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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정정상화특위 “시립의료원 행정부원장 부정채용 의혹”

    성남시정정상화특위 “시립의료원 행정부원장 부정채용 의혹”

    성남시장직인수위원회의 ‘시정정상화특별위원회’가 성남시와 시의료원의 행정부원장 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정상화특위는 5일 “성남시와 시의료원이 지난 5월 상근이사인 행정부원장 A씨를 임명했는데 이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 기능이 사실상 무력화돼 불법 채용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상화특위는 “시의료원 행정부원장의 경우 시장이 임원추천위로부터 단수 또는 2∼3배수로 후보 추천을 받아 적격자를 ‘승인’하는 것이 통상 절차인데 임원추천위는 응모자 14명 중 면접에 불참한 2명을 제외한 12명을 모두 추천 후보로 상신해 담당 공무원 및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들의 추천 권한을 박탈해 의무없는 일을 하도록 직권을 남용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응모자 12명 중 심사점수 1위(86.4점) 후보자를 배제하고 2위 후보인 A씨(82.8점)를 행정부원장으로 임명한 것도 석연치 않다고 주장했다. A행정부원장은 지난해 퇴임한 성남시 구청장 출신이다. 정상화특위는 “채용요건을 정할 때에도 병원운영이나 공공 의료서비스 경력자 등 병원 업무 유관 경력을 요구한 이전 채용 자격조건과 달리 4급 공무원 경력자를 추가하여 특정 인사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을 했다는 의혹도 있다”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지방의료원법은 임원추천위로부터 2명 이상 후보를 추천을 받아 선임하게 돼 있는 원장 채용 과정과 달리 부원장, 이사들의 경우 단수나 복수로 후보를 추천하도록 한 조항이 없어 폭넓게 추천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채용 절차는 관련 규정을 준수해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자격요건 완화 지적에 대해서도 “자격요건 검토과정에서 4급 공무원 경력자를 요건에 두고 있는 다른 일반병원의 사례를 참고해 임원추천위에 의견을 제시해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상화특위는 “변호사 자문 결과 지방의료원법 위반과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해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단독]경찰, 대장동 사건 ‘100억 공갈’ 토목업체 대표 영장 검토

    [단독]경찰, 대장동 사건 ‘100억 공갈’ 토목업체 대표 영장 검토

    대장동 개발 비리·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 인척에게 ‘100억원대 공갈’을 한 혐의를 받는 토목업체 대표 나모씨에 대해 다음 주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최근 관련자를 잇달아 소환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나씨의 공갈 혐의와 관련해 지난 5월쯤부터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와 이모 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씩 불러 조사했다. 박 전 특검의 인척인 분양대행업체 이모씨에 대해서도 세 차례 소환조사를 진행해 계약서 작성 및 금전 거래 배경에 대해 캐물었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나씨가 2016년 분양업자 이씨를 수차례 만나 “20억원은 쌈 싸 먹은 것으로 할 테니 대신 너희들 다 죽어봐라”, “이씨 업체가 대장동에서 얻게 되는 분양수익을 돈 한푼 못 만지게 망가뜨리겠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경찰은 피의자인 나씨도 지난달 15일 불러들였지만 나씨는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경찰은 참고인 진술 등을 토대로 나씨를 한 차례 더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나씨는 대장동 토목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2014년 10월 이씨와 20억원 규모 선급금 계약서를 작성했다. 사업을 유치하지 못하면 20억원을 돌려준다는 단서조항도 포함됐다.이후 사업을 수주하지 못하자 그는 20억원에서 그치지 않고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대장동 민간개발업자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사이에 유착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이씨에게 80억원을 더 요구했다. 이씨는 나씨의 폭로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 자신이 맡기로 한 대장동 분양 수익을 날릴 것을 우려해 2016년 7월에 총 100억원 지급 이행 합의서<서울신문 2021년 11월 16일자 보도>를 작성했다. 실제로 이씨는 김씨에게 돈을 받아 100억원을 나씨에게 건넸다. 서울신문은 나씨에게 전화 및 문자로 해명을 요구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 ‘성남FC 의혹’ 경기남부청이 수사

    ‘성남FC 의혹’ 경기남부청이 수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모였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분당경찰서가 수사하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이번 주 중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표면적으로는 분당서가 각종 업무로 과부하에 걸렸다는 이유인데, 일선 경찰서가 유력한 차기 제1 야당 대표이자 대권 후보였던 이 의원에 대한 송치 여부를 결정하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란 말이 나온다. 또 지난해 9월 분당서가 같은 사건을 불송치 결정한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 시절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두산건설과 네이버, 농협, 분당차병원 등으로부터 광고비 160억원을 받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지난해 9월 동일 사건을 한 차례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분당서가 이번에는 강제수사를 진행하고도 사건 처리 결정을 경기남부청으로 넘기는 모양새가 됐다. 당시 분당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청은 그동안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서가 재수사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에도 수사 주체에 따라 결론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분당서가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일각에서는 최승렬 전 경기남부청장 퇴임 후 지난달 10일 박지영 청장(치안정감)이 새로 부임하고, 같은 달 30일 수사 책임자인 김광식 수사부장(경무관)에 대한 전보 인사가 나는 등 최근 지휘부가 잇따라 인사이동을 하면서 수사 국면이 전환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번 사건이 이관됨에 따라 경기남부청은 이 의원과 관련한 의혹을 대부분 수사하게 됐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캠프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한다. 여기에 사이버수사대는 ‘이 의원 장남 도박 및 성매매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명근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분당서가 여러 사건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린 점을 이유로 (성남FC 후원금 사건) 이관을 요청했다”며 “경기남부청의 집중 지휘 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성남FC 의혹’ 경기남부청이 직접 맡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모였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분당경찰서가 수사하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이번 주 중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표면적으로는 분당서가 각종 업무로 과부하에 걸렸다는 이유인데, 일선 경찰서가 유력한 차기 제1 야당 대표이자 대권 후보였던 이 의원에 대한 송치 여부를 결정하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란 말이 나온다. 또 지난해 9월 분당서가 같은 사건을 불송치 결정한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 시절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두산건설과 네이버, 농협, 분당차병원 등으로부터 광고비 160억원을 받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지난해 9월 동일 사건을 한 차례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분당서가 이번에는 강제수사를 진행하고도 사건 처리 결정을 경기남부청으로 넘기는 모양새가 됐다. 당시 분당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청은 그동안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서가 재수사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에도 수사 주체에 따라 결론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분당서가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일각에서는 최승렬 전 경기남부청장 퇴임 후 지난달 10일 박지영 청장(치안정감)이 새로 부임하고, 같은 달 30일 수사 책임자인 김광식 수사부장(경무관)에 대한 전보 인사가 나는 등 최근 지휘부가 잇따라 인사이동을 하면서 수사 국면이 전환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번 사건이 이관됨에 따라 경기남부청은 이 의원과 관련한 의혹을 대부분 수사하게 됐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캠프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한다. 여기에 사이버수사대는 ‘이 의원 장남 도박 및 성매매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명근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분당서가 여러 사건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린 점을 이유로 (성남FC 후원금 사건) 이관을 요청했다”며 “경기남부청의 집중 지휘 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이재명 국회의원 각종 의혹 경기남부경찰청으로(종합)

    이재명 국회의원 각종 의혹 경기남부경찰청으로(종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모였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분당경찰서가 수사하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이번 주 중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표면적으로는 분당서가 각종 업무로 과부하에 걸렸다는 이유인데, 일선 경찰서가 유력한 차기 제1 야당 대표이자 대권 후보였던 이 의원에 대한 송치 여부를 결정하기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란 말이 나온다. 또 지난해 9월 분당서가 같은 사건을 불송치 결정한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 시절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두산건설과 네이버, 농협, 분당차병원 등으로부터 광고비 160억원을 받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지난해 9월 동일 사건을 한 차례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분당서가 이번에는 강제수사를 진행하고도 사건 처리 결정을 경기남부청으로 넘기는 모양새가 됐다. 당시 분당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청은 그동안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서가 재수사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에도 수사 주체에 따라 결론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분당서가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분당서는 지난 5월 성남시청과 두산건설, 성남FC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수사로 전환했다. 일각에서는 최승렬 전 경기남부청장 퇴임 후 지난달 10일 박지영 청장(치안정감)이 새로 부임하고, 같은 달 30일 수사 책임자인 김광식 수사부장(경무관)에 대한 전보 인사가 나는 등 최근 지휘부가 잇따라 인사이동을 하면서 수사 국면이 전환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이번 사건이 이관됨에 따라 경기남부청은 이 의원과 관련한 의혹을 대부분 수사하게 됐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캠프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한다. 여기에 사이버수사대는 ‘이 의원 장남 도박 및 성매매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명근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분당서가 여러 사건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린 점을 이유로 (성남FC 후원금 사건) 이관을 요청했다”며 “경기남부청의 집중 지휘 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성남FC 의혹’ 불송치 결정했던 분당서,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 이관 요청

    ‘성남FC 의혹’ 불송치 결정했던 분당서,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 이관 요청

    경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수사를 일선 경찰서에서 상급 기관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경기 분당경찰서가 민생 사건 등을 처리하기 힘들 정도로 과부하에 걸렸다는 판단에서인데,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알려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번주 중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수사자료를 분당서로부터 넘겨받을 예정이다.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비선캠프 의혹’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회의원과 관련한 대부분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분당서는 민생 사건이 산적해 있고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르며 쌓인 사건이 많다며 사건 이관을 요구했다. 지난해 9월 동일 사건을 한 차례 수사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분당서가 이번에는 결정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넘기는 모양새다. 당시 분당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서가 재수사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에도 수사 주체에 따라 결론이 달라져서는 안된다며 분당서가 수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분당서는 지난 5월 성남시청과 두산건설, 성남FC 등 의혹의 핵심에 대해 압수수색을 나서며 강제 수사로 전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직원 3명을 파견해 수사를 도왔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의원이 성남시장 시절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두산건설과 네이버, 농협, 분당차병원 등으로부터 광고비 160억원을 받고,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바른미래당은 이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지난 2018년 6월 사건을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맡고 있던 분당서에서 민생 사건이 많아 과부하가 걸렸다고 요청해 왔다”며 “이번 주 내에 수사자료를 넘겨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시, 대장동 개발 준공승인 7월말로 7번째 연기 …시 “시민 불편 없도록 조치할 것”

    성남시, 대장동 개발 준공승인 7월말로 7번째 연기 …시 “시민 불편 없도록 조치할 것”

    경기 성남시는 대장동 공영 개발사업의 1-1단계와 2단계 준공승인(공사 완료 공고)을 이달 31일로 1개월 또 연장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18차) 및 실시계획(17차) 변경 인가’를 지난달 30일 고시했다. 따라서 대장동 개발 사업의 준공승인 예정일은 당초 2020년 12월 31일에서 7차례나 연기되면서 이달 말로 늦춰지게 됐다. 이번 준공 승인 연기는 준공검사 미비사항에 대한 시행사 측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준공 승인이 연기된 1-1단계 대상은 성남시와 시행사 ‘성남의뜰’간에 소송이 진행 중인 북측 송전탑 관련 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지구 내 시설이며, 2단계는 사업지구 외 서판교터널∼지구 내 두밀사거리 구간의 도로 시설이다. 두 구역과 별개로 북측 송전탑 문제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1-2단계 구역은 내년 3월 31일이 준공 승인 예정일이다. 시 관계자는 “준공검사 미비사항 보완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보면서 최대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37.6℃’ 서울 올해 최고기온 또 경신

    ‘37.6℃’ 서울 올해 최고기온 또 경신

    태풍 에어리 더운 공기 올려 첫 폭염 사망… 6일까지 찜통무섭게 내린 장맛비 뒤에 찾아온 ‘가마솥 더위’가 쉽게 물러나지 않을 기세다. 7월 첫 일요일인 3일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이 펄펄 끓었다. 북상 중인 제4호 태풍 ‘에어리’(AERE)는 한반도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진 않지만 덥고 습한 공기를 불어넣어 무더위를 한층 부추기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값을 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종로구 송월동) 일 최고기온은 34.2도로 이틀 연속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동구는 일최고기온이 37.6도에 달했다. 전국 AWS 관측 지점 중 이날 일 최고기온이 가장 높게 기록된 곳은 경기 시흥시 신현동으로 37.8도였다. 경기 성남·시흥, 세종, 충남 홍성·부여, 전북 순창·전주·정읍·익산·완주 등에도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경북 의성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35.6도까지 올랐고 안동도 35.1도에 달했다. 강원 정선과 강릉도 각각 34.8도, 34.3도였다. 이른 더위에 온열 질환자도 늘고 있다. 지난 1일 경남의 한 농산물 공판장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다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40대 남성은 올해 첫 폭염 사망자로 기록됐다. 3일 경기 부천에서도 5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다. 의료진에 따르면 당시 체온은 42도로 열사병으로 추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일 낮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폭염위기 경보 경계 발령은 지난해(7월 20일)보다 18일 빠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4호 태풍 에어리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150㎞ 부근 해상에 시속 7㎞로 북상 중이다. 4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쪽 29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뒤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일본 규슈섬을 통과하고 이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리와 북태평양 고기압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유입시키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찜통더위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4일에도 서울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다. 무더위 속에 내륙을 중심으로 5일까지 5~40㎜의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6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는 7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우리나라에 접근해 전국에 비를 뿌리겠다.
  • “용인·성남시 교통문제 해결 적극 협력”… 이상일, 신상진·안철수 만나…

    경기 용인시와 성남시가 지하철 3호선 연장, SRT 수지·분당 정차역 신설 등 교통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3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신상진 성남시장,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과 성남시 분당에서 만나 용인과 성남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두 도시 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자고 약속했다. 이날 이 시장과 신 시장, 안 의원은 지하철 3호선을 수서에서 성남 대장동을 거쳐 수지·광교로 연장하는 과업을 꼭 실현하기로 하고 수시로 논의키로 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고속철도 SRT 수지·분당 정차역을 신설하는 문제, 수지 고기동과 성남 대장동을 연결하는 다리의 확장 문제도 해결해 두 도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휴일이면 교통체증이 심한 고기동과 대장동 연결 교량에 대해 이 시장은 “시민의 교통불편을 속히 해소하기 위해 시장들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풀자”고 제의했고, 신 시장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일하자”고 답했다.
  • 경기 코로나19 2819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101명 늘어

    경기도는 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819명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인 지난달 30일 2463명보다 356명 늘었고, 한 주 전 지난달 24일 1718명보다는 1101명 증가했다. 지난달 23일 이후 9일째 전 주 같은 요일보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499만174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276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용인시 285명·수원시 276명·성남시 270명·고양시 225명·화성시 210명 등 5개 시가 200명을 넘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5.0%로 전날과 같았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1%로 전날(4.5%)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281명으로 전날(1만2369명)과 비교해 912명 늘어났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 2차 86.8%, 3차 63.9%, 4차 32.4%다.
  • “이재명, 저 자리에 있었다면”…전여옥, 수위 높은 발언

    “이재명, 저 자리에 있었다면”…전여옥, 수위 높은 발언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 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극찬하며 야당이 김건희 여사 생트집 잡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전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사진을 보고 “윤 대통령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안도했다”며 “만일 저 자리에 이재명이 서있다면? 저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윤 대통령이 가는 방향이 맞다”며 “좌파 진영은 ‘친서방·러시아와 대척·중국과 대적’이라며 거품을 물고 비난을 쏟고 있고, 그 비난은 더 만만한 김 여사를 정조준했다”고 지적했다.전 전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김건희 여사는 기대 이상이었다. 단정한 의상과 태도로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하지만 반대 진영의 비난은 무지하고 ‘생트집 잡기’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모든 영부인이 다 검은 옷을 입었는데 김건희만 하얀 옷을? 질 바이든도 흰색 옷 입었네”라고 김 여사 패션에 대한 비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제가 글로 옮길 수조차 없는 말로 타인을 공격하고 매도할 수는 없다. 상대가 공인이라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 전 의원은 “호된 선거를 치른 윤 대통령은 물론이고 김 여사 역시 담금질이 확실히 됐을 것”이라며 “그런데 문제는 바로 우리 사회”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렇게 모멸과 비방과 저열한 비난을 일삼는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으며 “결국 우리나라는 더 잔혹하고 잔인하고 냉혹하고 비열한 사회가 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전 전 의원은 “그래서 저는 김 여사를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김 여사가 ‘그들이 저질로 놀 때 우리는 품위를 지킨다’는 말을 되새기며 강하게 현명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지원 “첫 해외 순방 윤석열 80점, 김건희 90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이날 나토 순방 마친 윤 대통령을 언급하며 “80점 정도”라며 “성공했지 않나”라고 평했다. 박 전 원장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첫 해외 순방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진행자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처음으로 다자외교에 나가 비교적 성공했는데, 지금부터 윤석열 정부가 범정부적으로 중국과 특히 러시아에 대한 경제 대책을 세워나가야 된다”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서방 세계에서 한국에게 무기를 공급하라는 압력이 굉장히 컸는데, 그런 발표가 없는 것을 보면 우선 안도한다”고 했다. 이어 “모든 정상회담은 성공, 왜냐하면 상호 간에 합의가 돼서 외교부 차원, 또 청와대 비서실 차원에서 합의가 돼서 간다”며 “어떤 의미에서 보면 정상들은 정해진 시나리오를 통해 거기서 말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단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특별한 TF를 구성해서 잘해야 된다”며 “그리고 무기 공급 여부를 만약에 받았다고 하더라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윤 대통령과 동행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선 “영부인의 패션은 국격이다. (앞서) 김정숙 여사 해외 순방할 때 언론들이 무슨 옷을 이렇게 자꾸 바꿔입냐 지적한다, 그건 진짜 옳지 않은 얘기”라며 “이번에 김건희 여사를 봐라, 옷을 자주 바꿔 입어도 이번에는 비난이 없다. 멋있는 것을 멋있다고 하고 잘한 건 잘했다고 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 여사는 90점 준다”며 “(옷뿐만이 아니라) 언행도 얼마나 좋았나.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 그건 처음 해 보니까 또 젊고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볼 수가 있다”고 언급했다.尹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 가장 의미” 윤 대통령 부부는 스페인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낮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한미일 3국 정상회담과 관련, “북핵 대응을 위해 상당기간 중단됐던 어떤 군사적인 안보협력이 다시 재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그런 원칙론에 합치를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디테일하고 세부적인 것은 이제 각국 외교장관과 국방장관, 또 안보 관계자들의 이어지는 논의에 의해 더 진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주로 등장한 주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핵 문제였다”며 “실제 회의장에서 각국의 정상들이 언급하는 그 수위가,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대단히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고 한반도의 엄중한 긴장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들을 실제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외교적 의미가 있는 일정으로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을 꼽았다.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3대가 행복한 광주 만들겠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3대가 행복한 광주 만들겠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 등을 살피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방 시장은 이날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8기의 출발을 알렸다. 방 시장은 취임사에서 “아이에게 꿈을,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전날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정도와 복구상황 등을 살폈다. 또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인 태전동 광남고교 앞 도로개설 공사 현장을 찾아 교통체증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시는 취임 당일 도로공사 현장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광주시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 해결을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정한 방 시장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도로 대부분이 출·퇴근 시간과 주말이면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태전·고산지구 주민들은 더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광남고 앞 도로개설 공사와 태전지구에서 성남~장호원 도로에 직접 연결하는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가 완료되면 태전지구의 교통량이 다소 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 단대오거리역 도로서 넓이 3m 땅 꺼짐…통행 일부 통제

    성남 단대오거리역 도로서 넓이 3m 땅 꺼짐…통행 일부 통제

    1일 오후 6시 25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단대오거리역 인근 도로에서 3m 넓이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나던 트럭의 뒤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땅 꺼짐 규모는 넓이 3m, 깊이 1.5m가량이다. 땅꺼짐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곳을 지나던 트럭의 뒷바퀴가 땅 꺼진 자리에 빠지면서 충격으로 트럭에 실려있던 술병들이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과 구청 측은 이 지역 통행을 일부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尹, “한미일 정상, 북핵 안보협력 재개 원칙론에 합의”

    尹, “한미일 정상, 북핵 안보협력 재개 원칙론에 합의”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한미일이 북핵 대응을 위해 상당기간 중단됐던 군사적인 안보협력을 재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원칙론에 합의를 봤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돌아오는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에서 나토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 후 ‘진전된 북핵 공조방안이 나왔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스페인 출국 직후 열린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주로 등장한 각국 정상들이 언급한 주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핵에 관한 문제였다”면서 “실제 회의장에서 각국 정상들이 언급하는 그 수위가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대단히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고, 또 한반도의 엄중한 긴장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토 순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으로도 한미일 정상회담을 꼽았다. 한국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따른 대중관계 악화 가능성에는 “한미일 3자회담이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저는 어느 특정 국가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와 국내 사회 규범이든 국제관계의 규범이든 다함께 지켜야 하는 규범과 이 가치를 지켜야 된다고 하는 정신을 갖고 국제문제나 국내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첫 대면대화를 나눈 윤 대통령은 한일관계 관련 질문에 “과거사 문제가 양국간에 진전이 없으면 현안과 미래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없다는 그런 사고방식은 지양돼야 한다”면서 “전부 함께 논의할 수 있고, 우리가 한일 양국이 미래를 위해 협력할 수 있다면 과거사 문제도 충분히 풀려나갈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상 세일즈외교 행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신규 원전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언급하며 “(이들에게) 우리 한국 원전이 세계에서 가장 값싸고, 가장 안전하고, 그리고 가장 신속하게 빠른 시일 내에 시공을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아마 참모에게 보고를 받는다면 대한민국의 제안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고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성남 서울공항에 귀국해 3박 5일의 나토 일정을 모두 마쳤다. 귀국길 공항 영접에는 여당 측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 ‘노룩악수’ 논란 의식?…바이든, 尹과 눈 보며 악수하는 모습 공개

    ‘노룩악수’ 논란 의식?…바이든, 尹과 눈 보며 악수하는 모습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른바 ‘노룩(No look) 악수’가 논란이 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마주보며 반갑게 악수하는 영상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앞서 ‘노룩악수’ 논란은 지난달 28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주최 환영 만찬에서 시작됐다. 당시 각국 정상과의 단체사진 촬영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건넸지만 눈을 거의 마주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시선은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을 향하고 있어 ‘노룩악수’ 논란이 불거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공식 트위터에 “나는 이번이 역사를 만드는 정상회담이었다고 생각한다. 나토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는 글과 함께 이번 나토 정상회의 성과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을 중심으로 나토 정상회의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영상 중반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눈을 바주하며 반갑게 악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중 윤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담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다른 트윗을 통해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포함해 우리의 공통된 목표를 논의했다”면서 “3국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 일정을 마치고 1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공항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인사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도 공항에서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도 윤 대통령 뒤에 한 발짝 떨어져 인사했다.
  • 윤석열 대통령 귀국..영접 나온 이준석 대표와 악수

    윤석열 대통령 귀국..영접 나온 이준석 대표와 악수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 일정을 마치고 1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공항에 영접을 나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공항에서 이 대표를 비롯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과 인사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도 공항에서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도 윤 대통령 뒤에 한 발짝 떨어져 인사했다.윤 대통령은 도열해하고 있던 이 대표와 웃으면서 악수를 나눴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윤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할 당시엔 배웅에 나서지 않았다. 출국할 땐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석했지만 권 원내대표가 최근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출국하면서 귀국길 영접엔 이 대표가 나서게 된 셈이다. 이날 이 대표가 공항에서 윤 대통령을 맞이한 것과 관련 성상납 의혹과 관련 도움을 요청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된다. 이 대표는 오는 7일 당 윤리위원회의 성상납 의혹 관련 징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전날 ‘친윤’으로 꼽히는 박성민 의원이 당 대표 비서실장에서 사퇴하면서 일각에선 당내에서 이 대표의 고립이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 [포토] 윤 대통령, 서울공항 마중나온 이준석 대표와 악수

    [포토] 윤 대통령, 서울공항 마중나온 이준석 대표와 악수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김건희 여사와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 경기 31개시·군 폭염주의보 …나흘새 평균 270㎜ 집중호우

    경기 31개시·군 폭염주의보 …나흘새 평균 270㎜ 집중호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경기도 3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이틀 이상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진다. 또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경기도는 구름이 많고 습도가 높은 가운데 기온이 오르며 체감온도가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용인 31도, 의왕 30도 등 29~33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간 경기지역에 평균 27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다. 경기도재난상황실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연천군에 369.5㎜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포천 362.5㎜, 광주 331.0㎜, 수원 326.5㎜, 성남 318.0㎜ 등의 폭우가 쏟아졌다. 전체 31개 시·군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270.4㎜였으며, 1일 0시를 기해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번 폭우로 고양·양평·파주 등 3개 시·군에서 4가구 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수원·하남·가평 등 3개 시·군에서는 10가구 24명이 경로당 등으로 임시 대피했다 귀가했다. 주택 침수는 광주 9건, 평택 7건, 가평 4건 등 9개 시·군에서 30건이 발생했고, 차량 침수도 5개 시·군에서 108대에 달했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수십대의 차량이 침수되는 등 수원지역에서만 100대가 물에 잠겼다. 이밖에 광주와 평택시에서 5곳의 옹벽이 무너졌고 토사유출과 도로 침하도 30건 이상이었다. 임진강 필승교 수위의 경우 지난달 29일 6.45m까지 상승했다가 30일 오후 2시 3.22m에서 이날 오전 7시 2.92m로 낮아진 상황이다.
  • 이재명 ‘비선 캠프’ 의혹 GH 압수수색

    이재명 ‘비선 캠프’ 의혹 GH 압수수색

    경찰이 ‘이재명 옆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비선 캠프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위해 GH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3월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이후를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경기 수원 GH 본사를 3시간가량 압수수색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월 해당 의혹을 제기하며 이헌욱 전 GH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국민의힘이 비슷한 시기 고발한 이 의원 및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 사건 역시 경찰에 이첩했다. 경찰은 지난 4월 GH가 합숙소로 사용했던 성남 분당구 수내동 A아파트의 관리사무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는 등 강제수사로 전환한 바 있다. GH 판교사업단은 이 의원이 경기도지사로 있던 2020년 8월 A아파트 200.66㎡(61평) 1채를 전세금 9억 5000만원에 2년간 임차했다. GH 측은 원거리에 사는 직원들을 위한 숙소 용도라고 주장했으나, 바로 옆집이 이 의원이 1997년 분양받아 거주한 곳이어서 숙소가 맞는지 의혹이 일었다. 국민의힘은 대선 과정에서 “(GH 합숙소를) 이재명 후보 자택 옆으로 옮겨 불법적으로 사용하면서 이 후보 공약 준비 등 대선 준비를 한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전 GH 사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GH는 경기도 전역에서 각종 개발사업을 수행해 현장 사업단은 자체 판단에 따라 합숙소를 운영한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대선 직후부터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를 위해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 5월 2일에는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위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고, 지난 16일에는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을 다시 압수수색했다.
  •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30일 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8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조례안 작성, 정책 개발, 시정 질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등의 의정활동 지원과 이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조사·연구 등의 실무를 지원하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윤창근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정책지원관 제도를 통해 성남시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성남시민 모두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9대 성남시의회 개원에 맞춰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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