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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李’에 존재감 낮은 민주 대선 후보 4인의 반전 카드는

    ‘李·李’에 존재감 낮은 민주 대선 후보 4인의 반전 카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1·2위 후보 간 ‘네거티브 블랙홀’에 휩쓸렸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 김두관 의원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지지율과 상관없이 모든 후보에게 발언 시간이 보장되는 주2회 TV토론과 지역별 맞춤 공략으로 다음달 4일 예정된 본경선 첫 지역순회 성적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들의 공통 과제는 ‘2부 리그’ 탈출이다. 9일 발표된 범진보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 6~7일, 전국 유권자 1004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 추 전 장관 5.0%, 박 의원 4.8%, 정 전 총리 4.2%, 김 의원 1.5%를 기록했다. 4명 지지율의 합이 2위인 이낙연 전 대표 19.8%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때 빅3로 꼽혔던 정 전 총리는 경선 돌입 후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2부 리그에 발이 묶였다. 정 전 총리 캠프는 여론조사 지지율과 실제 표심의 차이를 파고들고 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전남도청 기자회견에서 “만약 변화가 없고 경선 초기 여론조사 수준으로 끝나면 경선을 왜 하겠느냐”며 “돌풍이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정세균 캠프는 첫 순회 경선이 열리는 충청을 돌풍의 시작점으로 잡고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추 전 장관은 ‘추다르크’라는 별명처럼 개혁성을 강조하고 있다. 검찰·언론개혁을 전면에 내세워 결집력 있는 지지층이 있는 열린민주당과의 통합 카드도 가장 먼저 꺼내 들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율 7.7%로 3위를 차지했다. 추미애 캠프 관계자는 “비난전이 계속된 지난 3주 동안 지대개혁, 신세대형평화론, 에코정치 등 미래 비전을 제시해 왔다”며 “자발적 지지를 보내 주는 시민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경선 초반 여론조사 지지율 3위를 기록했던 박 의원도 5%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박 의원은 ‘유능한 진보’와 중도 확장력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투톱 비방전에서도 거리두기를 유지한 박 의원은 밑바닥 민심 훑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은 첫 전국 순회 결전지인 충청권을 찾아 충남 홍성·천안·아산을 훑고,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양승조 충남지사도 만났다. 김 의원은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를 겨냥해 “수도권에 250만호를 공급하고 성남공항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대한민국에는 서울밖에 없는 낡은 서울공화국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부터 답변하셔야 한다”며 탈(脫)양강 작전에 돌입했다.
  • “성남 분당 김밥집 집단식중독 원인은 살모넬라균“

    “성남 분당 김밥집 집단식중독 원인은 살모넬라균“

    성남 분당구 김밥집 2개 지점의 집단 식중독 사고는 살모넬라균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성남시는 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검사 결과, 식중독 환자들의 가검물과 김밥전문점 2개 지점에서 채취한 검체 상당수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으로 상온에서 급격히 증식하고, 감염된 식품을 섭취한 후 5~72시간 만에 발열, 두통, 복부 경련,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난다. 지난달 29일∼이달 2일 분당구에 있는 프랜차이즈 김밥전문점 A지점과 B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은 27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40여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 A지점을 이용한 식중독 환자 24명 가운데 13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B지점은 10명 중 5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왔다. 행주·도마 등 주방용품에서 채취한 환경 검체의 경우 A지점이 20건 중 1건, B지점은 16건 중 3건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시 관계자는 “2개 지점에서 식중독 발생 시기에 사용한 식재료는 계란 외에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면서 “검출된 살모넬라균의 균주 타입(유전자)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2개 지점에 대한 행정처분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뢰하는 균주 타입 일치 여부 검사는 15∼20일 걸린다.
  • 2부 리그 탈출 작전…정세균·추미애·박용진·김두관 반전 카드는

    2부 리그 탈출 작전…정세균·추미애·박용진·김두관 반전 카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1·2위 후보 간 ‘네거티브 블랙홀’에 휩쓸렸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 김두관 의원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지지율과 상관없이 모든 후보에게 발언 시간이 보장되는 주2회 TV토론과 지역별 맞춤 공략으로 다음달 4일 예정된 본경선 첫 지역순회 성적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들의 공통 과제는 ‘2부 리그’ 탈출이다. 9일 발표된 범진보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 6~7일, 전국 유권자 1004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 추 전 장관 5.0%, 박 의원 4.8%, 정 전 총리 4.2%, 김 의원 1.5%를 기록했다. 4명 지지율의 합이 2위인 이낙연 전 대표 19.8%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때 빅3로 꼽혔던 정 전 총리는 경선 돌입 후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2부 리그에 발이 묶였다. 정 전 총리 캠프는 여론조사 지지율과 실제 표심의 차이를 파고들고 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전남도청 기자회견에서 “만약 변화가 없고 경선 초기 여론조사 수준으로 끝나면 경선을 왜 하겠느냐”며 “돌풍이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정세균 캠프는 첫 순회 경선이 열리는 충청을 돌풍의 시작점으로 잡고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추 전 장관은 ‘추다르크’라는 별명처럼 개혁성을 강조하고 있다. 검찰·언론개혁을 전면에 내세워 결집력 있는 지지층이 있는 열린민주당과의 통합 카드도 가장 먼저 꺼내 들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율 7.7%로 3위를 차지했다. 캠프 핵심 관계자는 “비난전이 계속된 지난 3주 동안 지대개혁, 신세대형평화론, 에코정치 등 미래 비전을 제시해 왔다”며 “자발적 지지를 보내 주는 시민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경선 초반 여론조사 지지율 3위를 기록했던 박 의원도 5%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박 의원은 ‘유능한 진보’와 중도 확장력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투톱 비방전에서도 거리두기를 유지한 박 의원은 밑바닥 민심 훑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은 첫 전국 순회 결전지인 충청권을 찾아 충남 홍성·천안·아산을 훑고,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양승조 충남지사도 만났다. 김 의원은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를 겨냥해 “수도권에 250만호를 공급하고 성남공항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대한민국에는 서울밖에 없는 낡은 서울공화국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부터 답변하셔야 한다”며 탈(脫)양강 작전에 돌입했다.
  • 성남시의회, 23번째 ‘성남시의회 3분 조례’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 23번째 ‘성남시의회 3분 조례’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9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세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상태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 및 편견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사‧연구‧교육지원 등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재정비하며 법률 시행에 맞춰 조례제정 목적과 용어 정비 등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정됐다. 이 조례는 2015년 11월 11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생명 구한 거리의 천사,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

    생명 구한 거리의 천사,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거리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80대 할머니의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경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정문 앞 도로에서 보행기를 끌고 가던 중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후두부 파열로 인한 다량 출혈의 A(83세·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고병규(50세·남)씨가 목격했다. 고병규 씨는 주변인에게 119 구급차를 호출하게끔 하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지혈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직장에서 기계반장으로 근무하면서 안전교육을 통해 낙상환자의 응급조치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다. 119 구급차가 도착하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 이송하였고 환자는 무사할 수 있었다. 고병규씨는 당시에 “피를 많이 흘리고 있어서 지혈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작은 행동으로 할머니께서 무사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준 시민의 의로운 행동이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며 “이처럼 의로운 거리의 천사가 계속 나오는 한 우리 사회는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열린현장 마이크 방송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 해당 상임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애, 강상태, 김선임, 박호근, 강신철, 박경희, 정봉규, 김정희 의원이 참여한다. 윤창근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작은 이벤트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듣는 것은 우리 의회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는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 ABN을 통해 방송된다.
  • ‘8·10 성남민권운동‘ 50년 만에 첫 기념식…10일 온라인 행사

    ‘8·10 성남민권운동‘ 50년 만에 첫 기념식…10일 온라인 행사

    경기 성남시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11시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온라인 기념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지자체 차원에서 성남민권운동 기념식을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식은 성남민권운동 영상 상영, 윤종준 기념사업추진위원의 축시 낭독, 하동근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의 기념사, 은수미 성남시장·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당시 민권운동을 직접 겪은 송상복씨 등 시민 4명의 인터뷰와 시민들의 5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도 소개된다. 시는 앞서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6월 21일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성남민권운동의 주요 거점이었던 4곳(현재 수정구보건소, 성남시의료원, 가천대학교, 성남제1공단)에는 동판과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청 너른못 광장에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심찬양(33) 작가가 성남민권운동 50주년을 기념해 대형 캔버스(가로 7.8m,세로 14.0m)에 그린 ‘내일과 내일(My job & Tomorrow)’이라는 제목의 그라피티도 전시했다. 작품은 한복을 입은 여인이 오른손에 청사초롱을 든 채 왼손으로 안은 어린아이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인데 여인의 치마에는 50년 전 성남을,아이의 저고리에는 현재와 미래의 성남을 담았다. 성남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윤흥길) 등 도시 빈민의 삶과 도시화의 이면을 다룬 15권의 도서 전시회와 사진전도 열리고 있다. 성남민권운동은 지금의 성남의 태동이 된 사건으로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로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 부모님 집 공동 상속 후 처분했다면 상속 소유 기간은 무주택으로 인정

    부모님 집 공동 상속 후 처분했다면 상속 소유 기간은 무주택으로 인정

    총물량 378가구… 1순위 10일 접수 마감인천 계양·남양주 진접2·성남 복정1 공급국외 체류기간 연간 183일 넘으면해당 지역 거주자로 인정 못 받아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진행되는 가운데 공공분양 일반공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공급 1순위 가운데 경기 및 수도권 기타 지역 거주자는 10일 오후 5시까지 사전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일반공급 2순위 접수일은 11일까지다. 일반공급 물량은 총 378호로 인천 계양지구에 110호, 남양주 진접2에 174호, 성남 복정1에 94호가 공급된다. 물론 수도권 무주택 4050세대의 수요를 달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다. 일반공급에서 계양은 인천 거주자에게 50%, 수도권 거주자에게 50%를, 진접2는 남양주시 거주자(1년 이상)에게 30%, 경기 거주자(6개월 이상)에게 20%, 수도권 거주자에게 50%를, 복정1은 성남 거주자(2년 이상)에게 100% 배정한다. 지난달 16일 기준으로 ▲수도권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 ▲입주자 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 ▲소득·자산 기준 충족(전용면적 60㎡ 이하 신청 시) 등 조건을 갖춰야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 1순위는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면서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낸 가구주로, 가구 구성원 전원이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어야 한다.특히 문의가 많은 거주 기간은 해당 지역에 ‘연속적으로’ 거주한 기간을 의미한다. 다만 국외 체류기간이 90일을 초과하거나 연간 183일을 초과하면 해당 지역 거주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무주택 기간은 신청자를 포함한 가구 구성원 전원의 기간을 고려한다. 신청자와 가구 구성원이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으면 그 주택을 처분한 뒤 무주택자가 된 날로부터 무주택 기간을 산정한다. 상속으로 주택의 공유지분을 취득해 해당 주택을 처분한 경우 해당 주택은 소유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해당 주택을 소유했던 기간은 무주택 기간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되지 않는다. 예컨대 A씨는 보유하던 아파트를 2021년 2월 3일 처분한 이후 2021년 3월 5일 상속을 통해 주택의 공유지분을 취득했다. 그 후 2021년 4월 20일에 공유지분을 처분하고 같은 해 8월 4일 공공분양 일반공급 자격으로 주택을 청약했다. 이런 경우 A씨의 무주택 기간은 2021년 2월 4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로 계산된다. 또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을 신청하는 경우 소득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603만 160원), 자산은 부동산 2억 1550만원과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소득과 자산 산정 대상은 신청자와 가구 구성원 전원을 포함한다. 소득 산정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천정보를 보유한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조사한다. 부동산(건물, 토지) 및 자동차를 공동 명의로 공유했을 땐 전체 가액 가운데 해당 지분 가액만을 소유한 것으로 본다. 동일 가구원 간 지분을 공유할 때는 지분 합계액으로 계산한다.
  • 카카오T, 택시 이어 자전거 요금도 올린다

    새달 6일부터 분당 100원→최대 150원카카오T측 “이용 형태 다변화 반영”‘독점적 지위’ 바탕 요금 인상 지적도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1위인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부 지역에서 운행 중인 전기자전거의 분당 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최대 150원으로 인상한다. 일각에서는 독점적인 플랫폼 지위를 바탕으로 서비스 요금을 인상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달 6일부터 카카오T 바이크 요금제의 15분 기본요금을 없애고, 분당 추가 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140~15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예컨대 2019년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작했던 성남은 기본요금 1500원(15분 기준)에 1분당 1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됐는데 앞으로는 기본요금 200원(0분)에 분당 150원 추가 부과로 변경된다. 이렇게 되면 1시간 이용 시 6000원이던 요금은 9000원을 넘게 된다. 안산,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서는 성남과 같았던 요금체계가 이후 기본요금 300원에 1분당 요금 140원으로 바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단거리 수요가 많아지는 등 고객의 이용 형태가 다변화한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10분만 타더라도 기존 기본요금보다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하는 만큼 이용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로 택시 호출 시 배차 성공률을 높여주는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 ‘스마트호출’의 요금을 기존 1000원(야간 2000원) 정액제에서 ‘최소 0원~최대 5000원’의 탄력요금제로 변경하기도 했다. 수요가 늘면 호출비가 늘어나는 구조로, 취소 수수료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 요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는 설명이지만, 특정 시간에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달 초 카카오모빌리티는 신규법인을 통해 대리운전업계 1위인 ‘1577 대리운전’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전화호출 시장에 본격 뛰어들며 골목시장을 침탈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은 바 있다. 전화 호출은 대리운전 시장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 이낙연,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환영…“文정부 잇는 민주정부 만드는 길”

    이낙연,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환영…“文정부 잇는 민주정부 만드는 길”

    “국민께 걱정 끼쳐드려 송구하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 그런 다짐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8일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이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시다. 미래를 얘기합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지난 7월 19일 네거티브 자제를 포함한 ‘경선 3대 원칙과 6대 실천’을 제안했다”며 “이재명 후보께서 저의 제안에 응답해 주셨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마음 편하게 민주당 경선을 보지 못하고 계신다는 지적을 많이 들었다”며 “국민은 우리에게 미래비전을 놓고 싸우라고 하신다.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또 이 전 대표는 “이제 본선 경쟁력을 위해 정책과 자질 검증에 집중합시다”라며 “그것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4기 민주정부를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선언…오늘부터 일체 언급 않겠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격화되고 있는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당원과 지지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경선보다 중요한 본선 승리를 위해 네거티브(부정적) 공세에도 반격을 최대한 자제했다. 흑색선전에 가까운 과도한 네거티브 공격에 맞선 최소한의 방어조치로서 진실에 기초한 문제제기를 했지만 이마저도 국민들 보시기에 불편하신 것 같다”고 네거티브 중단 선언 사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대선 경선은 원팀 정신의 모범이었다. 당시 문재인 후보가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되자 저를 비롯한 경선후보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선거법 제약을 받는 성남시장 신분이라서 직접 뛰지는 못했지만 이재명 캠프 구성원 모두 선대위에 합류했고, 제 아내도 김정숙 여사님을 모시고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우리는 다시 원팀 정신으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저는 오늘 이 순간부터 실력과 정책에 대한 논쟁에 집중하고, 다른 후보님들에 대해 일체의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며 “우리 당 후보님들께 캠프 상황실장 등 적절한 수준의 상시 소통채널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와 선관위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기초한 음해나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응조치를 취해주시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 분당 김밥집 서울 지점서도 2주전 식중독 의심환자 있었다

    분당 김밥집 서울 지점서도 2주전 식중독 의심환자 있었다

    경기 성남 김밥전문점과 부산 밀면집에서 식중독 환자가 수백명 발생한 가운데, 해당 김밥 프랜차이즈의 서울 지점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다는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최근 서울 관할 구청에 따르면 A 김밥전문점 지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지난 4일 접수됐다. 네이버에 있는 이 지점 리뷰란엔 지난달 18일~22일 김밥을 먹은 뒤 고열과 복통 등 장염 의심 증세가 나타났다는 글들이 이어졌다. 구는 지난 5일 해당 지점을 방문, 위생점검을 벌였다. 구 관계자는 “고객들이 의심증상을 보인 때부터 시간이 많이 흘러 역학조사를 진행하진 못했다”며 “위생 점검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해 위생관리에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성남 분당구에 있는 A 김밥전문점 지점 두 곳에서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식중독 환자가 270여명 발생했다. 부산 연제구 밀면집에선 지난달말부터 환자 450명이 확인됐다. 성남 환자들 가검물에서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부산 밀면집 계란지단과 절임무, 양념장 등에서도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 8일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재료를 완전히 가열하지 않았거나 오염된 식재료를 만진 뒤 세정제로 손을 씻지 않고 다른 식재료나 조리도구를 만져 교차오염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에 오염돼도 음식 냄새나 맛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 육안으로 오염 여부를 판별하기가 어렵다”며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 살모넬라균 관련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살모넬라균 관련 식중독 환자는 총 5596명이었다. 그중 3744명(67%)이 8∼9월에 발생했다. 주요 원인 식품은 김밥, 계란이 포함된 복합조리식품이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란이나 고기 등을 만진 뒤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육류, 가금류, 계란을 날로 먹지 말고, 식품 중심 온도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서 섭취해야 한다. 식재료는 흐르는 물로 씻고, 가금류 등을 씻을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칼과 도마는 식품과 식재료 종류별로 구분해서 쓰고, 계란도 냉장고에서 다른 재료와 구분해 보관해야 한다.
  • 윤석열 측, 이재명 ‘성남FC 의혹’ 겨냥 “뇌물 범죄”

    윤석열 측, 이재명 ‘성남FC 의혹’ 겨냥 “뇌물 범죄”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FC 후원금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거듭 부각했다. 윤 전 총장 캠프 법률팀은 7일 입장문에서 “기업들에 토지 용도변경을 해주는 대신 그 혜택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방향으로 환수했다면 뇌물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가 전날 “성남FC가 토지 용도변경을 조건으로 광고비를 받았다고 가정해도 시민의 이익이 된다”고 반박한 데 따른 재반박 성격이다. 앞서 이 지사는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였던 2015년 관내 기업들로부터 광고비를 유치한 것과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당했고, 윤 전 총장 측은 “K스포츠재단과 구조적으로 유사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법률팀은 “이 지사가 성남FC 운영에 관해 사적·정치적 이해관계가 있었음은 분명하다”며 “스스로 2016년 인터뷰에서 ‘성남FC를 통해 정치적 야망과 이익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장이 기업들에 현안 해결을 빌미로 성남FC를 후원토록 했는지가 쟁점”이라며 “이 지사는 ‘그게 무슨 문제냐’고 하니 사실관계는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법률팀은 “시장이 동시에 구단주가 아니었다면 어느 기업이 수십억 원을 선뜻 후원하겠나”라며 “후원 과정에서 압박이나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면 제3자 뇌물성이 명확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법률팀은 이 지사의 ‘지사 찬스’ 논란과 관련 “시장을 하면서도 공적 권한을 자기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악용했다고 수사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경기지사직을 유사한 방식으로 활용하려는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 경기도시장군수협, ‘100% 재난지원금‘ 도에 건의

    경기도시장군수협, ‘100% 재난지원금‘ 도에 건의

    경기도 내 31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5차 재난지원금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되 재원 일부를 도가 추가 부담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도에 전달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재명 지사와 31개 시·군 단체장이 있는 SNS 대화방을 통해 곽상욱 협의회장 명의의 건의문을 도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건의문에는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해당 지자체의 실정에 맞는 추가 재원 부담을 도에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정부 교부세가 적어 소득 하위 88% 재난지원금 지급에 지방비(10%)를 부담하는 것만으로도 시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A그룹에 대해선 도가 나머지 소득 상위 12%에 대한 재원을 전액 부담해달라는 내용이다. A그룹에 속한 곳은 수원·용인·성남·화성·시흥·하남 등 6개시로, 이들 지역에서는 소득 하위 88%에게 지급하는 데만 시 자체 예산이 각각 219억원,215억원,189억원,185억원,18억원,52억원씩 소요된다. 두 번째로 정부 교부세를 활용하면 88%에 대한 지급은 가능하나 나머지 12%에게 지급하는 것은 재정상 어렵다는 안산·안양·부천·고양 등 B그룹 4개시는 12%에 대한 재원을 경기도와 8대 2로 하되 부족 재원은 도가 추가 부담해달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21개 시·군에 대해선 12%에 지급하는 재원을 8 대 2(도:시군) 비율로 하되,여력이 된다면 8.5대 1.5 혹은 9대 1 정도도 검토해달라는 내용이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일선 시·군의 재정 상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단체장들의 입장도 서로 달라 합의된 건의문을 내는 데만 일주일가량 걸렸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편 지급에 동참한다는 입장인 만큼 이재명 지사께서 협의회 의견을 받아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에 이견을 보인 31개 시·군이 합의된 건의문을 도에 전달한 만큼 경기도는 내주 중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든 경기도민에게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려면 국비를 제외한 시군 지방비만 1조원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장군수협의회의 건의문이 오면 도 부담 규모와 재정 상황을 검토한 후 이르면 내주 중 전체 도민에 대한 보편 지급 여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 신규확진 514명, 8일 만에 다시 500명대

    경기 신규확진 514명, 8일 만에 다시 500명대

    성남지역 고시원에서 새 집단감염이 확인되면서 경기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만에 다시 500명대로 치솟았다. 경기도는 6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514명(지역 501명,해외 1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8833명이 됐다. 하루 확진자 514명은 도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도내 최다 기록은 지난달 27일 557명,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날은 이틀 후인 29일 524명이었다. 일반과 중증 병상을 합친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9.6%로 전날(88.6%)보다 올라 90%대에 육박했다.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전날(62.9%)보다 올라 66.3%를 기록했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1.2%로 전날(72.8%)보다 낮아졌다. 성남지역 고시원과 관련해 지난 3일 거주자 1명이 확진된 후 나흘 동안 누적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파주시 식품 제조업(누적 32명) 관련 확진자는 10명 더 늘었고,광명시 자동차공장(누적 90명)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평택시 운동시설(누적 44명),양주시 헬스장 및 어학원(누적 112명) 관련해서는 3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238명 46.3%,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17명 42.2%로 집계되는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88명이 됐다.
  • ‘식중독’ 김밥집 서울지점서도 2주 전 의심증상…역학조사는 못해

    ‘식중독’ 김밥집 서울지점서도 2주 전 의심증상…역학조사는 못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김밥집 2곳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기 약 2주 전 같은 프랜차이즈 서울 지점에서도 의심 증상이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증상 호소 이후 민원이 접수되기까지 시간이 흘러 역학조사는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관할 구청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A 김밥전문점 프랜차이즈의 한 지점에서 지난달 중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이달 4일 구청으로부터 접수됐다. 이 지점의 포털사이트 리뷰란에는 지난달 19일부터 김밥을 사 먹고 고열과 복통 등 장염 의심 증세가 나타났다는 글들이 잇따라 게시됐다. “고열과 설사에 모든 일상이 멈췄다. 코로나 검사까지 받고 겨우 진료 받았다”, “당시에는 이유를 몰랐는데 뉴스 보고 나서 네이버 후기 보니 저희 같은 사람이 많다”는 등의 호소가 줄을 이었다. 관할 구청은 5일 해당 지점을 방문해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하는 고객이 있었던 점을 확인하고 위생 점검을 벌였다. 구청 관계자는 “시간이 많이 흘러 역학조사는 진행하지 못했다”며 “점검 결과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해 위생 관리에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한 상태”라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의 A 김밥전문점 2개 지점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이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276명을 기록했다.
  • 박창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장,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 참석

    박창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장,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2)은 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청소년 정책들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우수 정책들을 선정했다. 이번 정책 발표회는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40개소가 참여해 ▲청소년수련시설 발전방향 ▲청소년 참정권 ▲양성평등 등을 주제로 10분 내외로 청소년 정책을 발표했다. 청소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역량강화 사업 참여도 및 독창성, 창의성 ▲정책 제안의 완성도, 실용가능성 ▲청중 평가단 평가 등 심사기준을 토대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했다. 청소년수련시설별로 발굴한 다양한 청소년 정책들을 함께 공유하고 도에 제안하기 위해 6일에는 남부 10개 시군 소재 수련시설 20개소가, 오는 13일에는 북부 소재 수련시설 20개소가 차례로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최종 16개 시설을 선정해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등을 시상하게 된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제안된 우수정책은 향후 경기도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정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창순 위원장은 “청소년수련시설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면서 청소년과 지역사회 등을 잇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는데, 그 간 현장에서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고 지원하면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과 제도가 무엇인지를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쌓아왔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청소년수련시설 등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 향상과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DNA 대조 수사에 18년 전 성폭행범 덜미

    DNA 대조 수사에 18년 전 성폭행범 덜미

    지난 2003년 20대 장애인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남성이 경찰의 DNA 대조 수사 결과, 18년만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2일 전북 정읍에서 50대 A씨를 장애인 강간 및 상해치상 혐의로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3년 5월 성남시 중원구 한 야산에서 20대 장애인 여성 B씨를 성폭행하고 얼굴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A씨의 DNA를 확보했지만 증거가 부족한데다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에 일치하는 정보가 없어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해당 사건은 18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었다. 이후 A씨는 지난해 9월 숙박업소에서 교제 중이던 여성을 때리고 흉기로 기물을 부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고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경찰은 이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A씨의 DNA를 채취해 미제 사건 DNA와 대조 분석했다. 그 결과, A씨의 DNA와 18년 전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의 것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곧바로 법원에 체포 영장을 신청해 지난 2일 정읍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성폭행한 기억이 없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지난 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영장을 발부했다. A씨가 도주 및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봤다. 경찰 관계자는 “13세미만 또는 장애인을 상대로 한 성범죄는 공소시효가 없다”며 “A씨가 저지른 범죄가 더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수사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남시 5개 산하기관 첫 통합채용…성남시의료원 등 122명 선발

    성남시 5개 산하기관 첫 통합채용…성남시의료원 등 122명 선발

    경기 성남시는 처음으로 통합채용 제도를 도입해 성남시의료원 등 산하 5개 공공기관 신입 직원 122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통합채용은 시 산하기관의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일괄 시행한 뒤 서류전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5개 산하기관별 모집 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47명, 성남산업진흥원 2명, 성남문화재단 7명, 성남시청소년재단 6명, 성남시의료원 60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23∼27일이며 다음 달 4일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면접시험은 10월 중에 기관별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산하기관별 채용 절차가 각각 다르게 진행된 관계로 통일된 체계와 전담 인력이 부족하고 간헐적 채용 등으로 채용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채용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 성남 분당 김밥집 식중독 환자 276명으로 늘어

    성남 분당 김밥집 식중독 환자 276명으로 늘어

    성남 분당 프랜차이즈 김밥집 2개 지점의 집단 식중독 환자가 77명 추가로 나왔다. 경기 성남시는 식중독 환자가 6일 오후 5시 현재 27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A지점 118명, B지점 158명 등으로 하루 사이 77명이 추가로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A지점의 경우 지난달 29∼30일, B지점은 이달 1∼2일 이용한 손님들에게서 환자 발생이 집중됐다. 이들 두 김밥집이 한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식재료가 달걀 뿐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달걀이 식중독의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A지점의 김밥을 먹었다가 식중독 증상을 보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환자 5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지난 2∼3일 신속 검사를 한 결과 1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4명은 살모넬라균 감염 흔적이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B지점의 남은 계란을 수거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 의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9∼10일 나올 예정이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복통과 설사,구토,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 ‘DNA 수사’로 18년 미제 성폭행범 잡았다

    ‘DNA 수사’로 18년 미제 성폭행범 잡았다

    미제로 남았던 성폭행 사건 범인이 유전자(DNA) 수사를 통해 18년만에 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장애인 강간, 상해치상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3년 5월 성남시 중원구의 야산에서 장애인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18년 전 사건 당시 현장 주변에 폐쇄회로TV(CCTV)가 없었고 B씨가 장애로 인해 피해 진술을 명확히 하지 못하면서 미제로 남았다. 당시 경찰이 사건 증거물에서 피의자의 DNA를 확보했으나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에는 일치하는 정보가 없었다. 이후 사건의 실마리가 엉뚱한 곳에서 풀렸다. A씨는 지난해 교제하던 여성을 숙박업소에서 마구 때리고 흉기를 사용해 업소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았고 같은 해 9월 법원은 A씨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은 A씨의 DNA를 채취했고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해 대조하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지난달 검찰로부터 A씨의 DNA와 과거 B씨를 성폭행한 피의자의 DNA가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고 곧바로 추가 수사를 벌인 뒤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일 전북 정읍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구를 성폭행한 기억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지난 4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래된 사건이지만 A씨가 당시 분당에 살고 있던 사실 등 혐의를 입증할만한 부분을 확인했다”며 “여죄가 있을 수 있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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