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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 서포터즈 참여하세요”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 서포터즈 참여하세요”

    경기 성남시는 오는 30일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기사 작성에 관심 있는 만 16~29세의 지역 내 고등학생과 청년이다.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오는 7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다. 7월 11일~8월 1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성남시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글쓰기, 취재요령 등 모두 4차례의 교육을 받게 된다. 성남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은 예비 사회적기업 52곳, 협동조합 199곳 , 마을기업 5곳 등 256곳 이다. 이중 사회적기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30% 이상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익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에 기부·환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가로청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마을버스 운영 등 업종은 다양하다. 시는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들의 기업 취재 활동과 선진 사례를 지역 언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해 그 의미와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희망자는 기한 내 참가신청서(성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교육행사)를 센터 이메일(info@se.seongnam.go.kr)로 접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시장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보장되는 진정한 민주국가 함께 만들자”

    이재명 시장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보장되는 진정한 민주국가 함께 만들자”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10일 오후 옛 성남시청 앞 삼거리 광장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시장 부부, 이해학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이사장, 각계 주 인사,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30년 전 6월 22일 바로 이 자리에서 성남시민들이 민주사회를 염원하는 거대한 투쟁의 현장을 함께 했다”며 “종합시장 고갯길을 넘어오는 거대한 시민들의 발걸음을 보고 이것이 바로 국민의 힘이구나 느꼈다”고 회고했다. 이어 “결국 정권의 항복을 받아내고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다시 30년이 지난 이 시점에 감격스런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하고 있다”면서 “시민 모두의 투쟁의 성과이고 세상은 조금 느리고 우회하긴 하지만 언제나 갈 길을 바르게 간다는 사실을 체험하는 현장”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새로운 세상, 공정한 세상, 반칙과 특권이 없고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보장되는 진정한 민주적인 나라 공정한 국가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은 기념사, 민주시민선언문 낭독,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영업 부진 음식점 ‘대박’...성남시 외식 업소 살리기

    영업 부진 음식점 ‘대박’...성남시 외식 업소 살리기

    경기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출 증가를 희망하는 외식 업소 35곳을 대상으로 무료 경영 컨설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영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살리기에 나선 것이다. 상권분석, 경영진단 등 5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전문 업체가 외식 업소를 한 달에 한 번 이상 찾아가 영업주와 면담하고 경영 전반을 조언해 개선토록 한다. 음식 맛과 메뉴,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청결 상태, 경영마인드 등 음식점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져 매출 증가를 돕는다. 컨설팅 신청 대상은 공고일(5월 29일) 기준 성남시에 영업 신고한 지 1년이 지난 업소이면서 종사자가 5명 이하인 일반음식점이다. 오는 27일까지 외식 업소 경영 컨설팅 신청서와 업소 소개서(시 홈페이지→전자민원→고시공고)를 성남시청 5층 식품안전과로 방문 또는 팩스(031-729-3109)로 내면 서류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시는 지난해 30곳 음식점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사업을 전개했다. 이 가운데 25곳 음식점은 경영 컨설팅 5~6개월 만에 매출이 평균 4.7% 증가했다. 매출이 눈에 띄게 향상된 곳은 신흥동의 보쌈집으로 900만원이던 월 매출이 월 1200만원으로 33% 증가했다. 또 분당구 서현동의 음식점은 3000만원이던 월 매출이 월 3800만원으로 약 26% 증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 지원

    성남시는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의 방지시설 노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시설 개선비 50%를 보조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배관, 후드, 덕트 등의 대기오염 저감시설이 낡아 교체하면 최대 4000만원(시비, 도비 각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때도 비용의 50%를 보조한다. 기존에 설치한 악취 방지 시설이 낡아 교체하면 최대 4000만원(시비, 도비 각 2000만원)을, 새로 설치하면 최대 8000만원(시비, 도비 각 4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27) 현재 성남시에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신고(허가) 중소기업과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중소기업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신청서(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입찰/채용/입법예고란→일반공고서 내려받기)와 사업계획서를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비용 문제로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사업장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미세먼지 등의 배출을 줄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스케이트장 벽보’ 관련 이재명 성남시장 비서실 압수수색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케이트장 벽보’ 고소 사건과 관련해 26일 오전 9시30분쯤 성남시청 2층 이재명 성남시장의 비서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월 성남시청에 ‘야외스케이트장 예산 삭감에 따른 안내문’이 게시된 것에 대해 시의회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4명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 수사과정에서 이뤄졌다. 그동안 경찰은 벽보에서 지문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벽보가 부착된 것으로 추정되는 1월 2일 야간시간대 야외스케이트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기록에서도 인물을 특정할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경찰은 당일 같은 시간대 시청 방문객을 조사하던 중 시청 2층 복도 CCTV에서 불특정 2명이 비서실을 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 경찰관 5명을 보내 당시 비서실 근무 직원의 컴퓨터 외부저장장치(USB),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해당 직원은 평소 비서실이 개방된 공간이어서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자유롭게 오가는 데다 이미 5개월이 지나 당시 방문객이 누군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비서실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5개월이 지난 시점에 시장 비서실까지 압수수색하는 것은 과잉 수사”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일일 명예시장’ 21명 위촉...매주 목요일 운영

    경기 성남시는 올해 일일 명예시장 21명을 선정해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명예 시장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첫 명예시장은 박정순(여·63) 씨이다. 체육교사 10년, 스포츠센터 10년 운영 경력이 있는 체육관련 전문가다. 박정순 명예시장은 18일 오전 이재명 시장에게 위촉패를 받은 후 명예시장실이 마련된 2층 접견실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성남시 의료원 추진사항 등 관심 분야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성남시청 8층 U-City 종합상황실 방문 등 오후 4시까지 명예시장 일정을 소화해 종합적인 시정 흐름을 체험하게 된다. 시는 명예시장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언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일일 명예시장제는 열린 행정 실천 방안의 하나로 2011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까지 최근 6년간 참여자는 192명이다. 이들이 낸 의견 중 성남중앙지하상가 현대화,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 사업 확대, 문화행사 홍보 강화 등 정책 제언 261건이 시정에 반영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다문화 이웃 모이는 성남

    다문화 이웃 모이는 성남

    경기 성남시는 오는 14일 오후 성남시청 광장에서 외국인과 주민이 어우러져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즐기는 ‘제6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축제에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 가족,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다, 우즈베키스탄, 중국, 필리핀, 미얀마, 몽골의 전통춤·음악과 베트남, 러시아, 네팔 등 9개국의 전통의상 패션쇼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50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차려진다. 일본의 물풍선 요요, 몽골의 게르 만들기, 캄보디아의 전통의상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국가별 전통 의상과 소품, 민속품, 먹거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시청광장에서는 어린이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외국인 업무 유공자 11명에게 시장 표창을, 5곳의 다문화 가정 20명에게 모국방문 증서 전달식도 갖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경기 성남시는 ‘16회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12일 시청광장 등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열린다. 식품위생 관련 단체 대표자와 종사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정책 소개, 식품위생안전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선 이날 28개의 먹거리·건강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성남지역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동원F&B,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21곳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유통업체가 행사에 참여해 각 회사의 홍보 식품을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다. 7개 건강 체험 부스에서는 손 씻기 체험과 손바닥 세균 검사, 혈압 검사, 체성분 측정, 금연 상담, 영양 상담,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게임과 국악의 만남…분당서 이색 음악회

    게임과 국악의 만남…분당서 이색 음악회

     게임과 국악을 접목한 이색 음악회가 12일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역 광장에서 선보인다.경기 성남시는 게임문화에 대한 공감대와 관심 확산을 위해 오는 12일 오후 7∼9시 분당구 야탑광장(분당선 야탑역 3·4번 출구)에서 ‘게임&국악 음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음악회에서는 넥슨,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웹젠, NHNent 등 판교에 있는 국내 굴지의 6개 게임기업이 개발한 유명 게임의 배경음악을 43인조 성남시립국악단이 우리 가락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게임 주제곡과 국악을 접목해 음악회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주곡은 메이플블리츠엑스(넥슨)의 메인 주제곡 ‘바람이 전해준 이야기’ 블레이드 앤 소울(엔씨소프트)의 배경음악 ‘자작나무 숲 바람이 잠든 곳’ 블레스(네오위즈)의 배경음악 ‘스페셜테마와 하이란 테마’ 소울워커(스마일게이트)의 메인 테마 게임 음악가 제스퍼 키드(Jesper Kyd)가 작곡한 뮤 레전드(웹젠)의 주제곡 ‘The Battlefield of Memory’(전장의 기억) 등 8곡의 국악버전이다. 이밖에 리니지2의 ‘Call of Destiny’(운명의 부름) 블레스의 ‘Embers in the storm’(폭풍 속의 불씨들) 메이플스토리의 ‘An Eternal Breath’(영원한 숨) 등의 오케스트라 버전도 감상할 수 있다.  사회자 해설과 함께 게임 속 화려한 영상을 무대 배경으로 거문고, 가야금, 해금, 대금, 소금 등 국악기가 총동원된다. 게임심포니 오케스트라 15인조 ‘플래직’(FLASIC) 넥슨 사운드팀 보컬 ‘은토’ 5인조 국악 재즈단 ‘재즈뮤직 코리아’ 성남시청소년재단 R.O.P.T 팝핀팀이 협연한다.  음악회에 참여하는 게임기업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사전 NC프로야구단 모자 등의 기념품을 관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성남 판교는 국내 온라인ㆍ모바일 게임 매출액의 70% 이상이 발생할 정도로 게임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판교에 입주한 게임업체 8곳은 국내 전체 매출액(7조2000억원)의 71%인 5조1000억원의 실적을 냈다.   성남시 류진열 창조산업과장은 “다양한 문화와 게임의 융합을 지속해서 시도하여 대한민국 고유의 게임 문화 콘텐츠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문재인 “보온병 보고 박격포탄이라는 사람 안보 말할 수 있나”

    문재인 “보온병 보고 박격포탄이라는 사람 안보 말할 수 있나”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 가운데 제대로 군대 갔다 온 사람은 어쩌다 한두 사람이고 대통령부터 줄줄이 군미필이었다. 이런 사람들이 안보를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경기 성남시 야탑역 광장에서 약 5000명의 성남 시민이 모인 가운데 ‘압도적 정권교체’를 다짐하는 유세전을 펼쳤다. 문 후보는 자신을 둘러싼 안보 논쟁을 의식한 듯 지난 강원·청주·인천·천안에 이어 성남 유세 현장에서도 ‘준비된 안보 대통령’임을 강조했다. 그는 “보온병 보고 박격포탄이라는 사람들이 안보를 말할 수 있고 방산비리로 세금 도둑질하고 우리 안보를 숭숭 구멍 낸 사람들이 안보를 말할 자격이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는 이번 정권교체는 가짜 안보를 진짜 안보로 바꾸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이 특전사 출신 문재인 앞에서 안보 얘기는 꺼내지도 마라”라고 주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문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강하게 견제했다. 그는 “이번 대선은 준비된 국정 운영 세력과 불안한 세력 간의 대결”이라면서 “바른정당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과도 연정할 수 있다 하는데 연정하든 협치하든 몸통이 아니라 꼬리밖에 더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문 후보는 성남시가 민주당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이재명 성남시장의 근거지인 만큼 “1600만 촛불 승리의 1등 공신은 이재명”이라고 이 시장을 추켜세우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이 꿈꾸는 대한민국, 적폐청산·대개혁, 이제 저 문재인의 꿈”이라면서 “우리 이재명 시장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길을 열고 제가 힘껏 돕겠다”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이 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도 함께해 문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이 시장은 현직 지자체장이기 때문에 선거법상 특정 후보를 지지 의사를 밝힐 수 없다. 이 때문에 김씨는 이 시장을 대신해 시민들을 향해 문 후보 지지를 강조했다. 김씨는 “이 시장 입이 근질거리고 몸이 근질거리는데 저 옆에 성남시청 안에 갇혀 있지만, 지금쯤 저에게 빙의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 모시고 다녔는데 어르신들이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더니 손잡고 웃으며 나타나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라며 “김 여사와 두 손 꼭 잡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성남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최대 5억원 융자 지원

    경기 성남시는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자금을 최고 5억원 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제조·가공 업소 시설 개선 자금은 최대 5억원을, 식품 접객 업소 시설 개선 자금은 최대 1억원을 융자 지원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모범 음식점 운영 자금은 최대 3000만원,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은 최대 2000만원을 융자 지원하며,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도 식품진흥기금 56억원을 활용하여 연 1% 저리로 연중 지원한다.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 자격은 식품위생법에 의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로 영업허가를 받아 6개월 이상 운영하는 사람이다. 농협중앙회 성남시 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뒤 식품제조 가공 영업자는 성남시청 식품안전과로, 식품접객 영업자는 수정·중원·분당구청 환경위생과로 융자 신청서를 내면된다. 융자를 받으면 식품제조 가공 업소는 5개월 이내에, 식품 접객업소는 2개월 이내에 시설 개선을 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모범 음식점 운영 자금을 융자 받은 뒤 모범 음식점 지정이 취소된 경우에는 융자금을 전액 환수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문재인, 안희정·이재명 만나 “가치·정책 이어받겠다”

    문재인, 안희정·이재명 만나 “가치·정책 이어받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7일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잇따라 만나며 화합을 도모했다. 이들에게 향했던 표심을 흡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에서 안희정 지사와 회동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전날 밤에 이은 연이틀 만남이다. 문 후보는 회동에서 “가치나 정책 중 좋은 부분을 이어받고 싶은데 자치분권 철학이나 정책은 저와 맥락을 거의 같이한다”며 “시도지사들이 함께하는 제2 국무회의 신설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탁견이다. 제 공약으로 동의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또 안 지사의 국방개혁 공약을 수용해 군대 내 폭력문제를 한번이라도 방치·묵인하면 지휘관에게 책임을 묻는 ‘원-스트라이크 책임제’를 도입하고 군 입대와 보직의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 지사는 “후보님께서 저의 자치분권에 대한 핵심공약을 수용해주시니 아주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직 단체장의 선거운동 금지 규정을 거론하며 “도정에 복귀하면서 경선 참여 후보의 한사람으로 힘을 모으고 제 의무를 다하겠다고 했는데 이런 발언도 사실 단체장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문 후보는 이어 오후 성남시청을 방문했다. 이 시장을 만난 문 후보는 “기본소득은 재정 형편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 시행하기 어렵지만 그 기본정신의 취지는 살려 나가야 한다”면서 “기초연금도 인상하고, 아동수당도 도입하고, 청년 구직촉진수당도 도입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취지를 최대한 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시장의 가치나 정책으로 (외연을) 많이 넓혔기 때문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함께 정권교체를 하고 국정에 성공하자”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원래 내부 경선이라는 게 가끔은 전쟁으로 비화해 심한 상처도 나는데 이번 경선 과정은 정말 아름다웠다”면서 “(문 후보는) 집안의 큰 형님 같으시다. 삶이 바뀌는 진짜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를 잘 충족하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단체장 신분으로 공식지지가 금지된 것과 관련해 “제가 답답하다”며 “말을 잘못하면 큰일 날 수가 있다. 법도 좀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함께 노력했던 우리 선대위, 왜소하긴 하지만 많이 챙겨달라”면서 “저희 지지자들이 혹여라도 상처받는 부분에 마음을 써주시면 큰 무리 없이 대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 후보와 이 시장은 이날 차담에 앞서 성남시청 야외뜰의 세월호 상징 조형물과 위안부 소녀상을 함께 둘러봤고, 1시간 30분가량 저녁 식사를 했다. 문 후보는 식사 자리에서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당내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아달라”고 이 시장에 요청했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이 시장이 “같은 민주당원으로서 좋은 경쟁을 했다. 현행법상 자치단체장으로서 한계가 있으나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봄 나들이객 ‘주택전시관 투어’…교통인프라 우수한 친환경 단지 ‘인기’

    봄 나들이객 ‘주택전시관 투어’…교통인프라 우수한 친환경 단지 ‘인기’

    날씨가 풀리자 주택전시관에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젊은 수요자들과 이사를 준비하는 봄 맞이 나들이객 방문이 부쩍 늘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일원에 위치한 ‘광주 초월 쌍용 예가’ 주택전시관에도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 지하3층~지상19층 총 14개동, 전용 59㎡~84㎡ 총 873가구로 수요자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기존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보완해 이미 토지 계약이 100% 완료 됐으며, 2015년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되었다. 또한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해외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쌍용건설 시공예정이다. 이에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실거주는 물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친환경 단지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량을 극대화한 단지설계 및 동간거리 등 주거생활의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그리고 자연 속 힐링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 될 예정이다. 더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교통인프라가 우수하다. 지난해 11월 곤지암~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했으며, 성남시청~이천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고속화국도가 오는 4월 완전개통 예정이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자동차뿐 아니라 전철 이용으로 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한 대쌍IC를 통해 원활한 광역도로망을 활용 할 수 있다. 최적화된 면학분위기도 자랑이다. 단지 인근에 대쌍초교(예정), 초월고교 등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시립어린이집도 인근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초월도서관, 곤지암천 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스터미널, 경안체육공원, 경안시장 등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초월읍 일대는 광역교통망 개선 개발 사업과 함께 사업지 인근 3번 국도와 경충대로를 주축으로 7천여가구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초월역 역세권 개발예정으로 그 일대의 주거가치도 기대된다. 공급가도 합리적이어서 보다 수월하게 내집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 역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성남시청 압수수색은 정치탄압”

    이재명 “성남시청 압수수색은 정치탄압”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중 한 명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돕기 위한 성남시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 여부 규명에 본격 착수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노골적인 정치탄압”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각종 문건과 서류 등 성남시에서 가져온 압수물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과 관계자들 조사를 통해 공무원 개인이 혼자서 한 건지, 아니면 시 차원에서 의도적·계획적으로 한 건지 파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검찰은 정치탄압과 정략적인 민주당 경선 개입을 중단하라. 국민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검찰은 민주당 경선 향방을 좌우할 호남권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가 시작되기 하루 전, 무려 4개 과에 대해 8시간 이상 압수수색했다. 사건과 상관없는 부서의 인사기록까지 압수하는 등 전형적인 과잉 수색을 감행했다”고 비판했다. 검찰은 “민주당 경선 일정과 무관하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 압수수색을 했다”고 맞섰다. 검찰은 지난 24일 성남시청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A씨가 소속된 과 사무실과 정보통신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이 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이재명 “정치 탄압” 검찰 “경선과 무관”

    검찰 성남시청 압수수색…이재명 “정치 탄압” 검찰 “경선과 무관”

    검찰이 지난 24일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성남시청 공무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기 때문이다. 선관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A씨를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2일~이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촛불 개혁과제 가장 잘 할 후보는 이재명’, ‘이재명을 뽑아야 하는 이유’ 등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 시장의 당선을 위한 게시글과 영상 131건을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장은 지난 25일 입장문을 통해 “노골적 정치탄압과 선거개입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분명히 경고한다. 검찰은 저에 대한 정치탄압과 정략적인 민주당 경선 개입을 중단하라.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시장은 또 선관위의 고발 하루 만에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면서 “우리 당 후보(문재인 전 대포)를 공산주의자라고 한 강남구청장(신연희)의 ‘종북몰이’, 우석대 학생 식사제공 및 후보참여 행사 버스동원, 제주청년 지지선언 조작의혹 등 다른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조사를 미루는 검찰이 유독 저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압수수색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또 “검찰은 민주당 경선 향방을 좌우할 호남권 ARS 투표가 시작되기 하루 전, 특히 저의 호남지역 지지율이 (민주당에서) 2위에 오르며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검찰은 “압수수색은 민주당 경선 일정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고발 사건을 맡게 된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6일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선관위 고발과 동시에 언론에 보도돼 증거 확보를 위해선 신속한 압수수색이 필요했다”면서 “실체 규명에 필요한 범위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압수수색을 한 것이고, 당시 시청 업무에도 지장이 없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관위가 사실관계 조사를 통해 혐의를 파악한 후 고발한 사건으로, 선관위 보도자료에 ‘다른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라면서 “앞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A씨를 고발하면서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A씨의 스마트폰을 분석해 공무원들이 SNS로 계획적인 선거운동을 한 정황을 포착해 이를 함께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검찰은 지난 24일 오후 성남시청 공무원 A씨가 소속된 과 사무실과 정보통신 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이재명 시장“ 검찰, 정치 탄압 .선거 개입 말라”

    이재명 시장“ 검찰, 정치 탄압 .선거 개입 말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5일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한데 대해 “노골적 정치탄압과 선거개입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검찰은 정치탄압과 정략적인 민주당 경선 개입을 중단하라.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성남시 시간선택공무원 A씨의 성남시청 사무실과 정보통신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시장은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이 저에 대한 지지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이유로 압수수색을 받게 된 데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검찰은 민주당 경선 향방을 좌우할 호남권 ARS 투표가 시작되기 하루 전, 특히 저의 호남지역 지지율이 2위에 오르며 상승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려 4개 과에 대한 8시간 이상 압수수색이었다. 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부서의 인사기록까지 압수해가는 등 전형적인 과잉수색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성남시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시는 25일 보도자료에서 A씨에 대해 업무정지, 직위해제 등 신분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5급 부서장 154명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관련 교육을 했다. 소속 공무원 전원(2천949명)에게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도 보냈다. 오는 28일에는 6급 이상 공무원 800여명에게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 기준’ 등 공직선거법 직무교육을 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4일 오후 검사와 수사관 등 13명을 투입, 성남시청 시간선택제 공무원 A씨가 소속된 부서와 정보통신 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2월 2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촛불 개혁과제 가장 잘할 후보는 이재명’, ‘이재명을 뽑아야 하는 이유’ 등 경선에서 이 시장의 당선을 위한 게시글과 영상 131건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선관위 ‘문재인 비방글’ 신연희 강남구청장 검찰에 고발

    선관위 ‘문재인 비방글’ 신연희 강남구청장 검찰에 고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관위는 전날 “문 예비후보자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있는 강남구청장의 조사를 마쳤으며, 또 다른 경선 후보자에 대한 공무원의 선거운동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신 구청장은 지난 3월 150여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채팅방에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검찰에 고발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는 “게시된 글에는 (문 전 대표의) 비자금·돈세탁을 폭로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링크된 것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또 SNS를 이용해 민주당의 또 다른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성남시청 공무원 A씨를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2일~이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촛불 개혁과제 가장 잘 할 후보는 이재명’, ‘이재명을 뽑아야 하는 이유’ 등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 시장의 당선을 위한 게시글과 영상 131건을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선관위는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A씨의 스마트폰을 분석해 공무원들이 SNS로 계획적인 선거운동을 한 정황을 포착해 이를 함께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선관위는 “지방자치단체장은 다른 공무원보다 선거에서의 정치적 중립성이 특히 요구된다”면서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치 뒷담화] 선거는 체력전…文 밥심 安 농구 安 조깅 洪 반신욕

    [정치 뒷담화] 선거는 체력전…文 밥심 安 농구 安 조깅 洪 반신욕

    대선 주자들의 건강은 필수자질이다. 평소 건강을 자랑하던 정치인들도 유세 강행군엔 녹초가 되기 십상이다. 1분 1초가 아쉬운 선거 막판이 되면 선거는 곧 체력전이 된다. ‘조기 대선 열차’에 올라탄 대선 주자들의 건강관리 비법을 들어봤다.●밥심이 최고… 문재인·손학규 문재인(64)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식사는 꼭 챙긴다는 ‘밥이 보약’ 스타일이다. 특전사 출신인 문 전 대표는 젊었을 때 지옥 훈련을 여러 차례 받으면서 기초체력을 튼튼히 했던 것을 건강의 밑천으로 삼고 있다. 부인 김정숙 씨가 지역 ‘내조 유세’를 다닐 때는 문 전 대표 스스로 계란 프라이를 부쳐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해 먹으며 끼니만은 꼭 챙기고 있다. 차량 이동이 잦아 피로가 많이 쌓인 요즘에는 비타민제도 꼭 챙겨 먹고 있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문 전 대표는 최근 바쁜 일정으로 이마저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6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갔을 때는 3800m 고산지대에서 한 번에 2㎞ 이상을 쉬지 않고 다닐 정도로 강한 체력을 보였다고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역을 다니며 많이 걷는 것이 요즘 유일한 건강관리인 셈”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손학규(70) 전 민주당 대표의 건강관리 비법도 ‘밥심’ 이다. 손 전 대표는 바쁜 일정 중에도 끼니를 거른 적이 없는 대식가다. 강진에서 2년여간 칩거할 당시에는 매일 2시간씩 만덕산을 오르고 한겨울에도 냉수 마찰을 하며 체력관리를 했다. 손 전 대표는 지금도 매일 아침 일어나 30여분간 맨손 체조로 체력을 다지고 있다. ●기초체력이 국력?… 안희정·심상정 안희정(52) 충남지사는 축구, 농구, 탁구, 등산, 골프 등 대부분의 스포츠를 할 줄 아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안 지사는 지난 7일 서울대에서 학보사와 인터뷰를 하기 전 학생들과 잠시 농구를 하기도 했다. 당시 양복 상하의를 입은 채 운동화만 급히 갈아 신었다. 안 지사는 “10분을 뛰었는데 눈앞에 별이 보이는 증상이 와서 안 되겠다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안 지사는 평소 도정 업무를 마치고 배드민턴과 탁구를 지역 동호회 사람들과 즐기거나 2명의 아들과 함께 조깅 하는 것으로 건강관리를 해왔다. 그러나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이후 분 단위로 쪼개지는 스케줄에 짬을 내 운동을 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 닦아 온 기초체력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부인 민주원씨도 안 지사를 돕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고 안 지사의 장남도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어 예전처럼 가족끼리 식사하는 일도 거의 없다는 게 캠프 측의 설명이다. 캠프 관계자는 “너무 쉬지 않고 스케줄에 쫓기다 보면 심신이 지쳐 컨디션이 엉망이 될 수 있어 때로는 30분씩 안 지사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주며 휴식을 취하게 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58) 상임대표도 ‘타고난 건강체질’ 스타일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정의당 지도부, 국회의원 당직자는 물론이고 전 당원을 통틀어 가장 체력이 강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매일 아침 6시 출근하며 러닝과 약간의 근력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한다. 체질적으로 뿌리 음식을 먹는 게 좋다는 주위의 조언을 들은 심 대표는 도라지청, 생강차. 홍삼즙 등을 챙겨 먹는다. 심 대표 측 관계자는 “심 대표가 뿌리 음식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면서 “‘이건 약이니 줄 수 없다’며 굳이 한입 달라고 한 적도 없는 보좌진들에게 철벽을 친다”고 말했다. 심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 이후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결심한 남편 이승배씨는 심 대표의 아침 간식을 챙기고 있다. ●달리고 또 달린다… 안철수·남경필 안철수(55) 전 국민의당 대표의 건강관리 비법은 달리기다. 안 전 대표는 부인 김미경씨와 지역구에 있는 중랑천에서 일주일에 서너 차례씩 30여분간 함께 조깅을 하면서 특기를 장거리 달리기로 꼽을 정도다. 부인 김 씨는 안 전 대표와 꾸준히 달리기를 한 덕분에 마라톤 대회에 나갈 정도로 실력이 향상됐다. 안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때는 매일 아침 1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지난해 무등산을 오른 적이 있었는데 안 전 대표가 굉장히 빨리 산을 올라가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면서 ”마라톤으로 체력을 관리한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것도 안 전 대표의 건강관리 비법이다. 안철수연구소 대표 시절에 간염을 앓은 후 20여년간 술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안 전 대표가 간혹 정치인들과 회동에서 술을 한 잔 마신 일이 이례적인 일로 기사화되기도 했다.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52) 경기지사도 걷고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남 지사는 19일엔 서울국제마라톤에도 참가해 10㎞ 코스를 뛸 예정이다. 남 지사는 자택에선 요가와 필라테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남 지사는 정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출근 전 명상을 통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나만의 건강관리… 이재명·홍준표·유승민 이재명(53) 성남시장에게 보약은 곧 ‘쪽잠’이다. 평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기보다는 성남시청이나 관저 주변을 틈틈이 산책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건강관리를 해 왔다. 하지만 대선 출마 이후 그럴 시간조차 없어져 기초 체력으로 버티고 있다. 이 시장 캠프 관계자는 “행사 이동 틈틈이 차 안에서 잠시 눈 붙이는 것으로 휴식과 체력 관리를 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부인 김혜경씨도 이 시장 못지않게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 시장을 홍보하고 있어 김씨가 예전처럼 이 시장의 건강을 챙길 수도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보좌진들이 이 시장의 끼니를 챙길 때 인스턴트 음식은 최대한 배제하고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고 있다.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63) 경남지사도 평소 건강관리 비법은 산책이다. 한 주간 도정이나 국정 같은 것을 주말 시간을 이용해 참모들과 장시간 걸으며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 홍 지사는 지난주도 창녕 화왕산으로 등산을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 지사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인터넷을 통한 바둑 게임이다. 홍 지사 측 관계자는 “홍 지사는 현재의 정국을 ‘천하대란’이라고 규정하고 바둑을 통해 지혜를 구하고 해법을 구한다”고 말했다. 일을 마친 뒤 집에서 반신욕을 하는 것도 평소 홍 지사의 건강관리 방법 중 하나라고 한 측근은 귀띔했다. 홍 지사는 경남 함양의 산양산삼으로 만든 홍삼 원액을 보약으로 즐겨 마신다. 바른정당 유승민(59) 의원은 특별한 건강관리 비법으로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대선 행보를 시작하면서 목을 관리하기 위해 약을 먹고, 가끔 홍삼을 먹기도 했지만 꾸준히 챙겨 먹는 스타일은 아니다. 측근들은 “그런 데 좀 무심한 편”이라고 말할 정도다. 대선을 준비하며 분주한 일정으로 제대로 된 휴식을 하지 못해 일부 가까운 의원들은 “며칠이라도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 의원은 일정이 없는 시간에는 의원회관 사무실로 나와 책을 읽거나 자료를 정리한다. 지난 10일 탄핵심판 관련 기자회견을 한 뒤 주말에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동안에도 계속 회관 사무실에 나와 저술 작업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그게 유 의원에겐 휴식”이라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분양시장 동면서 깨어나나… 주택전시관 봄바람

    분양시장 동면서 깨어나나… 주택전시관 봄바람

    따뜻한 봄이 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16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혼부부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주말을 이용해 봄나들이를 겸해서 주택전시관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서울 도심보다는 수도권에 마련된 주택전시관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았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167-1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초월 쌍용 예가’의 주택전시관에도 지난 10일 문을 연 날부터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신혼부부들은 서울 시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택전시관을 찾았다고 밝혔다. 자녀를 둔 방문객들은 주변 학군과 교통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이었다. 성남시 중원구에 사는 45세 신모씨는 “지역주택조합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아 꺼려했는데,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토지계약이 100% 되었다고 해 관심이 가서 오게 됐다”면서 “강남까지 가깝고 적당한 아파트를 찾고 있었는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집마련을 할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이 지역 부동산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이미 토지 계약이 100% 완료돼 조합원 모집을 마무리 하는대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19층 총 14개 동, 전용 59㎡~84㎡ 총 873가구로 구성됐다. 광주의 한 부동산중개사는 “이 지역은 지난해 11월 곤지암~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성남시청~이천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고속화국도가 오는 4월 완전개통 예정”이라면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전철로 판교에 10분대, 강남에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분양시장 관계자는 “대쌍초교, 초월고교 등 학교가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10분대 거리에 있어 생활인프라도 좋다”면서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서울, 인천, 경기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광주 내 신설 광역 교통망·저렴한 공급가 갖춘 ‘광주 초월 쌍용 예가’ 눈길

    경기도 광주 내 신설 광역 교통망·저렴한 공급가 갖춘 ‘광주 초월 쌍용 예가’ 눈길

    경기도 광주지역이 신설 광역 교통망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나 광주시 메인도로(3번국도)의 상습적 체증 및 상수도 보호구역 개발제한규제 등으로 낙후된 주거환경 인식이 높았다. 또한, 대형평형 위주의 공급으로 미분양지역으로도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교통인프라가 개선됨에 따라 그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 성남시청~이천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고속화국도가 오는 4월 완전개통 예정이며, 성남~여주간 복선 전철 개통 등으로 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및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대쌍IC까지 개통되면서 광역 교통망이 가능해져 교통호재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광역 교통망은 주거 수요의 확대를 가져와 최근 지역 내 대규모 공급물량에도 불구하고 주택수요는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 예로 2014년 7월 ‘광주역 e-편한세상’부터 ‘힐스테이트 태전’까지 2년간 총 1만4천여가구가 평균 공급가 1천만원~1천4백만원으로 공급됐음에도 불구하고 성공리에 공급을 마쳤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0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광역 교통호재와 합리적인 공급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택전시관 오픈 당일 문의전화가 상승했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수요자들도 꽤 있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초월읍 일대는 광역교통망 개선 개발 사업과 함께 사업지 인근 3번 국도와 경충대로를 주축으로 7천여가구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초월역 역세권 개발예정으로 그 일대의 주거가치도 기대된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초월 쌍용 예가’ 공급가는 최근 공급된 단지의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19층 총 14개동, 전용 59㎡~84㎡ 총 873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광주 초월 쌍용 예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광주 역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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