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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해 복구” 힘 보탠 기업들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업들이 11일에도 한뜻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했다. 카카오도 추가로 10억원을 기부해 카카오 측에서 낸 기탁금은 총 20억원이다. 네이버도 장기간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과 지역 사회를 위해 성금 1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양대 포털 회사가 같은 날 동시에 구호금 기부를 알린 것이다. 한화그룹도 이날 성금 10억원을 수해 지역 복구 등을 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의 금융 지원을 할 예정이다. GS그룹도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한국전력은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도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김경수 경남지사 대통령에 ‘하동·합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김경수 경남지사 대통령에 ‘하동·합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1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과 합천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열린 ‘집중호우 긴급점검 화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하동은 섬진강 유역이고 합천은 황강 유역으로 모두 국가하천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인데 정밀조사 이전이라도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문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날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모두발언에 이어 이번 비로 많은 피해가 난 전남과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등이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전남 구례군 5일시장 상인회장과 경남 하동군 송림공원의 새마을지도자를 화상으로 연결해 현장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다. 김 지사는 피해 현황과 긴급복구계획을 보고한 뒤 “코로나19 대응으로 재난관리기금이나 재해구호기금을 적극 활용해 잔액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며 “재난관리기금의 의무예치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심의·의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재난때 국민들에게 지원되는 재난지원시스템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의 지원금, 민간단체인 재해구호협회가 관리하는 국민성금, 풍수해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 등 정책보험과 민간보험까지 포함해 피해 지원의 효율성을 점검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번 집중호우가 인명피해로 연결된 하천 범람이나 제방 유실, 산사태, 도로 유실, 댐 방류 등 재난 관리에 지방정부의 역할과 권한 강화 필요성도 건의했다. 김 지사는 “해당 부문 관리를 특별지방행정기관이나 공기업, 중앙부처에서 하고 있는데 재난이 닥쳤을 때 국민들과 결합돼 있는 건 지방정부다”면서 “국민들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높이고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정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의 요청과 건의에 대해 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 해당 부처 장관들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8~9일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섬진강 지천인 화개천이 범람해 화개장터를 비롯한 하동군 화개면이 2m까지 침수됐다. 낙동강 지류 황강도 제방 유실로 합천 일부지역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경남 전역에서 사망 1명, 실종 1명 등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 14개 시·군에서 공공시설 127건을 포함해 농경지 침수 등 497건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지사는 국무회의에 이어 열린 경남도 점검회의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100% 막을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원인 분석을 통해 같은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막는 것이 행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예쁜 언니’ 수지·박신혜, 호우피해 수재민 돕기 1억원 기부 쾌척(종합)

    ‘예쁜 언니’ 수지·박신혜, 호우피해 수재민 돕기 1억원 기부 쾌척(종합)

    ‘트바로티’ 김호중 팬들, 1억 이상 기부가수 겸 배우 수지(26)와 배우 박신혜(30)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10일 오전 1억원씩을 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연예인의 기부금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지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었다. 박신혜도 같은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밖에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21)도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스타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팬들도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인다. 가수 김호중(29)의 팬들은 그의 별명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보내고 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트바로티’로 총 3234건이 기부됐으며, 금액은 약 1억 1900만원에 달한다.‘기부천사’ 유재석 1억 기부유인나도 5000만원 선행 앞서 지난 3일에는 ‘국민 MC’ 유재석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유재석은 2006년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굵직한 재난·재해 때마다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해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불린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1억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다. 유씨가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총금액은 이날 기준 7억 1000만원이다. 배우 유인나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이날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JTBC ‘팬텀싱어3’ 출연 팀 ‘라비던스’ 멤버 존 노도 성금 600만원을 보탰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롯데·포스코, 수해 복구에 10억씩

    롯데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를 위해 각각 10억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그룹 지원은 계열사별로 진행됐다. 롯데케미칼 등 화학사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세븐일레븐 등 유통사들은 전국 매장을 통해 구호 물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롯데제과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과자 제품을 구호 물품으로 기부한다. 롯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한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집중 호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피해가 집중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생활 공간 복구 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1% 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체인지 마이 타운’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포스코, 수재민 돕기 성금 10억원 쾌척

    포스코, 수재민 돕기 성금 10억원 쾌척

    피해 복구에 ‘임직원 봉사단’ 투입 포스코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수해 피해지역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피해 복구 작업도 돕고 있다. 특히, 폭우로 피해가 집중된 전남 등에 있는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와 도배도 직접 도울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체인지 마이 타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하루빨리 일상으로”… 폭우 피해 돕기 팔걷은 재계

    “하루빨리 일상으로”… 폭우 피해 돕기 팔걷은 재계

    삼성 세탁차량·밥차·의료지원도 병행현대차 침수차 무상점검·수리비 할인SK 침수폰 수리·렌터카 할인·시설 복구LG 대전 서비스 거점 두고 수리 지원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재계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릴레이 지원’에 나섰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앞서 삼성 8개 계열사는 지난해 태풍 미탁 피해 복구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 현장에서 침수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 이동식 세탁차량 지원, 사랑의 밥차 지원, 수해지역 중장비 지원, 삼성의료봉사단 현지 의료지원 등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달 폭우가 시작됐을 때부터 일찌감치 부산·울산·대전 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점검 등 수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억원을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수해 지역 침수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 무상점검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는 수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현대차 임직원들은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라면을 지원하고 세탁 구호차량 2대를 투입해 이재민들의 옷과 이불을 세탁해 주고 있다. SK그룹도 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 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한다. SK그룹은 또 계열사별로 수해복구 지원활동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수재민의 침수폰 수리를 지원하고 대피소 내에 와이파이와 IPTV를 무료로 설치한다. SK렌터카는 차량 침수로 생계를 위협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렌터카를 50% 이상 할인 제공한다. SK그룹은 또 사회적기업 ‘희망하우징’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시설의 복구와 방역도 지원한다. LG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또 계열사별로도 복구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폭우 피해가 심한 대전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북 영덕과 포항의 피해 가정에 서비스 엔지니어를 급파해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했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인 코카콜라와 함께 충남 지역에 생활용품 4000세트, 생수 8600여개를 기부했다. LG 관계자는 “이번 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수해 지역에 금융 지원 ‘우산’

    장마가 연일 이어지며 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금융그룹들이 기부 등 구호 활동을 통해 전국 피해 지역을 돕고 있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기부금 10억원을 최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계열은행인 하나은행은 호우 피해 고객에게 특별대출을 한다. 기업 고객에게 총한도의 제약 없이 최대 5억원의 신규 긴급경영자금을 대출해 주고 최대 1.3% 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개인고객도 가계대출 신규·연장 시 최대 1.0% 포인트의 금리를 감면하기로 했다. 또 하나카드는 피해 고객에게 신용카드 청구를 최장 6개월간 유예해 준다. 우리금융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기부하고 재난 구호키트(모포·속옷·위생용품·생활용품)를 충북, 강원 지역 이재민 400여 가구에 지원했다. 또 우리은행은 호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총 2000억원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리카드도 카드 결제대금 최대 6개월 유예, 호우 피해 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이자 면제 등의 방법으로 이재민을 지원한다. 신한은행도 비 피해가 큰 강원, 부산, 충청 지역의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자금 5억원을 지원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7일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이 경기 용인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파손시설 정비, 화분 나르기 등의 피해복구 지원을 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삼성 13개 계열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30억 기탁

    삼성 13개 계열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30억 기탁

    삼성이 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복구를 돕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폭우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부산, 울산, 대전 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점검 등 수해복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대전과 경기 일부 지역에는 현장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집중 지원중이다. 삼성전자는 재난 구호용 이동식 세탁 차량인 ‘온정나눔 세탁소’를 피해 지역에 파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옷과 이불 등의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고 ‘사랑의 밥차’를 현장에 보내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의료봉사단은 현지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파견해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는 등 의료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현대중공업, 수해 복구 성금 10억 기탁

    현대중공업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기탁한다고 5일 밝혔다.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굴삭기 등 구호장비와 인력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나눠 올해 초 설립한 ‘1%나눔재단’을 통해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사고] 수해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합니다

    서울신문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2020 수해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부산, 경북 영덕울진, 대전, 충북 청주 등 전국 곳곳에서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재민과 피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계좌로 직접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사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 : 2020년 8월 6 ~31일 ■계좌번호 : 농협 106906-64-003747 국민은행 054990-72-003752 기업은행 001-000375-93-285 신한은행 5620-28-88597633 우리은행 001-098482-18-953 하나은행 061-04-00051-686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인터넷 기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www.relief.or.kr) ■휴대전화 문자 기부: #0095(1건당 2000원) ■ARS 기부: 060-701-1004(한 통화 3000원) ■성금 모금 안내: 1544-9595 서울신문사·한국신문협회
  • [사고] 수해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합니다

    서울신문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2020 수해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부산, 경북 영덕울진, 대전, 충북 청주 등 전국 곳곳에서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재민과 피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계좌로 직접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사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 : 2020년 8월 6 ~31일 ■계좌번호 : 농협 106906-64-003747 국민은행 054990-72-003752 기업은행 001-000375-93-285 신한은행 5620-28-88597633 우리은행 001-098482-18-953 하나은행 061-04-00051-686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인터넷 기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www.relief.or.kr) ■휴대전화 문자 기부: #0095(1건당 2000원) ■ARS 기부: 060-701-1004(한 통화 3000원) ■성금 모금 안내: 1544-9595서울신문사·한국신문협회
  • “수요집회 없애라” 이용수 할머니, 다음달 정의연 수요시위 참석

    “수요집회 없애라” 이용수 할머니, 다음달 정의연 수요시위 참석

    대구 기자회견 후 97일 만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사장을 지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유용 의혹 등을 제기하며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다음달 12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주최하는 수요시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의 참석이 성사된다면 대구에서의 첫 기자회견 이후 97일 만에 정의연 주최 수요시위에 참여하는 셈이다. 30일 정의연과 이용수 할머니 지인 등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8월 12일 정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겸해 열리는 ‘제8차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힘쓰는 이들에 대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역사 교육 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학생들 성금 어디 쓰이는지도 몰라” 이 할머니, 5월 정의연 수요집회 비판 이 할머니는 지난 5월 7일 대구의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면서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은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2013년부터 위안부 피해를 첫 증언한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뜻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8월 14일마다 기림일 기념 집회 등을 열어왔다. 일본,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연대 집회도 해마다 개최됐다. 기림일 당일인 8월 14일에는 정의연과 평화예술행동 ‘두럭’, 평화나비네트워크 등이 주최하는 ‘제8차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 나비 문화제’가 예정돼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봉준 장군 동상 고향 고창에 건립한다

    보국안민·제폭구민의 기치를 내걸고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1855∼1895) 장군을 기리는 동상이 그의 고향인 전북 고창군에 건립된다. 고창군은 28일 군청에서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공동위원장으로 유기상 고창군수와 진윤식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남기 유족회 고문이 선출됐다. 전봉준 장군은 1855년 오늘날 고창군 덕정면 죽림리 당촌에서 태어났다. 고창군은 억압받던 민초들이 ‘무장 포고문’을 선포한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인데도 전봉준 장군 관련 시설물이 없었다. 학계는 무장 포고문에 부패로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하겠다는 ‘보국안민’이란 동학농민군의 주체 의식이 들어 있어 기존 민란과는 차원이 다른 혁명으로 진화한 것으로 평가한다. 건립위원회는 내년까지 군민 성금을 모으고 이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동상 디자인과 설치 수량, 설치 위치 등을 결정한다. 2022년에는 전봉준 장군 탄생 제16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동상 제막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립위원회 관계자는 “일제 침탈과 봉건 지배에 맞서 싸운 전봉준 장군의 얼을 기리고 동학운동의 시대적 의미를 담아 동상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축하 화분나눔 기부금 전달식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축하 화분나눔 기부금 전달식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은 27일 아동후원단체에 취임축하 화분 판매로 거둔 수익금을 전액 전달하며 “일상에서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는 도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취임축하 화분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모금액 113만 8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용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장과 화분나눔에 동참한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2),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인4)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들어 도민소통을 강화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다양한 성금마련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16~17일 양일 간 의회 1층 대회의실 앞에서 신임 의장단 취임축하 화분나눔을 실시, 총 105개의 화분을 판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골프 내셔널타이틀 최다 보유자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상금 기부

    여자골프 내셔널타이틀 최다 보유자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상금 기부

    지난달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30)이 상금 2억 5000만원 전액을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유소연은 27일 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의 희생과 노력으로 대회가 치러진 만큼 우승 상금이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할 곳을 살펴봤다”고 말했다. 유소연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5000만원을, 재단법인 메디힐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유소연은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승 상금을 코로나19와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기어코 그 약속을 지켰다.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1억 5000만원은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의 방역용품 구매와 저소득층 검사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유소연은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2367번째 회원이 됐다. 재단법인 메디힐은 미혼모와 학교 밖 청소년, 이주노동자들과 국외 빈민지역 등을 돕는 기독 선교단체·교회를 지원하는 단체다. 2017년부터 재단법인 메디힐과 메디힐 장학재단에 매년 1억원씩 기부해 온 유소연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유소연은 국내에서 활약할 당시인 2009년 중국여자오픈을 시작으로 US여자오픈(2011년), 캐나다여자오픈(2014년), 일본여자오픈(2018년)에서 우승한 뒤 지난 6월 21일 다섯 번째 내셔널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첫 정상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세계의 우려 속 아야 소피아 그랜드 모스크서 ‘첫 예배’

    세계의 우려 속 아야 소피아 그랜드 모스크서 ‘첫 예배’

    1935년 박물관으로 재개관한 이후 85년 만에 모스크(이슬람 사원)로 돌아간 터키 이스탄불의 아야 소피아에서 24일(현지시간) 성금요일 예배가 진행됐다. 모스크 안에는 1000명만 입장하도록 해 그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바깥에서 참가했다. 모스크 안에 인물이나 동물의 그림 또는 조각 장식을 금지하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아야 소피아 내부의 성화와 모자이크는 천으로 가려졌고 다른 모스크와 같이 바닥에는 신자들이 앉을 수 있도록 카펫이 깔렸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가장 앞 열에 앉아 쿠란(이슬람 경전)을 낭독했다. 이 장면은 대형 스크린과 스피커로 바깥의 신도들에게 생중계됐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기도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5만명이 금요기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동로마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현재의 이스탄불)을 정복한 오스만 제국 황제 메흐메트 2세의 묘소를 참배한 후 “아야 소피아는 원래대로 돌아갔다. 모스크였다가 다시 모스크가 됐다”며 “제2의 정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터키어와 아랍어, 영어로 적힌 ‘아야 소피아 그랜드 모스크’라는 간판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로마제국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537년 건립한 아야 소피아 대성당은 916년 동안 정교회의 총본산이었으나, 1453년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면서 오스만 황실 모스크로 개조됐다. 대성당의 성화와 모자이크는 비잔티움 예술의 정수로 꼽혔으나, 오스만 제국은 회를 칠해 덮고 아라베스크라고 하는 기하학적인 문양을 그려 넣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그리거나 조각하는 행위를 금지하기 때문이다.터키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는 1934년 성소피아를 두 종교가 공존하는 박물관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종교 행위를 일절 금지했다. 이 박물관은 연간 약 400만명이 찾는 터키 최대의 관광 명소가 됐으며, 아야 소피아 박물관이 속한 ‘이스탄불 역사지구’는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이슬람주의를 앞세운 정의개발당 소속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집권이 이어지면서 아야 소피아를 모스크로 되돌리자는 목소리가 커졌다. 터키 최고행정법원은 지난 10일 아야 소피아의 지위를 박물관으로 정한 1934년 내각 결정을 취소했으며,에르도안 대통령은 곧바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앞으로 아야 소피아 그랜드 모스크는 관광객에게 무료 개방되나, 하루 다섯 차례 이슬람 신자의 기도 시간에는 이슬람 신자가 아닌 관광객의 입장이 금지된다. 또 기도 시간에는 성화와 모자이크를 천으로 가리는 작업을 진행해야 해 관광객 입장 시간이 줄어들게 됐다. 유명 작가인 오르한 파묵은 이달 초 영국 BBC 인터뷰를 통해 모스크로 환원하겠다는 것은 수백만명의 터키인들이 박물관 지위에 만족하는데도 터키가 더 이상 세속주의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세계에 천명하는 것이라며 명백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정교회의 본산인 그리스의 키리아코스 미소타키스 총리는 아야 소피아의 지위를 바꾸는 터키는 파워를 보여준 것이 아니라 나약함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롯해 동방정교회 본부, 세계교회위원회(WCC), 유네스코 등이 모두 우려를 표명한 것은 물론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문 대통령 “일본 관계 굉장히 중시…日 전세기 협력 고맙다”

    문 대통령 “일본 관계 굉장히 중시…日 전세기 협력 고맙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 속에 해외 체류 국민들을 귀국시키는 과정에서 일본이 전세기를 내어주는 등 협력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일본과의 관계를 굉장히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文 “日과 관계 발전 위해 큰 노력 중”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6개국 세계 각국 동포들과 첫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관표 주일대사를 향해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도움 받은 점에 대해 대사께서 고마움을 잘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간담회에는 일본 현지에서 한국을 위한 성금 운동을 주도한 김운천 ‘사랑의 나눔’ 회장도 참석해 “한국과 일본 모두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서로 협력해 왕래가 빨리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일본과의 관계를 굉장히 중시한다”면서 “관계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인도에 있던 한국 백혈병 어린이를 일본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귀국 시켜 ‘어린이날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일과 양국 국민들이 귀국 과정에서 서로의 전세기를 이용하는 등의 협력 사례를 언급했다.이날 인도 뉴델리 주재원인 손혁준씨는 지난 4월 인도 현지에서 손씨의 5살배기 딸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손씨는 인도의 의료 시설이 열악해 한국으로 이송해 딸을 치료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인도 현지 국경이 봉쇄되고 하늘길도 끊겨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신봉길 주인도한국대사와 한인회 등 한국 교민들이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리는 등 발벗고 나섰고 신 대사의 공관 협조 요청 속에 주인도일본대사가 일본행 전세기 탑승을 주선했다. 무사히 일본행 전세기에 몸을 실은 손양은 인도 뉴델리에서 일본 하네다 공항, 일본 나리타 공항, 인천행 대한항공을 통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무사히 한국땅을 밟았다. 1차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친 손양은 2차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인도의 국경이 다 봉쇄되고 항공편도 없어 한국으로 돌아올 길도 막막했었는데 다행히 인도 정부와 일본, 한국의 삼각 협력으로 무사히 따님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라면서 “우리 아빠(손씨)도 다음 주 한국으로 들어오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따님이 빨리 쾌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文, 교민 위해 우한에 남은 이상기씨에“대단히 숭고한 결단, 교민 생명 지켰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초 중국 우한시가 봉쇄됐을 당시 현지에 남아 교민들을 돌봤던 이상기씨가 참석했다. 이씨는 “전세기 탑승을 준비하던 차에 교민 100여분 정도가 남아 있다는 소식에 도움이 되려고 귀국을 포기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대단히 숭고한 결단이었다”면서 “덕분에 우한에 남은 교민의 생명과 안전을 잘 지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귀국한 근로자들을 향해서도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증상이 있는 분들과 귀국이 급한 분들 먼저 모셔왔는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돌아가신 분도 한 분 있는 것으로 아는데 동료와 가족들께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산금정구, 폐지 수집 어르신에게 ‘경량 리어카’지원

    부산금정구, 폐지 수집 어르신에게 ‘경량 리어카’지원

    부산금정구는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 10명에게 경량 리어카인 ‘금정 안전드림카’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금정구에 따르면 금정 안전드림카는 한화디펜스에서 특허를 받은 경량 리어카로 무게가 22kg으로 50kg 상당의 기존 리어카보다 28kg 가볍다. 기존 리어카에서 어린아이 체중 하나를 더는 셈이다. 오르막이 많은 지역 특성상 이동이 용이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경광등, 경적벨, 보관함 등 안전 부품이 추가로 장착돼 폐지 수집 중 교통사고 위험에 자주 노출되던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금정 안전드림카 지원은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구가 앞장서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후원자, 금정구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보탰다금정구의 ‘금정 안전드림카’ 지원 아이디어를 접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자 발굴에 나섰고 김형길 오성금속 회장이 500만 원의 후원금을 내놓았다. 금정구는 21일 금정구청 대강당 1층에서 정미영 금정구청장, 김형길 오성금속 회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민우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장과 자원봉사자, 지원대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 안전드림카’ 전달식을 개최했다. 형광 안전조끼와 생필품 등도 이날 함께 전달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 안전드림카 지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쉬지 않고 폐지 수집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불우이웃 성금마련 차 취임축하 화분나눔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불우이웃 성금마련 차 취임축하 화분나눔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후반기 의장단 취임 축하용 화분을 판매하는 ‘화분나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과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2) 및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인4)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 앞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취임 축하용 화분 105개가 판매 돼 수익금 113만 8000원을 올렸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화분 나눔행사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이이웃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은 “이번 화분 나눔은 후반기 의장단 취임을 축하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담긴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며 “규모와 액수에 관계없이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다양한 성금마련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늘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기도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함께 견뎌요”… 삼복더위 넘는 금천의 ‘보약꾸러미’

    “함께 견뎌요”… 삼복더위 넘는 금천의 ‘보약꾸러미’

    “자식에게도 못 받은 효도를 매번 금천구에서 받네요. 고맙고 감사해서 어째요.”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은 폭염에 대비한 ‘보약꾸러미’를 들고 독산3동의 배경자(71) 할머니 집을 찾았다. 유 구청장이 “복날인데 삼계탕만 드리긴 아쉬워서 여름 나는 데 필요한 물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었다”며 상자를 건네자 배 할머니는 “복날 지나면 밤에도 더워질 텐데 풍기인견 이불이 있어서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에 쏙 든다”고 반가워했다. 금천구의 ‘보약꾸러미’는 삼계탕과 곰탕뿐 아니라 인견 여름이불과 쿨스카프, 손선풍기, 마스크, 모기약 등 여름철 용품으로 꾸렸다. 크진 않지만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세심한 유 구청장의 마음이 담긴 것이다. 유 구청장은 “어머니, 이 보약꾸러미로 체력 보충하시고 20일부터 문 여는 복지관에 가셔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지내세요”며 배 할머니의 손을 꼭 잡았다. 금천구가 폭염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만 있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주민을 위해 5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긴 ‘보약꾸러미’를 만들었다. 금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받아 사업을 준비했다. ‘보약꾸러미’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주민 600가구에 전달됐다. 꾸러미를 전달하기 앞서 유 구청장은 금나래중앙공원의 우리동네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보약꾸러미를 포장했다. 유 구청장은 “매년 여름에 어르신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꾸러미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 어르신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코로나19와 폭염 대책에 신경 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심리적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려 텃밭’을 준비해 약 50가구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는 무더위쉼터 대안으로 독산1동의 스타즈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숙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될 때 에어컨이 없는 홀몸어르신이나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둔 저소득 가정은 하루 동안 호텔에 묵을 수 있다. 스타즈호텔 독산점은 차량도 지원하기로 했다. 유 구청장은 “교육의 눈높이를 아이들에게 맞추듯, 행정의 눈높이를 서민에게 맞춰야 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스타즈호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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