000원, 6000원이다.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한지축제’가 열려 한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 확인과 신청은 정동야행 홈페이지(culture-night.junggu.seoul.kr)에서 할 수 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나우! 지구촌] 가뭄에...수몰됐던 성당 50년만에 모습 드러내

    [나우! 지구촌] 가뭄에...수몰됐던 성당 50년만에 모습 드러내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그리할바 강에는 최근 택시보트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부쩍 늘어났다. 특별히 수상택시면허를 가진 보트는 아니지만 강에서 물고기를 낚는 데 사용됐던 보트들은 때아닌 관광특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어진 지 400년 이상된 성당이 가뭄을 견디다 못해 그리할바 강 가운데 모습을 드러냈다. 수중도시의 중심처럼 모습을 드러낸 성당을 보기 위해 그리할바 강에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물속에 잠겨있던 화제의 성당은 16세기 지어진 케출라 성당이다. 1773~1776년 페스트가 유행하면서 버려진 이 성당은 1966년 강에 완전히 잠겼다. 말파소 발전댐이 완성되면서 강물이 불어난 때문이다. 수중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췄던 성당은 치아파스주에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언론은 "수위가 25m나 낮아지면서 보전 상태가 뛰어난 성당이 수면 위로 부상하듯 보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성당은 길이 61m, 폭 14m 규모로 성당을 둘러싸고 있는 담벼락의 높이도 10m에 이르는 웅장한 건물이다. 종탑의 높이는 16m에 이른다. 강 한복판에 성당이 솟아(?)오르면서 강엔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다. 물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려가던 현지 어부들에겐 "성당까지 태워달라."는 요청이 빗발쳐 때아닌 성당 특수가 시작됐다. 어부들은 "승객도 나르고, 승객들에게 잡은 물고기를 요리해 음식까지 팔고 있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가뭄으로 성당이 모습을 드러낸 건 200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엔 가뭄이 유난히 심해 강물이 지금보다 더 낮게 내려갔었다. 바닥을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수중성당은 사실상 100%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멘도사라는 이름의 한 어부는 "관광객들이 성당에서 파티를 열다시피 했다."며 "당시에도 꽤 짭짤한 수익을 올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계속된 가뭄에 이번엔 성당이 어디까지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라카피탈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400년 전 세워진 성당, 가뭄으로 모습 드러내 화제

    400년 전 세워진 성당, 가뭄으로 모습 드러내 화제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그리할바 강에는 최근 택시보트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부쩍 늘어났다. 특별히 수상택시면허를 가진 보트는 아니지만 강에서 물고기를 낚는 데 사용됐던 보트들은 때아닌 관광특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어진 지 400년 이상된 성당이 가뭄을 견디다 못해 그리할바 강 가운데 모습을 드러냈다. 수중도시의 중심처럼 모습을 드러낸 성당을 보기 위해 그리할바 강에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물속에 잠겨있던 화제의 성당은 16세기 지어진 케출라 성당이다. 1773~1776년 페스트가 유행하면서 버려진 이 성당은 1966년 강에 완전히 잠겼다. 말파소 발전댐이 완성되면서 강물이 불어난 때문이다. 수중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췄던 성당은 치아파스주에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 언론은 "수위가 25m나 낮아지면서 보전 상태가 뛰어난 성당이 수면 위로 부상하듯 보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성당은 길이 61m, 폭 14m 규모로 성당을 둘러싸고 있는 담벼락의 높이도 10m에 이르는 웅장한 건물이다. 종탑의 높이는 16m에 이른다. 강 한복판에 성당이 솟아(?)오르면서 강엔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다. 물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려가던 현지 어부들에겐 "성당까지 태워달라."는 요청이 빗발쳐 때아닌 성당 특수가 시작됐다. 어부들은 "승객도 나르고, 승객들에게 잡은 물고기를 요리해 음식까지 팔고 있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가뭄으로 성당이 모습을 드러낸 건 200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엔 가뭄이 유난히 심해 강물이 지금보다 더 낮게 내려갔었다. 바닥을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수중성당은 사실상 100%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멘도사라는 이름의 한 어부는 "관광객들이 성당에서 파티를 열다시피 했다."며 "당시에도 꽤 짭짤한 수익을 올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계속된 가뭄에 이번엔 성당이 어디까지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라카피탈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유승민 “공천 100% 확신… 대통령 성공 정말 바란다”

    유승민 “공천 100% 확신… 대통령 성공 정말 바란다”

    국회법 사태로 사퇴한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6일 “저는 누구보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서 “(대선에) 이기는 것보다 이기고 나서 성공한 대통령이 몇 배 더 어렵고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 전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대구 계산성당에서 ‘대구, 개혁의 중심이 되자’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에서 원내대표 시절 소원해진 박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박 대통령을 포함해 전직 대통령들을 모두 겪어 보니 대선에 이기는 것 자체가 목적이 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연은 유 전 원내대표가 지난 7월 사퇴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해 온 데다 지역구인 대구에서 열려 신도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개혁의 방향에 대해 그는 “보수정당은 안보는 정통보수, 민생은 진취적 중도개혁, 정치사회는 통합으로 가는 노선”이라면서 “새누리당이 이렇게 가면 계속 집권할 것 같다”고 말했다.유 전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차 국내 부재 중인 상황,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 예민한 원내상황을 의식해 현안 발언은 자제했다. 그러나 질의응답에선 현안 질문이 쏟아졌다. “차기 공천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유 전 원내대표는 “상향식 공천을 하면 저는 당연히 경선에 참여하고, 공천되리라고 100% 확신한다”고 농을 섞어 답했다. 차기나 차차기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도저히 대답을 못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날 강연지인 계산 성당은 6·25 전쟁 중인 1950년 12월 12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결혼한 곳이다.대구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피난민’과 골목길 산책… ‘김광석’과 동네 한 바퀴

    ‘피난민’과 골목길 산책… ‘김광석’과 동네 한 바퀴

    골목엔 사람의 체취가 강하게 담겨 있다. 아이들에겐 딱지치기나 구슬치기 등의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경쟁심의 묘한 경계를 체험하던 곳이었다. 마음에 둔 소녀의 골목 안쪽 집을 사람들 눈 피해 은근히 다녀오던 비밀의 통로이기도 했다. 어른들에게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터다. 출근의 ‘좌절’과 퇴근의 ‘기쁨’을 담장 곳곳에 새겨 뒀겠지. 그렇게 골목은 비좁지만 경쟁과 다툼, 서정 등 온갖 종류의 감성이 넘나드는 공간이었다. 감성에 시간이 덧대지면 서사가 되고 역사가 된다. 대구에 그런 골목이 있다. 세월이 더께로 내려앉은 골목이다. 낡고 허름한 공간에 불과했지만 스토리텔링의 옷을 입히고 나니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이른바 대구 근대골목이다. 대구는 한국전쟁 때 수많은 사람이 피난처로 삼았던 곳이다. 한국전쟁의 포연이 비껴갔다는 얘기다. 특히 대구 중구의 경우 도시화와 재개발 열풍마저 피해 갔다. 이는 부산, 대전 등의 원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 덕에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흔적이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 있다. 대구 근대골목은 이런 골목길을 주제별로 나눠 관광코스로 개발한 것이다.골목길 투어는 제1코스 경상감영달성길부터 제5코스 남산 100년 향수길까지 모두 5개 구간으로 나뉜다. 가장 유명한 건 제2코스 근대문화골목이다. 길이는 1.64㎞에 불과하지만 건물이며 길 등이 거대한 노천박물관을 이루고 있어 제대로 보려면 2시간 이상 잡아야 한다. 들머리는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신명여고다. 여기가 그 유명한 청라언덕이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으로 시작하는 가곡 ‘동무생각’에 나오는 그 언덕이다. ‘푸를 청’(靑)에 ‘담쟁이덩굴 라’(蘿)자를 쓰는데, 이는 언덕 위에 있는 세 채의 선교사 사택 담을 타고 올라간 담쟁이덩굴을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가곡 가사에 ‘백합 같은 내 동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는 작곡가 박태준(1900~1986)이 짝사랑하던 신명여고 여학생을 뜻하는 표현이다. ‘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 사라진다’고까지 했으니 여학생에 대한 연모의 정이 대단히 깊었던 듯하다. 당시 박태준과 교분이 두터웠던 시조시인 이은상이 그의 심정을 담아 시를 썼고 여기에 박태준이 곡을 붙였다.청라언덕에는 1905~1910년 사이에 지어진 선교사 주택이 남아 있다. 한식과 양식이 조합된 건물로, 일제가 대구읍성을 허물고 나온 돌이 일부 건축자재로 쓰였다. 이 가운데 의료 박물관으로 이용되는 챔니스 주택은 계성학교 2대 교장인 레이너와 챔니스 등의 사택으로 이용됐고, 선교 박물관인 스윗즈 주택은 계명대 초대 학장이었던 캠벨 등 선교사들의 주거 공간이었다. 스윗즈 주택 옆엔 사과나무 세 그루가 자라고 있다. ‘대구 사과’의 효시가 됐던 사과나무의 3세목이다. 1899년 동산의료원 초대 원장인 존슨 선교사가 미국에서 3개 품종의 사과나무를 들여와 사택 뜰에 심어 키웠고, 이 중 미주리 품종만 자라 동산의료원 주변으로 보급한 것이 대구를 사과 주산지로 만든 계기가 됐다고 한다.곧이어 3·1 만세운동길. 90개의 계단으로 이뤄진 오르막길이다. 계단을 내려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계산성당이다. 1918년 서울 명동과 평양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세워진 성당이다. 이 성당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환 추기경 역시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계산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성직자로서의 삶을 시작했다.계산성당 오른쪽 길가 담벼락에는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국권회복을 꿈꾼 민족운동가 서상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인 이상화의 모자이크 초상화와 벽화, 시 등이 그려져 있다. 골목 안쪽엔 용케 재개발 위기를 모면한 서상돈, 이상화 고택이 나란히 붙어 있다. 이어 옛 제일교회와 약령시, 종로, 진골목, 화교소학교 등 격동기 대구의 근대문화 흔적들이 펼쳐진다.골목길 투어에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빼놓을 수 없다. 1996년 서른셋 나이에 세상을 등진 ‘비운의 가객’ 김광석을 현재로 소환하는 공간이다. 대구의 한 문화기획단체가 도시화의 뒤편으로 밀려났던 전통시장과 골목길을 재창조하기 위해 ‘김광석 테마’를 도입했는데 이게 여러 세대의 공감대를 얻으며 이른바 ‘대박’을 쳤다. 원래 4코스에 속한 길인데, 코스 완주 여부에 상관없이 꼭 찾아봐야 할 곳이다.골목에 들면 그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대개 그렇듯 그의 노래의 끝자락은 영혼의 위로에 가닿지 않던가. 애잔한 노래가 대부분이지만 듣다 보면 절로 가슴이 움직여지고 어느샌가 행복해진다. 그러니 이제 갓 이등병 계급장을 단 군인이며 겨우 서른 즈음에 이른 젊은이, 중장년층과 60대 노부부 등이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고 그의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는 것일 게다.팁 하나. 김광석길 관광안내소, 서문시장 관광안내소는 반드시 들르자. 간간이 설문조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참여한 이들에게 전통시장상품권 등을 선물로 준다. 사실상 현금이나 다름없어서 서문시장 등에서 ‘먹방 투어’를 즐길 때 제법 요긴하게 쓰인다. 물론 관광안내책자를 받아 오는 것도 잊지 말자.팔공산 동화사는 달 뜬 밤에 찾으면 좋다. 낮의 소란은 가뭇없이 사라지고 적요해진 절집 뜨락을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삼을 수 있다. 동화사가 깃든 대구 동북쪽 지명은 대개 고려 태조 왕건과 관계가 깊다. 예컨대 왕산(246m)은 후백제와의 전투에서 패한 왕건이 지나간 산, 곱창골목으로 이름난 안지랑은 왕건이 앉아서 깜빡 잠이 든 곳, 은적사는 꿈에 나타난 노인이 대피하라고 알려 준 절집이란 식이다. 반야월은 왕건이 허겁지겁 도망가다 이쯤이면 안심해도 되겠지 하고 하늘을 보니 반달이 떴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앞산전망대는 대구를 굽이돌아 가는 낙동강과 대구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쉽게 올라 일망무제의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구의 밤 풍경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다만 케이블카가 연장 운행되는 금~일요일에만 가능하다. 야경을 여유 있게 감상하고 등산로를 따라 걸어 내려올 수도 있지만 그리 권할 만한 코스는 아니다.글 사진 대구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여행수첩]→가는 길:근대골목 투어 때 꼭 정해진 들머리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2코스의 경우 서문시장 쪽에서 접근할 수도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모노레일) 신남역 6번 출구로 나와 7분 정도 걸으면 시작된다. 동산의료원 쪽에서 접근하면 청라언덕 등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되짚어 나오게 된다. 시청 홈페이지나 전화로 해설을 신청하면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며 상세한 설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053)661-2624. 골목에 얽힌 내력 등이 적힌 ‘도심문화탐방 골목투어’ 지도는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대구 중구청, 혹은 골목길 안내소 등에서 얻을 수 있다. 모노레일 출발지는 수성못역이다. 대구 10미 가운데 하나인 막창골목과 가깝다. 서문시장에서 먼저 요기를 하겠다면 서문시장역, 김광석길을 먼저 가겠다면 대봉교역에서 내린다.→맛집:대구에서 맛봐야 할 게 ‘대구 10미’다. 이 가운데 납작만두, 누른국수(칼국수), 찜갈비, ‘야끼’(볶음)우동, ‘뭉티기’(생고기), 복어 불고기, 따로국밥 등 7가지를 서문시장과 골목길 투어 코스 주변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조선 시대 3대 시장 가운데 하나였다는 서문시장은 ‘먹방 투어’를 꿈꾸는 이들이 놓쳐서는 안 될 곳이다. 값싸고 맛있는 음식들과 만날 수 있다.
  • 유승민 전 원내대표 “박 대통령 성공한 대통령 만드는 게 중요”

    유승민 전 원내대표 “박 대통령 성공한 대통령 만드는 게 중요”

    국회법 사태로 사퇴한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6일 “저는 누구보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서 “(대선에) 이기는 것보다 이기고 나서 성공한 대통령이 몇 배 더 어렵고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 전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대구 계산성당에서 ‘대구, 개혁의 중심이 되자’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에서 원내대표 시절 소원해진 박 대통령과 관계설정에 대해 “박 대통령을 포함해 전직 대통령들을 모두 겪어보니 대선에 이기는 자체가 목적이 돼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연은 유 전 원내대표가 지난 7월 사퇴 이후 공개행보를 자제해온데다 지역구인 대구에서 열려 신도,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유 전 원내대표는 본강연에서 “TK(대구·경북)가 개혁의 DNA를 되살려서 개혁적 보수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올해까지 67년 동안 11분의 대통령 중 박대통령을 포함해 5분이 대구·경북 출신으로 직을 수행한 기간이 39년이나 된다”며 “거의 60%를 TK 출신 대통령이 통치해서 대구·경북민들은 대통령을 뽑은 도시, 정치적으로 기득권층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TK가 단지 권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스스로 보수화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개혁의 방향에 대해서는 “보수정당은 안보는 정통보수, 민생은 진취적 중도개혁, 정치사회는 통합으로 가는 노선이다”면서 “새누리당이 이렇게 가면 계속 집권할 것 같다”고 말해 신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의 예로 들며 “건전한 보수가 사회보장제도를 먼저 도입한 이유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결함을 치유하고 공동체를 지키기 위함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급진좌파는 너무나 지적으로 오만해서 안 된다고도 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선 “TK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프라이드가 굉장히 크다. 저도 그렇다. 보릿고개를 이기고 근대화를 이룬 점은 두고두고 평가받아야 한다”며 “그분의 따님이 우리 대구경북이 배출한 대통령이 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TK가 그 다음을 준비해 나가야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 전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차 국내 부재 중인 상황, 교과서 국정화 등 예민한 원내상황을 의식해 강연에서 현안 발언은 자제했다. 그러나 질의응답에선 현안 질문이 쏟아졌다. “차기 공천을 못받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유 전 원내대표는 “상향식 공천을 하면 저는 당연히 경선에 참여하고, 공천되리라고 100% 확신한다”고 농을 섞어 답했다. 차기나 차차기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도저히 대답을 못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날 강연지인 계산 성당은 6·25 전쟁 중인 1950년 12월 12일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결혼한 곳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레미콘 사고, 신호 위반하고 질주하다 승용차 덮쳐

    레미콘 사고, 신호 위반하고 질주하다 승용차 덮쳐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예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레미콘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권모(50)씨와 이모(49)씨, 공모(48)씨 3명이 숨졌고, 레미콘 운전자 김 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쳐 탑승자들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권 씨 등은 같은 마을에 사는 주부들로 아침 일찍, 집 근처 성당에 다녀오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통과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미콘 사고, 승용차 덮쳐 ‘3명 사망’ 당시 상황보니 ‘끔찍’

    레미콘 사고, 승용차 덮쳐 ‘3명 사망’ 당시 상황보니 ‘끔찍’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예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레미콘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권모(50)씨와 이모(49)씨, 공모(48)씨 3명이 숨졌고, 레미콘 운전자 김 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쳐 탑승자들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권 씨 등은 같은 마을에 사는 주부들로 아침 일찍, 집 근처 성당에 다녀오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통과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미콘 사고로 3명 사망, 휘청하더니 승용차 덮쳐… ‘안타까운 사고′ 대체 어쩌다?

    레미콘 사고로 3명 사망, 휘청하더니 승용차 덮쳐… ‘안타까운 사고′ 대체 어쩌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레미콘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권모(50)씨와 이모(49)씨, 공모(48)씨 3명이 숨졌고, 레미콘 운전자 김 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쳐 탑승자들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대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레미콘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 신호위반 레미콘 질주하다 전복돼 참변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 신호위반 레미콘 질주하다 전복돼 참변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 신호위반 레미콘 질주하다 전복돼 참변 레미콘 사고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서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50·여)씨와 이모(49·여)씨, 공모(48·여)씨 등 크루즈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지인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신앙심도 두터운 좋은 분들이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대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했는데…” 사고 일어날 당시 블랙박스 영상보니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했는데…” 사고 일어날 당시 블랙박스 영상보니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했는데…” 사고 일어날 당시 블랙박스 영상보니 레미콘 사고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서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50·여)씨와 이모(49·여)씨, 공모(48·여)씨 등 크루즈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지인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신앙심도 두터운 좋은 분들이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대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신호위반하고 질주하는 레미콘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신호위반하고 질주하는 레미콘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신호위반하고 질주하는 레미콘 레미콘 사고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서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50·여)씨와 이모(49·여)씨, 공모(48·여)씨 등 크루즈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지인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신앙심도 두터운 좋은 분들이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대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 안타까운 사고 대체 왜?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 안타까운 사고 대체 왜?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 안타까운 사고 대체 왜? 레미콘 사고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서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50·여)씨와 이모(49·여)씨, 공모(48·여)씨 등 크루즈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지인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신앙심도 두터운 좋은 분들이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대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안타까운 사고 부른 레미콘의 질주 대체 왜?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안타까운 사고 부른 레미콘의 질주 대체 왜?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안타까운 사고 부른 레미콘의 질주 대체 왜? 레미콘 사고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서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50·여)씨와 이모(49·여)씨, 공모(48·여)씨 등 크루즈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지인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신앙심도 두터운 좋은 분들이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대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안타까운 사고 대체 왜?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안타까운 사고 대체 왜?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안타까운 사고 대체 왜? 레미콘 사고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서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50·여)씨와 이모(49·여)씨, 공모(48·여)씨 등 크루즈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지인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신앙심도 두터운 좋은 분들이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대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미콘 사고, 3명 사망..대체 무슨 일?

    레미콘 사고, 3명 사망..대체 무슨 일?

    ‘레미콘 사고’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14일 오전 9시 10분께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씨(44)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운전자 권모·50·여)를 덮쳤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서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권씨와 이모(49·여)씨, 공모(48·여)씨 등 크루즈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미콘 사고, ‘휘청’ 쓰러지며 승용차 덮쳐 ‘3명 사망’ 블랙박스 영상보니..

    레미콘 사고, ‘휘청’ 쓰러지며 승용차 덮쳐 ‘3명 사망’ 블랙박스 영상보니..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차 안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예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레미콘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권모(50)씨와 이모(49)씨, 공모(48)씨 3명이 숨졌고, 레미콘 운전자 김 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쳐 탑승자들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통과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도대체 어쩌다 이런 사고가?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도대체 어쩌다 이런 사고가?

    레미콘 사고 3명 사망 “봉사활동하고 신앙심 두터운 분들이었는데…” 안타까운 사고 부른 레미콘의 질주 대체 왜? 레미콘 사고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충돌 여파로 크루즈 승용차 뒤에서 서 있던 승용차 3대도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50·여)씨와 이모(49·여)씨, 공모(48·여)씨 등 크루즈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씨 등 크루즈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지인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신앙심도 두터운 좋은 분들이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대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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