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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골든블루, 브이아이피자산운용, 충북 영동군, 한국교직원공제회

    ■ 골든블루 △ 부사장 박희준 △ 영업기획본부장 최강진 △ 경영지원본부장 김상도 △ 영업1 권역본부장 김봉유 △ B&S사업본부장 장용진 △ 관리본부장 정병선 ■ 브이아이피자산운용 ◇ 부사장 승진 △ 전략기획본부장 박영수 ◇ 부장 승진 △ 마케팅기획팀장 조현동 △ 상품영업팀장 김 율 △ 오퍼레이션팀장 옥연아 ■ 충북 영동군 ◇ 4급 △ 영동읍장 박래성 ◇ 5급 △ 국악문화체육과장 서종석 △ 농정과장 안치운 △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조미희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최영옥 △ 시설사업소장 정남용 △ 힐링사업소장 김현종 △ 용산면장 손우택 △ 매곡면장 이병출 △ 상촌면장 손경수 △ 용화면장 성억제 △ 심천면장 김훈 ◇ 6급 △ 매곡면 부면장 김상식 △ 양강면 부면장 정구연 △ 양산면 부면장 이희규 △ 기획감사관 한동흔 △ 행정과 장금용 △ 〃 정미숙 △ 〃 권영덕 △ 〃 (파견대기) 김자경 △ 〃 (파견대기) 이방열 △ 〃 (파견대기) 이진 △ 국악문화체육과 박상희 △ 〃 정일건 △ 〃 (국악엑스포 TF) 이문환 △ 〃 박희선 △ 〃 박미영 △ 주민복지과 차정헌 △ 〃 김진수 △ 〃 차미란 △ 〃 김현정 △ 가족행복과 김철구 △ 〃 권은서 △ 〃 김혜정 △ 민원과 박병우 △ 민원과 옹재희 △ 경제과 이남우 △ 농정과 주상훈 △ 〃 이기복 △ 〃 조성기 △ 환경과 김대봉 △ 산림과 김호욱 △ 〃 이윤욱 △ 안전관리과 배은아 △ 도시건축과 김주택 △ 〃 이진형 △ 〃 박미숙 △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 보건소 조숙영 △ 〃 정기숙 △ 상수도사업소 정승원△ 시설사업소(노근리 7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서승호 △ 시설사업소 박영규 △ 힐링사업소 이승호 △ 영동읍 조규상 △ 〃 장기철 △ 용산면 이래희 △ 황간면 이준호 △ 〃 장철진 △ 상촌면 이명희 △ 양강면 이금인 △ 용화면 하천수 △ 〃 이홍규 △ 학산면 민선미 △ 〃 남주석 ■ 한국교직원공제회 ◇ 2급 전보 △ 공제사업부 회원관리팀장 윤향숙 △ 공제사업부 수납관리팀장 신동헌 △ 회원복지부 문화복지팀장 김미경 △ 회원복지부 고객지원팀장 박준석 △ 회원복지부 생활복지팀장 박기원 △ 인천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오진봉 △ 충청북도지부 사무국장 김완석 △ 전라남도지부 사무국장 김경일
  • 김보형, ‘블랙독’ OST 첫 주자..짠내폭발 서현진 심경 담아

    김보형, ‘블랙독’ OST 첫 주자..짠내폭발 서현진 심경 담아

    ‘블랙독’이 현실의 희로애락을 담은 첫 OST를 선사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 측은 24일 오후 6시 첫 OST인 김보형의 ‘그림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기간제 교사인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블랙독’은 우리 사회의 축소판과 다름없는 학교를 배경으로, 약자지만 살아남아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애를 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첫 OST로 공개되는 ‘그림자’는 스스로를 위로할 수밖에 없는 우리 사회의 미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곡이다. 특히 “초라해지는 나를 닮은 그림자”, “두 발 끝에 걸린 네가 안쓰러워 한참 다시 바라본다”, “손을 뻗어 힘껏 껴안아도 눈물을 드리워” 등의 가사는 어둠 속에서 홀로 자신의 그림자를 내려다보며 안타까워하는 고하늘의 마음을 표현해 더욱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또한 ‘그림자’는 팝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코드 진행, 간결한 피아노 위에 펼쳐지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창에는 걸그룹 스피카 메인보컬 출신인 김보형이 참여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김보형은 ‘그림자’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의 저음부, 후렴구의 파워풀한 가창력 등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감동을 더한다. 치열하고 살벌한 사립고등학교에 떨어진 새내기 교사 고하늘의 짠내 나는 입성기로 포문을 연 ‘블랙독’은 우리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tone Music Entertainment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2000자 인터뷰 27]노윤선 “일본 혐한 5단계 중 4단계 위험수위, 방치해선 안 돼”

    [2000자 인터뷰 27]노윤선 “일본 혐한 5단계 중 4단계 위험수위, 방치해선 안 돼”

    혐한, 전 미디어 통해 급격히 확산 중 일부 극우의 일탈행위를 넘어서 주일대사도 혐한의 문제 지적 국내 인식 확산, 국제무대 공론화돼야 일본의 한국 혐오, 즉 혐한(嫌韓)의 역사와 뿌리는 생각보다 깊다. 도쿄의 책방에 가보면 혐한 서적이 널려 있고, 코리아타운이 있는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는 툭 하면 헤이트스피치(증오발언)로 가득찬 혐한 시위가 열린다. 뿐만 아니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 주간지 등 미디어를 통해 혐한이 보통 일본인들에게 스며드는 속도도 빨라졌다. 일본의 혐한을 현지에서 체험하고 있는 남관표 주일한국대사가 우려하는 것처럼 혐한은 이제 강 건너편의 불로 인식하고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게 됐다. 이런 와중에 일본 혐한의 뿌리와 전개과정을 잘 엮은 책이 나왔다. 본격적인 혐한 연구로는 제1호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9년 12월 초 ‘혐한의 계보’(글항아리 출판)를 펴낸 저자 노윤선씨는 고려대학교에서 ‘일본 현대문화 속의 혐한 연구’로 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책은 박사논문을 기반으로 썼다. 그의 결론은 “일본의 혐한은 5단계 중 위험수위인 4단계에 와 있으며,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저자를 만나 혐한의 현주소를 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Q. 일본의 혐한을 정의하면. A. ‘K-Hate’라 새롭게 명명하고 싶다. K-Wave인 한류와 K-Hate인 혐한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부정적 의미라도 상응하는 용어가 있어야 한다. 혐한에 대한 영문표기가 제각각이어서 더욱 그렇다. Q. 혐한의 뿌리, 확산 경위는. A. 먼저 알아야 할 게 있다. 일본의 출판시장 규모는 우리보다 훨씬 크다. 일본 출판계에서 혐한을 부추기는 문학작품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혐한은 출판뿐만 아니라 방송, 애니메이션, 영화, 온라인 등 일본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그 뒤에서는 일본 정치권이 같이 움직인다. 일본의 민족주의를 강화하려는 일본 국내 정치 상황이 문화계에 한쪽 방향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일본의 역사를 보면, 자국의 내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웃인 우리나라를 공격한 사례가 다수 있다. 신라 침공계획, 임진왜란, 정한론,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6000여명 대학살, 버블경제 붕괴 이후의 혐한 등이 그 예이다. 1990년대 일본군 ‘위안부’가 전면에 노출됨으로써 일본과 한국 언론에서 혐한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였던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를 증언한 이후, 1992년 2월 10일에 발매된 일본의 종합 월간지 ‘분게이슌주’(文藝春秋) 1992년 3월호에 실린 특집 대담 기사가 한국 일간지에 실리고, 이것이 다시 일본 일간지에 게재됨으로써 일본 언론에서 현재까지 혐한 담론이 반복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다. Q. 2019년말 현재, 일본 속 혐한은 어떤 상태인가. A. 혐한 용어는 현대에 등장했다. 그러나 증오의 피라미드인 1, 2단계에 해당되는 선입견과 편견으로 인한 한국인에 대한 증오는 과거와 현재가 다르지 않다. 지진이라는 사건을 중심으로 바라보았을 때, 관동대지진 당시 1, 2단계인 선입견과 편견을 바탕으로 결국 5단계인 조선인 학살까지 일어났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에도 2단계에 해당되는 유언비어(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식의)와 함께 여전히 한국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에 바탕을 두고 3, 4단계인 차별과 폭행이 행해지고 있다. 이미 일본의 혐한은 4단계이다. 마지막이 5단계인 제노사이드(의도적·제도적 민족말살)인데 어떤 일을 계기로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 5단계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즉 일본 미디어의 ‘혐한 장사’와 거리로 나선 인터넷 우익, 직접적인 공격 행위들을 일부 극우 집단의 일탈로만 바라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다. Q. 혐한을 고바야시 요시노리의 만화, 요코이야기, 반딧불의 무덤, 그리고 햐쿠타 나오키의 저작과 함께 그것과는 대칭적인 작품 ‘초록과 빨강’을 분석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들의 저작을 분석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A. 가장 대중적인 소재를 분석 대상으로 삼아보고자 했다. 또한 일본 정치권에서 주도적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작가 햐쿠타 나오키는 아베 신조 총리와도 가까울 뿐만 아니라 일본 국영방송인 NHK에서 요직을 맡은 인물이다. 혐한 뒤에 일본 정치권이 있다고 생각해서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햐쿠타의 작품 ‘영원한 제로’와 ‘해적이라 불린 사나이’는 영화와 드라마, 만화책으로까지 제작됐다. 영화의 경우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이 두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햐쿠타 작품의 영화 연출을 맡은 야마자키 감독은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의 총감독을 맡게 된 인물이다. 이는 일본의 정치와 현대문학, 영화산업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는 사례일 것이다. 혐한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아베 정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햐쿠타의 작품 속에서 활용된 가족애가 애국정신의 수단으로 응용되고 있는데, 가족애라는 주제를 소재로 삼고 있는 ‘반딧불이의 무덤’과 ‘요코 이야기’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태평양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 속에서 가족애와 함께 전쟁배경에 관한 언급과정에서 나타난 전쟁 가해 책임의 희석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일본에서는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담론 형성의 장으로서 언론 뿐 아니라 인터넷 등 서브컬처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서브컬처의 발단을 1990년대 초반에 고바야시 요시노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만화로 그리기 시작한 이후로 분석할 수 있다. 이때 형성된 일본군 ‘위안부’ 담론들이 현재 혐한 논자들의 기반이 되고 있다. 즉 지식인들이 특정한 사안에 대해 일정한 시각에서 이를 규정하고 담론을 생산한 뒤에 유통시킨 지식 담론이 권력을 생산해낸 것이다. 혐한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가 처음으로 2013년 10월 30일에 공개한 주일 공관별 전수조사에 의하면, 2011년의 동일본대지진 이후 혐한 시위 건수가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2009년 30건에 불과하던 혐한 시위 건수는 2010년에 31건, 2011년에는 82건으로 늘어나더니 2012년에는 301건을 기록하였다. 3년 사이에 10배가 급증한 것이다. 이러한 2013년의 혐한 시위를 작품의 배경으로 한 후카자와 우시오의 ‘초록과 빨강’을 증오의 피라미드 구조에 대입하여 분석했다. Q. 일본 사회에서 혐한을 배척하기 위한 자정노력은 있다고 보는가. A. 2013년 일본에 카운터스(Counters)라는 시민단체가 등장했다. 카운터스는 일본의 혐한 시위나 혐오 발언에 반기를 들고 행동으로 나선 사람들을 칭한다. 최근에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제작되어 이들의 활동상이 대중에게 알려졌다. 혐한 시위대를 반박하는 시위도 최근 들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시민단체의 활동이 약하고, 혐한 뒤에는 일본 정부가 있는 이상 근본적으로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Q. 가와사키시에서 헤이트 스피치 처벌 조례를 만든 것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A.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입법이 아닌 조례에 불과하다는 점으로 보아 여전히 일본 정부에서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혐한은 그 자체가 언어폭력인 동시에 물리적 폭력을 유인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표현을 넘어서는 위험성을 내포하는 만큼 이러한 조례들을 더욱 더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일본에서 처벌조항을 제정하여 입법으로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Q. 일본에서 혐한시위,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법률에 의한 제재가 확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A. 혐한은 일본의 정치권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그들에게 한국은 국내 정치의 난관을 돌파시켜주는 중요한 수단이다. 일본 정치는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며,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모순된 점을 많이 지니고 있다. 일본 정치가 천지개벽하지 않는 이상 혐한에 대한 법률 제재가 확산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Q. 이대로 혐한을 방치하면 관동대지진 한국인 학살 같은 제5단계 제노사이드가 현대 일본에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 A. 만약 일본에서 관동대지진급의 재난이 발생했다고 생각해보자. 지금까지 일본 정치권이 걸어온 방향으로 볼 때 가장 손쉬운 한풀이 대상은 누구라고 보는가. 물론 현대 사회에서 제노사이드 같은 극단적인 사태가 일어나기는 쉽지 않지만 일본 국민들에게 혐한이 구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Q. 바람이 있다면. A. 혐한 연구가 연구로만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일본의 혐한 문제에 대해 한국에서 공론화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일본의 정화운동을 유도해야 하며, 나아가서는 국제무대에서 공론화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황성기 평화연구소장 marry04@seoul.co.kr
  • [씨줄날줄] 매의 눈/박홍환 논설위원

    [씨줄날줄] 매의 눈/박홍환 논설위원

    인류가 맹금류인 매를 길들여 사냥에 이용한 것은 무려 40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 주요 대륙의 매 이동경로에 있는 60여개 국가에서 매사냥의 전통이 발견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몽골 등 북방지역에서 전해져 고조선을 거쳐 삼국시대로 이어지면서 활성화됐다고 한다. 매사냥은 특히 고려 25대 왕인 충렬왕(1236~1308) 때가 최고의 전성기였다. 원나라 세조 쿠빌라이의 사위였던 충렬왕은 직접 매사냥을 즐겼고, 매의 사육과 사냥을 담당하는 ‘응방’(鷹坊)이란 관청까지 설치했다. 응방은 원나라가 고려의 사냥매인 해동청(海東靑)을 탐내 조공품으로 바치도록 지시하면서 사냥매 획득과 사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 왕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때문에 응방은 왕의 후광을 등에 업은 최고의 권력기관이기도 했다. 조정에서는 각 지방 응방에 별감을 보내 사냥매들을 잡도록 독려했고, 이들의 횡포가 극심했다고 한다. 매는 맹금류 가운데 비교적 몸집이 작은 편에 속하는데 높은 곳에서 활공하며 사냥감을 포착한 뒤 급강하해 날카로운 발톱으로 순식간에 잡아채 날아오른다. 하강 순간 속도는 시속 300㎞를 넘나든다. 매가 사냥에 능한 것은 조류 가운데 최고의 시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간보다 시세포가 5배나 많고, 8배나 멀리 볼 수 있다.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에게 ‘매의 눈’을 가졌다고 하는 이유다. 고대 이집트에서 신으로 숭배했던 호루스의 머리도 매 형상으로 그려져 있다. 이처럼 멀리, 세밀하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매를 빗대 작명한 정찰·탐지 및 요격용 무기체계가 많다. 항공모함에 탑재하는 미국의 조기경보기 E2의 이름은 말 그대로 ‘매의 눈’(호크아이)이다. 20㎞ 상공에서 지상의 30㎝ 크기 물체까지 식별해내는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는 ‘글로벌호크’로 불린다. 중국도 적 함정을 탐지해 요격하는 대함 미사일에 ‘매의 공격’이라는 뜻을 가진 ‘잉지’(鷹擊)라는 이름을 붙여 성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북한 전역을 감시하며 미사일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기 위해 도입하는 글로벌호크 4대 중 1호기가 23일 경남 사천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구매 결정 8년 만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나머지 3대도 도입한다. ‘매의 눈’에 해당하는 레이더 결함이 발견돼 당초 예정보다 6개월 늦어졌다. 첩보 위성급인 글로벌호크는 한번 이륙해서 38∼42시간 작전 비행을 할 수 있다. 작전반경은 3000㎞에 이르고, 기상조건과 상관없이 고해상도 영상까지 얻을 수 있다. 우리 군도 그야말로 ‘매의 눈’을 갖게 된 셈이다. stinger@seoul.co.kr
  • [인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동반성장위원회), BNK금융그룹, 디지틀조선일보, 남양주시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동반성장위원회) ◇ 국장급 임용 △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 김영환 ■ BNK금융그룹 ◇ BNK금융지주 상무대우 승진 △ CIB기획부 정용운 △ 리스크관리부 박성욱 ◇ BNK금융지주 1급 승진 △ 검사부장 진창수 △ 리스크관리부장 노동구 ◇ BNK금융지주 2급 승진 △ 글로벌전략부장 김민철 △ 디지털전략부장 한성욱 △ 신성장전략부장 유영준 ◇ BNK금융지주 부장대우 승진 △ 검사부 이재운 △ 재무기획부 조현정 ◇ 부산은행 상무대우 승진 △ 녹산중앙지점 김재호 △ 영업부 정영준 △ 전략기획부 강종훈 ◇ 부산은행 1급 승진 △ 녹산공단지점장 이상태 △ 대구영업부장 이명준 △ 대창동지점장 허정호 △ 마산지점장 강태훈 △ 사상공단지점장 김정회 △ 서울업무부장 이승철 △ 신탁사업단장 윤석홍 △ 영도금융센터장 김상훈 △ 울산영업부장 이창용 △ 자금운용부장 강병균 △ 정관지점장 강삼훈 △ 준법감시부장 윤영지 △ 투자금융부장 백창주 △ 해운대금융센터장 이병희 ◇ 부산은행 2급 승진 △ IT기획부장 홍승철 △ WM고객부장 김정훈 △ 감천동지점장 문영신 △ 광남지점장 김경미 △ 괴정동지점장 김상효 △ 금정지점장 김경옥 △ 남천동지점장 강호덕 △ 다대포지점장 김종판 △ 대저동지점장 양남규 △ 디지털금융개발부장 오종석 △ 리스크관리부장 조현일 △ 명지국제신도시지점장 오민욱 △ 사직운동장지점 고동현 △ 삼계동지점장 김성기 △ 시화공단지점장 박유성 △ 신용평가부장 김영준 △ 여신심사부장 노해동 △ 장림동지점장 장인호 △ 전포동지점장 이진원 △ 좌동지점장 장원양 △ 진례지점장 문경식 △ 초량동지점장 남우용 △ 투자금융부장 권영우 △ 프로세스혁신부장 조억제 △ 호치민지점장 윤현철 △ 화전공단지점장 정석민 ◇ 부산은행 부실점장 승진 △ WM상품부장 서민철 △ 구남지점장 심경보 △ 구포3동지점장 전영남 △ 김해주촌공단지점장 이창호 △ 다대2동지점장 권정일 △ 명지지점장 박광일 △ 무거동지점장 송유중 △ 물금신도시지점장 조익상 △ 벡스코지점장 허정윤 △ 부천지점장 이성희 △ 수영민락역지점장 김선영 △ 신창동지점장 정문식 △ 연서지점장 채은주 △ 용당지점장 홍민수 △ 채널운영부장 육정민 △ 초읍동지점장 정강전 △ 카드사업부장 이화진 △ 홍대역지점장 이강희 ◇ 부산은행 기업지점장 승진 △ 감전동금융센터 장성보 △ 녹산중앙지점 강성철 △ 서울영업부 이헌철 △ 신평동금융센터 하재철 △ 울산영업부 남상식 ◇ 부산은행 부장대우 승진 △ IT개발부 안민호 △ 여신심사부 정원식 △ 자금운용부 임재형 △ 정보보호부 김응기 ◇ 부산은행 부실점장 전보 △ W스퀘어지점장 문정원 △ 광안동금융센터장 노상헌 △ 기업경영지원부장 김경훈 △ 기찰지점장 김성진 △ 김해상동지점장 심인섭 △ 남양산금융센터장 이경원 △ 내외동지점장 곽경훈 △ 당평지점장 노원호 △ 대신동지점장 김종민 △ 덕계지점장 이영환 △ 디지털마케팅부장 송창훈 △ 만덕동지점장 송태훈 △ 반여동금융센터장 서현국 △ 범일동금융센터장 장성호 △ 부전동금융센터장 이수찬 △ 사상역지점장 박태호 △ 사직동금융센터장 제해영 △ 삼산동지점장 정국진 △ 상품개발Lab장 이충환 △ 서부산유통단지지점장 김점환 △ 서창지점장 박영준 △ 센텀금융센터장 박순조 △ 수안동지점장 문영태 △ 수영지점장 이신웅 △ 안락동금융센터장 강석래 △ 양산영업부장 이상룡 △ 연미지점장 신동근 △ 연천지점장 장철훈 △ 영선동지점장 정순정 △ 용호동지점장 김해권 △ 울산중앙지점장 김종서 △ 인사부장 최수길 △ 자금부장 김청호 △ 장산지점장 이승우 △ 장유지점장 신기화 △ 장전동지점장 장명수 △ 전포역지점장 고현주 △ 중앙동금융센터장 송상섭 △ 창원지점장 김지현 △ 청학동지점장 윤인근 △ 총무부장 이봉수 △ 학장동지점장 전영부 ◇ BNK캐피탈 1급 승진 △ 전략기획부장 신동철 △ 디지털사업부장 최종근 ◇ BNK캐피탈 2급 승진 △ 여신관리부장 우신영 △ 오토금융부 인천M-Park지점장 김지훈 △ 오토금융부 제주지점장 김지운 △ 소매금융부 CSS팀 임지환 △ 글로벌사업부 라오스법인장 하정수 △ 글로벌사업부 캄보디아법인 이시현 ◇ BNK캐피탈 3급 승진 △ 여신심사부 소매금융심사팀장 문성진 △ 여신관리부 특수채권팀 양호영 △ 오토금융부 서울지점 송정수 △ 오토금융부 수원지점 최현철 △ 소매금융부 리테일기획팀장 고현식 ◇ BNK투자증권 부장(1급) 승진 △ 법인금융부 이동만 △ 채권부 박상준 ◇ BNK투자증권 부장(2급) 승진 △ 경영기획부 이광재 △ “ 박재호 △ 인사부 이동민 △ 자금부 장강욱 ◇ BNK투자증권 차장(3급) 승진 △ 상품전략부 한병웅 △ 리스크관리부 윤관철 △ 리스크심사부 최현진 ◇ BNK투자증권 과장(4급) 승진 △ 총무부 김재준 △ IT솔루션부 이원아 △ 채권부 강유림 △ 영업부 김준규 △ ” 오승재 △ 영업추진부 이윤정 △ 검사부 윤헌주 △ 준법감시부 김영균 ◇ BNK저축은행 2급 승진 △ IT지원부장 최유식 △ 투자금융부 겸 시너지추진부장 이홍기 △ 경영기획부 부장대우 황윤성 ◇ BNK저축은행 3급 승진 △ 덕천점 김소영 ◇ BNK저축은행 4급 승진 △ 여의도점 윤소영 △ 소비자금융부 강미나 △ 소비자금융부 노용운 △ IT지원부 김영대 △ 경영기획부 송정규 ◇ BNK저축은행 부서장 승진 △ 해운대점 지점장 박성준 △ 소비자금융부장 배현주 ◇ BNK자산운용 부장 승진 △ 채권운용1팀 부장 김재훈 ◇ BNK자산운용 차장 승진 △ 트레이딩파트 김미나 △ 주식운용2팀 차소윤 △ 리스크관리팀 송재성 ◇ BNK신용정보 4급 승진 △ IT지원부 고부현 ◇ BNK시스템 2급 승진 △ 금융지원부장 문준선 ◇ BNK시스템 팀장 승진 △ 금융지원부 금융지원2팀장 김동욱 ◇ BNK시스템 3급 승진 △ 금융지원부 이응길 △ 금융지원부 김동진 △ 금융지원부 이평관 △ IT사업부 전현기 △ 모바일사업부 정석찬 ◇ BNK시스템 4급 승진 △ 금융지원부 김영주 △ 금융지원부 백종민 △ 금융지원부 한근종 △ 금융지원부 박재영 △ 금융지원부 김동욱 △ IT사업부 유태원 △ IT사업부 황현철 △ IT사업부 장희주 △ 모바일사업부 이동한 △ 모바일사업부 어수영 디지틀조선일보 ◇ 승진 △ 방송본부장 국장 정상혁 △ 경영전략본부 재경부장 국장대우 박현일 남양주시 ◇ 4급 전보 △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형서 △ 진접읍장 이상운 △ 행정기획실장 김승수 △ 복지국장 이군희 △ 진건읍장 이용복 △ 와부읍장 권혁무 △ 화도읍장 박부영 △ 도시국장 우진헌 ◇ 4급 승진 △ 별내동장 김경환 △ 교통도로국장 오철수 △ 산업경제국장 김기용 △ 환경녹지국장 용석만 △ 호평동장 주영환 ◇ 5급 전보 △ 전략기획관 박재영 △ 비서실장 김진현 △ 기획예산과장 김유중 △ 다산1동 생활자치과장 김혜랑 △ 산업경제정책과장 손연희 △ 오남읍장 이형우 △ 진접읍 생활자치과장 이인교 △ 기업지원과장 유형식 △ 도세관리과장 이순덕 △ 평내동장 김양오 △ 다산2동장 서완옥 △ 생태하천과장 이형진 △ 양정동장 오준택 △ 교통정책과장 심원철 △ 노인복지과장 방의문 △ 여성아동과장 이인애 △ 별내동 도시건축과장 이영규 △ 진접읍 도시건축과장 김웅겸 △ 하수처리과장 박승복 △ 별내면장 이선우 △ 도로관리과장 노태식 ◇ 5급 승진 △ 징수과장 직무대리 이장호 △ 홍보기획관 직무대리 윤선기 △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문명우 △ 조안면장 직무대리 최영수 △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 이기복 △ 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석찬 △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곽용환 △ 다산1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정희영 △ 풍양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정미 △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문석기 △ 진건읍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김현태 △ 농축산지원과장 직무대리 오형진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경찰청, 고려대, 한국콘텐츠진흥원

    ■ 중소기업중앙회 ◇ 부서장 전보 △ 기획조정실장 안준연 △ 조합정책실장 신상홍 △ 제조혁신실장 장윤성 △ 공제기획실장 강형덕 △ 투자전략실장 윤위상 △ 청년희망일자리국장 홍종희 △ 판로지원부장 유형준 △ 무역촉진부장 전혜숙 △ 조사통계부장 강지용 △ 공제서비스부장 박미화 △ 보증손해운영부장 이창희 △리스크관리부장 성기창 △ 서울지역본부장 양갑수 △ 인천지역본부장 홍정호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충묵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창호 △ 전북지역본부장 박승찬 △ 제주지역본부장 이찬민 ◇ 팀장 전보 △ 홍보실 홍보팀장 성기동 △ 감사실 감사팀장 정환식 △ 정보시스템부 IT기획팀장 한상필 △ 정보시스템부 IT운영팀장 김근호 △ 서울지역본부 부장 황영만 △ 인천지역본부 부장 조준호 △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전의준 △ 경남지역본부 부장 이상욱 ■ 경찰청 ◇ 치안정감 승진·전보 △ 경찰청 차장 장하연(승진) △ 경찰대학장 이은정(승진) △ 인천지방경찰청장 이준섭 ◇ 치안감 승진 △ 경찰청 기획조정관 김교태 △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임용환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남구준 △ 경찰수사연수원장 강황수 △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윤동춘 ■ 고려대 △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윤영욱 ■ 한국콘텐츠진흥원 ◇ 본부장 △ 기획조정실장 엄윤상 △ 경영지원본부장 이현주(신임) △ 게임본부장 김혁수(신임) △ 기업인재양성본부장 박경자 △ 대중문화본부장 정경미 △ 문화기술본부장 조현훈 △ 방송본부장 김경석 △ 정책본부장 이양환 △ 지역사업본부장 김일 △ 해외사업본부장 박승룡(전보) ◇ 팀장 △ 전략기획팀장 박병호(신임) △ 청렴감사실장 권오태(신임)
  • “옥주현 전성기는 지금” 장성규, ‘레베카’ 관람 인증샷 [EN스타]

    “옥주현 전성기는 지금” 장성규, ‘레베카’ 관람 인증샷 [EN스타]

    방송인 장성규가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극찬했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뮤지컬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장성규는 “옥주현 누나의 전성기를 핑클 시절로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해졌다. 그녀의 전성기는 지금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그러면서 “#옥주현#전성기#변성기#안성기”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레베카’는 내년 3월 15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류현진, 한국선수 역대 2위 연봉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행

    류현진, 한국선수 역대 2위 연봉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행

    류현진(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달러(약 929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MLB 네트워크와 ESPN 등이 보도했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구단 역사상 세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류현진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 코퍼레이션도 “류현진이 토론토와 긴밀히 협상한 건 맞다. 토론토행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행 사실이 알려지자 LA 다저스 팬들은 “만약 류현진이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다저스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분노했다. 류현진의 4년 8000만 달러는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지난 2013년 12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총액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한 외야수 추신수에 이어 역대 2위 액수다. 투수로는 지난 2000년 12월 텍사스와 5년 6500만 달러를 받은 박찬호를 넘어 선 역대 최고 연봉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연고를 두고 있다. 한국인 선수로는 2017년 불펜투수 오승환이 6개월가량 몸담은 바 있으며 그동안 꾸준히 류현진에게 러브콜을 보내 결국 계약을 이뤘다. 지난 1977년 창단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992~1993년 2년 연속 월드시리즈를 우승한 전적이 있다. 최근 3년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으며, 올해는 지구 4위에 그쳤지만 2020년은 류현진과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7년간 통산 126경기(125선발)에 등판해 54승 33패 1세이브를 기록했다. 2013, 2014, 2019년 개인 최다 14승으로 활약했다. 특히 올 시즌 평균자책점 전체 1위(2.32)를 차지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미스터트롯’ 1회 예고 공개, 실력파들의 무대 ‘기대감↑’

    ‘미스터트롯’ 1회 예고 공개, 실력파들의 무대 ‘기대감↑’

    ‘미스터트롯’이 15000:1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전국구 실력파들의 면면이 드러난, 첫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미스터트롯’ 1회 예고 영상에서는 MC 김성주가 “미스터트롯, 지금 시작합니다!”라고 외치자, 초대형 무대에 조명이 드리워지고 빨간 수트를 입은 101팀 참가자가 3열 횡대로 도열한 압도적 장관이 펼쳐진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출격했다. 노란 수트를 입은 참가자는 입에서 큰 공을 내뱉는 마술을 선보였고,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난타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태권도복을 입고 공중돌기를 하는 참가자가 등장하는 등 보고도 믿기지 않는 풍성한 퍼포먼스가 줄줄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라는 장르와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어린이 참가자들의 무대 역시 시선을 잡아챘다. 깜찍한 동요가 흘러나올 것 같은 해사한 얼굴로 수트를 갖춰 입고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쭉쭉 뽑아내는 트로트 신동들의 모습이 현장을 들썩이게 한 것. 무엇보다 ‘15000: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이 ‘시즌1’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놀라운 가창력을 펼쳐내면서, 더 강력하고 더 강렬해진 ‘트롯맨’의 등장을 예고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절절히 애끓는 감성을 폭발시키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마스터 김준수가 “왜 이렇게 다 울리고 그래”라며 끝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였다. 이외에도 “이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라며 일찌감치 원픽을 선언하는 장윤정, “거의 완벽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조영수, “이런 친구들에게 기회를 안 주면 누구에게 주겠습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진성의 모습이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끝으로 장윤정이 “빵빵 터진다! 빵빵 터져!”라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끝이 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앞서 101팀의 빨간 수트 프로필이 공개된 후 포털사이트 댓글과 각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저마다 뽑은 ‘원픽’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1,20대 팬들의 목소리가 쏟아지며 본격 ‘팬덤 전쟁’이 일어났던 가운데, 이번 예고 영상을 통해 폭발적 가창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면면이 더욱 확실하게 드러나면서 4,50대 중장년층이 들썩이고 있는 것. ‘미스터트롯’이 또 한 번 연령과 지역,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는 2020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조선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사] 강원도교육청,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상명대, CBS

    ■ 강원도교육청 ◇ 4급 승진 △ 행정국 예산과장 전봉주 △ 강원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권명월 ◇ 4급 전보 △ 춘천교육문화관장 박봉훈 △ 강원도교육연구원 총무부장 강흥준 △ 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남호우 ◇ 5급 승진 △ 원주교육문화관 총무과장 라경미 △ 북평고 김혜정 △ 태백기계공고 황동철 △ 황지고 정의민 △ 진부중 최승자 △ 고성중 홍세표 △ 춘천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장 김요안 △ 행정국 시설관리담당 김홍철 △ 원주교육지원청 시설과장 장진응 ◇ 5급 전보 △ 감사관실 감사총괄담당 유수환 △ 감사관실 청렴담당 권병균 △ 행정국 총무과 안영자 △ 행정국 예산과 박동운 △ 행정국 예산과 오창원 △ 행정국 조직운영과 김남철 △ 강원도교육연수원 권정임 △ 춘천교육문화관 총무과장 김범중 △ 강릉교육문화관 총무과장 김대호 △ 원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정계환 △ 횡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박영애 △ 화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유윤철 △ 고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두순 △ 춘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송학빈 △ 원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서승옥 △ 원주청원학교 김진환 △ 원주공고 송찬호 △ 북원여고 김용찬 △ 강릉고 김시철 △ 경포고 최승국 △ 강릉오성학교 박문규 △ 속초여고 조창희 △ 묵호고 한복수 △ 영월중 최은 △ 이승복기념관장 임재왕 △ 정선중 김태수 △ 행정국 예산과 이재경 △ 원주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장 장병진 △ 강릉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장 김은라 △ 삼척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장 최원자 △ 행정국 시설과 황득중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 제작기술국장 임형빈 △ 마케팅국장 홍동천 △ 라디오국 제작아나운서부장 조준형 △ 제작기술국 영상제작부장 이재현 △ 〃 TV기술부 차장 원용진 △ 〃 라디오기술부 차장 이동희 △ 〃 디자인부 차장 정혜선 ■ 상명대 ◇ 통합 △ 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위원회 위원장 서은숙 △ 대학원장 김정욱 △ 평생교육원장 정원순 ◇ 천안 캠퍼스 △ 천안 캠퍼스 부총장 및 연구·산학혁신원장 및 상명수련원(천안)장 김기봉 △ 공과대학장 이준하 ■ CBS △ 기획조정실장 이상진 △ 미디어본부장 박종률 △ 미디어본부 편성국장 박철 △ 미디어본부 보도국장 김재덕 △ 선교TV본부 선교국장 박성석 △ 선교TV본부 TV제작국장 양승관 △ 마케팅사업본부 문화센터장 유승우 △ 대구방송본부장 정인효 △ 대전방송본부장 성기명 △ 경남방송본부장 김재식 △ 제주방송본부장 심승현 △ 강원방송본부 총무국장 겸 심의국장 이종성 △ 미디어본부 편성국 대PD 손근필 △ 미디어본부 편성국 방송위원 이광조 △ 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감일근 △ 선교TV본부 선교위원 최종우 △ 선교TV본부 TV제작국 방송위원 김종욱 △ 선교TV본부 TV제작국 방송위원 강인석
  • [인사] 경북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 포스코, 진주시

    ■ 경북도교육청 ◇ 3급 승진 △ 안동도서관장 김순연 ◇ 4급 승진 △ 정책기획관 교육협력관 민병열 △ 감사관 청렴감사담당 윤보영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 김혜정 △ 문화원 총무부장 이명환 △ 행정국 총무과(교육 파견) 안영주 △ 행정국 총무과(교육 파견) 장선희 ◇ 4급 전보 △ 정책기획관(직무대리) 박종활 △ 행정국 재무정보과장 주경영 △ 화랑교육원 총무부장 이철연 △ 해양수련원장 김낙원 △ 포항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종복 △ 정보센터관장 손경림 ◇ 5급 승진 △ 행정국 총무과(교육 파견) 이영화 △ 경북세무고 행정실장 권기업 △ 경주여고 행정실장 김학용 △ 김천여고 행정실장 엄기록 △ 군위고 행정실장 박영점 △ 후포고 행정실장 조영길 △ 울진고 행정실장 김영기 △ 포항이동중 행정실장 권미향 △ 포항송곡초 행정실장 조경순 △ 문덕초 행정실장 성기식 △ 포항원동초 행정실장 이선희 △ 포항양덕초 행정실장 강분선 △ 선주초 행정실장 변봉호 △ 봉곡중 행정실장 김동국 △ 옥곡초 행정실장 이종환 △ 장곡중 행정실장 임경애 △ 교육부(파견) 이종석 △ 안동도서관 문헌정보과장 김미경 △ 영주선비도서관 문헌정보과장 김경순 △ 경북기계금속고 행정실장 박봉환 ◇ 5급 전보 △ 감사관 반선자 △ 행정국 총무과(교육 파견) 윤경옥 △ 행정국 총무과(교육 파견) 김정숙 △ 행정국 총무과(교육 파견) 김종훈 △ 행정국 행정과 김종열 △ 행정국 행정과 성치우 △ 행정국 행정과 강기태 △ 행정국 재무정보과 박성일 △ 행정국 시설과 김대중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박상숙 △ 경희학교 행정실장 김은희 △ 김천생명과학고 행정실장 이부근 △ 한국생명과학고 행정실장 남경순 △ 구미여고 행정실장 김현자 △ 경북외고 행정실장 황금영 △ 구미여상고 행정실장 김영학 △ 상희학교 행정실장 김종성 △ 상주여고 행정실장 김성수 △ 경산과학고 행정실장 이명숙 △ 경주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윤순례 △ 안동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김주대 △ 구미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우종태 △ 경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명원 △ 영덕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상효 △ 성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백영애 △ 예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오현 △ 교육국 창의인재과 배경규 △ 정보센터 문헌정보과장 최종호 △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 장경숙 △ 의성도서관장 박이현 △ 청도도서관장 김기환 △ 성주도서관장 박영애 △ 김천교육지원청 이형주 ■ 충남도교육청 ◇ 3급 정년퇴직 △ 최종국 ◇ 3급 공로연수 △ 우진식 김영행 ◇ 3급 승진 △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상돈 △ 평생교육원장 박순옥 ◇ 4급 정년퇴직 △ 문근영 ◇ 4급 공로연수 △ 문희선, 이중연, 박종진 ◇ 4급 전보 △ 소통담당관 진재봉 △ 예산과장 방승만 △ 남부평생교육원장 이재룡 △ 서부평생교육원장 최용신 △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영진 ◇ 4급 파견 △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이현섭 ◇ 4급 파견복귀 △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길재환 △ 총무과장 최병금 △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원규 ◇ 4급 승진 △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김용문 △ 총무과(공주대 파견) 김선욱 △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지순 △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한태수 △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박승묵 ◇ 5급 정년퇴직 △ 한광희, 김승택, 김종원, 한병진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 김미영 ◇ 5급 공로연수 △ 박종호, 이강만, 김종욱, 구남신, 김서구, 장철수, 박종현, 양창근, 신영수, 김홍덕 ◇ 5급 전보 △ 소통담당관 홍보팀장 신의식 △ 소통담당관 공보팀장 박필용 △ 감사관 감사2팀장 한기우 △ 감사관 감사3팀장 이정하 △ 예산과 예산1팀장 김대영 △ 학교지원과 학교육성팀장 배지현 △ 학교지원과 교육복지팀장 양선화 △ 총무과 노사협력팀장 임길영 △ 행정과 사학팀장 김나겸 △ 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류병식 △ 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이경주 △ 남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정규문 △ 서부평생교육원 총무부장 고중익 △ 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김종선 △ 천안쌍용고 행정실장 안주환 △ 공주고 행정실장 류구희 △ 충남해양과학고 행정실장 신재민 △ 설화고 행정실장 정연목 △ 서산여자고 행정실장 조성진 △ 계룡고 행정실장 황인만 △ 당진고 행정실장 최원호 △ 금산고 행정실장 김규수 △ 예산전자공업고 행정실장 김남호 △ 아산성심학교 행정실장 송진섭 △ 서산성봉학교 행정실장 전용구 △ 서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류동훈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병철 △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강재구 △ 홍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구본용 △ 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방규일 △ 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조권호 △ 천안교육지원청 시설과장 김홍기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성기일 ◇ 5급 파견 △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이선미, 이종옥 △ 총무과(교육부 파견) 윤은정 △ 총무과(한밭대 파견) 정구민 △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이종국 ◇ 5급 파견연장 △ 총무과(국민권익위원회 파견) 박인환 ◇ 5급 파견복귀 △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최상렬 △ 해양수련원 총무부장 조성구 △ 유아교육원 총무부장 박인순 △ 천안공업고 행정실장 서문학 △ 탑동초(당진) 행정실장 지광현 △ 재무과 전산팀장 최인희 △ 연구정보원 정보운영과장 신재미 ◇ 5급 전입 △ 미래인재과 한승우 △ 천안월봉초 행정실장 전상희 ◇ 5급 승진 △ 총무과(교육부 파견) 이태선, 이은남, 이호현 △ 총무과(충남대 파견) 정광성 △ 총무과(공주대 파견) 조성달 △ 천안여자고 행정실장 서재훈 △ 천안신당고 행정실장 박성숙 △ 천안오성고 행정실장 신경숙 △ 충남예술고 행정실장 이영미 △ 대천여자고 행정실장 황동섭 △ 충남외국어고 행정실장 김귀영 △ 충남체육고 행정실장 황명서 △ 서천여자고 행정실장 김광우 △ 천안늘해랑학교 행정실장 오경화 △ 환서초(천안) 행정실장 유미영 △ 천안불당초 행정실장 류홍 △ 천안차암초 행정실장 천성필 △ 천안아름초 행정실장 김기헌 △ 탕정초(아산) 행정실장 최정선 △ 월랑초(아산) 행정실장 박강순 △ 성연초(서산) 행정실장 설한수 △ 원당초(당진) 행정실장 문영모 △ 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 김윤미 △ 당진교육지원청 정연풍 △ 논산공업고 행정실장 이경원 ■ 포스코 <대표 선임> △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 포스코건설 한성희 △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보임> △ 경영지원본부장 정창화 △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오형수 △ 포항제철소장 남수희 <부사장 승진> △ 기술연구원장 이덕락 △ 법무실장 이성욱 △ 포스코[005490] 아메리카 대표법인장 김광수 <전무 승진> △ 정책지원실장 이재열 △ 공정엔지니어링연구소장 김기수 △ 포항 공정품질담당 부소장 최용준 △ 투자엔지니어링실장 김민철 <상무 승진> △ 판매생산조정실장 박남식 △ 글로벌품질서비스실장 양근식 △ 열연선재마케팅실장 김대업 △ 광양 선강담당 부소장 이동렬 △ 원료2실장 윤성원 △ 유럽사무소 통상담당 도한의 △ 생산기술전략실 생산기술기획그룹장 김희 △ 포스코VST 법인장(포스코VST-베트남스테인리스생산법인) 이종엽 △ 포스코 아르헨티나 법인장 김광복 ■ 진주시 ◇ 4급 △ 경제통상국장 정종섭 △ 도시건설국장 정중채 △ 맑은물사업소장 직무대리 양연석 △ 교통환경국장 변만호 △ 평생학습센터소장 김용기 ◇ 5급 △ 미천면장 정금영 △ 차량등록사업소장 직무대리 우종찬 △ 천전동장 〃 박해철 △ 성북동장 〃 조창균 △ 신안동장 〃 임현주 △ 이현동장 〃 정상훈 △ 매립장사업소장 〃 안성인 △ 농축산과장 〃 정종범 △ 수곡면장 〃 이왕권 △ 환경관리과장 〃 김애동 △ 사봉면장 〃 이봉옥 △ 가호동장 〃 박정철 △ 공보관 조준규 △ 기업유치단장 정권화 △ 기획예산과장 안병철 △ 행정과장 박홍종 △ 문화예술과장 홍석렬 △ 관광진흥과장 장경용 △ 도시재생과장 정정연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박찬옥 △ 치매정신건강과장 정희자 △ 정수과장 정재욱 △ 평생학습원장 정순호
  • 은퇴 대국 끝내고 다시 앉아 ‘복기’…천생 바둑인 이세돌

    은퇴 대국 끝내고 다시 앉아 ‘복기’…천생 바둑인 이세돌

    끝까지 심혈을 기울인 대국…놀라운 1승 거둬“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전성기 불패소년인공지능에 승리 거둔 인류 유일 프로기사로 이세돌(36) 9단은 21일 고향인 전라남도 신안에서 인공지능 ‘한돌’과의 최종 3국을 끝으로 30년간 쥐었던 바둑돌을 내려놓았다. 은퇴 대국이었던만큼 이세돌은 긴 시간 심혈을 기울여 수를 뒀다. 출발 당시 90%-10%였던 승률 그래프는 어느덧 70%-30%, 50%, 80%가 넘는 차이를 보이며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된 듯 했지만 이세돌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어 은퇴를 결심했다”면서도 은퇴 대국 상대로 인공지능 한돌을 택한 이세돌의 선택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3국과 지난 2국에서 불계패했지만 1국에서는 흑으로 2점을 먼저 놓는 접바둑으로 인공지능을 상대로 불계승을 거뒀다. 이세돌 은퇴 대국을 현장 지휘한 김효정 K바둑 이사(프로 3단)는 “이세돌은 너무 천재여서 프로기사들도 스타처럼 바라보던 기사였다”고 그를 기억했다. 이세돌의 어머니 역시 “아쉽지만 세계적 인물이 된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건강하게 살길 바란다”고 그를 응원했다.이세돌은 1995년 7월 제71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가 되고 24년 4개월만에 현역 기사 생활을 마감했다. 2000년 박카스배 천원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세돌은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라는 어록을 남길 만큼 전성기 시절 ‘불패소년’으로 불렸다. 통산 18차례 세계대회에서 우승했고 국내대회에서 32차례 우승하며 50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 이후 ‘세계 최강’ 계보를 이어받은 것이다.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결해 1승 4패로 패했지만 알파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인류 유일의 프로기사로 남게 됐다. 이미 한돌의 실력 우위가 인정된 상황이었지만 이세돌은 한돌과 자신의 실력 차를 알아보려고 평범한 대국을 하지 않았다. ‘치수 고치기’ 대국을 선택했고, 졌지만 이세돌다운 바둑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는 또 다시 앉아 ‘복기’했다. 천생 바둑인이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탑골공원의 지드래곤’ 양준일 팬미팅 3분만 매진

    ‘탑골공원의 지드래곤’ 양준일 팬미팅 3분만 매진

    ‘탑골공원의 지드래곤’으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50)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데뷔 약 30년 만에 여는 팬 미팅은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됐고 각종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21일 팬 미팅 주관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1일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가수 양준일 팬 미팅 ‘양준일의 선물’은 전날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회 전석이 매진됐다. 예매 사이트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고 주관사 측은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아내와 자녀와 함께 사는 양준일이 전날 오전 한국에 입국하자 ‘환영해요 양준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팬카페 회원 수는 4만 명을 넘어섰다. 양준일 신드롬은 복고를 새롭게 되살리는 온라인 공간의 뉴트로 열풍이 아티스트의 시대를 거스르는 세련된 감각과 만나 폭별력을 갖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양준일은 유튜브에서 수십 년 전 음악방송을 스트리밍해주는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30년 전임에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패션과 뛰어난 춤실력으로 ‘시간여행자’로 불리기도 했다.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 그의 대표곡은 발표 당시인 1990년대 초반에는 생소했지만 현재는 시대를 앞서 간 세련된 음악으로 평가받는다. 양준일 1, 2집에 이어 V2란 이름으로 발표한 노래 ‘Because’도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양준일의 재인기는 이달 6일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 출연과 함께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방송에서 그는 미국 플로리다 식당에서 월세를 걱정하며 서빙을 하는 근황과 활동 당시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이 단순히 양씨가 싫다는 이유로 비자 연장을 해주지 않아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또 아무도 자신을 위해 작사, 작곡을 해주지 않아 대부분 곡을 직접 만들고 옷도 스스로 사서 입고 연출했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방송 뒤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마치 제가 다시 태어나고 부활하여, 귀중하고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 줬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양준일에게는 방송과 광고 등 각종 제안이 쏟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북한 서해위성발사장서 화물트럭 관측돼

    북한 서해위성발사장서 화물트럭 관측돼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발사대에서 일부 활동이 있었지만 발사 준비의 흔적은 없다고 평가했다. 38노스가 19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올린 분석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업위성 사진에서 이동식 시설이 수직엔진시험대 앞 광장 쪽으로 끌어 내려져 있었지만 18일 사진에서는 시험대 옆으로 다시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발사대 바로 북쪽의 보안검문소에서 사람들의 무리로 추정되는 새로운 움직임이 있었다. 발사 단지 주변에서 미니밴이나 밴, 화물 트럭이 있는 것도 관측됐다. 그러나 발사대에서 차량이 통행하거나 사람이 있다는 흔적은 없었고 발사탑 밑에 있는 목초지도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로 있었다. 38노스는 “북한이 위성 발사를 계획한다면 불꽃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 지역의 초목을 제거하는 것이 정상일 것”이라고 말했다.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사이트 ‘비욘드 패럴렐’은 과거 3년간 위성 사진을 토대로 또 다른 수직엔진시험대가 있는 남포시 잠진리 발사대는 언제든 엔진 시험을 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시험한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평양과 가까운 거리인 잠진리에는 1980년대 중반 설립돼 북한의 가장 오래된 탄도미사일 생산시설이자 미사일 제작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태성기계공장이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북한에서 가장 오래된 잠진리 수직엔진시험대는 태성기계공장에서 400m가량 북서쪽에 있고,북한이 초창기 탄도미사일과 우주발사체 개발 프로그램 때 활용한 곳이다. CSIS는 지난 12일 위성사진을 보면 발사대 주변 초목이 무성하고 불탄 흔적도 없어 최근에 어떤 시험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공교육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구 제2선거구)이 주관한 ‘공교육 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교사와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및 전문가와 시민 등 120명이 토론장을 가득 메워 2시간 넘게 진행됐다. 2019년 기준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실은 1,361개교와 122개의 대안교실로 10%미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39개교가 지정돼 있다. 최근 서울시가 소관 비인가 대안학교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대안교육 정책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토론회 발제를 맡은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위탁교육기관의 필요성과 가치,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시 공교육의 현재를 짚고,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보장하는 교육과정 개혁과 포용교육 측면에서 대안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 김성기 협성대 교수, 다애다문화학교 이희용 교장, 임상옥 한산중학교 부설 미래학교 교사, 류희복 서울시 체육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토론의 주요의견으로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학생 특성별로 나누어 지원하는 맞춤형 대안교육 필요, 갈수록 다양해지는 학업 수요에 따른 세분화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해지는 교육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교육 위탁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대책 방안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위탁교육 특화프로그램 개발, 인건비 지원과 상담 기관 연계 및 인력 지원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을 마친 후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연결된 해외 사례가 있는지 질문했고, 윤철경 선임위원은 “해외의 경우 교육과정을 세분화해 학생들이 본인의 속도에 따라 선택하게 하고, 평가도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다”면서 “교육운동이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발전해 구성되어 연합회가 잘 구성되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일반학교의 대안학급 정원 대비 3배 이상 많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학급 정원문제, 담당 교사의 고충 개선 필요, 임대료 문제 해결, 전문상담사 및 지원을 위한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상담인력의 필요성을 통감하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 위센터를 통한 상담 연계와 의료기관까지의 연계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최기찬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공교육내 대안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대안교육 활성화와 무엇보다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길 바라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오늘 논의된 좋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참시’ AOA 설현X지민, 카메라 의식 無 “걸그룹 환상 깨질까 걱정”

    ‘전참시’ AOA 설현X지민, 카메라 의식 無 “걸그룹 환상 깨질까 걱정”

    ‘전지적 참견 시점‘ 걸그룹 AOA의 리얼 일상이 그려진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3회에서 AOA와 매니저의 흥이 폭발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AOA와 매니저의 좌충우돌 하루가 쉴 틈 없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제 2의 전성기를 연 AOA가 ’전참시‘에 출격했다. AOA는 무대 밖에서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고. 무엇보다 AOA는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등 걸그룹답지 않은 털털함과 예상외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관련해 매니저가 AOA의 누구도 못 말리는 흥부자 면모 때문에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고 한다. 매니저가 “다른 걸그룹도 이렇게까지 털털하고 흥이 많은지 궁금하다”는 제보를 전한 것. 여왕 AOA가 평소 어떻게 흥을 폭발시키기에 매니저는 이 같은 고민을 공개한 것일까. 이와 함께 설현과 지민은 관찰 영상을 보기 전부터 “방송 후 우리에 대한 걸그룹 환상이 깨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고. 이처럼 매니저뿐만 아니라 설현과 지민 본인들까지 고민을 생성하게 만든 AOA의 하루는 어떨지, 이는 얼마나 리얼하게 그려질지 기대가 상승한다. 21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울산시교육청,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전력

    ■ 울산시교육청 ◇ 3급 승진 △ 울주도서관장 김광수 ◇ 4급 승진 △ 울산시의회 교육전문위원 한영제 △ 안전총괄과장 소영호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지원부장 김동주 △ 교육시설과장 류종도 ◇ 4급 전보 △ 감사관실 김명환 △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옥자 △ 교육파견 박주정 △ 〃 박종화 ◇ 5급 승진 △ 대현고 백혜미 △ 무거고 강병길 △ 문현고 김기종 △ 범서고 강민성 △ 울산과학고 박미영 △ 울산미용예술고 조윤성 △ 울산애니원고 김봉겸 △ 대송고 최현희 △ 방어진고 김태형 △ 울산행복학교 김인숙 △ 울주도서관 윤경자 △ 교육시설과 신진곤 △ 교육시설과 한성기 ◇ 5급 전보 △공보담당관실 임은주 △ 교육협력담당관실 김덕순 △ 정책관실 한미화 △ 초등교육과 강현철 △ 유아특수교육과 박명자 △ 미래교육과 최명란 △ 체육예술건강과 정금숙 △ 재정복지과 안난희 △ 교육여건개선과 김경희 △ 교육연구정보원 박상무 △ 〃 김기현 △ 교육연수원 이준형 △ 교육수련원 강병옥 △ 울산과학관 성헌준 △ 학생교육문화회관 성대권 △ 강북지원청 이덕규 △ 〃 박재식 △ 〃 서봉희 △ 〃 박형관 △ 강남지원청 서찬임 △ 〃 정임철 △ 〃 홍일 △ 〃 강미영 △ 〃 김재규 △ 총무과 이춘재 △ 교육연구정보원 주정규 △ 남부도서관 김성숙 △ 교육파견 김은연 △ 〃 이경희 ■ 농림축산식품부 ◇ 실장급 승진 △ 차관보 조재호 ◇ 국장급 전보 △ 농촌정책국장 김인중 △ 농업정책국장 김정희 △ 식량정책관 박수진 △ 식품산업정책관 김종구 △ 유통소비정책관 권재한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김덕호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 지종철 ■ 한국전력 ◇ 1(가)직급 이동 <서울본부> △ 전력관리처장 이정원 △ 동대문중랑지사장 이건구 △ 서대문은평지사장 전석주 △ 강북성북지사장 김용배 △ 광진성동지사장 한상태 △ 마포용산지사장 김완호 △ 노원도봉지사장 문형일 <남서울본부> △ 강서양천지사장 허태헌 △ 관악동작지사장 김필선 △ 강남지사장 안규선 <인천본부> △ 전력관리처장 박갑호 △ 남인천지사장 이형근 △ 부천지사장 정희문 △ 김포지사장 위극 <경기북부본부> △ 고양지사장 박성철 △ 파주지사장 서규석 <경기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태익 △ 안산지사장 정치교 △ 성남지사장 김태암 △ 오산지사장 윤상천 △ 서용인지사장 서재영 <강원본부> △ 강릉특별지사장 김준호 △ 원주지사장 권태호 <충북본부> △ 동청주지사장 윤철호 <대전세종충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박종명 △ 대덕유성지사장 조재형 <전북본부> △ 익산지사장 김광중 <광주전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심정운 △ 여수지사장 김종선 <대구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세경 △ 경주지사장 권욱 △ 남대구지사장 전시식 △ 서대구지사장 김정환 <부산울산본부> △ 전력관리처장 이기탁 △ 울산지사장 서철수 △ 동래지사장 황상호 △ 남부산지사장 김영광 <경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한경남 △ 진주지사장 정만길 <전력연구원> △ 부원장 이정빈 △ 연구전략실장 김태균 △ 신재생에너지연구소장 이준신 △ 디지털솔루션연구소장 최승환 △ 기후환경연구소장 유영성 △ 발전기술연구소장 송기욱 △ 차세대송변전 연구소장 강지원 △ 기초전력연구센터장 장정범
  • [인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박인주 ■중소기업중앙회 ◇1급 △협업사업부 황재목△서울지역본부 홍정호 ◇2급△감사실 유형준△조사통계부 성기창△공제운영부 이구수△강원지역본부 장영호 ◇3급△조합지원실 이상욱△스마트공장지원실 백동욱△국제통상부 정지연△보증손해운영부 정은희△경기북부지역본부 박화선△제주지역본부 현승헌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승진 △박현철◇재무혁신실장 전무 승진△추광식 ■롯데쇼핑 ◇마트사업부장 부사장 승진 △문영표◇H&B사업부장 전무 승진△홍성호 ◇백화점사업부장 전무 승진△황범석 ◇e커머스사업부장 전무 승진△조영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전무 승진 △최경호 ■호텔롯데 ◇대표이사 전무 승진 △김현식 ◇롯데월드 대표이사 전무 승진 △최홍훈
  • [인사] 두산그룹, 홈플러스, 정식품, 중소기업중앙회

    ■ 두산그룹 ◇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 △ 김민철 박명석 배정한 신주훈 <두산밥캣> △ 그레고리 윈체스터 <두산솔루스> △ 곽근만 김태형 ■ 홈플러스 △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박인주 ■ 정식품 <정식품> ◇ 승진 △ 전무 김훈태 (청주공장장) △ 상무 김재용 (청주공장 관리부문장) △ 상무보 이윤복 (중앙연구소장) △ 상무보 한기상 (영업마케팅부문장) △ 상무보 조광성 (기획관리부문장) ◇ 선임 △ 감사 박종범 <자연과사람들> ◇ 승진 △ 상무 이종문 (담양공장장) <오쎄> ◇ 승진 △ 상무 강선규 (영업부문장) ■ 중소기업중앙회 ◇ 승진 <1급> △ 협업사업부 황재목 △ 서울지역본부 홍정호 <2급> △ 감사실 유형준 △ 조사통계부 성기창 △ 공제운영부 이구수 △ 강원지역본부 장영호 <3급> △ 조합지원실 이상욱 △ 스마트공장지원실 백동욱 △ 국제통상부 정지연 △ 보증손해운영부 정은희 △ 경기북부지역본부 박화선 △ 제주지역본부 현승헌
  • ‘미스터트롯’ 출연한 수학강사 정승제 ‘선생님이 거기서 왜 나와요?’

    ‘미스터트롯’ 출연한 수학강사 정승제 ‘선생님이 거기서 왜 나와요?’

    대한민국 수학 1타 강사 정승제의 ‘미스터트롯’ 출격 소식에 10, 20대 사이 때 아닌 트로트 광풍, 본방사수 열풍이 불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남자들이 모여, 보다 크고 넓게 트로트의 판을 키우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에 수포자들의 구세주, 수학 강사 정승제가 야심찬 출사표를 던지며 등판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승제는 누적 수강생 수만 무려 800만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모르는 이가 없다는 온라인 수학 강의 계 부동의 1타 강사다. 이렇듯 업계에서 이미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정승제가 초심으로 돌아가 ‘미스터트롯’ 예선 참가자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스터트롯’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 사이트 댓글을 통해 정승제를 지지하는 학생들의 응원과 지지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학생들은 “수학 성적으로는 감사함을 보답하지 못하나 시청자 투표로 은혜를 갚겠다”며 일명 ‘은혜픽’을 선언하며, 시청자 투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터. 또한 정승제의 별명인 ‘생선님’을 외치며 “우리 생선님,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무한 지지를 약속하고 나섰다. 이처럼 ‘미스터트롯’ 열풍의 핵이 된 정승제의 첫 경연 무대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빨간 수트를 정갈히 차려입은 정승제가 무대에 오르자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했고, 참가자들 중 몇몇은 “저 분 요즘 난리가 났다”, “나도 선생님 영상으로 수학 공부했다”며 정승제를 한 눈에 알아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승제의 등장에 자녀를 두고 있는 연우&하영 엄마 장윤정과 민국&민율이 아빠 김성주, 지우&준우 엄마 장영란 등도 눈을 반짝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더욱이 ‘미스터트롯 학부모 연예인’들은 정승제에게 “수학을 잘하는 비법이 무엇인가요?”라며 비법 전수를 간절히 바랬던 터. 과연 정승제가 알려준 ‘수포자를 피하는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정승제는 “강의에서 ‘미스터트롯’에 지원한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말하며 “시청자 투표를 기대하고 있다. 거기까지 올라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도전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나도 도전할 테니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라는 걸 알려주고자 도전했다”는 뜻깊은 참가 이유를 밝혔다. 뛰어난 강의력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강의계를 평정한 정승제가 트로트 계를 평정하며 ‘차세대 트롯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정승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정승제는 평소 주변 사람들이 뜯어 말릴 정도로 음악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정승제의 열정과 의외의 실력이 더해져 멋진 무대를 펼쳐졌다”며 “정승제 뿐 아니라 이번 ‘미스터트롯’에는 특이 이력을 가진 참가자가 대거 지원했다. 이들 각자가 지닌 남다른 사연이 절절히 묻은 노래를 듣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첫 방송은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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