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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1500m서 살린 자존심, 쇼트트랙 김길리 2관왕·최민정 은메달…“올림픽 대비 전술 시험”

    여자 1500m서 살린 자존심, 쇼트트랙 김길리 2관왕·최민정 은메달…“올림픽 대비 전술 시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투어 2관왕으로 아시아 최강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최민정(성남시청)과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길리는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끝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30초610으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20일 캐나다 2차 대회에서 이 종목 정상에 올랐던 최민정은 2위(2분30초656)로 김길리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그는 500m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길리와 최민정은 임종언(노원고), 이정민(성남시청)과 합을 맞춘 혼성계주 2000m에서도 2분40초155로 네덜란드(2분40초224)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전날까지 여자 1000m, 남자 1500m 등 강세 종목에서 무관에 그친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 김길리, 최민정의 활약으로 체면치레했다. 김길리는 “올림픽을 앞둔 시점에 금메달을 따내 의미가 크다”고 말했고, 임종언은 “더 많은 선수와 기쁨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전보다 계주 우승이 더 즐겁다”고 밝혔다. 최민정은 “1, 2차 월드투어보다 더 만족스럽다. 현재 컨디션은 80%”라며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준비가 됐다. 남은 두 달 동안 힘과 속도를 끌어올리고 다양한 승리 전술을 시험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준서(성남시청), 이정민, 신동민(고려대), 임종언은 남자 5000m 계주로 개인전 부진을 만회했다. 한국이 이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건 2006 토리노 대회가 마지막이다. 이준서는 “팀 내 젊은 선수들이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베테랑들은 전략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신구조화를 이뤘다. 20년 만에 계주 금메달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팀(김진수·김형근·김선욱·이건우)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진행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동메달(1분50초34)을 수확하며 한국의 역대 첫 입상자가 됐다.
  • “구직자 면접 정장 걱정 마세요”… 청년 취업 돕는 지자체들

    “구직자 면접 정장 걱정 마세요”… 청년 취업 돕는 지자체들

    취업난 속에서 지자체가 청년 구직자를 위해 추진하는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전국적인 청년 취업지원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 성남시는 올해 지난달 기준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이용자가 950여명, 누적 대여는 1400건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성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며 연간 5회, 회당 3박4일 동안 재킷·바지·스커트·셔츠·넥타이·벨트·구두 등 정장 일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첫 이용 시 성남시청 일자리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후에는 온라인 예약 후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면접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도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인 ‘취업날개’가 성과를 내고 있다. 2016년 도입 첫해 이용자가 4032명에서 지난해 5만 6668명으로 14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누적 이용자는 32만여명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취업날개 지점이 없던 노원·강동·영등포구에 1곳씩 늘려 총 12곳을 운영 중이다. 청년들은 연간 10회까지 3박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해 택배 수령·반납도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면접 복장이 취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취업날개는 청년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다”고 말했다. 부산시가 시행하는 ‘드림옷장’ 이용자 수는 사업을 시작한 2018년 5700여명에서 지난해 8400명으로 늘어났다. 15~39세 구직 청년에게 3박4일 동안 정장과 소품은 물론 맞춤형 코디까지 지원해 3년 연속 만족도 98%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면접정장 대여뿐 아니라 이미지 컨설팅, 스타일링까지 연계하면서 올해 들어 이날 현재 5000명이 넘게 이용했다. 경기 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8500만원을 들여 정장 대여 등 면접 준비 프로그램인 ‘청나래’을 운영해왔으나 1500여명이 몰리면서 예산이 8월에 바닥났다. 지자체의 청년 면접정장 대여 사업은 이처럼 이용자가 늘면서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 이용자가 “정장 구매 비용 부담이 줄어 면접 지원 횟수가 늘었다”고 응답했다. 취업 준비생 김모(26)씨는 “면접을 여러 차례 다니다 보니 매번 20만~40만원 하는 의상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아 면접을 미루려 한 적도 있다”며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국제교육원, 성남시, 주민과 긴밀한 소통 기반한 이전 추진 촉구

    문승호 경기도의원, 국제교육원, 성남시, 주민과 긴밀한 소통 기반한 이전 추진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1월 12일 남부연수원, 북부연수원, 율곡연수원, 미래과학교육원, 국제교육원, 미디어교육센터, 평생학습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제교육원 이전 부지인 청솔중 인근 재개발로 인한 학령인구 증가 예측에 따른 국제교육원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국제교육원은 청솔중을 리모델링해 2026년 1월 이전할 예정이다. 하지만 인근 분당신도시 재건축으로 학령인구 증가가 예상되면서 학교 시설 재전환에 따른 예산 낭비와 인근 학교 분산 배치에 따른 주민 간 갈등이 우려된다. 분당신도시 내 재건축 대상은 아파트·단독주택 등 총 9만 5천여 가구로, 사업 주체는 인구가 현재보다 12만 명 늘어날 것으로 계획했다. 문승호 의원은 “청솔중 리모델링 비용으로만 31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막대한 비용이 투입돼 조성된 시설을 다시 학교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예산 낭비를 걱정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의원은 “성남지원청은 학생 수가 증가하더라도 인근 중학교로의 분산 배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본 의원은 LH 등 사업 개발 주체에서 일방적으로 전달한 정보를 기반으로 추산하는 현재의 학생 유발 추계를 신뢰할 수 없다”며 “국제교육원이 성남시청 재개발 담당 과와 긴밀하게 소통해 학생 증가 추이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국제교육원 이전에 대해 주민들의 걱정이 많은 상황”이라며 “국제교육원 이전과 운영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길 주문한다”고 촉구했다.
  • ‘최초 5관왕’ 단지누에 막힌 남자부 아쉬움 뒤로…여제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 1500m 金

    ‘최초 5관왕’ 단지누에 막힌 남자부 아쉬움 뒤로…여제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 1500m 金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막내 임종언(노원고)이 급부상한 가운데 여제 최민정도 월드투어 1500m 정상에 올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희망가를 불렀다. 다만 남자부는 경기력 기복을 해소한 뒤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를 넘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최민정은 20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17초399로 1위를 차지했다. 3위권을 유지하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코린 스토다드(2분17초516),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이상 미국·2분17초669)를 제치고 역전승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2분18초030, 6위에 머물렀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3관왕 최민정은 올 시즌 월드투어 개인전 첫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그는 여자부 1000m, 3000m 계주와 2000m 혼성계주에서 각 2위에 오르며 금 1개, 은 3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최민정은 지난 13일 끝난 1차 월드투어에선 여자 계주 3000m에서만 입상(1위)한 바 있다. 최민정은 경기를 마치고 “전략이 제대로 먹혔다. 마지막 순간을 기다렸다가 타미밍 맞춰 추월했다”며 “전성기에 비해 나이(27세)가 들었지만 몸 상태는 좋다. 12년 차 국가대표로 올림픽을 위해 다듬어야 할 기술도 예전과 달라졌다. 이번 대회의 우승 감각을 살려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자부는 5000m 계주 준결선에서 탈락하면서 황대헌이 1000m 동메달을 따내는 데 그쳤다. 1차 월드투어 2관왕 임종언은 이번 대회에선 1500m 준결선에서 실격 처리되며 2연속 우승이 물거품 됐고, 1000m도 준결선에서 넘어졌다. 단지누가 자국 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남자 개인 500m, 1000m, 1500m, 5000m 계주, 2000m 혼성계주까지 5종목을 제패하며 한국 대표팀에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21년 수잔 슐팅(네덜란드)의 4관왕이었다. 단지누는 “기분이 좋지만 자만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쇼트트랙은 언제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은 “대표팀을 1년 쉬었기 때문에 새롭게 적응하고 경쟁자의 실력을 살펴보면서 개선점을 찾고 있다”며 “단지누는 정말 강하다. 그를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국 쇼트트랙 잡는 ‘18세 에이스’ 임종언, 금 2·은 1로 첫 성인 대회 마무리…“더 완벽하게”

    중국 쇼트트랙 잡는 ‘18세 에이스’ 임종언, 금 2·은 1로 첫 성인 대회 마무리…“더 완벽하게”

    18세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노원고)이 개인전에 이어 남자 계주에서도 중국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면서 생애 첫 성인 대회를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마쳤다. 임종언,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서 6분50초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중반까지 하위권에서 머물다가 31바퀴를 돌고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어 이탈리아가 넘어진 사이 이준서가 1위가 됐고 황대헌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어 임종언이 마지막 주자로 마지막 45바퀴까지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6분51초160), 3위는 캐나다의 실격으로 이탈리아(7분03초224)에 돌아갔다. 전날 개인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임종언은 첫 시니어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1000m 결선에서도 1분30초488의 기록으로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1분30초407)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임종언은 경기를 마치고 “시겔을 존경한다”면서 “저도 조금 더 완벽한 레이스를 펼치면 이번 시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계주팀은 가족과 같다. 최고의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기뻐했다. 여자부 김길리(성남시청)도 1500m 결선에서 2위(2분22초217)에 오르면서 전날 1000m에 이어 개인전 은메달 2개를 따냈다. 그는 여자 단체 계주 3000m에선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길리와 함께 1500m 결선에 오른 최민정(성남시청)은 9바퀴를 남기고 넘어졌다. 최민정, 김길리, 임종언, 이정민(성남시청)이 호흡을 맞춘 혼성팀은 계주 결선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임종언이 페널티를 받으며 실격 처리됐다. 이로써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금 3개, 은 4개로 대회를 마쳤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이 남자 1500m에서 임종언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쇼트트랙 임종언, 1차 월드투어 1500m 金

    쇼트트랙 임종언, 1차 월드투어 1500m 金

    18세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노원고)이 생애 첫 성인 국제 무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 2024 로테르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쑨룽(중국)을 제치고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임종언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6초14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 4위권을 유지하던 임종언은 11바퀴를 돈 다음 선두로 치고 나와 남은 두 바퀴 반에서 황대헌(2분16초593)을 2위, 쑨룽(2분16초808)을 3위로 따돌렸다. 올해 초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000m, 1500m를 석권했던 임종언은 지난 4월 국가대표 1차, 2차 선발전에서 1500m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성인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어 이날 시니어 국제 대회 데뷔전에서도 1500m를 제패했다. 넉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임종언은 “학교에서 수학, 영어를 공부하며 대표로 뽑히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면서 “시니어 수준이 높아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대헌이 형이 힘을 불어넣어 줬다”고 말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이날 3000ꏭ 계주 결선에서 4분07초318로 우승했다. 2위 네덜란드(4분07초350)와는 0.032초 차였다. 김길리는 개인 1000ꏭ에서도 1분28초25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올림픽 챔프 황대헌·중국 간판 쑨룽 제치고…18세 임종언, 쇼트트랙 첫 성인 대회서 금메달

    올림픽 챔프 황대헌·중국 간판 쑨룽 제치고…18세 임종언, 쇼트트랙 첫 성인 대회서 금메달

    18세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노원고)이 생애 첫 성인 대회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쑨룽(중국) 등을 제치고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임종언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6초14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초중반까지 3, 4위권을 유지했던 임종언은 11바퀴를 돈 다음 선두로 치고 나와 남은 3바퀴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2위는 황대헌(2분16초593), 3위는 쑨룽(중국·2분16초808)이었다. 임종언은 지난 4월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1500m에선 6바퀴를 남기고 선두 싸움을 벌인 끝에 최종 1위가 됐다. 그는 처음 성인 대표팀에 뽑힌 뒤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 1500m는 마지막 3, 4바퀴 지점에서 순위 싸움을 하는데 저는 속도와 체력에 자신 있어 한 박자 빠르게 치고 나간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날은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가 전개됐다. 지난 2월 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 1000m, 1500m를 석권했던 임종언은 시니어 무대 데뷔전에서도 1500m를 제패했다. 그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과 지난해 로테르담 세계선수권대회 1500m 챔피언 쑨룽을 모두 제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로 구성된 여자 계주 대표팀은 이날 3000m 결승에서 4분07초318로 우승했다. 2위 네덜란드(4분07초350)와는 0.032초 차였다. 김길리가 8바퀴를 남기고 네덜란드, 캐나다를 따돌리면서 정상에 섰다. 김길리는 여자 개인 1000m에서도 1분28초25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코트니 사로(캐나다·1분28초185)에 0.065초 뒤졌다.
  • 윤재명 대표팀 감독 복귀시킨 빙상연맹 “쇼트트랙 A코치 법원 판단 지켜봐야”

    윤재명 대표팀 감독 복귀시킨 빙상연맹 “쇼트트랙 A코치 법원 판단 지켜봐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공금 처리 관리 문제로 징계받은 코치가 쇼트트랙 대표팀에 복귀하는 것과 관련 “법원의 결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23일 “A코치가 지난 7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대표팀 복귀 취지의 간접 강제 신청을 했으나 현재 심리 중이다. 법원 판단이 나오고 경기력향상위원회 등을 통해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맹은 지난 5월 국제대회 기간 수십만원 규모의 식사비 공금 처리 관리 문제로 윤재명 감독과 A코치에게 각각 자격 정지 1개월,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윤 감독은 상위 기구인 대한체육회 공정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A코치는 법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으로 자격을 회복했다. 이후 윤 감독은 이사회 결정에 따라 이달 초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A코치는 여전히 복귀하지 못했다. 한편 연맹은 김선태 임시 총감독 선임 건에 대해선 “결격사유 검토를 소홀히 했다. 이사회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선임 절차를 밟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경위를 자세히 파악하고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맹은 윤 감독 징계 이후 김선태 연맹 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김 이사는 2019년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선수단 관리 소홀 및 허위 보고, 직무 태만 등으로 자격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연맹은 ‘사회적 물의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면 대표팀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제10조 11항)을 위반했다고 지적받았고, 결국 김 이사를 내보내고 윤 감독을 복귀시켰다. 김 이사는 규정에 따라 임원직도 내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 성남 탄천에서 카약 체험 논란

    성남 탄천에서 카약 체험 논란

    경기 성남사회단체연대회의가 생태계 훼손을 이유로 ‘2025 성남페스티벌 카약체험’ 행사의 철회를 요구하자, 성남시가 무동력 카약을 활용한 단기 체험이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성남연대는 11일 성남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천은 성남시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최대 공유지이자 생명의 강”이라며 “성남시가 카약체험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명자 성남YWCA 사무총장은 “야탑교~하탑교 구간에서 카약체험을 운영하려면 보를 가동해야 하는데, 이는 물속 생물을 웅덩이에 가두는 결과를 낳는다”며 “올해 축제 주제인 ‘공존’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조정기 성남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역시 “탄천은 수달과 흰목물떼새가 살아가는 생태공간”이라며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마저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생태 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대책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무동력 카약만을 활용해 2~3일간 단기·예약제로 운영하고, 사전·사후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필요 최소한의 수면 확보 범위 내에서만 유량을 관리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즉시 중단할 수 있는 안전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작년에도 물고기를 세심하게 옮기는 등 보호 조치를 시행했다”며 “무분별한 오락이 아니라 시민 환경교육형 체험으로 전환해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연대는 이날 기자회견 직후 성남페스티벌 개최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피켓 시위를 이어갔으며, 시가 끝내 카약체험 추진을 강행한다면 추가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예고했다.
  • 쇼트트랙 지도자 부재 문제 4개월 만에 일단락…빙상연맹, 윤재명 감독 복귀 결정

    쇼트트랙 지도자 부재 문제 4개월 만에 일단락…빙상연맹, 윤재명 감독 복귀 결정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어 윤재명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교체했던 대한빙상연맹이 4개월여 만에 다시 윤 감독 복귀를 의결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윤 감독의 복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의결 내용을 바탕으로 대한체육회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절차가 마무리되면 윤 감독은 진천선수촌에 합류해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5월 국제대회 기간 수십만 원의 식사비 공금 처리 관리 부실 등을 이유로 윤 감독에 대해 자격정지 1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되자 윤 감독은 상위 기구인 대한체육회 공정위원회 재심의를 청구했고 대한체육회는 관련 내용이 징계 사항이 아니라며 윤 감독의 손을 들어줬다. 빙상연맹은 대한체육회 결정과 별개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윤 감독에 대한 재징계를 의결했다. 윤 감독의 보직을 변경하면서 김선태 연맹 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김 감독으로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김 감독이 2019년 선수단 관리 소홀 및 허위 보고, 직무 태만 등의 사유로 자격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다면서 빙상연맹이 국가대표 감독 선발 및 운영 규정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결국 빙상연맹은 지난 5일 김 감독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퇴촌키로 하면서 윤 감독 복귀를 결정했다. 다만 윤 감독과 함께 징계받은 뒤 법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 지도자 자격을 회복한 A 코치의 복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탄천 토산어종 방류행사 참석

    방성환 경기도의원, 탄천 토산어종 방류행사 참석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일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열린 ’25년 하반기 토산어종 방류행사에 참석해 직접 토산어종을 방류하고,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해 ▲지역 생태계 보전 ▲수산자원 회복 ▲유해ㆍ외래어종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 방지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해 성남시의원, 성남시청,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토산어종 3종 총 3만 5천 마리가 방류됐다. 붕어, 미꾸리, 다슬기 등 방류 대상 어종은 지역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어족 자원을 회복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탄천은 성남시민에게 생활 속 휴식처이자 중요한 생태의 보고”라며, “오늘 방류된 토산어종이 건강하게 자라면서 하천 생태계의 균형을 지키고, 도민이 수산자원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 위원장은 “외래어종 확산과 기후변화는 지역 수산자원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토산어종 방류사업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경기도 하천과 호소의 생태환경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방 위원장은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도민과 함께하는 수산자원 보전과 어업인 지원,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교체…‘평창올림픽 사령탑’ 김선태, 임시 총감독으로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교체…‘평창올림픽 사령탑’ 김선태, 임시 총감독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6개월 앞두고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교체됐다. 임시 총감독은 2018년 평창 대회를 지휘했던 김선태(49) 감독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전날 제3차 이사회를 통해 감독 교체를 결정했고 이날 김선태 연맹 이사 겸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7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김 감독은 2018 평창올림픽에서 대표팀을 지휘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으나 심석희(서울시청)의 폭행 사건을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중국 대표팀을 이끌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4개(금 2, 은 1, 동 1)를 수확했다. 김 감독은 2023년 5월 성남시청 지도자로 국내 복귀했다. 성남시청은 여자 대표팀의 핵심 최민정, 김길리가 활약 중인 팀이다. 연맹은 “김 감독은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아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고, 이사회는 긴급 파견을 의결했다”며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도자 운영 관리 체계를 재정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맹 이사회는 기존 지도자 2명에 대해 보직 변경 및 해임을 의결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도중 공금 처리 문제로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고 각각 자격정지 1개월,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이에 5월 26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시작한 소집 훈련에서 배제됐다. 대표팀에 남은 지도자 2명이었다. 두 지도자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고 법정 싸움을 벌였다. A 지도자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서 인용 결정이 내려졌고, B 지도자도 법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 지위를 회복했다. 하지만 빙상연맹이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사회를 통해 지도자를 교체한 것이다. 연맹은 “A 지도자는 선수단 관리 소홀과 지도력 부재 등으로 국제대회에서 부진한 성과를 냈다. B 지도자는 공금을 부당 청구한 당사자”라며 “지도자직을 계속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해임 결정은 향후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사원-성남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협약식 참석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사원-성남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협약식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4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성남시를 비롯해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 성남시분당구지회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성남시복지회관연합회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등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ㆍ지원하기 위한 공동 추진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만식 의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성남시는 2024년 경기도 내 최초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제도의 설계부터 도입 과정까지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최 의원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입을 모았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은 은퇴한 사회복지사나 전직 공무원이 복지정보상담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보 부족으로 제도 이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지정보를 전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제도와 주민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접근성 강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정책이 있어도 정보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복지정보안내도우미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꼭 필요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닿도록 돕는 촘촘한 복지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경험을 활용한 의미 있는 일자리 창출 모델이자, 고령사회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달체계를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최 의원은 “장애인의 경우에는 동일한 경험을 가진 당사자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더 큰 공감과 신뢰를 이끌 수 있다”며, “은퇴한 장애교원과 장애인공무원도 복지정보상담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되어 정보 부족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 참석

    최만식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3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 도약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각 시군의 위원과 관계자 60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복지의 새로운 전환과 도약을 다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 민간 단체, 공공기관, 법인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하는 조직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설계·실행하는 생활 밀착형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 최만식 의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에 맞는 맞춤형 복지 방안을 실천하는 든든한 현장 중심 네트워크”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지역사회 혁신의 핵심 축이자, 모든 구성원이 참여와 책임을 공유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협의체가 지닌 현장성과 유연성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필수적인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전역에서 지역 특색에 맞춘 돌봄과 복지 혁신을 선도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는 시 협의체 20주년과 동 협의체 10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발전을 위한 현장과 정책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서 민관 연대 강조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서 민관 연대 강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3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 참석해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관 협력 성과와 과제를 함께 살폈다. 이번 지역대회는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복지는 공공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고, 주민과 민간이 함께해야 돌봄의 빈틈을 메울 수 있다”며 “그 중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피며 이웃을 돌봐온 든든한 동반자이자, 주민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의 중심”이라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경기도 복지 안전망은 한층 더 촘촘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올해는 시·군 협의체 출범 20주년과 읍면동 협의체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지난 발걸음을 되새기고, 지역 복지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재정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오늘 만남이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늘 현장에서 함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격려

    김용성 경기도의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격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025년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 참석해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주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성남시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화합과 발전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용성 의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도 밖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누구보다 먼저 감지하고, 주민과 손잡고 해결해 나가는 지역 복지의 실핏줄”이라며 “민관이 함께 구축한 이 협력 네트워크가 경기도 복지의 진정한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600여 명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경기도 곳곳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자리 잡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한층 더 견고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행정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해 민간과 주민이 주체가 된 협의체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경기도형 지역 돌봄 모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서 20년 민관협력 성과 격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서 20년 민관협력 성과 격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7월 3일(목)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 참석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민관협력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역대회는 경기도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년간의 활동을 되짚고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한 지 2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그동안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이웃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며, 촘촘하고 든든한 지역 안전망을 만들어온 노력은 지역공동체의 자산이자 자긍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이라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처럼,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이웃을 보살펴 온 위원님들께 경기도의회와 도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특히 협의체 활성화에 힘써온 15명에게는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와 1인 가구 증가, 복지 사각지대의 다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더 촘촘한 민관협력과 주민 주도의 복지 생태계가 필요함을 보여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책을 제안하고 복지를 실행해 나가는 복지 거버넌스의 핵심 주체로 더욱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기도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강과 축하공연,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비전선포식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민관이 함께 걸어온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비전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 분당 정비구역, 주민 손으로 정한다

    분당 정비구역, 주민 손으로 정한다

    경기 성남시가 분당신도시 재건축의 첫 단계인 정비구역 선정 방식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기준 마련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핵심은 정비구역을 ‘입안 제안 방식’으로 선정할지, ‘공모 방식’으로 할지를 묻는 문항이다. 이밖에 ▲선도지구 공모 평가 기준 완화 여부 ▲기존 제안에 대한 소급 적용 여부 ▲입안 제안서 접수 시기 등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 정비구역 선정은 분당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시작점이다. 1990년대 조성된 분당은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정부의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에 맞춰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이 논의되고 있다. 성남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구역 지정 기준을 마련하고, 이후 정비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설문지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성남시청 도시개발행정과로 우편(중원구 성남대로 997), 팩스(031-729-4429), 또는 이메일(blue553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선정 방식은 향후 30년을 내다보는 분당의 도시재생 청사진과 직결된다”며 “공정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추경, 보편·선별 지원 병행… G7 플러스 가입 노력”

    李대통령 “추경, 보편·선별 지원 병행… G7 플러스 가입 노력”

    이재명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되는 민생회복지원금과 관련, 보편 지원과 선별 지원을 병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란·김건희·채해병 사건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3명에 대해선 “특별한 인연은 없다”며 특검 수사 결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상외교 강화’ 의지를 드러내며 주요 7개국(G7) 플러스 가입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경 편성과 관련해 소득 지원 정책이냐 소비 진작 정책이냐 여러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소비 진작 정책의 측면이 강하다면 세금을 더 많이 낸 사람에게 혜택을 주지 않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역차별이 될 수 있다”면서도 “당연히 어려운 사람에게 더 많이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일단 두 가지를 섞어 하는 게 어떻겠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귀국 다음날인 19일 국무회의를 열어 2차 추경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보편’ 지급하되 소득에 따라 ‘차등’을 두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출국 전 특검 3명과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얼굴도 한 번 본 적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내란을 수사할 조은석 특검에 대해선 “성남시청에 있을 때 (조 특검이) 공안검사를 했는데, 그때 한 번 봤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적 인연을 특별히 강조할 생각도 없고 그래선 안 된다”며 “마지막에 결과로 국민들은 평가하기 때문에 결과가 좋으려면 직위에 맞는 훌륭한 인재를 선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의 관세 협상에서 꼭 관철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최소한 다른 국가에 비해서 더 불리한 상황에 처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기업인들도 ‘다른 나라와 동일한 조건이라면, 똑같은 경쟁인데 해볼 만하지 않나’라는 말을 하더라”면서 “그 얘기를 듣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취임 12일 만에 다자회의 참석을 결정한 데에 대해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당초 생각과 다르게 급작스럽게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G7 플러스 가입 문제에 대해선 “가능한 한 기회가 된다면 노력해 봐야겠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 공약에도 G7 플러스에 참여하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며 “준비 기간이 짧은 상황임에도 G7에 참여하고 기여하겠다는 우리의 뜻을 보여 주고자 이번 방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외교도 지금보다 활발히 해야 한다. 국가안보실장에게도 정상외교를 지금보다 더 높은 단계로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도 전했다. 이어“경제영토 확장이라는 의미에서 문화산업이나 새로운 산업 영역에서의 국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정치자금 의혹에 대해 “제가 본인에게도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봤는데 본인으로서는 충분히 다 설명할 수 있는 의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의 투기성 부동산 투자 의혹에도 “그 역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의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임기 끝날 때 어느 정도의 지지율이라면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만족하겠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는 “출발 때보다는 마칠 때 더 높아졌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고,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 “어떤 상황서도 업무 척척”… ‘소확행’ 탈모 공약 심은 브레인[이재명의 사람들]

    “어떤 상황서도 업무 척척”… ‘소확행’ 탈모 공약 심은 브레인[이재명의 사람들]

    성남시 지역 언론인으로 첫 인연‘기본소득’ 앞장서며 핵심 참모로“기자 시절부터 정책에 조예 깊어”세 번 대선 때마다 정책 설계 주도‘李는 뽑는 게 아니라 심는 것’ 홍보본인 SNS에 李 지사 때 성과 소개 “어떤 상황에서도 전화를 받고 바로 상황을 파악해 업무 지시를 딱딱 내리더라.” 김락중 전 경기도 정책보좌관을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이른 새벽이든 늦은 저녁 자리든 어떤 상황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전화를 바로 받아 최적의 업무 지시를 내리는 핵심 참모. 김 전 보좌관은 이렇게 경기 성남시청 시절부터 이 대통령과 20여년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김 전 보좌관은 이번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전략기획팀 선임팀장을 맡아 대선공약 실무 작업을 최전선에서 주도했다. 특히 그는 정책과 관련한 현장 감각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가운데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도 그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당시 후보였던 이 대통령은 ‘이재명은 뽑는 게 아니라 심는 것’이라고 홍보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전 보좌관은 이번에도 대통령실 정책 부서에서 업무를 이어 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보좌관은 성남시 지역 언론인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2002년 5월 백궁정자지구 부당용도변경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이던 이 대통령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이후 둘의 관계는 정치인과 보좌진으로 이어졌다.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김 전 보좌관은 기자로 활동할 당시부터 정책 분야에 조예가 깊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성남시청 공보비서관, 공약담당 비서관 등을 거치며 당시 이 대통령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과 함께 ‘3대 무상복지 정책’(청년배당·무상 산후조리·무상교복 지원)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2018년부터는 경기지사가 된 이 대통령과 함께 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참모 역할을 계속했다. 경기지사 시절 슬로건인 ‘새로운 경기, 이재명의 약속’이란 문구를 널리 알린 데에도 김 전 보좌관의 역할이 컸다고 전해진다. 김 전 보좌관은 2017년 이 대통령이 첫 대선을 도전할 때부터 2022년 대선 그리고 이번 세 번째 대선에 이르기까지 이 대통령을 묵묵히 보좌하며 정책 설계를 도맡았다. 2019년의 게시글이 마지막으로 올라와 있는 김 전 보좌관의 소셜미디어(SNS)에는 사적인 내용보다는 그간 이 대통령과 함께하며 이 대통령의 성과를 소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그는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통령의 핵심 공약사업인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의 새로운 모델인 ‘경기도형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사업 모델’을 홍보하며 “주택이 소유가 아닌 거주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새로운 사고방식이 만들어 낸 이재명 표 신개념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일 잘하는 이재명, 최고의 행정가 이재명, 경기지사 직무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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