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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컴, 민간 첫 관측용 위성 쏜다…“50기 이상 띄우는 게 목표”

    한컴, 민간 첫 관측용 위성 쏜다…“50기 이상 띄우는 게 목표”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이 내년에 초소형 인공위성을 쏘아올린다. 통신용 위성이 아닌 지구 관측용 위성을 띄우는 것은 우리나라 민간 기업 중 한컴그룹이 처음이다. 한컴그룹은 2일 경기 성남 한컴타워에서 ‘우주·항공 사업전략 발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상반기에 지구 관측용 민간 위성인 ‘세종 1호’를 발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한컴그룹이 인수한 우주·항공 전문 기업 한컴인스페이스가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출신인 최명진 대표가 조직을 이끌고 있다. 세종 1호는 가로 20㎝·세로 10㎝·높이 30㎝에다가 무게는 10.8㎏의 초소형 위성이다. 지상으로부터 500㎞인 저고도 궤도에서 운용되며, 90분에 한번씩 하루 12~14회 지구를 선회할 수 있다. 세종 1호가 찍은 화면과 자체 개발한 정찰용 드론을 통해 우주와 하늘을 아우르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발사비용은 약 5억원이고,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 등으로 약 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세종2호를 발사해 최종적으로 50기 이상의 군집 형태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이날 간담회에는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의 장녀이자 최근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겸 그룹 미래전략총괄로 이름을 올린 ‘그룹 2세’ 김연수 대표가 모두발언에 나섰다. 김 대표가 언론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에서 마이크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한컴인스페이스는 영상처리 분석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며 “영상데이터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그리겠다”고 밝혔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체육단체 개편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체육단체 개편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1)은 ‘수요자 중심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기도 체육단체의 효율적 개편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문화체육관광연구회’에서 추진한 것으로, 경기도 내 체육단체 운영 현황 파악을 통해 수요자 중심 체육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경기도 체육정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대림대에서 맡아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를 통해 현재 지방체육회는 법적 근거가 미약하고 비영리단체라는 지위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와 갈등 발생 시 위상이 약화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각 도와 시·군·구의 체육정책이나 활성화 정책이 연계성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방체육회의 조직개편으로 사무처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인력을 활용한 인력의 효율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 이밖에 수요자 중심의 체육 거버넌스 및 재정지원 체계의 마련과 중장기 활성화 방안의 추진, 경기도만의 특화된 스포츠가치의 확산을 통한 스포츠의 저변확대 방안 구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대림대 측이 제안한 ‘경기도형 수요자 중심 거버넌스 기관’은 경기도민의 스포츠, 체력 및 행복 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한 종합적 로드맵을 작성하고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각종 종목 단체들의 참여를 독려해 스포츠산업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최만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서 제기된 경기도체육회 경영개선 요구에 대한 총체적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기존 대회나 특정종목의 성과 중심 스포츠에서 탈피해 도민 모두가 참여해 건강 증진 등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복지로서의 스포츠가치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재명 “성남시든 캠프든 역량·자격되는 사람 쓰는 게 문제냐”

    이재명 “성남시든 캠프든 역량·자격되는 사람 쓰는 게 문제냐”

    이재명 경기지사는 1일 도 산하기관의 인사 채용 비판에 대해 “근거를 갖고 얘기해야지, 누가 주장해서 소문이 그렇더라 하는 건 징벌대상이 될 가짜뉴스를 만드는 언론이나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보은인사’ 비판에 대한 견해를 묻는 민생당 김지나(비례) 의원의 도정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니 지사는 “인연 있는 사람이라서 성남시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이라서 문제다, 그건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며 “자격, 능력, 절차,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걸 집어주시면 수긍하겠는데 소문이 많더라, 이건 너무 억울하지 않겠냐”고 했다. 그러자 김 의원이 “경기도가 2018년 하반기부터 관피아 척결을 위해 경력 등 제한을 완화한 ‘열린 채용’을 시행했는데 최근 보은 인사, 낙하산 인사 비판 기사를 접하면서 지사가 척결하겠다는 관피아가 경기도에 다른 모양새로 나타나는 건 아닌가 의문이 든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이에 이 지사는 “열린 채용이든, 닫힌 채용이든 법과 절차, 규정에 따라 채용한 것”이라며 “상식에 어긋난 잘못된 인사라면 그 지적이 맞는데 성남에서 같이 일하고 캠프에 참여한 사람이 역량이 되고 자격이 돼서 쓰는 게 문제냐”고 거듭 반박했다.
  • 선관위 ‘게임쇼 홍보‘ 은수미 시장에 ‘선거법 준수 촉구’ 조치

    선관위 ‘게임쇼 홍보‘ 은수미 시장에 ‘선거법 준수 촉구’ 조치

    경기 성남시중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성남시가 주최한 게임쇼 홍보 영상물에 출연한 은수미 시장에게 공직선거법 준수를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지자체장은 소관 사무나 그 밖의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방송·신문·잡지나 그 밖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은 시장은 지난 5월 26일 열린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 게임쇼’ 개막식 영상물을 통해 행사를 홍보했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됐다.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이다. 중원구선관위 관계자는 “은 시장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은 맞지만 선거운동과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고 해당 영상물의 조회 수도 수백 건에 그쳐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도 어렵다고 판단해 준법을 촉구하는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말했다. 중원구선관위는 성남산업진흥원에 해당 영상물을 삭제하도록 했다.
  • 은수미 전 정책보좌관, CCTV 계약관련 1억 상당 뇌물 받아

    은수미 전 정책보좌관, CCTV 계약관련 1억 상당 뇌물 받아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의 전 정책보좌관 A씨가 CCTV 공사와 관련 업체 측 브로커로부터 1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달 27일 열린 은 시장 전 정책보좌관 A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사건 첫 공판이 열렸다. 공판 과정에서 A씨가 성남시 내 CCTV 공사와 관련한 계약 체결을 대가로 업체 측 브로커 B씨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공소사실로 드러났다. 특가법상 뇌물죄는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일 경우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A씨가 맡고 있던 정책보좌관(4급 상당)은 성남시 정무직 중 직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 뇌물을 준 B씨 역시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검찰은 앞서 은 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2018년 10월 A씨에게 수사 보고서를 보여준 혐의로 당시 성남중원경찰서 소속이던 전직 경찰관 C씨를 지난 3월 말 기소하고,추가 수사를 통해 A씨를 비롯해 성남시 관계자, 업체 관계자, 경찰관 등의 뇌물 혐의를 밝혀 최근까지 속속 재판에 넘겼다. 아울러 C씨가 수사자료를 유출하는 대가로 성남시 이권에 개입하려 한 정황을 포착해 수뢰후 부정처사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법원은 이에 따라 단독 재판부가 맡고 있던 C씨 사건을 1년 이상 유기징역 사건을 관할하는 합의부인 형사11부로 이송했다. 현재 수원지법 형사11부는 A,B,C씨 세 사람의 사건은 물론 C씨의 상관이던 전직 경찰관의 제3자 뇌물수수 사건, 성남시청 6급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등의 알선수재 사건 등도 맡고 있다. 재판부는 내달 17일 관련 재판을 잇달아 열어 공소사실을 청취하고, 사건 병합 여부 등을 따져볼 방침이다.
  •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의료 영역 간호사 처우 개선 촉구”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의료 영역 간호사 처우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1일 보건소 등의 공공의료 영역에서 간호사 증원과 근무환경·처우 개선 등의 대책을 마련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채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간호 인력 증원을 약속했고,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간호사 정원 준수 및 적절한 인력배치방안 마련, 신체적·정신적 소진에 대한 대책 마련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격무에 시달리던 부산시 보건소 간호직 공무원 1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나서야 해당 지역에만 겨우 보건인력 조기배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간호사의 희생을 당연시 하지 않고 그들의 희생·헌신·노고에 감사해야 한다”며 “지역보건법의 개정을 통한 보건소 등 공공의료의 간호 인력 증원과 함께 적절한 인력 배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임채철 의원은 제355회 임시회 심의를 목표로 건의안을 준비하고 있다.
  • 이재명 “역량·자격 되는 사람 쓰는 게 왜 문제인가”

    이재명 “역량·자격 되는 사람 쓰는 게 왜 문제인가”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불거진 ‘보은인사’ 논란에 대해 “(성남시장 시절) 저와 성남에서 같이 일했거나 캠프에 참여한 사람이 역량이나 자격이 되면 쓸 수 있다”며 “자격이 되는 사람 쓰는 게 왜 문제인가”라고 말했다. 1일 이 지사는 경기도의회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민생당 소속 김지나 도의원의 인사 관련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본부장 인사 관련 의혹, 이 지사 취임 이후 도청과 산하기관 인사와 관련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비방글, 공공기관 ‘보은인사 90명 리스트’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 지사는 “잘한 인사는 내 편이냐 니 편이냐, 내가 아냐 모르냐, 어떤 관계냐 가리지 말고 능력이 있는지, 자질이 되는지, 기준에 부합하는지, 합법적 절차로 공정하게 채용했는지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사에) 어긋난 부분에 대해 구체적 팩트를 말하면 수정하고 고치겠는데 그냥 ‘성남 사람이다’라고 한다. 성남 사람이라는 게 뭐가 문제가 되나”라고 되물었다. 이 지사는 “다른 일을 맡았을 때 경기도에 유능한 사람을 심사하고도 ‘경기도 아는 사람은 빼’라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관계있는 사람이 문제가 되면서 ‘보은인사’라는 말이 나오는데, 제가 은혜를 입어야 보은하지, 서로 아는 게 은혜인가”라고도 했다.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라며 “취임 뒤 수없이 많은 공무원 인사, 산하기관 인사 지휘 했는데 결론은 도정에 대한 도민 만족도가 높다. 인사가 그렇게 엉망진창이면 이런 성과를 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코로나19에 맞선 성남시의료원의 545일’ 백서 발간

    ‘코로나19에 맞선 성남시의료원의 545일’ 백서 발간

    성남시 산하 성남시의료원은 최근 ‘코로나19와 맞선 성남시의료원의 545일’ 백서를 발간하였다고 1일 밝혔다. 백서는 지난해 1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한 날부터 지난 7월 28일 개원 1주년을 맞을 때까지 코로나19와 고군분투한 성남시의료원의 모습을 담았다. 300쪽에 달하는 백서에는 ▲한눈에 보는 코로나19 기록 ▲ 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코로나19 대응 성과 ▲코로나19 현장의 모습 ▲소중한 인연 등에 관한 내용이 수록됐다. 성남시의료원은 백서 출간을 위해 지난 5월에 백서 발간 TF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격주마다 백서발간을 위한 정기회의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백서를 완성하였다. 유정현 코로나19 백서 발간 TF위원장은 “이 백서는 코로나19와 맞선 의료원직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시민들의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 등을 담았다”며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많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백서를 통해 다시 그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백서는 보건소, 협력 병·의원, 지방의료원, 관내 종합병원과 병원, 후원 단체 및 개인, 관내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공유되어 배치될 예정이다. 성남시의료원 홈페이지에서도 백서를 내려받아 볼 수도 있다.
  • 성남 시청·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 확진…170여명 검사

    성남 시청·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 확진…170여명 검사

    경기 성남시는 시청과 상대원1동·운중동 등 2개 행정복지센터에서 1명씩 모두 3명의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상대원1동행정복지센터 A씨의 경우 지난달 31일 밤, 본청과 운중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날 오전 각각 확진 판정이 났다. 시는 확진된 공무원들이 근무한 시청 서관 7층과 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임시 폐쇄하고 동료 직원 170여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들이 발열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고 서로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연 3338% 폭리에 욕하고 협박… 대부업자 23명 검거

    연 3338% 폭리에 욕하고 협박… 대부업자 23명 검거

    취약계층을 상대로 최고 연 3338%의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아 온 등록 대부업자 등 23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기남·북부경찰청과 진행한 불법 사금융 기획 수사에서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사 결과 불법 대출 규모는 피해자 411명에 63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대부업자 A씨 등 2명은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인터넷 대출 광고를 보고 연락한 260명에게 약 10억원을 빌려주고 3억1500만원을 이자로 챙겼다. 이들은 연체될 경우 연 최고 3338%의 폭리를 적용하기도 했다. 미등록 대부업자인 B씨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98명에게 약 2억원을 대출해 준 뒤 이자 31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원리금 상환이 늦어지면 피해자에게 욕을 하고 협박하거나 다른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하는 등 불법 추심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건된 23명 중 15명은 미등록 대부업체로 불법 대출 관련 전단을 뿌렸다가 붙잡혔다. C씨는 과거 불법 대부행위로 벌금 처분을 받았는데도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영세사업자 등 31명에게 법무사를 통해 대부계약을 체결했다. C씨는 28억3000만원을 대부해주면서 선이자 및 수수료 명목으로 선공제하고 연 이자율 최고 43%에 해당하는 3억2700만원의 이자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더구나 C씨는 채무자가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자 근저당권을 설정한 부동산에 대해 경매를 신청하고 경매신청비까지 별도로 상환받는 등 부당이득을 챙기다 검거됐다. 이밖에 특사경은 성남,부천,남양주 등 전단지 살포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을 활용,경기도 전역에 무차별 불법 광고 전단지를 살포한 15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불법 광고전단지 3만9000매를 압수해 광고 전화번호를 차단,이용중지 시켰다. 한편 경기도는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사,피해구제,회생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gfrc.gg.go.kr)를 운영 중이다.
  • IT·스타트업기업, 강남 랜드마크 접수

    IT·스타트업기업, 강남 랜드마크 접수

    정보기술(IT)·스타트업 기업들이 ‘강남 랜드마크’를 ‘접수’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이 지난 5월 경기 성남 판교에서 서울 서초구 강남교보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것을 비롯해 핀테크 기업 더즌과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등도 지난달 같은 건물로 입주를 완료했다. 이들은 올해 초까지 강남교보타워의 최대 입주사로 6~12층 등을 쓰고 있던 두산중공업이 경기 분당으로 이전한 뒤 사옥을 이전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사업 영역은 다르지만 최근 급성장하며 직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18일 1789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하며 기업가치가 3조원을 넘어선 당근마켓은 현재 180여명인 직원 수가 올해 안에 300명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로는 국내 패션 앱 가운데 1위인 에이블리도 하반기 100명 이상의 채용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더즌도 신사업 확대와 인재 채용 등에 대비해 사옥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강남교보타워는 A·B동으로 나뉜 2개 동을 하나의 공간처럼 쓸 수 있어 대형 면적이 필요한 임차사들에게는 적합한 건물로 평가된다. 입주기업들로서는 직원 수가 급증하는 것을 대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강남교보타워에 대기업이 떠나고 젊은 스타트업 기업이 들어서자 빅테크·이커머스 등이 기존 산업을 대체하고 있는 최근 산업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최근 업계에선 급성장한 IT기업들이 값비싼 강남 일대로 사옥을 확장·이전하는 사례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 등은 판교를 떠나 각각 역삼 센터필드와 오랜지플래닛 등 테헤란로의 떠오르는 오피스빌딩에 새롭게 둥지를 텄고, 마켓컬리는 인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빌딩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같은 건물에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도 입주해 있다. 특히 몸값이 높아진 개발자들이 출퇴근이 편한 강남을 선호하는 것도 IT기업들의 잇따른 강남 이전의 또다른 배경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강남·서초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강남교보타워에도 예외없이 최근 떠오르는 IT·스타트업 기업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주변 풍경까지 바꾸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넥타이 맨 직장인들이 드나들던 건물에 상대적으로 복장이 자유로운 스타트업 직원이 드나들자 교보타워가 한층 젊어졌다는 말이 기존 입주사 직원들 사이에서 나온다”고 귀띔했다.
  • 경기도의회 운영소위, 사무처 직원 전문화 및 효율적인 의정지원 당부

    경기도의회 운영소위, 사무처 직원 전문화 및 효율적인 의정지원 당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소위원회(위원장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3)는 31일 제35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의회운영 효율화 방안 6대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경과를 점검했다. 의회운영 효율화 방안 6대 실천과제는 ▲의회사무처 직원역량 강화 ▲의회 회계처리 지침 일원화 및 제도개선 ▲의사운영 표준매뉴얼 정비 및 제작 ▲상임위원회 개편 및 활성화 방안 ▲입법 및 예산정책담당관실 직무 수행능력 전문화 ▲공청회 개최 활성화 등이다. 6대 실천과제는 지난 제352회 6월 정례회 1~3차 회의에서 경기도의회 효율적 운영과 의회사무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채택한 것으로 소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각 부서별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미숙 위원장은 “도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여러 역할이 있지만 조례 제·개정 등 입법기능과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집행기관 견제가 기본인 만큼 이를 지원하는 의회사무처 직원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회운영소위원회는 의회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상설기구로 구성됐다. 김미숙 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훈 부위원장(민주당·남양주4), 국중범 위원(민주당·성남4), 박태희 위원(민주당·양주1), 조성환 위원(민주당·파주1)이 활동하고 있다.
  • 대기업 떠난 강남 랜드마크, 스타트업이 ‘접수’

    대기업 떠난 강남 랜드마크, 스타트업이 ‘접수’

    정보기술(IT)·스타트업 기업들이 ‘강남 랜드마크’를 ‘접수’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이 지난 5월 경기 성남 판교에서 서울 서초구 강남교보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것을 비롯해 핀테크 기업 더즌과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등도 지난달 같은 건물로 입주를 완료했다. 이들은 올해 초까지 강남교보타워의 최대 입주사로 6~12층 등을 쓰고 있던 두산중공업이 경기 분당으로 이전한 뒤 사옥을 이전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사업 영역은 다르지만 최근 급성장하며 직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18일 1789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하며 기업가치가 3조원을 넘어선 당근마켓은 현재 180여명인 직원 수가 올해 안에 300명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로는 국내 패션 앱 가운데 1위인 에이블리도 하반기 100명 이상의 채용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더즌도 신사업 확대와 인재 채용 등에 대비해 사옥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강남교보타워는 A·B동으로 나뉜 2개 동을 하나의 공간처럼 쓸 수 있어 대형 면적이 필요한 임차사들에게는 적합한 건물로 평가된다. 입주기업들로서는 직원 수가 급증하는 것을 대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강남교보타워에 대기업이 떠나고 젊은 스타트업 기업이 들어서자 빅테크·이커머스 등이 기존 산업을 대체하고 있는 최근 산업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최근 업계에선 급성장한 IT기업들이 값비싼 강남 일대로 사옥을 확장·이전하는 사례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 등은 판교를 떠나 각각 역삼 센터필드와 오랜지플래닛 등 테헤란로의 떠오르는 오피스빌딩에 새롭게 둥지를 텄고, 마켓컬리는 인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빌딩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같은 건물에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도 입주해 있다. 특히 몸값이 높아진 개발자들이 출퇴근이 편한 강남을 선호하는 것도 IT기업들의 잇따른 강남 이전의 또다른 배경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강남·서초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강남교보타워에도 예외없이 최근 떠오르는 IT·스타트업 기업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주변 풍경까지 바꾸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넥타이 맨 직장인들이 드나들던 건물에 상대적으로 복장이 자유로운 스타트업 직원이 드나들자 교보타워가 한층 젊어졌다는 말이 기존 입주사 직원들 사이에서 나온다”고 귀띔했다.
  • 성남시의회,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3분 영상 공개

    성남시의회,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3분 영상 공개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30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여섯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신철 의원 등 2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2017년 자율방범대 설치 근거인 「경기지방경찰청 자율방범대 관리운영규칙」이 폐지된 이후 신규 자율방범대 등록에 관한 규정이 없어 자율방범대 신설 시 지원 근거가 문제됨에 따라 자율방범대 등록에 관한 규정을 담아 자율방범대 신설 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자율방범대 활동을 원활히 관리지원하고자 개정됐다. 이 조례는 2021년 5월 10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 성남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성남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26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안건 19건이 가결됐으며 포스트코로나 대비 성남형 뉴딜 제안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연장됐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성남시에서 여성의 인격권과 개인정보권이 침해된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와 납득할 만한 징계 조치를 요구한다. 은수미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문제를 분석해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의회사무국 예산 중 국외여비 등 전액을 삭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시 집행부와 공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법원 “은수미 시장,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해임은 위법”

    법원 “은수미 시장,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해임은 위법”

    경기 성남시장이 성실의무 위반과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해임한 것은 재량권을 남용한 위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30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행정부는 윤정수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은수미 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며 지난 26일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사 소속 직원의 개인적 일탈과 그로 인한 형사절차 진행,감사 결과에 대한 재심의 신청 등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며 공사의 평판이 나빠지게 되었더라도 이를 원고의 직무상 의무 위반의 탓으로 돌리기 어렵고 원고가 공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평가하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원고에 대한 해임 처분은 징계양정에 있어 사회 통념상 현저히 합리성 및 타당성을 잃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서 위법하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윤 사장은 지난해 10월 성남시의회가 자신에 대한 해임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 뒤 은 시장이 같은 해 12월 공사 이사회 의결에 따라 해임하자 소송을 냈다. 성남시의회는 당시 결의안에서 “2018년 11월 윤 사장 취임 이후 공사의 비위 사실과 직원들의 근무 상태는 시민들이 우려할 정도로 나타났지만, 윤 사장은 시정은 고사하고 부인과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공사 전산실에 비트코인 채굴장 설치·운영,상사에 의한 여직원 폭행 사건 등을 사례로 들었다. 해임 촉구안은 성남시의회 재석 의원 34명 가운데 찬성 27명, 반대 5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직원 900여명에 한 해 예산이 1300여억원에 이르는 성남시 최대 산하 기관이다.
  •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 취득세 감면 관련 연구용역 보고회 참석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 취득세 감면 관련 연구용역 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지난 27일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과 관련해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수행한 ‘10년 공공임대주택 우선 분양 대상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 시 취득세의 100분의 50을 감면해주는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었다. 연구에서 타당성 분석 결과 정책수단으로서의 합목적성 측면에서 7분위에 속하는 임차인 배제, 제도설계의 적절성 측면에서 감면 대상의 명확한 규정과 전용면적 기준별 취득세의 차등 감면, 지방세특례제한법과의 충돌 해소 등이 해결과제로 제시됐다. 형평성 측면에서는 공공임대주택 5년차와 차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의 차별 문제가 검토사항으로 나왔다. 임채철 의원은 “5년 공공임대주택은 분양가 산정 자체가 입주민에게 유리하게 돼 있어 이 점은 10년 공공임대주택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1년치 연봉을 취득세로 내야 하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취득세 감면은 꼭 고려해 볼만한 조세복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은 현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돼 심사를 기다리고 있고 이번 연구용역 결과도 반영될 것이라고 임 의원은 전했다.
  • 성남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받았다

    성남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받았다

    경기 성남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성남시는 30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5년 8월 29일까지 4년간이다. 시는 이번 인증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서와 현판을 받고,인증로고 사용권을 갖는다. 또 아동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과 해외 협력사업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 받는다. 시는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건강하고 존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현재 11세부터 18세까지 50명으로 구성된 아동참여단을 8세부터 18세까지 6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 내 70개 초등학교 4~5학년생 1892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는 아동 권리교육 대상을 순차적으로 저학년까지 확대해 아동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에도 앞장선다. 현재 운영 중인 13곳의 어린이식당을 겸비한 다함께 돌봄센터는 내년까지 32곳으로 늘리고, 지난 6월 설치된 판교대장초등학교 학교돌봄터 등 공공돌봄 영역도 확대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내년까지 101개로 늘리고,이용률도 35.1%에서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4명을 배치한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전담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아동보호팀도 꾸렸다. 이들 조직을 토대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을 갖춰 아동학대 조사부터 피해 아동 보호까지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남아전용 학대피해 아동쉼터를 추가 설치하고,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19년 3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부터 전담부서 개편,조례 재정비 등 유니세프가 요구한 10가지 요소를 이행하는 한편,25개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30일엔 아동친화도시 인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달 시장과의 인터뷰를 거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최종 인증결과를 통보 받았다.
  • 분당 김밥집 집단식중독 피해자들, 4억대 소송 제기

    분당 김밥집 집단식중독 피해자들, 4억대 소송 제기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A김밥체인점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 사고의 피해자들이 해당 김밥체인점과 지점 2곳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집단소송 변호인은 30일 식중독 사고 피해자 135명을 대리해 A김밥체인점 주식회사 및 B지점과 C지점을 상대로 1인당 300만원씩 4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수원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집단소송 변호인은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소송 참여자를 모집해 이날 소장을 접수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비슷한 시기에 A김밥체인점 B지점과 C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점,보건당국 조사 결과 피해자 가검물과 매장 조리기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점을 고려하면 사고의 인과관계가 인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단소송 변호인은 “A김밥체인점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합의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무작정 합의를 종용하고 있다”며 “이런 대응은 법률 지식이 부족한 피해자들에게 최소한의 배상의 기회조차 빼앗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소재 A 김밥체인점의 B지점과 C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은 27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40여 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식중독 환자들의 가검물과 두 곳 지점에서 채취한 검체 상당수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 분당 김밥집 집단식중독 피해자 135명, 4억원대 집단소송

    분당 김밥집 집단식중독 피해자 135명, 4억원대 집단소송

    지난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프랜차이즈 김밥전문점 지점 2곳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 사고 피해자들이 본사와 해당 지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정진의 박영생 변호사는 30일 식중독 사고 피해자 135명을 대리해 A 김밥전문점 주식회사 및 B·C 지점을 상대로 1인당 300만원씩 총 4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수원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피해자들이 비슷한 시기에 A 김밥전문점 B 지점과 C 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점, 보건당국 조사 결과 피해자 가검물과 매장 조리기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점을 고려하면 사고의 인과관계가 인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A 김밥전문점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합의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무작정 합의를 종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런 대응은 법률 지식이 부족한 피해자들에게 최소한의 배상 기회조차 빼앗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소재 A 김밥전문점 B 지점과 C 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은 27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40여 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식중독 환자들의 가검물과 2곳 지점에서 채취한 검체 상당수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박 변호사는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공동소송 플랫폼인 ‘화난사람들’을 통해 소송 참여자를 모집해 이날 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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