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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네이버 등 10여곳 압수수색

    [속보] 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네이버 등 10여곳 압수수색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네이버, 차병원 등 사무실 10여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성남FC 구단주로 있으면서 2016∼2018년 두산건설로부터 55억원 상당의 광고 후원금을 유치하고, 그 대가로 두산그룹이 소유한 분당구 정자동 병원 부지 3000여평을 상업 용지로 용도 변경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성남시는 용적률과 건축 규모, 연면적 등을 3배가량 높여주고, 전체 부지 면적의 10% 만을 기부채납 받았는데, 이로써 두산 측이 막대한 이익을 봤다는 의혹이다. 앞서 수원지검은 지난 20일 두산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16일에는 두산건설과 성남FC, 성남시청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 “소중이 찔렀다”…7살 여아 버스서 또래 남아들에 성추행 당해

    “소중이 찔렀다”…7살 여아 버스서 또래 남아들에 성추행 당해

    7살 딸이 학원에서 또래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사연이 알려졌다. 23일 YTN은 7살 A양이 버스에서 같은 학원 남아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달 전 A양은 학원 여름캠프에 참가했는데,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같은 학원 남자 아이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A 양이 지목한 사람은 7살 B군과 8살 C군으로, 버스에서 A양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A양의 어머니는 딸이 검지 손가락을 표현하며 “똥침도 했고, ‘소중이’에도 똥침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더 괴롭힐 거라고 말해 딸이 소리조차 못 질렀다더라. ‘네 가방 빼앗아 갈거야. 아니면 네 가방 안에 있는 과자 빼앗아 갈거야’라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B군과 C군은 문제 행동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경찰서에서는 아동들이 10살 미만 범법소년이라 신고해도 소용 없을 것이라는 말뿐이었다고. 이후 B군, C군 부모가 사실관계에 차이가 있다며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민사 소송을 통해 공방을 벌이게 됐다. 앞서 2019년 경기 성남시 어린이집에서도 5세 여아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또래 원아에게 성추행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에도 가해 아동이 10세 미만이라 형사 처벌이 불가능했다. 사건은 민사소송으로 이어졌고, 결과는 가해 아동 부모가 피해 아동 부모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후 지난 2020년 8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는 영유아의 성 행동문제 합동 대책 발표에 대한 조치로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의 성 행동문제 관리·대응 매뉴얼’을 내놓은 바 있다.
  • 뿔난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이용자들, 환불 소송시작…“예상 청구액 80억원”

    뿔난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이용자들, 환불 소송시작…“예상 청구액 80억원”

    전체 7000여명 가운데 200여명 우선 접수소송 가액 4020만원 일부 청구…향후 확대국내 이용자“日서버에 비해 푸대접” 분통카카오, 담당자 교체 등으로 ‘유저 달래기’카카오게임즈의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국내 이용자들이 결국 운영사를 상대로 단체 환불 소송에 나섰다. 지난주 진행된 간담회에서 환불 논의가 끝내 결렬되면서다. 23일 우마무스메 리콜소송대표인단 소송대리인 이철우 변호사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소송대표대리인단에 따르면 환불 소송에 참여 의사를 밝힌 이용자들은 약 7000명이다. 전체 피해 금액은 약 80억~90억원으로 추산된다. 김성수 리콜소송 대표인단 단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번에는 저를 포함해 201명이 각자 소송 가액으로 20만원씩 내 총 4020만원을 일부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추후 상황을 보며 선정자와 청구액을 늘려갈 방침”고 말했다. 일부청구는 민사소송에서 전체 채권의 일부만 우선 청구한 뒤 이후 소송 진행에 따라 나머지 금액을 추가 청구하는 것을 뜻한다.소송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카카오게임즈가 주요 이벤트 종료 직전 서버 점검을 시작하는 등 일본 서버보다 운영이 미숙하고 아이템과 게임 머니도 부족하게 지급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17일 카카오게임즈와 ‘게임이용자 자율협의체’의 간담회 자리에 이용자 대표 중 한 명으로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카카오게임즈 측은 일본 사이게임즈 측과의 논의를 통해 절차를 개선하고 대표이사 직속 우마무스메 전담 조직 설치를 하는 등 각종 게임 운영 개선 방안을 약속했다. 그러나 간담회 막판에 환불 논의가 결렬되면서 참여했던 김씨를 포함한 국내 이용자들이 법정 소송을 예고하고 환불 소송을 원하는 이용자들로부터 환불액 취합과 소송 비용 모금을 받기 시작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간담회 다음날인 18일 “간담회 내용이 미흡했던 점에 회사를 대표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1일 공지사항을 통해 우마무스메 담당 본부장을 교체하고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는 사실 등을 알리며 간담회에서 약속했던 개선책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에 김씨는 “개선책에 대한 예고만 있을 뿐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은 없다”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고객 개별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피해라고 보지 않는다’는 인식의 변화는 여전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앞서 우마무스메 이용자들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운영에 항의하며 지난달 29일과 이달 13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 마차를 동원한 시위를 벌였다.
  • 신상진 성남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

    신상진 성남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1일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열고 단독 추대된 신 시장을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31개 시·군 간 상호 교류·협력과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단체장들의 협의회로 1996년 6월 구성됐다. 이번 임시회에 고양·남양주·평택·파주·군포·구리·안성·포천·양평·연천 등 10곳 시장 군수는 불참했다. 신 시장의 회장 임기는 2024년 6월까지다. 신 시장은 “ 31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각 시군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며 “협의회가 친목을 다지는 형식적인 모임이 아니라 당면한 현안들을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장의 협의회장 선출은 1996년 민선 1기 초대 회장으로 오성수 당시 시장이 선출된 이후 26년 만이다.
  • 檢 ‘성남FC 후원 의혹’ 두산 본사 압수수색

    檢 ‘성남FC 후원 의혹’ 두산 본사 압수수색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각종 의혹을 두고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두산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으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쌍방울 그룹 계열사 전 대표이사를 붙잡아 조사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는 20일 서울 중구 두산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두산 측이 자사가 소유한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 3000여평 병원 부지를 2014년 용도변경 신청을 하고, 성남시가 다음해 허가한 뒤 성남FC로 후원금 53억원이 흘러갔다는 ‘성남FC후원금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서다. 두산은 2014년 10월 ‘정자동 의료시설(종합병원) 용도변경 타당성 검토’ 공문을 보내며 용도가 바뀔 경우 성남FC를 후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성남시는 상업용지로 변경했고, 기부채납받기로 한 면적을 14.5%에서 10%로 축소했다. 두산은 해당 부지에 신사옥을 짓고 2016~2018년 성남FC에 후원금과 광고비 명목으로 약 53억원을 냈다. 경찰은 지난 5월로 이 대표를 ‘무혐의’로 결론 내린 수사 결과를 뒤집고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지난 13일 검찰에 넘겼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지난 19일 인천공항에서 쌍방울 계열사 전 대표이사 A씨를 붙잡아 이틀째 조사했다. 3개월 전 출국해 프랑스에 체류 중이던 A씨는 최근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다. 검찰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쌍방울의 수상한 자금 흐름 자료를 전달받아 쌍방울이 2020년 발행한 4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매각하는 과정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쌍방울의 수상한 자금 흐름 의혹으로 인한 이득 일부가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에 활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 와일드카드 박소현 정보영 나란히 WTA 코리아오픈 1회전 탈락

    와일드카드 박소현 정보영 나란히 WTA 코리아오픈 1회전 탈락

    박소현(469위·성남시청)과 정보영(688위·NH농협은행)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1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박소현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135위·프랑스)에게 1-2(4-6 6-4 3-6)로 졌다. 믈라데노비치는 현재 세계 랭킹이 100위권 밖이지만 2017년에는 단식 세계 랭킹 10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2015년 US오픈과 2017년 프랑스오픈 단식 8강까지 진출했고, 여자 복식에서는 올해 프랑스오픈을 포함해 6번이나 메이저 왕좌에 올랐다. 2002년생으로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박소현은 이날 믈라데노비치를 상대로 3세트 게임 2-0으로 앞섰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또 다른 와일드카드 정보영도 이어 열린 경기에서 톱 시드의 옐레나 오스타펜코(19위·라트비아)에게 역시 1-2(4-6 6-3 6-7<2-7>)로 분패했다. 2003년생인 정보영은 3세트 게임 3-5에서 연달아 3게임을 따내 6-5를 만들었지만 이어진 오스타펜코의 서브 게임을 내줘 타이브레이크로 끌려 들어갔다. 타이브레이크에서 백핸드 다운더라인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후 내리 4점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정보영을 제친 오스타펜코는 2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가사노바(141위·러시아)를 상대한다. 박소현을 꺾은 믈라데노비치는 마그다 리네테(51위·폴란드)-아리안 하르토노(130위·네덜란드)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단식 2회전에 오른 한나래(212위·부천시청)는 21일 2번 시드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24위·러시아)와 16강에서 맞대결한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77위·영국) 역시 21일 우치지마 모유카(126위·일본)와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선다.
  • 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두산그룹 본사 압수수색

    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두산그룹 본사 압수수색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두산그룹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20일 서울 중구 두산그룹 본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서버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 16일 강남구 소재 두산건설과 성남FC, 성남시청 사무실 등 20여곳에 대해 이뤄진 압수수색의 연장선으로 알려졌다. 지난 번 압수수색에서는 두산그룹 본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은 이 대표가 경기지사 재직 당시인 2018년 한 보수단체가 이 의원을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고발장에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었던 2015년 성남시 정자동 일대 두산그룹·네이버·차병원·농협·알파돔시티·현대백화점 등 기업들에 인허가를 제공하는 대신, 성남FC 후원금 명목으로 기업 6곳으로부터 160억여원을 지급하게 하고 돈의 일부가 유용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검찰은 이들 기업 중 55억원을 광고로 후원한 두산건설을 주목했다. 두산건설로부터 55억원 상당의 광고 후원금을 유치하고, 대가로 두산그룹이 소유한 성남 분당구 정자동 병원 부지 3000여평을 상업 용지로 용도 변경해줬다는 것이다. 당시 성남시는 용적률과 건축 규모, 연면적 등을 3배가량 높여주고, 전체 부지 면적의 10% 만을 기부채납 받았는데, 이로써 두산 측이 막대한 이익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은 이달 13일 이 대표와 성남시 공무원 1명에 대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의견의 보완 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 경찰은 두산건설이 성남FC에 광고 후원금을 집행하지 않을 경우 용도 변경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성남시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에 대해 논의했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고발이 접수된 지 3년 3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이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으나,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로 2차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의 새로운 진술을 받고, 압수수색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확보해 수사 결과를 뒤집었다. 성남시와 두산건설 측은 “성남FC 광고 후원금과 용도 변경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뇌물 혐의 실형‘ 은수미 전 성남시장, 1심 불복 항소

    ‘뇌물 혐의 실형‘ 은수미 전 성남시장, 1심 불복 항소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 자료를 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은수미 전 경기 성남시장이 항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은 전 시장은 20일 이 사건 1심을 심리한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은 전 시장은 지난 16일 뇌물수수 및 공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2년에 벌금 1000만원, 추징금 467만원을 선고받았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던 은 전 시장은 실형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다. 은 전 시장은 측근인 전 정책보좌관 박모 씨(1심 징역 7년 4월)와 공모해 2018년 10월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던 당시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김모 씨(2심 징역 8년)에게 수사 기밀을 받는 대가로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됐다. 또 김씨의 상관이던 다른 경찰관(1심 징역 4년)의 인사 청탁을 들어주고, 정책보좌관 박씨로부터 467만원 상당의 현금과 와인 등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재판부는 “이 사건은 공공성, 청렴성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뢰를 훼손하는 사건으로 성남시정을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시장의 공공성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초래했다”면서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비합리적인 주장을 하며 부인하고, 부하 공무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은 전 시장은 “일관되게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판결을 받을만한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 항소하겠다. 무죄가 밝혀질 거라 믿는다”며 “재판부는 증언으로만 이뤄진 검찰의 입장만을 인정했다. 앞으로 저의 무죄를 밝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항소심은 수원고법에서 진행된다.
  • 檢, ‘조사 불응’ 유동규 체포…위례 개발비리 의혹 추궁

    檢, ‘조사 불응’ 유동규 체포…위례 개발비리 의혹 추궁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19일 체포해 강제 조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유 전 본부장의 재판이 끝난 직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 등 민간사업자에게 최소 651억원 이상의 택지개발 배당 이익을 몰아주고 그만큼 공사에 손해를 끼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 중이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사업 뿐 아니라 2013년 위례 신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당시에도 민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성남시 기밀 정보를 유출시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구조가 동일해 ‘대장동 판박이’로 불린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위한 출석 조사 요청을 수차례 통보했다. 하지만 유 전 본부장이 불응하자 이날 체포영장을 통해 강제로 신병을 확보했다. 검찰은 구치소에 수감 중인 남 변호사도 지난 16일 체포해 조사했다. 다만 김씨는 검찰의 요구에 따라 조사에 응하면서 강제조사까지 이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효자’에서 ‘악재’로…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집단소송전 이어지나

    ‘효자’에서 ‘악재’로…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집단소송전 이어지나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둘러싼 게임사와 이용자들의 갈등이 집단소송전이라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8시간에 걸친 마라톤 간담회에도 양측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못하면서 상황은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우마무스메 운영진과 이용자 간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결과적으로 갈등은 봉합되지 못했다. 결정적인 쟁점은 이벤트 직전 서버 점검에 따른 이용자들의 피해 보상 여부였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에서 높은 성능을 가진 인기 캐릭터 ‘키타산 블랙 SSR’을 뽑거나 포인트로 교환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벤트 종료를 약 3시간 앞두고 서버 점검을 시작했다. 이벤트 종료 직전에 이벤트에 참여하려던 이용자들은 참여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이용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과금액에 대한 환불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고객 개별의 선택이었고, 피해라고 보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사실상 환불을 거부했다. 사측은 소통 문제, 재화 지급 문제 등에 대해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환불 문제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용자 대표 측은 집단 소송전을 예고했다.상황이 커지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전날인 18일 밤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조 대표는 우마무스메 공식 카페를 통해 “간담회 내용이 미흡했던 점에 회사를 대표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간담회 중 저희의 표현이 미숙했던 점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개선책을 하나씩 실행해나가며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결정적인 책임 인정이 없다며 반감만 커지는 상황이다. 앞서 우마무스메 이용자들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운영에 항의하며 지난달 29일과 이달 13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 마차를 동원한 시위를 벌이는 한편 게임 결제비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소송까지 준비했다. 이용자들의 불만 제기에도 불구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형식적인 사과문만 공지하는 등 이용자와의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조 대표가 지난 5일 한 차례 사과에 나섰지만,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간담회까지 이어졌다.
  • ‘은수미 수사자료 제공 대가‘ 인사 청탁한 전 경찰간부 징역 4년…청탁 들어준 전 성남시 정책보좌관은 징역 7년 형

    ‘은수미 수사자료 제공 대가‘ 인사 청탁한 전 경찰간부 징역 4년…청탁 들어준 전 성남시 정책보좌관은 징역 7년 형

    은수미 전 경기 성남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자료를 제공하는 대가로 인사 청탁한 전직 경찰관과 그 청탁을 들어준 성남시 전 정책보좌관 A씨가 각각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16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성남중원경찰서 경찰 간부 A씨(퇴직)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뇌물 공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뇌물) 위반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성남시 전 정책보좌관 B씨에게는 징역 7년에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두 피고인은 구속 기소 후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으나 이날 실형이 선고되며 모두 법정 구속됐다. 신 판사는 “A 피고인은 30년 이상 근무한 경찰 공무원으로서 성남시장 사건을 수사하던 팀장 직위를 이용해 사적인 인사 청탁을 함으로써 경찰 조직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며 “뇌물 내용 역시 5급 사무관 승진을 요구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을 부인하면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씨에 대해선 “성남시장 정책보좌관 지위에 있으면서 수사 편의를 받기 위해 경찰의 부정 청탁을 들어줬다”며 “지자체 공사 계약 체결을 알선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했는데, 이는 공공기관의 공정성, 청렴성에 대한 일반적인 사회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했다. A씨는 2018년 B씨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신의 건축사업에 도움이 되는 시 공무원의 사무관 승진과 사업 동업자의 도시계획위원 위촉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사업 동업자의 도시계획위원 위촉을 요구한 혐의는 무죄로 봤으나, 시 공무원의 사무관 승진 요구 부분은 유죄로 인정했다. B씨는 A씨의 시 공무원의 사무관 승진 요구를 들어주고, 성남시 CCTV 공사와 관련한 계약 체결을 대가로 업체 측 브로커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재판부는 A씨와 B씨에 대한 판결에 앞서 이와 관련한 사건으로 기소된 은수미 전 시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 檢 “이재명, 2009년부터 김문기 알았다…10차례 대면보고” 공소장 적시

    檢 “이재명, 2009년부터 김문기 알았다…10차례 대면보고” 공소장 적시

    이재명, 성남 지역 리모델링 사회운동하며 2009년부터 김문기 인연검찰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관계자였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모른다”고 언급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난 8일 기소하면서 “2009년 6월부터 이 대표는 김씨를 알고 지냈다”는 내용을 공소장에 담은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날 서울신문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인한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이상현)는 이 대표가 성남정책연구원 공동대표를 맡아 성남 지역 리모델링 제도개선 사회운동을 하던 지난 2009년 6월 당시 김씨를 처음 알게 됐다고 적시했다. 김씨는 2005년 1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한 건설사에서 일하며 분당·평촌·강남 지역의 리모델링과 재건축·재개발 업무 등을 담당했는데, 2008년 분당의 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면서 해당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기소)을 알게 됐다. 이후 김씨는 이를 계기로 이 대표를 비롯해 그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이었던 정진상 현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한 아파트 조합장이던 김용 전 민주당 선대위 조직본부장과 인연을 맺었고, 같은해 8월 26일에는 성남정책연구원이 개최하고 한국리모델링협회가 후원하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정책세미나’에 이 대표와 함께 참여하기도 하는 등 교류를 이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검찰은 공소장에서 김씨가 이 대표에게 명절 선물까지 보내기도 했다고 적시했다. 2009년 9월 하순쯤부터 김씨는 당시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 이 대표의 변호사 사무실을 알려주며 명절 선물을 보낼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김씨가 2013년 11월 4일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계획팀장으로 입사해 이 대표의 공약사항이던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에 관여했고, 이후부터는 호주-뉴질랜드 해외출장도 함께하며 이 대표를 보좌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검찰은 출장 직후인 2015년 2월부터는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대표의 공약사항이었던 대장동·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사업을 김씨가 담당하면서 핵심업무를 주도하고 수차례에 걸쳐 이 대표를 대면해 현안보고를 했다고 적시했다. 공소장에서 검찰이 구체적으로 열거한 업무 보고 사례는 10건에 달한다. 검찰은 이같은 점에 비춰 이 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대장동 의혹이 이슈로 떠오르자 당선을 위해 김씨를 몰랐다고 허위발언했다고 결론 내렸다. 檢 “이재명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자체 결정한 것” 또 검찰은 이 대표가 ‘백현동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성남시 백현동 부지변경은 국토교통부의 외압 때문”이라고 한 발언도 허위라고 봤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은 공소장에서 당시 국토교통부가 경기도에 24차례에 걸쳐 보낸 공문은 모두 용도 변경 결정 이후에 받은 것들로, 변결 결정과는 무관하다고 판단했다. 백현동 특혜 의혹은 2015년 성남시가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를 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나 상향해 용도변경을 해주고 해당 지역을 개발하려는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것이 골자다. 2006년 당시 이 대표의 성남시장 선거에서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김인섭씨가 성남시에 로비를 통해 용도변경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이 대표는 국토부로부터 백현동 부지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의 경우 혁신도시법상 의무조항이 적용되지 않고 오히려 성남시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는 회신을 받았을 뿐, 용도지역 변경을 하라는 지시나 압박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이 대표가 먼저 자체적으로 4단계 용도지역 변경을 검토해 이를 내부 방침으로 정한 후 그에 따라 종전 용도지역에서 4단계를 상향하는 내용의 용도지역 변경을 한 것”이라고 했다.
  • [속보] ‘뇌물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징역 2년 법정구속

    [속보] ‘뇌물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징역 2년 법정구속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수사 정보를 제공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출신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1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은 전 시장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467만원을 명령했다. 은 전 시장은 성남시장재직 당시인 2018년 10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던 중 측근 박모씨와 공모해 성남수정경찰서 지능범죄팀 소속 전 경찰관 A씨(경위)로부터 수사자료를 건네받는 조건으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등 부당거래를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측근 박씨로부터 휴가비와 출장비, 명절 선물 등 명목으로 467만원 상당 현금과 와인 등을 수수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 ‘뇌물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징역 2년 법정구속

    ‘뇌물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징역 2년 법정구속

    자신의 정치자금법위반 혐의 수사 자료를 제공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청탁을 들어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16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은 전 시장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467만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 선고와 함께 불구속 상태로 법정에 출석한 은 전 시장을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은 시장의 혐의 중 수의계약 체결과 관련된 직권남용 혐의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공공성, 청렴성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뢰를 훼손하는 사건으로 성남시정을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시장의 공공성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초래했다”면서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비합리적인 주장을 하며 부인하고, 부하 공무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은 전 시장은 성남시장 재직 당시인 2018년 10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던 중, 측근 박모씨와 공모해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전 경찰간부 A씨로부터 수사자료를 건네받는 조건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등 부당거래를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2018년 10월~2019년 12월 측근 박씨로부터 휴가비와 출장비, 명절 선물 등 명목으로 467만원 상당 현금과 와인 등을 수수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당시 은 전 시장이 조직폭력배 사업가에게 차량과 운전기사를 제공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했던 A씨는 은 전 시장과 박씨 등에 공무원 인사청탁과 특정 업체와의 납품계약 체결 등을 요구했고, A씨로부터 수사기밀을 전달받은 은 전 시장 등은 이를 들어줬다. 검찰은 지난 7월22일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은 전 시장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467만원을 구형했다. 법정 구속 전 마지막 발언 기회를 받은 은 전 시장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은 전 시장은  “일관되게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판결을 받을만한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 항소하겠다. 무죄가 밝혀질 거라 믿는다”며 “재판부는 증언으로만 이뤄진 검찰의 입장만을 인정했다. 앞으로 저의 무죄를 밝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법원이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실을 좀 더 살펴봐 주길 바란다”며 “제가 반성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저는 반성했기 때문에 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 檢, ‘이재명 성남FC 의혹’ 두산건설·성남시청 등 20곳 압수수색

    檢, ‘이재명 성남FC 의혹’ 두산건설·성남시청 등 20곳 압수수색

    李 제3자 뇌물 공여 혐의 관련 자료 확보이재명 ‘복심’ 정진상 주거지도 포함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16일 강제 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두산건설과 성남FC 사무실 등 2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일부 관련 의혹 대상자들의 주거지에 대해서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수색 대상 장소 중에는 성남시청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쯤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성남시청 정책기획과와 공보관실·체육진흥과·정책기획과·행정지원과·도시주택국 등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아울러 검찰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밑에서 정책실장으로 근무했던 정진상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주거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은 성남FC 설립 초기부터 관련 업무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지 3일 만에 이뤄졌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이 대표에 제3자 뇌물 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며 보완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 제3자 뇌물 공여는 공무원이 직무 관련 청탁을 받고 제3자에게 뇌물을 주도록 하거나 약속했을 경우 적용된다. 경찰은 성남시 공무원 1명과 전 두산건설 대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보완수사 과정에서 두산건설이 2014년 성남시에 보낸 공문과 관련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2018년 한 보수단체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를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이 대표가 성남FC 구단주이자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4~2016년 당시 두산그룹이 소유한 분당구 정자동 병원 부지의 용도를 변경해주는 대가로 50억여원 상당의 광고 후원금을 받았다는 것이 사안의 핵심이다. 당시 성남시는 부지 용도변경 과정에서 용적률 등을 늘려주고 기부채납을 받기로 한 면적을 14.5%에서 10%로 축소해줬는데, 두산 측이 이 덕에 막대한 이익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1보]檢, ‘이재명 성남FC 의혹’ 두산건설·성남시청 등 20곳 압수수색

    [1보]檢, ‘이재명 성남FC 의혹’ 두산건설·성남시청 등 20곳 압수수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두산건설과 성남FC 등에 대해 16일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두산건설과 성남FC 등 2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 장소 중에는 성남시청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이 대표 등에 제3자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며 보완수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
  • ‘수사기밀 대가 부당거래‘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오늘 1심 선고

    ‘수사기밀 대가 부당거래‘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오늘 1심 선고

    자신의 정치자금법위반 혐의 수사 자료를 제공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청탁을 들어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은수미 전 성남시장의 1심 선고가 16일 열린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은 전 시장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수수 등 혐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은 전 시장은 성남시장 재직 당시인 2018년 10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받던 중, 측근 박모씨와 공모해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전 경찰간부 A씨로부터 수사자료를 건네받는 조건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등 부당거래를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2018년 10월~2019년 12월 측근 박씨로부터 휴가비와 출장비, 명절 선물 등 명목으로 467만원 상당 현금과 와인 등을 수수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당시 은 전 시장이 조직폭력배 사업가에게 차량과 운전기사를 제공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했던 A씨는 은 전 시장과 박씨 등에 공무원 인사청탁과 특정 업체와의 납품계약 체결 등을 요구했고, A씨로부터 수사기밀을 전달받은 은 전 시장 등은 이를 들어줬다. 검찰은 지난 7월 22일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은 전 시장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467만원을 구형했다. 한편, 은 전 시장은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등잔 밑이 어두워 부정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한 일을 밝히는 것은 쉽지만 하지 않은 일을 밝히는 것은 어렵다.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제대로 지기 위해 정치를 그만뒀지만 이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 [임창용의 부동산 에세이] 실체 없는 ‘재창조’…기존 정비방식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임창용의 부동산 에세이] 실체 없는 ‘재창조’…기존 정비방식이 더 효율적일 수도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등 1기 신도시 재정비 문제를 놓고 정부와 정치권이 딜레마에 빠졌다. 지은 지 30년을 넘기기 시작하면서 주민들의 재정비 욕구는 한층 커졌는데 해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1기 신도시는 총 29만 2000가구, 100만명가량이 거주하고 있어 정치권에선 재정비의 효율성을 넘어 정치적 유불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당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최대한 신속하게 정비작업에 나서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정부가 8·16 부동산대책에서 2024년 말까지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해 신도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그러자 “(마스터플랜 확정까지) 5년 걸릴 사안을 2년 당긴 것”, “당장 9월 중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발주하겠다”며 허둥지둥 수습에 나선 모양새다. 그러나 1기 신도시는 마스터플랜에 의해 세워진 계획도시라 마스터플랜을 다시 수립하기엔 난관이 적지 않다. 또한 기본 도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상황에서 전면적인 재정비가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뜨거운 감자’ 1기 신도시 재정비 정부는 270만채 공급을 핵심으로 한 8·16 부동산대책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선 “연구용역을 하반기에 하고, 2024년 중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한다”는 짤막한 계획을 내놓는 데 그쳤다. “애초에 현실성이 결여된 공약이었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계획을 가시화해 정치적 효과를 노릴 것”이란 비난까지 나온다. 어쨌든 8·16 대책 발표 이후 쏟아지는 논란을 종합해 볼 때 1기 신도시 재정비 공약의 준비가 덜 돼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2024년 마스터플랜 수립’이란 몇 줄짜리 발표에 그친 게 방증이다. 실망한 신도시 주민들은 연합회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정부만 믿고 있다간 재정비사업이 하세월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대통령 경제수석이 잇따라 “대통령 약속대로 최대한 빠르게 재정비가 이뤄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진화에 나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마스터플랜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했다. 정부가 화들짝 놀란 것은 1기 신도시 문제가 다가올 총선을 앞두고 ‘뜨거운 감자’가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재창조 수준 재정비? 실체 분명해야 정부는 8·16 대책에서 ‘재창조 수준의 마스터플랜을 통한 재정비’라는 애매한 표현을 사용했다. 통상적으로 도시 재정비는 도시계획법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기반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이뤄진다. 도시계획법상 1~3종 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한 범위에서 지자체가 조례로 해당 구역 용적률을 확정해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재창조 수준의 마스터플랜은 이 같은 방식을 뛰어넘어 ‘신도시특별법’ 등을 통해 기존 신도시를 뒤집어엎을 정도의 재정비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방식으로 추진할 경우 마스터플랜 마련에만 5년 넘게 걸리는 등 시일이 한정 없이 늘어나 10년 내에 입주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적률이나 정비 순서, 규제완화 등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안에 대한 합의가 선행돼야 마스터플랜 수립과 실행을 위한 신도시특별법 제정이 가능해서다. 따라서 ‘재창조’란 난해한 개념을 접고 기존 도시 재정비 방식으로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게 효율적이란 전문가들의 의견이 외려 설득력 있어 보인다. 서진형(경인여대 교수) 공정주택포럼 대표는 “현행 제도하에서 중대 규모 단지별로 재정비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스터플랜은 고밀도 개발에 따른 주거 수준 저하를 막기 위해 도로와 상하수도, 정보통신망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수준으로 신속히 수립하면 된다는 것이다. 일산, 분당신도시 등에선 이미 노후 단지별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추진위를 구성해 정비에 나선 상황이다. 분당에선 서현동 시범단지와 수내동 일부 단지에 이어 금곡동 청솔주공9단지가 재건축추진위를 구성했다. 일산에선 문촌1단지 등 4곳이 재건축추진위를 꾸렸고 문촌16단지와 강선14단지 등은 리모델링을 통한 재정비 사업에 나섰다. 1기 신도시 범재건축연합회 측은 “마스터플랜에 의한 동시다발적 재정비는 외려 피해를 야기한다”며 “마스터플랜만 고집할 게 아니라 재정비가 가능한 곳부터 할 수 있게 물꼬를 터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이들 단지가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안전진단 기준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완화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하는 게 재정비 문제를 쉽게 푸는 길일 수 있다. 기존 법령을 보완하든 특별법을 만들든 입법을 통한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재건축이 사업성을 가지려면 기존 아파트 용적률이 180% 이하여야 한다. 현재 일산(169%)과 분당(184%)을 제외한 중동(226%), 산본(205%), 평촌(204%)은 200%를 넘어 사업성이 떨어진다. 여야 의원들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용적률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신도시특벌법을 발의해 놓은 상황이다. 성남시와 고양시 등 1기 신도시를 품은 지자체들도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재정비 형평성 논란 극복해야 재정비 사업을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 결정하는 것도 민감한 문제다. 대규모 이주 문제 등으로 5~10년 동안 순차적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어서다. 무리하게 추진하다간 재건축 시기를 둘러싸고 단지별로 이전투구가 벌어지고 정치인들이 휘둘리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아파트 노후화, 주민 동의, 사업성, 주변 아파트 공급 현황 등을 촘촘히 따져 주민들이 납득할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타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 서울 강남과 목동, 상계동 등 서울만 해도 노후단지가 즐비하고, 지방도 마찬가지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하면서 이들 지역도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칠 가능성이 크다.●3기 신도시 큰 변수 가능성 1기 신도시 재정비에서 3기 신도시 사업도 큰 변수다. 이미 부분적으로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시작됐다. 3기 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1기 신도시보다 좋고 수도권광역급행전철(GTX) 등 교통망 계획도 촘촘해 1기 신도시엔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입주 수요가 3기 신도시로 몰릴 경우 1기 신도시는 재정비에 따른 신규 물량 선호도가 낮아져 사업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판교를 제외한 2기 신도시들이 고전했던 것과는 양상이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최초 입주일은 인천계양 2026년 상반기, 고양창릉 2027년 하반기, 하남 교산 202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올해 들어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3기 신도시 청약이 본격화할 경우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직격탄을 맞을 위험이 큰 것이다. 특히 고양 창릉과 의왕·군포와 인접한 일산·평촌신도시 등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따라서 3기 신도시 공급과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은 개별 단지별로 신속히 추진하거나 늦추는 등 정교한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
  • 안팎서 난타당한 李… “55억 후원은 불법” “수사 안 받고 봉하 갔나”

    안팎서 난타당한 李… “55억 후원은 불법” “수사 안 받고 봉하 갔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우외환에 직면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15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두산건설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현금 55억원을 후원받은 건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도 “툭하면 성지 순례하듯 봉하마을로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며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를 싸잡아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3000여평에 달하는 정자동 의료용지를 상업용지로 용도를 변경해 주게 되면 엄청난 재산상 이익이 있는데, 그건 시 당국의 재량”이라며 “(언론 보도에서) 눈여겨볼 건 기부채납을 15%에서 10%로 낮춰 줬다고 하는데, 5%에 대해 단순히 낮춰 준 것이 아니고, 그 5%에 해당하는 현금을 광고로 내게 해서 후원금조로 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금성 기부채납을 받은 건데, 2016년 중반 이후엔 현금기부 채납제도가 생겼지만 이 일이 있었던 2014년, 2015년까지 기부채납은 모두 현물이었다”며 “현금 기부채납은 이때 당시 불법이었다. (경찰이) 그 부분에서 불법성이 있다고 짚은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FC 구단주로 있으면서 2014~2016년 두산건설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55억원을 후원받고, 2015년 두산그룹 소유 분당구 정자동 병원 부지 3000여평을 상업 용지로 용도 변경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과 이 대표를 향해 “봉하마을이 무슨 대한민국의 치외법권 ‘소도’ 지역이라도 되나”면서 “검찰 기소와 경찰의 기소의견 송치에 대해 수사를 받으러 가야 할 일이지 봉하마을로 갈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툭하면 성지 순례하듯 봉하마을로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민주당 사람들의 행태가 참 볼썽사납다”며 전날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의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를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표는 전날 봉하마을에 이어 15일 호남을 찾아 ‘당심’에 기대는 행보를 이어 갔다. 이날 이 대표의 아들이 소환조사를 받는 등 이 대표를 둘러싼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가해지고 있는 와중에 ‘사법 리스크’에 거리를 두고 ‘민생 친화적’인 모습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나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를 주제로 이른바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튿날인 16일엔 전북도청에서 두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를 주재한다. 이후 전북 예산정책협의회를 연 뒤 김제를 찾아 농민들과 쌀값 폭락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이재명 측근 정진상·김현지 대장동 특혜분양 ‘혐의없음‘…경찰,내사 종결 처리

    이재명 측근 정진상·김현지 대장동 특혜분양 ‘혐의없음‘…경찰,내사 종결 처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정진상·김현지씨의 대장동 아파트를 특혜 분양 의혹을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주택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김현지 보좌관 등을 불입건 종결했다.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 실장은 2019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분양을 시행한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지구 내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1채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돼 특혜 의혹이 일었다. 경찰은 확인 결과 정 실장이 정상적인 공모 절차를 밟아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이 아파트는 2018년 12월 분양 당시 미계약,계약 취소분 등 잔여 가구 142가구가 발생했는데, 이듬해 2월 무순위청약을 통해 97가구가 계약됐다. 정 실장은 최초 분양 때 청약했다가 탈락했으나 예비당첨자(순위 114번) 자격으로 무순위청약에 당첨돼 2019년 2월 7억660만원에 분양 계약하고 지난해 6월 말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보좌관도 2019년 화천대유가 분양한 ‘더샵 판교 포레스트’ 1채를 분양받아 특혜를 받았다는 의심을 받았다. 경찰은 김 보좌관의 경우에도 분양 과정이 합법적이었다고 보고 ‘혐의없음’ 판단했다. 경찰은 이밖에 장형철 전 경기연구원 부원장 등 이 대표의 또 다른 측근 등에 대해서도 불입건 처리했다. 경찰은 화천대유가 분양한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특히 무순위청약 관련,당첨자에 대한 가족관계와 직업 등을 확인한 뒤 분양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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