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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퇴근 편하게… SKT 이번엔 ‘거점 오피스’ 실험

    서울 서대문 등 수도권 4곳에 사무실 분산 근무 필요성 커지면서 조기 시행 전 직원 출근 시간 20분내로 줄이기로 SK텔레콤이 전 직원의 출근 시간을 20분 이내로 줄이기 위한 ‘거점 오피스’의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전면 재택근무를 실시했던 SK텔레콤이 다시 한번 새로운 근무 방식에 대한 실험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서대문·종로, 경기 성남시 판교·분당 등 수도권 4곳에서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점 오피스는 SK텔레콤이 이전부터 준비해 온 프로젝트였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분산 근무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거점 오피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운영되며, 향후 사무실 숫자를 더 늘릴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모든 임직원이 20분 내에 원하는 사무실에 도착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점 오피스에서 근무를 원하는 임직원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T타워)가 아닌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출근하면 된다. 만약 분당에 거주하는 직원이 오후에 서대문 인근에서 비즈니스 약속이 있다면 서대문으로 출근해 업무를 봐도 된다. 이러한 실험은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2월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얼굴 인식으로 출입을 관리하고, 증강현실 안경을 끼고 원격 회의를 하는 등의 시설이 구비된 스마트 오피스를 마련했다.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각 거점 오피스에서 구현해 본사에서 근무하는 것과 차이 없이 업무를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원격 근무를 하면 ‘노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관리자들도 있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이러한 인식이 줄어들어 거점 오피스도 도입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성남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후속 방역 철저 관리’

    경기 성남시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남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20일부터 5월 5일까지 16일간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한다는 정부방침을 따르기로 하고, 이에 후속 방역 조치를 마련했다. 유흥시설, PC방,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은 운영자제 권고로 조정하되 방역지침 준수를 현행대로 엄격하게 유지한다. 지난 2월부터 시와 구 합동으로 총 5차례 실시한 PC방, 노래연습장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 이행 여부 현장 지도점검은 주 1회 이상 대응 지침이 변경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지속한다. 종교시설 또한 기존 집합예배 금지 권고에서 자제 권고로 변경하고, 8대 예방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주말 집합예배 현장 지도 감독에도 계속 나선다. 한편 시는 총 854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 4월 19일 공무원 257명을 투입해 주말마다 총 6차례 집합예배 현장을 집중 점검한 바 있다. 특히 건강취약계층과 다중 이용으로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에 대해 민관군합동방역단의 방역활동도 사태 종식 시까지 현행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총 2만1202곳의 시설물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사태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임시 폐쇄된 도서관, 복지시설, 시청사 회의실, 북카페 등 다중 및 공공이용시설물에 대한 폐쇄 역시 당분간 유지한다. 시는 확진자 발생 등 사태 추이를 본 후 개방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은수미 시장은 “해외유입 감염과 원인 모를 감염도 일부 발생하고 있어 생활방역체제로의 전환은 시기 상조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거둔 성과가 유지될 수 있게 당분간 위생수칙 준수와 외부활동 자제 등에 동참해달라”며 “일부시설 이용 제한이 완화 되었지만 시는 촘촘한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서도 접수

    경기 성남시는 20일부터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5부제 온라인 신청·접수에 이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금 접수창구 확대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은 ▲재난연대 안전자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아동양육 긴급돌봄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고용사각지대 근로자 생계지원금 등 5가지다. 재난연대 안전자금은 95만명 성남시민 모두에 1인당 1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도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받아 성남시민 모두에 1인당 1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아동양육 긴급돌봄은 만 7~12세 아동 5만2622명에게 4개월간 월 10만원씩 모두 40만원을 선불식 충전카드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다.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는 연 매출에 상관없이 4만6000여 명의 모든 소상공인에 1명당 100만원씩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는 5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고용사각지대 근로자 생계지원금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일하지 못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1만2000명, 50인 미만 휴업사업장의 무급휴직 종사자 7000명이다. 하루 2만5000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원활한 접수처리를 위해 500명의 행정지원 인턴을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했다. 사업별 5부제 신청을 받으며, 야간·주말 접수, 온라인 신청을 병행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고] 이이표씨 부친상, 조영준씨 장모상, 고대영씨 부친상, 선환규씨 부인상

    ●이권식씨 별세, 이이표(G1강원민방 뉴미디어사업본부장) 씨 부친상, 강현자(춘천초등학교 교사) 씨 시부상,19일 오전, 춘천 호반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대전 국립현충원. 010-5368-5492 ●박금순씨 별세, 최경준(KT 차장)·최병태(부귀농협 전무)씨 모친상, 조영준(대한상공회의소 홍보실장)씨 장모상, 19일 오전 2시,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오전 8시, 장지 임실호국원. 063-285-4447 ●고성준 씨 별세, 고대영(당진시청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학예연구사) 씨 부친상, 19일 오전 7시,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42-280-8181 ●김영자씨 별세, 선환규(예금보험공사 감사)씨 부인상, 선창우(우리에프아이에스)·선주형씨 모친상, 황기석 (성남시청)씨 장모상, 19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2-758-0707
  • [부고]

    ●고성준씨 별세 고대영(당진시청 학예연구사)씨 부친상 19일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42)280-8181 ●이권식씨 별세 이이표(G1강원민방 뉴미디어사업본부장)씨 부친상 강현자(춘천초 교사)씨 시부상 19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10-5368-5492 ●박금순씨 별세 최경준(KT 차장) 병태(부귀농협 전무)씨 모친상 조영준(대한상공회의소 홍보실장)씨 장모상 19일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63)285-4447 ●김영자씨 별세 선환규(예금보험공사 감사)씨 부인상 선창우(우리에프아이에스) 주형씨 모친상 황기석(성남시청)씨 장모상 19일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2)758-0707 ●손이금씨 별세 정한섭·흥섭씨 모친상 천성우(코리아헤럴드 논설실장)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2)2258-5940
  • [부고]

    ●고성준씨 별세 고대영(당진시청 학예연구사)씨 부친상 19일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42)280-8181 ●이권식씨 별세 이이표(G1강원민방 뉴미디어사업본부장)씨 부친상 강현자(춘천초 교사)씨 시부상 19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10-5368-5492 ●박금순씨 별세 최경준(KT 차장) 병태(부귀농협 전무)씨 모친상 조영준(대한상공회의소 홍보실장)씨 장모상 19일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63)285-4447 ●김영자씨 별세 선환규(예금보험공사 감사)씨 부인상 선창우(우리에프아이에스) 주형씨 모친상 황기석(성남시청)씨 장모상 19일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2)758-0707
  • 은수미 성남시장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위한 비대면 리빙랩 참여

    은수미 성남시장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위한 비대면 리빙랩 참여

    경기 성남시는 은수미 시장이 1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을 위해 단국대SW디자인융합센터의 진행 하에 시민, 기업인 등 300여명과 국내 최초로 ‘비대면 리빙랩’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빙랩’이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수요자가 주도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찾아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을 일컫는다. 은 시장은 17일 오전 현재 당면한 지역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시민, 전문가, 기업관계자, 공무원 등 300여명과 함께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지난 10일에 이은 두 번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시티챌린지 참여기업과의 간담회 자리에선 시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스마트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오갔다. 이 날 은 시장은 “국내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리빙랩 추진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다”며, “앞으로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시민들의 수요와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각종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적정기술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공동참여할 업체를 공개모집하였고 지난 2월 28일 ‘개방형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사업’으로 네이버, SKT, 현대모터그룹 등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으며, 교통격차 해소 등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여 그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민중심적 모빌리티 혁신도시를 실증·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오는 4월 24일까지 국토부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완치’ 분당제생병원 32살 간호조무사 재확진

    ‘완치’ 분당제생병원 32살 간호조무사 재확진

    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의 확진자 A(32·용인외 11번 환자)씨가 완치됐다가 재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로,지난달 18일 확진판정을 받고 29일까지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용인에 있는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져 후속 치료를 받다가 지난 3일 완치돼 퇴원했다. 그러나 용인 수지구 죽전1동 자택에서 14일간 수동감시 상태로 생활하던 A씨는 출근을 앞두고 분당제생병원이 16일 실시한 마지막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을 방역소독했다. A씨의 배우자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포토] 40여 일 만에 다시 문 연 분당제생병원

    [포토] 40여 일 만에 다시 문 연 분당제생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진료를 중단했다 40여 일 만에 재개원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17일 병원 관계자들이 방문객 체온 측정과 문진표 작성을 하고 있다. 2020.4.17 연합뉴스
  • 성남시, 정책 공론화 시민참여단 1000명 모집

    성남시, 정책 공론화 시민참여단 1000명 모집

    경기 성남시는 오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정책 공론화 시민참여단’ 10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되면 성남시 정책 현안과 관련한 원탁회의, 토론회, 포럼, 세미나 등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시책이나 갈등 요인 등에 관한 여론 조사 활동, 시정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되며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정책 공론화 시민참여단 신청은 성남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성남지역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이들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로 하거나 시청 정책기획과 담당자 이메일(mooinom@korea.kr)로 신청서(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보내면 된다. 담당 부서로 우편·방문 접수, 팩스(031-729-2239) 전송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해도 된다. 시는 거주지역, 성별, 나이,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시민참여단을 선정한다. 시 정책기획과 관계자는 “시민참여단 운영 슬로건은 ‘시민에게 길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면서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쳐 정책을 결정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시정을 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민심 잡은 민주, 집값 잡기 고삐

    민심 잡은 민주, 집값 잡기 고삐

    김현미 지역구였던 고양정 민주 승리 창릉지구 등 3기 신도시도 힘 실릴 듯 “5~6월까지 집값 하락세 이어질 것”“이제 막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본격적인 집값 하락세가 시작되는 만큼 총선 동력을 얻어 좀더 고삐를 죄고 집값 안정, 규제 정책 강화라는 드라이브를 걸 확률이 크다.”(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 여당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압승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전문가 대다수의 16일 관측이다. 민심이 여당의 손을 들어 주면서 집값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정부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얻게 됐다는 의미다. 법무부 관할의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도 전셋값 추이를 봐가며 도입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부동산세 등 다주택자의 과세 강화 정책은 물론 3기 신도시 건설, 분양가 상한제 등의 기존 정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고양 창릉지구 신도시 철회 이슈로 맞붙은 고양정 지역구에서도 여당이 승리함에 따라 앞으로 3기 신도시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 방침에도 힘이 실렸다. 3기 신도시 효과에 대해선 전문가 의견이 엇갈린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3기 신도시가 계획대로 추진된다고 하더라도 당장은 집값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부동산 투자를 안 하기 때문에 3기 신도시는 미분양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연구위원은 “신도시 조성 자체는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된다”면서 “현재 청약 광풍이 이는 것처럼 주변보다 시세가 싸면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발 집값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장을 선도해 온 강남 고가 아파트 시장은 집값이 비쌀수록 보유세 부담이 커지는 데다 15억원이 넘는 초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금지에 자금 출처 조사까지 겹쳐 당분간 침체기이고 풍선효과가 나타나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수용성’(수원·용인·성남시)마저 금융시장과 실물경기가 동시에 냉각돼 타격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다. 박 위원은 “단기적으로 양도세 중과 유예 절세 매물이 나오는 5∼6월까지 집값 약세가 불가피하고 하반기에도 반등이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직방 함영진 빅데이터랩장도 “앞으로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집값 회복 속도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코로나19 집단발병’ 분당제생병원,17일부터 정상 진료

    ‘코로나19 집단발병’ 분당제생병원,17일부터 정상 진료

    코로나19 집단 발병으로 곤욕을 치른 성남 분당제생병원이 17일부터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 지난달 5일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으로 외래 진료와 응급실의 운영이 중단된 지 42일 만이며, 마지막 원내 환자가 발생한 3월 18일로부터 30일 만이다. 병원측 관계자는 16일 경기도로부터 ‘집중관리의료기관’ 지정 해제와 ‘진료 재개’에 대한 내용을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를 통해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9일부터 방역 당국과 협의로 한 달 이상 외래가 연기된 급한 외래 예약환자, 항암 치료환자, 신장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인 외래와 입원 진료를 했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현재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 어려운 중증환자와 항암 치료 환자 47명이 현재 임시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의료기관 관리’ 지침에 따르면 의료기관 내 확진 환자 추가 발생이 없고, 접촉자에 대한 의료기관 내 격리 기간이 모두 경과한 경우 시·도 대책본부에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계획 수립 및 조치사항을 확인해 진료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병원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이고, 전문 방역 업체 소독으로 일반 환자와 호흡기 환자를 강도 높게 분리하여 안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응급실 또한 동선 분리 공사로 감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분당제생병원은 병원장 등 의사 3명을 포함해 모두 42명(의사 3명, 간호사 12명, 간호조무사 9명, 임상병리사 1명, 환자 8명, 보호자 6명, 면회객 1명, 공무원 2명)이 병원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영상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은 환자와 가족에게 매우 미안하게 생각한다”며“위기 상황을 함께한 방역 당국, 병원 직원과 가족, 따듯한 마음을 보내준 지역의 후원 기업, 단체, 소상공인, 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은 26개과, 11개 특수센터, 576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의는 140여 명이고 15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998년 개원이래 17만 건의 수술을 하였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4대암 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알려진 분당의 중견병원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전국 최초’ 민간기업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지원

    경기 성남시는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350곳 민간기업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직장인 1만500명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법으로 의무화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하기는 성남시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성남시가 양성한 27명의 발달·신체 장애인이 전문 강사로 나선다. 교육 내용은 장애 유형과 장애인 근로자에 관한 예절,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의 인권, 장애인 고용과 직업 재활 성공 사례 등이다.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단체 ‘드림위즈 앙상블’,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의 제조사 등 전문직업 모델도 소개한다. 교육 땐 성남시와 연세대학교가 협업 개발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자료 콘텐츠를 활용한다. 시는 강사 섭외나 강사료 지급에 관한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활성화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장애인을 강사로 양성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분당제생병원·은혜의강 교회서 1명씩 코로나19 재확진

    성남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과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2명이 완치됐다가 양성으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의 간호조무사 A(50·광주시 오포읍)씨가 전날 밤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조무사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격리됐다가 완치돼 같은 달 28일 퇴원했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 그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 13일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은혜의 강 교회의 남성 신도 B(21·수정구 양지동)씨도 전날 밤 재확진됐다. B씨는 지난달 16일 양성 확진 판정이 난 뒤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같은 달 26일 퇴원했으며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검사를 했다가 양성 판정이 났다. 신도 B씨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동생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기간이 늘어났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의사 3명,간호사 12명,간호조무사 9명,임상병리사 1명,환자 8명,보호자 6명,면회객 1명,공무원 2명 등 모두 4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은혜의 강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목사 부부와 신도 63명,접촉한 가족과 지인 15명 등 모두 78명 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군포 효사랑요양원 87세 확진자 숨져…요양원 사망자 7명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남성 A(87)씨가 사망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군포 효사랑요양원에 입소해 있다가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성남시 109번 확진자 이다. 시 관계자는 “A씨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생긴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효사랑요양원에서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 등 모두 2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낙연·임종석, TK 첫 출격 ‘험지 끌어안기’… “안정된 의석 달라”

    이낙연·임종석, TK 첫 출격 ‘험지 끌어안기’… “안정된 의석 달라”

    李 “지역주의 완화 감동 선사해주시라” 任 “눈물·땀으로 봉사할 후보에 한표를”이인영 충청 찍고 상경해 고민정 지원 이해찬, 용산·광진·용인 등 박빙 언급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3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경북(TK)을 처음으로 찾아 ‘험지 끌어안기’에 나섰다. ‘단독 과반’까지 바라보는 민주당은 TK에서는 정당색 대신 ‘인물론’을 앞세우며 “국가 위기 극복에 필요한 안정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북 포항시청 앞 유세에서 “코로나19 고통 속에서도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이 의연하게 대처해 주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이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선대위가 TK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 이 위원장은 ‘지역주의 완화’와 인물론을 내세우며 오중기(경북 포항북), 허대만(포항남·울릉)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대구·경북 시도민도 지역(주의)의 완화를 한번 보여 줌으로써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시면 어떨까 감히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는 경북 구미를 찾아서는 김현권(구미을) 후보 등을 지원하면서 야당의 ‘여당 폭주론’을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견제할 의석을 달라고 말한다”며 “저희들은 국가적 위기를 정상적 속도로 극복하는 데 필요한 딱 안정된 의석을 주십사 국민께 호소한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도 이날 포항과 대구를 찾아 후보들을 응원했다. 임 전 실장은 포항 죽도시장에서 “(오중기 후보에게)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고 권했지만 그는 단순히 국회의원 배지만 바라는 것이 아니라 고향 발전이 먼저라고 했다”며 “눈물과 땀으로 봉사할 오중기의 꿈에 투표해 달라”고 했다.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충청에서 뛰는 후보들을 지원사격했다. 충북은 20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이 각각 3석과 5석을 얻었지만, 제천·단양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4대4가 되면서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는 지역이 됐다. 이 위원장은 이장섭(충북 청주서원), 정정순(청주상당), 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 김경욱(충주), 이후삼(제천·단양) 후보를 방문해 지원한 후 수도권 격전지인 고민정(서울 광진을) 후보 지원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서울 용산에서 합동 선대위 회의를 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국회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막아 낼 수 있도록 모레(15일) 많이 나오셔서 민주당과 시민당을 지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빙 지역’도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이 위원장은 “국회가 일을 제대로 하려면 (서울) 용산과 중구, 광진구, 강남, 경기 성남시 분당, 용인 등 박빙 지역의 합리적인 유권자가 많이 나와서 지역은 1번 민주당, 비례대표는 5번 시민당을 꼭 찍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범진보 180석’ 논란의 시발점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희망 사항을 말했을 뿐”이라며 “목표와 희망 사항을 가지는 건 당연한 권리”라고 밝혔다. 다만 ‘180석 발언’으로 민주당이 곤경에 처했다는 지적에는 “저 때문에 물의가 빚어진 점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포항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자가격리자, SNS에 음식점 사진 올렸다가 공익제보로 덜미

    경기 성남시는 자가격리중에 장소를 이탈해 친구 집을 방문하는 등 코로나19 격리 수칙을 어긴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2주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26일 새벽 자택을 벗어나 고양시 일산동구 친구 집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지난 6일 ‘A씨가 SNS에 음식점을 방문한듯한 사진을 올려 자가격리지 이탈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공익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SNS와 GPS 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음식점을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고양시 일산의 친구 집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소상공인 대출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받으러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친구 집을 다녀왔다고 진술했다. 시 관계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자가격리자가 무단이탈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법의 처벌 조항(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강화된 지난 5일 이전에 발생한 일이라 A씨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자가격리 중 SNS에 사진 올렸다가 분당↔일산 무단이탈 덜미

    자가격리 중 SNS에 사진 올렸다가 분당↔일산 무단이탈 덜미

    경기 성남시가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한 분당구 주민을 고발 조치했다. 이 주민은 SNS에 무심코 사진을 올렸다가 무단이탈을 의심한 공익제보에 덜미가 잡혔다. 13일 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됐다. 그러나 자가격리 사흘 만인 26일 새벽 자택을 벗어나 고양시 일산동구의 친구 집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남시는 지난 6일 ‘A씨가 SNS에 음식점을 방문한 듯한 사진을 올렸는데, 자가격리 이탈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공익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A씨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와 GPS 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음식점을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친구 집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졌다. A씨는 소상공인 대출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받으러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친구 집을 다녀왔다고 진술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자가격리자가 무단이탈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있다”면서 “다만 감염병예방법의 처벌 조항(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강화된 지난 5일 이전에 발생한 일이라 A씨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남시 코로나19 공공시설물 방역에 66억 투입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66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물 방역사업을 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방역사업에 참여할 공공근로자 125명을 모집한다. 선발되면 성남시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25명씩 배치돼 지역 내 공공시설물 소독 활동을 하게 된다. 평일에 하루 6시간(주 30시간) 일하고, 일당 5만1540원을 받게 된다. 일당 외에 부대경비 하루 5000원과 방역사업 특별수당 하루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국민연금, 건강, 고용, 산재의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남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분기별 연간 3개 단계로 시행하는 공공근로사업과 별개로 진행해 소득, 재산 등 일부 참여 제한 요건을 없앴다. 희망자는 기한 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 등을 가지고 가 신청서 등을 작성해 내면 된다. 선발자는 오는 29일에 개별로 알려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기표한 투표지 촬영해 SNS에 올린 유권자 2명 경찰 고발

    기표한 투표지 촬영해 SNS에 올린 유권자 2명 경찰 고발

    4·15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 지난 10∼11일 기표소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고 이를 SNS에 올린 유권자 2명이 잇따라 고발당했다.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낮 12시 고잔동사전투표소 기표소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A씨를 12일 안산단원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투표지를 촬영한 사진을 해당 후보자를 지지하는 SNS 단체 채팅방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도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쯤 백현동사전투표소 기표소에서 휴대전화로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고 이를 SNS에 게시한 B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은 기표소 안에서의 투표지 촬영 행위 및 기표한 투표지에 대한 공개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한편 안산시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오전 8시쯤 대부동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가 투표하는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용지를 빼앗고 훼손한 유권자 C씨를 안산단원경찰서에 고발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사전투표관리관의 제지 및 퇴거 명령에 불응하고 소란을 부렸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탈취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사전투표소 안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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