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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19일부터 1분기 청년배당 지급

    성남시 19일부터 1분기 청년배당 지급

    경기 성남시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배당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배당은 사회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개념의 청년복지정책이다. 시는 3년 이상 성남에 사는 만 24세 청년에게 2016년 1월부터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하고 있다. 시행 첫해인 2016년 1만 8324명 103억원, 지난해 1만 603명 105억원이 지급됐으며 올해는 1만 940명 109억원을 줄 예정이다. 이번 1분기에는 출생일이 1993년 1월 2일부터 1994년 1월 1일까지인 1만 773명이 대상이다.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받을 수 있다. 한편 청년수당은 다시 존폐 논란에 휩싸였다. 야당 소속 시의원 13명이 “조건 없이 일정연령대 청년에게 모두 지원하는 무차별 복지인 청년배당은 폐지돼야 한다”며 “대신 구직활동을 하는 일정소득 이하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청년배당 지급 조례 폐지안을 발의,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15일 반대 의견서를 시의회에 제출했고,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되도록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폐지 조례안이 오는 26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하게 되면 재의를 요구할 방침이며 대법원 제소까지도 검토 중이다. 성남청년네트워크도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청년배당이 시행되고 2년간 2만 8000여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설문조사 결과 96.3%가 삶에 도움을 준다”며 성남시의회에 청년배당 조례 폐지안 철회를 요구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성남FC 음해 한국당은 공개사과하라”

    이재명 “성남FC 음해 한국당은 공개사과하라”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성남FC가 미르재단과 같다”라며 음해 한다고 자유한국당에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해명과 사과가 없으면 김성태 원내대표, 최교일 법률지원단장 등 한국당 관련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8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당이 성남FC 광고매출과 최순실의 미르재단 기부 후원이 동일하다며, 고발한 것도 모자라 공개석상에서 끊임없이 거짓말로 음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시장은 네이버가 성남FC를 후원한 것이 탈세라는 한국당 주장에 대해 네이버가 성남FC를 직접 후원하든 간접 후원하든 내는 세금은 같다는 점, 스폰서 계약에 따라 광고를 표출하고 광고비를 준 것을 기부라고 한 점, 4자 공식합의대로 투명하게 이행한 것을 자금세탁이라고 주장한 점 등을 지적하며 “뻔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네이버가 시민단체 ‘희망살림’에 법인회비 명목으로 낸 40억원 가운데 39억원이 ‘빚 탕감 운동 사업비’ 명목으로 이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축구단 성남FC의 후원금으로 쓰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상현 전 네이버 대표이사와 이재명 시장, 희망살림 상임이사를 지낸 민주당 제윤경 의원을 지난 11일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시장, ‘아파트 경비원 해고할까요?’…시민들 반응

    이재명 시장, ‘아파트 경비원 해고할까요?’…시민들 반응

    “사회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 할 것이냐, 상향평준화 할 것이냐”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8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서 한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에 함께 공개된 동영상(https://goo.gl/Cx4Pe1)은 현재 9만이 넘게 재생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한 아파트 동대표 주민은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주민들 부담이 올라간다”며 여기에 따른 성남시의 대책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이 시장은 “성남시 차원에서 보전이나 지원은 없다. 법률상도 불가능하다. 그럴 여력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인건비가 늘어나니까 단기적으로 주민들 부담이 당장 늘어난다”면서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사회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라는 걸 생각할 수 있다.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시장은 이날 참석한 시민을 상대로 즉석으로 찬반 거수투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무인 경비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쪽보다 ‘최저임금이 올라도 경비원을 유지하자’는 쪽에 찬성하는 시민이 압도적이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 시장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고를 원하는 분은 거의 없었고, 압도적 다수가 경비원 유지를 원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우리는 생각보다 더 많이 함께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6470원)보다 16.4% 오른 시간당 7530원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느낀 일부 아파트에서는 경비원들을 해고하거나, 경비원들 휴식시간을 늘려 급여를 삭감하는 등 꼼수를 부리고 있다. 반면 최근 울산 태화동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며 경비원 구조조정 대신 임금 인상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들통난 성남자원봉사센터 실적 부풀리기

    경기 성남시 산하기관인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상급기관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실적을 허위로 부풀린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전자기록위작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A(43·여)씨 등 8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 등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내부 시스템에 11만6000여 건의 봉사실적을 허위로 입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상급기관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과거 봉사실적이 있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재활용하는 수법을 동원했다. 이들이 허위 입력한 봉사실적 건수는 2015년 1만8000여 건, 2016년 4만9000여 건, 지난해 4만9000여 건 등이다. 이런 실적 부풀리기에 힘입어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2016년 경기도 자원봉사실적 평가에서 도내 1위를 했다. 지난해에는 7월 실시된 중간평가에서 도내 30위로 평가된 이후 또다시 허위 실적을 입력하다가 적발됐다. 경찰은 이달 중 수사를 마무리하고 입건자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 매우 송구스럽다. 실적 부풀리기를 주도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파악해 엄중 조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성남시가 1996년 설립한 기관으로 시는 매년 1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분당 고급 주거 타운 구미동에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공급 예정

    분당 내에서 최고급 단독 주택 단지로 꼽히는 구미동에 고급 가구와 설계를 갖춘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가 공급된다. 구미동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분당 내에서도 입지적인 가치가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동은 최고급 단독주택과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타운하우스가 밀집된 지역으로 개성 있는 주거 문화를 원하는 부유층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뒤로는 불곡산이, 앞으로는 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지형으로 서울 북악산을 배후에 둔 평창동과 자주 비교되는 최고급 단독 주택 단지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우수한 입지에 비견될 만큼 고급 가구와 설계도 갖춰진다. 단지는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디자인 및 시공을 맡아 진행한다. 1차적인 기능을 넘어 스파, 운동, 뷰티 등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을 비롯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맨하탄 스타일의 셰프 키친도 도입된다. 방 안으로는 수납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공간 효율을 높이는 드레스룸가구가 설치될 예정이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 다다(Dada)가 품격을 더한다. 다다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Pritzker)상 수상자인 장누벨(Jean Nouvel),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아르마니(Giorgio Armani)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디자인에 참여해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수 백여 개의 기술 특허와 유럽 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까지 인정받은 브랜드다.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서초 래미안 등 국내 고급주택 사업에 참여한 다다는 80년 이상 회사를 이끌며 쌓은 노하우를 ‘더 포레 드 루미에르’에 펼친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에는 주방 층고를 2.9m로 설계해 개방감을 주고, 동선을 고려한 아일랜드형 주방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에는 입주자에게 차별적인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집을 만들고 싶다’라는 신조를 지닌 유명 건축가로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Keisuke Maeda)와 국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건축의 권위자인 이한종 건축가 등 세계적 거장과 국내 최고 건축가의 협업으로 자연과 건축, 내부와 외부가 조화를 이루는 설계로 ‘더 포레 드 루미에르’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의 세대는 지하층과 다락을 포함하여 총 5개 층으로 마스터룸을 3층에 배치하고 테라스와 연결시켜 입체감을 높였다. 세대 내에는 전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룸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세대 뒤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시크릿 가든도 조성된다. 또한 세대 내 3층까지 오픈되어 있는 9m 높이의 중정을 설계해 집 안과 안방, 자녀방 등에서도 자연스러운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할 계획이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도 도입되는 가 하면,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돼 입주민의 안전은 물론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가 들어설 사업지는 분당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개발지로 신규 주택 공급이 희소해 향후 투자 수익을 노려볼 수도 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의 디자인 및 시공은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맡는다. 단지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급은 올해 초 계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빨간날엔 ‘휴일 + 연장 수당’ 받나… 휴일근로 중복할증 법원서 판가름

    과로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인 노동시간 단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동계 최대 화두다. 하지만 주 최대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다음달 임시국회에서도 통과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여야는 휴일근로에 대한 중복할증에 이견을 보이면서 노동시간 제한이 없는 특례업종의 폐지 및 축소, 근로시간 단축 내용도 논의하지 않고 있다. 휴일근로 중복할증은 정해진 시간을 모두 일한 뒤 휴일에도 근무하면 ‘휴일근로 수당’과 ‘연장근로 수당’을 모두 받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정해진 근로시간을 모두 일한 뒤 휴일에 일해도 통상임금의 1.5배만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2004년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1주의 근로시간’에서 1주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로 행정해석하면서 토·일요일은 52시간과 별개로 16시간까지 추가 일을 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복할증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최종 판단은 법원에서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8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소속 환경미화원 강모(72)씨 등이 제기한 임금 청구소송에 대한 공개변론을 진행한다. 성남시가 월~금요일 40시간 일한 환경미화원에게 토·일요일 4시간씩 잔업을 시키면서 휴일근무 수당으로 통상임금의 1.5배를 지급했고, 환경미화원들은 “근로기준법이 정한 ‘1주간’을 7일로 보면 40시간 일한 뒤 주말 잔업은 휴일근로와 연장근로 수당을 동시에 적용받아야 한다”며 제기한 소송이다. 앞서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은 2012년 11월 “휴일근로와 연장근로 수당을 모두 지급해야 한다”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재명, 남경필에 “서울시에 시비 말고 경기도 잘 챙겨라” 직격탄

    이재명, 남경필에 “서울시에 시비 말고 경기도 잘 챙겨라” 직격탄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세먼지 대책을 비판하고 공개토론을 요구하는 남경필 경기지사를 향해 “서울시에 시비 말고 경기도 잘 챙겨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시장은 17일 오후 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남 지사께서 미세먼지 대책을 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더니 공개토론을 주장하는가 하면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구상 중이라는 보도가 있다”며 “경기도가 서울시 정책 비판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공개토론 하자고 하는 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는 국민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국제관계까지 얽힌 복잡한 문제라 해결책이 쉽지 않다”며 “미세먼지 대책은 자치단체별로 다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경기지사는 1350만 인구를 관할하는 대한민국 최대 자치단체장으로 엄청난 예산과 권한을 직접 행사하는 위치에 있다. 지사는 미세먼지 대책이 있다면 타 지자체와 공개토론으로 자기 실력을 과시하고 다툴 게 아니라 자기 권한으로 그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는 다른 지자체 정책을 비난하고 공개 토론할 시간에 더 나은 정책 발굴과 시행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인 시위는 권한 없는 약자가 강자를 상대로 하는 최후 저항행위”라며 “최대 자치단체인 경기도 지사가 수평적 위치에 있는 서울시장을 상대로 1인 시위를 한다는 것은 경기도민을 비하하고 모멸감을 주는 행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경기도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도 남 지사와 대립각을 세웠다. 이 시장은 “경기도 기초의원 2인 선거구를 3∼4인 선거구로 바꾸기 위해 선거구획정위 회의나 공청회를 하자는데 왜 답이 없나. 선거구 획정위원 명단을 성남시에조차 안 주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 시장은 “대중교통 무료이용비 하루 50억원이 예산낭비라 주장하시는데, 효용성도 거의 없는 엉터리 버스준공영제 빙자해 매년 1조원씩 퍼주고, 청년 달랑 1만명 뽑아 1억씩 만들어 준다며 3600억 퍼붓는 남 지사님의 진짜 포퓰리즘 정책에 비하면 50억은 조족지혈이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계약심사로 작년 955건 공사·용역서 38억원 절감

    경기 성남시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해 지난해 38억원의 예산을 아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의 사업과 관련해 실제 계약 성사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3000만원 이상 규모의 공사와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 955건 사업에 대해 계약 전 심사를 거치도록 했다. 수내동 황새울공원 내에 건립하는 성남국민체육센터 공사의 경우 보도블록, 레미콘 타설 비용, 계측관리비 등을 조정해 3억원의 예산을 아꼈다. 애초 계획한 공사비 예산 185억원은 182억원으로 절감돼 건립 공사 진행 중이다.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판교원마을 소음저감시설 설치 공사는 방음벽 지주 간격을 2m에서 4m로 조정했다. 애초 계획한 총공사비 298억원은 3억원 줄인 295억원으로 계약 심사를 완료했다. 이런 방식으로 성남시는 공사 분야 654건에 19억원, 용역 분야 225건에 12억원, 물품 구매 분야 76건에 7억원을 각각 아꼈다. 성남시는 2011년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해 ▲첫해 22억원 ▲2012년 71억원 ▲2013년 32억원 ▲2014년 30억원 ▲2015년 48억원 ▲2016년 42억원 ▲지난해 38억원 등 최근 7년간 모두 28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봤다. 이와 별개로 시는 지난해 도급액 5억원 이상의 관급 건설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감사를 벌여 9억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민선 6기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춰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없애고 공공성 확대 재원 확충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의왕시, 경기도 31개 시군 중 행정서비스 만족도 가장 높아.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의왕시가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한 2017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행정서비스 품질조사 결과다. 한국표준협회는 품질경영의 조사·연구·개발 및 보급을 촉진, 생산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품질조사는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첫음 실시했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행정서비스 조사모델을 활용해 지난해 8월~9월 진행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민 중 행정서비스 이용 경험자 3100명을 대상(각 시군별 100명)으로 개별면접 조사 및 온라인 조사를 병행했다. 의왕시는 이번 조사에서 행정서비스 품질지수 68.7점으로 경기도 내 1위를 차지했으며 성남시, 안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성남시 ,영세 업체에 최대 3억원 융자지원

    경기 성남시는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신생 기업에 업체당 최대 3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사업에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기업이 시와 협약한 농협, 기업은행 등 9곳 은행을 통해 융자받으면, 기업체가 내야 할 융자금 대출이자 가운데 2.0%를 시가 부담해 준다. 여성이 CEO인 기업은 0.1%를 추가 지원해 대출액의 최고 2.1%의 이자를 시가 부담한다. 자금 소진 때까지 융자 지원하며, 이자 지원 기간은 1년이다. 현재 성남시에 공장 등록 가동 중인 중소제조업체, 벤처기업,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시 전략산업이나 중점육성 산업에 해당하는 업체 중에서 연간 매출액이 20억원 미만인 영세기업과 1~5년 미만된 신생기업이 융자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성남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등 각종 서류를 갖춰 협약 체결된 은행에 접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탄천 산책길 목줄 안맨 반려견 확 줄었다

    경기 성남시는 단속 강화로 탄천 산책길 반려견 목줄 미착용이나 배설물 미수거 행위가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탄천 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 건수를 집계한 결과 상반기에 153건이던 적발 건수는 단속이 이뤄진 하반기에 26건으로 확 줄었다. 상반기에 적발한 내용은 반려견 목줄 미착용 145건, 배설물 미수거 8건이며, 계도 기간임을 알려 현장에서 바로 잡도록 개 주인에게 구두 안내했다. 하반기에는 개에 목줄 매지 않고 탄천 산책을 나와 적발된 26건 견주에게 현장에서 위반 사실 확인서를 쓰도록 한 뒤 5만원씩 모두 1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거나 예고했다. 올해 15일까지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는 1건에 불과하다. 시는 단속과 과태료 부과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가 많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탄천 내 4곳에 연중 운영 중인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20곳에 비치한 개 배변 수거 봉투함이 시민의식을 높이는역할도 했다. 한편, 개 목줄 미착용 때 부과하는 과태료는 오는 3월 22일부터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령이 시행돼 4~5배 오른다. 1차 적발 땐 현행 5만원→20만원, 2차 적발 땐 현행 7만원→30만원, 3차 적발 땐 현행 10만원→5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때 되면 결정...당이 경선 룰 정하면 따를 것”

    이재명 “때 되면 결정...당이 경선 룰 정하면 따를 것”

    이재명 성남시장이 15일 “(경기지사 출마 선언은) 물 흐르듯 때가 되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경기지사 출마를 묻는 질문에 “아직 임기가 남았고, 인구 100만명 도시인 성남의 시정은 단 하루도 중요하다. 시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 시장은 또 당내 유력 상대인 전해철 의원과의 경선에 대한 질문에는 “정확한 입장 표명이 어렵다. 당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룰은 정하면 따르겠다”며 출마를 사실화 했다. 이 시장은 도지사 선거에 출마 할려면 선거일 전 90일 전인 오는 3월 15일까지 성남시장직을 사퇴해야 한다. 이 시장은 남경필 지사 중심으로 야권 후보가 정리 될것으로 본다며, 보수진영이 통합이든, 연대든, 단일화든 어떠 형태로든 세력을 모을 것으로 내다봤다. 남 지사의 자유한국당 복당에 대해서는 “정치는 자기 이익을 쫓아다닐 게 아니라 자기 정책과 비전을 정리해 보여주고 국민에게 선택받아야 한다”며 “국민이 원하는 것을 보고 맞추다 보면 자기가 없어지게 된다. 그런 면에서 아쉽다”고 평가했다.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성남시처럼 무상복지사업을 확대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도민들 선택의 문제다. 도민이 바라는 행복한 삶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지사를 대선 교두보로 활용하려고 출마한다는 지적에는 “특정 직위를 다른 공직의 수단으로 써서는 안 된다. 잘못된 생각이다”라면서도 “공적 책무를 열심히 수행하면 길이 생긴다. 민중의 의지, 역사의 흐름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네이버와 시민단체 ‘희망살림’ 성남FC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자신을 검찰에 고발한 한국당에 대해 “공개적으로 협약 맺고 그 내용대로 한 건데 황당하다”고 말했다. 또 “홍준표 당 대표도 경남지사때 관내 기업에서 경남FC 후원을 받았다고 수없이 자랑했고, 유정복 인천시장도 인천시민구단 후원을 받았다는데 다 외면하고 정적이라고 고발하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당 대표에게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고 경고했다. 이 시장은 또 노동시간을 줄이고 분배가 공정해야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며, 최저임금 상향 평준화에 따른 혼란과 갈등은 일종의 비용이므로 격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개헌과 관련 인권과 자치분권이 강화 된 개헌으로 가야하며 정략적인 문제는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안현수, 평창 온다…러 대표팀 감독 “빅토르 안, 출전 명단 포함”

    안현수, 평창 온다…러 대표팀 감독 “빅토르 안, 출전 명단 포함”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전망이다.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의 안드레이 막시모프 감독은 14일(현지시간)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에 유럽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포함될 것”이라면서 안현수를 비롯한 남녀 선수 10명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들은 도핑 스캔들로 러시아의 평창 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에 따라 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오게 된다. 이 때문에 러시아 국기 대신 올림픽 오륜기를 달고 뛰어야 한다. 안현수는 13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8 유럽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3관왕,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적으로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대표팀의 오랜 파벌 싸움과 2010년 소속팀 성남시청의 해단 등으로 2011년 12월 러시아로 귀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권 우승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지난 13일 평창동계패럴림픽 전초전 격인 2018 일본 국제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권 결승전에서 ‘강호’ 노르웨이를 6-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평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노르웨이, 체코, 일본을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둬 자신감을 얻었을 뿐 아니라 메달권 진입도 밝게 했다. 대표팀은 평창에서 적어도 동메달 이상을 겨냥하고 있다. 김민석 동계체전 빙속 1500m 新 김민석(19·성남시청)이 14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1500m에서 1분48초47로 금메달을 땄다. 이승훈(30·대한항공)의 1분48초89를 0.42초 앞당긴 대회 신기록이다. 김민석은 앞서 치른 매스스타트, 5000m와 함께 3관왕에 올랐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 1500m와 팀 추월에 출전한다. 소통 사이트 ‘헬로 평창’ 이벤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국민소통 캠페인 사이트 ‘헬로 평창’(www.hellopyeongchang.com) 이벤트 ‘솔직히 말해서’를 다음달 25일까지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가상현실(VR) 체험 등 콘텐츠를 본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쓰면 된다. 추첨으로 문재인 대통령 기념 시계와 ‘명견만리’ 도서 세트, 올림픽 기념품을 선물한다.
  • 이재명 성남시장, 한국당 힐난 왜?

    이재명 성남시장, 한국당 힐난 왜?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유한국당을 겨냥, 정신차릴 것을 주문했다.한국당이 네이버와 시민단체 ‘희망살림’, 성남FC 간 유착의혹과 관련해 이 시장,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이 시장은 14일 “무뇌정당 자유한국당, 정신차리시오”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몰락을 피하려고 자유한국당이 하는 발버둥질에 측은함마저 느낀다”고 일축했다. 이어 “2015년 5월 기자회견으로 성남FC, 성남시, 네이버, 희망살림 등 4자 간에 빚 탕감 프로젝트 참여와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이행된 공식후원”이라며 종전에 밝힌 협약과정을 거듭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의 고발은) “국가대표 올림픽 선수단을 위해 기업후원을 받았다고 대통령을 고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당 대표인 홍준표 전 경남지사도 경남 관내 기업에서 경남FC 후원을 받았다고 수없이 자랑했고,같은 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은 관내 기업에 혜택까지 줘가며 인천시민구단 후원을 받았다는데 이런 건 다 외면하고 정적이라고 고발하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의 고발은 네이버가 시민단체 ‘희망살림’에 2015∼16년 법인회비 명목으로 낸 40억원 가운데 39억원이 ‘빚 탕감 운동 사업비’ 명목으로 이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축구단 성남FC의 후원금으로 쓰였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다. 한국당은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는 뇌물공여 혐의로,이 시장과 희망살림 상임이사를 지낸 제 의원은 각각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 11일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은 당시 네이버가 사단법인에 준 돈이 성남FC에 흘러들어 간 과정과 시기가 석연치 않다고 지적한다. 네이버는 2015년 6·10월, 2016년 7·9월에 10억원씩 네 차례에 걸쳐 모두 40억원을 희망살림에 후원했다. 그런데 네 번째 후원시점인 2016년 9월 성남시는 네이버에 분당 현 사옥 바로 옆에 제2사옥 건축허가를 내줬다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밤도깨비’ 구구단 세정 미나, 보기만 해도 배부른 ‘마성의 먹방’

    ‘밤도깨비’ 구구단 세정 미나, 보기만 해도 배부른 ‘마성의 먹방’

    ‘밤도깨비’에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가 출연한다.14일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10대들의 핫플레이스를 찾는다. 이날 찾는 핫플레이스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일명 ‘홍광’이라 불리는 이홍기의 고향 성남시에 위치해 있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는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가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떠오르는 먹방 요정답게 보는 이들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게 만드는 마성의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정은 기습적으로 찾아간 노래방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해 ‘밤도깨비’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준비되지 않았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역배우 나하은이 ‘용돈 요정’으로 깜짝 등장하여 완벽한 댄스퍼포먼스와 초등학생답지 않은 진행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은 10대들의 언어라 불리는 일명 ‘급식체 퀴즈’ 대결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동심어린 마음을 확인한다.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는 1월 14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헬조선 해법은 뭔가” 성남시 새해 인사회서 고교생의 속 깊은 질문

    “헬조선 해법은 뭔가” 성남시 새해 인사회서 고교생의 속 깊은 질문

    “대학 가고 졸업을 해도 험난한 취업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헬조선 대한민국에서 청소년들의 미래는 있는지. 그 해법이 무엇인가요“ 지난 11일 경기 성남 분당구 서울대학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이재명 시장과 분당구민과의 새해 인사회에는 방학중인 고등학생, 대학생 등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했다. 특히 이하은(태원고 2학년)양은 “우리는 미래가 절망적이다. 대학 가고 졸업을 해도 험난한 취업문제가 기다리고 있고, 내 집 마련도 쉽지 않은 주택문제는 희망을 꺾는다” 라면서 “헬조선 대한민국에서 청소년들의 미래는 있는지. 그 해법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 세대들이 다가올 암울한 미래에 절망하며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것이다.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주로 중·고교 무상교복과 청소년정책 등 미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재명 시장은 “0.7% 소수가 전 세계 자본 60%를 차지하고 있는 심화된 양극화 시대에 다수가 힘들어진 구조” 라면서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존중받지 못한다. 이러한 불공정한 사회를 기회가 보장되는 평등한 공정사회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는 기술발전으로 전문직 일자리가 위협 받는 날이 올 것이다. 청소년 세대는 대학졸업의 강박관념과 기존 일자리 취업 기준에서 벗어나 4차 산업시대의 새로운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남이 가보지 않은 길을 용기있게 노크하라”고 조언했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4회에 거쳐 시민 4300명이 참석하여 45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2018 새해 시민과의 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새해 인사회는 시민 곁으로 가까이 찾아가는 현장토크 방식으로 이뤄져 남녀노소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새해 시정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새바라기의 소소한 탐조이야기’ 전시회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새바라기의 소소한 탐조이야기’ 전시회

    경기 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2월 11일까지 ‘새바라기의 소소한 탐조이야기’ 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2층 에코홀에서 열리는 ‘새바라기의 소소한 탐조이야기’는 환경생태학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탐조 모니터링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탐조강사들이 성남시 지역의 화랑공원 일대를 비롯하여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2013년부터 탐조활동을 통해 찍은 사진들과 그린 세밀화들, 다양한 새들의 모형물과 부화와 성장의 과정을 기록한 일지 등을 전시한다. 탐조강사들이 탐조 활동을 진행하며 느꼈던 새들에 대한 감동과 소중함을 시민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태계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새의 가치와 아름다움, 새 한 마리가 태어나서 둥지를 떠나기까지의 어미와 아기 새의 노력을 볼 수 있으며, 성남시의 조류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해설은 전시실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시실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홈페이지(ppark.seongnam.go.kr)에서도 본 전시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 관람객들에게는 새들의 세밀화가 그려진 엽서와 책갈피를 배포한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하는 조성아 탐조강사는 “그 동안 새바라기의 탐조활동을 하며 새와 관련하여 많은 활동들을 하였으나 동아리 구성원들이 주체가 되어 전시회를 준비한 것은 처음이다”며“시민들에게 가까운 우리주변 도심에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 사실과 새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하동근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습원에서 세번째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탐조강사들이 주체가 되어 전시를 함께 기획, 운영하는 전시로 차별화 시켰다”며 “내년에도 학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생태교사, 시민정원사, 탐조강사, 일반자원봉사자와 함께 전시회를 기획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노약자 이용시설 456곳 공기청정기 지원

    경기 성남시는 노약자들이 이용하는 456개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과 사회복지회관 등 노인시설 362곳, 지역아동센터 52곳,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거주 시설 41곳, 노숙인 쉼터 1곳 등에 3월 말까지 공기청정기가 2대씩 설치한다. 이달 12일 6000만 원을 들여 167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8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최대 월 3만원의 공기청정기 임차 비용을 5년간 지급한다. 현장조사 때 실내공기질 측정치가 기준치보다 높은 시설, 도로변에 있는 시설, 창문이 없어 환기가 어려운 시설들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의 공기질을 쾌적하게 만들어 환경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려고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을 펴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703곳 모든 어린이집 대상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사업을 폈다. 당시 2955개 공기청정기 임대 비용 6개월분을 50% 지원해 1억9500만원을 지급했다.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임대료 지원은 계속 사업으로 진행되며, 올해 4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둔 상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공수처 설치해 정의로운 나라 만들자”

    이재명 “공수처 설치해 정의로운 나라 만들자”

    “부패없는 정의로운 나라, 공수처 설치는 필수입니다.”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용득 민주당 의원의 지명으로 ‘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공수처)’ 설치 촉구 릴레이에 동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시장은 “국가는 모두를 위한 정의를 실현해야 하며 검찰은 사법 정의를 실현하는 기관” 이라며 “정의로워야 할 검찰은 권력의 시녀라는 비판을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검찰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국민을 위해 행사되어야 한다”며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며 검찰은 법을 어기는 권력자와 가진 자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시장은 “독립된 별도의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를 전담할 공수처를 설치하는 것은 정의로운 나라로 가기위한 필수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야당이 공수처 설치에 적극 협조해야 하며, 국민 여러분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임종성 민주당 의원에게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캠페인 릴레이 바통을 넘겼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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