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성남시청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통계청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글로벌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류제국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개체수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60
  • 성남 환경교육 한마당 11월 3일 성남시청서

    성남 환경교육 한마당 11월 3일 성남시청서

    ‘성남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가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청광장 안팎에서 열린다.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와 성남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의 목적은 민·관의 환경 보전·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환경에 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기후변화, 생태, 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환경교육해설가 경연대회, 청소년 환경 활동 실천 발표대회, 환경교육 박람회가 진행된다. 환경교육해설가 경연대회는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다. 환경 교육 강사 12명이 5개 팀을 구성해 자연환경교육에 관한 내용을 활동극으로 보여주거나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환경 활동 실천 발표대회는 사전 참가 신청한 21개 팀의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한다. 시청 로비에서 올 한 해 동안 실천한 1회용품 사용 억제, 탄천·지천 수질 모니터링 등 환경실천사례를 발표한다. 시청 광장에는 16개 환경 관련 체험 부스가 펼쳐져 폐목과 목재를 이용해 방문패나 꼬마 자동차 만들기, 신문지 화분 만들기, 씨앗 편지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우산 무료 수리점, 빈 병 반환 홍보 차량도 설치 운영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촛불 경찰 맞나”던 이재명 경기지사, 오늘 오전 10시 분당서 출석

    “촛불 경찰 맞나”던 이재명 경기지사, 오늘 오전 10시 분당서 출석

    경찰 출석 전날 SNS에 “국민법정에 맡긴다”고 장외전 예고의혹 많아 조사 방대…‘여배우 스캔들’·‘형 정신과 입원’도 대상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오전 10시 분당경찰서에 출석한다. 출석 전날인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른바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SNS에 글을 올려 의혹을 재차 강하게 부인하며 경찰 수사에 불만을 드러냈다. 사건을 수사중인 분당경찰서는 29일 이 지사가 경찰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이 지사의 변호사와 일정 조율을 통해 날짜를 선정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강제입원 직권남용 수사…촛불정부 소속 경찰이라 할 수 있겠느냐”며 “국민의 법정에 맡긴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바른미래당이 이 지사를 고발한지 4개월 만이다. 6·13 지방선거가 끝난지 4개월이 지났고,선거사범 공소시효가 2개월 채 남지 않았다. 그 동안 경찰은 배우 김부선씨, 김영환 전 국회의원, 방송인 김어준·주진우씨 등을 불러 조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바른미래당이 고발한 △친형(故 이재선씨)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한 직권남용죄 및 친형의 강제입원 사실 부인과 배우 김부선씨 스캔들 관련 의혹을 부인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이 지사를 상대로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중점 살필 전망이다. 경찰은 지난 12일 이 지사의 자택과 신체 및 성남시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사실상 소환 초읽기에 돌입했다.경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 지사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2대와 성남시청에서 압수한 컴퓨터 파일의 분석을 마쳤다. 성남시청 압수수색은 컴퓨터 삭제 파일까지 복원하며 증거를 확보하는데 주력했다.지난 7월에는 분당보건소를 압수수색 해 의료기록 등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 지사가 조직적으로 공무원을 움직여 정신상태가 정상이었던 친형을 강제입원을 시도한 정황이 있는지의 직권남용죄를 살필 예정이다. 경찰은 이 지사가 신체검증까지 마친 ‘여배우 스캔들’도 들여다 볼 계획이다. 여배우 스캔들은 이 지사가 지난 16일 스캔들 논란을 털어내기 위한 신체검증에 나서며 재점화됐다. 김부선씨는 이 지사의 은밀한 특정 부위에 ‘동그랗고 큰 까만 큰 점’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검증을 진행한 아주대병원측은 “특진 결과 점이나 레이저 시술 반흔 및 수술적 절제 후 봉합 반흔은 관찰되지 않았다.피부과 전문의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밝힌 공통된 소견으로는 점을 뺀 흔적이나 혹은 레이저 시술,봉합 등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이 지사가 고발한 사건도 살필 예정이다. 다만 이 지사의 ‘조폭 연루설’,‘일베 가입 및 검사 사칭’ 등 이 지사와 연관된 고소·고발건이 20여건에 달해 조사가 단 한 차례로 끝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이 지사는 경찰에 출석해 “그날 다 (진술)하려한다”고 말했다.지난 26일 밤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 이 지사는 “1300만이 넘는 도민들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데,한 시간이 13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거기다 시간 낭비할 수 없고,한꺼번에 다 하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부분은 제가 관계없거나 문제없는 것이어서 간단하게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정신질환,강제입원에 직권 남용을 했느냐’하는 부분에 대해선 하도 참고인들의 조사 왜곡이 많고 그래서 그것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이번에 다 털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국민의 법정에 맡깁니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정신질환자 강제진단·입원 관련 법규와 친형(이재선씨. 작고)의 과거 조울증 치료 전력 등을 제시하고 “누가 봐도 ‘정신질환으로 자기 또는 타인을 해할 위험이 있다고 의심되는 자’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남시장(경기지사 이전 자신의 공직)이 정신질환자 관리업무 책임자인 보건소가 엉터리 법 해석을 동원해 직무 기피하는 것을 지적하고, 보건소 업무보고를 받는 것이 직권남용이냐”고 되물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 글과 함께 친형의 입원기록, 검찰의 불기소 결정서 등을 무혐의 증거로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내일 오전 10시 터무니없는 압수수색까지 당하고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간다. 제가 청계광장 첫 촛불집회에 참가한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도 몇 차례 스크린 된 사건이고 그때도 경찰이 이러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참고인 겁박, 수사기밀 유출 의혹, 압수수색영장 신청서 허위작성, 사건 왜곡 조작 시도, 망신주기 언론플레이…저에 대한 수사만 보면 과연 경찰이 촛불 정부의 경찰 맞는가 싶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성남시청 광장서 27일 어린이 경제벼룩시장

    경기 성남시는 오는 27일 오후 1시~4시 성남시청 광장에서‘어린이 경제벼룩시장’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경제벼룩시장은 2010년부터 매년 1~2회 열려 이번이 15회째다. 이날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중고 물품 직거래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나눔, 경제활동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펼쳐진다. 사전 신청한 700팀의 가족 단위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의류, 학용품,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한다. 물품의 가격을 결정하고, 홍보, 경쟁, 흥정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를 체험한다. 판매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가운데 10% 이상과 팔고 남은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너른못 음악 분수대 옆 특설무대엔 현장 참여 어린이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고누, 투호 등 전래놀이, 비즈공예,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체험 행사도 열린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금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입주 가족 모집

    성남시, 금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입주 가족 모집

    경기 성남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있는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힐링센터 숙소 5개 동 입주 희망 가족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토피 증상이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이 입주할 수 있다. 숙소는 각 56㎡ 규모에 방 2개짜리 2층 복층형 구조이며,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편백으로 지어졌다. 2~3분 거리에 아토피 특화학교인 상곡초등학교가 있다. 학교 내 아토피 케어센터가 있어 학업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마을 안 금산군 미래꿈센터는 이곳 입주민을 위한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한 달에 한 번 진료를 나와 환경성 질환 치료를 돕는다.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숙소는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아토피 질환자가 장기 입주해 치유할 수 있도록 지난 2015~2016년 33개 동 규모로 조성된 곳이다. 이 중 5개 동은 건립 당시 8억원의 건축비 가운데 성남시가 3억원을 금산군에 지원해 확보한 성남시민 전용이다.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숙소는 보증금 200만원에 월 20만원으로 1년간 살 수 있다. 한 번 더 연장해 최장 2년 입주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성남지역 1년 이상 거주자는 기한 내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 기관이 발급한 아토피 진단서를 성남시청 환경정책과에 내면 된다. 시는 아토피 중증질환자, 아토피 환아 2자녀 이상, 성남시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지사 “사필귀정을 믿는다”

    이재명 지사 “사필귀정을 믿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2일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사필귀정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오전 11시 40분쯤 자택을 나서면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결국은 진실에 기초해서 합리적 결론이 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도 문제 되지 않은 사건인데 6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왜 이런 과도한 일이 벌어지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도정에 지장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압수수색 대상에 대해 “휴대전화 하나 압수해갔다. 전화기 하나 찾으려고 왜 이렇게 요란하게 압수수색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에 대해선 “곧 공식적으로 브리핑하겠다”고 밝혔다.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수사관 4명을 자택에 15명은 성남시청에 보내 압수수색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경기지사 압수수색…휴대전화 등 압수

    이재명 경기지사 압수수색…휴대전화 등 압수

    경찰이 12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이 지사의 자택과 성남시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이 지사가 거주하는 성남 자택과 성남시청 행정지원과, 정보통신실, 통신기계실, 행정전산실 등 4개 곳으로 20여 명의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물품에는 이 지사가 사용하던 휴대전화와 사무실 컴퓨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지사가 당시 지시한 사항이 있었다면 관련 부서에 어떤 형태로든 문서 등의 근거가 남았을 것으로 보고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도청 지사실은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소환시기에 대해서도 아직은 언급할 때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난 7월 이 지사가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분당보건소와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등을 두차례에 걸쳐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지난 6월 지방선거 기간 중 방송토론에서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의혹을 부인한 혐의와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한 혐의 등으로 바른미래당으로부터 고발 당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찰, 이재명 경기지사 몸도 압수수색…“점 때문 아냐”

    경찰, 이재명 경기지사 몸도 압수수색…“점 때문 아냐”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남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 20분부터 이 지사의 자택과 성남시청 전산실, 통신실 등 4개 사무실에 수사관 4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이 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분당보건소와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당시 벌였던 압수수색의 연장선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위의 고발에 따라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하고, 지방선거 기간에는 방송토론 등에서 이런 의혹을 부인한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경찰은 이 지사의 신체도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밝혔다. 다만 배우 김부선씨가 주장한 신체의 큰점을 확인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배우 김부선씨는 지난 7일 강용석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이 지사와 과거 사귀었던 근거로 이 지사의 신체에 큰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은수미 “지역화폐 발행 1000억원까지…콜센터 직원 공무직 전환할 것“

    은수미 “지역화폐 발행 1000억원까지…콜센터 직원 공무직 전환할 것“

    “시민 청원제를 도입하고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0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 또 판교 트램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콜센터 직원 등을 공무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 구상을 밝혔다. 은 시장은 이날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회견에서 “취임 100일이 다가온다. 그동안 성남 미래에 대한 구도를 잡았다. 앞으로는 질책과 비판,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는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성남만의 그림을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아동수당의 지역화폐 지급과 관련 “지급 수단을 체크카드로 변경한 뒤 신청률이 99%에 육박할 정도로 배려와 지지를 보내주셨다” 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은 시장은 “대기자 제로를 목표로 한 초등 돌봄과 어린이 병원비 100만 원 상한제, 시립의료원 개원을 실시하겠다”며 “서울 출퇴근 2위 도시에 맞게 위례신사선과 8호선 판교역 연장 등 지하철노선 확대, 버스 준공영제, 트램, 공유 전기자동차 도입 등 교통체계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선순환 경제구조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1000억원으로 확대와 사용 편의를 위한 모바일 결제도 도입하겠다”며 “대내외적으로 경제 전망이 그리 밝진 않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멈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은 시장은 47년 전 서울 판자촌 주민 집단이주과정에서 발생한 ‘광주대단지 사건’ 재조명과 원도심 도시재생 등 지역 정체성과 특성에 기반을 둔 도시전략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반려동물 페스티벌’ 10월 3일 성남시청 광장서

    ‘반려동물 페스티벌’ 10월 3일 성남시청 광장서

    경기 성남시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동물 보호와 복지, 생명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여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 주민· 은수미 시장과 동물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살아있는 개’를 도축하던 모란시장 환경정비 상황과 변모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광장에는 이날 하루 나눔·참여·홍보 마당이 펼쳐진다. 나눔 마당은 동물 건강 상담, 동물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주는 매너 교실,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는 어질리티 놀이터, 반려동물용품, 사료, 간식 등을 전시·판매하는 동물 관련 산업전으로 꾸며진다. 참여 마당은 허들 넘기, 계단 오르내리기, 라바콘 통과하기 등의 반려동물 행복 운동회와 펫 티켓 투어 행사가 열린다. 홍보 마당은 동물 등록제, 유기동물 입양과 후원을 안내하고, 반려동물 식용금지에 관한 캠페인을 편다. 행사장을 올 때는 반려동물에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챙겨 와야 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2018 성남시 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

    2018 성남시 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14일 “국제의료관광 행사를 산업적 차원만이 아니라 건강, 인권, 평등, 존엄이 결합한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8 성남시 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해 “성남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이들, 시민들이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보내게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은 시장은 “성남시는 1600여 개의 의료기관과 1만4500여 명이 넘는 전문 의료인력을 갖추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평가 받는 병원과 IT, BT, CT, NT가 결합된 첨단산업단지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도시”라며 “성남시가 그 어느 곳보다 의료의 첨단기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최초로 성남시가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하게 됐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의료계와의 협력,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 행사를 발전시키고 전 세계에 건강, 인권, 평등, 존엄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2018 성남시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16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에서 열린다. 시가 보유한 우수 의료기술과 의료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국제컨퍼런스, 해외바이어 팸투어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의료관광전, 한방체험관, 뷰티체험관 등 120개 행사부스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당신을 위한 선물’ 정신건강축제 13일 성남시청서 열려

    ‘당신을 위한 선물’ 정신건강축제 13일 성남시청서 열려

    경기 성남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온누리와 로비에서 정신건강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당신을 위한 선물’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온누리에서 성남시 정신건강축제 선포로 행사가 시작돼 1부 기념식과 축하공연, 2부 초청 강연, 3부 체험 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된다. 정신장애인의 재활·복지·인권 향상을 위해 애쓴 유공자 6명이 이날 성남시장 표창을 받는다. 타악기 그룹 블랙퀸의 흥겨운 타악기 퍼포먼스, 틔움 어린이합창단의 ‘넌 할 수 있어’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에세이 ‘지선아 사랑해’ 저자인 이지선 한동대학교 교수는 ‘삶은 선물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전신 화상을 극복하고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의 힘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로비에는 정신건강 체험 부스 13개가 설치 운영된다.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측정을 해 볼 수 있고, 중독, 도박, 치매 정보를 알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라돈 측정기 50대 추가 구매... 104대 시민에 대여

    성남시 라돈 측정기 50대 추가 구매... 104대 시민에 대여

    “라돈 측정기 시에서 빌려드립니다. 직접 측정해보세요.” 경기 성남시는 라돈 측정기(사진) 50대를 추가 구매해 104대를 시민에게 대여 한다고 5일 밝혔다.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국내산 침대 매트리스 등에서 검출돼 높아진 시민 불안감으로 라돈 측정기 대여 신청자가 몰려 추가로 구매를 했다. 지난 7월 25일 라돈 측정기 54대로 시작한 대여 서비스는 운영 42일째인 현재까지 2530명이 신청했다. 라돈 측정기를 빌려 쓰려면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접수)를 통해 대여 신청하면 된다. 받아갈 곳은 성남시청 환경정책과나 수정·중원·분당구청 환경위생과, 50개 동 주민센터 등 신청자 지정 장소다. 대여료는 1000원이며 대여 기간은 2일이다. 시가 빌려주는 라돈 측정기는 일정 장소에 놔두면 24시간 후에 농도 측정값이 화면에 표시된다.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라돈 권고 기준은 148베크렐(Bq/㎥)이다. 기준치를 넘으면 환기 하고 필요하면 침대 생산 업체에 회수 요청을 하면 된다. 대진침대 측의 회수가 늦어지는 경우라면 성남시청 청소행정과(☎031-729-3196)로 직접 수거 요청해도 된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제공하는 방사능 차단 비닐로 매트리스를 씌워 놓으면 대진침대 측의 확인 절차 뒤 성남시 생활 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16개)가 거둬간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민원서류 자동 분류

    형태소 단위 주요 단어 추출 해당 부서로 무더위 쉼터·전기차 충전소 등 8건 선정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되는 민원은 1년에 약 400만건으로, 지자체별 방문·전화·인터넷을 통한 민원까지 합치면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민원이 쏟아진다. 접수된 민원서류를 공무원이 하나하나 읽고 내용을 파악해 담당부서로 넘기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는 없을까. 최근 대학생 2명으로 구성된 공모전 응모팀 ‘경빅전양’은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민원문서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텍스트마이닝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게 처리하고 의미 있는 내용을 추출하는 기술이다. 접수한 서류를 형태소 단위로 분석해 주요 단어를 뽑아낸 뒤 단어를 바탕으로 해당 민원서류가 어떤 부서로 가야 하는지 자동으로 분류한다. 아직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분류하지는 못하지만 좀더 정교하게 다듬으면 불필요한 행정처리 과정을 없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가 3일 ‘제3회 공공 빅데이터 분석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한 과제다. 경빅전양은 성남시청 게시판 정보를 활용해 방대한 민원서류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이처럼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공분야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 8건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맵지’는 지난 8월 한반도를 덮쳤던 기록적인 폭염에 서울의 무더위 쉼터가 제대로 설치됐는지 따져봤다.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 건물통합정보’, ‘서울 노인생활인구’, ‘무더위쉼터 위치정보’ 등을 활용해 무더위 쉼터 접근성 입지의 적절성도 분석했다. 동별로 연평균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일평균 최고기온, 기초생활수급자 수를 파악했다. 이미 설치된 무더위쉼터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도달 범위를 계산했다. 그 결과 지역주민이 더위를 제때 피할 수 있도록 제대로 설치된 무더위쉼터는 고작 16%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수상을 받은 ‘연세 글로벌’은 최근 관심이 높은 전기자동차 충전소 이용패턴을 분석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급속충전기 운행 로그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내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 시간대·요일별 이용패턴을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설치될 충전소 이용패턴은 어떻게 될지 예측모델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서울시 자전거도로 위치정보와 공공자전거 이용정보를 활용해 ‘따릉이’를 어떻게 재배치해야 이용률이 높아질지 분석한 ‘나눠지조A’, 서울시에 있는 가로등·폐쇄회로(CC)TV 수와 범죄 현황을 분석해 범죄발생 위험지역을 분석한 ‘일등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6연패 노리던 펜싱 여자 플뢰레 일본에 져 동메달, 강보라 탈락

    6연패 노리던 펜싱 여자 플뢰레 일본에 져 동메달, 강보라 탈락

    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6연패 도전이 좌절됐다. 마지막 대회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메달을 겨냥했던 남현희(37·성남시청)는 꿈을 이루지 못했다. 전희숙(34·서울시청)과 남현희, 채송오(29·충북도청), 홍서인(30·서울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23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36-45로 져 동메달에 머물렀다. 이 종목은 한국이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 가운데 세 차례 우승을 함께 했던 남현희와 전희숙을 앞세워 수성을 노렸으나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일본과의 리턴 매치에서 패하고 말았다. 남현희는 금메달 하나만 더하면 통산 일곱 번째 금메달로 한국 선수 하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었으나 이루지 못했다. 개인전 2연패에 성공했던 전희숙은 두 대회 연속 2관왕을 노렸으나 무산됐다. 한국은 8강에서 홍콩을 45-32로 격파했으나 준결승 초반 전희숙과 홍서인이 한 점도 득점하지 못한 채 0-10으로 밀려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18-35일 때 여덟 번째 경기에 나선 남현희가 미야와키 가린을 13-4로 제압하며 31-39까지 추격했으나 끝내 뒤집지 못했다. 여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은 중국과 일본이 디툰다. 싱가포르가 한국과 함께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관왕이자 세계랭킹 1위 장혜진(32·LH)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개인전 8강에서 다이난다 코이루니사(인도네시아)에 세트승점 3-7로 패했다. 장혜진은 32강전에서 라오스, 16강전에서 베트남 선수를 차례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으나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코이루니사에 밀렸다. 앞서 태권도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기대를 모은 대표팀 막내 강보라(18·성주여고)는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8강에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택견을 접목한 화려한 기술로 무장한 채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단 강보라는 8강에서 일찌감치 만난 이 체급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랭킹 1위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태국)에 8-27로 무릎 꿇었다. 또 조정 남북 단일팀은 무타포어 6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박태현(25), 김수민(24·이상 해양경찰청)과 북측 선수들인 윤철진(25), 김철진(26)으로 구성된 남북 단일팀은 이날 팔렘방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조정 남자 무타포어 결선에서 6분59초61로 6개 출전국 가운데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조정에서 단일팀을 꾸린 남자 에이트,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나머지 두 종목 결선은 24일 이어진다. 앞서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 스컬 결선에서는 한국이 7분06초2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종주국 못 넘었지만… 여자 세팍타크로 기적의 銀

    첫 태극마크 단 태권도 이화준 銀 레슬링 김현우 1분 48초 만에 銅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팀 레구 결승전에서 태국에 0-2로 패해 2위에 올랐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에서 은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에는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대회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 세팍타크로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이 세계 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 여자 팀 레구에 출전한 9개국 가운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7개 나라가 모두 이 지역 국가들이다. 특히 국내 실업 선수가 40여명에 불과한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2위에 오른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불리한 환경에서도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인도, 라오스 등을 제친 뒤 4강에서는 B조 1위를 차지한 강호 베트남까지 따돌리고 결승까지 진출했다. 주장 김희진(34·경북도청)은 “이번을 계기로 세팍타크로가 더 알려지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태권도에선 이화준(22·성남시청)이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겨루기 남자 80㎏급 결승에서 니키타 라팔로비치(우즈베키스탄)에게 18-21로 아쉽게 져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화준이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조강민은 남자 63㎏급 준결승에서 미르하셈 호세이니(이란)에게 29-37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동메달을 챙겼다. 한국 레슬링 간판 김현우(30·삼성생명)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현우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스헤르메트 페르마노를 상대로 경기 시작 1분 48초 만에 9-0, 테크니컬 폴승을 거뒀다. 김현우는 1라운드 키르기스스탄 악스홀 마크흐무도브와의 경기에서 허무하게 3-7로 패한 뒤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났고, 이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성남시, 아토피 맞춤형 홈케어 사업 편다

    경기 성남시는 아토피 증상이 있는 13세이하 자녀를 둔 15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아토피 맞춤형 홈케어 사업’을 편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자로 선정된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전문가인 의사 등 5명이 가정을 3~4차례 방문해 아토피 증상의 원인을 진단하고 1대1 맞춤형 치유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냉장고 채소 칸, 욕실의 젖은 수건 등에 번식하기 쉬운 세균, 베갯잇, 침대, 이불 속 집먼지 진드기 등 집안 아토피 발병과 관련 있는 것들을 측정해 그 정도를 알려주고, 문제 해결법을 제시한다. 실내 환경, 피부 관리, 식습관 등 3개 부문 전문 상담사가 각 분야 개선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첫 방문 이후 3개월이 지난 뒤엔 아토피 전문 상담사가 각 가정의 생활 환경 개선 유지 상태, 아토피 증상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참여 자격은 성남시 거주 1년 이상자로서 자녀가 아토피 환아인 경우다.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아토피 증상 확인서와 홈케어 신청서를 오는 31일까지 에코성남 홈페이지(http://eco.seongnam.go.kr)를 통해 내면 된다.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해도 된다. 아토피 중증질환 아동, 아토피 환아 2자녀 이상의 가정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의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을 각각 50% 비율로 사업 대상 가정을 선정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청 광장서 24일.25일 무료 영화상영

    성남시청 너른 못 광장이 노천극장으로 변신한다. 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너른 못 분수대 앞 광장에 이동식 스크린(16X9m)을 설치해 무료 영화상영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모아나’를 상영하고 25일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관객을 맞이한다. 영화를 관람하려면 상영 시간에 맞춰 너른 못으로 오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연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가 지난 3년 동안 마련한 9차례 무료 영화상영회에는 시민 6400명이 참여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오늘도 그는 달린다/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오늘도 그는 달린다/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그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지난해 6월 서울 성북구 이준 열사 묘역에서였다. 사실 그 얼마 전에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 그의 큰 뜻을 처음 들었던 터였다. 누구라도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거나 걱정할 구상이었다. 기자의 질문도 당연히 그쪽에 맞춰졌는데 그는 “달리면 여기저기 많은 이들의 뜻이 모일 것”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답했던 기억이 또렷하다.그해 9월 1일 이준 열사가 기개를 만방에 떨쳤던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한 강명구(61)씨는 유라시아 대륙을 홀로 횡단, 중국 단둥을 거쳐 북한 신의주로 입경해 평양에서 한바탕 축제를 벌이고 오는 10월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었다. 16개국 1만 6000㎞, 매일 40㎞씩을 1년 2개월 가까이 달려야 한다. 그의 뜻은 옹골찼다. 한 면을 통틀어 실을 만하다고 주장했지만 7장 정도가 적당하다고 했다. 하지만 기자는 1400자로 줄이기엔 그의 포부가 너무 큰 것이어서 온라인으로만 22장의 기사를 내보냈다.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는 시선이야 당연히 그럴 만했다. 그런데 그는 해내고 있다. 네덜란드와 독일, 벨기에, 오스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 터키,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다 지나왔다. 아나톨리아평원도, 파미르고원도, 그 거칠다는 타클라마칸사막도 모두 통과해 지난 5월 23일 중국 땅에 들어서 다음달 7일이나 8일쯤 베이징에 도착할 계획이다. 그의 말마따나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베를린이나 타슈켄트 등에서 열렬한 교민들의 환대를 받거나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물론이다. 평화통일 기원 강명구 유라시아 횡단 마라톤과 함께하는 사람들(평마사)이 결성됐다. 이들은 다음달 말 그의 단둥 도착에 발맞춰 사나흘 ‘열려라 신의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상임공동대표 중 한 분인 이장희(민화협 공동대표, 6·15 남측위 공동의장)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7일 전화 통화에서 “다음달 베이징에서도 평화문화축제를 열 계획”이라며 “북측에도 강씨의 뜻이 전달돼 긍정적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마사는 ‘평화선언 427 인물전’도 개최하고 있다. 4·27 판문점 선언을 축하하고 지지하는 427명의 얼굴 그림과 평화 메시지를 액자에 담아 30만원에 기탁하는 것이다. 지난달 국회의원회관을 시작으로 10~11일 경기 성남시청, 14~16일 서울시청, 다음달 베이징 등으로 이어진다. 그가 10월에 판문점을 넘어오면 임진각 이어달리기, 지난해 출정식을 가졌던 서울 광화문에서 중순쯤 대대적인 환영 행사가 열리게 된다. 얼마나 고되고 힘들까? 때로는 한뎃잠을 자며 숱한 망설임과 두려움, 회의를 떨쳐 내고 유모차를 밀며 달리고 있을 것이다. 사흘 전부터 카카오톡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다. 유라시아를 두 발 아래 둔 감회와 경험을 직접 듣는 기회가 곧 주어질 것이다. 단둥 압록강 철교를 건너는 그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면 한민족에게도 좋은 길,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오늘도 땀을 흘리며 중국 어딘가를 달리고 있을 그를 향해 합장. bsnim@seoul.co.kr
  • 위안부 삶 그린 만화 ‘풀’ 원화 13~19일 성남시청서 특별전

    위안부 삶 그린 만화 ‘풀’ 원화 13~19일 성남시청서 특별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김금숙(47) 작가의 장편 만화 ‘풀’ 원화전이 오는 13~19일 경기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기념하고 힘겹게 살다 세상과 작별한 고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다.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국내 최초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풀’의 10장 미자 언니(본명 하옥자) 편에 나오는 원화 37점과 김 작가가 직접 취재한 피해자 할머니의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제목은 밟혀도 다시 일어나는 민중, 풀처럼 강한 우리 할머니들을 상징한다. ‘풀’은 할머니들을 피해자로만 여기던 소극적 시각에서 벗어나 삶에 대해 주체적인 의지를 갖고 전쟁에 반대하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평화운동가, 인권운동가로 살아가는 존재로 관점을 변화시켰다는 데 의미를 둔다. 성남시 관계자는 “작품들을 보면 할머니의 삶과 아픔을 느끼게 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사과를 받지 못한 상황에 뼛속까지 쓰리다. 시에선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칠 생각”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2층 버스, 토요일엔 관광명소 오간다.

    성남 2층 버스, 토요일엔 관광명소 오간다.

    경기 성남시는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내 주요명소 15곳의 정류장을 운행하는 2층 관광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평일 운행하는 성남지역 2층버스 3대 중 1대를 관광자원으로 투입해 모두 12회 운행한다. 버스 번호는 ‘S3355번’(평일 4000번)으로 성남시의 영문 이니셜 앞글자 ‘S’와 삼삼오오 모여 성남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결합한 번호다. S3355번 2층버스가 정차하는 노선은 남한산성공원,남한산성입구역(법원),단대오거리,신흥역,모란역,성남시청,야탑역,성남아트센터,율동공원,신해철거리,중앙공원,한국잡월드,판교박물관,화랑공원,판교역 북편 정류장이다. 남한산성공원 정류장을 기준으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오후 5시에 출발한다. 판교역 북편 정류장까지는 1시간 20분가량 걸린다. 왕복 50㎞ 구간을 하루 3차례 달린다. 요금은 구간별 시내버스요금이 적용된다. 1층은 13석,2층은 61석 등 한꺼번에 7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시범운영 성과를 지켜본 뒤 내년에는 2층버스를 시내 관광코스 토요 운행 버스로 정식 활용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