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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반백년 성장 한눈에… 온라인 전시관 개관

    성남 반백년 성장 한눈에… 온라인 전시관 개관

    경기 성남시의 반백년 성장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개관했다. 시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언택트(비대면) 관람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광주대단지 형성 ▲1973년 성남시 승격 ▲분당·판교·위례 신도시 개발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아시아실리콘밸리 비전 선포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성남의 역사를 사진 100장, 전자문서 70건을 이용해 연도별, 사건별로 구성했다. 성남시 기록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경기도청 등에서 수집한 기록물들을 재구성했다. 기록으로 보는 성남은 집을 찾아서 철거민들이 이동하던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서민들의 삶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행정 구역이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이던 성남시는 1971년 9월 광주군 성남출장소로, 1973년 7월 성남시로 승격, 오늘날 인구 100만명의 스마트 도시로 성장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개최한 시 승격 47년의 기록물 기획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옮겨 왔다”면서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현장에서 접한 정보, 그 이상을 제공해 시민의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 中대표팀 코치로 새출발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 中대표팀 코치로 새출발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35·한국명 안현수)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활동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24일 “빅토르 안은 최근 중국 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고 고심 끝에 받아들여 중국 대표팀이 있는 산둥성 칭다오로 출국해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빅토르 안은 격리가 해제된 뒤 중국과 정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중국 빙상경기연맹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겨냥해 한국 지도자를 줄줄이 영입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을 지난해 영입했고 각종 장비 및 트레이닝 코치까지 한국 출신으로 채운 상황이다. 중국은 빅토르 안에게도 수년 전부터 러브콜을 보내 왔고 이번에 영입하게 됐다. ‘쇼트트랙의 황제’로 불렸던 빅토르 안은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1000m·1500m 개인과 5000m 계주에서 3관왕에 오르며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2008년 1월 훈련 도중 심한 부상을 당해 선수 생활에 슬럼프가 왔고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대표팀 선발에도 탈락하며 암흑기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빙상연맹과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2010년 소속팀 성남시청이 시의 재정 문제로 해체되면서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가기 어려운 환경에 놓였다. 결국 빅토르 안은 2011년 6월 러시아로 이주했고 그해 12월 러시아 국적까지 취득하며 안현수에서 빅토르 안으로 개명했다. 이후 빅토르 안은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팀으로 3관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조직적 도핑 스캔들에 연루돼 은퇴 무대로 삼고자 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지난 4월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중국은 이번 영입으로 동계 종목 중 그나마 메달 종목으로 삼을 수 있는 쇼트트랙에서 메달 기대치를 높이게 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9월말까지 연장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9월말까지 연장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9월 30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할인 기간엔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은 9000원, 50만원권 상품권은 45만원에 각각 살 수 있고 월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합쳐 50만원이다. 1000억원의 10% 할인분 조기 소진 시 할인율은 10%에서 6%로 전환되고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은 추석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10% 특별할인이 적용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이다. 지류 상품권은 성남 관내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118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은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구매할 수 있다. 성남시가 발행하는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가맹점 1만3241곳, 모바일가맹점 1만3844곳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의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 통합검색 서비스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산업진흥원, 경영실적평가서 최우수 ‘S등급’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출연기관 대상 2019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성남시가 출연기관 경영합리화와 운영 투명성 향상,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5개 출연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의료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한다. 외부 전문기관에 의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및 경영성과 등 5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방식으로 3개월간 평가가 진행되었다. 경영평가 결과 성남산업진흥원은 기관의 사명을 기반으로 사회적 역할에 기반한 경영목표 수립과 달성이 체계적으로 수행되었으며 특히 경영전략 체계 연계성 확보, 조직운영 합리성, 성남시 산업정책 이행, 합리적인 재정계획 수립 및 이행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S’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정책준수 분야에서는 직원 근무 안정성과 만족도 향상 노력을 그리고 경영성과 분야에서는 다양한 홍보 및 지원프로그램 개발, 투자연계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성공 등에서 인정을 받았다. 저성장과 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신규 창업 성공 및 창업역량 강화 실적 등 창업 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류해필 원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외부환경에서도 전 직원의 열성적인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설립목적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청소년재단 부패방지 등 4대 조직혁신방안 발표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조직혁신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혁신방안은 조직개편, 인사제도, 채용제도, 부패방지 등 재단 조직 운영의 4개 부문에 대한 개선과제와 혁신방안이 반영되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전문기관으로서의 미션을 위해 헤드쿼터 중심의 2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였으며, 대표이사 직속‘감사실’신설로 감사 기능 강화, ‘청년정책실’신설로 급증하는 청년 니즈를 반영한 청년 정책을 수행함은 물론, ‘전략기획실’ 등을 통해 과학적 인력관리 및 업무시스템 구축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인사제도 부문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직원의 경력관리, 역량중심의 인재 육성, 인사평가제도 선진화, 노사상생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제도 부문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채용시스템 강화를 위해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외부 전문기관 위탁 채용, 인성검사 실시, 직종별 시험전형 다양화 등 청소년재단의 미션에 부합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 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조직혁신방안에는 금품·향응수수·공금횡령·성폭력·성희롱·성매매·음주운전 등 5대 비위 행위와 갑질 근절 등 부패방지 방안이 강조되어 있다. 비위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모니터링 강화, 비위행위자에 대한 조치 강화 등과 더불어 노사 공동의 부패방지 노력을 담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독감 무료 접종 중2~고3 학생 4만4307명 추가

    경기 성남시는 올가을 이후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 유행할 경우를 대비해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에 중2~고3 학생 4만4307명을 새로 포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감 예방 무료접종 대상은 기존의 생후 6개월~중학교 1학년생, 만 60세 이상, 임신부 등 31만824명을 합쳐 모두 35만5131명(추정)으로 대폭 확대됐다. 시는 독감 발생률을 최소화해 코로나19 대응을 효과적으로 하려고 올해 무료접종 대상자를 늘렸다. 코로나19와 독감은 38도 이상 고열, 근육통, 인후통, 콧물, 기침 등 증상이 비슷해 동시 유행할 경우 교차 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고, 코로나19 대응도 어려워져 이를 막아보겠다는 의도다. 시는 이번 독감 무료 접종에 59억6815만원(시비 31억2107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독감 백신을 확보해 나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대상자별 접종 날짜와 장소는 추후 성남시청·성남시 보건소 홈페이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등을 통해 안내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경기 성남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인구정책에 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모든 세대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인구정책 방안’이다. 결혼·임신·출산 지원, 양육·보육·교육 지원, 일자리·주거 지원, 일·가족 양립 환경 조성, 65세 이상 고령자의 고용·소득 지원 등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는다. 분량 제한없이 제목, 개요, 내용, 기대효과 등을 신청 서식에 적어 성남시청 정책기획과 담당자 이메일(syj22@korea.kr)로 보내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성남시민, 성남지역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경제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17건(명)을 선정, 7월 말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금상(1) 50만원, 은상(2) 30만원, 동상(5) 20만원, 장려(9) 10만원, 모두 300만원의 상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시상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의 삶 존중’을 지향하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인구변화에 선제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와 협의·조정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확진자 방문 업소도 안심하세요”

    “확진자 방문 업소도 안심하세요”

    전국 자치단체들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 수원시는 26일 코로나19 확진환자 방문으로 동선에 공개된 업소에 특별위로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25일부터 최근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확진환자 동선’에 포함되면서 일시적으로 휴업하거나 폐업해 영업손실을 본 음식점, 카페, 체육시설, 숙박업소 등 19곳이다. 비용은 수원시에 있는 기업·단체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고 시에 기탁한 성금 1억 1000만원을 활용한다. 시는 지난 3월 25일에도 업소 35곳에 특별위로금을 지원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방문으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 피해를 입은 업소를 이용하는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8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50명과 피해 업소를 찾아가 오찬을 함께하며 식당 관계자를 위로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이어져서는 안 된다”면서 “확진환자 동선이 공개된 업소들은 철저한 방역과 휴업 등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고 했다. 경기 안산시도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상점 돕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소를 돕기 위해 노조비 5000만원을 월드휴먼브리지에 기부했다. 월드휴먼브리지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세워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성남시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남연대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동조합과 별도로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방문해 휴폐업 등으로 영업손실을 본 업소에 특별위로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의 재개장을 위해 점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재개장에 소요된 공과금·관리비,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등에 대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제주도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도내 100여개 업소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전국종합
  • 성남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수혜 줄이어

    경기 성남시가 전국 처음 도입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의 수혜자가 점차 늘고 있다. 시는 연간 본인 부담 의료비 100만원을 넘은 아동 4명에게 의료비 중 비급여 부분인 568만8000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수혜자인 정00(6개월·여) 아동의 경우 기관지염과 황달로 연간 본인 부담 의료비가 356만3000원이 나와 그 초과분의 비급여 부분 81만7000원을 성남시가 지난 3월 5일 지급했다. 최근 들어서는 정00(9세·남) 아동에 148만3000원, 김00(4개월·여) 아동에 252만원, 정00(12세·여) 아동에 86만8000원을 각각 지원했다. 현재는 2명의 대상 아동이 의료비 지급 심사 절차 진행 중이다. 시는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를 상담한 대상자 10여 명의 신청이 예정돼 있고, 지원 문의도 많아 수혜자가 지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제도는 아동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목적으로 지난해 7월 도입한 사업이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다.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대상자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비급여 전액을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인 대상자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비급여 90%를 지원해 나머지 10%는 본인 부담이다. 지원받으려면 최종 진료일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성남시청 5층 공공의료정책과를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아동이 지원을 받도록 앞으로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대상자 나이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 검토하겠다”

    경기 성남시는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과 관련해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청원 5호인 이번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 요청 청원은 지난 3월 9일 등록돼 지난 달 7일 5198명 지지로 마감됐다. 성남시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의 청원 내용은 접수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5000명 이상 동의하면 성남시장 또는 실·국장이 시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는다. 김윤철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은 5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행복소통청원 5호로 채택된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 및 율동공원 활성화’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서 올리신 청원을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과업에 추가로 포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철도 노선 신설은 경제적 타당성 확보가 선행돼야 하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등에 반영돼야 추진이 가능하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청원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8호선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부터 모란역까지 총 17.7㎞ 구간에 17개의 역이 설치돼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고, 8호선 모란차량 기지는 성남시청 서쪽인 중원구 여수대로 182에 있다. 8호선 판교~오포 간 추가 연장 예상 노선은 국지도 57호선을 따라 분당구 백현동, 서현 1·2동, 분당동 지역과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능평리를 지나가게 된다. 판교 나들목~광주시 능평교차로 국지도 57호선 구간은 하루 교통량이 7만4000여대에 이르는 등 많은 시민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23일 광주시와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해 현재 용역계약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18년 12월 3일 성남시 청원 1호로 채택된 “판교 8호선 연장(5196명)”, 2019년 2월 16일 청원 2호로 채택된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지정 철회 요구(5088명)”, 2019년 9월 19일 청원 3호로 채택된 “성남도시철도 판교대장지구 연장(5064명)”, 2020년 1월 28일 청원 4호로 채택된 “서울도시철도 3호선 연장(5376명)”에 이은 5호 청원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그의 조국, 빙판… 끝내 작별한 빅토르 안

    그의 조국, 빙판… 끝내 작별한 빅토르 안

    국내 빙상계와의 갈등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생애 두 번째 쇼트트랙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35·빅토르 안)가 복귀 14개월 만에 다시 은퇴를 선언했다. 타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28일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은 “빅토르 안이 편지를 통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대회가 코로나19 탓에 취소된 데다 자신의 몸 상태와 나이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인 것 같다”고 했다. 타스통신은 “빅토르 안은 2018년 9월에도 은퇴를 발표했지만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겠다며 5개월 뒤 이를 번복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이로 봤을 때 이번 은퇴는 번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편지에서 안현수는 “무릎 통증이 계속돼 훈련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이 은퇴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선수 시절 도와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예프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은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빅토르 안이 코치로 활동을 이어 갈 것이지만 러시아 대표팀은 아니다”라며 “현재 중국 대표팀이 최고의 전문가들을 찾고 있다. 빅토르 안이 최적의 후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현수는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금메달 3개를 안기며 ‘쇼트트랙 황제’로 등극했다. 하지만 밴쿠버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하고 이듬해 소속팀인 성남시청 빙상팀마저 해체된 데다 빙상계의 파벌 싸움에 휘말리자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이후 소치올림픽에서 3관왕을 휩쓸며 올림픽 쇼트트랙 무관이었던 러시아에 무더기 금메달을 안겨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안현수는 2018년 첫 은퇴 뒤 부인 우나리씨, 딸 제인양과 함께 모스크바에서 서울로 거처를 옮겨 줄곧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세 식구의 단란한 서울 생활이 사진으로 소개됐고, 안현수는 지난해 1월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부고] 이이표씨 부친상, 조영준씨 장모상, 고대영씨 부친상, 선환규씨 부인상

    ●이권식씨 별세, 이이표(G1강원민방 뉴미디어사업본부장) 씨 부친상, 강현자(춘천초등학교 교사) 씨 시부상,19일 오전, 춘천 호반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대전 국립현충원. 010-5368-5492 ●박금순씨 별세, 최경준(KT 차장)·최병태(부귀농협 전무)씨 모친상, 조영준(대한상공회의소 홍보실장)씨 장모상, 19일 오전 2시,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오전 8시, 장지 임실호국원. 063-285-4447 ●고성준 씨 별세, 고대영(당진시청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학예연구사) 씨 부친상, 19일 오전 7시,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42-280-8181 ●김영자씨 별세, 선환규(예금보험공사 감사)씨 부인상, 선창우(우리에프아이에스)·선주형씨 모친상, 황기석 (성남시청)씨 장모상, 19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2-758-0707
  • [부고]

    ●고성준씨 별세 고대영(당진시청 학예연구사)씨 부친상 19일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42)280-8181 ●이권식씨 별세 이이표(G1강원민방 뉴미디어사업본부장)씨 부친상 강현자(춘천초 교사)씨 시부상 19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10-5368-5492 ●박금순씨 별세 최경준(KT 차장) 병태(부귀농협 전무)씨 모친상 조영준(대한상공회의소 홍보실장)씨 장모상 19일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63)285-4447 ●김영자씨 별세 선환규(예금보험공사 감사)씨 부인상 선창우(우리에프아이에스) 주형씨 모친상 황기석(성남시청)씨 장모상 19일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2)758-0707 ●손이금씨 별세 정한섭·흥섭씨 모친상 천성우(코리아헤럴드 논설실장)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2)2258-5940
  • [부고]

    ●고성준씨 별세 고대영(당진시청 학예연구사)씨 부친상 19일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42)280-8181 ●이권식씨 별세 이이표(G1강원민방 뉴미디어사업본부장)씨 부친상 강현자(춘천초 교사)씨 시부상 19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10-5368-5492 ●박금순씨 별세 최경준(KT 차장) 병태(부귀농협 전무)씨 모친상 조영준(대한상공회의소 홍보실장)씨 장모상 19일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63)285-4447 ●김영자씨 별세 선환규(예금보험공사 감사)씨 부인상 선창우(우리에프아이에스) 주형씨 모친상 황기석(성남시청)씨 장모상 19일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2)758-0707
  •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업소에 10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에 특별 위로금 100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성남시 홈페이지 ‘확진자 동선’ 공개에 포함돼 휴·폐업하는 등의 영업손실을 본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로금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19 발생이 본격화한 지난 2월 3일부터 3월 31일 현재까지 확진자 동선 공개로 명단이 언급된 업소는 102곳이다. 특별 위로금 지원에 드는 자금은 기업·단체·개인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남시에 지정·기탁한 성금 1억1028만원을 활용한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승인·배분해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대상 점포주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대상 업소 대표는 성남시청 6층 복지정책과에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신분증을 가지고 가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관련 서류를 보내면 된다. 서류 확인 뒤 신청 접수일부터 일주일 이내에 업소 대표자 계좌로 입금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오연지, 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 정조준

    오연지, 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 정조준

    한국 여자복싱의 간판 오연지(30·울산시청)가 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의 꿈을 부풀렸다. 오연지는 12일 새벽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여자 라이트급(60㎏ 이하) 결승에서 인도의 시므란지트 바트(25)에게 5-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까지 네 경기를 치르며 상대를 모두 5-0으로 제압했다. 아웃복서 스타일인 오연지는 늘 자신했던 것처럼 쉴 새 없이 스텝을 밟으며 펀치를 넣고, 상대 공격을 따돌렸다. 이렇게 1라운드부터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는 등 한 수 위 기량을 뽐내며 모두 완승했다. 지난해 9연패를 달성한 전국체전과 일정이 겹친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불참해 실전 감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를 말끔하게 날려버린 셈이다. 앞서 4강에 오르며 이 체급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따낸 오연지는 우승까지 거머쥐며 본선 시드 배정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여자복싱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일궈낸 데 이어 내친김에 첫 메달까지 기대를 끌어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아시아선수권 2연패(2015·2017년)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2018년)에 빛나는 그가 올림픽에서도 새 역사를 쓰게 될지 주목된다. 이번 지역 예선에 남자 8명, 여자 5명을 출전시킨 한국 복싱은 여자부에서 오연지가 금메달, 페더급(57㎏ 이하) 임애지(21·한국체대)가 동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본선 진출을 합창했다. 남자부 8명은 모두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유일하게 출전했던 함상명(25·성남시청)이 상위 6명에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페더급에서 8강까지 진출했으나 패했고, 이어 순위 결정전에서 져 티켓을 놓쳤다. 이번에 쓴잔을 들이킨 11명은 오는 5월 13∼20일 각 지역 예선 패자들이 나서는 세계 예선(프랑스 파리)에서 도쿄행 막차 티켓에 도전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여자복싱이 올림픽 메달 명맥 잇나

    여자복싱이 올림픽 메달 명맥 잇나

    한국 여자복싱의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 낭보가 잇따라 전해졌다. 한국 여자복싱의 선전은 사회 흐름이 바뀌며 여성 파이터들이 늘어난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4년 전 끊어진 한국 남자복싱의 올림픽 메달 명맥을 여자복싱이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여자복싱의 간판 오연지(30·울산시청)는 10일 새벽(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여자 라이트급(60㎏ 이하) 8강에서 1번 시드의 강자 안야 스트리즈먼(호주)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5-0)을 거뒀다. 이로써 오연지는 여자 라이트급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앞서 전날 밤에는 기대주 임애지(21·한국체대)가 여자 페더급(57㎏ 이하) 8강전에서 인도 선수를 꺾고 도쿄행을 확정했다. 여자복싱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된 이후 한국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건 처음이다. 11일 폐막하는 이번 지역예선에 한국 복싱은 남자 8명, 여자 5명을 출전시켰다. 남자 페더급 함상명(25·성남시청)의 올림픽 본선 티켓 추가 가능성이 남아 있다. 한국 남자복싱은 그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0개를 따낸 효자 종목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 인기가 시들며 내리막을 걸었다. 2016년 리우 대회 때는 예선에서 모두 탈락했다가 다른 나라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적발되는 바람에 한 명이 간신히 출전했다가 노메달에 그쳤다. 그사이 여자복싱이 치고 나왔다. 2010년 성수연(28·원주시청)이 여자복싱 첫 아시안게임 메달(동메달), 2014년 인천에서 박진아(31·은퇴)가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오연지가 여자복싱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다.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한국 여자복싱은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전후로 엘리트 선수들이 본격 등장하기 시작했다”며 “다른 종목도 그렇지만 한국은 여자 선수들이 강한 정신력으로 한 번 시작하면 성과를 내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여자복싱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 잇단 낭보-한국 女복싱 왜 강한가

    한국여자복싱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 잇단 낭보-한국 女복싱 왜 강한가

    ‘기대주’ 임애지에 이어 ‘간판’ 오연지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에서 4강전에 올라남자 페더급 함상명은 4강 진출 실패해지만 본선 진출권 가능성“한국 여자 선수들 정신력 강해 한 번 시작하면 성과 두드러져” 한국여자복싱의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 낭보가 거푸 전해졌다. 한국 여자복싱의 선전은 사회 흐름이 바뀌며 여성 파이터들이 늘어난 상황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4년 전 끊어진 한국 복싱의 올림픽 메달 명맥을 여자복싱이 다시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여자복싱의 간판 오연지(30·울산시청)는 10일 새벽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선 여자 라이트급(60㎏ 이하) 8강에서 1번 시드의 강자 안야 스트리즈먼(호주)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5-0)을 거뒀다. 이로써 오연지는 여자 라이트급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전날 밤에는 기대주 임애지(21·한국체대)가 여자 페더급(57㎏ 이하) 8강전에서 인도 선수를 꺾고 역시 도쿄행을 확정했다. 한국 여자복싱이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여자복싱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됐다.  전국체전 9연패 등 국내에서는 적수를 찾아보기 힘든 오연지는 2018년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같은 해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다. 그러나 올림픽과는 좀처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2년 런던 대회는 국내 선발전에서 밀렸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는 지역 예선에서는 편파 판정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1일 폐막하는 이번 지역예선에 한국 복싱은 남자 8명, 여자 5명을 출전시켰다. 남자 페더급 함상명(25·성남시청)의 티켓 추가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번에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은 5월 13∼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자부활전’ 성격의 세계 예선에서 최후의 도전을 하게 된다.  한국 복싱은 그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0개를 따낸 효자 종목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 인기가 시들며 내리막을 걸었다. 2016년 리우 대회 때는 예선에서 모두 탈락했다가 다른 나라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적발되는 바람에 한 명이 간신히 출전했다가 노메달에 그치기도 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드물어 졌다. 그사이 여자복싱이 도드라졌다. 2010년 성수연(28·원주시청)이 여자복싱의 첫 아시안게임 메달(동메달), 2014년 인천에서 박진아(31·은퇴)가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오연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통틀어 한국 복싱의 유일한 메달이었다.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여자복싱은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전후로 엘리트 선수들이 본격 등장하기 시작했다”면서 “다른 종목도 그렇지만 한국은 여자 선수들이 오기라든지 정신적인 측면이 강해 한 번 시작하면 성과를 내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성남시, 비위 공무원 복지혜택 자격 영구 박탈

    성남시, 비위 공무원 복지혜택 자격 영구 박탈

    경기 성남시 공무원은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폭력, 성희롱, 음주운전의 5대 비위 행위에 적발되면 국내외 연수 등 복지혜택을 받는 자격이 영구 박탈된다. 시는 비리 공무원의 페널티를 강화하는 내용의 ‘5대 비위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5대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는 공무원은 내부행정망 ‘새올’ 청렴 게시판과 일반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처벌 내용을 공개한다. 성과 상여금, 복지포인트 등 공무원으로서 주어지는 각종 혜택은 제한된다. 계기록 말소 규정을 넘어선 이례적 조치다. 성폭력, 성희롱, 음주운전은 승진 임용 제한 횟수를 2회 12개월에서 3회 18개월로 늘렸다. 보직 미부여 기간은 21개월에서 27개월로 늘렸다. 대상자인 6급 공무원의 경우 승진 기회 제한에 보직 미부여 기간까지 합치면 최장 45개월(3년 9개월)간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공무원은 성남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에서 2개월 동안 알코올 의존증 상담을 받도록 했다. 징계 조치 외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새로 도입했다. 오는 4월에는 성남시 홈페이지에 익명신고시스템을 개설한다. 직무 관련 범죄 고발 지침도 개정해 200만원 이상이던 공금횡령·금품 향응 수수의 고발 기준은 100만원 이상으로 강화된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성남시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부정부패를 선제 차단할 목적으로 5대 비위 근절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5차 대회 3관왕...최민정은 금메달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5차 대회 3관왕...최민정은 금메달

    박지원(성남시청)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스케이트 날 하나 차이의 승부였다. 박지원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4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나섰다. 결승선을 앞두고 러시아의 세멘 엘리스트라토프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날 들이밀기로 우승을 확정했다. 2분20초923을 기록한 박지원은 2분20초960의 엘리스트라토프를 0.037초 차로 따돌리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지원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황대헌(한국체대), 이준서(한국체대), 박인욱(대전일반)과 함께 결승에 나서 남자 대표팀 우승에 힘을 보태면서 대회 3관왕을 확정했다. 남자 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6분57초341을 기록하며 러시아(6분57초523)를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여자 1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빛 질주를 벌인 최민정(성남시청)은 금메달 1개로 만족해야 했다. 500m에 나선 최민정은 스타트에서 삐끗한 이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3000m 계주에도 출전했지만 노아름(전라북도청)이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한국은 4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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