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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이번주 ‘정자교 보행로 붕괴’ 관련 시공사에 손배소

    성남시, 이번주 ‘정자교 보행로 붕괴’ 관련 시공사에 손배소

    경기 성남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전날 발표한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 원인조사 결과와 관련해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 금호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혹자는 30년 이상 지난 상황에서의 소 제기가 실익이 있을까 묻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그에 따른 처벌과 배상은 당연하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정자교 사고와 관련한 소송 방침은 앞서 신 시장이 지난 5일 민선 8기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이번 주 시공업체인 금호건설을 상대로 먼저 내고, 추후 시행사 LH를 상대로 추가로 제기할 방침이다. 신 시장은 “11일 국토부가 사고 원인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도로부 하부 콘크리트와 캔틸레버부 인장철근 사이의 부착력 상실이 붕괴 사고의 직접 원인이라고 밝혔고, 제설제와 동결융해를 그 원인으로 꼽았지만, 설계와 시공 문제는 언급하지 않고 지자체의 관리책임만을 물었다”라고 지적했다. 신 시장은 “유독 캔틸레버 공법으로 만든 분당의 17개 교량이 현재 모두 재시공해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면 이는 애초에 이 공법을 활용한 설계와 시공 등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봐야 함이 분명하고, 시민 안전에 조금이라도 위험이 되는 공법은 퇴출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관리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관리에 잘못이 있다면 처벌과 함께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향후 확실한 시설물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개선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정자교 붕괴, 철근 부식으로 헐거워졌는데… 알고도 보수 뒷전

    정자교 붕괴, 철근 부식으로 헐거워졌는데… 알고도 보수 뒷전

    2명의 사상자를 낸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는 수분과 제설제 등으로 콘크리트가 손상된 상태에서 철근이 부식해 떨어져 나가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적절한 보수·보강 조치가 이뤄지지 못하는 등 종합적 부실이 붕괴 참사를 불렀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자교 붕괴사고 원인조사 결과 및 제도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월 5일 오전 9시 45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탄천 교량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 약 40m가 무너지면서 당시 이곳을 지나던 40세 여성이 숨지고, 28세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자교 붕괴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철근 부착력 감소로 조사됐다.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자체 사고조사위원회 분석 결과 당시 콘크리트에 빗물 등이 들어간 상태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었다가 다시 영상으로 오르며 녹는 융해 현상이 반복되는 과정에 콘크리트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제설제 등으로 정자교 보행로의 캔틸레버부 콘크리트가 열화되면서 철근 부착력이 소실됐다. 캔틸레버는 한쪽 끝이 교량에 고정되고 반대쪽 끝은 받쳐지지 않고 떠 있는 구조다. 그런데 콘크리트가 손상되고 철근도 부식되며 콘크리트가 철근을 고정하는 힘이 떨어지면서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 사조위 관계자는 “콘크리트가 철근을 꽉 잡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잡지 못해 붕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993년 6월 준공돼 약 30년이 넘은 노후화에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보수·보강이 미흡했던 것도 이번 붕괴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점검 과정에서 포장 균열, 캔틸레버 끝단 처짐, 동결 융해로 인한 균열, 파손, 슬래브 하면 백태 및 우수 유입 증가 등이 관측 보고됐으나 적시의 보수·보강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정자교는 2021년 정밀안전점검에서 교면포장 균열 증가 등으로 보수가 필요한 C등급을 받았다. 국토부는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으로 중대결함 및 D·E등급 시설물 보수·보강 완료기한을 현행 최대 5년에서 최대 2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노후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해선 2·3종 시설물의 경우도 30년이 지나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등급 산정기준을 강화한다. 정자교와 유사한 캔틸레버 교량은 별도 관리한다. 최종적인 사고 원인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위해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형사처벌 및 관련 업체 등에 대한 행정처분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국토부 발표에 대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다른 신도시와 달리 성남 분당구에만 안전에 취약한 캔틸레버 공법이 주로 사용됐다”면서 “시는 이르면 이달 내 시공사와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지역 집중호우…1명 사망·피해 122건 조치

    경기지역 집중호우…1명 사망·피해 122건 조치

    경기지역에 26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남부지역에 시간당 최고 6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70대 남성이 하천에 휩쓸려 숨지는 등 100여 건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자정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강우량은 성남 115.5㎜, 김포 114.5㎜, 하남 춘궁 109㎜, 광주 98.5㎜, 과천 96㎜,의왕 오전동 96㎜ 등이다. 이천 모가에서는 오전 9시 30분쯤 시간당 64.5㎜의 폭우가 쏟아졌고, 비슷한 시각 여주 가남에 59.5㎜, 성남 분당에 57㎜, 안성 일죽에 53㎜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오후 5시까지 총 122건의 호우 관련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여주시에서는 하천변을 산책하던 70대 남성 A씨가 하천으로 떠내려가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10시 22분 여주시 창동에서 “운동을 나간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한 여성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소방당국은 수색에 착수, 오후 1시 26분쯤 실종 지점으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확인 결과 A씨는 딸의 신고 접수 1시간여 전인 오전 9시쯤 창동 소양천변 산책로를 걷던 중 하천에 휩쓸린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오전 9시 58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서는 “다리 공사 현장에서 차량 5대와 컨테이너가 빗물에 떠내려갈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7대, 인원 20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섰다. 오후 들어서는 주택과 상가, 도로 등의 침수 피해가 잇달았다. 이날 오후 3시쯤 부천시 춘의동 춘의사거리가 물에 잠겼고, 시흥시 과림동에서는 상가가 침수됐다. 또 광명시 광명동에서는 주택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오후 3시 38분에는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의 아파트 주차장이,오후 4시 10분에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교회 주차장이 각각 물에 잠기기도 했다. 이 밖에 나무 쓰러짐, 하천 범람 우려 등 피해 신고가 계속됐다. 둔치주차장 15곳, 하천 산책로·세월교 12곳, 침수우려 도로 5곳 등 32곳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도 침수 피해 우려 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 상태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역의 경우 내일 오전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7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관련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에서도 시간당 최대 68㎜의 비가 쏟아지며 건물과 도로 곳곳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천에서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 신고는 모두 31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사례를 보면 오후 2시 56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상가 건물과 미추홀구 용현동 단독주택에서 침수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섰다. 오후 3시 10분쯤 남동구 만수동에서는 상가 건물 지하에 있는 마트와 창고가 빗물에 잠겼다. 서구 백석동에선 한 대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단지 내 통행로 일부가 침수되면서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부평구 삼산동 서부간선수로 부근 도로가 침수돼 한때 통제됐고 갈산·굴포·승기천 등 3개 하천 주변과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도 차량 통제가 유지되고 있다. 오후 7시 기준 강우량은 서구 경서동 91.6㎜,부평구 구산동 87㎜,중구 영종도 86㎜,옹진군 장봉도 81.5㎜,인천공항 60.5㎜ 등이다. 부평구에는 오후 2시 9분부터 3시 9분까지 1시간 동안 68.5㎜의 비가 쏟아지며 시간당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인천에는 이날 오후 7시 10분 현재 강화군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 경기지역 집중호우…70대 노인 1명 사망에 재산피해 잇따라

    경기지역 집중호우…70대 노인 1명 사망에 재산피해 잇따라

    11일 경기지역에 시간당 60㎜ 가량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경기 여주에서는 하천변을 산책하던 7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운동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26분쯤 실종 지점으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오전 9시 58분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서는 “다리 공사현장에서 차량 5대와 컨테이너가 빗물에 떠내려갈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20명을 동원해 안전조치했다.이밖에도 이날 오전 9시 14분쯤 여주 홍문동 소재 한 주택이 침수됐고, 같은 날 오후 3시 8분쯤 시흥 과림동의 한 가구단지 상가가 침수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소방이 안전조치를 한 건수는 총 122건에 달했다. 한편 이날 늦은밤까지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라 비로 인한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 관계자는 “금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취약지역에 안전순찰을 강화했다”며 “호우로 인한 추가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탄천 교량 차로 폭 줄여 차도부 양측에 보도 조성… 내년 상반기까지 재시공 완료

    성남시, 탄천 교량 차로 폭 줄여 차도부 양측에 보도 조성… 내년 상반기까지 재시공 완료

    경기 성남시는 정자교를 포함한 탄천 내 17개 교량의 보도부 재시공을 ‘차로 폭 줄여 차도부 양측에 보도 조성하는 방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교량의 양측 보도부를 철거한 후 교량 양측에 보도교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교량 안전성과 차량 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재시공 방안을 마련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시는 기존 계획안을 전면 재검토해 현행 차로 수를 유지하면서 차로 폭을 도로 시설 기준에 맞게 줄이고, 기존 차도부 양측에 보도를 조성하는 방안과 보도교를 1개만 신설하고 맞은 편 보도는 차로 내에 조성하는 방안으로 변경했다. 변경안으로 재가설되는 교량은 지난 4월 말 실시한 보도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도부 철거 후 재설치하기로 한 15개 교량이다. 정밀안전 진단사의 구조 검토를 통해 방아교·서현교·돌마교·미금교·수내교·궁내교 등 6개 교량은 캔틸레버 구조의 보도부를 제거한 후 차도부 양측에 보도를 조성한다. 정자교를 포함한 9개 교량은 교량 한쪽은 차로 폭을 조정해 차도부에 보도를 조성하고, 교량 반대쪽에만 보도교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추진된다. 보행 전용 교량인 신기보도교와 백궁보도교는 양측 캔틸레버부를 철거한 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캔틸레버 구조의 교량은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상태로 떠 있다. 보행로 하부 교각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차도와 붙어 지탱하는 구조다. 신상진 시장은 “보도부 재시공이 예정된 교량은 현재 보도부 하부에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암거 블록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하면서 공사 기간은 단축하고,예산은 애초 1610억원보다 50% 이상 절감한 770억원에 가능하게 돼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탄천을 이용하는 시민이 적고 갈수기인 올 11월 이후 겨울철에 우선 철거공사를 시행하고 교량 재가설공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발생해 2명의 사상자는 낸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의 원인 조사 결과와 제도 보완방안을 이날 발표했다.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는 제설제와 수분이 침투해 콘크리트와 철근의 부착력 상실과 관리주체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 미흡이 원인이라고 했다. 신 시장은 이와 관련 “다른 신도시와 달리 성남 분당구에만 안전에 취약한 캔틸레버 공법이 주로 사용됐다”며 “시는 이르면 이달 내 시공사와 시행사인 LH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자교 붕괴, 콘크리트 손상에 철근 부식·보수 미흡 ‘종합 부실’(종합)

    정자교 붕괴, 콘크리트 손상에 철근 부식·보수 미흡 ‘종합 부실’(종합)

    지난 4월 2명의 사상자를 낸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는 수분과 제설제 등으로 콘크리트가 손상된 상태에서 철근이 부식해 떨어져 나가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적절한 보수·보강 조치가 이뤄지지 못하는 등 종합적 부실이 붕괴로 이어졌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정자교 붕괴사고 원인조사 결과 및 관련 제도를 보완하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정자교 붕괴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철근 부착력 감소다. 국토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의 자체 사고조사위원회 분석 결과 도로부 하부 콘크리트와 캔틸레버부 인장 철근 사이의 부착력이 상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캔틸레버 구조는 한쪽 끝이 교량에 부착돼 있지만, 반대쪽 끝은 하중을 받치는 구조물이 없어 외팔이 공법으로 불린다. 당시 도로부 콘크리트에 빗물 등이 들어간 상태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었다가 다시 영상으로 오르며 녹는 융해 현상이 반복되며 콘크리트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제설제 등으로 캔틸레버부 콘크리트가 열화되면서 철근과의 부착력이 소실돼 붕괴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 17개 중 14개의 평균압축강도는 32.7MPa로 설계기준강도 40MPa에 못 미쳤다. 붕괴 구간의 인접한 곳에선 압축강도가 29.45MPa로 더 떨어졌다. 붕괴 구간의 철근은 염화물이 많아 부식이 쉬운 상태였다. 사조위 관계자는 “철근이 부식될 경우 부피가 팽창하면서 철근을 잡고 있는 콘크리트를 위로 떠밀게 돼 층분리가 되거나 열화된다”면서 “콘크리트가 철근을 꽉 잡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잡지 못해 붕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1993년 6월 준공돼 약 30년이 넘은 노후화에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보수·보강이 미흡했던 것도 이번 붕괴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점검 과정에서 포장 균열, 캔틸레버 끝단 처짐, 동결 융해로 인한 균열, 파손, 슬래브 하면 백태 및 우수유입 증가 등이 관측 보고됐으나 적시의 보수·보강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정자교는 2021년 정밀안전점검에서 교면포장 균열 증가 등으로 보수가 필요한 C등급을 받았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육안 위주로 심한 손상 여부 등을 들여다보는 정기안전점검에선 양호한 상태인 B등급을 받았다. 결국 정자교 붕괴는 도로부 포장 노후화→동결 융해와 제설제 등으로 콘크리트 열화→철근 부착력 감소→부착력보다 인발력 초과→철근 빠짐이란 종합적인 부실로 인해 발생했다. 현장 상태 조사에서 철근은 뽑히거나 피복 콘크리트가 들렸고, 콘크리트는 작은 힘에도 부스러지는 등 부식된 상태였다. 이와 함께 국토부가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의 캔틸레버 교량 1313개를 조사한 결과, 안전등급 양호(B등급) 교량이 936개(71.3%)로 대부분이었다. 1기 신도시 캔틸레버 교량은 56개로 분당 51개소, 평촌 3개소, 중동 2개소가 있었다. 이 중에 2개소는 긴급점검, 1개소는 보수가 필요해 후속 조치 중이다. 성남시에 있는 정자교 등 17개 캔틸레버 교량의 보도부는 재시공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으로 중대결함과 D·E등급 시설물 보수·보강 완료기한을 현행 최대 5년에서 최대 2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보수·보강을 안 하면 관련 벌칙도 강화한다. 상시관리와 시설물 관리를 위한 인력 및 재원 확보 노력은 시설물안전법상에 명시한다. 노후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해선 2·3종 시설물의 경우도 30년이 지나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등급 산정기준은 강화한다. 정자교와 유사한 캔틸레버 교량은 별도 관리하고, 점검·진단 미실시, 결과보고서 부실 작성 등에 대해 관리주체와 점검자에게 부과하는 과태료는 상향을 추진한다. 최종적인 사고 원인과 관련자 처벌을 위해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형사처벌 및 관련 업체 등에 대한 행정처분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체계 전반에 걸쳐 관련 제도를 신속히 보완하는 등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5일 오전 9시 45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탄천 교량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 약 40m가 무너지며 당시 이곳을 지나던 40세 여성이 숨지고, 28세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정자교 붕괴 원인, 철근 부착력 감소…노후화·보수 미흡 등 ‘종합 부실’

    정자교 붕괴 원인, 철근 부착력 감소…노후화·보수 미흡 등 ‘종합 부실’

    지난 4월 발생한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 원인은 철근 부착력 감소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콘크리트에 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기온이 0℃를 오르내리며 부식을 앞당겼고, 한쪽 끝이 하중을 받치지 않는 교량 구조도 문제가 됐다. 여기에 노후화된 교량과 미흡한 보수·보강 조치 등 종합적 부실이 붕괴로 이어졌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정자교 붕괴사고 원인조사 결과 및 관련 제도를 보완하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정자교 붕괴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철근 부착력 감소다. 국토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의 자체 사고조사위원회 분석 결과 도로부 하부 콘크리트와 캔틸레버부 인장 철근 사이의 부착력이 상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캔틸레버 구조는 한쪽 끝이 교량에 부착돼 있지만, 반대쪽 끝은 하중을 받치는 구조물이 없어 외팔이 공법으로 불린다. 당시 도로부 콘크리트에 수분이 들어간 상태에서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져 얼었다가 다시 0℃ 이상으로 오르며 녹는 융해 현상이 반복되며 콘크리트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제설제 등으로 캔틸레버부 콘크리트가 열화되면서 철근과의 부착력이 소실돼 붕괴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 17개 중 14개의 평균압축강도는 32.7MPa로 설계기준강도 40MPa에 못 미쳤다.또 1993년 6월 준공돼 약 30년이 넘은 노후화에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보수·보강이 미흡했던 것도 이번 붕괴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점검 과정에서 포장 균열, 캔틸레버 끝단 처짐, 동결 융해로 인한 균열, 파손, 슬래브 하면 백태 및 우수유입 증가 등이 관측 보고됐으나 적시의 보수·보강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정자교 붕괴는 도로부 포장 노후화→동결 융해와 제설제 등으로 콘크리트 열화→철근 부착력 감소→부착력보다 인발력 초과→철근 빠짐이란 종합적인 부실로 인해 발생했다. 현장 상태 조사에서 철근은 뽑히거나 피복 콘크리트가 들렸고, 콘크리트는 작은 힘에도 부스러지는 등 부식된 상태였다. 이와 함께 국토부가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의 캔틸레버 교량 1313개를 조사한 결과, 안전등급 양호(B등급) 교량이 936개(71.3%)로 대부분이었다. 1기 신도시 캔틸레버 교량은 56개로 분당 51개소, 평촌 3개소, 중동 2개소가 있었다. 이 중에 2개소는 긴급점검, 1개소는 보수가 필요해 후속 조치 중이다. 성남시에 있는 정자교 등 17개 캔틸레버 교량의 보도부는 재시공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으로 중대결함과 D·E등급 시설물 보수·보강 완료기한을 현행 최대 5년에서 최대 2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보수·보강을 안 하면 관련 벌칙도 강화한다. 상시관리와 시설물 관리를 위한 인력 및 재원 확보 노력은 시설물안전법상에 명시한다. 노후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해선 2·3종 시설물의 경우도 30년이 지나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등급 산정기준은 강화한다. 정자교와 유사한 캔틸레버 교량은 별도 관리하고, 점검·진단 미실시, 결과보고서 부실 작성 등에 대해 관리주체와 점검자에게 부과하는 과태료는 상향을 추진한다. 최종적인 사고 원인과 관련자 처벌을 위해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형사처벌 및 관련 업체 등에 대한 행정처분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체계 전반에 걸쳐 관련 제도를 신속히 보완하는 등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5일 오전 9시 45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탄천 교량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 약 40m가 무너지며 당시 이곳을 지나던 40세 여성이 숨지고, 28세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성남시, 전국 최초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출범

    성남시, 전국 최초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출범

    경기 성남시가 10일 삼평동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가졌다. 시는 시스템반도체 수요·공급기업, 협회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활성화 상생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사업을 시작했다.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는 시스템반도체 가치사슬 중 열악한 분야인 팹리스(fabless)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또 반도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성남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팹리스산업협회가 협력해 추진한다. 참여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수요기업 발굴 및 육성, 팹리스 기업과 수요기업 간 연계지원,시스템반도체 기술혁신 R&D 및 사업화,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 등의 협력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제1,2판교 테크노밸리에는 IT·BT·CT 관련 기업 1642개가 연매출 120조원 이상을 올리고 있고,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도 초대형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진행 중에 있다”며 “성남은 반도체 설계역량이 뛰어나 K-반도체 전략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한국형 팹리스 밸리 조성의 최적지로, 용인·화성의 파운드리 역량과 연계하여 K-반도체 벨트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남자가 2배 넘게 몰렸던 ‘그 맞선’… 39쌍 눈 맞았다

    남자가 2배 넘게 몰렸던 ‘그 맞선’… 39쌍 눈 맞았다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MON)의 선택’에서 모두 39쌍의 커플 매칭이 성사됐다고 행사를 주최한 경기 성남시가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1차 행사에서 15쌍, 9일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에서 열린 2차 행사에서 24쌍 등 총 39쌍의 남녀 커플이 탄생했다. 각 행사에 남녀 50명씩 참가한 결과로, 1·2차 행사를 합쳐 39%의 커플 매칭률을 나타낸 것이다. 시는 앞서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27~39세(1997~1985년생) 직장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남녀 각 100명씩 200명 모집에 총 1188명의 지원자가 몰렸는데 남자가 802명, 여자가 386명이었다. 행사 참가 경쟁률이 남자 8.02대1, 여자 3.86대1로 시가 주최한 맞선을 보기 위해 남자 신청자는 여자의 2배 넘는 경쟁률을 뚫어야 했던 셈이다.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 남녀들은 행사에서 연애 코칭,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한 뒤 상대방의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2차 행사에 참여한 염모(남·35)씨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다양한 게임을 함께 하면서 금세 친해질 수 있었고,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뒤풀이 조장을 뽑아 소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솔로몬의 선택 행사가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이번 행사가 전국에 확산해 결혼과 출산에 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하반기 개최 여부와 규모, 앞으로 진행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
  • 로또 2등 160명…판매점 3곳서 ‘25게임’ 무더기 당첨 나왔다

    로또 2등 160명…판매점 3곳서 ‘25게임’ 무더기 당첨 나왔다

    제1075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23·24·35·44·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인 가운데 이번 회차에서는 2등 당첨자가 무려 160명이나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제107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이번 회차에서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각각 28억 9633만 7167원씩 받는다. 1등은 모두 자동 선택으로 당첨됐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60명으로 각 2715만 3161원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50명으로 157만9821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 4529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6만 7024명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2등 당첨자 수다. 이번 2등 당첨자 ‘160명’이라는 수치는 전 회차 78명의 2배가 넘는다. 직전 회차들(1074회 78명·1073회 62명·1072회 93명·1071회 83명·1070회 63명 등)과 비교하더라도 월등히 많다. 또 이번 회차에서는 특정 판매점으로 2등 당첨이 쏠린 경향을 보였다. 동행복권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경기 김포시의 A업소에서 25게임, 같은 김포시 내 다른 B업소에서도 25게임이 동시 당첨됐다. 또 인천 강화군의 C업소도 25게임, 강화군 내 다른 D업소에서도 15게임이 2등에 동시 당첨됐다. 이 외에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E업소에서는 5게임이 2등에 동시 당첨됐다. 일부 판매점에서 2등 당첨이 무더기로 나온 것은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3월 4일 추첨한 로또 1057회차에는 2등 당첨이 664건이나 나왔다. 이 중 103건이 모두 서울 동대문구 한 판매점에서 나와 조작 논란이 일었다. 당시 복권위는 2등 당첨 664장 중에서 609장은 특정 번호를 수동으로 선택한 것으로, 개개인이 선호하는 번호 조합이 우연히 뽑힌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로또 추첨이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되고, 방송 전 경찰과 일반인 참관 아래 추첨 기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미리 점검한다며 추첨기 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복권위는 “2등 당첨 확률은 136만분의 1로서 1057회차 판매량이 1억 1252만장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구매자가 균등하게 번호 조합을 선택할 경우 당첨자는 83명 내외 발생한다”고 했다.
  • 성남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 박차

    성남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 박차

    경기 성남시가 미국 풀러턴시에 지난달 27일 개관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통해 4차 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남시는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시에 지난달 성남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직원이 상주하며 현지 지역 주요 인사와 기업인 등을 만나며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당시 개관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프레드 정 풀러턴시장을 비롯해 미셀 스틸 미연방하원의원, 마티 시모노프 브레아시장,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앤드류 그레그슨 북오렌지 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수 오렌지샌디에고 민주평통 회장, 박근형 LA KOTRA 무역관장, 에드워드 손 OKTA LA회장 등 캘리포니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신 시장은 캘리포니아의 대표 한인계 연방하원의원인 미셀 스틸 의원으로부터 한미 도시간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고 풀러턴시 명예시민으로 추대되고 ‘풀러턴 시 열쇠’를 선물로 받는 등 환대를 받았다. 특히 외국인이 풀러턴시 열쇠를 받은 것은 풀러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풀러턴시 관계자가 말했다. 개관 행사에 앞서 풀러턴시는 자매도시인 성남시를 기리기 위해 6월 27일을 ‘성남시의 날’로 선포하기도 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미국 풀러턴시에 성남시가 첨단과 혁신의 도시로 회자되고 있다”면서 “센터 내 기업전시관을 찾는 현지 기업과 지역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4차 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본래의 목적은 물론, 성남시 국제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국에 진출하고 싶으나 자금이나 인력,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들은 우리가 도와주려고 한다”면서 “앞으로도 미국에 진출하고픈 관내 기업들을 발굴해 한·미 양국 도시간 산업·경제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비즈니스센터 내 기업전시관에는 성남시의 ICT, 바이오헬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21개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제품 홍보가 이루어져 총 43개 기업이 센터를 통해 미국 현지에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 성남시, 발달장애인 ‘위치추적’ 스마트기기 지원

    성남시, 발달장애인 ‘위치추적’ 스마트기기 지원

    경기 성남시는 발달장애인들의 실종 예방을 위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저소득 발달장애인 200명에게 지급하기로 하고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급하는 기기는 가로 3.9㎝, 세로 3.9㎝, 두께 1㎝ 크기의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장치다. GPS 장치를 신발 깔창 밑에 깔거나 목걸이, 가방 등에 메고 다니면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 장치를 몸에 지닌 채 지정된 거리를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스마트폰 앱으로 경고 알림 메시지가 발송돼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 발달장애인 가구 중 저연령(6세~)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 뒤 오는 8월 18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앱 설치,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성남시 등록장애인은 3만6123명이며,이중 발달장애인은 10.4%인 3751명이다.
  • 원희룡 “대통령 상의 없이 결정”···정치 싸움에 ‘등 터진’ 양평군

    원희룡 “대통령 상의 없이 결정”···정치 싸움에 ‘등 터진’ 양평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 특혜 논란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데 대해 7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논의 없이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정치권 갈등에 경기 양평군의 15년 숙원 사업이던 양평 고속도로가 무산되면서 양평군과 주민들은 ‘청천벽력’이라는 입장이다. 원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종 백지화 결정을 독자적으로 내렸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백지화 선언을 한 이후 윤 대통령에게서 온 연락은 아직 없었다며 “인사권의 책임까지 각오하고 고뇌 끝에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에 대해선 “임기 끝까지 국민들이 의혹에 시달리는 것보다 지금 제가 책임을 지고 손절하는 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좋다”며 “양평군민들께는 죄송하지만 조금만 참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을 제기한 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7년 1월 발표한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돼있던 사업으로, 현재 전략환경평가를 위한 노선안까지 공개돼있던 사업이다. 2021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에서 종합평가(AHP) 0.508점을 받으며 통과한 이후 국토부의 타당성 조사와 양평군, 성남시 등 관계기관 협의까지 마친 상태였다. 이 과정에서 사업성과 환경성 평가 등을 고려해 당초 예타안 외에 이번 논란이 불거진 다른 노선이 대안으로 제시됐다.기존 예타안에 따르면 양평 고속도로는 경기 하남부터 양평군 양서면까지 27km에 이르는 왕복 4차로 규모로 계획돼 하루 평균 1만 5834대의 차량이 지나갈 것으로 예측됐다. 단 IC(나들목)를 설치할 수 없고 한강을 2회 횡단해야 한다. 대안 노선의 경우 경기 하남부터 양평군 강상면을 잇는 29km의 왕복 4차로로, 2km가 연장되면서 총 사업비는 약 140억원 증가한다. 하남 감일보금자리 터널을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는데, 이 경우 총 증액비는 820억원이다. 그러나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은 2만 2357대로 예타안의 40%인 6000대가 늘어나고 IC(나들목)도 설치할 수 있어 도로 이용 편의가 더 늘어난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또 한강을 1회 횡단하고 철새 도래지 등 환경성 평가에서도 예타안보다 더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는 “인근 도로의 교통량을 하루 2100대 이상 흡수할 수 있어 두물머리 인근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밝혔다. 논란은 위의 대안 노선의 종점인 강상면에서 500m 떨어진 위치에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토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거졌다. 민주당은 대안 노선이 제시되는 과정에서 윗선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던 게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일각에서 ‘10년간 종점을 변경한다는 언급이 없다가 국토부가 양평군에 노선안 의견을 요청한 지 8일 만에 종점이 강상면으로 변경됐다’는 주장이 나오자 국토부는 이날 설명 자료를 내고 “양평군에 노선에 대한 의견 요청을 한 지 8일 만에 양평군이 논란이 된 대안과 유사한 노선을 포함해 3가지를 국토부에 건의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양평군은 국토부의 의견 조회 요청이 있기 전부터 지역 발전 등 지역 여론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노선을 검토해왔다”며 “최근 20년 이내 고속도로 사업 중 시종점이 바뀐 경우는 14건으로 예타 이후 시종점이 바뀌는 것은 이례적인 사항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예정대로라면 2025년 착공을 시작해 2031년 완공될 예정이었던 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전면 백지화되면서 2008년부터 양평 고속도로를 숙원사업으로 삼았던 양평군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게 됐다. 양평군 홈페이지에는 ‘군민의 오랜 숙원이던 고속도로 건설이 목전에서 백지화되는 것이 정치의 수준’, ‘사업 재추진을 강력 요청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실시하자’ 등 시민들의 항의가 올라오고 있다. 정진선 양평군수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군수로서 너무나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며 “사업 전면 중단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 경기도,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경기도,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경기도는 세계적인 빅테크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8월18일까지 AWS 교육장(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이스트타워)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급운영자(AI/ML Technician),중급기술자(AI/ML Engineer),현장 전문가(AI/ML Meister) 등의 과정을 77시간 교육하며, 이어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140시간 교육을 이어간다. 교육 수료 후에는 AWS 협력사와의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 관리 전용 사이트(https://it-stud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며 “시범운영 뒤 교육 과정과 인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건설, 성남시와 UAM 협약

    롯데건설은 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성남시와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UAM 기반시설(버티포트·실증대상지 등) 검토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항공노선 확보 ▲사회적 수용성 향상을 통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 모색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성남시의 UAM 실증 상용화 및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그룹이 보유한 유통 및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기존 교통망과 연계한 UAM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UAM의 상용화가 이뤄져 성남시가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공정과 상식의 새로운 50년 설계”

    신상진 성남시장 “공정과 상식의 새로운 50년 설계”

    “색(色)다른 성남을 실현하여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하겠습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5일 오전 시청 한누리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은 성남 시정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도시개발 ▲4차 산업혁명 ▲힐링 도시 ▲맞춤 복지 도시 등 4가지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시장 직통 문자전용폰으로 시민과의 직접 소통 창구를 만들어 6월까지 9254건의 주요 민원을 직접 챙긴 것과 경기도 내 인구 50만명 이상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 시정연구원 개원 등을 성과로 꼽았다. 시민의 삶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100만원의 자격증 취득 응시료와 수강료 실비를 지원하는데 전국 최대 규모의 100억 5000만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또한 “시정의 최우선 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 이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도부를 철거하고 재가설을 결정한 탄천 17개 교량은 내년 12월까지 재가설을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기존 차로 수를 유지하면서 차로 폭 조정으로도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가능하게 재가설 방안을 마련해 정상 통행 재개는 빨라지고, 예산도 당초 예상했던 1600여억원 보다 840억원 줄어든 770억원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원도심과 신도시 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제1, 제2, 제3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를 아우르는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공정과 상식의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난 1년처럼 앞으로 3년도 믿고 지켜봐 주시면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압수수색·주식거래 ‘먹통’까지… 악재 쌓이는 카카오 금융

    압수수색·주식거래 ‘먹통’까지… 악재 쌓이는 카카오 금융

    카카오페이는 불법 지원금 수수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하고, 카카오페이증권은 40여분간 주식 거래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는 등 카카오 금융 계열사들이 잇따라 큰 악재를 만났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수시검사에서 카카오페이가 밴(VAN·부가통신사업자) 업체인 나이스정보통신으로부터 수억원대 불법 지원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금감원은 카카오페이가 내야 할 오프라인 가맹점 모집 비용을 나이스정보통신이 2021년과 지난해 두 차례 걸쳐 대신 내는 식으로 자금을 우회 지원한 사실을 확인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카카오페이와의 결제사업 밴 거래 관계를 유지할 목적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카카오페이 같은 대형 신용카드가맹점이 신용카드 부가통신서비스 이용을 이유로 밴사에 보상금 등을 요구하거나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밴사 역시 대형 신용카드 가맹점에 보상금을 제공하면 안 된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전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카카오페이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결제서비스 가맹점 모집·관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전법 위반 행위는 행정 제재가 아닌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페이증권은 전날 오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10분까지 약 40분간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자사 앱(카카오페이 앱)의 ‘1:1 문의’로 보상 신청을 받은 뒤 보상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1월에도 카카오페이증권 앱 내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켜 약 40분간 접속, 이체, 해외 주식 거래 등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금융 계열사는 지난해 10월 데이터센터 화재 당시 온오프라인 결제, 해외 결제, 계좌 송금, 페이 카드 등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완전 복구까지 약 44시간이 걸렸다.
  • “MBTI·어필타임”…1200명 몰린 성남판 ‘나는솔로’ 결과

    “MBTI·어필타임”…1200명 몰린 성남판 ‘나는솔로’ 결과

    20~30대 중 결혼을 하지 않은 남녀의 만남을 주선한 성남시가 첫 공식행사에서 15쌍이 커플로 매칭됐다고 밝혔다. 4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한 호텔에서 미혼남녀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MON)의 선택’ 1차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39세(1997~1985년생) 직장인 미혼 남녀 100명(남·여 각 50명)이 참석했다. 성남시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총 200명 모집에 남자 802명, 여자 386명 등 모두 1188명이 신청해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행사에서는 연애 코치의 연애 코칭과 함께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남녀 5명씩 10명이 1개 조로 구성, 테이블 대화와 각종 게임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4시간 동안 호감이 가는 상대방을 선택해 자연스럽게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커플 선정 결과는 현장에서 발표하지 않았고, 참가자들은 행사 말미 마지막으로 자기를 어필하는 시간을 가진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이성 3명을 ‘썸 매칭’ 용지에 적어내는 최종 커플 용지를 작성했다. 주최 측은 “서로 호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참가자들에게는 행사가 끝난 후 각자의 연락처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줘 서로 연결해 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날 50쌍 중 30%에 해당하는 15쌍이 추후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로 하는 등 새로운 인연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모님들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약 1200명의 참가 신청 결과를 보면서 꼭 해야 하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 동해 오징어회 맛보는 김건희 여사[포토多이슈]

    동해 오징어회 맛보는 김건희 여사[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김건희 여사가 3일 강원도 강릉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강릉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관광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여사는 시장 횟집에 들러 상인에게 최근 근황을 묻는 한편, 산 오징어회와 광어회를 시식하고 구매했다.이어 인근 청과점에 들러 강릉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과일 샀다.한편 김 여사는 새마을회에서 만든 재사용 아이스팩을 어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환경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 경기도 주민자치회, 2023 상반기 시군구 협의회장 회의

    경기도 주민자치회, 2023 상반기 시군구 협의회장 회의

    경기도 주민자치회(대표회장 박상규)는 지난 1일 2023 상반기 시군구 협의회장 회의를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회의실에서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박상규 경기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을 다니면서 각 지역 협의회장님, 위원장님들의 노고가 얼마나 크신 지 뼈저리게 느꼈다.”며 “오늘이 경기도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시작되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의회에서 더 관심을 많이 갖고 도움을 달라는 뜻으로 초대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뜻을 받들어 경기도 주민자치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경기도 주민자치회 시군구 협의회장님들은 1400만 경기도 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신다. 오늘 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이 경기도민이 행복한 주민자치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 주민자치 실질화’를 주제로 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의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전 회장은 “경기도 주민자치가 잘 되려면 한국 주민자치가 잘 돼야하고 한국 주민자치가 잘 되려면 경기도가 잘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 회장은 “협의회 차원에서 주민자치 조례와 제도, 사업과 예산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시군 및 읍면동 결속, 위원 및 위원회 간 교류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내년 4월에는 총선이 있는데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꼭 했으면 한다.”고 기조강연을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2023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군구 주민자치협의회 부분 최우수상은 김범식 수원특례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우수상은 김형태 안양시 협의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부분은 김용일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김범식(수원시), 김영식(고양시), 남상순(성남시) 협의회장 등 3인이 공동회장으로 추가 위촉돼 승인을 받았다. 상임이사에는 신호정(수원 권선구), 이승재(양평군) 협의회장이, 감사에는 김은선(시흥시)), 조봉행 협의회장이, 회계에는 박경아 시흥시 협의회 재무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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