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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 전체 노인(213만 명) 중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17%)경기도가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안전 지원 등 4대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가 21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체의 17%인 36만 명이 홀로 사는 노인이다. 경기도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해지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안부 확인과 일상 돌봄서비스 ▲응급상황 안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5개 시군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일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설 명절 연휴 전후 대상자를 전수 방문해 안부 확인하고, 연휴 기간 중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대상자를 지난해 6만 6609명에서 올해 7만 2404명으로, 서비스 제공기관도 113개소에서 116개소로 각각 확대했다. 일상생활 및 가사 지원의 필요가 큰 중점돌봄 노인의 서비스 제공 시간도 최소 월 16시간에서 월 20시간으로 강화했다. 화재감지기·활동 감지기·출입문 감지기 등을 통해 응급상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도 설 명절 연휴 전 전수 점검한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올해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위기 상황의 모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해서 지난해 2만 8503명에서 올해 3만 8303명으로 확대했다. 응급상황 발생 때 즉시 대응을 위한 응급 관리 요원도 103명에서 118명으로, 수행기관도 34개소에서 36개소로 늘렸다. 도내 53개소의 취약 노인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센터’는 올해부터 센터에서 일시적 병간호 지원, 치료식 지원, 생활체육·운동 프로그램, 사회관계 형성·활성화 프로그램 등 경기도형 특화 서비스를 추진해 노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사회에서 지속 거주하도록 돕고, 사각지대에 있는 홀로 사는 노인을 발굴해 자립생활을 지원한다. ‘지역 맞춤형 틈새 돌봄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제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틈새 분야 서비스로 치료식 식사 제공사업 및 차량 동행 사업을 지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5개 시군을 선정했다. 노인성 질환자, 퇴원환자, 잇몸 질환자 등 치료식 식단이 필요한 노인에게 저염·저당 치료식 식사 및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는 사업을 부천시, 의정부시, 양주시에서 진행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병원 방문, 공공기관 방문 등 바깥 외출이 필요할 때 차량 및 동행도우미 서비스는 성남시, 화성시에서 진행한다. 이은숙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홀로 사는 노인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 돌봄 서비스는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라며 “돌봄 욕구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촘촘하고 세밀하게 홀로 사는 노인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설맞이 군부대 격려

    성남시의회, 설맞이 군부대 격려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설 명절을 맞이해 6일 야탑동에 있는 170여단 제3대대를 방문해 격려했다.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백만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전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위문 격려에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김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여했다.제3대대 김봉주 대대장은 “매번 성남시의회의 아낌없는 관심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광순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위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장병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개인택시면허 양도·양수요건 완화

    성남시, 개인택시면허 양도·양수요건 완화

    경기 성남시는 개인택시 운수업계에 청·장년층 진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양수자격을 성남시 주민등록 거주자로 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는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와 양수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양수가 가능하도록 ‘성남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사무처리규정’을 개정해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 그 동안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려는 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자격요건 외에도 양도·양수 신청일 기준으로 성남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성남시 내 운수업 종사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했다. 이로 인해 개인택시 면허 양도·양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관련 민원도 지속해서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개인택시 면허 양수기준 완화로 청·장년층의 택시업계 유입이 촉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성남시 내 이동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해 택시업계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규제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 1기 신도시 분당 방문 김동연 경기지사 “선도지구 지정 위해 최선”

    1기 신도시 분당 방문 김동연 경기지사 “선도지구 지정 위해 최선”

    4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성남시 분당을 방문해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분당 푸른마을 신성아파트 주민 현장 간담회에서 “선도지구가 2개 이상 가능한 한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법에 경기도의 권한이 강화된 만큼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이 아니라 주민들 삶을 담는 도시 재건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준공 30년이 넘은 푸른마을 신성아파트를 비롯해 분당신도시에는 여러 단지가 노후화됐다. 특히 지난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라 노후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더하면서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사업을 진행할 ‘선도지구’ 지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오는 5월 선도지구 지정 기준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선도지구·교통망·공사기간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주민간담회에는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병욱 의원은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 국토부에서 기본방침을 만들 때도 경기도에 의견을 들어야 하고, 지자체에서 만들 기본계획은 승인권자가 경기도지사이고, 이 기본계획에 핵심적으로 담겨야 할 내용이 선도지구와 관련된 특별정비 예정구역”라며 “선도지구가 최대한 많이 지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에 특별법 관련 건의를 했다. 특별법 적용 대상을 100만㎡ 이상 택지로, 인접 원도심을 포함토록 하고,기본계획 승인 권한을 도(道)로, 현금 기부채납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제안해 지난해 12월 제정된 특별법에 대부분 수용됐다. 지난해 11월 21일 김 지사는 서한을 통해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국회에 요청했고, 국회에서 지난해 12월 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경기 성남시가 제 1,2,3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 일원의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본격 나선다. 시는 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및 바이오 관련 10개 산·학·연 기관과 ‘성남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육성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는 지역 소재 대학, 연구소 등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기반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연구개발 특구로 육성하는 제도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기관과 지역이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각종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신 시장은 “시스템반도체 강소특구 지정은 판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R&D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촉진하는 성남시만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관 간 견고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강소특구를 지정받아 성남시와 시스템반도체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계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성남시가 성남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총괄 추진하며 ▲가천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특구 지정에 필요한 기술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 ▲KAIST, 성균관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6개 기관은 반도체 및 바이오 전문기관으로서 특구 지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외적인 교류 및 협력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정연구원은 강소특구의 지정 및 육성지원을 각각 맡는다. 현재 전국에서 14개 지역이 ICT, 바이오, 헬스 분야 등의 특화분야에서 강소특구로 지정되어 있지만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분야로는 아직 지정된 특구가 없다. 성남시는 강소특구 지정을 위해 가천대학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2개 기관을 기술핵심기관으로 지정해 판교1·2·3테크노밸리 및 성남하이테크밸리, 야탑밸리 등을 시스템반도체 분야 기술사업화를 위한 배후공간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분야가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기술사업화 자금지원,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의 지원 뿐만 아니라 기술 창업을 위한 초기 자금과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확보 등이 가능해진다. 또한 특정 규제와 예외적인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어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신기술 및 서비스의 개발과 사업화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된다.
  • 신상진 “백현마이스 개발 통해 4차산업 특별도시 만든다”

    신상진 “백현마이스 개발 통해 4차산업 특별도시 만든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5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판교 AI 반도체 R&D 허브’ 조성계획 발표에 더해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테베드센터 구축,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및 미국 카네기멜런대 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난 1년 7개월간 다져온 ‘공정·상식·혁신’의 시정 위에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들이 체감할 수있는 성과 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새로운 성남 ▲열린 성남 ▲글로벌 성남 ▲명품 성남 ▲조화로운 성남을 기치로한 시정운영 계획을 내놨다. ‘새로운 성남’은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판교밸리에서부터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 위례지구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단지를 미래자산으로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2030년 정부의 K-클라우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판교는 성남의 시스템반도체와 클러스터와 맞물려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AI 반도체 R&D 허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열린 성남’은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을 바탕으로 성남을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4차산업 특별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 시장은 “백현마이스 사업을 올해 정상 추진할 있게 됐다”며 “시민이익을 최우선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 개발이 완료되면 성남은 서울의 코엑스보다 현대화된 최첨단 복합 ‘성남형 마이스’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성남’은 국내외 최고 교육·연구기관 유치를 담았다. 신 시장은 “성남의 국제화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판교 유휴부지에 ‘KAIST 성남 AI 연구원’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미국의 카네기멜런대 엔터테인먼트 기술센터(ETC) 캠퍼스의 판교 유치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균관대의 혁신 R&D센터를 정자동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캠퍼스를 판교에 유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24’ 현장에서 글로벌 도시 성남시의 희망을 직접 확인했다”며 “올해에도 유망제품 발굴,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성과를 가시화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명품 성남’은 ‘안전’과 ‘복지’가 키워드다. 신 시장은 “지난해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탄천 19개 교량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며 “정자교를 비롯해 보도부 재설치가 필요한 14개 교랑은 연말까지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18일 통행을 재개한 수내교는 내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전면 개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정·중원·분당 3개구 소속 685명으로 구성된 ‘기반시설 시민 안전감시단’이 시 구석구석 숨어 있는 시민안전 위협요소를 찾아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아울러 저출산 기조 극복을 위해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미혼 청춘남녀 결혼장려 시책인 ‘솔로몬의 선택’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화로운 성남’은 사회적 약자를 먼저 돌아보고, 원도심과 신도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으로 우수한 의료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준공 30년이 지난 분당구보건소는 2029년까지 지상 10층 규모로 신축하겠다” 약속했다. 이어 “어르신 일자리는 종전보다 30%늘리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저상버스 확충과 함께 장애인 택시바우처 할인율을 65%에서 75%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았다. 그간 4차산업 특별도시의 견인 동력을 하나하나 갖추며 새로운 성남을 향한 뼈대를 세웠다”며 “올해부터는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낸다.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시정으로 희망의 미래 50년을 여는 ‘새로운 성남’의 길로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갓 탤런트’ 20개 팀 선발한다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갓 탤런트’ 20개 팀 선발한다

    경기 성남시가 청년프로 예술단과 갓 탤런트 예술단을 각각 10개 팀(명)씩 모두 20개 팀을 선발해 각종 공연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각 예술단 오디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프로예술단은 보컬, 댄스 2개 부문에서 각 5개 팀(명)을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월 14일) 기준 14~39세의 성남시 거주자,지역 소재 학교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다. 청년프로예술단 오디션 일정은 ▲예선 3월 15~16일 ▲본선 4월 5~6일 ▲결승 4월 13일이며, 모두 시청 온누리에서 진행된다. 결승 때 10개 팀의 순위를 결정한다. 갓 탤런트 예술단은 나이 제한이 없으며, 무대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 분야에서 오디션 참여자를 모집한다. 갓 탤런트 오디션 일정(장소)은 ▲예선 3월 9일, 영상 심사 ▲본선 3월 20~2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결승(10개 팀 순위 결정) 4월 27일 성남시 야외공연장(중앙공원)이다. 청년프로·갓 탤런트 예술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5~12월 시립예술단과 함께 마을음악회, 파이팅 성남! 콘서트,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에 출연한다.오디션 결승전 때 순위에 따라 출연료도 받는다. 오디션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행사/강좌/공모)나 성남시 오디션 블로그를 참조해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의 예술 활동 기반 제공과 함께 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려고 이번 오디션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 결승전은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고, 추후 유튜브 채널 ‘성남예술’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치솟는 설 물가… 북적이는 모란시장

    치솟는 설 물가… 북적이는 모란시장

    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를 닷새 앞둔 4일 경기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사과·배·감 등 성수품 가격이 치솟아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통계청에 따르면 1월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8.0% 오른 122.71을 기록했다.
  • 설 대목 맞이한 모란시장 ‘북적북적’ [포토多이슈]

    설 대목 맞이한 모란시장 ‘북적북적’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설 대목을 맞이한 모란민속5일장 상인들은 눈부신 햇빛을 가리기 위해 형형색색의 파라솔과 천막을 설치했다.명절 음식 준비하기 위해 집을 나선 시민들은 과일, 곶감, 대추, 밤, 생선 등 제사용품을 꼼꼼히 살피며 맛 좋은 재료들을 구매하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민속5일장은 매월 4와 9가 들어간 날 열린다.
  • 유동규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할 것”

    유동규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할 것”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2일 TV조선에 따르면 유씨는 “이재명이 했던 게 대부분 내가 했던 일이다. 어쨌든 계양의 일은 내가 이재명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며 “한번 이재명하고 붙어보겠다”라고 했다. 유씨는 “이재명이가 저보다 범죄도 많고, 지금 재판도 많고 저하고 똑같은 혐의도 받고 있다”면서 “그런 이재명이 할 수 있다면 저도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유씨는 이미 계양을에 오피스텔 월세를 구했고 전입신고도 마친 상태로, 입당부터 무소속 출마까지 여러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했다. 그는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유씨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으로 있으면서 대장동·위례신도시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으로 이 대표 등과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받고 있다.
  • 유동규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할 것”

    유동규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할 것”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2일 TV조선에 따르면 유씨는 “이재명이 했던 게 대부분 내가 했던 일이다. 어쨌든 계양의 일은 내가 이재명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며 “한번 이재명하고 붙어보겠다”라고 했다. 유씨는 “이재명이가 저보다 범죄도 많고 지금 재판도 많고 저하고 똑같은 혐의도 받고 있다”면서 “그런 이재명이 할 수 있다면 저도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유씨는 이미 계양을에 오피스텔 월세를 구했고 전입신고도 마친 상태로, 입당부터 무소속 출마까지 여러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했다. 그는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유씨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으로 있으면서 대장동·위례신도시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으로 이 대표 등과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받고 있다.
  • 성남시, 시민안전보험 ‘사회재난·강력범죄 보장’ 추가갱신

    성남시, 시민안전보험 ‘사회재난·강력범죄 보장’ 추가갱신

    경기 성남시는 재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인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해를 당했을 때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성남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개인 실손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가입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다.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강력범죄 피해보상금 ▲자연재해 사망 및 후유 장해 ▲폭발·화재·붕괴 사망 및 후유 장해 등 총 12개 항목이다. 이중 사회재난 사망보험금 1000만원과 강력범죄 피해보상금 100만원은 올해 추가된 항목이다. 보험 항목별 보장 내용 및 보장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별도 가입절차가 필요 없으며, 보험 청구사유 발생 시 피보험자(시민) 또는 그 법정상속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를 통해 상담 후 서류를 제출해 청구하면 된다.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내 신청이 가능하다.
  •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인 최원종(사진·23)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 강현구)는 1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원종에게 “범죄 방법과 수단이 잔인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유족들의 고통을 고려하면 가장 무거운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이해할 수 있지만 사람의 생명 자체를 영원히 박탈하는 사형은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법원으로서는 사형이 형벌로서 갖는 특수성, 엄격성,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사형 이외의 형벌로서 가장 무거운 무기징역을 선택해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완전히 격리하고 자유를 박탈함이 타당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조현병 발현에 의한 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에 따른 형의 감경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결심공판에서 “최원종을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시켜 달라”며 사형을 구형했다. 방청석의 한 유족은 “우리 딸이 누구 때문에 죽었나. 피고인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해 무기징역 판결을 한 것은 납득이 안 된다”며 형량에 불만을 나타냈다. 유족들은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의 항소를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3일 오후 5시 56분~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시민 5명을 덮치고, 백화점 1~2층에서 소지한 흉기를 시민 9명에게 무차별로 휘두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고로 A(60대)씨와 B(20대)씨 등 여성 2명이 연명치료를 받다 결국 숨졌다.
  • 檢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이재명 대선캠프 인사들 구속기소

    檢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이재명 대선캠프 인사들 구속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이 김용(58·구속)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재판에서 증인에게 ‘거짓 알리바이’를 증언하도록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대표 캠프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직적·계획적으로 범행이 이뤄졌다고 보고 위증교사를 지시한 배후 세력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강백신)는 1일 이 대표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 출신 박모(45)씨와 서모(44)씨를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지시로 직접 위증에 나섰던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이모씨도 위증·증거위조·위조증거사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4월 이씨에게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해 달라고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2021년 5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유원홀딩스 사무실에서 정치자금 명목으로 1억원을 받았다고 판단했다. 박씨 등은 이를 뒤집고자 해당 날짜에 김 전 부원장이 수원컨벤션센터 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무실에서 이씨 등과 업무 협의를 하고 있었던 것처럼 꾸몄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다. 이들의 부탁으로 이씨가 지난해 5월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날짜에 김 전 부원장과 사무실에서 업무 협의를 했다”고 거짓 증언을 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이 대표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이 일종의 ‘김용 재판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계획적으로 알리바이 조작을 준비한 정황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 TF를 주도한 인물로 지목된 이 대표 측근 이우종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등을 소환해 윗선의 관여 정도를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 尹 “일부 저항에 후퇴 안 돼” 의료개혁 강공

    尹 “일부 저항에 후퇴 안 돼” 의료개혁 강공

    “지금이 의료개혁 추진 골든타임”필수의료에는 ‘10조원+α’ 지원 의대정원 2000명 안팎 늘어날 듯 정부가 벼랑 끝에 선 필수의료를 살리고자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지역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의대생이 장학금과 주거 지원을 받는 대신 계약을 맺고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도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한다. 또 의사 면허를 땄더라도 기본적인 임상 수련을 거쳐야 개원할 수 있는 ‘개원 면허제’ 도입도 추진한다. 의대 정원은 2025학년도부터 2000명 안팎 확대가 유력하며, 증원 폭은 설 연휴 전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8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4대 정책 패키지’를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이 의료개혁을 추진할 골든타임”이라며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이 일부 반대나 저항 때문에 후퇴한다면 국가의 본질적 역할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보험 적립금을 활용해 필수의료에 10조원 이상 투입하겠다”며 “의료 남용을 부추기고 시장을 교란하며 건보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비급여와 실손보험제도를 확실하게 개혁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같은 말이 유행하는 나라는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없다”면서 “지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면 선진국이라고 말하기에 부끄러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 의료사고 수사 경험을 소개하면서 의료인 ‘사법리스크’ 부담을 줄여 줘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의료사고 사건을 처리하려고 한 달 동안 다른 일을 못 하고 미제를 수백 건 남기면서 공부했다. 그만큼 어렵고 전문성이 필요한 사건”이라며 “준비도 없이 (검찰, 경찰에서) 의사들을 부르고 압박하면 다 병원을 떠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2017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과 의료진 소송 사건을 언급하며 “많은 소아과 인력이 다른 분야로 넘어갔다”며 “고소·고발이 있다고 즉시 조사에 착수하는 것은 환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했다. 당시 업무상과실치사죄로 기소됐던 의료진 7명은 2022년 12월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날 발표한 ‘4대 정책 패키지’에 대해서는 “무너져 가는 의료 체계를 바로 세워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대책에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급속히 팽창한 비급여 진료 시장을 통제해 블랙홀처럼 의사들을 빨아들이는 ‘피안성정’(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형외과) 개원가를 조이는 정책이 망라됐다.현실화하면 개원의들의 ‘밥그릇’을 위협할 만한 정책이 다수 포함돼 의대 증원과 맞물려 의사 단체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정부는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오는 4일에는 의료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한 건강보험 종합계획도 발표한다. 의료사고 공소 제기 제한 추진의료인 책임보험·공제 의무 가입환자단체 “구제 어려워져” 반발 필수의료 수가(의료행위의 대가)는 ‘난이도·위험성·시급성·숙련도·응급 조치나 수술을 위한 의료진 대기 시간’을 따져 지급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5대 기준’에 가까운 의료행위를 하는 필수의료 담당 의사에게 상응하는 보상과 동기부여를 하겠다는 것이다. 의료사고 발생 시 업무상 과실치사상죄에 대해 공소 제기를 제한하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도 추진한다. 필수 과목 의사들이 의료사고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도록 특례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대신 모든 의사와 의료기관이 책임보험·공제에 의무 가입해 환자들에게 피해 보상을 하도록 하기로 했다. 다만 중과실 사망 의료사고도 포함할지, 미용·성형 의료사고에도 면죄부를 줄지는 추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환자단체연합회는 “피해자 구제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특례법 철회를 촉구했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장학금·수련비 등 풀 패키지 제공대학·지자체·의대생 3자 계약 방식 지역에서 일할 의사를 확보하기 위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도 도입한다. 지역 병원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의대생에게 장학금과 수련 비용을 지원하고, 정착 비용과 안정적 일자리까지 ‘풀 패키지’로 제공한 뒤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게 하는 제도로, 의료법이 개정돼야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안 지역의사제(의료법 개정안)는 10년간 ‘의무 복무’를 강제했지만, 정부안은 대학·지방자치단체·학생이 3자 계약을 맺어 근로 기간을 정하는 ‘자율 계약형’이다. 의무 복무 형태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위헌 논란을 고려해 절충안을 마련한 것이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당장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의료 행위인 비급여 개혁에도 속도를 낸다. ‘피안성정’ 등의 비급여 매출이 폭증하면서 급여 격차에 상실감을 느낀 대학병원 의사들이 피부과 등으로 빠져나가는 엑소더스를 막기 위해서다. 비급여 진료 끼워팔기 금지급여·비급여 섞는 ‘혼합진료’ 중지건보·실손 이중 적용도 개선 추진 처음으로 ‘혼합진료’ 금지 카드도 꺼내 들었다. 혼합진료란 급여와 비급여 의료행위를 함께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비급여인 다초점렌즈를 끼워 팔거나, 비급여인 도수 치료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물리치료를 같이 하는 것이 대표 사례다. 현재 백내장 수술의 100%가 이런 혼합진료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일본은 혼합진료를 금지하고 있으며, 독일은 비급여 진료가 필요한 경우 환자가 의사 증빙 서류를 첨부, 공공보험에 사전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 항목에 이중으로 실손보험을 적용하지 않도록 실손보험도 개선한다. 보험이 이중 적용되면 환자 본인부담 비율이 0%에 가깝게 떨어져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재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혼합진료 금지와 실손보험은 특위에서 논의할 방침인데, 현실화하면 안과와 정형외과의 비급여 매출이 어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 비급여 위주로 운영되는 진료과에는 영향을 미치기 어려워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체 방안으로 정부는 ‘미용의료 시술 자격 개선’을 제시했다. 박 차관은 “미국, 영국 등은 의사가 아닌 직종도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부 미용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별도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를 참고해 어떻게 개선할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의사들 입장에선 밥그릇을 내주는 셈인데, 비급여 풍선의 바람을 빼 ‘피안성정’ 쏠림을 막아 보겠다는 게 정부의 의도다. ‘개원 면허’ 단계적 도입수련 과정 거쳐야 개원 자격 취득의사 신체·정신 검증 체계도 구축 개원 면허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캐나다는 의대 졸업 후 2년 교육을 거쳐야 의사 면허를 딸 수 있으며, 영국은 의사 면허와 별도로 ‘진료 면허’를 취득해야 진료 현장에 뛰어들 수 있다. 정부는 허술한 의대 인턴 수련 과정을 내실화하고, 수련 과정을 거친 의사에게 개원할 수 있는 면허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년 주기로 의사의 신체·정신 상태를 검증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의료계 반발… 한계 지적도“증원된 지역 의대가 지역 책임져야”의협 “소통 없이 일방적 발표 유감”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으로 지역·필수의료 붕괴를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는 “방향성은 바람직하지만 구체적이지 않다. 정원 대폭 확대를 약속받은 지역 의대가 해당 지역 필수의료도 책임지게 하는 등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위원장은 “수도권으로 가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누가 계약을 맺고 지역에서 일하겠는가”라며 “기존 지역의사제보다 느슨한 ‘계약형 지역의사제’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혼합진료 금지, 개원면허 및 면허갱신제 등이 의료계와 충분한 소통 없이 발표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적용 범위에 사망 사고와 피부·성형 의료 사고도 포함하라고 요구했다.
  • 檢,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이재명 대선캠프 관계자들 구속기소

    檢,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이재명 대선캠프 관계자들 구속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이 김용(57·구속)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 재판에서 증인에게 ‘거짓 알리바이’를 증언하도록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대표 캠프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직적·계획적으로 범행이 이뤄졌다고 보고 위증 교사를 지시한 배후 세력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강백신)는 1일 이 대표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 출신 박모(45)씨와 서모(44)씨를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지시로 직접 위증에 나섰던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이모씨도 위증·증거위조·위조증거사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4월 이씨에게 김 전 부원장의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해달라고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2021년 5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유원홀딩스 사무실에서 정치자금 명목으로 1억원을 받았다고 판단했다. 박씨 등은 이를 뒤집고자 해당 날짜에 김 전 부원장이 수원컨벤션센터 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무실에서 이씨 등과 업무 혐의를 하고 있었던 것처럼 꾸몄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다. 이들의 부탁으로 이씨는 지난 5월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날짜에 김 전 부원장과 사무실에서 업무협의를 했다”고 거짓증언을 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이 대표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이 김 전 부원장 체포 직후부터 일종의 ‘김용 재판대응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계획적으로 알리바이 조작을 준비한 정황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 TF를 주도한 인물로 지목된 이 대표 측근 이우종(64)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등을 소환해 윗선의 관여 정도를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범죄자는 살고, 피해자는 죽었다”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범죄자는 살고, 피해자는 죽었다”

    행인들을 차로 들이받고 백화점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3)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 강현구)는 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원종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검찰은 최원종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대중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테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를 일으켰다. 또 사건 발생 후 테러 예고글이 빈번하게 올라오고, 미성년자도 그런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열람하게 되는 등 사회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타인의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에는 그에 상응하는 형벌을 부과해 반드시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른다는 원칙을 천명함으로써 (이런) 범행이 재발하지 않게 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변호인의 ‘조현병 발현에 의한 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에 따른 형의 감경’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범행 후 피고인이 수사기관에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구체적으로 기억해 진술했고, 차후 자신의 신병 처리에 대한 고려까지 한 점 등을 볼 때 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검찰이 요청한 사형을 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피고인의 생명을 박탈해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선택이라는 점을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사형의 선고요건이 증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처럼 중대한 범죄를 저질러 무기징역이 확정된 수형자에게 가석방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사회로부터 완전히 격리하는 무기징역 효과를 달성하는 방법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무기징역은 20년 수감 후 가석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재판부는 출소 후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을 방청한 한 유족은 판결 직후 “우리 딸이 누구 때문에 죽었나. 피고인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해 무기징역 판결한 것은 납득이 안 된다”며 형량에 불만을 내비쳤다. 다른 유족은 “범죄자는 살고, 피해자는 죽었다.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다”고 했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중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씨와 이희남(당시 65세)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 선고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 선고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23)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강현구)는 1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원종에게 선고공판에서 “범죄 방법과 수단이 잔인하다”며 이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유족들의 고통을 고려하면 가장 무거운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이해할 수 있지만 사람의 생명 자체를 영원히 박탈하는 사형은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법원으로서는 사형이 형벌로서의 특수성, 엄격성,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사형 이외의 형벌로서 가장 무거운 무기징역을 선택해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완전히 격리하고 자유를 박탈함이 타당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제출된 증거·수사기록 등에 비춰보면 피고인과 변호인이 주장하는 조현병 발현에 의한 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에 따른 형의 감경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검찰은 지난 18일 결심공판에서 “최원종을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시켜달라”며 ‘사형’을 구형했다. 아울러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 및 보호관찰 명령, 특별 준수사항 부과를 요청했다.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아픈데 현재 자신이 아프다는 것도 모른다”며 “피고인에게 치료감호 등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3일 오후 5시56분~오후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시민 5명을 덮치고, 백화점 1~2층에서 소지한 흉기를 시민 9명에게 무차별 휘두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고로 A씨(60대)와 B씨(20대) 등 여성 2명은 연명치료를 받다 결국 숨졌다.
  • [속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1심 무기징역 선고…“격리 마땅”

    [속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1심 무기징역 선고…“격리 마땅”

    행인들을 차로 들이받은 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1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원종(23)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 강현구)는 1일 오후 2시 최원종의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아울러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면서 “살인은 사람의 생명이라는 대체 불가능하고 존귀한 가치를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인간의 생명이 침해된 후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살인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타인의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된다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검찰과 피해자 유족들의 고통을 고려하면 가장 무거운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이해할 수 있지만 사람의 생명 자체를 영원히 박탈하는 사형은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법원으로서는 사형이 형벌로서의 특수성 엄격성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사형 이외의 형벌로서 가장 무거운 무기징역을 선택해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완전히 격리하고 자유를 박탈함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최원종은 지난해 8월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여성 2명이 치료받다 숨졌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결심공판에서 “잔인하고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 없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형의 감경을 노리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고, 유족과 상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최원종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 경기도, 24세 청년에 ‘기본소득’ 연 100만 원 지급

    경기도, 24세 청년에 ‘기본소득’ 연 100만 원 지급

    29개 시군 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성남·의정부 제외경기도가 올해도 도내 24세 청년들에게 연 100만 원의 ‘청년기본소득’ 을 지급한다. ‘청년기본소득’ 사업 대상은 분기별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으로, 신청일로부터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따지지 않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 원(연 100만 원)을 주민등록초본 상 주소지(신청 기간 기준)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24세가 유지되는 기간에는 신청 기간을 놓쳐 받지 못한 전 분기 미지급분에 대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분기별로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본인이 직접 신청 불가능할 경우 부모 등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분기별 신청 기간은 1분기 2~3월, 2분기 5~6월, 3분기 8~9월, 4분기 10~11월 등으로 예정돼 있다. 다만 성남시는 지난해 7월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폐지했고, 의정부시는 재정 위기로 2024년 본예산에 시비를 편성하지 못 해 성남시와 의정부시 청년들은 2024년 청년기본소득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기본소득을 통해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 경기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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