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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언론 ‘케어’ 안락사 보도…개고기 논쟁 다시 수면 위로

    해외언론 ‘케어’ 안락사 보도…개고기 논쟁 다시 수면 위로

    동물권단체 케어의 안락사 사태가 해외 언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개고기 문화에 대한 논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AFP통신을 필두로 영국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일제히 케어의 안락사 사건을 보도했다. 외신은 한국에서 가장 큰 동물권 단체 중 하나인 케어가 연간 20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받으면서 뒤로는 수백 마리의 구조견을 안락사시켰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케어가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퍼스트 도그 입양을 주선한 단체이며, 개고기 반대 캠페인으로 거액의 후원금을 끌어모았다고 자세히 보도했다. 한겨레 보도를 인용한 데일리메일은 케어 직원들이 박소연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매년 여름 별미로 개고기를 즐기며, 연간 100만 마리 분량의 개고기가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식 변화가 일어나면서 한국인의 70%가 개고기를 먹지 않지 않게 됐지만, 개고기를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데는 절반 이상이 반대했다는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케어 안락사 사태가 해외 언론에 보도되자 SNS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개고기 문화에 대한 논쟁이 다시 시작됐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잡아 먹거나 안락사를 시키거나 꼭 둘 중 하나여야만 하느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아직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니 야만인이라는 표현도 아깝다”고 비판했다. 톰 해지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이용자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며 미국도 다르지 않다”면서 “단지 돼지냐 소냐 개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삼성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며 한국 기업 보이콧 움직임까지 보였다. 우리나라 개고기 문화는 꾸준히 해외의 비판 대상이었다. 지난 2016년에는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고 비하해 논란이 일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에는 다수의 해외 언론이 개고기 문화를 조명해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올림픽 기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네덜란드 얀 블록휴이센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개들에게 좀 더 잘해주라”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로 활약한 구스 켄워시는 한 동물보호단체와 경기도의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여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정부가 우리나라 최대 개고기 도축장인 성남 모란시장을 폐쇄하자 CNN이 올해의 좋은 뉴스에 선정하는 등 이미지 개선 기미가 엿보였다. 하지만 몇 달도 채 되지 않아 케어의 안락사 사태가 보도되면서, 우리나라 개고기 문화에 대한 해외 여론은 다시금 악화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사설] ‘철새 정치’ 막고, 신인 키우는 정치문화 확산되길

    더불어민주당이 그제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의 입·복당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호남 지역 내 공천권을 놓치 않으려는 이해타산과 민주평화당과의 갈등 회피라는 지적도 있지만, 철새 정치인 행태를 비판해 온 국민 눈높이에 부응한 신선한 결정이다. 지난해 말 손 의원은 민주당 입당을, 이 의원은 복당을 각각 신청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마친 뒤 “두 의원이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다른 당의 주요 직책을 맡아 우리 당 후보들의 낙선에 주요 활동을 했는데, 그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당원이 되기에 충분한 준비가 안 됐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의당 소속이던 손 의원은 당시 문재인 후보를 ‘도로 박근혜, 문근혜’라고 비판했고, 이 의원은 ‘문씨 집안에 더이상 관심도, 볼 일도 없다’는 글을 올려 “(두 의원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면 구정치”라는 등 민주당 지지층의 반대 여론이 있었다. 이에 앞서 지난 10~12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정당 사상 처음으로 15개 예비 당협위원장인 조직위원장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했다. 후보자들이 ‘슈퍼스타 K’ 형식으로 진행된 덕분인지 60%인 9곳에서 청년·여성 위원장이 탄생했다. 서울 양천을에서 40대 손영택 변호사가 오경훈 전 의원을, 성남 분당을에서는 40대 정치 신인인 김민수씨가 김순례 원내대변인을, 강원 원주을에서는 40대 벤처기업가 김대현 스쿱미디어 부사장이 이강후 전 의원을 각각 꺾었다. 서울 용산에선 3선 의원 출신의 친박계 권영세 전 주중 대사가 고배를 마셨다. 한국당 조직위 79곳 가운데 공개 오디션으로 뽑은 곳은 15곳에 불과하지만, 계파정치, 보스정치로 얼룩진 보수정당의 구태를 벗고, 젊은 정당으로 변신할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두 당의 이번 결정이 올바른 정치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여의도 정치는 계파정치, 철새정치라는 구태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정치적 소신은 내팽개친 채 자신의 당선 가능성만 놓고 이 당, 저 당 기웃거리는 정치인의 철새 행태는 늘 지탄거리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각당은 세 불리기 차원에서 당선 가능성만을 기준으로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이 같은 행태를 용인해 왔다. 여야 할 것 없이 당적을 개인의 출세와 안위를 중심으로 바꾸는 행태를 더이상 용인해서는 안 될 것이다. 철새 정치인은 배격하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 입법부에 진출할 기회를 열어 주는 정치 민주화에 진력해야 한다.
  • 이재명 2차 재판 … ‘대장동 개발 이익환수 김포 유세’ 적법 공방

    이재명 2차 재판 … ‘대장동 개발 이익환수 김포 유세’ 적법 공방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지사의 2차 공판이 14일 오후 2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열렸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성남지원에 도착한 뒤 곧바로 재판이 열리는 제3호 법정으로 들어갔다. 그는 승용차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가벼운 눈인사를 건네고 취재진이 마련한 포토라인은 그대로 지나쳐갔다. 이 지사는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날 열린 2번째 공판에서는 검찰측에서 신청한 성남시청 택지개발팀 직원과 선거공보물 제작업체 대표 등 증인 2명에 대한 대장동 개발 관련 증인 심문이 있었다. 먼저 검찰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이 지사 유세 동영상을 10 여분 상영한 뒤 이 지사의 당시 발언이 대장동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김포시민을 상대로 개발 수익을 환수한 것처럼 과장해서 표현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유세 때 ‘대장동 개발로 5503억원을 성남시 수익으로 환수했고 시원하게 썼다. 1800억 남았다’고 주장한 부분을 언급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측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인허가 업무를 맡은 증인을 상대로 직접 질의를 하면서 대장동 개발을 통한 불로소득을 시민의 몫으로 환수했다는 취지를 강조했다. 이 지사측은 “북측 터널· 대장동 IC 확장· 배수지 등 3가지 공사는 사업지구외 공사이므로 성남시에서 시공해야하나 시행사가 하고 있어 사전이익확정” 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 지사의 다음 공판기일은 17일이다. 이날은 이지사측 변호인이 신청한 변호인에 대한 심문이 있을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성태 딸 특혜채용 본격 수사…검찰, KT 압수수색

    김성태 딸 특혜채용 본격 수사…검찰, KT 압수수색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KT 딸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KT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14일 경기 성남 KT 본사와 서울 광화문 KT 사옥 등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관 30여명이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등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KT새노조와 약탈경제반대행동 등은 김 전 원내대표의 딸이 지난 2011년 4월 KT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되고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며 김 전 원내대표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딸이 KT스포츠단 계약직으로 근무하며 밤잠도 안 자고 공부해 2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KT 공채시험에 합격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KT새노조, 약탈경제반대행동, 청년민중당 등은 김 전 대표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서울서부지검 등에 고발했으며 관할 검찰청인 남부지검은 지난달 말 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지식산업센터도 서울 지고 경기권 뜬다…부천 옥길IT밸리 최중심 ‘부천 더랜드 타워 4.0’ 눈길

    지식산업센터도 서울 지고 경기권 뜬다…부천 옥길IT밸리 최중심 ‘부천 더랜드 타워 4.0’ 눈길

    서울특별시 인구가 976만6000여명(2018년 12월 기준)으로 1000만명이 무너진 이후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 여파는 비단 주택 시장뿐 아니라 오피스텔과 근린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에까지 미치는 중이다. 서울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10년 이상 노후화가 진행된 지식산업센터가 많고 신규공급물량도 많지 않은데다 매입가도 높은 편이다. 실제 부동산114 ‘상업용 부동산 분기 리포트’를 살펴보면 지난해 2분기 서울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분기 대비 4.7% 오른 828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경기권은 성남 3.3㎡당 403만원, 안양은 637만원 등 서울 대비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이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실입주시 취득세,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매입가의 최대 80% 대출이 가능해 임대 목적은 물론 기업의 사옥 마련 차원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의 ‘경기도 지식산업센터의 발전 방안’에 따르면 경기도 지식산업센터 이전 입주 기업들의 매출액 수준은 입주 직전 1년간 매출액에 대비해 평균 5.7% 상승했고, 종사자 수도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주 후 만족도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런 가운데 부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옥길지구에 지식산업센터 ‘부천 더랜드 타워 4.0’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부천 더랜드 4.0’ 지식산업센터는 입주가능업종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하는 섹션 오피스로 계획했으며, 5.2m의 높은 층고와 전용 발코니 제공으로 개방감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일부 호실은 자연형 테라스를 제공해 상품 가치를 높였다. 지상 9층에는 입주자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해당 공간에는 손님 접견 라운지, 다양한 형태의 공용 회의실, 옥외 휴식공간 및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광역교통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의 이동도 쉽다. 옥길지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광명IC), 서해안로, 소사~원시 간 복선전철, 지하철 1호선 역곡역, 7호선 온수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개통을 앞둔 부광로의 경우 옥길지구에서 광명을 곧바로 연결하면서, 종전 20분에서 8분 정도로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은 옥길지구 내 항아리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상가 건너편에는 옥길헤일리움(913가구), 옥길브리즈힐(1304가구), 옥길센트리뷰(1318가구) 한신더휴제이드카운티(1190가구) 등 직주근접이 가능한 수요만 7000가구에 달한다. 옥길지구 내 상업용지 비율은 3.1%로 평촌(3.6%), 일산(7.8%) 등 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과 비교하면 희소성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권역은 공장 노후화지역으로 신규 지식산업센터 선호도가 높다. 인근 광명역권이 서울과 비슷한 평당(3.3㎡) 800만원대인 데 비해 부천권은 610만원대로 저렴하게 매입이 가능해 가성비 측면에서 눈여겨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천 더랜드 타워 4.0’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마련되어 있며, 방문예약 및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BRT 모두 바로 앞에···도보역세권단지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1월 분양 예정

    지하철, BRT 모두 바로 앞에···도보역세권단지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1월 분양 예정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입지는 줄곧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데다 역세권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 그리고 이에 따른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같은 역세권이라도 실제 역세권 단지의 현장을 다녀오면 다른 경우가 과반수다. 큰 대로변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거나 날씨 등의 영향으로 시간이 지체되면 역과의 거리는 무의미해지고, 실제 거리보다도 이동시간이 더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제로도 지하철역과 거리가 가까운 단지는 어떨까? 만약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고, 이를 대체할만한 광역교통망도 차선책으로 갖춰져 있다면 이러한 불편한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출·퇴근 시간의 단축으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일 것이다. 올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단지는 여럿 분양된다. 그 중에서도 1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일대에서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수요자들의 불편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역세권 단지로 손꼽힌다. 이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직선거리 기준 700m,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과는 도보 5분 내외로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모두 단지 가까이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단지다. 특히 BRT는 버스중앙전용차로, 환승시설 등 지하철 시스템을 적용해 정시성과 신속성을 갖춰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만큼 단지 가까이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계양구 효성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작전역과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고, 지하철의 차선책이 되는 BRT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도보역세권단지”라고 답했다. 삼호와 대림산업이 1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위치한 효성1구역을 재개발하여 분양되는 단지다. 효성1구역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귤현·동양·박촌·병방·상야동 일대)와 서운산업단지(조성중), 오정물류단지(조성중),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 부평공장 등과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3기 신도시 지정으로 S-BRT 운영, 국토39호선 확장 및 인천공항고속도로 IC 등을 신설해 서울 접근시간을 평균 15분, 여의도까지 25분 내 소요될 수 있도록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인천과 경기서부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효성1구역에서 분양되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삼호와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여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세대 규모로 조성되게 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현재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계양1구역(2371세대), 작전현대아파트(1133세대) 등과 함께 향후 5천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이들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이 이뤄짐에 따라 5천여 세대 규모 미니신도시의 리딩 단지라는 점과 지하철, BRT 도보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함께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고, 쇼핑 및 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와도 가깝다. 또 효성남초와 명현초와도 가깝고 인근에 명현중, 효성고 등 학교와 계양구립 효성도서관도 인접해 초중고 12년간 교육 걱정 없는 원스톱 학세권단지라는 특징까지 갖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인천 청라~화곡역~가양역을 오가는 BRT를 모두 단지 가까이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단지인데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 홍대입구~원종~작전~청라역까지 오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이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본격 착공까지 이뤄지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현재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남시민순찰대 재도입… 10곳서 모두 242명 활동

    경기 성남시는 시민순찰대를 재도입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15∼2016년 임기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민순찰대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했으나 시의회가 효율성 등을 이유로 반대해 폐지됐다. 시는 재난·재해·범죄 예방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범운영때 보다 인원 242명, 사업 구역 10곳으로 늘린다. 성남시민순찰대는 오는 16일~18일 공개 모집을 통해 기간제근로자 24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역별 거점 장소인 ▲수정구 태평4동, 수진1동, 복정동, 위례동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분당구 수내3동, 야탑3동, 구미동, 판교동 등 10곳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2~3시간 학교, 경로당, 공원, 청소년 밀집지역, 주택 밀집 지역 등 순찰 활동을 한다. 밤에 귀가하는 여성은 버스정류장 등 약속한 장소부터 집까지 동행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월~금 주 5일 근무에 성남시 생활임금 시간당 1만원을 적용받는 월급을 받게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가장 비싼 전셋집은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50억원

    가장 비싼 전셋집은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50억원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전세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로 확인됐다. 거래가는 무려 50억원이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를 분석해 시도별 최고 거래가를 정리한 결과 갤러리아포레(271.38·82평)가 지난해 11월 50억원에 거래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는 성남 분당구 백현동 ‘판교알파리움2단지’였다. 지난해 11월 전용 면적 203.77㎡(약 62평) 크기 집이 20억원에 거래됐다. 광역시 중에서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204.07㎡)가 지난해 4월 14억원에 전세 거래가 체결돼 해당 지역에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부산 남구 용호동 ‘더블유’(182.56㎡),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경동제이드’(222.93㎡)와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168.89㎡),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센트럴파크1차’(170.69㎡) 등의 전세 가격이 각각 10억원을 기록했다. 세종시 전세 최고가는 지난해 5월 거래된 어진동 ‘한뜰마을3단지더샵레이크파크’(110.59㎡) 6억원이다. 직방은 “고가 전세 단지는 대부분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고, 업무중심지로부터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있어 임차시장에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국당 ‘3040 발탁’ 총선 공천까지 이어질까?

    기성정치인 중 류성걸·조해진만 ‘통과’ 김병준 “청년들 당당한 모습 인상적” 자유한국당이 조직위원장 15명을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을 연 결과 내로라하는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신인들에 밀려 고배를 드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 같은 30·40대 청년 신인 발탁이 일과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내년 총선 공천에서 계파 싸움에 물든 기성 정치인들을 대거 잘라내는 개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지난 10~12일 진행한 유튜브 생중계 공개 오디션에서 30·40대 청년 정치인과 여성 정치인이 전·현직 의원들을 상대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오디션에 지원한 전·현직 의원 8명 중 대구 동구갑의 류성걸 전 의원(19대)과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의 조해진 전 의원(18·19대)만 새 조직위원장으로 선발됐다. 현역 비례 국회의원인 김순례 의원은 경기 성남 분당을 조직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정치신인 김민수(41) 한국창업진흥협회장에게 패배했다. 강원 원주시을에선 IT벤처기업가 김대현(42) 스쿱미디어 부사장이 19대에서 해당 지역구 의원을 지낸 이강후 전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의 사퇴로 주목받은 서울 양천구을에선 손영택(47) 변호사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오경훈 의원을 이겼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30·40대 젊은 후보자들이 쟁쟁한 커리어를 가진 후보자 앞에서 당당하게 생각을 개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계파정치, 보스정치 등의 선입견을 뒤로하고 다시 한번 봐달라”고 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한국당, 조직위원장에 여성·정치신인 대거 발탁… ‘신선한 변화’ 지적도

    한국당, 조직위원장에 여성·정치신인 대거 발탁… ‘신선한 변화’ 지적도

    자유한국당이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청년과 여성 등 정치 신인들을 대거 조직위원장으로 선발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던 전·현직 의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시면서 당 내 변화를 예고했다. 13일 한국당 등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진 한국당 조직위원장 선정을 위해 진행된 공개오디션이 열렸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새로운 조직위원장이 선발됐다. 이번 오디션에서 3040청년·여성들이 전·현직 국회의원들을 꺾으며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성남 분당을에서는 정치신인 김민수 한국창업진흥협회장(41)이 현역 비례 국회의원이자 원내대변인인인 김순례 의원(64)을 꺾었다. 강원 원주시을에서도 40대 IT벤처기업가 김대현 스쿱미디어 부사장(41)이 해당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강후 전 의원(66)에 완봉승을 거뒀다.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던 권영세 전 의원은 용산구 오디션에서 황춘자 전 용산구 당협위원장(66)에게 패배했고, 서울 양천구을에서도 40대인 손영택 변호사(47)가 오경훈 전 의원(55)을 제쳤다.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이완영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고령·성주·칠곡에선 경북 성주군수를 지낸 김항곤씨(68)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지만 전 의원에게 승리했다. 이 밖에도 충남당진에서는 충남지방경찰청장 출신 정용선씨(55)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동완 전 의원을 꺾었다. 한국당의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청년, 여성 위주의 신선한 인물이 조직위원장으로 영입돼 환영한다는 평가와 함께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직 장악력에선 직전 조직위원장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이 엇갈리고 있다. 한 한국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당초 취지대로 여성과 신인들이 발탁한 것은 좋은 성과”라면서도 “지역 당협을 이끌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기존 전임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국당은 내달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차기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화성시 하수도요금 3년간 총 60% 인상…9개 지자체도 인상, 또는 예정

    경기도 일부 지자체가 하수도 요금이 원가보다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며 요금 현실화율을 높이기 위해 요금을 인상하거나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화성시는 3년에 걸쳐 총 60%를 인상할 계획이다. 현 하수도요금이 t당 처리 원가 비율을 나타내는 요금현실화율 보다 낮다는 이유를 근거로 하고 있다. 13일 일선 지자체에 따르면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9곳 중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이 가장 낮은 곳은 화성시(42%)다. 화성시는 2017년 기준 t당 1166원 처리비용 대비 평균 495원의 가장 낮은 하수요금을 부과했다. 이어 남양주(47%), 용인(48%), 성남(62%), 고양(66%),수원(68%), 안산(72%), 안양(74%), 부천(97%) 순으로 나타났다. 9개 도시의 평균 현실화율은 64%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올해 요금 24% 인상한다. 또 내년에는 20%, 2021년에는 16% 추가 인상할 계획이다. 일반 가정에서 한달 20t 하수를 배출하면 7400원이던 요금은 9200원으로 1800원 오른다. 지난해 20%를 인상한 수원시는 올해 10%를 올렸고 내년에는 4%를 추가 인상한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 인상 계획을, 용인시는 올해는 동결하고 내년에 인상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가만있던 지자체들이 2~3년사이 한꺼번에 요금을 올리면 시민들에게 부담을 줄 것이라는 지적도 많다. 2016년에도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곳이 주민세(개인균등분)를 1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지자체 스스로 법률로 보장된 탄력세율을 적용하지 않아 자체수입을 늘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적에 따른 것이었다. 당시 2~3년사이 최고 230%까지 인상한 지자체도 있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10년~15년동안의 인상률을 한꺼번에 올려 서민들에게 큰 부담을 줄 것이란 지적이 당시 잇따랐다. 이에 대해 화성시 관계자는 “향남2·동탄2 택지지구 내 하수처리장을 신설하는 등 시설비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 현실화율을 높이기 위해 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경기 곤지암1터널서 트럭-승용차 3중 추돌 1명 사망

    12일 낮 12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3번국도 성남방면 곤지암1터널 안 3차로 중 2차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정체로 멈춰선 K5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K5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안모(30)씨가 숨지고,운전자 이모(30)씨와 덤프트럭 운전자 이모(65)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이씨가 차로 위에 떨어져 있던 장애물(보온 덮개) 때문에 멈춰선 K5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K5는 앞에 있던 또 다른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뒤 1차로로 튕겨 나갔고,1차로에서 달려오던 덤프트럭에 다시 한번 부딪힌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K5가 최초로 들이받은 덤프트럭은 3차로로 밀려나면서 주행 중이던 스타렉스와 부딪히는 등 연쇄적으로 총 5대의 차량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K5 승용차를 받은 트럭 운전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은수미 시장, 실리콘밸리서 스타트업 육성 방안 공유

    은수미 시장, 실리콘밸리서 스타트업 육성 방안 공유

    경기 성남시는 은수미 시장이 11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의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벌트(The Vault)사와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사를 차례로 방문해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 우수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먼저 케빈 스미스 벌트 회장을 만나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케빈 스미스 회장은 “정부 차원의 큰 투자만이 실리콘밸리를 만드는 게 아니다. 창업생태계가 중요하다”며 “스탠퍼드 등 유수 대학교 연구소의 적극적인 투자 등이 뒷받침 돼 엔지니어들이 큰 꿈을 갖고 창업할 수 있었고, 이것이 실리콘밸리의 거대한 창업 네트워크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은 시장은 “성남의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와 관련해 실리콘밸리 벌트사와 연계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협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에 설립된 벌트사는 8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인천 송도에 한국 지사를 두고 있다. 이어 은 시장은 캣 마날락 와이 콤비네이터 공동대표 및 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스타트업 지원체계와 육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은 시장은 스타트업 관련 시 정부의 역할, 해외 진출 방안, 창업 컨설팅 등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와이 콤비네이터 측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상황 파악과 목표 의식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 설립된 와이 콤비네이터사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에어비앤비(숙박 공유 플랫폼), 드롭박스(웹기반 파일 공유서비스)등이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며, 한국에서는 성남 판교에 본사를 둔 미미박스(뷰티 커머스)를 육성했다. 이날 은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 광장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를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양승태 소환]“검찰 수사 한답니까?” ‘놀이터 회견’으로부터 7개월…여전히 ‘유체이탈’ 화법

    [양승태 소환]“검찰 수사 한답니까?” ‘놀이터 회견’으로부터 7개월…여전히 ‘유체이탈’ 화법

    11일 오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직전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함에 따라 7개월 전 ‘놀이터 회견’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양 전 원장은 한창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 불거지던 지난해 6월 1일 경기도 성남 자택 인근 놀이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자회견을 했다. 당시 양 전 원장은 재판거래 및 인사 불이익 의혹에 대해 “결단코 그런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양 전 원장은 “어떻게 남의 재판에 관여하고 간섭하는 일을 꿈꿀 수 있겠냐”면서 “법관들의 심정은 정말 억하심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어떤 편향된 조치를 하거나 불이익을 준 적이 전혀 없다”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를 하시고 법원에 대해 가지 신뢰를 계속 유지해주길 간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회견 도중 양 전 원장은 취재진이 ‘검찰 수사를 받을 의향이 있냐’고 묻자, 질문을 던진 기자를 빤히 바라보며 “검찰에서 수사를 한답니까?”라고 응수했다. 아직 본격적인 검찰 수사가 시작되기 이전 시점이었기 때문에 ‘설마 검찰이 대법원을 향해 칼끝을 겨눌 수 있겠느냐’는 의미가 내포됐다는 해석이 뒤따랐다. 그러면서 “부적절한 어떤 법원의 행위가 지적된 데에 사법행정의 총수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본인이 관여한 바는 없으나, 총수로서 책임은 있다는 의미다.검찰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4부를 모두 투입하면서 양 전 원장이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 소송 선고를 미루도록 지시하고, 사법행정권에 부정적인 법관들의 이름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인사 불이익을 주도록 한 정황이 각종 문건 및 진술을 통해 확인됐다. 특히 김용덕 전 대법관 등 양승태 사법부 당시 고위 법관들이 양 전 원장의 지시가 있었음을 진술하기도 했다. 모두 양 전 원장이 직접 움직인 정황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이날 양 전 원장은 7개월 전과 같은 말을 반복했다. 검찰 포토라인에서 질의응답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친정’인 대법원 정문 앞에 나타난 양 전 원장은 “재임기간 중에 일어난 일로 국민 여러분께 이토록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로 인한 것이니 그에 대한 책임은 모두 제가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들(법관)들의 잘못이 나중에라도 밝혀진다면 그 역시 제 책임이므로 제가 안고 가겠다”고도 말했다. 한 판사 출신 변호사는 “앞서 ‘놀이터 회견’처럼 사법부가 시끄러워진 것에 대해 대법원 수장으로서 최소한의 책임만 있다는 의미”라며 “사실상 이번 사법농단 사태에 대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양 전 원장은 ‘놀이터 회견’ 당시와 입장이 똑같냐는 질문에 “그건 변함없는 사실”이라며 “편겨이나 선입견 없는 시선으로 이 사건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검찰청사 앞 포토라인에선 취재진의 질문을 모두 무시한 채 차에서 내린 지 10초 만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성남, 판교 트램노선 국토부 실증사업 1차 평가 통과

    성남, 판교 트램노선 국토부 실증사업 1차 평가 통과

    경기 성남시 판교 트램노선이 국토교통부의 저상트램 공모사업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성남시는 한국철도기술원이 수행 중인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 1차 평가에서 판교 노선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저상트램 공모사업에는 성남, 수원, 부산, 청주, 전주 등 5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신청해 성남, 수원, 부산 3개 지자체가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최종 후보지는 이달 말 2차 평가를 거쳐 1개 지자체가 선정된다. 판교 트램 실증노선 제안 구간은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넥슨코리아 지점까지 2.0㎞ 구간이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연장 13.7㎞의 일부 노선에 해당한다. 최종 선정되면, 이 구간에는 정거장 4개소, 교차로 2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들어서며, 트램 차량 3편성(1편성당 5량)이 운행된다. 시는 국비 110억원과 시비 337억원을 투입하는 등 사업비는 모두 447억원이다 트램은 1편성당 200~250명이 탈 수 있어 판교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대중교통 이용 혼잡을 덜 수 있다. 현재 판교1테크노밸리에는 1306개사에 7만4738명이 근무한다. 오는 2022년까지 판교 2, 3 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기업과 근로자까지 합치면 기업은 모두 3806개사로, 근로자는 17만9000여 명으로 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판교지역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성남시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트램 실증 노선 최종 후보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은수미 시장 “최신 ICT 기술, 시 산업 정책에 활용“

    은수미 시장 “최신 ICT 기술, 시 산업 정책에 활용“

    은수미 성남시장이 10일 (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하고 전시회에 참가한 성남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는 최첨단 IT 기술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곳 전시회 성남관에는 중소 벤처기업 10개사와 스타트업 존인 유레카파크에 창업기업 8개사 등 18개 성남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은 시장은 이날 성남지역 기업들의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피 한 방울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원드롭’, CES 2019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공기청정기 ‘퓨리팟’, 네이버의 로봇팔 ‘앰비덱스’ 등을 살펴 본 은 시장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국제 기술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홈 기기, 중소형 가전제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세계 각국의 기업에서 전시한 전자제품 및 기술시연을 참관했다. 은 시장은 “CES 참관을 통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글로벌 기업의 최신 ICT 기술동향과 글로벌 시장 트랜드를 파악해 성남시 ICT 산업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면서 “성남지역 기업이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북미 지역 순방기간 동안 CES 방문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우수사례 벤치마킹, 캐나다 벤쿠버시와의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양승태 소환] “법원 한 번 들렀다 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양승태 소환] “법원 한 번 들렀다 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법원을 한 번 들렀다 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11일 오전 검찰 출석 전에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 대법원을 배경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었지만 이를 강행한 것이다.  양 전 대 법원장은 이날 오전 8시 59분에 대법원 정문 앞에 등장했다. 양 전 대법원장을 취재하려 모인 취재진 100여명, 법원 노조 60명, 경찰 1200명, 시민들로 인해 대법원 정문 앞은 굉장히 붐비는 상황이었다. 법원 노조는 굳게 닫힌 철문 안쪽에서 확성기 등을 사용해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입장을 발표하기 전에 잠시 멈춰서서 법원 노조와 취재진 등을 착잡한 표정으로 둘러봤다. 지난해 6월 경기 성남 자택 인근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당시보다 어두운 표정이었다.  취재진이 “대법원 기자회견 부적절하다는 지적있는데 여기서 입장을 발표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양 전 대법원장은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기 보다는 제 마음을 대법원에 전 인생을 법원에서 근무한 사람으로서 수사하는 과정에서 법원을 한번 들렀다가 가고싶은 그런 마음이었다”고 답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1975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시작해 2017년까지 40년 넘게 법관으로 일했다. 특히 대법관, 대법원장으로서 10년 넘게 대법원에서 일했다. 사법부 최고 수장에서 검찰 피의자로 전락한 양 전 대법원장이 여러 회한이 드는 심정에서 대법원을 마지막으로 보고 싶었던 마음인 것으로 보인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이재명 경기지사 첫 재판 “변론 많이 했다…합리적 결론 날 것”

    이재명 경기지사 첫 재판 “변론 많이 했다…합리적 결론 날 것”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지사가 10일 첫 재판을 마친 뒤 “합리적 결론이 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재판이 열린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3호 법정을 빠져나와 “(재판부에) 열심히 설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은 당사자인 제가 변호인보다 낫기 때문에 변론을 많이 했다”며 “기소돼 재판받는 것은 국민의 의무여서 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만큼 가외 시간을 확보해서 열심히 도정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45분쯤 법정 앞에 도착해 “도정을 잠시 비워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최대한 빨리 재판을 끝내 도정에 지장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사필귀정을 믿고 대한민국 사법부를 믿는다”며 “제가 충실히 잘 설명하면 사실에 입각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이 지사는 여러 의혹과 혐의에 대해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 핵심 사안인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서는 정당한 집무집행이었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지사는 “형님은 안타깝게도 정신질환으로 자살시도를 하고 교통사고도 냈고 실제로 나중에 형수님에 의해 강제입원을 당했다”며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은 (형님이) 정신질환으로 위험한 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공무원들에게 진단을 검토한 과정을 보고 받고 전혀 불법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정당한 집무집행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천사의사’ 추악한 진실…성폭행 6건 공소시효 지나

    ‘천사의사’ 추악한 진실…성폭행 6건 공소시효 지나

    ‘천사의사’ 원장 청소년 8명 성폭행 혐의 ‘천사의사’로 불리던 경기 성남시의 한 아동복지공동체 60대 원장이 입소한 아이들을 수년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김모(62)씨를 형사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성남시 분당구 자신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보호 중인 여성 8명을 1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은 김씨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첩보를 입수해 피해자 진술 등을 확보해 김씨를 체포했다. 주로 소외 아동들인 피해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해온 김씨는 “여기서 계속 생활하고 싶으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범행을 은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소시효가 지난 성폭행 6건도 확인했다. 김씨는 아동들이 다른 진로를 선택하지 못하도록 악단활동을 계속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총경전보△홍보담당관 김광식 △혁신기획조정〃이화섭 △재정〃이병노 △규제개혁법무〃 최종혁 △자치경찰기획팀장 정병권 △경찰위원회 정창옥 △경찰개혁추진TF팀장 정영오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실무지원〃최인석 △자치경찰법무〃 박대식 △자치경찰운영지원〃 김종길 △감찰담당관 고범석 △감사〃 김주원 △인권보호〃한원횡 △피해자보호〃박기태 △교육정책〃 곽병우 △복지정책〃 홍명곤 △정보화장비기획〃 김도형 △장비〃 김준영 △범죄예방정책과장 김항곤 △여성청소년〃 이재영 △성폭력대책〃고평기 △여성대상 범죄 근절추진부단장 방유진 △수사과장 손제한 △범죄정보〃 송영호 △특수수사〃노규호 △수사구조개혁팀장 이은애 황정인 △범죄분석담당관 이종규 △교통기획과장 황창선 △교통안전〃박종천 △교통운영〃한창훈 △경비〃정태진 △경호〃오부명 △항공〃임종하 △테러대응〃김병기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정보1과장 김성재 △정보2〃 유승렬 △정보3과〃 윤시승 △정보4〃오동근 △보안1〃 이대형 △보안3〃양태언 △보안4〃 이길호 △국제협력〃 이경자 △외사수사과 황영선 <경찰대>△ 교무과장 송원영 △기획협력과장 최인규 △학생과장 우지완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박창지 <경찰인재개발원>△교무과장 이만형 △ 학생과장 서기용<중앙경찰학교>△운영지원과장 김동권 △교무과장 이동섭 △학생과장 이준배<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조용성 △교무과장 이병우<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양승현<서울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이준형 △인사교육과장 이호영 △정보화장비과장 이범규 △경무과(청와대 국정상황실) 최보현 △경무과(국무조정실) 연명흠 △경무과(자치분권위원회) 여개명 △생활안전과장 김홍근 △생활질서과장 이상국 △112종합상황실장 이지춘 △형사과장 최익수 △사이버안전과장 이병귀 △과학수사과장 정채민 △광역수사대장 구재성 △수사과(금융위원회) 오창배 △경비1과장 강언식 △경비과장 엄성규 △정보1과장 임정주 △정보2과장 이용배 △1기동대장 정광복 △2기동대장 박규석 △3기동대장 이을신 △ 4기동대장 박규남 △5기동대장 손동영 △22경찰경호대장 주진우 △202경비대장 심한철 △경찰특공대장 양우철 △중부서장 김성종 △종로서장 박동현 △남대문서장 김원범 △서대문서장 홍석기 △혜화서장 김원태 △용산서장 김호승 △동대문서장 마경석 △마포서장 최현석 △영등포서장 박성민 △성동서장 이승협 △광진서장 이종원 △서부서장 전순홍 △중랑서장 김성구 △ 관악서장 정방원 △강동서장 오승진 △종암서장 양영우 △구로서장 유윤상 △서초서장 김종철 △양천서장 박정보 △노원서장 박동수 △은평서장 김성희 △도봉서장 박수영 △수서서장 김숙진 △경무과 이교동 강상문 김상형 이연형<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정규열 △경무과장 김영일 △경비과장 윤영진 △112종합상황실장 소진기 △생활안전과장 정석모 △여성청소년과장 김성수 △형사과장 윤경돈 △보안과장 신영대 △외사과장 정명시 △중부서장 박재천 △동래서장 우승관 △영도서장 류삼영 △서부서장 양영석 △사상서장 김해주 △강서서장 박중희 △북부서장 권창만 △기장서장 방원범<대구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재석 △청문감사담당관 최석환 △보안과장 김대현 △112종합상황실장 손영진 △여성청소년과장 박희룡 △수사과장 장호식 △사이버안전과장 류영만 △과학수사과장 최용석 △경비교통과장 정식원 △동부서장 양명욱 △북부서장 시진곤 △수성서장 정상진 △달서서장 박종문<인천지방경찰청>△경무과장 강헌수 △112종합상황실장 김대기 △생활안전과장 김성용 △여성청소년과장 라혜자 △수사과장 이재홍 △사이버안전과장 양동재 △정보과장 이선래 △보안과장 정지용 △외사과장 강석현 △논현서장 이상훈 △부평서장 조은수 △ 삼산서장 임실기 △서부서장 서연식 △계양서장 김철우 △연수서장 남경순<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학남 △ 청문감사담당관 권영만 △ 정보화장비과장 정규열 △ 정보과장 김영근 △보안과장 김재석 △112종합상황실장 박종열 △여성청소년과장 정환수△형사과장 양우천 △경비교통과장 임준영 △동부서장 김영창 △북부서장 김홍균<대전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곽창용 △청문감사담당관 백기동 △ 경무과장 육종명 △정보과장 박종민 △보안과장 한종욱 △112종합상황실장 서정권 △생활안전과장 이동기 △여성청소년과장 최기영 △수사과장 김선영 △경비교통과장 김환권 △청사경비대장 김재훈 △중부서장 이동주 △동부서장 김의옥 △서부서장 이원준 △둔산서장 김종범 △유성서장 심은석<울산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장종근 △경무과장 정진규 △정보화장비과장 김동욱 △보안과장 조중혁 △112종합상황실장 이임걸 △생활안전과장 배기환 △형사과장 조창배 △중부서장 장근호 △남부서장 안현동<경기남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정웅 △청문감사담당관 심헌규 △경무과장 김태수 △교통과장 강도희 △경비과장 권기섭 △112종합상황실장 정재남 △사이버안전과장 유제열 △과학수사과장 고창경 △보안과장 박달순 △기동대장 안기남 △과천청사경비대장 권태민 △수원중부서장 송병선 △수원서부서장 정진관 △안양만안서장 이민수 △성남수정서장 최규호 △부천소사서장 김기동 △안산단원서장 이동원 △안산상록서장 모상묘 △평택서장 장한주 △오산서장 박창호 △용인서부서장 황재규 △광주서장 엄명용 △과천서장 박형준 △의왕서장 이건화 △하남서장 임홍기 △이천서장 최정현 △양평서장 강상길<경기북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상경 △경무과장 오상택 △정보화장비담당관 김낙동 △112종합상황실장 서민 △생활안전과장 김영진 △수사과장 장병덕 △형사과장 박종식 △사이버안전과장 김상우 △과학수사과장 김선권 △정보과장 곽영진 △ 보안과장 변관수 △의정부서장 김충환 △일산동부서장 전재희 △일산서부서장 이익훈 △남양주서장 이성재 △파주서장 이철민 △양주서장 김종필 △구리서장 김진홍 △포천서장 송호송<강원지방경찰청>△보안과장 이화선 △112종합상황실장 윤휘영 △생활안전과장 최성환 △경비교통과장 한상갑 △삼척서장 정대이 △영월서장 신성철 △인제서장 임성덕 △철원서장 송유철 △화천서장 이규문 △양구서장 강찬구<충북지방경찰청>△정보화장비과장 신현규 △청주청원서장 김원환 △영동서장 김영호 △괴산서장 이유식 △단양서장 김성준 △보은서장 박희동 △옥천서장 이영우 △진천서장 조성호<충남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진성 △청문감사담당관 고재권 △정보화장비과장 김택준 △보안과장 박세석 △112종합상황실장 김기종 △생활안전과장 김영일 △과학수사과장 김선우 △경비교통과장 최정우 △세종청사경비대장 김정훈 △경무과(세종지방경찰청 개청준비부단장) 안태정 △서산서장 조성복 △논산서장 장창우 △공주서장 전창훈 △당진서장 한상오 △예산서장 김장호 △ 서천서장 홍완선 △청양서장 이관형 △태안서장 장동찬<전북지방경찰청>△경무과장 한도연 △보안과장 최규운 △112종합상황실장 함현배 △여성청소년과장 정재봉 △수사과장 이상주 △형사과장 이후신 △경비교통과장 김태형 △전주덕진서장 남기재 △익산서장 박헌수 △정읍서장 신일섭 △완주서장 송호림 △ 고창서장 박정환 △순창서장 이서영 △진안서장 이연재 △장수서장 박정원<전남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문병훈 △경무과장 양회선 △정보화장비과장 김상철 △정보과장 김현식 △보안과장 이삼호 △ 생활안전과장 정용선 △여성청소년과장 김남희 △여수서장 김근 △순천서장 노재호 △나주서장 정경채 △무안서장 조장섭 △영광서장 정재윤 △함평서장 류미진 △장성서장 이재승 △곡성서장 임태오 △구례서장 이임재<경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김선섭 △정보화장비과장 김우락 △정보과장 정흥남 △보안과장 이창록 △112종합상황실장 김준식 △생활안전과장 최호열 △수사과장 이갑수 △형사과장 김상문 △교통과장 류창선 △경주서장 이근우 △포항남부서장 김한섭 △구미서장 김영수 △경산서장 김봉식 △김천서장 임경우 △영천서장 김영환 △상주서장 강성모 △칠곡서장 김형률 △청도서장 이승목 △울진서장 손부식 △봉화서장 박종섭 △영양서장 서동수 △군위서장 이용석 △울릉서장 임상우<경남지방경찰청>△경무과장 이병진 △정보화장비과장 정재화 △보안과장 김태경 △외사과장 황철환 △수사과장 김성철 △ 과학수사과장 박준경 △경비교통과장 진영철 △창원서부서장 김상구 △마산중부서장 김균 △양산서장 이정동 △통영서장 하임수 △ 거창서장 김인규 △하동서장 이철수 △함양서장 도원칠 △산청서장 전범욱 △함안서장 한흥수 △의령서장 이선록<제주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김형섭 △정보화장비담당관 이연태 △수사과장 변민선 △정보과장 오인구 △외사과장 장원석 △서귀포서장 천범녕<대기>△부산 경무과 김종구 박태길 △대구 경무과 김훈찬 △인천 경무과 류재화 조종림 이기주 김관 △울산 경무과 김성식 △경기남부 경무과 양근원 △강원 경무과 김호영 △충북 경무과 고진태 △전북 경무과 김광호 △경북 경무과 이성호 △경남 경무과 강신홍<치안지도관>△서울 경무과 권혁준 백남익 변종문 오세찬 이광진 이정수 최진태 홍원표 △광주 경무과 이진수 △충남 경무과 맹훈재 △인천 경무과 이두호 △대전 경무과 문흥식 △울산 경무과 김현진 △경기남부 경무과 서동현 △경기북부 경무과 김상희 △충북 경무과 백석현 △전북 경무과 김영록 △전남 경무과 김중호 △경북 경무과 안문기 △경남 경무과 한정우<교육>△서울 경무과 박민영 임현규 박찬우 김찬수 윤정근 임욱성 서상태 최영우 조우종 이동훈 장영철 민윤기 나영민 이승렬 강일구 진점옥 김홍훈 빈중석 신광수 손창권 장정진 유병희 △부산 경무과 박용문 변석우 김병수 △대구 경무과 곽동호 김기대 최미섭 △인천 경무과 이상길 김경환 △광주 경무과 김진천 문병조 △대전 경무과 조정래 △울산 경무과 황덕구 △경기남부 경무과 김원식 이종길 강은석 최복락 김희종 △강원 경무과 최승호 여진용 윤태영 △충북 경무과 정경호 △충남 경무과 조대현 △전북 경무과 권현주 강태호 이인영 △전남 경무과 차복영 김종득 △경북 경무과 변인수 이정섭 △경남 경무과 제옥봉 채경덕 진훈현 △ 제주 경무과 이성균 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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